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3 01:26:19

오바람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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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분기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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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람 기선 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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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DP 이후


1. 개요2. 작중 행적3. 이름4. 여담5. 소유 포켓몬6. 관련 항목

1. 개요


0:45~ 일어판에선 시게루[1]라고 불렸다. オーキド・シゲル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우[2]절친소꿉친구이자 최초의 라이벌. 게임 적,녹 버전의 그린을 모티브로 만든 인물이다. 즉, 오바람, 그린 둘 다 오박사의 손자이다. 동시에 유명한 포켓몬 권위자인 오박사의 손자이기도 한다. 성우는 코바야시 유코/이선주(무인편), 우정신(AG), 이영란(DP)/지미 조피[3]

한지우가 게임상의 주인공인 레드를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이듯, 오바람 역시 게임상 레드의 라이벌인 그린을 애니메이션 캐릭터화 한 존재로 게임의 그 건방진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0:45~를 보자. 위의 사진을 보다시피 성도편까지는 원작 일러스트대로 보라색 상의에 목걸이까지 하고 있는 모습이었기에, 정말 원 게임 일러스트와 거의 동일하게 생겼었다. 마찬가지로 DP 이후에도 1세대 리메이크 작품 복장이랑 거의 똑같다. 그리고 주인공(한지우)보다 앞서나가는 것부터 해서 약간 츤데레끼를 내는 사소한 설정까지도 비슷하다.

포켓몬 키우는 능력이 오박사의 손자답게 대단하다. 게임을 해본 플레이어나, BW를 본 시청자들은 아는 사실인데, 사실 지우처럼 소수의 정예 포켓몬을 중점으로 키우는 편이 편하고 쉽게 강해지는 편이다. 그러나 오바람은 자신이 잡은 많은 포켓몬을 강하게 키웠다고 하니, 포켓몬의 특징을 알고 성장시키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편으로 보인다. 건방진 태도와는 달리 포켓몬 트레이너로서의 마음가짐과 됨됨이는 뛰어난 편으로 포켓몬들에게 쏟는 애정 또한 남다르다.[4]

단, 배틀은 진철이나, 알랭, 지우에 비해 부족한 면을 보인다. 그러나 바람이는 여행을 떠난후 두번째 리그 출전 이후, 즉 아직 신인 선수 일때 은퇴해버린 캐릭터라 등장 당시부터 이미 베테랑으로 나온 등장인물들인 진철과 알랭이나, 공백없이 여행을 지속하여 리그 준우승자 수준의 넘사벽 경지까지 오른 지우와의 직접 비교는 곤란하다.

한마디로 바람이가 작중에서 제대로 포켓몬 배틀을 하던 모습이 보여진 것은 신인 시절이 전부고 이후 시즌의 등장인물들은 베테랑의 경지에 오른 뒤의 모습들이 주로 비춰진 케이스라 비교 대상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 오히려 선수 생활을 접은 상태였는데도, 자신과 다르게 계속해서 대회에 나가며 여행한 지우를 상대로 경기에서 이기기도 했고, 심지어 레지아이스를 잡고 막 복귀한 AG 시즌의 피카츄를 상대로 이긴 전적까지 있으니 더 대단하다고 봐야한다.[5]

2. 작중 행적

작품 공식 라이벌답게 애니메이션 1화 부터 등장했으며 초기의 스타팅 포켓몬은 무엇을 받았는지 첫 방송으로 부터 몇 년이라는 세월이 흐를 때까지 결코 드러나지 않았었다. 포켓몬스터 옐로우버젼의 영향으로 인해 이브이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대세였지만,[6] 먼훗날 성도 은빛리그에서 꼬부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참고로, 지우가 처음에 가지고 싶어하던 스타팅 포켓몬도 꼬부기였으나, 오박사한테 "그건 먼저 온 애가 벌써 받아갔지."라고 대답해줬는데 알고 보니 바람이가 먼저 가져가서 받을 수 없었다는 사실이 상당히 아이러니한 일이다. 별거 아닐거 같고 그냥 집어넣은 듯한 대사에 이런 깊은 의미가.

