- [ 등장 인물 ]
- ||<-5><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fff><color=#0068b7> ||주연
'''[[도라에몽(도라에몽)| 도라에몽]]''''''[[노진구| 노진구]]''''''[[신이슬| 신이슬]]''''''[[왕비실| 왕비실]]''''''[[만퉁퉁| 만퉁퉁]]'''조연 - 주인공 일행의 가족들 (주변인물 포함)도라미 노석구 오진숙 박영민 만퉁순 신태수 왕순수 이미순 순이음 왕진순 만만수 번개 할아버지 신혼길 기타노장구 노장돌 왕비길 왕비빌 미니도라 나비 만막퉁 왕비칠 뭉뭉이 찌르찌르 더 도라에몽즈 파워에몽 정체불명의 소년
<colbgcolor=#0040FF><colcolor=#fff> 노석구 野比のび助 | Toby Nobi | ||||
이름 | 노석구 | |||
노비 노비스케(野比のび助) | ||||
토비 노비(Toby Nobi) | ||||
생일 | 3월 12일 |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
나이 | 42세 | |||
키 | 169cm[1] | |||
혈액형 | A형 | |||
가족 | (현재) 아버지 노비 노비루, 어머니 노비 요코, 동생 노석찬, 아내 오진숙, 아들 노진구 (미래) 며느리 신이슬, 손자 노장돌, 증손자 노비노비아, 현손자, 내손자 노장구 | |||
좋아하는 것 | 술 마시기, 술병 모으기, 담배, 야구, 스키, 골프, 낚시, 가족, 진구의 친구들, 그림 그리기[2] | |||
좋아하는 음식 | 술, 라멘, 햄버그, 꽁치구이, 회 | |||
싫어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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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 | 바게트[9], 양배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40FF><colcolor=#fff> 한국 성우 | 이상범(2001~2002, MBC판) 김정은[10](2006~, 대원판) 서유리[11](어린 시절) | ||
일본 성우1 | 무라코시 이치로(1973년판, 1987년 11월 대역) | |||
일본 성우2 | 카토 마사유키(1979~1987.10, 1987.12~1992) 나카 요스케(1992~2005) 마츠모토 야스노리(2005~현재) | |||
일본 성우3 | 노자와 마사코[12](노비타와 기적의 섬 ~애니멀 어드벤처~) 유우키 히로 오모토 마키코 코바야시 유미코 오하라 노리코[13](어린 시절) | |||
미국 성우 | 토니 올리버[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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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10월 30일 방영분 |
2. 상세
구 도라에몽[16] | 신 도라에몽[17][18] |
과거에는 화가가 되는 게 꿈이었고 상도 탔을 정도로 실력이 좋다. 어렸을 때 그림을 배웠던 스승과 만나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이 스승은 현재는 세계적인 화가가 되어서 그림 한 점에 600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22] 아버지인 노진구의 할아버지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반대해서 포기하려고 했지만 어느 부자가 후견인이 되어 해외 유학 비용을 내고 그를 사위로 삼으려 했는데 다른 사람의 재력으로 꿈을 이루는 것에 의문을 품고 사위를 거절했다.
비싼 물감이나 팔레트가 없어도 그림은 그릴 수 있습니다...! 그림은 마음으로 그릴 수 있습니다!! 저를 생각해주신 건 감사하지만 전 거절하겠습니다. 인생은 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거니까요.[23][24]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실제로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이것이 오진숙과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어른이 된 지금도 취미로 그림을 그린다. 노진구나 오진숙과는 달리 머리는 상당히 좋다. 학창시절 성적도 꽤 좋은 편이었다.[25] 다만 아내와 달리 운동은 유일하게 마이너스였던 모양이며 그리고 자신의 저질체력과 아내의 돌머리를 타고난 아들이 태어나는데 작품의 첫 배경인 1970년대 일본이 그 시절부터 경제가 급성장한 시기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진구네처럼 누구나 마당도 딸리고 번듯한 2층 신식 단독주택에서 사는 것은 아니었다. 사실 전통 목조주택인 퉁퉁이네 정도가 평균적인 모습이었다고 보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실이나 이슬이네 같은 부자들도 여럿 살고, 시내에 큰 상점가가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산, 강 등 깨끗한 자연환경까지 갖춘 지금봐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정도로 세련된 현대적인 동네에서 살며, 오진숙이 생활비가 가끔 부족해서 진구의 용돈을 줄이거나 식비를 아끼는 장면이나 나올뿐, 아예 생활을 못할 정도로 굶거나[26] 집을 뺏길 정도로 고생을 한 적은 거의 없다. 또한 골프를 좋아하거나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좋은 골동품을 선물로 받고 좋아하는 장면을 보면 인맥도 좋고, 과거에 가난하게 살았던 점을 감안하면 지금은 훌륭하게 자수성가한 중산층 가장이라고 볼 수 있다. 예전에 봤을 때는 몰랐지만 지금 보니 대단한 인물로는 고길동, 노하라 히로시가 있는데, 이들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된다. 다만 개천에서 용 난다와 같은 말처럼, 한국과 일본 모두 고도 경제 성장기에는 중산층이 늘어나고, 계층 간 이동이 활발했던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일본 국민 대부분이 자신을 중산층으로 인식하는 1억 총중류라는 표현이 탄생한 시기가 이 1970년대다.
