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9:16:19

다국적 아이돌 그룹

다국적 아이돌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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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다국적 아이돌 목록
3.1. 보이그룹3.2. 걸그룹3.3. 혼성그룹3.4. 멤버 전원이 외국인인 그룹3.5. 기타
3.5.1. 해체 또는 활동하지 않는 그룹3.5.2. 탈퇴 혹은 활동하지 않는 외국인 멤버
3.5.2.1. 사실상 탈퇴 또는 활동하지 않는 멤버
4. 국적별 특징5. 여담

1. 개요

다국적 아이돌 그룹은 하나의 아이돌 그룹에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멤버들이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2. 특징


다국적 아이돌 그룹은 대부분 다수의 한국인 멤버에 소수의 외국인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외국인 멤버가 있다면 해당 국가의 팬들에게 관심, 인지도, 언어적, 문화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외국인 멤버를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K-POP 아이돌 팀에 외국인 멤버들이 포함되면서 반사 이익으로 해외에서 한류에 대한 반감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 특히 중화권, 일본인, 동남아시아 출신 멤버들이 그렇다. 과거에는 일방적으로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팬들만 한류를 좋아했다면, 반대로 현재는 케이팝 그룹 안에 외국인 멤버들이 포함되면서 쌍방향으로 동남아, 중화권 출신의 멤버들도 한국에서 사랑을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TWICE는 일본인 멤버가 3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한일관계가 매우 안 좋았던 시기에도 일본의 반한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외국인 멤버는 대부분 미국인이었으며, 그마저도 모두 한국계 교포들로만 이루어져 있었다. 그러나 2012년 EXO중화권 진출 성공 이후로 중화권 진출을 위해 중국인 멤버가 급격히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7년 이후로는 남자 아이돌은 중국인 멤버의 수가 적어지고 있다. 중국인 멤버가 줄어드는 이유는 중국한한령 영향과, EXO의 중국인 멤버들의 무단 연쇄 탈퇴와도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걸그룹은 여전히 대형이나 자본력이 있는 기획사 중심으로 중화권 멤버들이 데뷔하는 편이다.

2018년 TWICE일본 진출이 대박난 이후로는 일본인 멤버가 많아졌으며[1],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아이돌은 일본인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다. 대만인 멤버는 TWICE 쯔위가 데뷔한 이후로 급격히 늘어났다. 그리고 2PM 닉쿤을 계기로 태국인 멤버들도 많아졌다.

그리고 과거에는 미국 출신의 한국계 교포 멤버들만 있던[2] 것과 달리, 대만계 미국인 엠버[3]마크, 또는 대만·홍콩계 캐나다인 헨리, 중국계 캐나다인 크리스, 베트남계 호주인 하니처럼 한국계가 아닌 동아시아계 영미권 출신 멤버들도 생기고 있다. 최근엔 파이브돌스샤넌, 세븐틴버논, 아이오아이전소미, 모모랜드낸시, 프리스틴카일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휴닝카이, DRIPPIN알렉스, Kep1er휴닝바히에, NMIXX릴리, NewJeans다니엘, MEOVV엘라, FIFTY FIFTY문샤넬처럼 한국인(또는 한국계)과 백인혼혈인 멤버 역시 많이 등장하는 추세이다.[4]

현재까지 K-POP 아이돌이 거의 배출되지 않는 지역은 유럽[5],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6], 남아시아[7]이다. 2023년 보이그룹 오디션인 보이즈플래닛소년판타지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한 만큼 해당 지역 출신 연습생들도 소수지만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였으나 역시나 보이지 않는 한계가 있는 탓인지 같은 동양인 및 동양계 혼혈 연습생들만 뽑혔다.

외국인 아이돌 지망생이 한국에서 데뷔를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시아에서 한류의 영향력과 K-POP의 국제적 인기로 인해서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다면 소위 K-POP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생기기 때문이다. 북미와 유럽의 경우는 이미 시장이 원숙해져 있고 장르별, 연령별로 마켓이 세분화되어 있으며, 어린 나이가 강점이자 세일즈 포인트인 아이돌 엔터테인먼트가 메인스트림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비서방 청소년들은 상대적으로 아이돌 엔터테인먼트가 활성화된 아시아 시장을 노릴 수밖에 없다. 그런데, 2020년대를 기준으로 동남아는 상대적으로 자국 업계의 경쟁력 부족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고 마켓이 큰 중화권과 일본의 경우는 아이돌 업계 내적, 외적으로 폐쇄성이 강하고 진입장벽이 높아서 외국인, 어린 나이라는 제약사항을 가진 청소년이 스타가 되기 어려운 데 비해, 한국 K-POP 업계는 훨씬 치열하고 경쟁의 벽이 높지만, 동남아보다는 마켓이 크고, 중화권, 일본보다는 훨씬 개방적이고 자유경쟁적이며, 성장을 방해하는 외적 변수도 적은 편이라 본인과 팀이 노력만 하면 한국에서 스타가 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모국, 아시아, 글로벌 진출도 꿈이 아니게 된다. 이런 개방성과 자유경쟁이 아이돌뿐 아닌 현 시대 한류의 주요 경쟁력 중 하나다.

