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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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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IVAL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전기형: 올 뉴 카니발 (2014~2018)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카니발 (2018~2020)
3. 제원4. 논란 및 문제점
4.1. 디젤 모델 공명음4.2. 에어크리너 부품 수급 문제
5. 둘러보기

1. 개요

기아 카니발의 3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은 YP.

2. 모델별 설명

2.1. 전기형: 올 뉴 카니발 (2014~2018)

파일:B5PtRCQ.jpg
런칭 광고 (글램핑 편)[1]
떠나야만 알 수 있는 것들.
아빠가 가르쳐준 세상.
2014년 4월 18일 미국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됐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동년 5월 올 뉴 카니발이라는 이름으로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됐다. 그 후 6월 14일 공식 시승회, 출시는 2014년 6월 19일[2]에 출시됐다. 하지만 2014년에 LF 쏘나타가 나왔음에도 LF 쏘나타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고 YF 쏘나타 플랫폼으로 탄생했다.[3] 이전 세대와 달리 숏바디형 모델은 출시하지 않으며 위에 나온 바와 같이 6스터드 휠이었던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다시 5스터드 휠로 회귀했다.

엔진 라인업은 대한민국의 경우 2.2L R 디젤 엔진[4] 람다-Ⅱ V6 3.3L GDi 가솔린이 7인승 모델 출시와 함께 채택됐다. 디젤 승용차가 보기 드문 북미의 경우 V6 3.3L GDi가 메인으로 판매된다.

초고장력 강판을 52%나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였고, 6단 자동변속기는 202마력의 출력과 45토크의 힘을 가진 2.2L R 엔진과 짝을 맞추는데, 수동변속기가 단종됐다는 아쉬운 점이 있다. 기아 측은 수동변속기의 판매량이 적어 굳이 만들 필요가 없기에 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기에 기대를 모았던 4WD 모델은 설계 구조 상 채택하기 힘들어서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실 MPV의 본가 북미에서도 4WD 미니밴은 수요가 많지 않아 종류가 토요타 시에나 밖에 없다.
파일:wTq2FKX.jpg
11인승 내부
라인업은 북미에서는 7인승(2+2+3 배열), 8인승(2+3+3 배열)으로 출시된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승합차 관련 자동차 법규 때문에 9인승과 11인승으로 우선 출시됐다. 특이한 것은 9인승의 경우 기존의 3+3+3 배열이 아닌 2+2+2+3 배열이다. 이는 3세대로 모델 체인지되면서 1열 고정형 운전석 센터콘솔이 새로 만들어져 1열 중간석을 둘 수 없어졌기 때문이다. 2세대 카니발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9인승, 11인승의 4열은 세수 혜택을 위한 스페어라고 보는 시각이 크다.
파일:5dsLIMV.jpg
맨 뒷좌석이 접히는 순서를 알려주는 모습
그런 의미에서 위 사진의 4열 팝업 싱킹시트는 세수 등으로 인해 저렴하게 9, 11인승을 운영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묘수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레버만 당기면 쉽게 접어넣을 수 있다. 4열을 접고 3열을 최대한으로 밀면 상당부분 공간이 활용되어 3열 배치를 적용한 MPV와 비슷한 좌석간격이 나온다! 3열 시트 배치의 북미형 7~8인승 카니발이 훨씬 넉넉하고 편안한 것을 들면서 내수형 카니발을 까는 기자와 네티즌들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승합차 관련 법규가 이렇게 된 것을 어떻게 하겠는가. 애초에 넉넉한 3열 배치가 적당한 차에 4열을 억지로 만드는 대한민국 법규가 나쁜 것이다. 하지만 실은 꼼수를 쓰는 제조사와 그 제조사에 장단을 맞춰 불편한 차를 선호한 구매자의 책임도 무시할 수는 없다.[5] 구매자가 미국식 배치를 선호하면 7인승이 잘 팔리고 11인승이 단종될 테니까 말이다.