감나무와 오래된 만화책[27]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30년 전의 과거로 가는데 당시 12세(초등학교 5학년)였던 노석구가 등장한다.
코믹스 16권, 구 도라에몽 21기 30화(국내판), 신 도라에몽 623화(아빠도 어리광쟁이편)에서는 회사 일이 잘 안 풀려 술을 된통 마시고 집에서 뻗은 것을 도라에몽과 노진구가 타임머신에 태워 10년 전으로 되돌아가 할머니와 재회시켰다.[28] 이미 4권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노진구를 만난 적이 있기에 할머니께서는 또 다시 나타난 10년 뒤의 손자를 반갑게 맞아주었고, 술주정을 부리던 노석구는 꿈에도 그리던 어머니를 보자 그만 왈칵 눈물을 쏟으며 "부장이 저를 괴롭혀요!"라는 말로 시작하여 오랜만의 응석을 부리다가 어머니의 무릎을 베고 잠들게 된다. 사족으로 막 도착했을 때, 10년 전의 오진숙이 물이라도 마시게 해야겠다 싶어 컵에 물 한 잔 따라서 위층으로 올라갔는데 그 사이에 진구와 도라에몽이 숨겨서 안 보이자, 멘붕해서 내려온다. 10년 후로 돌아온 뒤 다음날 아침식사 때 노석구는 꿈에서 어머니를 만났다며 좋아하고 노진구와 도라에몽은 흐뭇한 표정으로 말없이 식사를 하게 된다. 첫 발간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눈물을 맺히게 하는 감동적인 에피소드다.
그의 아버지, 즉 노진구의 할아버지는 전형적인 외강내유한 성격. 아니면 츤데레?[29][30][31] 노진구와 도라에몽이 타임머신으로 조부(노석구의 아버지)를 만나러 갔을 때 노진구는 오히려 조부에게 들켰는데 조부는 노진구가 자신의 손자인 걸 알게 되자 매우 귀여워 해줬다. 이 에피소드의 내용은 노석구가 자신의 아버지는 만화책을 사주지 않았다고 노진구를 훈계하자 노진구가 이를 따지기 위해서 할아버지를 만나러 간 건데,[32] 할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게 되자 미래로 와서 노진구에게 만화책을 많이 사주라고 노석구를 훈계하는 내용이었으며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며, 생전 쓰던 방은 진구의 방 옆이다.
남동생이 작중 둘 나왔는데 그중 노진구의 삼촌인 남동생[33]은 일본과 인도를 왕복한다고 한다. 이 동생과 관련해서 하나의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코믹스 5권에 나와있는데 코끼리를 좋아한 동생은 늘 동물원에 가서 코끼리를 구경했다. 그러다 전쟁이 터지면서 피난을 가게 되어 코끼리를 볼수 없었다가 전쟁이 끝나고 돌아와보니 죽었다고 한다.[34][35] 이후 성장해서 인도에 갔다가 정글에서 다죽어가는 상태로 있는데 그런 그의 앞에 자신이 좋아한 코끼리가 나타난 것이며 이후 코끼리 등에 업힌 것같이 느껴지더니 깨어나보니 마을. 이것이 어떻게 된거냐 하면 삼촌의 얘기를 듣고 화가 난 진구와 도라에몽이 타임머신을 타고 현장으로 출동해 코끼리를 구조한 것이다. 그리고 그 코끼리는 잘 살아오다가 진구의 삼촌을 발견하고는 그를 구한 것이다.[36]
여동생도 나오는데, 오진숙과 데이트를 하려다가 도중에 여동생을 만나서 여동생이 용돈 달라면서 애교를 부렸는데, 그걸 오진숙이 목격하여 다른 여자를 만나는 줄 알고 화가 나서 진구가 태어나지 못하게 될 뻔 했다.