이러한 K-POP 프리미엄으로 인해서 한국 데뷔와 동시에 자국에서는 인기 스타의 자리에 자연스럽게 올라서게 된다. 다만 한국에서도 해당 그룹이나 멤버가 어느 정도는 인기가 있어야 한다. 한국 인기는 외국인 멤버의 자국 팬들에게 매우 큰 셀링 포인트이다. 국뽕이라는 걸 무시할 수 없어서, 해외팬들에게 자국인 멤버가 활동하는 그룹은 다른 그룹보다도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을 수 있다. 그 예로 SUPER JUNIOR의 전 멤버 한경은 K-POP 최초의 중국인 멤버였기 때문에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초대박을 터뜨렸다. 동남아시아 한류의 중심지인 태국 출신의 아이돌인 닉쿤, 리사[8], 뱀뱀, 민니는 거의 데뷔와 동시에 태국 탑스타로 인정받았으며, 해외에서 국위선양을 하는 태국 국민의 자랑으로 여겨지기까지 하는 분위기이다. 거기다 부가적으로 태국 공연에 더 많은 관객수를 동원할 수 있고, 다양한 태국 광고에도 출연할 수도 있다.[9]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공연 시장이 제일 높고 문화적 영향력도 큰 나라이기 때문에, 태국에서의 K-POP 인기가 타 동남아 국가로 번지는 영향도 있다.

일본에서는 TWICE 이후로 청소년들이 K-POP에 대해 선망함과 동시에 본인 역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면서 도전하고 있고[10], 태국에서도 청소년들의 K-POP에 대한 선망 역시 높고 한국 아이돌에 대해서 돈을 엄청 벌 수 있고 국위선양 및 신분 상승의 기회로 여기며 한국 기획사 오디션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2PM 닉쿤, BLACKPINK 리사, GOT7 뱀뱀의 경우 태국에서 국민 아이돌의 위치에 있으며 한국 아이돌을 꿈꾸는 태국 청소년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

설령 본인이 몸 담궜던 그룹이 실패한다고 할지라도 전직 K-POP 아이돌 그룹이었단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고국(서양권 제외)에 돌아가면 큰 스펙이 된다. 한류의 수요가 높은 지역인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일본, 대만,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전부 개발도상국이므로[11] 과거 K-POP 아이돌을 하다가 돌아온 인원은 해당 그룹이 떴는지 상관없이 어쨌든 '선진국에서 몇 년 공부함, 물론 한국어도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심지어 거기서도 선망받는 일까지 하다 돌아옴' 이 조건을 충족하는 인재가 되는데 당연하지만 개발도상국에서 이런 인재는 얼마 되지도 않는다. 아니, 그 선진국이라는 일본조차도 K-POP 댄스, 노래를 배우고자 하는 인원이 현재 과포화 상태라[12] 이 인원들을 가르치기 위해 한국인 강사조차 끌어 쓰는 실정이다. 즉, 다국적 아이돌 그룹 멤버는 설령 그 그룹이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고국에 돌아가서 자기 스펙을 통해 연예 기획사를 설립하거나 K-POP 댄스, 보컬 트레이너 등으로 활동하면 되기 때문에 적어도 한국 국적의 아이돌 지망생보다는 허들이 낮다. 이 때문에 K-POP 아이돌이 되기 위해 외국에서 몰려드는 것이다.

아이돌 트레이닝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진 곳도 전 세계에서 거의 한국이 유일할 정도다.[13] 그래서 데뷔 절차도 투명하고, 높은 수준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우주소녀의 前 중국인 멤버 선의, 미기는 중국판 프로듀스 창조 101에 참가하여 압도적인 기량을 펼쳤으며, 당시 아이돌 문화가 체계적으로 갖춰지지 않았던 중화권에서 톱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유명 기획사의 글로벌 오디션이 해외에서 열리는 경우도 많으니 외국인들이 더 쉽게 한국에 와서 연습생이 되고 데뷔하는 편이다. 요즘에는 아예 해외 댄스학원에 한국 기획사가 직접 찾아가서 외국인을 스카우트하는 방식의 내방 오디션도 열린다.[14][15]