오박사의 친손자라 마을 내에서도 상당히 영향력이 큰 건지 늦잠을 잔 한지우가 달려 갔을 때 오바람이 출정을 앞두고 있었는데 바람이를 응원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 있었다. 잘난 척 하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일본판 한정으로 지우가 이름을 부르자 '군'을 붙여서 '시게루 군'이라고 부르라고 요구했다. 물론 악의는 없고 투닥거리는 것에 가까워서 지우는 시킨다고 또 '시게루 군'이라고 부르고 본인도 다음 대사에선 이름만 부르는데도 그냥 아무 상관도 안한다. 그냥 지우를 놀리는 것이 재미있는 듯.

초기에는 포켓몬 공개에 참 짠돌이 같은 면이 있으며 이것은 애니메이션 스탭이 의도한 바였던 것 같다. 대표적인 예시는, 디그다가 등장하는 댐 공사 에피소드에서 "가라, 몬스터볼!"을 외쳤다가 포켓몬이 나오기를 거부해서 포켓몬을 못 보여주는 등 여러모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우게 했다.

초기 관동편에서는 다른 2명의 라이벌들과 함께 항상 지우보다 앞서나갔고, 가는 길 마다 먼저 간다 따위의 장난스러운 메세지를 남겨놓거나 지우일행은 노숙해야될 상황인데 자신은 호화로운 여관에서 묵고있다고 자랑하면서 지우를 약올렸다. 지우가 뱃지를 4개 모은 시점에서 이미 오박사에게 보낸 포켓몬이 70여마리라고 한다. 무인편 67화 기준으로는 오박사에게 보낸 포켓몬이 약 200여마리가 넘는다. 같은 포켓몬도 전에 잡은 것보다 더 강할 수 있으니 또 만나면 또 잡는다고 한다.

63화에선 제법 인상적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 뱃지 10개를 모아둔걸 보여주며 포켓몬 체육관이 8곳만 있는것이 아니라는 애니메이션 특유의 설정을 보여준 바가 있다. 그리고 실력 테스트 삼아서 상록 체육관 관장인 비주기의 포켓몬 2마리를 압도적인 실력차로 우세하였으나, 하필이면 이 체육관의 에이스 포켓몬이 다름아닌 뮤츠였던 탓에 별 저항도 못한채 뮤츠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 지못미

76화인 관동 석영 리그에서 등장하여 초반엔 계속 승리를 거듭하여 평소처럼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나, 4회전에서 요시키라는 트레이너에게 패배하면서 늘 약올리던 지우보다 더 낮은 성적을 거두고 탈락하는 바람에 충격을 금치 못하게 된채 리타이어한다. 물론 지우앞에선 별일 아니었다는듯이 다소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으나 그래도 속으론 매우 상심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그 이후로 쭉 출연이 없다가, 오렌지 제도편이 다 끝나고 지우 일행이 태초마을에 돌아왔을 때 재등장. 오박사 연구소가 로켓단 일행들에 의해 위기에 처해 있을때 니드퀸 한마리로 로켓단 일당을 간단히 날려버리는 위엄을 보여주고 지우의 1대1 배틀신청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포켓몬인 이브이로 지우의 피카츄를 압도적인 실력차로 발라버린 다음 자신은 성도리그 출전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 덧붙여서 이때부터 오바람의 행동이나 성격에 많은 변화가 오게 되는데, 늘 깐죽대며 지우를 놀려먹는 행위가 크게 줄었고, 늘상 끌고 다니던 치어리더단도 안보이게 된다.[7] 아무래도 석영리그 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그 동안 혼자서 묵묵히 훈련에 임해온 듯 싶다.

성도편인 173편에서는 지우 일행들을 도와주기도 했으며, 230화에서는 포켓몬 라이드 대회로 감동적인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그리고 한참 뒤, 마침내 성도 리그 16강 리그전에서 지우와 최종배틀을 벌인다. 바람이의 당시 멤버는 거북왕을 필두로 니드퀸, 마그마, 핫삼, 윈디, 딱구리. 지우의 멤버는 리자몽을 필두로 한 켄타로스, 헤라크로스, 잠만보, 질뻐기, 베이리프. 지우와 감동의 라이벌 매치 + 거북왕 vs 리자몽인 스타팅 포켓몬 매치를 가졌고 결국은 상성상 유리한 싸움이었으나 결국 히든카드인 거북왕이 리타이어하면서 깨끗하게 패배한다. 그리고 대결 후 지우에게 격려를 해주며 네게 완전히 졌다고 말을 건네고 우정을 다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명장면.