이외에 한 에피소드에서는 보물찾기에 푹 빠진 다른 동생이 나온 적도 있다.
이렇듯 구도라에서는 (총합)남동생 2명, 여동생 1명이 있다는 설정이고, 신도라에서는 남동생 1명으로 고정되었으며, 나머지는 사촌 동생이거나 친척으로 보인다.[37]
여담으로 첫 사랑은 타임머신을 타고 아버지의 첫사랑을 찾아 사진을 찍으러 왔다가 어쩌다 보니 여장을 하게 된 자기 아들이며 본인은 기억이 크게 왜곡되어 예쁜 여자애였다고 기억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당연히 아들과 닮은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것도 이해가 간다.[38]
30억 원 상당의 복권에 당첨될 뻔한 적이 있다. 여느 때처럼 복권을 샀는데,[39] 여태까지 복권으로 날린 돈만 50만 원 가까이라 더 이상 복권을 사지 않기로 아내와 약속한 게 생각나서 불우이웃 모금함에 넣었다. 아내와 진구, 도라에몽은 이 말을 듣고 정신을 잃었다.[40]
작중에서 2번 방귀를 뀌었는데 "영혼 막대기"에서 영혼이 있는 방석에다 방귀를 뀌어서 영혼이 있는 방석이 아빠를 냄새가 지독하다며 던졌다. 일본판에도 이랑 똑같은 내용의 에피소드가 나왔다.(지금은 한국에서도 이미 방영. 단, 그림체가 바뀌기 전 원래 신 도라에몽에서는 아빠 노석구 방귀 장면이 없다.[41])[42]
노석구 일가중에서 본인의 어머니, 즉 진구의 할머니와 함께 유이하게 안티가 없는 캐릭터다.[43] 오히려 어머니와의 에피소드가 '한 가정의 가장이자 누군가의 아버지도 결국 누군가의 아들'이라는 클리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킨 것 때문인지 주연들이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도라에몽의 캐릭터들 중에서 팬층이 두텁다.
3. 초기 설정
연재 판본 초기 설정에서는 어떤 회사의 사장 혹은 회장이었다는 설정이다. 노진구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사진 중에서 진구가 취업을 못해서 회사를 차렸다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원래는 진구가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다는 설정이었다가 이후 스토리에서 진구네 집안이 서민으로 변경되면서 해당 사진의 설명도 바뀐 것이다.니혼 테레비판(1973년) 노석구의 캐릭터 디자인이다.
4. 성격 및 특기
성격은 후지코 후지오 작품의 매번 등장하는 다정다감하고 귀여운 아빠 캐릭터. 물론 자식에게 엄할 때는 엄하게 대한다.요리를 굉장히 못한다. 한번은 노진구 엄마가 노진구의 외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신 일 때문에 1일정도 나가야 했는데, 그때 요리하려고 나서지만 모든 재료를 석탄으로 만든다. 여담으로 배달 시키려 했어도 가게가 쉬어서 시킬수가 없었다.[44]
또한 키가 169cm 라고는 하지만 작중에서는 169cm 보다확연히 작게 묘사 되었는데, 작중에서는 아직 초등학생인 아들보다 별로 크지 않으며, 만퉁퉁보다는 약간 더 큰 편이고 부인인 오진숙보다는 한참 작으며 게다가 몸매는 통통하다.
아내인 오진숙과는 서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부부싸움을 할지언정 둘 다 반말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당시 가부장적인 일본 사회의 모습과 많이 다른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버지다.
엄청난 운전치이다. 이 때문에 운전 학원에서는 당신처럼 운전 못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는 말을 듣자 노석구 역시 자기가 운전을 못하는 걸 아니까 운전을 배우려고 학원에 다니는 것 아니겠냐며 목소리를 높이곤 한다. 아버지의 운전 연습 관련 에피소드도 나온다.
꽤나 골초다.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45] 이를 이용해서 국내방영때는 심의상 담배 피우는 장면은 모자이크 처리 되었는데 사실 초기에는 모자이크 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냈다. 하지만 모자이크 처리 되고 난 후에는 담배갑이 나오며 꽁초도 나오고 더빙에서도 담배라고 나오는데 피우는 장면만 모자이크 하니 영 어색하다.
