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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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W의 채박사 연구소 조사 연구원 | |
한지우 (행적 / 포켓몬) | 고우 (행적 / 포켓몬 / 비판) |
<colbgcolor=#ea573b> 고우 ゴウ | Goh | ||
인물 유형 | 주연, 주인공, 조력자 | |
나이 | 10세 | |
성별 | 남성 | |
트레이너 계급 | 포켓몬 트레이너 | |
지방 | 관동지방 | |
출신지 | 갈색시티[1]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 |
성우 | <colbgcolor=#ea573b> | 야마시타 다이키[2] 신도 케이(유년기)[3] |
송하림[4][5] | ||
지노 로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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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래는 이미, 내 손 안에 달려있다!
한지우와 더불어 포켓몬스터W의 더블 주인공 중 하나이자 오리지널 캐릭터. 관동지방 갈색시티 출신인 모든 포켓몬을 잡는 것이 꿈인 10살 소년으로, 특히 어린 시절에 만났던 환상의 포켓몬 뮤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1.1. 국가별 이름
언어 | 이름 |
일본어, 한국어 | 고우 ゴウ |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캐나다 퀘벡) | 고 Goh |
2. 상세
채박사 연구소 연구 멤버[8] (W) |
포켓몬스터W에서 지우의 목표가 포켓몬 배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고우의 목표는 포켓몬 포획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으로 대비된다.[9] 포켓몬을 대량으로 포획한다는 컨셉의 트레이너는 지우의 초대 라이벌인 오바람 이후로 오랜만에 나왔으며, 그것도 지우와의 더블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실제로 일본판 제목이 그냥 포켓몬스터라는 점 때문인지 고우에게는 유난히 관동편을 연상케하는 묘사가 많이 나오는데, 배틀 없이 몬스터볼만 던져서 포켓몬을 포획한다거나[10], 소유 포켓몬의 진화가 유난히 빠르다든가 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6살 시절 포켓몬 캠프에 참가했을 때 니드킹과 노는 뮤를 발견하고, 여러 포켓몬으로 변신하며 달아나는 뮤를 쫒아가다가 아기 캥카를 구해주는 걸 보며[11] 관심을 가지게 되고, 고우가 뮤를 잡는 것을 목표로 정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본래는 트레이너가 된 후에 첫 포켓몬은 뮤로 정해 맨 처음으로 잡겠다는 목표가 있었고, 이 때문에 동행을 원해 와일드에리어까지 따라온 염버니의 부탁도 거절했으나, 결국 첫 포켓몬은 염버니로 선택하며, 목표를 모든 포켓몬을 잡아 뮤에게 도달하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게 된다.
이름의 어원은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으나 포켓몬 GO, 혹은 PV에서도 나왔던 대사인 Let's Go라는 추측이 있다. 그 외에도 게임프리크의 사운드 디자이너 리더 겸 게임 디자이너인 이치노세 고(一之瀬剛)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본인도 Go라는 말을 입버릇 수준으로 자주 하며, 몬스터볼을 던질 때 "몬스터볼 Go!"[12]라고 하고, 포켓몬을 꺼낼 때에도 "(포켓몬 이름), Go!"라는 대사를 한다. 또한 6, 7화에서 지나갈 때마다 포켓몬이 나오자 마자 배틀로 잡기 보다는 그저 몬스터볼로 던져 쉽게 잡히는 경우가 많으며 연출이 확실한 포켓몬 GO 이기에 정말 레츠고 시리즈와 포켓몬 GO를 반영한게 아니냐는 말도 많다. 아무래도 포켓몬 GO를 통해 포켓몬스터에 입문한 유저들이 많으니 이렇게 만든 듯. 심지어 전화 벨소리도 GO다.
