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 종로 | 용산 | ||
곽상언 | 전현희 | 박성준 | 권영세 | |
광진 갑 | 광진 을 | |||
이정헌 | 고민정 | 안규백 | 장경태 | |
중랑 갑 | 중랑 을 | 성북 갑 | 성북 을 | |
서영교 | 박홍근 | 김영배 | 김남근 | |
강북 갑 | 강북 을 | 도봉 갑 | 도봉 을 | |
천준호 | 한민수 | 김재섭 | 오기형 | |
노원 갑 | 노원 을 | 은평 갑 | 은평 을 | |
우원식 | 김성환 | 박주민 | 김우영 | |
마포 갑 | 마포 을 | |||
김동아 | 김영호 | 조정훈 | 정청래 | |
양천 갑 | 양천 을 | 구로 갑 | 구로 을 | |
황희 | 이용선 | 이인영 | 윤건영 | |
강서 갑 | 강서 을 | 강서 병 | 금천 | |
강선우 | 진성준 | 한정애 | 최기상 | |
동작 갑 | 동작 을 | |||
채현일 | 김민석 | 김병기 | 나경원 | |
관악 갑 | 관악 을 | 서초 갑 | 서초 을 | |
박민규 | 정태호 | 조은희 | 신동욱 | |
강남 갑 | 강남 을 | 강남 병 | 송파 갑 | |
서명옥 | 박수민 | 고동진 | 박정훈 | |
송파 을 | 송파 병 | 강동 갑 | 강동 을 | |
배현진 | 남인순 | 진선미 | 이해식 | |
◀ 제21대 | }}} }}}}}} |
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51,508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국회의원 | | 고민정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광진구의 남쪽을 관할하는 국회의원 선거구.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전 KBS 아나운서이자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었던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다.동일로와 광나루로 안에 있는 광진구 전체가 이 선거구이며,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역세권으로 두는 지역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2. 분석
강북에서 마포구, 용산구, 중구, 성동구와 함께 한강벨트로 묶이는 지역. 2022년 제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이 더 높았고, 같은 해 8회 지방선거에서도 오세훈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지만, 2030 인구가 43%에 달하고 청년 1인 가구가 많으며 호남 출신 인구도 3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는 등, 인구통계 구조에서 민주당에 강세인 지역이다.이를 뒷받침하듯 2012년 제18대 대선과 2017년 제19대 대선,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및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선거, 구청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전승했다. # # 22대 총선에서도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
이 지역에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은 자양3동, 구의3동 지역으로, 중규모 아파트 단지가 분포하고 있다.[1] 참고로 현 오세훈 서울시장의 딸들이 이 지역에서 살고 있고 본인 사택도 이 지역에 있다.
동별 경향성을 보면 자양3동과 구의3동에는 보수계열 정당 지지세가 강하고, 화양동, 자양1동, 구의1동은 민주당계 정당이 확연히 우세하며, 자양2동과 자양4동은 그 사이에 있어서 오락가락한다.
선거구 전반적으로는 총선에서 보수정당이 아직까지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을 정도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지만, 2020년대에 들어와서는 고가 아파트 단지 입주와 재개발, 그리고 재건축 이슈로 보수세가 많이 올라와 성동구, 마포구 갑과 비슷한 정치지형을 가진 곳으로 변모했다 평가받는다.
아래의 역대 선거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 더불어민주당의 중진 추미애가 정권교체에 영향을 일절 받지 않고 15·16대,[2] 18-20대[3] 20년에 걸쳐 5선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 때문에 추미애는 한 때 광진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또한 추미애는 여성 최초 지역구 5선[4]에 성공한 국내 정치사에 이름을 남길만한 인물이기도 한데, 2010년대 이후부 여성 의원 및 후보들도 제법 흔하게 보이고 있지만 추미애가 정치 활동을 시작할 1990년대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제법 크다.