한국계 교포 멤버의 경우에는 완전한 외국 핏줄 멤버에 비해 외국인이라는 인식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거부감도 적다.[16] 예를 들어 god[17]소녀시대[18]는 멤버 중 3명이 한국계 미국인이었지만 다국적 아이돌로 보는 시선은 사실상 전혀 없었다. 또한 한국계 교포들은 TCK로서 한국어를 포함해 2개 이상의 언어를 유창하게 하는 경우가 많고, 문화적으로 양쪽 다 친근하다는 장점 덕분에 국내 팬덤과 해외 팬덤을 모두 끌어들일 수 있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러 기획사에서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다국적 그룹의 약점은 본인의 의지나 사실 여부에 상관없이 해당 국가와 관련된 정치적인 이슈에 걸릴 경우 지탄을 받기 쉽다. 각국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르고 서로의 문화적인 오해로 인해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TWICE 쯔위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사나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 중화권 출신 멤버들의 잇다른 남중국해의 중국 소유 지지로 동남아에서 비판이 있었고, 또한 홍콩 민주화 운동을 저지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함으로써 국내 및 홍콩 네티즌들에게 비판을 받은 사건, SNS 항미원조 게시물 논란, 또는 NCT의 중국인 멤버 런쥔백두산을 한국어로 장백산이라고 호칭하여서 한국 네티즌에게 비판을 받은 사건 등이 있다. 정치적인 이슈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일본인 멤버들이 속한 그룹은 3월 1일(삼일절), 8월 15일(광복절), 8월 29일(경술국치일)에는 활동을 쉬는 제약을 받기도 한다. 다만 2020년대에 접어든 이후 한일관계가 어느 정도 개선되면서 이런 제약을 받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19]

특히 중화권 출신 멤버가 포함된 다국적 그룹의 경우 일부 중화권 멤버들이 한국 그룹 활동보다 중화권 개인 활동에 훨씬 더 중점을 두면서 한국 팀 활동이나 그룹 계약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20] 이런 멤버들을 지칭하는 둘기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 정도. 이러한 여러 둘기 사례와 더불어 중국인 멤버들이 중국 정부를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등의 노골적인 정치적 행보 논란[21][22][2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국의 문화침탈 등으로 인해 한국의 반중 감정이 심해지면서 현재는 중국인 연습생을 잘 뽑지 않고 있다.[24] 더불어 2010년대 후반부터 중화권 멤버들의 SNS 정치적 발언 게시 논란이 대두되며, 중국인 멤버에 대한 불호 여론이 많아지고 일부에서는 정치적 논란을 걱정할 필요가 적은 전원 한국인 그룹 선호도가 생겼다. 또한 중국보다는 한국에 대해 우호적이며 동시에 계약에 충실하고 정치적 발언을 쉽게 하지 않는 일본, 태국이나 영미권 출신들을 선호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일본인 멤버의 경우는 중국인 멤버에 비해 논란에 잘 휘말리지 않는다는 점, K-POP의 주요 소비층인 한국의 청년층들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의 영향으로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이 제법 많다는 점 때문에 중국인 멤버에 비하면 불호 여론이 훨씬 적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독도 문제에서 비롯된 여러 역사적/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예전부터 많았던 한국인들의 반일감정[25] 몇몇 일본인 멤버들의 음치&비음 문제[26], 일본인 멤버라고 논란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보니[27] 일본인 멤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도 아주 없지는 않다.

그럼에도 한국 팬덤과 대중들은 이미 아주 많은 외국인 멤버를 K-POP의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였다.[28]

게다가 프로 스포츠마냥 팀당 외국인 보유 및 출전 제한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서 외국인 멤버 몇 명을 뽑을 것인지는 기획사의 재량이다.

아예 한국인 멤버가 없고 국적이 서로 다른 전원 외국인 멤버들로만 구성된 다국적 그룹도 있다.[29] 그러나 이 경우는 한국인 멤버가 없으므로 서툰 한국말로 인해 한국 팬들과의 소통이 어렵고, 한국 팬들이 문화적 공감대와 친근감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성공의 확률이 매우 낮고 인기를 얻기도 어렵다. 이것은 다국적 아이돌 그룹에서 외국인 멤버들이 가진 장점이 더 커 보이지만 한국인 멤버들의 존재감 역시 무시할 수 없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한국인 멤버들이 한국에서 언어, 문화적 소통이 어렵다는 단점을 상쇄시켜 주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멤버의 장점이 부각되는 것이다. 즉, 다국적 아이돌 그룹은 외국인 멤버와 한국인 멤버가 함께 구성되었을 때 장점이 극대화되어 시너지 효과를 가장 크게 일으킨다.

