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8:34:57

아제르바이잔/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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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외교 관련 틀 파일:아제르바이잔 국장.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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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시아, 아프리카
2.1. 대한민국과의 관계2.2. 북한과의 관계2.3. 일본과의 관계2.4. 중국, 대만과의 관계2.5. 몽골과의 관계2.6.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국가와의 관계2.7. 이란과의 관계2.8. 이스라엘과의 관계2.9. 파키스탄과의 관계2.10. 방글라데시와의 관계2.11.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관계
3. 유럽
3.1. 튀르키예와의 관계3.2. 러시아와의 관계3.3. 아르메니아와의 관계3.4. 조지아와의 관계3.5. 우크라이나와의 관계3.6.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체첸과의 관계3.7.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연합과의 관계3.8. 독일과의 관계3.9. 영국과의 관계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5. 지역별 관계6. 관련 문서

1. 개요

아제르바이잔의 외교에 관한 문서이다.

아제르바이잔은 2023년 현재 비동맹운동의 의장국이다. 2011년 가입 이래로 아제르바이잔은 제3세계에 발을 담그고는 있으나 이는 전 주인인 러시아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한 표면적인 움직임이고 실질적으로 아제르바이잔은 신냉전구도속에서 주변 강국들 - 유럽연합, 튀르키예, 러시아 - 사이에서 협력관계를 키우고, 상호대립하는 진영 사이에서 중립적으로 처신하면서 이 모든 진영들 사이에서 균형을 추구하는 외교행보를 밟고 있다. 가령 "한 민족, 두 국가" 라고 불리며 절친하다못해 양국 정상이 수시로 전화하고 만나는 튀르키예와도 종교문제나 일부 영역에서는 거리를 두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산 천연가스, 원유수급이 어려워진 유럽연합에 러시아를 대신하여 자원공급을 자처하면서 관계가 가까워졌지만 그럼에도 러시아와도 관계가 틀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같은 시아파가 주류인 나라지만 이란에 맞서 이스라엘의 손을 잡은것도 특이한 부분이다.

2. 아시아, 아프리카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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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북한과의 관계

2017년 5월 북한은 아제르바이잔 국경절에 축전을 보냈다. #

2018년 4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했다. #, #

2.3. 일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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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중국, 대만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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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는 소련 해체이후에 수교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중국과 잘 지내려하고 협력적인 편이며[1] 양국간에 교류도 존재한다. 다만 아제르바이잔도 튀르크계 국가이기때문에 위구르인 박해와 동튀르키스탄 독립문제때문에 민간에서는 반중성향이 존재한다.

2.5. 몽골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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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 몽골 제국훌라구에 의해 아제르바이잔이 점령된 적 있었으며 훗날 일 칸국이 세워졌다.

2.6.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국가와의 관계

서아시아내 아랍권과는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또한, 이슬람 협력기구에도 가입되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수니파 국가들은 애초에 시아파인 아제르바이잔을 좋아하진 않는다. 게다가 세속주의에다가 어차피 민족도 자신들이 싫어하는 튀르크, 페르시아 혼혈이고 이스라엘과 군사협력을 해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나라들을 대놓고 화를 내게 하는 측면도 강하다. 하지만 외교/정치적인 부분과는 별도로 왕래나 교류도 꽤 적지 않은 편인데 아제르바이잔도 엄연히 이슬람권이기도 하고(또한 일부 수니파들도 있기도 하고), 이란을 안 좋게 보는 점도 있는 것도 있어서이기도 하다.

단 현재는 사우디와의 정치,군사적인 사이가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2]

이스라엘과 외교를 맺었지만 동시에 아랍계인 팔레스타인과도 외교를 맺었고, 팔레스타인도 인정하는 편이다.

2.7. 이란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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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스라엘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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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이후 기준으로 이슬람권 국가 중에서 이스라엘의 최고 우방국이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도 이슬람권 국가 치고는 이례적으로 공개적인 이스라엘 지지 입장을 밝혔다.

2.9. 파키스탄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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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과도 사이가 좋다. 파키스탄에선 아르메니아 학살을 조작이라며 아르메니아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3] 반대로 파키스탄이라면 이를 가는 인도는 아제르바이잔과 국교 수립은 했으나 아르메니아와 매우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10. 방글라데시와의 관계

소련 해체로 독립된 이후, 1992년 수교를 맺었다. 서로 협력도 하는 편이다. 특히 아르메니아가 점령했던 나고르노 카라바흐 문제에서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했고, 호잘리(호잘르) 학살을 방글라데시에도 보도되어 방글라데시도 아르메니아가 점령지에서 저지른 학살을 비판했다.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도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했었다.

2.11.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관계

카스피 해를 사이로 마주보고 있는 여러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도 좋다. 심지어 이들은 대부분 투르크계로 이루어져 있고[4], 이슬람 문화권이자, 과거 구 소련을 이루기도 했었던 공통점도 있어 이들과의 무역도 높다.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이란계 민족들이 중심인 나라인 타지키스탄과도 교류를 꽤 하는 편이다. 심지어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아제르바이잔처럼 이스라엘과도 친하거나 적어도 관계가 나쁜 편은 아니다.