성도리그 이후 자신은 이제 포켓몬 트레이너를 은퇴하고 할아버지와 같은 연구가의 길로 전향한다. 사이드 스토리 15화에선 사이다 연구소에서 소속된 바가 있으며, 화석 포켓몬인 프테라를 되살리고 연구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격도 트레이너 시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둥글어졌으며 오박사 일행한테서 지우가 언급되자 잘 해내고 있냐면서 걱정해주는 모습도 보인다. 또한 많이 어른스러워졌다고 오박사가 흐뭇해하기도 했다.[8]

AG 내내 등장하지 않은 듯 싶다가 마지막화에 등장하여 올드팬들을 즐겁게 만들어 줬다. 무인편 때처럼 지우가 해이해져 있다 싶을때 다시 발라주면서 정신차리게 만드는 역할을 떠 맡는다. 물론 이때마다 희생되는 포켓몬은 아니나 다를까 피카츄. 정신적으로 지우보다 훨씬 성숙해서 마치 지우의 형같은 느낌을 주곤 하며 AG 시리즈에서 리그를 마친뒤 상실감에 시달리는 한지우에게 신오 지방에서 연구를 하는 자신의 엽서를 보내주어 신오로 여행을 떠나는 계기를 제공하고 그의 환상속에 등장하며, 지우를 완전히 정신차리게 해준다. 바람이가 자신만의 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힘이 다시 솟는다는 지우의 모습을 보면, 라이벌끼리 서로 미치는 훈훈한 영향력, 그리고 바람이라는 라이벌이자 친구의 존재가 지우에게 갖는 의미가 얼마나 큰지를 다시 볼수 있다.

DP에서 여러 번 등장하여 지우와 함께 J를 상대하고[9] 지우와 글라이온의 훈련을 도와주는데 이때도 훈련 방법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지우보다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지우에게 또다른 자극제가 된다.[10] 또한 범죄조직인 갤럭시단의 간부 새턴에도 맞서는등 메인 스토리에도 알게 모르게 참가했다.[11]

BW에선 직접 등장하진 못했고, 데코로라 제도편 엔딩에서만 단체샷으로 잠깐 출연했다. 진철이랑 손을 잡고 있는데(!) 어색함 돋는다. 최종화에서 지우가 과거에 인연이 있었던 인물을 떠올릴 때도 실루엣으로 잠깐 등장했다. 그것도 동료였던 최이슬보다 더 먼저!

포켓몬 박사로서 잠재력 또한 괜찮을듯. 사이드스토리에서 다른 박사와 협력한거지만 프테라 복원에 성공했다.[12].

3. 이름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시게루 シゲル[13] 닌텐도 소속 게임 제작자 미야모토 시게루 더럽게 먼치킨인 이유가 있었군
한국어 오바람 오박사의 성 + 바람피우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
영어 게리 오크 Gary Oak 참나무의 일종인 게리 오크(Garry Oak)

4. 여담

작중 공인된 피카츄 킬러. 지우의 피카츄는 이상할만큼 오바람의 포켓몬에게 절대 이기지 못하며, 피카츄 한정으로만 2연승을 거두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우는 오바람과의 리그 대결에서 피카츄를 사용하지 않았다.[14]

DP에서는 이 캐릭터의 초반부 모습에 게임 플레이어의 안티테제 적인 면과 냉혹함을 더한 캐릭터인 진철이 라이벌로 등장했다.[15] BW에 새로 추가된 라이벌은 이 인간보다 더욱 건방지고 갱생의 여지도 보이지 않는다.[16][17] XY 편 이후의 라이벌들은 재수없는 면모가 줄어들고 인간적으로 나오는 편. 여담으로 무인편 리메이크 첫 극장판에서는 진철이나 슈티조차도 명함을 못 내밀 정도 그 이상인 최악의 악질 라이벌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북미를 비롯한 영어권 지역에서는 오바람이 포켓몬스터 초기에 하는 짓이 하도 눈꼴 사나워서 Gary Motherfucking Oak란 별칭을 붙여줬다.[18] 물론 행동이 달라져 호감형 캐릭터가 된 지금에 와서는 반쯤 애칭으로 불려진다.

