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5:43:34

리어엔진 버스

🚗 자동차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차급(세그먼트)
경형(A) · 소형(B) · 준중형(C) · 중형(D) · 준대형(E) · 대형(F)
마이크로 · SUV(J) · MPV(M) · 스포츠 쿠페(S)
바디 스타일
<colbgcolor=#eee,#000>원박스승합차 · LCV · 경상용차
투박스해치백 · 왜건(스테이션 왜건 · 에스테이트 · 슈팅 브레이크)
쓰리박스세단 · 쿠페 · 노치백 · 패스트백
컨버터블컨버터블 · 로드스터 · 타르가 · T-탑 · 브로엄
이륜자동차오토바이(틀:오토바이) · 사이드카 · ATV
기타코치 빌드 · 리무진 · 후드 오너먼트 · 패널 밴 · 크로스오버 · 삼륜차
용도
승용비즈니스 세단 · 쇼퍼드리븐 자동차 · 퍼스널 럭셔리 카 · 패밀리카 · 택시
스포츠카그랜드 투어러 · 포니카 · 머슬카 · 스포츠 세단 · 핫해치 · 슈퍼카 · 하이퍼카
RVSUV(오프로더 · CUV · 쿠페형 SUV) · MPV(LAV) · 픽업트럭 · 캠핑카
상용차승합차 · LCV · 경상용차 · 버스 · 트럭 · 트레일러
군용차소형전술차량 · 기갑차량(장갑차 · 전차 · 자주포)
특수목적긴급자동차(소방차 · 경찰차 · 구급차) · 농기계 · 건설기계 · 구난차 · 방탄차 · 공항 작업차량 · 항구 작업차량 · 경호차 · 방송차 · 취재차 · 현금수송차 · 장의차 · 우편차 · 운전교육 및 시험용 차량 · 헌혈차
기타자가용 · 올드카(클래식카) · 콘셉트 카 · 뚝뚝 · 오토릭샤 · 고카트 · 핫로드 · 로우라이더 · 수륙양용차 · 커넥티드 카 · 자율주행차 · PRT · PAV
추진 방식
외연기관증기 자동차
내연기관가솔린(자연흡기 · TJI · 린번 · GDI · TSI · HCCI · LPG) · 디젤(CRDi · VGT) · 바이퓨얼 · 수소내연기관 · 목탄자동차
에너지 저장 체계(연료)화석 연료 · 이차 전지 · 바이오 디젤 · CNG · 경유 · 에탄올 · 수소(연료전지)
전기전기자동차 · 수소자동차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자동차(풀 하이브리드 · 마일드 하이브리드)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
구동 바퀴전륜구동 · 후륜구동 · 2륜구동 · 4WD(4륜구동)
레이아웃(엔진/구동)FF · FR · RMR · RR
엔진 구성수평대향 엔진(수평대향 · 플랫(박서)) · 왕복 · 단기통 · 직렬 · V형 · 반켈}}}}}}}}}

1. 개요2. 특징3. 나무위키에 등록된 리어엔진 버스4.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Volvo_B8R.jpg
볼보버스 B8R 섀시
리어엔진 버스(Rear Engine Bus)는 버스의 차량 기술구조 중 하나로, 엔진이 프레임 후방에 위치한 버스를 뜻한다.

2. 특징

프론트엔진 버스에 비해 설계 구조가 까다롭고, 후방 차축에 중량이 몰린다는 단점이 있지만,[1]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분야에서 프론트엔진 버스 대비 우월한 장점을 보여주는 구조이다.

거대한 부피덩어리이자 소음, 진동을 유발하는 엔진차량 후방으로 밀어버리니 전방 출입문 공간이 여유롭고[2] 운전자의 피로감도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또한 후방에 위치한 파워트레인이 바로 뒷바퀴 구동축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전축과 후축 사이 프레임 부분은 공간이 텅 비게 되는데, 프론트엔진 버스에서는 구조상 적용하기 힘든 좌우 관통형 대형 트렁크[3] 설계도 간단한 편이다.[4]

여러가지 장점들로 전세계 대형버스들의 표준구조로 자리잡은 방식이다. 물론 BRT 전용차량에서는 뒷쪽 공간이 좁아진다는 문제로 인해 단점이 생기기도 하며, 남미지역에서는 아직까지도 BRT 전용차량은 볼보 7300처럼 미드엔진 버스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5]

3. 나무위키에 등록된 리어엔진 버스

4. 관련 문서



[1] 물론 버스라는 차량의 특성상, 애초에 차량 자체 중량부터가 어마어마하게 무겁기 때문에, 주행시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설령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모두 보완을 해서 나오기 때문에 이제는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다.[2] 프론트엔진 버스는 전방에 자리잡은 엔진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부터 계단을 높이 올려야 하는 반면(정 안정적인 높이로 하려면 아예 후방 지상고를 낮추거나 보닛방식으로 맞춰야 한다), 리어엔진 버스는 출입문에 낮은 계단 두어개만 설치 후 차량내부 중앙복도에 추가 계단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완만한 탑승이 가능하다.[3] 흔히 45인승 관광버스나 고속버스 아래쪽에 있는 바로 그 짐칸.[4] 다만 기아 코스모스의 경우는 트렁크가 프론트엔진 버스와 비슷해서 부피가 있는 짐을 실을 수가 없다.[5] 남미지역 외에는 그냥 리어엔진 버스를 운용하되 차량 사이즈를 크게 늘린 방식으로 만족하는듯 하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캐퍼시티.
파일:Mercedes-Benz_CapaCity_L.jpg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