카스피 해를 경계로 동쪽에 있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교류가 특히 많으며, 둘은 오우즈 투르크에 속한다. 국가는 아니지만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대표적인 민족인 위구르와의 관계 역시 터키 - 위구르 관계 못지 않게 좋은 편이다.

아제르바이잔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과 함께 튀르크 문화 국제기구에 가입되어 있다.

2.11.1. 카자흐스탄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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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타지키스탄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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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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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 키르기스스탄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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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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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럽

3.1. 튀르키예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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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러시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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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아르메니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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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카스 지역에서 매우 사이가 나쁘다. 한일관계, 한중관계를 넘어 남북관계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안좋다.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두고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을 벌였고 결국 승전하여 30년전 뺏긴 땅을 대부분 되찾았다.

사실 아제르바이잔 민주공화국 (1918~1920) 시절에는 아르메니아와 공식적으로 수교하여 바쿠에 공관도 두었다. (Ambassador : Abdurrahim bey Hagverdiyev) 하지만 소련이 붕괴할때쯤 카라바흐 전쟁이 발발하여 6년간 전면전을 치뤘고 지금까지도 평화가 정착되지 못하고 국경에서 수시로 군사충돌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를 내고있다. 영토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됨에 따라 국교정상화 조짐도 보이지만 아직은 양국간 아무런 외교관계가 없다.

이런 관계로 인해 월드컵이나 유로 예선에서 조 추첨할 때 같은 조에 배정되지 않게 조치를 따로 취한다.

3.4. 조지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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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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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의 친러 외교를 견제하기 위해서 아제르바이잔은 반러 국가인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강화하려는 추세이다. 양국은 GUAM에도 가입되어 있다. 소련 시절 상당수의 아제르바이잔인들이 우크라이나 동부로 이주하였는데, 그 결과 우크라이나에도 약 5만여 명에 달하는 아제르바이잔인 및 그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양국 모두 유럽 평의회에 가입해있고, 유럽 연합 가입을 시도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는 나토와 유럽 연합 가입이 요원한 상황이고,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의 독재 문제로 유럽 연합이 요원한 상황이다.

3.6.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체첸과의 관계

비록 체첸은 수니파, 아제르바이잔은 시아파이긴 하지만 소련과의 악연이라는 동질감과 같은 무슬림 국가라는 점 때문에 서로 우호적이다.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당시에는 이치케리야 체첸 공화국 소속 체첸 용병들이 아제르바이잔을 지원하기도 했었고 2018년에는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체첸 공화국의 람잔 카디로프 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을 극진히 환대한 적도 있었다.#

3.7.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연합과의 관계

유럽 연합과는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도 EU에 가입을 고려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일함 알리예프의 독재 때문에 독재정권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가입이 거의 불가능하다. 오히려, 아르메니아가 2018년 친서구정책 취하면서 아르메니아 가입가능성이 늘었지만 그 덕분에 아르메니아는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두들겨맞아도 러시아가 입다물게 되었다. 유럽 연합은 전쟁기간 내내 양측 모두의 대화를 촉구했고, 민간지역 포격과 백린탄 사용같은 문제에 대해 양측 모두에게 경고와 성토를 날렸었다.

아르메니아와의 전쟁기간 중 프랑스, 오스트리아는 아르메니아를 두둔하고 나섰고, 반면에 같은 회원국인 헝가리는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하며 여론이 갈라졌고 한때 아제르바이잔과 EU의 관계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으나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기가 되어 다시 가까워지고있는 상황이다. 아제르바이잔이 우크라이나를 (인도적 지원이지만) 지원하고있고, 수도 바쿠에서도 우크라이나 지지시위가 벌어질만큼 국민여론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있는 반면에 아르메니아는 러시아편에 서있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이유도 있는데,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석유수입을 보이콧하기 위해서는 아제르바이잔의 석유, 천연가스 수입량이 필연적으로 늘기 때문이다. 또한 나고르노카라바흐 영유권에 대해 2022년 4월 10일에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의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유럽연합도 해당결정에 지지를 보내고있다.

3.8. 독일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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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영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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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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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캅카스 3국 모두 생계형 친중정책을 하고있다(...) 아제르바이잔은 석유,가스 수출건으로,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국토개발건으로 단 지리상으로 거리가 멀기도 하고, 중국도 직접적인 국익 접점이 없기때문에 일정선은 긋고 서방과도 다리를 걸치고있다. 지정학적인 이유로 이 나라들은 러시아, 서방, 중국과의 관계 모두에 신경을 써야한다.[2] 2020년 아르메니아와의 전쟁에서 아제르군은 한국제 무기인 현궁을 운용하고 있는데, 한국이 수출을 강력히 부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우디군이 넘겨주었다는 소리가 된다.[3] 수교를 하지 않는 것을 넘어 아르메니아 국가의 존재 자체를 인정 않고 있다.[4] 아제르바이잔이든 카자흐스탄이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방이든 모두 투르크계와 이란계(또는 페르시아계)와 혼혈되었으며, 언어적으로는 투르크에 동화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아제르바이잔 역시 동유럽, 서아시아와 더불어 중앙아시아로 분류하기도 하거나 같이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