XY에선 세레나가 과거에 지우를 만난적이 있었다는 떡밥이 생기면서 혹시 얘하고도 친분이 있지 않을까라는 팬들의 추측에 의해 다시 주목받고 있는중. 이게 사실이라면 재등장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듯 싶다. 더군다나 오박사가 주최한 캠프인데 바람이가 참가했을 확률도 낮지 않다. 미르시티의 포켓몬센터에서 오박사의 손자가 칼로스 지방에서 유학했다는 NPC의 언급이 있어 XY에서도 자연스레 얼굴을 비출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과거 회상신에선 보이지는 않았다.

지우와의 인연을 상징하는 매체는 일명 무승부의 몬스터볼이라고 불리는 낡은 몬스터볼. 이 몬스터볼에 관한 이야기는 성도리그 편에서 밝혀졌는데, 이것은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가지게 된 몬스터볼로 낚시를 하다가 낚아올린 걸 서로 가지겠다고 잡아당기다가 반토막이 나서 반쪽씩 가지고 있는 것. 지우는 이걸 거의 부적처럼 생각하고 있었던 것에 비해, 바람이는 패배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었다가 리그에서 지우에게 패배한 후, 완벽한 패배였다면서 지우에게 남은 반쪽을 건네준다. 하지만 바람이가 다시 여행을 하러 떠날 때 지우가 다시 반쪽을 주어서 지금까지도 가지고 있다. 서로가 승패로 갈리지 않고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

지우의 라이벌 중, 유일하게 다음작에 몇번씩 출연하는 라이벌이다.[19]

참고로 오바람의 복장은 지우와 마찬가지로 피카츄 버전에 반영되어 GSC 버전에서도 그 패션 그대로 참전했다가, 애니에서의 DP 이후의 복장은 이후 세대에 등장하는 그린의 복장에 또 그대로 반영되었다. 이후 시리즈인 하골 소실 부터는 스기모리 켄이 의식적으로 레드와 더불어 복장과 디자인에서 오리지널적인 차별을 두었기 때문에 그다지 접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썬&문애니에서 할아버지인 오박사의 사촌인 송호 오가 등장해서 어쩌면 이번 작에서 재출연 할 가능성도 약간 있다. 마침 게임에서도 모티브인 그린이 리파인된 의상과 함께 재등장하기도 했다. 이후 20기 극장판이 사실상 무인편의 리메이크가 되면서 재등장 무대가 극장판이 될 가능성이 컸지만 왠 뜬금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주연과 라이벌 자리를 꿰차는 바람에 등장할 가능성이 적어졌다. 만일 나온다 해도 마지막이나 초반에 잠깐 나오고 등장이 끝날 가능성이 높다.