가부장 시대여서인지 자신이 가장인 것을 자주 들먹인다. 아들,도라에몽,아내는 물론, 심지어 진구의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물건이 살아움직일 때 물건한테도 자신은 이 집의 가장이라고 들먹었다. 가장인 것을 들먹일 때마다 아들과 아내는 끼어들지 말라, 어디서 어른한테 그런 말 하냐, 공부 안 하냐, 가만히 집에만 있을 거냐고 맨날 덧붙인다.
그리고 아내하고는 달리 노비타가 공부를 못한다고 나무라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다만 취해서 돌아왔을 때는 자식 주제에 어느 안전이라고 나서냐고 폭언을 내뱉었는데, 이 때문에 진구가 자신이 어린애라서 말이 안 통했으니 더 어른인 사람을 만나게 하자며 할머니가 살아 계셨던 당시로 아버지를 데려가, 그곳에서 죽은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의외로 아재개그를 잘하기도 한다. 개그를 이용한 도구가 나온 에피소드[46]에선 상당한 활약을 펼치는데, 아예 개그로 지구를 구한 일등공신이 되었기도 했다.
5. 대장편 시리즈 & 영화판
진구의 아빠라서 그런지 극장판에서도 자주 등장했었다.특히 노비타와 기적의 섬 ~애니멀 어드벤처~에서는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이 납치당해서 기적의 섬 세계로 끌려가 건망증 봉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 때마다 아들을 구해주는 역대급 활약을 하였다.
[1] 한국인들 기준에서 보면 단신이지만 평균 키가 170인 일본에서는 작은키가 아니다. 심지어 시대를 반영하면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 기준으로도 평균 키 정도 된다. 아무래도 대놓고 장신인 아내 때문에 더 작아 보이는 듯.[2]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원래는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아버지(진구의 친할아버지)의 반대로 화가가 되지는 못했지만 정작 미술 대회에서 1등을 해오니까 매우 좋아했다. 물론 이분 성격상 가족들 안보는데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셨지만.[3] 운전교실만 갔다하면 대판 깨지고 오기 때문에 굉장히 히스테리컬해진다.[4] "선생님 최악의 날" 에피소드에서 선생님이 목욕 하다가 진구네 집에 들어왔다.[5] 이건 노진구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길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끔찍히 싫어한다.[6] 다만 자신도 진구가 잘못을 했을때 크게 혼내는 편이기도 하다.[7] 이건 만퉁퉁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끔찍히 싫어한다.[8] 이건 신이슬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끔찍히 싫어한다[9] 바게트를 싫어하는 이유는 모른다고 한다.[10]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번개 할아버지와 중복이다.[11] 진구와 기적의 섬. 이미순과 중복.[12] 참고로 니혼TV판 도라에몽의 도라에몽 후기 성우였다.[13] 오하라 노리코는 마치 드래곤볼의 손오공 일가를 맡은 노자와 마사코처럼 진구네 가족을 모두 맡은 성우가 되었다. 오진숙(1973년판), 노진구(1979~2005년판), 노석구(어린 시절) 이렇게.[14] 루팡3세의 성우로 1958년생으로 상당히 베테랑 중견 성우다.[15] 계급은 일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과장 보좌 역을 맡고 있으나, 부장인 것을 암시하는 내용도 있다.[16] 1987년 11월 6일 방영분, 국내판 기준 구도라에몽 8기 18화 B <아빠와 할아버지>[17] 2019년 5월 10일 방영분, 한국판 기준 신도라에몽 19기 5화B <오늘은 나와 아빠가 요리사!>[18]