추미애 외 후보들이 선거철마다 내세우는 공약이 지하철 2호선의 성수역~강변역 구간 지하화이며, 광진구청이나 성동구청에서도 잊을 만하면 건의하는 상황이나 박원순 전 시장이 2019년 당장 추진은 어렵다고 선을 긋는 등 현실적인 문제가 많아 전혀 진전이 없다. 해당 구간을 따라 성수천이라는 하천이 복개되어있고, 아차산로의 통행량도 많아 공사시 심각한 교통체증이 우려되기 때문.[5]
그 밖에도 타 후보들로부터 구의역 인근의 동서울우편집중국 및 KT 시설 이전 등 대형 개발 공약 역시 상시적으로 제시되고는 있으나 선거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17대 총선에서 당선되었던 소위 탄돌이들이 대거 의원직을 잃었던 2008년의 18대 총선에서도 야권이었던 추미애가 과반 득표로 지역구 탈환에 성공했으며 19, 20대 총선까지 3번을 내리 당선되었다.
2010년대 후반 이후 선거에서는 오히려 광진구 갑 지역보다 을 지역 쪽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보수정당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광진구의 몇 안 되는 보수 정당 지지지역인 자양3동, 구의3동, 광장동 중 두 곳이 광진 을 소속이며, 광진 갑에 비해 한강을 더 길게 끼고 있어 서울 시내의 아파트값 상승의 주요축인 한강변 아파트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또한, 자양3동과 구의3동에는 중규모 아파트촌이 형성되어있고, 자양2동과 자양4동은 현재는 낙후되어있으나 재개발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기에 사업이 끝난다면 이지역구의 구도가 보수정당에 유리하게 만들어질거라는 분석이 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도 이러한 경향성이 이어져 이 지역구에서 오세훈이 성동구와 맞먹는 득표율[6]을 기록했고, 특히 대학생 등 20, 30대 인구의 비중이 높은 화양동의 보수정당 지지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7]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광진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12년 만에 국민의힘 광진구청장이 탄생했다. 다만 이후 윤석열 정부 지지세가 떨어지고 있으며 전부터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구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광진구 을은 광진구가 성동구로부터 분리되어 1996년 15대 총선부터 선거구가 생겨난 이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계 정당이 전승한 서울 유이한 지역구[8]라는 기록을 유지하게 되었다.
허나 유의해야 할 점은 원래 민주당의 절대적인 철옹성 지역이었으나, 체급이 그다지 강하지 않고 22대 총선때 관악에서 광진으로 옮겨 기반이 적은 오신환 전 의원이 약 4%p 이내로 체급이 더 높은 오세훈의 득표율과 비슷한 것으로 미루어 볼때 과거에 비하여 확실히 보수화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서울내에서 이 지역과 비슷한 표심을 보이는 곳은 송파구 병, 강동구 갑, 중구·성동구 갑, 중구·성동구 을, 마포구 갑이 있다.
동일로를 경계로 성동구와 접하고, 광나루로를 경계로 광진구 갑과 나눠지며, 한강을 경계로 송파구와 접한다. 광진구 을 선거구는 광진구의 핵심을 다 가지고 있다. 동서울터미널, 강변 테크노마트와 CGV 강변,[9] 광진구청, 광진구의회, 건국대학교, 뚝섬유원지, 동서울우편집중국,[10] 건대 양꼬치골목까지 전부 다 광진구 을 관할이다.