그렇다고 해도 그랜드 카니발 시절만 해도 11인승이 판매량의 절대다수였는데, 올 뉴 카니발로 오면서 9인승이 많이 팔리게 된 이유는 승합차인 11인승 모델에 속도제한장치가 의무 장착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2종 면허 보유자가 승합차인 11인승 차량을 몰고 다닐 수 없고, 전장 역시 9인승과 11인승이 동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뉴 카니발 시절보다 공간이 여유로워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11인승 모델 역시 승합차 세제혜택과 속도제한에 미련없는 구매자들 덕분에 수요가 꾸준해 보기 힘든 수준까지는 아니며, 페이스리프트로 단종된 4세대보단 비중이 높다.[6]
파일:kTy3Zq1.jpg
7인승 내부
결국 2015년 3월 30일 2015년형이 출시되면서 북미형과 동일한 7인승(2+2+3 배열) 모델이 출시됐다. 이전 카니발 R 때와는 달리 7인승에만 리무진이란 명칭이 붙는다. 별도 오토만 시트를 강조하는 시에나를 겨냥해서인지 2열 VIP 시트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시에나에 장착된 오토만 시트와 외형은 비슷하지만 별도의 좌-우 이동 기능이 갖춰져 있다. 2.2L 디젤 엔진과 3.3L 가솔린 엔진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최고급형 기준으로 가솔린이 디젤보다 약간 저렴하지만 가솔린 MPV의 유지비와 세금을 생각하면 인기는 디젤 엔진 쪽으로 몰릴 듯하다. 실제로 판매량의 절대다수가 디젤 모델이다. 출시한 지 9개월 만에 연식 변경은 이례적이다.
파일:0kfYGyl.jpg
7/9인승 모델(위)과 11인승 모델(아래)
7/9인승과 11인승은 겉모습으로도 구별이 가능하다. 안개등과 휠 디자인, 헤드램프, 연료를 주목하자.[7][8][9] 사실 번호판만 봐도 구분이 된다. 7인승과 9인승은 01~69번/100~699번 번호판, 11인승은 70~79번/700번~799번 번호만으로 알아볼 수 있다.[10]

운전석 부분은 그야말로 예전의 카니발에 비하면 천지개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센터페시아의 배치 등이 K7, K9과 패밀리룩을 이루며 승용차와 같은 느낌을 많이 주었고, 버튼의 배치 또한 제네시스, 에쿠스와 같이 미니멀하게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외관의 경우 전면은 K9의 새로운 상어 그릴을 사용해 패밀리룩을 이루고, 19인치 휠을 달아 웅장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후면은 다소 투박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여태까지의 카니발과는 다르게 디자인이 전형적인 MPV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인테리어 고급화 및 컨버전 밴 개조 버전인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이 기본 모델에 이어 출시됐고, 여기에 루프박스를 기본으로 달아 아웃도어에 특화된 모델인 '카니발 아웃도어'도 같이 선보이게 됐다.

출시 초기부터 디젤 엔진의 유리함과 11인승의 세제혜택을 등에 업고, 여기에 2014년부터 여러모로 돌풍이 된 레저 및 아웃도어 수요를 제대로 공략하는 데 성공하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

2016년 6월 13일 2017년형 카니발이 출시됐다. 에어백도 디파워드 에어백(2세대)에서 스마트 에어백(3세대)으로 바뀐 것은 덤.
파일:/image/213/2015/04/05/20150405_1428168186_44259800_1_99_20150405022703.jpg
노블클라쎄 카니발
2015 서울모터쇼에서는 KC노블[11]이 카니발 리무진을 고급화한 튜닝 버전인 노블클라쎄 카니발을 공개했다. 이후 KC노블은 쏠라티, 에쿠스 등을 튜닝한 버전들을 공개했다.
미주 한인시장 광고

이전 세대 북미 사양 세도나와는 다르게 미주 한인시장 광고가 몇 개 존재한다.