사실 원래는 아래 사진처럼 눈이 검은색이고 동공색이 흰색이다. 2017년에 작화가 리뉴얼되면서 만퉁퉁과 함께 구 도라에몽처럼 수정되었다.[19] 사실 국내를 기준으로 적용해도 전혀 상관이 없을 정도로 당시 한-일 양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상황이 비슷하긴 하다. 다만 국내판은 한국전쟁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신 도라에몽에서는 어린 시절에 전쟁이 언급된 몇 에피소드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20]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구도라 시절 노진구와 도라에몽이 타임머신을 타고 노석구의 어린시절로 갔던 에피소드다. 구도라 시절 배경이 1970년대였으니 작중에서 1940년대의 일본의 모습을 보여준거라 할수 있다.[21] 참고로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많은 키테레츠 대백과와 달리 코끼리 에피소드, 진구아빠의 첫사랑 에피소드는 원작에도 수록된 에피소드다. 특히 이 두 에피소드에 나온 장교와 선생은 코끼리나 사람을 죽이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거나 일할 나이가 아닌 어린애한테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전쟁에 나간 병사들을 생각해 보라면서 두들겨 패는 등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들이다. 그만큼 당시 군국주의 일본이 얼마나 미쳐 돌아갔는지를 보여주고 있다.[22] 6000만원이라는 말을 듣고 눈이 돌아간 진구와 도라에몽이 타임머신으로 아직 이 스승이 무명화가였던 시절로 돌아가 그림을 사는 에피소드가 있다. 근데 정작 아무거나 골라잡고 돈을 냈던 그림은 당시 중학생으로 제자였던 아빠가 그린 습작 중 하나여서 물거품이 됐다.[23] 여기서 도라에몽과 노진구가 참견하긴 했다. 덤으로 여기서 "다른 사람과 결혼하면 노진구가 태어나지 않는다"는 설정 오류가 있다.[24] 다만 이건 노장구의 경우 노진구의 현손자라서 노진구의 신부가 바뀌어도 진구의 손자대에서 퉁순이네 가문의 피가 섞이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는 거고 노진구는 노석구와 오진숙의 자식인지라 노석구의 신부가 바뀌면 오진숙네 가문의 피가 섞일 수가 없어서 없어지는 듯하다.[25] 그렇지만 0점 시험지도 있는 걸로 봐선 천부적인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쌓은 성과일 가능성이 높다.[26] 보통 이 경우는 노진구와 도라에몽이 돈문제나 음식 재료등으로 사고를 쳐서 그날 저녁이 날아간 경우지,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별탈없이 지나간다.[27] 원래는 현대의 진구가 산 만화책이지만 타임룸을 이용해 진구의 방만 30년 전의 과거로 갔을 때 그 만화책을 어린 노석구가 들고 가 그냥 돌아왔었으며 결국 현대에 창고에서 낡은 책으로 발견했다.[28] 현재 시점에서 할머니께서는 이미 고인이시며 노진구의 말에 의하면 유치원 때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29] 노석구가 화가가 되는 것을 매우 반대했지만, 알고 보니 아들의 그림을 몰래 소중히 모아놓고 있었다. 가족을 사랑하지만 가장으로서 권위를 중시했던 일본의 전형적인 중년세대를 상징이다. 코믹스 판에서는 사후에도 그 내색을 드러내지 않아 서랍 안에 넣어놓고 계속 보관해왔다가 나중에 그걸 버리는 지경에까지 오게 됐고, 그걸 뒤늦게 알게된 진구랑 도라에몽이 노석구를 말리려 서둘러 달려왔을 땐, 그 서랍장 안에 숨겨놨던 아버지의 그림이 나오며 뒤늦게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던 중년 세대의 사랑 방식이 나온다.[30] 코믹스 14권에서 나오는 이야기인데 몸과 마음을 단련시킨다며 노석구와 죽도로 대련을 하고나서 아내(노석구의 모)에게 방을 데우라고 말하고 친구들과 만화책을 돌려보기로 했지만 아버지가 만화책을 사 주지 않아서 두들겨 맞고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가 맞은 만큼 때려주고 오라고 하고 이길 때까지 돌아오지 말라며 노석구를 돌려보낸다. 하지만 노석구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되는지 아내한테 자기 대신 약과 붕대를 가지고 가라며 돈을 주면서 만화책도 사주라고 말한다. 아내가 대신 사주면 더 좋아하지 않겠냐고 하지만 한 번 안 된다고 말해서 어떻게 하냐고 모르는 걸로 해 달라고 한다. 겉으로는 엄격한 아버지이지만 속으로는 노석구를 생각하고 있는 아버지다.[31] 신 도라에몽에선 노석구가 만화책이 없어서 만수일당한테 죽도로 얻어맞자 도라에몽의 명검 전광환으로 한번 살고, 이후 만수와 검도로 싸워서 1점을 따내면서 이긴다.[32] 아버지의 꿈에서 할아버지가 손자를 엄격히 키우라고 하자 할아버지와 똑같이 엄격히 키우고 만화책을 안 사준다. 