여담으로 옛날에는 서울동부지방법원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광진구 을 지역구에 있었으나,[11] 이들은 모두 송파구 문정동 문정법조단지로 이사갔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
성동구 병[12] | ||||
13대 | 박용만 | [[통일민주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
14대 | 강수림 |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광진구 을 | ||||
15대 | 추미애 | [[새정치국민회의|]]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16대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17대 | 김형주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18대 | 추미애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19대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21대 | 고민정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22대 | | 2024년 5월 30일 |
4. 성동구 병 (1988~1996)
4.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성동구 병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능동, 구의동, 광장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신영균(申榮均) | 36,142 | 2위 |
[include(틀:민주정의당)] | 30.87% | 낙선 | |
2 | 박용만(朴容萬) | 37,769 | 1위 |
[[통일민주당|]] | 32.26% | 당선 | |
3 | 최운상(崔雲祥) | 26,591 | 3위 |
[[평화민주당|]] | 22.71% | 낙선 | |
4 | 윤백현(尹百鉉) | 15,496 | 4위 |
[[신민주공화당|]] | 13.23% | 낙선 | |
5 | 신상수(申相洙) | 1,047 | 5위 |
| 0.8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9,502 | 투표율 69.60% |
투표 수 | 117,949 | ||
무효표 수 | 904 |
4.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성동구 병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능동, 구의동, 광장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용만(朴容萬) | 40,774 | 2위 |
[[민주자유당|]] | 30.75% | 낙선 | |
2 | 강수림(姜秀淋) | 47,063 | 1위 |
| 35.50% | 당선 | |
3 | 최운상(崔雲祥) | 36,284 | 3위 |
[[통일국민당|]] | 27.36% | 낙선 | |
4 | 이기수(李麒洙) | 4,008 | 5위 |
[[신정치개혁당|]] | 3.02% | 낙선 | |
5 | 유윤석(柳允錫) | 4,442 | 4위 |
| 3.3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9,765 | 투표율 67.00% |
투표 수 | 133,845 | ||
무효표 수 | 1,274 |
5. 광진구 을 (1996~현재)
5.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을 화양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구의1동, 구의3동, 노유1동, 노유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충근(金忠根) | 25,312 | 2위 |
[[신한국당|]] | 30.29% | 낙선 | |
2 | 추미애(秋美愛) | 36,570 | 1위 |
[[새정치국민회의|]] | 43.77% | 당선 | |
3 | 박석무(朴錫武) | 9,819 | 3위 |
| 11.75% | 낙선 | |
4 | 김희라(金熙羅) | 8,610 | 4위 |
[[자유민주연합|]] | 10.30% | 낙선 | |
5 | 권왈순(權曰淳) | 1,563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7% | 낙선 | |
6 | 김광해(金光海) | 1,672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1,598 | 투표율 60.02% |
투표 수 | 84,990 | ||
무효표 수 | 1,444 |
5.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을 화양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구의1동, 구의3동, 노유1동, 노유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준상(柳晙相) | 28,418 | 2위 |
| 38.09% | 낙선 | |
2 | 추미애(秋美愛) | 42,787 | 1위 |
[[새천년민주당|]] | 57.35% | 당선 | |
4 | 이자영(李慈英) | 3,401 | 3위 |
| 4.5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6,498 | 투표율 51.46% |
투표 수 | 75,390 | ||
무효표 수 | 784 |
5.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을 화양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구의1동, 구의3동, 노유1동, 노유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준상(柳晙相) | 26,108 | 3위 |
| 29.12% | 낙선 | |
2 | 추미애(秋美愛) | 26,973 | 2위 |
[[새천년민주당|]] | 30.08% | 낙선 | |
3 | 김형주(金炯柱) | 31,963 | 1위 |
[[열린우리당|]] | 35.65% | 당선 | |
4 | 이해삼(李海三) | 4,599 | 4위 |
[[민주노동당|]] | 5.1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7,594 | 투표율 61.19% |
투표 수 | 90,320 | ||
무효표 수 | 677 |
그런데 탄핵 사태가 터지면서 8년간 조직을 다져온 추미애 의원이 급작스럽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2001년 추 전 의원이 광진구청장 후보로 내세웠던 김태윤이 탈당하고 일부 인사도 당을 떠났다.
무엇보다 추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던 것, 새천년민주당이 한나라당과 공조했던 것 등이 진보 지지자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남겼다.
탄핵 역풍이 강하게 불자 추 의원은 민주당 중앙상임위원직을 사퇴하고 지역구에서 대응책 마련에 분주했다. 거기에 한나라당 유준상도 4선 의원 출신이라는 점으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추미애 후보측은 탄핵 역풍에도 불구하고 상대인 열린우리당 김형주는 인지도가 낮고, 8년간 의정활동을 시민들이 평가해주길 바랬다.