초심자 트레이너이지만 웅, 덴트, 시트론처럼 지식인 포지션을 겸하고 있다. 그리고 은근히 설명충 기질이 있으며,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무언가를 설명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신체 능력은 시트론처럼 약골 수준은 아니어도 지우보다 상당히 뒤쳐지는 편이다. 하지만 화수가 점점 지나면서 지우 못지 않게 신체능력이 꽤나 상승했으며, 지우에게 뒤쳐지는 장면도 거의 없을 정도이다. 다만 완전히 지우를 따라잡은 건 아닌지 56화에서 간피의 기사도관에서 훈련을 받을 때는 아무리 갑옷을 입었다지만 대코파스의 자력에 방해받기 전까진 안정적인 자세로 잘 달렸던 지우와 달리 초반부터 불안정한 자세로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8화에서 오바람의 도발에 넘어가 파이어가 있는 험난한 코스를 통과한 뒤 멀쩡한 지우와 바람이에 비해 매우 지친 모습을 보인다.
지우 못지 않게 활동적이고 근성도 충만한 모습을 보이는데 지우의 기행에 당황하면서도 종종 그 기행이나 지우의 행동을 따라하기도 한다. 종종 자뻑질도 시전할 정도로 자신감도 매우 높다. 지우의 동료들 중에서 가장 지우와 성격이 유사한 동료다. 그래서 서로 말다툼도 상당히 많이 하지만 또 죽이 맞을 때는 아주 잘 맞는다. 마침 W에서는 주로 단 둘이서만 여행을 주로 다니기 때문에 이 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렇게 적극적인 성격이지만 지우를 만나기 이전까지는 주로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에 빠져서 지냈으며, 친구라고는 채하루 밖에 없는 전형적인 너드에 가까운 성격이였다. 고우의 부모님도 채박사 연구소에서 갑자기 집에 온다고 하니까 고우가 문제를 일으켜서 쫓겨난 게 아닌가라고 걱정했을 정도. 실제로도 눈치가 부족해보이는 듯한 행동을 자주 하며, 제작진들도 자칫하면 미움받기 쉬울 성격이라고 공인했다.[13] 실제로 지우나 하루 같이 친한 상대를 대상으로는 말이 많아도 지우의 알로라 지인들과 오바람 같이 초면인 사람과 만나면 어색해하고 말수가 줄어드는 등 지우와 비교해보면 사교성이 매우 떨어진다.
부모님이 시스템 엔지니어에 프로그래머인데다 어렸을 때부터 전자기기에 빠져서 그런지 전자기기를 잘 다루는데 지우에 비해서 스마트로토무를 능숙하게 활용하고, 방에 있는 컴퓨터는 모니터가 무려 6개나 되고 거기에 태블릿까지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공돌이 속성은 전작의 시트론, 마마네와 비슷하다.
포획 위주로만 행동하고 배틀은 '할 수 있으면 한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30화 대 들어서면서 배틀 쪽에서 비정상적이리만치 급성장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
하루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지우와 리서치펠로우로서 활동하고 있기에 하루와는 달리 정식으로 등교하는 일은 드물며 학교 측에는 시험 날에만 등교하기로 했다고 한다.
왼손잡이다. 28화, 49화에서 확인 가능하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고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소유 포켓몬
자세한 내용은 고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포켓몬 문서 참고하십시오.5. 비판
자세한 내용은 고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6. 2차 창작
평가와 별개로 외모가 곱상한지라 관련 2차 창작물은 많다. 커플링의 경우 소꿉친구란 설정이 있는 고우하루(ゴウコハ/Vermillionshipping)와 지우고우(サトゴウ/JourneyShipping)가 있다. 그 외에 시웅, 바람, 백운, 태화 등 프로젝트 뮤에서 접점이 있던 캐릭터들과도 엮이기도 한다.7. 여담
- 남캐치고는 드물게 쌍꺼풀과 속눈썹이 그려져 있는 등 정식 정보 공개가 나오기 전 캐릭터 일러스트만 공개되었을 때는 중성적인 외모로 인해 여캐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지어 작품 도중에도 여성적인 면을 부각하기도 하는 장면까지 있어 짤방 낚시에도 상당히 쓰이는 편이다. 목소리만 빼놓고 처음 본다면 여자아이로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
- 애니 총감독에 의하면 고우의 비주얼은 자칫하면 미움받기 쉬울 고우의 성격을 비주얼로 완화시키기 위한 결과물이며, 디자인 담당은 그중 요염함을 신경썼다고 한다.