5. 소유 포켓몬

바람이는 온갖 타입의 포켓몬을 골고루 키우고 있고, 잡은 수도 많다고 한다. 아래에 나온 건 일부에 불과하다. 작중 웅이의 말로는 '모든 타입을 여럿 잡았다' 라는 듯. 지우는 아직도 못 잡은 타입이 3~4종류가 있는데..여담으로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이 3마리 (거북왕, 핫삼, 헬가)다. 관동지방에서는 아예 거의 모든 종류의 포켓몬을 잡았다고 했다. 어쩌면 포켓몬 연구가로 진로를 잡은 이상 썬문 기준 현재 지우가 잡은 포켓몬과 중복되지 않은 포켓몬은 거의 다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고서는 오박사의 강좌에 그렇게 다양한 포켓몬들이 나올 수 없다.
바람이의 스타터 포켓몬 꼬부기가 진화했다. 오랜 기간동안 바람이가 처음에 어떤 포켓몬을 가지고 있었는지 사람들은 알 수가 없었고, 시리즈가 나온지 수년이란 세월이 지나기 전 까지 결코 밝혀지지 않았다가 성도리그에서 그 위용을 드러내며, 타 거북왕과의 비교를 거부할 만큼 압도적으로 크고 강하다. 특히 그 특유의 하이드로펌프는 일격에 특정 거대 포켓몬을 날려버릴 만큼 수압이 강했다.
사실 꼬부기던 시절에 상록숲에서 투구소년의 단데기를 바르는 회상장면이 나왔다. 물론 이때는 이 꼬부기의 주인이 누군지 몰랐었지만. 사실 지우도 스타터 포켓몬으로 꼬부기를 원했었기에, 포켓몬 받던 날에 일찍 일어만 났다면 바로 지우의 포켓몬이 됐을지도 모르는 녀석.[21]
라이벌 매치에서 바람이가 지우의 헤라크로스, 베이리프를 거북왕으로 K.O시키고 후에 다시 최종 주자로 나와 지우의 최종 주자인 리자몽과 감동의 스타팅 매치를 보여줬다. 타입적 유리함으로 고속스핀하이드로펌프를 이용해가며 리자몽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하지만 지우가 배틀 필드를 리자몽의 화염방사로 녹여 거북왕의 움직임을 봉쇄하려는 작전을 쓰자 이를 막기위해 하이드로펌프로 필드를 식히고자 하나 뜨거운 필드와 만난 물이 증발하며 대량의 수증기가 발생, 시야가 막힌 사이 리자몽의 접근을 허락해버리고 마무리 지구던지기에 패배해 버렸다.
후에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서 포켓몬을 모두 두고 갈때 이 녀석만 데리고 갔다. 지우와 피카츄 만큼으로 오랜 기간 정을 쌓아서 그런듯 하다. 포켓몬을 남겨두고 가는 건 이쪽이 원조. 지우는 바람이가 거북왕만 데리고 갔다는 말을 오박사에게 듣고서 자기도 피카츄만 데리고 간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이드스토리를 보면 바람이는 블래키에 두트리오까지 데리고 있다.
DP에서 바람이의 등장과 함께 오랜만에 나와주는데,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골뱃의 에어컷터 한대 맞고 넘어지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하이드로캐논으로 포켓몬 헌터 J의 보만다의 파괴광선을 막아내기도 한다.[22] 그렇지만 하이드로 펌프로 파괴광선을 막으려고 할 때는 못 막고 날라가버렸다.
XY에서 거북왕의 메가진화가 추가됐으니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지만 모 사천왕이 먼저 메가진화로 선보여서 나올지는 의문. 뭣보다 오바람이 먼저 등장해야겠지만. 결국 XY가 종영되면서 등장하지 못했다.

너로정했다! 에선 오박사가 잠깐 언급한다. 이름은 언급하지 않지만, 꼬부기를 먼저 가져간 트레이너 라고만 언급.(뒷모습이 잠깐 나온다.)
  • 블래키

  • 이브이가 진화했다. 사실 이브이가 성도지방으로 가기전에 등장했기에 사실 바람이의 스타팅 포켓몬은 이브이가 아니냐[23]라는 속설이 돌았으나 결국 거북왕의 등장으로 그게 아님이 밝혀젔다. 그림자 분신을 사용해서 피카츄를 바른 전적이 있으며, 성도지방에서 블래키로 진화했다. 하지만 성도리그의 라이벌 매치에선 사용되지 않았다. 이브이 시절부터 오바람과 매우 가까웠다. DP에서도 등장해 J의 비행선을 기습 공격하는데 이용되었다.
  • 윈디

  • 바람이의 포켓몬중 비교적 초기부터 시청자들에게 공개된 포켓몬. 뮤츠에게 발리는 것으로 인상적인 출연을 해줬다. 이후 성도리그나, 레이싱 등에서 사용한다. 성도 리그에선 지우의 잠만보를 회오리불꽃으로 위기에 몰아넣..는다 싶더니 잠만보의 파괴광선에 당해 패배.
  • 핫삼
    • 성우: 코니시 카츠유키