현재 다국적 아이돌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4세대[30] 아이돌 세대부터는 전원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그룹이 드물 정도이다. 아무래도 KPOP이 세계화되면서 현지 멤버를 투입하여 해외 인기를 얻기 유리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도 있고, 그나마 한국에서 태어난 어린아이들도 예전만큼 아이돌을 선망하지 않는 상황이다.[31] 그래서 한국인 인재들이 줄어들고 있고 반면 다문화 가정 인재, 외국인 인재들이 늘어나고 있다.

3. 다국적 아이돌 목록

외국 국적의 멤버만 기재한다. 한국 국적을 가진 복수국적자도 포함하고 복수국적임을 기재한다.
한국과 외국의 합작 그룹은 ○ 표시, 한국계는 ☆ 표시
여러 분류에 동시에 포함되는 경우에는 가장 부각되는 특징으로 분류하고, 따로 위 지정 이모티콘으로 표시한다.

3.1. 보이그룹

3.2. 걸그룹

3.3. 혼성그룹

3.4. 멤버 전원이 외국인인 그룹

한국에서 한국어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아이돌을 기재한다. 멤버 전원이 외국인이면서 다국적인 그룹을 기재한다.

3.5. 기타

3.5.1. 해체 또는 활동하지 않는 그룹

한국과 외국의 합작 그룹은 ○ 표시, 공식적으로 해체는 아니나 사실상 해체거나 활동하지 않는 그룹은 ● 표시, 한국계는 ☆ 표시, 공식적으로 탈퇴한 멤버는 ★ 표시

3.5.2. 탈퇴 혹은 활동하지 않는 외국인 멤버

그룹은 해체하지 않았으나 외국인 멤버가 탈퇴했거나 현재 활동하지 않는 경우를 기재한다.
한국과 외국의 합작 그룹은 ○ 표시, 한국계는 ☆ 표시, 공식적으로 탈퇴는 아니지만 사실상 탈퇴이거나, 사실상 탈퇴는 아니지만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는 경우는 □ 표시
3.5.2.1. 사실상 탈퇴 또는 활동하지 않는 멤버
공식적으로 탈퇴는 아니지만 사실상 탈퇴이거나, 사실상 탈퇴는 아니지만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는 경우를 기재한다.
한국과 외국의 합작 그룹은 ○ 표시, 한국계는 ☆ 표시, 사실상 탈퇴인 경우 □ 표시

4. 국적별 특징

국적별 특징
홍콩, 마카오는 중국의 특별행정구이기에 중국 쪽으로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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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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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같은 동아시아인이라 외모와 문화가 비슷한 등의 장점 덕분에 한국 아이돌로 데뷔하는 멤버 수가 가장 많다. 특히 2010년대부터는 K-POP의 인기와 TWICE 소속 일본인 멤버들인 모모, 사나, 미나의 활약상 덕에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이고, K팝의 영향으로 AKB48 그룹쟈니스 사무소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일본 아이돌 시장이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K팝에서 지향하는 아티스트형 아이돌을 꿈꾸고 한국 기획사에 입사하는 일본 현지 아이돌 지망생들도 상당수 있다. 특히 PRODUCE 101 JAPANNizi Project 시리즈의 흥행을 계기로 일본 현지화 아이돌 그룹에 지원하는 아이돌 지망생들도 대폭 증가하면서 앞으로도 K팝 아이돌 그룹의 외국인 멤버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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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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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포함, 대만 미포함. 본래는 일본 못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한중관계가 나쁘지 않았을 때는 오히려 일본 출신보다 비중이 더 높았다. 하지만 일명 둘기로 불리는 2010년대에 연이어서 발생한 EXO 중화권 멤버들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 소송 후 탈퇴 사건으로 인한 신뢰도 저하, 중국 본토에서 시행된 한한령에 따른 한국 문화 유입 차단, 하나의 중국으로 대표되는 정치적 성향의 SNS 게시글 관련 논란에 따른 국내의 반중 감정 확산 등으로 인해 2020년대부터는 점점 배제되고 다른 국가 출신 외국인들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위에화원쿨잭소같은 중화권 기획사들의 한국 지사나, 돈이 궁하기 때문에 중화권의 높은 앨범 및 굿즈 구매율을 무시하기 어려운 일부 중소기획사들에서는 아직까지 중화권 멤버들을 기용하고 있으며, 오디션으로 결성되는 프로젝트 그룹에도 중화권의 압도적인 인구를 바탕으로 한 높은 투표율 덕분에 중화권 멤버들이 꾸준히 선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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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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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이 대다수이며, 순수 한국계가 아닌 타 아시아계 미국인[108]이나 백인계 혼혈도 드물지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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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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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화교가 많이 거주하는 나라인지라 순수 태국인만이 아닌 중국계 태국인도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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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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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쯔위를 필두로 영입이 시작됐으며, 중국 본토 출신 멤버들의 잦은 논란 및 한국의 반중 감정 확산에 따른 리스크 때문에 중화권 멤버가 필요하다면 대체로 중국, 홍콩, 마카오보다는 대만 출신 멤버를 영입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타 한국계 캐나다인, 한국계 호주인 등 미국이 아닌 다른 서구권 국가 출신 교포들이 대부분이며, 이외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태국이 아닌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 출신 멤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제3세계 출신 멤버들은 아직 매우 드물고, 서구권도 유럽 국가 출신 멤버들이 아직 매우 드물다.