그러나 이를 막지 못했고, 꾸준히 이름을 알린 열린우리당 김형주가 추미애를 5.57%p 차이로 제치고 승리했다. 아울러 추미애는 이 선거에서 서울에 출마한 새천년민주당 후보들 중 유일하게 한나라당 후보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5.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을 화양동, 구의1동, 구의3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추미애(秋美愛) | 34,854 | 1위 |
[[통합민주당(2008년)|]] | 51.29% | 당선 | |
2 | 박명환(朴明煥) | 24,914 | 2위 |
| 36.66% | 낙선 | |
3 | 김홍준(金洪俊) | 1,512 | 5위 |
[[자유선진당|]] | 2.22% | 낙선 | |
4 | 이중원(李中遠) | 1,705 | 4위 |
[[민주노동당|]] | 2.50% | 낙선 | |
5 | 전지명(全芝命) | 4,514 | 3위 |
[[미래희망연대|]] | 6.64% | 낙선 | |
6 | 김정호(金正浩) | 450 | 6위 |
[[평화통일가정당|]] | 0.6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2,770 | 투표율 44.67% |
투표 수 | 68,247 | ||
무효표 수 | 298 |
후보들의 주요공약이 '지하철 지하화', '뉴타운 개발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강변북로 지하화', '교육환경 개선' 등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광진구의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생각이 일치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전국적인 이슈와 인물이 중요했다. 박명환 후보는 경제를 살리려면 이명박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한다고 했고, 추미애 후보는 견제세력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박명환 후보는 "23년간 민주당이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지만 돌아온 것은 낙후된 광진"이라며 추미애 후보를 비판했으나, 이에 대해 추미애 후보는 국회의원으로 있던 시기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증거'라며 '각종 사업추진 현황'을 일일이 제시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자유선진당 김홍준 후보는 공천제 폐지 등 파격적인 주장을 내세웠고, 민주노동당 이중원 후보도 서민과 일하는 정당인 민주노동당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친박연대 전지명 후보도 한나라당의 잘못된 공천을 비난했으며, 자신은 CEO 출신의 경제전문가로 광진 발전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선거 결과 통합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14.63% 차이로 박명환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통합민주당이 서울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참패하고 한나라당이 압승하는 와중에 과반 득표로 당선되는 위엄을 세웠다.
5.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을 화양동, 구의1동, 구의3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준길(鄭濬吉) | 32,456 | 2위 |
[[새누리당|]] | 38.95% | 낙선 | |
2 | 추미애(秋美愛) | 45,980 | 1위 |
[[민주통합당|]] | 55.19% | 당선 | |
3 | 김홍준(金洪俊) | 1,168 | 4위 |
[[자유선진당|]] | 1.40% | 낙선 | |
6 | 길기연(吉基演) | 3,70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4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5,196 | 투표율 53.99% |
투표 수 | 83,797 | ||
무효표 수 | 486 |
광진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정준길 | 추미애 | 격차 |
전체 | 35.7% | 59.2% | 13.5%p |
추미애 의원이 인지도가 크게 앞서는 상황에서 정준길 후보는 지역구 현안에 대해 공략하고 나섰다.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광진구의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고, 2ㆍ7호선 지하화 문제는 공약된 지 10년이 넘은 숙원 과제라며 현역 국회의원인 추미애의 책임을 제기했다.
정준길 후보는 "추미애 후보는 지역 현안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3선 의원을 하는동안 지역구를 위해 한 일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추미애 후보는 "현재 광진구의 문제들은 몇 년 사이에 쉽게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라며 "그런 만큼 지역적 기반, 정치적 기반이 두터운 저 같은 인물이 더욱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추 후보는 "4년 전 약속한 10여건의 주요 공약을 거의 다 이행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했다"고 주장했고, "지난해 수해에 피해가 없었던 것은 내가 많은 예산을 끌어와 하수시설을 정비한 덕분"이라고 했다.