    스라크의 진화형인 이 녀석도 성도리그에서 난생 처음 그 모습을 자랑했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며[24] 바람이는 이 녀석이 지우의 포켓몬을 모두 물리칠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라이벌 매치중, 물리공격을 잘 견뎌내던 지우의 질뻐기와 지우의 에이스 포켓몬 중 하나인 잠만보를 물리쳤다. 하지만 하필이면 지우의 마지막 주자가 리자몽이라서 별 저항을 못 하고 광속으로 쓰러졌다.
  • 딱구리
    역시 성도리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지우의 리자몽을 쓰러뜨리기 위한 카드로서 준비 했으며, 실제로 그 몸무게로 인해 리자몽이 지구던지기를 실패하게 했다. 그러나 리자몽이 날린 불 공격 대신 드래곤 타입의 용의분노 일격에 나가 떨어져 버렸다. 안습.
  • 마그마
    상당히 강한 포켓몬으로 불대문자를 응용한 강력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25] 하지만 타입적으로 훨씬 우세함에도 결국 유감없이 불길 속에서도 견뎌내는 지우의 헤라크로스의 근성이 담긴 메가폰에 패배했다.
  • 두트리오
    원래 태초마을에서 등장한 두두가 진화했다. 별 활약은 없고 바람이가 등장하는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프테라를 훔치려던 로켓단 멤버를 날려버렸다.[26]
  • 니드킹
    상록시티의 체육관 전투에서 활약했으나 비주기의 히든카드인 뮤츠에게 발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석영리그에서 재등장해서 딱구리한테 뿔드릴 공격을 날렸으나 막히고 딱구리의 지구던지기에 역관광당한다. 안습.
  • 에레키블
    • 성우: 이시즈카 운쇼

    신오에서 첫 등장한 에레브의 진화형 포켓몬으로 태초마을에 돌아온 지우와의 시합에서 손 쉽게 피카츄를 발라버렸다. 이후 DP에서 재등장. 갤럭시단과 맞서 싸웠지만 독개굴의 독에 당해 안타깝게도 활약없이 끝났다.[27][28]
  • 크랩

  • 아마 회상장면으로 등장한 꼬부기를 뺀다면 사상 최초로 등장한 바람이의 포켓몬. 지우의 크랩과 비교용으로 사용됐으며 훨씬 거대해서 지우의 기를 죽여버렸다.개체치의 차이를 보여주는 부분. 거기에 한 술 더떠 해물탕을 먹고있던 오박사가 그 크랩을 보며 입맛을 다셨을 정도
  • 킹드라
    성도리그의 트레이너 정보에서 가지고 있다는 것만 판명이 됐고 등장은 하지 않았다.
  • 헬가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는 것만 판명 됐고 진짜로 등장하진 않았다.
  • 무장조
    이 역시 가지고 있는 것만 판명 됐고 등장한 적은 없다.

