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아제르바이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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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아제르바이잔

1. 개요2. 역사적 관계3. 문화 교류4. 교통 교류5. 대표부6. 관련 문서

1. 개요

대만과 아제르바이잔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 양국들은 현재 정치적으로 공식관계가 없으며 정치적으로는 서로 비협조적이다.

2. 역사적 관계

소련 해체 이후 1998년 아제르바이잔 총리가 대만을 방문했다. 대만과 아제르바이잔 두 나라 간의 교류는 나름 있는 편이지만 아제르바이잔은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대만과 거리를 두려 하는 편이다. 아제르바이잔은 대만 문제에서 중국을 지지한다. #, #, 아제르바이잔어 뉴스 1, 아제르바이잔어 뉴스 2

2015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가 열린 아제르바이잔에서 중국 재정부장과 AIIB 임시사무국 사무국장은 대만 재정부장과 만났다. #, #, #

2022년 6월 12일, 대만의 석유 회사는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 회사인 SOCAR로부터 인증된 탄소 상쇄 원유를 처음으로 선적했다. #

2023년 3월 대만의 에바항공 항공편이 의료 응급 문제로 아제르바이잔에 착륙했다. #

3. 문화 교류

러시아 모스크바를 통해 문화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2005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러시아, 대만, 이란, 아제르바이잔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 #, #, #, #

2009년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09월드게임스'리듬체조 리본 경기에서 알리야 가라예바(Garayeva Aliya) 선수가 동메달을 받았다. #, #, #

2011년 7월 3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사르하치 스포츠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태권도 세계선발전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여선수인 쩡페이화(페이 후아 쳉)가 중국 선수로부터 우승했다. #, #, #

또한 바쿠 사르하치 스포츠 올림픽센터에서 중국의 우징위 선수와 대만의 양수쥔 선수가 준결승에서 맞붙었다. #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중국 또는 대만 제품들은 '세다락 바자르'에서 유통된다고 한다. #

2016년 8월 19일, 대만 이란현에서 아제르바이잔 요리의 날이 열렸다. #

2018년 이후를 기준으로 아제르바이잔은 중국에서 cctv를 가장 많이 수입하며, 대만의 국가 시장 점유율은 1~3%에 불과하다고 나왔다. #

그 외 대만기업 중 하나인 ASUS는 아제르바이잔에도 있다.

4. 교통 교류

두 나라 모두 해당 국가들에 가려면 비자가 필요하다. 대만 국민들은 아제르바이잔 재외공관에서 비자를 받아야 하며, 90일 동안 체류할 수 있다.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은 30일 동안 연장없이 입국이 가능하나 현재 중단되었다.

아르차흐 공화국의 경우 비자를 신청해서 가야하나 이렇게 되면 아제르바이잔에서 영구 거부가 된다.

두나라 모두 2019년 11월 24일을 기준으로 직항이 없다보니 다른나라(중국과 유럽 국가들)를 경유해서 지나가야 한다.

5. 대표부

모스크바의 대표부가 겸임한다.

6. 관련 문서

중화권-아제르바이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