또 "민생을 파탄낸 정치세력은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부이며, 이제 와서 지역 현안들을 거론하며 책임을 묻는 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선거 결과는 추미애 후보가 이번에도 새누리당 정준길 후보를 16.24% 차이로 크게 누르고 4선 의원이 되었다.
5.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을 화양동, 구의1동, 구의3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준길(鄭濬吉) | 33,701 | 2위 |
[[새누리당|]] | 37.18% | 낙선 | |
2 | 추미애(秋美愛) | 43,980 | 1위 |
| 48.53% | 당선 | |
3 | 황인철(黃寅哲) | 12,938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4.2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3,250 | 투표율 59.78% |
투표 수 | 91,613 | ||
무효표 수 | 994 |
||<-6><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 20대 총선 서울 광진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정준길 | 추미애 | 황인철 | ||
득표수 (득표율) | 33,701 (37.18%) | 43,980 (48.53%) | 12,938 (14.27%) | -10,279 (▼11.35) | 91,613 (59.78%) |
화양동[A] | 29.27% | 55.14% | 15.58% | ▼25.87 | 50.05 |
구의1동 | 33.56% | 50.79% | 15.65% | ▼17.23 | 55.40 |
구의3동[c] | 39.63% | 47.64% | 12.73% | ▼8.01 | 64.26 |
자양1동[d] | 36.99% | 48.64% | 14.37% | ▼11.65 | 55.65 |
자양2동 | 38.68% | 46.78% | 14.54% | ▼8.10 | 58.65 |
자양3동[E] | 41.50% | 46.01% | 12.49% | ▼4.51 | 66.43 |
자양4동[19] | 39.97% | 43.92% | 16.11% | ▼3.95 | 53.52 |
후보 | 정준길 | 추미애 | 황인철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3.04% | 38.61% | 18.35% | △4.43 | |
관외사전투표 | 31.46% | 53.72% | 14.82% | ▼22.26 | |
국외부재자투표 | 20.82% | 72.24% | 6.94% | ▼51.42 |
광진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정준길 | 추미애 | 격차 |
전체 | 36.5% | 47.9% | 11.4%p |
정준길 후보는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공보위원이 되었는데, 유력한 경쟁자인 안철수 후보 측의 금태섭 전 변호사에게 안철수 비위 문제를 폭로할 것이니 불출마하라는 협박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크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이번만큼은 11.35%라는 격차로 정준길 후보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결국엔 5선에 성공하게 되었다. 지난 선거 때 보다 득표율이 6.66% 떨어지기는 했으나, 국민의당 황인철 후보가 14.27%를 가져갔음에도 이 정도의 승리를 거둔 걸 봤을 때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추미애 의원은 당선 직후 당대표에 선출되며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발휘하고, 이듬해 19대 대선을 진두지휘하며 압승으로 정권교체를 이끌어내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5.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을 화양동, 구의1동, 구의3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고민정(高旼廷) | 54,210 | 1위 |
| 50.37% | 당선 | |
2 | 오세훈(吳世勳) | 51,464 | 2위 |
[[미래통합당|]] | 47.82% | 낙선 | |
7 | 허정연(許禎延) | 370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34% | 낙선 | |
8 | 오태양(吳太陽) | 1,574 | 3위 |
[[미래당|]] | 1.4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2,526 | 투표율 71.19% |
투표 수 | 108,576 | ||