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카니발 (2018~2020)

파일:더_뉴_카니발_전측면.jpg
새롭게 카니발을 열다.
Family Premium Lounge
2018년 3월 13일 서울 압구정동 BEAT 360을 통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리어램프 및 범퍼 디자인 변경, HID 헤드램프에서 LED 헤드램프로 변경,[12] LED 안개등 적용,[13] 주유구 형상 변경,[14] 휠 모양[15] 등 소소한 변화에 그쳤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6단 자동변속기에서 A8xF 계열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됐으며, 강화 유로6 규제 때문에 디젤 엔진은 SCR 방식으로 규제를 만족했다. 전반적으로 앞, 뒤 부분의 디자인만 약간 변경되고 크게 바뀐 부분은 없었다. 다만, 기대와 다르게 R-MDPS가 아닌 기존의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고, 이로 인해 LKA[16] 기능이 도입되지 못했고, LDW[17] 기능만 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가 추가되며 오토홀드 기능이 추가됐으며 휴대폰 무선충전 기능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18] 기능이 추가됐다. 색상은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색상이 사라지고 판테라 메탈 색상이 추가됐다.

논란이 됐던 공명음에 관련해서 엔진마운트 변경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2018년 3월에는 5,708대, 4월에는 8,828대가 판매됐으며 성공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2018년 기아의 신차 중 K5, 스팅어와 더불어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가 기본적용되지 않았다. 그나마 두 차종은 최상위에서라도 기본이지만 카니발은 전 트림 옵션이다.

2019년에는 4월에 6,110대, 5월에 6,109대가 판매되며 기아 전 차종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9월 4일부로 2020년형이 나왔는데, 2열 통풍시트,[19] 세차장 진입 가이드, 2열에서 시청이 가능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20] 등 신사양을 적용했으며 하위 트림을 확대하고 11인승에도 가솔린 모델이 나왔다. 그리고 2020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VIP 전용 목베개, 허리쿠션, 1열 LED 도어 스팟램프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된다.

인도 시장에서는 3세대가 기아 로고가 신형으로 바뀐 연식변경 모델까지 판매했다. 하지만, 2023년에 인도 법인이 KA4를 공개하면서 해당 차량은 같은 해 2분기에 단종되었다.

3. 제원

===# 전기형: 올 뉴 카니발 #===
CARNIVAL/3세대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코드네임 YP
차량형태 5도어 대형 MPV
승차인원 7인승, 9인승, 11인승
전장 5,115mm
전폭 1,985mm
전고 1,740 ~ 2,040mm
축거 3,060mm
윤거(전) 1,730 ~ 1,745mm
윤거(후) 1,742 ~ 1,752mm
공차중량 2,047 ~ 2,198kg
연료탱크 용량 80L
타이어 크기 235/65R17
235/60R18
235/55R19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DIH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람다Ⅱ
(G6DH)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80ps 34.3kgf·m 6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99cc 202ps 45kgf·m 6단 자동변속기

===# 페이스리프트: 더 뉴 카니발 #===
CARNIVAL/3세대(F/L)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코드네임 YP
차량형태 5도어 대형 MPV
승차인원 7인승, 9인승, 11인승
전장 5,115mm
전폭 1,985mm
전고 1,740 ~ 2,040mm
축거 3,060mm
윤거(전) 1,730 ~ 1,745mm
윤거(후) 1,742 ~ 1,752mm
공차중량 2,135 ~ 2,255kg
연료탱크 용량 80L + 14L(요소수)
타이어 크기 235/65R17
235/60R18
235/55R19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DIH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람다Ⅱ
(G6DH)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80ps 34.3kgf·m 8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99cc 202ps 45kgf·m 8단 자동변속기

4. 논란 및 문제점

  • 올 뉴 카니발에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이 적용되어 있는 가운데, 타이어가 넥센타이어 N Fera RH7 17(18인치), Roadian 581(19인치), 금호타이어 Crugen 프리미엄(19인치) 이렇게 세개로 랜덤 형태로 나온다. 엔페라와 로디안은 승차감, 마일리지 특성인데 반해 크루젠 프리미엄은 고속주행 안정성으로 나온다. 타이어가 주행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랜덤 형태로 나오는지라 카니발 카페에서 꽤 논란이 일고 있다. 기아 측에서도 이를 알았는지 2017년형부터는 옵션으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을 사용하는 트림에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게 했다.[21]
파일:carnivalmdps.jpg
  • 수출형 카니발, 즉 세도나에는 R-MDPS가 적용되어 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내수차별이 맞다. 세도나의 상위 트림인 SX, SXL 모델은 R-MDPS가 적용되어있는 반면 그 하위트림은 유압식 스티어링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확인할 수 있고, 내수사양은 전부 유압식 스티어링만 적용되며, MDPS는 풀 체인지 이후에나 들어가며 그마저도 R-MDPS가 아닌 C-MDPS로 적용된다. 그치만, 참조:#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에 차체에 무게가 꽤 나가 MDPS를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해명했지만 K9 2세대는 공차중량이 2.2톤, 카니발은 공차중량이 2.1톤인데도 K9 2세대에는 R-MDPS가 적용됐다.[22]