6. 관련 항목




[1] 오오모리 시게루[2] 일어판에선 사토시[3] 한미일 더빙중에서 유일하게 남성 성우가 맡았다.[4] 오박사 연구소에 지우 일행이 돌아와서 바람이와 대면했을 때 지우가 컵을 갖다 주는 크랩을 보고 "오랜만"이라고 발언한 것을 보고서는 지우가 몇몇 포켓몬 중심으로만 키웠다는 것을 단박에 추리해 내기도 했다. 물론 바람이 본인은 꾸준히 자기 크랩을 성장시키고 있었다.[5] 다만, 이때 사용한 포켓몬은 에레키블이었다. 당시 신오지방과 상대 포켓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지우와 피카츄에게 불리한 점이 존재한다.[6] 사실 이미 1화에서부터 1세대 스타팅 3마리와 피카츄가 준비된 포켓몬이라는 언급이 있다. 애초부터 이브이일 수는 없었다.[7] 이 치어리더단들은 훗날 성도 은빛리그 16강전에서 잠시 재등장한다.[8] 실제로 무인까지만 해도 지우보단 의젓하지만 그래도 애같던 모습에서 이후 지우도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 바람이도 마찬가지로 정신적으로 성숙해졌는데 지우보단 바람이가 한발짝 앞섰다.[9] 이떄 상당히 콤비를 이루어서 지우랑 덩달아서 포켓몬들에게 닥치는 대로 쳐부수라는 명령을 내린다. 다만 일단 행동하고 생각하는 지우와는 달리 생각하고 행동하는 타입이라 처음에는 살짝 삐걱거렸다. 물론 지우가 자기 작전이 실패하자 사과하긴 했지만[10] 사실 아직도 바람이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잔재로 존재하는듯하다.[11] 안타깝게도 별 활약도 못하고 블래키,에레키블 모두 리타이어. 원년 라이벌인걸 생각해 보면 나온 것 자체가 신기한 것. 애초에 오바람이 약한 건 절대 아니다. 신오에서 처음 나온 에레키블을 잡기도 하는 둥.[12] 이게 어느 수준이냐면 주박사의 경우 친구인 주리와 함께 아켄을 복원했는데 둘 다 어른이다. 즉 어른+어른이 해낸일을 어른+아이가 해낸것[13] 할아버지의 성이 오키도니까 이쪽의 풀네임을 붙이자면 '오키도 시게루(オーキドシゲル)'정도.[14] 피카츄는 나가고 싶어했으나, 지우는 "이미 등록해 버렸어.. 미안해 피카츄" 라고 한다. 사실 피카츄가 포함되지 않은 진짜 이유는 지우가 파워 배틀 위주의 전략을 짰기 때문이다. 오바람과의 대결에 출전한 포켓몬들은 전부 한 덩치하는 포켓몬들. 바람이를 이긴 뒤 다음 경기에선 피카츄를 비롯해 리아코 같은 소형 포켓몬들도 출전시켰다.[15] 이쪽은 포켓몬을 잘 대해주지 않는 것만을 빼도 초창기의 오바람보다도 훨씬 더 건방지고 못된 편. 적어도 오바람은 지우 이외의 트레이너에겐 딱히 막말과 무시를 하지 않았고 딱히 진철 수준이나 그 이상의 짓거리도 안 했다는 걸 생각해보자.[16] 진철은 그래도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이 있었고 그 냉정한 성격도 점차 나아지면서 결국 지우의 강함을 인정하는 폭풍간지를 선보여주기라도 했지, 슈티는 그 딴거 없이 허세 작렬에 지역드립+상대비하 콤보등 안티 양산으로 애니 역대의 최악의 라이벌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이 부분은 좀 애매한 게 이쪽은 신인이여서 거만해지기 쉬운 타입이라 볼 수 있고 기본적 매너나 인성까지 글러먹었다 할 수 없고 포켓몬을 함부로 대하진 않는데다가 후속작의 혹평이 막강한지라... 게다가 진철도 나쁜 짓을 했는데다가 슈티보다 훨씬 부각되었고 성격이 나아진 후에도 자신의 잘못에 대한 사과도 없다.[17] 이 두 싸가지가 서로 만났으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는 의견도 있다. 바람이는 갱생하긴 하지만.[18] 양덕이 뽑은 개새끼 캐릭터 1위를 하기도 했는데 거기서도 Gary freakin Oak라고 소개되었다.[19] 어쩌면 다른 라이벌과는 달리 꿈이 바뀌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꿈을 바꾸지 않았다면 AG, DP에선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실 시리즈로 쳐서 그렇지 지방으로 따지면 관동에 이어 성도에서도 라이벌로 나왔다![20] 본인의 할아버지 성우(...)[21] 그렇게 되면 피카츄는 안습피카츄가 애니의 메인을 차지한건 레드/그린버전 괴랄한 도트 중에서 그나마 귀여워서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주인공이 되고 옐로우버전도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다.[22] J의 보만다는 챔피언급 포켓몬으로 보일 정도로 ㅎㄷㄷ한 강함을 보여주었다. J의 보만다는 정말 나올 때마다 거의 무적으로 보일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었다.[23] 포켓몬스터 피카츄 버전으로 인해 더 이런 속설이 돌았다.[24] 실제로는 핫삼은 스라크보다 느리다.[25] 높이 점프해서 허공에 불대문자를 발사하고 그 중심축에 뛰어들어 불대문자를 몸에 두른 상태로 상대를 붙잡는 것.[26] 우리가 흔히 아는 로사&로이콤비가 아닌 로미&로젠콤비이다.[27] 뭐 상황이 바람이 혼자 맞선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었다. 독개굴을 쓰러뜨리면 다음은 J인데 J의 보만다, 드래피온은 만만치 않은 상대이다. 자칫 오히려 바람이가 더 위험에 빠질 수 있었다.[28] 에레키블을 데리고 있으면서도 아쉽게 같이 에레키블을 데리고 있는[29]진철과는 접촉한적이 없다. 둘 다 출현빈도가 낮은데다가 진철은 특히 왠만해선 포켓몬도 잘 안꺼내니...오바람은 애초에 무인 라이벌이라 거의 안나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