무효표 수 | 958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4ea2> 21대 총선 서울 광진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고민정 | 오세훈 | ||
득표수 (득표율) | 54,210 (50.37%) | 51,464 (47.82%) | +2,746 (△2.55) | 108,576 (71.18%) |
화양동[A] | 54.96% | 42.19% | △12.77 | 59.03 |
구의1동 | 54.16% | 43.75% | △10.41 | 66.69 |
구의3동[c] | 45.14% | 53.33% | ▼8.19 | 74.92 |
자양1동[D] | 53.11% | 44.54% | △8.56 | 67.70 |
자양2동 | 49.35% | 48.87% | △0.48 | 69.55 |
자양3동[23] | 43.91% | 54.71% | ▼10.80 | 76.33 |
자양4동[24] | 48.51% | 50.19% | ▼1.68 | 66.55 |
후보 | 고민정 | 오세훈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3.13% | 52.94% | ▼9.80 | |
관외사전투표 | 59.73% | 38.75% | △20.99 | |
재외투표 | 66.22% | 33.77% | △32.44 |
||<-4><tablewidth=500><tablebordercolor=#555><tablebgcolor=#fff,#191919><tablealign=center><bgcolor=#555555>
연령별 투표 후보 ||
연령별 투표 후보 ||
<colbgcolor=#eee,#353535> 연령대 | 고민정 | 오세훈 | 격차 |
20대 이하 | 56.1% | 38.7% | 17.4%p |
30대 | 58.2% | 39.9% | 18.3%p |
40대 | 68.8% | 30.0% | 38.8%p |
50대 | 48.4% | 50.9% | 2.5%p |
60대 | 35.4% | 64.4% | 29.0%p |
70대 이상 | 28.3% | 70.5% | 42.2%p |
광진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고민정 | 오세훈 | 격차 |
전체 | 49.3% | 48.8% | 0.5%p경합 |
하지만 추미애 의원이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되면서 불출마를 선언하게 되고, 민주당에서 추 의원 외에 이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던 사람은 김상진이었다.
2019년 11월에 실시한 알앤써치 여론조사에서 오세훈이 추미애에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추미애가 장관으로 자리를 옮긴 후인 2020년 1월에 실시한 한길리서치 조사에서는 김상진이 오세훈에 앞서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2020년 2월 13일, 21대 총선의 광진구 을 자유한국당[25] 국회의원 후보로 오세훈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한편 이미 민주당 총선기획단에서는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을 우선 전략공천지로 선정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역 의원인 추미애 장관이 불출마하는 광진구 을 역시 전략공천 대상이 될 확률이 높은데 호남향우회의 지지선언을 받은 김상진은 이에 대해서 강한 반발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결국 2월 19일 고민정을 전략 공천할것이라고 결정했다.[26] 민주당의 견고한 지지세와 보수정당 통합이라는 선거 직전 상황을 고려할 때 사실상 고민정 vs 오세훈 1:1 양자대결이 성사되었다.
3월 23일 미래당 오태양이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오태양은 인터뷰에서 “민주당 일부 지도부의 속임수 정치에 환멸을 느낀다.”며 출마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위성정당 창당 과정에서 녹색당과 미래당의 뒤통수를 친 것이 앙금으로 남은 듯하다. 오태양은 광진구에 35년 거주했다는 점을 들어 광진구 토박이라고 주장했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 고민정 49.3% vs 통합당 오세훈 48.8%로 나타나 차이가 겨우 0.5%p로 나타났다. 연령별 예측 득표율 결과 40대 이하에서는 고민정 후보가 우세했고 50대 이상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50대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오세훈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출구조사의 보수 과표집을 고려하면 50대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으로 봐도 무난할 것이다. 한편 고민정의 당선 요인은 40대 득표율과 더불어민주당 성향 유권자의 높은 사전투표율이 당선에 견인했다고 볼 수 있겠다.