5. 여담

  • 멤버 전원이 같은 국적의 외국인인 그룹들도 있으나, 국적이 서로 다른 멤버가 없으므로 다국적 그룹은 아니다.[110]
  • 일본중화권에도 다국적 그룹이 존재는 하지만 각각 혼혈[111]과 중국 본토가 아닌 중화권 출신[112], 중국계 외국인 정도가 끝이다.
  • 결은 다르지만, 2020년대 들어서 K-아이돌 악곡의 작곡을 외국 작곡진에게 아웃소싱하는 일이 늘어난 것도[113] 다국적 아이돌 그룹과 비슷하게 K-POP의 외연 확장과 무관치 않다.

[1] 이뿐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 부는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려는 일본의 젊은 세대들이 많다. 전형적인 일본의 아이돌 그룹보다 해외 진출에 대한 포부가 큰 일본의 젊은이들이 한국의 연예 기획사로 찾아오는 경우도 늘어났고, 특히 Nizi Project와 같은 국내 기획사 소속 현지화 아이돌 그룹 선발 오디션에도 응모하는 케이스도 있다. 결국에는 현지화 그룹도 생기는 등 여러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2] 또한 과거에는 교포 멤버가 한국계 미국인 정도밖에 없었지만, 이후에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다른 영미권 출신 멤버들도 나오고 있다.[3] 엠버는 대만계인 동시에 중국계이기도 하다.[4] 한국인이 아닌 아시아인과 백인의 혼혈인 멤버로는 태국인독일인의 혼혈인 에이프릴키스의 사라와 일본인브라질 백인의 혼혈인 블랙스완의 전 멤버 레아 등이 있다.[5] 드물지만 파이브돌스의 전 멤버 샤넌영국인, DRIPPIN의 전 멤버 알렉스독일인, X:IN노바러시아인이다. 특히 노바는 아시아 혼혈이 아닌 보통의 백인이다.[6] 블랙스완파투아프리카 출생의 벨기에인이다. 혼혈이 아닌 완전한 흑인이며, 한국 가요계를 통틀어 최초이자 유일하다고 할 정도로 극소수의 케이스이다.[7] 극소수이지만 블랙스완스리야, X:IN아리아인도 출신이다.[8] 태국 팬들은 특히 리사가 화교 혼혈이 아니라는 점을 좋게 받아들인다.[9] 실제로 GOT7은 태국인 멤버 뱀뱀 때문에 태국에서 광고를 많이 찍었다.[10] 앞서 상술했듯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아이돌은 일본 출신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다.[11] 홍콩마카오중국특별행정구이지, 국제법국가가 아니다.[12] 더욱이 지망생들의 연령까지 어려지고 있다는 점도 포인트다. 초등학생까지 지원할 정도.[13] 일본은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시켜주는 시스템이 아니다. 대체적으로 일본의 아이돌 문화는 '성장형 아이돌' 팬들과 함께 성장해 간다는 인식이 깔려 있어서, 기획사에서는 따로 연습생 트레이닝을 시켜주지 않는다. 그나마 최근에 한국의 아이돌이 국제적인 인기를 얻게 되자 EXILE 소속의 걸그룹 E-girls쟈니스 주니어의 시스템이 비슷하게 따라하고 있는 수준이긴 하지만, 한국 기획사의 연습생 트레이닝처럼 체계적이지 않다. 미국의 미키 마우스 클럽이 있지만 이건 TV 프로그램 상으로 아이들을 트레이닝 시켜주는 방식으로, 기획사가 트레이닝 시켜주는 것과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14] 인도네시아인 디타, 일본인 타카라가 이 방식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15] 때로는 역으로 해외 댄스학원 출신들이 한국 기획사가 내는 해외 멤버 선발 공고를 보고 찾아가기도 한다. Nizi Project에 응시한 많은 일본인들이 그 예.[16] 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영미권 출신이 대부분이다.[17] 박준형, 데니 안, 손호영이 한국계 미국인이다.[18] 써니, 티파니, 데뷔와 전성기를 함께한 전 멤버 제시카가 한국계 미국인이다. 다만 써니는 한국과 미국의 복수국적이며, 실질적으로 자란 나라는 한국이다.[19] 당장 일본 제국이 패망한 지 벌써 80년 가까이 되었고, 일제강점기를 직접적으로 경험했던 세대들 역시 상당수가 고인이 된 데다가 한국과 일본 모두 젊은 세대로 갈수록 민족주의적 성향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은 과거사 문제와 독도 영유권 분쟁 등으로 인해 한국과 갈등이 있는 것과는 별개로 한국과 같은 친서방 민주주의 국가이다.[20] EXO의 전 멤버인 크리스, 루한, 타오로 3연속으로 터진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테이스티, 믹스 등이 있다. 우주소녀도 중국인 멤버 선의, 성소, 미기가 2018년부터 중화권에서만 활동하며 완전체 활동이 계속 지연되다가 2023년 3월에 그룹을 재정비하고 중국인 멤버들을 전 멤버로 분류하여 완전히 정리했다.