물론 겉은 이래도 아내(진구에게는 할머니)에게 붕대와 약과 만화책 살 돈을 주며 챙겨주는데 비해 이 사실을 모르는 아버지는 엄격하게만 대했다.[33] 사실 아빠의 남동생이기 때문에 작은아빠가 맞지만 대원 더빙판에서는 거의 '석찬이 삼촌'으로 나온다.[34] 전쟁 중에 우에노 동물원에서 살고 있었던 코끼리가 죽은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코끼리를 죽이기 위해 독이 든 감자를 주었는데 독이 든 감자를 골라내어 죽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도쿄 시에서는 코끼리를 굶겨 죽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かわいそうなぞう(불쌍한 코끼리)라는 이름의 반전 동화로도 출판되었다. 같은 시기 한반도의 창경원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35] 실제로 태평양 전쟁 말기에 미국의 해상봉쇄와 공습으로 인해 동물원을 유지할 여력이 없어지게 되자 일본 정부는 사회 혼란 방지 및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전국에 있는 모든 동물원의 동물들을 사살하도록 조치했다. 결국 사육사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돌보았던 동물을 제 손으로 죽여야만 했던 비극이 일어났고, 식민지였던 조선의 동물원이었던 창경궁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그나마 당시에 사람들 손에 죽는 걸 피한 일부 비맹수들은 해방정국, 심지어는 6.25 발발 직후 서울이 공산 치하에 넘어갔을 때에도 이데올로기 문제에서 자유로웠던 터라 사육사들과 동물들도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몇 달 뒤에 일어난 1.4 후퇴 때는 사육사들도 피란을 가고, 방치된 동물들은 북쪽에서 월남한 피란민들의 식량이 되거나, 제때 먹이를 먹지 못 하고 아사하거나, 한반도의 혹한 속에서 동사하는 바람에 서울 수복 이후 사육사들이 다시 동물원에 돌아왔을 때에는 이미 빈털터리가 되어 있었다.[36] 신도라 애니판에서는 작중 배경 시기가 좀더 뒤로 옮겨오면서 태평양전쟁 시기와 진구 부모 세대가 어린이일 시기가 차이가 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이 에피소드는 진구의 삼촌이 아닌 어릴 적 동물원에 자주 들르던 어느 할아버지가 진구와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진구와 도라에몽이 일본군 육군 헌병 오장에게 웃는 얼굴로 "일본이 전쟁에서 질 거예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 중국과 한국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37] 구도라 방영 시절 아버지 세대의 형제가 3 ~ 5명이고, 신도라 방영시기 아버지 세대(구도라 노진구 세대)의 형제가 2명 정도이니 시대반영이다.[38] 참고로 이 여장한 진구를 만난 시점에서 노석구는 위에서 나온 2차 세계대전 당시, 사는 게 힘들다고 자살 시도하려고 밖에 나온 것이다.[39] 그렇게 큰 돈의 복권에 당첨되는 것 자체도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일인데, 심지어는 비실이네가 같은 번호의 복권을 사려다가 돈이 넘쳐나는 것도 곤란하다면서 포기하고, 앞의 세 명의 사람들은 복권을 기본 3장 이상, 최대 10장까지씩 사갔다.[40] 하지만 13기 9화에서 이 일을 만회한다![41] 하지만 발끈해 하는 씬은 나온다.[42] 제목은 "영혼을 넣어라!"[43] 아들 노진구는 장기연재로 인한 도라에몽의 극호불호 캐릭터이며, 아내 오진숙은 아예 비판 문서가 따로 생겼다.[44] 다만 어떤 에피소드(대표적으로 암기빵 에피소드)에서는 가끔씩 엄마 대신 요리를 하는 것으로 묘사되며 요리 실력도 제법이라고 묘사된다. 설정 변경인 듯.[45] 여담이지만 코믹스 45권에 나오는데 이거에 관련된 에피소드로 국내명은 구름 파이프라는 도구가 있다. 이 파이프로 담배를 피듯이 피면 연기가 나오는데 그 연기를 잡아서 그 연기를 튜브 삼아 하늘을 헤엄칠 수 있는데 나중에는 이슬이가 쓸데없이 친절하게 말해주는 바람에 아이들에게 피우면서도 힘들어하는 장면이 나온다.[46] 신 도라에몽 15기 16화 (개그로 지구를 구하자)