5.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진구 을 화양동, 구의1동, 구의3동,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고민정(高旼廷) | 53,362 | 1위 |
| 51.47% | 당선[27] | |
2 | 오신환(吳晨煥) | 49,347 | 2위 |
| 47.61% | 낙선 | |
7 | 서정민(徐正旼) | 956 | 3위 |
[[한국국민당(2015년)|]] | 0.9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1,508 | 투표율 69.31% |
투표 수 | 105,003 | ||
무효표 수 | 1,338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서울 광진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고민정 | 오신환 | ||
득표수 (득표율) | 53,362 (51.47%) | 49,347 (47.61%) | +4,015 (△3.87) | 105,003 (69.31%) |
화양동[A] | 56.03% | 42.63% | △13.40 | 53.77 |
구의1동[B] | 54.35% | 44.54% | △9.81 | 65.10 |
구의3동[C] | 46.08% | 53.08% | ▼7.00 | 72.80 |
자양1동[D] | 53.72% | 45.32% | △8.40 | 65.50 |
자양2동 | 50.46% | 48.05% | △2.41 | 66.88 |
자양3동[E] | 44.86% | 54.28% | ▼9.42 | 74.27 |
자양4동[F] | 49.30% | 50.06% | ▼0.76 | 66.08 |
후보 | 고민정 | 오신환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7.62% | 51.59% | ▼3.97 | |
관외사전투표 | 59.85% | 39.11% | △20.74 | |
재외투표 | 69.30% | 30.28% | △39.02 |
광진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고민정 | 오신환 | 격차 |
전체 | 51.6% | 48.1% | 3.5%p경합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고민정 의원이 재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역위원장이었던 김상진 전 IBK서비스 부사장도 도전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2024년 2월 15일 고민정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오세훈이 2021년 재보궐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되었고, 후임 당협위원장이었던 김경호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진구청장에 당선됨에 따라 새 인물이 공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신환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해당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2024년 2월 14일 단수 공천을 받았다.
2024년 3월 14일 진보당 후보로 나섰던 진보당 박대희 후보가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 측으로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vs 국민의힘 오신환 맞대결 구도가 되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변수는 재개발•재건축 이슈가 가장 영향에 많이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자앙3동 등 재건축이 필요한 아파트들이나 자양4동이나 자양2동 등 재개발 구역도 주목된다.
또한 지난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자양4동에 신축 아파트인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가 완공되었기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4월 10일,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 51.6% VS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 48.1%로 나오면서 여전히 접전이긴 했지만 저번 총선 출구조사보다는 좀 더 격차를 벌리는 것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출구조사 결과와 비슷하게 최종 투표 개표 결과, 현역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체급 차이가 현저했지만 자객 공천으로 오세훈과 붙어서 당력을 퍼부어서 신승했던 지난 총선과 달리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를 3.87% (4,015표) 차로 4년전보다 득표율 격차를 끌어올리며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관외사전투표에서 고 의원이 오 후보에게 2,456표차로 앞섰고, 동별로 살펴보면 구의1동, 자양1동 및 화양동에서는 예상대로 고민정 후보가 크게 앞섰으며, 광진구 내에서 부촌으로 분류되는 자양3동과 구의3동에서는 오신환 후보가 크게 앞섰다.
스윙보터 지역인 자양2동과 자양4동의 경우 자양2동에서는 고민정 후보가, 자양4동에서는 오신환 후보가 각각 매우 근소하게 앞섰다. 종합하자면 오신환 후보는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자양3동, 구의3동의 몰표로 표차를 줄였으나 결국 화양동, 구의1동, 자양1동의 몰표를 막을 수는 없었고 스윙보터 지역인 자양2, 4동에서 표를 가져오지 못하여 승부가 갈렸다.
현역 고민정 의원 입장에서는 특히 대학가인 화양동의 결과가 고무적이었는데 2년전 대선 당시 서울 대학가에 보수 지지세가 급증하면서 화양동에서 3% 차로 패배했는데 이번에는 이를 15% 가량 뒤집으면서 탈환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34]
21대 국회 중에 여러 논란으로 이미지가 다소 소모되었으며 최고위원으로 재직하며 이재명 지도부와 충돌을 자주 빚어서 친명계 당원들 사이에서 비토 심리가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선에 성공하면서 본인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은 덤.
