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캄보디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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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캄보디아

1. 개요2. 역사적 관계, 상호 교류

2.1. 현대 이전2.2. 현대2.3. 시아누크빌 카지노 투기 문제

3. 갈등4. 교통 교류5. 관련 기사6. 관련 문서

1. 개요

중국과 캄보디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 상호 교류

2.1. 현대 이전

중세 원나라의 사신 주달관은 크메르 제국을 방문하였다.

2.2. 현대

중국과는 매우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심지어는 남중국해 분쟁에서 중국을 지지하기도 했다. 그리고 크메르 루주 정권시절에도 마찬가지로 중국과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1] 2016년 10월 13일에 시진핑이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원화로 270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중국측은 캄보디아에 선거지원을 하는 등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캄보디아에 탱크, 장갑차 100대를 무상제공했고,# 캄보디아 측에 무역에서 위안화사용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기업의 투자 및 투기도 매우 활발하다. 중국계 캄보디아 자본의 큰손으로 프린스 홀딩스 그룹이 있는데, 이 회사 회장인 '천 지'는 중국 출신이지만 캄보디아로 귀화한 사람이다. 캄보디아에서 부동산 사업이나 금융업, 시계 제조업등 다양한 사업을 보이며 훈센 총리의 관계를 과시하기도 한다. #.

야당탄압 등으로 미국과 서방으로부터 제재를 받자 캄보디아 정부는 중국의 지원을 받았다.#

미국 국방부는 2019년 6월 24일에 중국군이 주둔(!)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중국 측은 캄보디아와 비밀 계약을 체결하고 캄보디아의 리암항을 중국 해군이 독점적으로 쓸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캄보디아는 남서부에 위치한 리암 해군기지가 중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반발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미국과 중국이 참석한 다자 정상회의에서 미국 측이 꾸준히 제기해온 캄보디아 내 중국군 주둔설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2월 6일, 훈센 총리가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시진핑과 만나 회담을 가질것이라고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2월 11일, 훈센 총리는 중국을 방문했고 중국과 캄보디아 양국은 군사교류, 합동훈련을 강화하기로 했다.#

8월 13일, 중국의 왕이와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가 만났고 훈센 총리는 중국 측의 지지에 사의를 표했다.#

2.3. 시아누크빌 카지노 투기 문제

상세는 문서 참조

3. 갈등

양국간에 일대일로와 관련된 갈등이 늘어나고 있다. 2018년 6월 21일에 캄보디아에서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대리모 아기공장이 적발되면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리모조직이 검거되었다.#

하지만 이런 우호 분위기를 틈타 중국인 투기꾼이 캄보디아 부동산을 닥치는 대로 사면서 집값과 월세비가 크게 오르는 바람에 캄보디아 세입자들 사이에서 반중 감정이 만연해졌다. 프놈펜 집값이 한국의 부산 집값보다도 비쌀 지경이다.

하지만 중국의 불법자본이 물밀듯이 밀고 들어오자 결국 캄보디아는 중국 자본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주된 단속 대상은 온라인 도박 등 불법 도박. # 이에 중국인들은 캄보디아에서 대거 탈출하기 시작했다. #

2020년 1월 20일에 캄보디아에서 중국산으로 추정되는 정찰용 드론(!)이 추락하자 캄보디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

중국인[2]들이 캄보디아에서 납치돼 장기를 적출당하거나 실종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중국 당국이 캄보디아 취업 주의보를 내렸다.#

2022년 3월 20일에 크메르타임스는 캄보디아 마사지 업소에서 중국인 남성이 성매매를 요구하면서 난동을 부린 뒤 도주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11월 13일, 캄보디아에서 말레이시아 국적 중국인들이 납치됐다가 풀려났다.#

2024년, KBS에서 캄보디아에 잠입해 리딩방 범죄조직과 관련된 보도를 하면서 리딩방 범죄조직이 중국과 관련돼 있다고 밝혔다.#

4. 교통 교류

두 나라들을 잇는 항공 노선이 존재한다.

5. 관련 기사

中 왕이, 캄보디아 총리 부자 만나 끈끈한 관계 과시 - 뉴스1

6. 관련 문서

[1] 웃긴건 크메르 루주가 집권하자마자 한 짓거리 중 하나가 캄보디아 내의 중국계 주민들을 전부 추방, 살해하는 것이었으며 실제로 당시 캄보디아 내의 중국계 대부분이 크메르 루주에 의해 죽거나 이웃나라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으로 도피했다. 거기에 한가지 더 웃긴 점은 폴 포트, 깡 겍 이우를 비롯한 크메르 루주 수뇌부 상당수가 중국계 혈통이 섞였다는 사실이다.[2] 전술한대로 대륙 중국인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등 중국계까지 죄다 납치하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