사실 원래는 아래 사진처럼 눈이 검은색이고 동공색이 흰색이다. 2017년에 작화가 리뉴얼되면서 만퉁퉁과 함께 구 도라에몽처럼 수정되었다.[19] 사실 국내를 기준으로 적용해도 전혀 상관이 없을 정도로 당시 한-일 양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상황이 비슷하긴 하다. 다만 국내판은 한국전쟁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신 도라에몽에서는 어린 시절에 전쟁이 언급된 몇 에피소드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20]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구도라 시절 노진구와 도라에몽이 타임머신을 타고 노석구의 어린시절로 갔던 에피소드다. 구도라 시절 배경이 1970년대였으니 작중에서 1940년대의 일본의 모습을 보여준거라 할수 있다.[21] 참고로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많은 키테레츠 대백과와 달리 코끼리 에피소드, 진구아빠의 첫사랑 에피소드는 원작에도 수록된 에피소드다. 특히 이 두 에피소드에 나온 장교와 선생은 코끼리나 사람을 죽이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거나 일할 나이가 아닌 어린애한테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전쟁에 나간 병사들을 생각해 보라면서 두들겨 패는 등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들이다. 그만큼 당시 군국주의 일본이 얼마나 미쳐 돌아갔는지를 보여주고 있다.[22] 6000만원이라는 말을 듣고 눈이 돌아간 진구와 도라에몽이 타임머신으로 아직 이 스승이 무명화가였던 시절로 돌아가 그림을 사는 에피소드가 있다. 근데 정작 아무거나 골라잡고 돈을 냈던 그림은 당시 중학생으로 제자였던 아빠가 그린 습작 중 하나여서 물거품이 됐다.[23] 여기서 도라에몽과 노진구가 참견하긴 했다. 덤으로 여기서 "다른 사람과 결혼하면 노진구가 태어나지 않는다"는 설정 오류가 있다.[24] 다만 이건 노장구의 경우 노진구의 현손자라서 노진구의 신부가 바뀌어도 진구의 손자대에서 퉁순이네 가문의 피가 섞이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는 거고 노진구는 노석구와 오진숙의 자식인지라 노석구의 신부가 바뀌면 오진숙네 가문의 피가 섞일 수가 없어서 없어지는 듯하다.[25] 그렇지만 0점 시험지도 있는 걸로 봐선 천부적인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쌓은 성과일 가능성이 높다.[26] 보통 이 경우는 노진구와 도라에몽이 돈문제나 음식 재료등으로 사고를 쳐서 그날 저녁이 날아간 경우지,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별탈없이 지나간다.[27] 원래는 현대의 진구가 산 만화책이지만 타임룸을 이용해 진구의 방만 30년 전의 과거로 갔을 때 그 만화책을 어린 노석구가 들고 가 그냥 돌아왔었으며 결국 현대에 창고에서 낡은 책으로 발견했다.[28] 현재 시점에서 할머니께서는 이미 고인이시며 노진구의 말에 의하면 유치원 때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29] 노석구가 화가가 되는 것을 매우 반대했지만, 알고 보니 아들의 그림을 몰래 소중히 모아놓고 있었다. 가족을 사랑하지만 가장으로서 권위를 중시했던 일본의 전형적인 중년세대를 상징이다. 코믹스 판에서는 사후에도 그 내색을 드러내지 않아 서랍 안에 넣어놓고 계속 보관해왔다가 나중에 그걸 버리는 지경에까지 오게 됐고, 그걸 뒤늦게 알게된 진구랑 도라에몽이 노석구를 말리려 서둘러 달려왔을 땐, 그 서랍장 안에 숨겨놨던 아버지의 그림이 나오며 뒤늦게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던 중년 세대의 사랑 방식이 나온다.[30] 코믹스 14권에서 나오는 이야기인데 몸과 마음을 단련시킨다며 노석구와 죽도로 대련을 하고나서 아내(노석구의 모)에게 방을 데우라고 말하고 친구들과 만화책을 돌려보기로 했지만 아버지가 만화책을 사 주지 않아서 두들겨 맞고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가 맞은 만큼 때려주고 오라고 하고 이길 때까지 돌아오지 말라며 노석구를 돌려보낸다. 하지만 노석구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되는지 아내한테 자기 대신 약과 붕대를 가지고 가라며 돈을 주면서 만화책도 사주라고 말한다. 아내가 대신 사주면 더 좋아하지 않겠냐고 하지만 한 번 안 된다고 말해서 어떻게 하냐고 모르는 걸로 해 달라고 한다. 겉으로는 엄격한 아버지이지만 속으로는 노석구를 생각하고 있는 아버지다.[31] 신 도라에몽에선 노석구가 만화책이 없어서 만수일당한테 죽도로 얻어맞자 도라에몽의 명검 전광환으로 한번 살고, 이후 만수와 검도로 싸워서 1점을 따내면서 이긴다.