[1] 21대 총선 당시 고민정이 거주하는 현대 2단지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2배 가까이 높은 표를 얻었다.[2] 초·재선.[3] 3-5선.[4] 참고로 여성 최초 5선 의원은 박순천 전 의원이다. 무려 1950년부터 의정 활동을 시작한 여성 정치인으로서 한국 정치사에 입지전적인 여성 중 하나지만, 항목에도 있듯 친일파 논란 등 명암이 엇갈리는 인물이다.[5] 추미애 후보도 과거에는 2호선 지하화 공약을 제시한 적도 있으나 2012년 이후로는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다.[6] 대략 58% 정도 득표했다.[7] 실제로 21대 총선 때 이 지역에서 고민정에게 몰표가 쏟아진 덕에 구의3동·자양3동 등 종부세 벨트에서 밀렸지만 약 3%p 격차로 오세훈을 꺾고 고민정이 국회의원 뱃지를 달 수 있었다.[8] 나머지 하나는 1996년 같이 생긴 강북구 을. 특히 22대 총선 강북구 을은 민주당 공천자들의 연이은 낙마로 인해 후보자 등록 마감 직전에 무연고자를 공천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구를 수성했다.[9] CGV 강변은 CGV 1호점으로 대한민국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시작이다.[10] 서울특별시 시내에 남은 마지막 우편집중국이다. 용산구의 서울우편집중국, 양천구의 서서울물류센터가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11] 2024년 현재 이들 부지는 광진구청 신청사 및 롯데캐슬 이스트폴 아파트로 재개발 중이다.[12] 1995년 광진구 신설 이전까지 성동구 선거구에 포함되어 있었다. (군자동, 화양동 제외)[13] 그리고 20년 뒤 어느 선거구에서도 비슷한 구도로 거대 양당 후보가 대결한다. 심지어 남자 후보가 호남 출신에다 보수계열 정당 후보. 여자 후보가 영남 출신, 전직이 법조인이며, 민주당계 정당 후보, 상대 후보 간 나이차(16살 차), 민주당계 정당이 여당, 보수계열 정당 후보가 중진급 의원이며 이 사건에 연루되었고, 진보 정당 후보가 나왔음에도 민주당계 후보가 크게 이긴 게 공통점이다 추가로 이 대결로 여성 후보가 똑같이 이긴 건 덤.[14] 애초에 김형주는 광진구 을이 아닌 광진구 갑에 지원했다.[A]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있는 동네.[c] 추미애 의원이 거주한 현대프라임아파트 등의 아파트들과 다세대주택 및 동서울종합터미널이 있는 동네.[d] 광진구청이 위치해있는 동네.[E] 더샵 스타시티, 이튼 타워리버 등 고가의 아파트들이 밀집해있는 동네이자 뚝섬한강공원이 있는 동네.[19] 뚝섬한강공원이 있는 동네.[A] [c]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거주지였던 현대프라임아파트와 고민정 후보의 거주지인 구의 현대 2단지 아파트 등이 있는 곳.[D]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등 다수의 아파트 및 다세대주택과 광진구청이 있는 동네.[23] 더샵 스타시티, 이튼 타워리버 등 고가의 아파트 단지가 있는 곳이자, 뚝섬한강공원이 있는 동네.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곳에 거주한다.[24] 오세훈 당시 후보가 조선족 귀화자들 수 만 명이 살고 있다고 주장한 양꼬치 거리가 있는 곳. 뚝섬한강공원이 있는 동네.[25] 2월 17일 미래통합당으로 신설 합당.[26] 3월 3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27]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A] [B]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와 다세대주택이 공존해있는 동네.[C] 현대프라임아파트 등의 아파트들과 다세대주택 및 동서울종합터미널이 있는 동네이자, 고민정 후보의 거주지.[D] [E] [F]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및 뚝섬한강공원이 있는 동네.[34] 실제로 이번 총선에서 서울 지역 대학가의 표심 변동이 상당히 뚜렷했는데 화양동을 비롯해 신촌동, 안암동, 회기동, 낙성대동에서 전부 민주당이 20대 총선 수준으로 표심을 회복하면서 해당 지역구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