[21] 대만은 민주주의 국가인지라 중국보다는 이런 정치적 이슈에서 자유롭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대만인인 Wanna One 출신 라이관린과 홍콩인인 GOT7잭슨(다만 잭슨은 부모님 둘 다 중국 본토 출신이다.)이 웨이보에 중국 정부를 지지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고, 홍콩인인 CLC 출신 엘키가 CLC에서 탈퇴한 후 정치 성향을 드러낸 데에서 나타나듯, 대만, 홍콩 출신이라고 이런 정치적 행보 논란에서 자유롭다고 볼 수는 없다.[22] 대만인NCT양양, 홍콩인NCT의 전 멤버 루카스, 마카오인NCT헨드리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웨이보에 중국 정부를 지지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으나, 그 게시글이 올라온 시기는 중국 회사가 당시 신인이었던 WayV 멤버들의 개인 웨이보 계정을 관리하던 시기였고 이 문제에 대해 멤버 스스로가 본인이 올린 것이 아니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하였기 때문에 멤버들의 자의로 게재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헨드리는 가족 전체가 다 반중으로, 헨드리의 누나는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가 헨드리에게 문제가 갈까봐 삭제한 적이 있다. #) 이와는 별개로 양양은 2021년 2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Happy Chinese New Year'라고 올린 것, 중국 열병식을 두고 멋있다고 한 것(링크 본문에는 열병식 발언을 한 멤버가 , 양양, 샤오쥔이라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는 샤오쥔이 아니라 윈윈이다.), SuperM의 곡 'I Can't Stand The Rain'을 중국풍이라고 한 샤오쥔의 말에 동조한 것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23] 대만-홍콩계 캐나다인인 헨리친중 논란이 있었듯이, 중화권 출신이 아니더라도 이런 논란은 있을 수 있다. 다만 헨리(가수)/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에서 보듯이 헨리는 과하게 마녀사냥을 당한 점도 있다. 2018년 헨리의 공작실 계정에 하나의 중국 지지글이 올라온 건 맞으나 그 계정은 스태프가 관리하는 계정이었고, 헨리의 개인 계정에는 중국을 지지하는 글이 올라온 적이 전혀 없다. 헨리는 중국 방송에서 한복이 중국 것이라고 말한 적도 없고 그 방송에서는 어느 누구도 한복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헨리가 나온 방송에서 소수민족 춤을 전공한 한경조선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심사하였고 헨리는 그 말에 동조하지도 어떤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헨리가 중국 방송에서 한국을 욕했다는 말도 있으나 전혀 근거가 없는 찌라시이다. 이와는 별개로 중국계 태국인NCT버버리위구르족 탄압을 반대하자 버버리 옷과 가방을 입은 게시글을 웨이보에서 삭제했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버버리 게시물은 회사가 올린 광고 게시물이라 텐이 내린 게 아니고 회사가 삭제한 것이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는 버버리를 입고 찍은 사진이 잘 올라와 있다. # ##[24] 다만, 중국 팬덤이 가져다 주는 수익, 연습생 인재 확보 문제로 인해 소규모 기획사의 경우 리스크를 감수하고 중국인 멤버를 조금씩 뽑는 경우가 많다.[25] 한국 아이돌이 삼일절이나 광복절을 기념하면 몇몇 일본 팬들에게 욕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일본 팬들의 무개념 행위가 일본 출신 아이돌에 대한 반발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26] 일본 출신 K-POP 아이돌 중 일부는 일본식의 '성장형 아이돌'에 익숙해서인지 실력이 제대로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데뷔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니 이러한 가창력 논란이 생기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27] 온앤오프 가 공식 트위터에 욱일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 