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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아제르바이잔 |
1. 개요
중국, 아제르바이잔의 관계에 대한 문서. 아제르바이잔 역시 중국과 협력적이기도 하며, 서로 간의 왕래도 있는 편이다. 중국은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의 연대가 강화되어 튀르키예가 카스피해 지역으로 진출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범튀르크주의 연대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위구르인을 지원하여 중국의 안보를 약화시킬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2. 역사적 관계
2.1. 중세
오늘날의 남아제르바이잔에 해당하는 타브리즈 일대에서 북송에게 조공을 바친 기록이 남아있다. 양국 사이의 본격적인 교류는 몽골 제국 시대 일 칸국과 원나라 사이의 교류이다. 몽골 제국의 방계 국가들은 서로 영토를 두고 잦은 전쟁을 벌였는데, 반대급부로 서로 국경을 접하지 않은 일 칸국과 원나라의 관계가 원만했기 때문이다. 일 칸국의 수도 마라게와 타브리즈는 모두 남아제르바이잔 지역에 있었고, 이 때문에 오늘날 아제르바이잔 일대에서도 중국 문물이 대거 유입될 수 있었다. 일 칸국은 원나라로부터 여러 벼 품종과 벼농사 기술을 전수받았으며, 중국의 회화 기법이 아제르바이잔 일대에도 보급되었다. 일 칸국 시대 원나라로부터 유입된 세밀화의 구도와 기법은 이후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의 세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다른 한편으로 중세 몽골 제국 시대 중국을 지배하던 원나라는 한족 특히 남인들을 차별하는 상황이었고, 일 칸국 등으로 파견된 한족들 역시 노예 혹은 그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원나라 기록에서도 한족들이 원나라의 대칸 앞에서 중동의 무슬림들 관련한 그림자극을 공연하자, 대칸이 역정을 내면서 "일 칸국에서는 한족 노예를 두지 않은 유력자가 없지만, 남인들 중에서 회회인을 노예로 둔 사람은 한 명도 없다."라면서 한족들을 비하한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마디로 일 칸국의 한족들은 중요한 일을 맡은 것에 비해 푸대접을 받았고, 이는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이 남지 않는 것으로 이어졌다.
2.2. 근세
근세 아제르바이잔 일대에서 발흥한 사파비야 수피 교단은 이란을 정복하고 사파비 제국을 건국하였으며, 당대 중국 명나라로부터 자기를 수입하였다. 그러나 양국 사이의 교류는 그다지 크지 않았는데, 이는 사파비 제국이 시아파 근본주의 정책을 추진하여 중앙아시아 일대의 부하라 칸국 등 우즈베크 국가들과 사이가 나빠서 서로 무역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2.3. 근대
역시 근세 아제르바이잔 일대에서 발흥했던 카자르 왕조도 청나라 및 중화민국과 교류하였다.2.4. 20세기
양국 사이의 교류는 소련 시절 다시 본격적으로 재개되는데 소련이 해체되고 아제르바이잔이 독립하자 독립국 아제르바이잔과 중국은 1992년 4월에 본격적으로 수교하게 되었다.2.5. 21세기
2.5.1. 2000년대
2000년에는 중국 리펑 위원장은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해 아제르바이잔의 아르투르라시자데 총리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아제르바이잔은 중국과 대만 외교 문제에서 중국을 지지했다. #, #2004년 아제르바이잔 화물기가 중국 농장에 추락하여 7명이 사망했다. #
2005년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의 홍콩법인은 태국, 미얀마, 아제르바이잔 등의 석유 탐사 프로젝트에 수많은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 있다고 대만 애플데일리가 보도했다.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아제르바이잔의 기수 엘누르 맘마들리는 금메달을 땄다. #
2009년 중국 부총리와 아제르바이잔 부총리가 만나서 악수를 했다. #
2009년 우루무치 유혈사태가 일어난 이후, 중국은 신장에서 튀르키예(터키) 및 아제르바이잔 제품들 수입을 제한시키기도 했었다.
2.5.2. 2010년대
2011년 중국이 개최한 우루무치 박람회가 열리자 중앙아시아 국가들 총리와 아제르바이잔 부총리가 방문했다. #2015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가 열린 아제르바이잔에서 중국 재정부장과 AIIB 임시사무국 사무국장은 대만 재정부장과 만났다. #
2015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인 일함 알리예프가 일대일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
2018년 이후를 기준으로 아제르바이잔은 중국에서 cctv를 가장 많이 수입하며, 대만의 국가 시장 점유율은 1~3%에 불과하다고 나왔다. #
2.5.3. 2020년대
2020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이 발발하자 중국은 양측에 대화를 촉구했다. #2021년 1월, 아제르바이잔은 중국산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기로 승인했다. #
2021년 10월, 중국은 아제르바이잔에 해외제철소를 건설하기로 했다.
3. 교통 교류
바쿠와 우루무치를 잇는 항공 노선이 존재한다.4. 관련 문서
- 중국/외교
- 아제르바이잔/외교
- 중국/역사
- 아제르바이잔/역사
- 중국/경제
- 아제르바이잔/경제
- 중국인 / 아제르바이잔인
- 중국어 / 아제르바이잔어
- 대만-아제르바이잔 관계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캅카스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