4.1. 디젤 모델 공명음

출시 후 1년도 되지 않아서 공명음에 대한 민원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대부분 운행 누적거리가 300km가 넘어가는 즈음에 발생했고 소음과 떨림 현상이 여러 차에도 동시에 발생한 것. 2015년 3월 30일에 나온 개선형 모델에서는 이에 대한 부분을 손본 것으로 알려졌고, 기존 차주들에게도 2015년 2월부터 무상수리를 해주고 있다. 그런데 무상수리를 위한 개선품 인터쿨러를 달고도 공명음이 지속된다고 한다. 한 소비자의 자가 테스트 결과, 경운기보다 더 심하다고 한다. 동호회나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공명음은 디젤 모델 한정이며 가솔린 모델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즉, 능력만 되면 무조건 가솔린 모델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2015년 12월에는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연말에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기아 측은 모회사 버스로 시위판을 가리는 추태를 보였다.

이 사건에 대해 일전에도 현기차의 결함을 지적했던 박병일 명장이 분석한 결과, 설계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증상이 분명하고 차주들이 답답해 직접 나서서 원인을 찾아보고 있는 정도인데, 정작 기아는 감성드립을 치면서 모르쇠로 일관했다. 현기차의 미흡한 결함 대처 능력을 다시 한 번 명확하게 보이고 있는 사건이다.

결국에는 KBS 뉴스 9보도되기에 이르렀다.

2016년 2월 기준으로 기아에서 최종 개선안을 내놓았다고 한다. 라디에이터 로어 부시와 다이나믹 댐퍼를 장착하고 EGR 작동시간을 수정하는 것인데, 그럼에도 개선되지 않는다고 하면 루프 제진제를 부착한다고 한다. 이번 공명음 관련 시연회 후기에 따르면 진동은 이전보다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지만 2016년 2월식 이후의 카니발에서도 공명음이 느껴진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차량도 있다고 하니 뽑기운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4.2. 에어크리너 부품 수급 문제

파일:YP카니발 에어크리너뚜껑.jpg
에어크리너 어셈블리
2021년 기준 에어크리너 어셈블리[23]에 대한 수급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에어크리너 뚜껑이 운행 중 열리면서 부러지는 문제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해당 문제는 여러 카니발 오너가 경험한 문제이다. 전국에 10개도 채 안되는 물량이 남은 상황이며, 이마저도 사고차 수리용으로 예약이 잡혀있어, 구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그 부품을 만들던 회사가 부도가 나버려서 아예 생산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오죽하면 현대모비스에서 소보원에 제보하라고 할 정도일까. 그런 이유로 생산은 안 하는데, 쓰기만 하니 이젠 절대로 못 구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진짜 문제는 카니발 KA4가 2020년 7월에 출시하기까지 카니발 YP가 계속 판매됐다는 건데, 가장 늦게 카니발 YP를 구입한 사람은 구입한지 2년도 안 돼 부품 공급이 중단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해당 문제는 2020년에 카니발 KA4가 출시한 지 얼마 안돼서 일어난 일이라, 사실상 풀 체인지와 동시에 부품 공급이 중단된 상황이다.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서는 부품보유기간을 단종 후 8년으로 잡고 있는데, 단종되자마자 해당부품이 생산 중단된 것은 명백히 제조사의 책임이다. 또한 제조사가 부품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제조사가 부품을 새로 만들어 수리할 때까지 소비자가 타고다닐 수 있는 다른 차량을 제공해야 하며, 그 조차도 안 된다면 유사 부품을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하는데, 유사 부품에 대해서는 말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나 소비자들이 타 브랜드 놔두고 현대기아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부품 수급이 원활해서인데[24] 이 문제가 그 장점을 빛 바래게 만드는 것이다.