LE SSERAFIM 사쿠라의 일본 활동 시절 우익 논란#, NCT 유타혐한 유튜버와의 친목 논란#과 한국 여성을 성희롱하는 의미가 담긴 티셔츠를 입은 것#, &TEAM 케이의 일본해 발언#과 편의점 발언 논란#, "이 아름다운 일본어 가사를 글로벌 그룹을 통해 전 세계 여러분이 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 번 일본에서 데뷔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인터뷰해 논란이 된 것#, NCT 가 '한옥 마을이 교토랑 분위기가 비슷해서 그리웠다'고 말해 논란이 된 것# 등이 있고, 한국에서 활동하지는 않지만 CJ ENM에서 만든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인 INI의 멤버 니시 히로토가 2022년 LA KCON에서 '재패니즈 사무라이'라 외치고 이케자키 리히토가 '재패니즈 카타나'라고 외쳐 논란이 된 적이 있다. #[28] 오히려 아이돌 문화가 한국, 중화권보다 일찍 발달한 일본은 아이돌 그룹에 외국인 멤버를 받아들이는 일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아예 받지 않는다. 일본의 인기 아이돌 걸그룹인 AKB48은 전부 일본인으로만 구성되었다가, 2015년에 처음으로 대만인 멤버 마챠링을 선발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 여자 아이돌 그룹에서는 외국인을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 지경으로 외국인 멤버를 찾기가 힘들다. 아이돌링!!!의 원년 멤버였던 폰치가 베트남인이지만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기에 사실상 외국인으로 인식하지는 않았다.[29] EXP EDITION, 블랙스완.[30] 현재 4세대 대표 걸그룹이라 불리는 aespa, IVE, LE SSERAFIM, NewJeans에는 전부 외국 출신 멤버가 있다. (aespa: 지젤&닝닝, IVE: 레이, LE SSERAFIM: 사쿠라&허윤진&카즈하, NewJeans: 하니&다니엘)[31] 정확히는 기약 없는 연습생 생활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전국 모든 인재들 중에서 손에 꼽는 수준으로 뛰어난 연습생은 여러 곳의 기획사에서 동시에 영입을 원할 가능성이 높기에 오히려 연습생이 갑의 위치에 올라가기도 하지만, 어중간한 연습생의 경우 기약 없이 몇 년을 통째로 허비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인재들이 점점 다른 직업군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특히 유튜버, 인터넷 방송인, 배우, 솔로 가수, 힙합 아티스트 등으로 성공할 경우에는 아이돌에 비해 스케줄, 사생활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에서 선호된다. 게다가 남자 청소년의 경우에는 운동선수, 프로게이머, 배우, 솔로 아티스트에 주로 관심 있어하지 아이돌 보이그룹에 대해서는 거의 무관심에 가까운 상황이라, 현재 인재풀이 거의 말라버린 상황이다.[32] 2012년 9월 6일에 데뷔했지만 2022년에 원년 멤버 한 명도 없이 새로운 멤버 영입으로 팀이 리뉴얼되었다.[33] NCT는 현지화 유닛을 갖추는 등 아예 다국적 그룹이 아닌 '타국적 그룹'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그룹이다.[위에화] 소속사가 중국 회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고 한국에 지사를 세웠고, 한국 지사의 관계자들은 한국인이므로 한중합작 그룹에 가깝다.[35] 소속사가 홍콩 회사인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라 한국-중화권 합작 그룹에 가깝다.[36] 한국-일본 합작.[37] NCT의 쇼타로와 동일인으로 탈퇴하고 재데뷔했다.[38] 싸이퍼의 케이타와 동일인으로, 보이즈플래닛 참가 후 파생 그룹인 EVNNE의 멤버로 재데뷔하였다.[39] 24K의 마지막 멤버들이 2023년 11월에 재데뷔한 그룹이다.[40] 24K의 유마, 타케루와 동일인물.[41] ONE PACT의 제이 창과 동일인물.[42] BLANK2Y의 마이키와 동일인물.[43] 한국과 중국 혼혈. 국적은 중국 단독 국적이다.[위에화] [45] 스카프의 하나와 동일인물.[46] 아이씨유의 미쿠와 동일인물.[47] 소녀세상의 하리와 동일인물.[48] 한국-중국-일본 합작.[49] IZ*ONE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동일인물.[50] bugAboo의 레이니와 동일인으로, 해체 후 재데뷔했다.[51] 퍼플키스의 유키와 동일인물.[52] 이달의 소녀의 비비와 동일인물.[53] 한국-일본 합작.