[32] 아버지의 꿈에서 할아버지가 손자를 엄격히 키우라고 하자 할아버지와 똑같이 엄격히 키우고 만화책을 안 사준다. 물론 겉은 이래도 아내(진구에게는 할머니)에게 붕대와 약과 만화책 살 돈을 주며 챙겨주는데 비해 이 사실을 모르는 아버지는 엄격하게만 대했다.[33] 사실 아빠의 남동생이기 때문에 작은아빠가 맞지만 대원 더빙판에서는 거의 '석찬이 삼촌'으로 나온다.[34] 전쟁 중에 우에노 동물원에서 살고 있었던 코끼리가 죽은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코끼리를 죽이기 위해 독이 든 감자를 주었는데 독이 든 감자를 골라내어 죽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도쿄 시에서는 코끼리를 굶겨 죽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かわいそうなぞう(불쌍한 코끼리)라는 이름의 반전 동화로도 출판되었다. 같은 시기 한반도의 창경원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35] 실제로 태평양 전쟁 말기에 미국의 해상봉쇄와 공습으로 인해 동물원을 유지할 여력이 없어지게 되자 일본 정부는 사회 혼란 방지 및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전국에 있는 모든 동물원의 동물들을 사살하도록 조치했다. 결국 사육사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돌보았던 동물을 제 손으로 죽여야만 했던 비극이 일어났고, 식민지였던 조선의 동물원이었던 창경궁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그나마 당시에 사람들 손에 죽는 걸 피한 일부 비맹수들은 해방정국, 심지어는 6.25 발발 직후 서울이 공산 치하에 넘어갔을 때에도 이데올로기 문제에서 자유로웠던 터라 사육사들과 동물들도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몇 달 뒤에 일어난 1.4 후퇴 때는 사육사들도 피란을 가고, 방치된 동물들은 북쪽에서 월남한 피란민들의 식량이 되거나, 제때 먹이를 먹지 못 하고 아사하거나, 한반도의 혹한 속에서 동사하는 바람에 서울 수복 이후 사육사들이 다시 동물원에 돌아왔을 때에는 이미 빈털터리가 되어 있었다.[36] 신도라 애니판에서는 작중 배경 시기가 좀더 뒤로 옮겨오면서 태평양전쟁 시기와 진구 부모 세대가 어린이일 시기가 차이가 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이 에피소드는 진구의 삼촌이 아닌 어릴 적 동물원에 자주 들르던 어느 할아버지가 진구와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진구와 도라에몽이 일본군 육군 헌병 오장에게 웃는 얼굴로 "일본이 전쟁에서 질 거예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 중국과 한국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37] 구도라 방영 시절 아버지 세대의 형제가 3 ~ 5명이고, 신도라 방영시기 아버지 세대(구도라 노진구 세대)의 형제가 2명 정도이니 시대반영이다.[38] 참고로 이 여장한 진구를 만난 시점에서 노석구는 위에서 나온 2차 세계대전 당시, 사는 게 힘들다고 자살 시도하려고 밖에 나온 것이다.[39] 그렇게 큰 돈의 복권에 당첨되는 것 자체도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일인데, 심지어는 비실이네가 같은 번호의 복권을 사려다가 돈이 넘쳐나는 것도 곤란하다면서 포기하고, 앞의 세 명의 사람들은 복권을 기본 3장 이상, 최대 10장까지씩 사갔다.[40] 하지만 13기 9화에서 이 일을 만회한다![41] 하지만 발끈해 하는 씬은 나온다.[42] 제목은 "영혼을 넣어라!"[43] 아들 노진구는 장기연재로 인한 도라에몽의 극호불호 캐릭터이며, 아내 오진숙은 아예 비판 문서가 따로 생겼다.[44] 다만 어떤 에피소드(대표적으로 암기빵 에피소드)에서는 가끔씩 엄마 대신 요리를 하는 것으로 묘사되며 요리 실력도 제법이라고 묘사된다. 설정 변경인 듯.[45] 여담이지만 코믹스 45권에 나오는데 이거에 관련된 에피소드로 국내명은 구름 파이프라는 도구가 있다. 이 파이프로 담배를 피듯이 피면 연기가 나오는데 그 연기를 잡아서 그 연기를 튜브 삼아 하늘을 헤엄칠 수 있는데 나중에는 이슬이가 쓸데없이 친절하게 말해주는 바람에 아이들에게 피우면서도 힘들어하는 장면이 나온다.[46] 신 도라에몽 15기 16화 (개그로 지구를 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