- 오리지널 남캐지만 포지션 자체는 조연 남캐(웅-덴트-시트론)보다는 초심자 트레이너 겸 지우의 동행인이었던 히로인들(봄이 - 빛나 - 세레나)와 흡사하다.
- 포켓몬 포획을 컨셉으로 하는 주역 트레이너란 점에선 포케스페의 크리스탈과 유사하다. 그러나 크리스탈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시점부터 이미 포획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하느라 포획 전용 정예 멤버들을 거의 다 갖췄고 스타팅 포켓몬인 치코리타는 정작 크리스탈의 맴버 중에선 막내 포지션이다. 이에 반해 스타팅 포켓몬인 염버니가 첫 맴버였고 염버니를 필두로 멤버가 편성된 고우와 차이가 있다. 게다가 크리스탈은 초반부터 우수한 실력과 지식을 모두 겸비한 베테랑에 가까운데 고우는 지식만 있을 뿐 트레이너로서는 초보다.
- 포획이 테마인 만큼 애니의 주역 캐릭터들 중 가장 많은 포켓몬 수를 소유하고 있다. 완결 시점에서는 112마리의 포켓몬을 포획했다.[14]
- 가족 관계로는 시스템 엔지니어 아빠와 프로그래머 엄마, 그리고 할머니가 있다. 부모님이 바쁘셔서 어렸을때부터 밤늦게까지 집을 혼자 지킨 모양.
교복을 입은 고우의 모습. 다만 고우가 학교에 제대로 다니지 않기에 이 모습은 드물다.
- 왼손잡이다. 28화에서 왼손으로 스푼을 쥐고 49화에서는 왼손으로 필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 모든 포켓몬을 포획하여 뮤로 도달한다는 것이 목표이지만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목표이다. 뮤는 모든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신비주의 성향을 지닌 포켓몬이며, 지금까지의 행적을 본다면 뮤는 변신, 순간이동, 시간조작 등 언제든 교전을 회피하고 도망칠 수 있고[15], 변신을 통한 위장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게다가 설령 교전을 허용한다 하더라도 뮤는 그렇게 안 보일 뿐이지 뮤츠에 맞먹는 최강급의 힘을 지녔기 때문에 고우가 배틀로 뮤를 이길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뮤의 신비주의 컨셉은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있어서 매우 상징적이기 때문에 뮤가 누군가에게 포획되는 전개로 이어가지 않을 확률이 높다. 아직 포켓몬은 8세대에서 끝난 것이 아니기에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아예 끝나지 않는 이상은 나중에 새로운 포켓몬이 등장하는 것은 거의 확정이다.[16] 몇몇을 제외한 전설/환상의 포켓몬들은 1개체인데다 그 중에선 잘못 깨웠다간 이상 기후로 천재지변급 재난을 일으키는 그란돈과 가이오가, 그 둘이 동시에 깨어났을 때 그 둘을 제압하는 레쿠쟈, 창조신이라 감히 인간이 넘볼 수 없는, 아니 그 이전에 뮤와 급부터 달라 애초에 얘를 스스로의 힘으로 잡을 수 있다면 뮤 따위는 이미 진작에 잡고도 남았을 아르세우스[17], 그 아르세우스의 직계 후손이자 분신으로서 각자 시간과 공간 그리고 반전세계와 반물질을 지배하는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인간의 지식, 의지, 감정을 관장하는 유크시, 아그놈, 엠라이트, 거슬리면 사람이든 포켓몬이든 즉사시키는 이벨타르나 땅의 생명을 관장하는 제르네아스, 질서를 지키는 지가르데 등 포획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자살 시도거나 섭리를 거스르게 되는 포켓몬도 있고 게노세크트들이나 볼케니온처럼 인간과의 동거를 원하지 않는 포켓몬들도 있다. 