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0 23:16:42

블러드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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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오렌지
Blood orange
학명 Citrus × sinensis
(L.) Osbeck
분류
<colbgcolor=#d7ffce,#0f4a02> 식물계 Plantae
분류군 속씨식물군 Angiosperms
진정쌍떡잎식물군 Eudicots
장미군 Rosids
무환자나무목 Sapindales
운향과 Rutaceae
귤속 Citrus
당귤나무 C. × sinensis
품종
그룹 블러드오렌지 Blood orange
품종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시칠리아주 - 모로 'moro'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 타로코 'tarocco'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 상귀넬로 'sanguinello'
파일:external/www.bohemianmojo.com/bloodorangecake.jpg
상귀넬로 품종
파일:DDjjpg.jpg
모로 품종[1]
1. 개요2. 제주도에서의 연구결과3. 기타 특징4. 블러드오렌지 같은 네이블오렌지5. 미디어에서

[clearfix]

1. 개요

남유럽에서 발견된 돌연변이 오렌지 품종으로 크기가 작은 스위트 오렌지의 한 종류.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에 의한 붉은색 반점이 있는 겉껍질과 붉다 못해 검은색 빛을 띠고 있는 과육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일반 오렌지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열매 하나가 1일 권장 기준을 충족시킬 만큼 함량이 높고 신맛은 거의 없다.

블러드오렌지 중 유명한 종류가 3종류가 있다. 이 중 상귀넬로(Sanquinello)가 가장 오래되었고 상업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타로코(Tarocco)는 맛이 좋아 제주도에서 블러드오렌지 중 주력 품종으로 키우고 있다.[2] 모로(Moro) 품종은 과육 색깔이 매우 빨갛다 못해 검은색 빛을 띠고 있다.

디저트로 주로 소비하지만 가공식품으로는 주스와 농축 주스 등 오렌지로 만들 수 있는 모든 디저트류를 만들 수 있다.

기후가 온난하고 일교차가 커야 이 과육의 붉은 빛과 맛이 강렬해진다.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에서는 질릴 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값도 야구공보다 조금 큰 크기의 블러드오렌지 5개를 단돈 1유로에 살 수 있다. 마트 등지에 가면 값이 비싸지지만 그래도 한국의 말도 안되는 과일 가격보다는 훨씬 싸다.

2. 제주도에서의 연구결과

내한성은 여타 노지 밀감 보다 한 수 아래인 수준이나 추위에는 그럭저럭 버틴다.

이탈리아에서 블러드오렌지의 품종개량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남유럽에서는 크기를 매우 키운 블러드오렌지를 개발중에 있다. 이에 제주도에서는 일반 노지 밀감에 블러드오렌지를 교잡시켜 붉은색 과육을 가진 노지 밀감 품종을 만드는 시도를 하고 있고 후에 품종에 대한 이런저런 테스트를 하고 보급 예정이라 고한다.

3. 기타 특징

2019년 5월 블러드오렌지 수확이 한참인데 2019년에 생산된 블러드오렌지가 유럽, 미국, 호주산 같이 굉장히 붉은색으로 착색이 준수하게 되었다. 농장주들의 말을 들어보면 2019년 재배된 블러드오랜지의 붉은색이 이례적으로 착색이 굉장히 잘 되었다고 한다.

착색이 과육 전체에 제대로 안 될 때도 있다. 그 결과.[3]

밀감이 썩은듯한 향기가 나는 듯하다. 이것 때문에 썩었다고 오해를 하여 폐기하는 일도 있는 듯하다.

4. 블러드오렌지 같은 네이블오렌지

블러드오렌지로 착각하게 하는 품종도 있다. 바로 카라카라(Cara Cara)오렌지이다. 1976년에 네이블(Navel) 오렌지 나무에서 발생한 돌연변이로서 속이 핑크색인 감귤류 과일(교잡종이 아닌 자연 돌연변이)이다. 네이블종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블러드 오렌지로 보기도 힘들다. 또한 붉은 색소 침착의 원인도 서로 다르다. 블러드 오렌지에서 발생하는 안토시아닌 아닌 라이코펜과 같은 카로티노이드의 발생 때문이다.명칭 '카라카라'는 베네수엘라의 지역 Hacienda Cara Cara에서 발견되어서 카라카라 오렌지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5. 미디어에서


[1] 상단의 상귀넬로 보다 더욱 짙은 색을 띠고 있다. 색이 짙은 만큼 맛도 더욱 풍부하다.[2] 타로코는 과육 색이 붉은빛이 좀 낀 주황색에 가깝다. 뒤의 모로 품종에 비하면 색이 옅은 편이다.[3] 이런 오렌지 과육은 가로로 중앙을 자르면 붉게 나오지만, 과육만 남도록 껍질을 다 까면 위쪽은 일반 오렌지 색, 중앙에 붉은색이 몰려있는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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