2022년 3월 기준, 에어크리너 어셈블리 부품은 여전히 없는 상황이지만 뚜껑 부분만 다른 업체가 생산하기로 하면서 수리 문제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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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외에도 별편도 있다.[2] 위키백과에서는 6월 23일이라고 한다.[3] 사실 원래대로라면 2012년에 풀 체인지 모델을 출시했었어야 하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출시일이 2014년으로 엄청 늦어져서 LF 쏘나타 플랫폼을 사용하지 못했다. 대신에 차체 크기가 매우 크고 IIHS 스몰오버랩 충돌테스트 대응을 위해 대폭 보강했다.[4] 기존 R 엔진이 피에조 인젝터를 장착하고 나온 반면, YP의 경우 솔레노이드 인젝터를 장착한 대신 최고 연료분사 압력을 1,800bar에서 2,000bar로 늘렸다.[5] 이런 건 법이 어떻게 바뀌어도 틈새가 생기게 마련이다. 상용차 에어백 의무화 이슈처럼 틈새가 없게 밀어붙이려 들면 수요자가 반대하기도 하니 말이다.[6] 사실 카니발 11인승을 구분해내는 방법 중 하나가 번호판인데 7인승과 9인승은 승용차 번호판(01~69 혹은 100~699)이 나오고 11인승은 승합차 번호판(70~79 혹은 700~799)이 나온다.[7] 안개등은 11인승은 전구 안개등이지만 7/9인승은 프로젝션 안개등이다.[8] 휠은 11인승은 17/18인치 휠이지만 7/9인승은 18/19인치 휠이다.[9] 헤드램프는 11인승은 할로겐 전구만 들어가지만 7/9인승은 할로겐과 HID가 모두 들어가고 도트 LED형 주간주행등까지 껴준다. 11인승은 전기형에선 주간주행등이 없으나 2017년 경에 연식변경 후 면발광 형태로 주간주행등이 들어갔다.[10] 계기판으로도 구별이 가능한데, 승용차인 7/9인승은 속도제한이 없어서 240km까지 표기되어 있지만 승합차인 11인승은 속도제한이 있어 160km까지만 표기되어 있다. 물론 아무리 밟아도 160km를 내지는 못하고 110km까지밖에 내지 못한다.[11] 어울림모터스가 도산하자 주요 인력들이 나가서 새로 차린 회사다.[12] 7/9인승만 LED 헤드램프 적용. 11인승은 전조등은 할로겐 전구+LED 주간주행등 조합으로만 적용.[13] 7/9인승만 LED 안개등 적용. 11인승은 프로젝션 안개등 적용.[14] 사각형으로서 요소수 주입구가 추가됐다.[15] 7/9인승만 18/19인치 휠 적용. 11인승은 17/18인치 휠 적용.[16] 차선 이탈 시 경보음과 함께 자동으로 핸들을 조작해서 이탈을 방지하는 기능이다.[17] 차선 이탈 시 경보음을 내는 기능이다.[18] 설정된 속도에서 앞차와의 차간거리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거나 멈추며, 멈춤 조건의 거리가 해소되면 자동으로 재출발하는 기능까지 포함한다.[19] 단, 9인승 한정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은 돼야 한다.[20] 단,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커스터마이징 '튜온'을 적용해야 한다.[21] 이 옵션을 선택하면 컨티넨탈 크로스 컨택스(LX Sport 버전은 아님)가 달려 나오는데 33만원을 더내고 트레드웨어가 480인 타이어를 장착하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22] 단, K9 2세대는 애초에 기름값 부담이 적은 돈 많은 사람들이 타는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고 카니발은 광고에서처럼 애아빠들 같은 일반인들이 타는 차이므로 연비, 즉 무게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23] 부품번호 : 28110a9200[24] 부품 재고 의무보유기간(단종 후 7년) 내에 있는 차들은 물론이요 한참 지난 차들도 신품 구하기가 수월한 편이라 한때 리스토어 시장을 주름잡던 것도 현대기아(특히 갤로퍼, 프라이드, 레토나 등)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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