게다가 고우의 남획 묘사에 대한 비판과 전설의 포켓몬을 처음으로 잡은 스이쿤 에피소드에 대한 논란, 중후반부로 갈수록 지우의 월드 챔피언십에 비중이 집중되면서 고우의 포켓몬 포획 수는 초반에 비하면 비교적 줄어들었고 결국 포획한 전설의 포켓몬은 무한다이노[18], 스이쿤, 레지에레키 3마리에 머물렀다. 고우의 목표라고 할 수 있는 뮤 역시 정식으로 포획하지는 못한 채 만나는 것 정도로만 마무리되었다.[19][20]
- 북미 성우 지노 로빈슨은 자신이 고우 역할에 캐스팅 된 것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었다. 한때 포켓몬 트레이너라는 닉네임으로 트위터 닉네임을 변경하기도 했고, 2020년 6월까지 트위터 배경 사진이 고우의 사진을 쓰고 있다가 불꽃 소방대의 오군 몽고메리로 바뀌었다.참조 성우 본인도 고우의 논란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했는데 아마 그것도 영향이 적지 않게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W편에서 더블 주인공인 한지우와 사정상 안티테제인 부분이 많다.
* 쾌활하고 사교성이 좋은 성격 - 사회성이 떨어지는 성격
* 포켓몬들과의 유대감을 중요시함 - 포켓몬들을 보면 생각하지도 않고 무작정 포획함
* 운동신경이 초인수준으로 뛰어남 - 운동신경이 별로 좋지 않음
* 작중에서 홀대받음 - 지나치게 편애를 받음[21]
* 날카로운 소년같은 외모 - 속눈썹이 있는 여성스러운 외모
* W편의 결말에서 목표를 이루어냄 - W편에서 뮤를 다시 만나긴 했지만 결국 잡는다는 목표는 이뤄내지 못함
* 포켓몬들과의 유대감을 중요시함 - 포켓몬들을 보면 생각하지도 않고 무작정 포획함
* 운동신경이 초인수준으로 뛰어남 - 운동신경이 별로 좋지 않음
* 작중에서 홀대받음 - 지나치게 편애를 받음[21]
* 날카로운 소년같은 외모 - 속눈썹이 있는 여성스러운 외모
* W편의 결말에서 목표를 이루어냄 - W편에서 뮤를 다시 만나긴 했지만 결국 잡는다는 목표는 이뤄내지 못함
[1] 갈색시티는 항구 근처의 트럭을 밀면 뮤가 나온다는 루머가 생긴 곳이기도 하다. 이를 노린 설정인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인지는 불명.[2] 포켓몬 마스터즈에서 전작 인물인 하우(애니에선 후쿠야마 준),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에서 새턴을 맡았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뜨아거를 맡는다.[3] 전작에서 릴리에와 밀피유를 맡은 성우다.[4] 전작에서 마마네를 맡았다. 그래서 그런지 알로라 에피소드에서는 주로 이 둘의 자문자답이 일어나며, 특히 그 정점은 96화. TVA에서 주역 캐릭터를 맡고 또다른 주역 캐릭터를 맡은 최초의 케이스. 또한 뮤츠의 역습 EVOLUTION에선 뮤를 맡아서 목표로 하는 포켓몬까지 같은 성우라는 성우 개그가 성립되었다. 그리고 주역 포켓몬스터 한국 성우진 중에서 덴트 역의 남도형을 제치고 최연소 주연 성우에 등극했다.[5] 일본판은 남성 성우지만 국내판은 여성이다. 따라서 일본판과는 달리 한국판에선 유년기 역시 송하림이 같이 담당했다. 