[54] BOTOPASS의 최상과 동일인물.[55] Kep1er의 마시로와 동일인물.[56] LIMELIGHT의 미유와 동일인물.[57] IZ*ONE의 혼다 히토미와 동일인물.[58] ViV의 유메와 동일인물.[59] 한국 소속사이며, 데뷔 초반에는 한국인 멤버가 있었으나 모두 탈퇴하여 2022년부터 전원 외국인 걸그룹이 되었다. 현재는 전원 외국인 걸그룹임을 특징으로 밀고 있다.[60] 한국 가요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혼혈이 아닌 순수 흑인이다.[61]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2020년 일본에서 데뷔했고 2023년 한국에서 한국어 앨범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62] 미국 백인일본인의 혼혈이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일본 출신이 아니다.[63] 한국-일본 합작.[64] 바이슈에는 일본 화교이다. 한국 활동 당시에는 중국인 멤버로 소개했으며 대만 국적이었다.[65] 최초로 한국인과 한국 혈통이 없는 비한국계 외국인 멤버가 함께 있으며 한··대만[114] 3개국 출신 멤버로 이루어진 다국적 아이돌 그룹으로서 1990년대 당시에는 매우 센세이션한 시도였다.[66] 한국-일본 합작.[67] K-POP 최초의 독일인 아이돌이다.[68]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2013년 국내 앨범이 발매되었으며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서도 활동했다.[69] SUPER JUNIOR한경과 동일인이다.[70] 대만, 홍콩계 캐나다인이다.[71] 브라질과 일본의 혼혈이다.[72] 백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백혼혈 미국인이다.[73] 현재는 한국으로 귀화했지만 당시에는 일본 국적이었다.[74] 한국-싱가포르 합작.[75] SECRET NUMBER의 레아와 동일인물.[76] K-POP 최초의 몽골 출신 아이돌.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몽골인이다.[77] 한국-중국 합작.[78] 한국-중국 합작.[79] 한국-중국 합작.[80] 아이오아이의 주결경과 동일인물.[81] 한국 소속사이며, 최초로 멤버 전원이 한국계 혈통이 없는 순수 외국인 그룹이다.[82] 라니아의 정희와 동일인물.[83] 한국-중국 합작.[84] Loossemble의 비비와 동일인물.[85] 한국-일본 합작.[86] LE SSERAFIM의 사쿠라와 동일인물.[87] SAY MY NAME의 히토미와 동일인물.[88] JBJ의 타카다 켄타와 동일인물.[89] Clear:i의 상과 동일인물.[90] 한국-일본 합작.[91] EVNNE의 케이타와 동일인물.[92] 중국계.[93] 한국-중화권 합작.[94] 프림로즈의 레이니와 동일인물.[95] Celest1a의 다이스케와 동일인물.[96] 시크한아이들의 하리와 동일인물.[97] MADEIN의 미유와 동일인물.[98] LOVE ONE의 유메와 동일인물.[99] 중국계 캐나다인이다.[100] RIIZE의 쇼타로와 동일인물.[101] 한국-중국 합작.[102] 라니아의 라리사와 동일인물.[103] 한국-일본 합작.[104] 한국-중국-일본 합작.[105] MADEIN의 마시로와 동일인물.[106] 한국-일본 합작.[107] 이쪽은 2022년 5월 발매한 GOT7 음반 이후로 아예 그룹 활동 자체가 뜸한 상태다.[108] 시초는 2PM의 태국계 미국인 멤버인 닉쿤으로, 닉쿤의 성공을 기점으로 엠버, 마크, 크리샤 츄, 앨런, 제이 창, 유에 등 한국계 교포가 아닌 타 아시아계 미국인들도 K팝 아이돌로 데뷔하기 시작했다.[109] 다만 홍콩 출신의 루카스는 현재는 탈퇴했다.[110] 최초로 멤버 전원이 외국인인 그룹은 1993년 데뷔한 솔리드이다. 솔리드, 지누션, 애즈원, 골뱅이는 멤버 전원 미국인, 테이스티, EVE는 멤버 전원 중국인, 허니팝콘, 유니코드는 멤버 전원 일본인, 템파이브는 멤버 전원 필리핀인이다.[111] 그나마 혼혈인 복수국적이나 일본 국적이 대부분이다. 특히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이돌들은 끽해야 귀국자녀나 일본 국적을 보유한 혼혈만 있다.[112] 대만, 홍콩, 마카오. 단, 하나의 중국 사상 때문에 중국에선 이들을 외국인 멤버로 보지도 않고 외국인으로 카운트하지도 않는다.[113] 서구권, 그중에서도 특히 북유럽권 작곡가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작곡가들이 많은 것과는 별개로 북유럽권 국가 출신 K-POP 아이돌 멤버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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