본편 시점에서 10세이기 때문에 유년기를 제외하면 한미일 3국 성우들 중 가장 연령대에 맞는 목소리로 연기했다.[6] PV에서 대사. 全てのポケモンをゲット、 これが俺の夢だッ!!![영어판] "Gotta Catch’em All!(모두 다 잡아주겠어!)" 한국,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공식 표어이다. 베스트위시 때까지 한지우가 외쳤으나 XY부터는 외치지 않았다.[8] 채하루는 연구원은 아니고 채박사의 딸이다.[9] 원래 한지우가 무인편까지 배틀과 포획 양쪽 다를 추구했지만 AG 때부터 배틀에 중점이 맞춰지면서 포획에 대한 초점은 비교적 약해졌다. 그나마 한지우는 BW에서 다시 포획 비중이 늘어났다가 XY부터는 포획 에피소드가 거의 사라졌다. 배틀과 포획의 분량 조절에 실패했다는 비판점을 OLM이 인정하고 W에서는 배틀은 한지우가, 포획은 고우를 분리해서 각본을 짜나가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10] 지우도 캐터피와 크랩을 포켓몬 전투 없이 그냥 몬스터볼만 던져서 포획한 적이 있으며, 피죤도 그냥 몬스터볼만 던져서 포획하려고 했다가 이슬이에게 태클을 먹고 피카츄를 이용해 전기 공격을 먹인 뒤 포획했다.[11] 당시 피츄 시절의 지우의 피카츄도 있었지만, 뮤를 지켜보느라 발견하진 못했다.[12] 지우를 비롯한 다른 캐릭터들은 거의 "가라, 몬스터볼!"이라고 한다.[13] 지우 역시 슈도 타케시가 초기에 구상한 설정에서 왕따였고, 피카츄를 얻기 전까지는 혼자서 포켓몬들과 놀았다는 설정이 있다. 그리고 이 설정은 폐기된 설정 중에서 몇 안 되게 2021년 시점까지도 유효할 것이라고 추정되는 설정으로 꼽힌다.[14] 무한다이노와 같이 도감에 등록되기만 한 포켓몬도 포함.[15] 8기 극장판에서 뮤가 교전을 회피하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다. 뮤는 자신에게 추적장치를 부착하려는 서머스의 포푸니라 둘과 적당히 놀아주다가 피카츄가 부상당하자 순간이동으로 순식간에 도망쳤다.[16] 심지어 썬문 마지막에 지우가 솔가레오와 함께 기존에 발견되지 않았던 새로운 울트라비스트들과 만났다고 하였는데 게임에서도 안 나온 울트라비스트들을 울트라비스트들이 현실 세계로 오지 않는 이상 발견하는 거 자체가 불가능이라고 볼 수 있다.[17] 지우가 존대를 할 만큼 일반 포켓몬과는 차원이 다른 위상이다. 그리고 애초에 아르세우스는 우주를 창조한 창조신. 모든 포켓몬의 선조인 뮤보다도 앞선, 진짜 포켓몬의 근원이다.[18] 고우의 볼로 잡았기에 고우의 도감에 등록되었지만 매그놀리아박사에게 양도해서 실질적으로 소유 포켓몬이라고 보긴 애매하다. 추후 가라르의 미래를 위해 단델에게 정식 양도한다.[19] 사실 전국도감이 아니라 지방도감 완성(즉 빛나는부적 획득과 동일)이 목표더라도 전설의 포켓몬들이 있어서 불가능한건 마찬가지. 즉 에초부터 이룰수 없던 꿈이다.[20] 애초에 전국도감을 완성한다는것은 애니메이션에선 불가능한게 당연지사에 포켓몬 홈 전국도감도 소수의 포덕을 제외하면 이루지 못한 과제이다. 게다가 포켓몬스터 게임이 계속 출시되는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어려운 과제.[21] 그러나 작중 외적으로는 팬들의 관심은 대부분 지우쪽으로 쏠려있고 고우는 편애 받는거에 비해 별로 주목 받지 못한다. 이런 점도 어떻게 보면 안티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