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를 간체자 및 신자체로 하고 훈이 대인 한자에 대한 내용은 臺 문서 참고하십시오.
台를 간체자로 하고 훈이 태풍인 한자에 대한 내용은 颱 문서 참고하십시오.
국명·지명 한자 약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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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 별 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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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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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タイ | ||||||
일본어 훈독 | - | ||||||
- | |||||||
표준 중국어 | tāi, tái, yí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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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台는 '별 태', '나/기쁠 이'라는 한자로, '별', '나', '기쁨', '대' 등을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3F0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IR(戈口)로 입력한다.뜻을 나타내는 口(입 구)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㠯(써 이)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 글자는 원래 다음자이며, 두 가지 주요한 뜻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土來切(즉 胎와 동음, 한국 한자음 '태')로, 천태산(天台山)이라는 지명, 혹은 삼태성(三台星)을 나타낸다. 두 번째는 與之切(즉 飴, 怡와 동음, 한국 한자음 '이')로, '나'라는 뜻으로, 혹은 성씨의 하나로, 혹은 怡(기쁠 이)의 통가자로 쓰인다.[1]
그러나 현대에는 본래의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대신 여러 한자의 약자로 쓰인다. 가장 대표적인 용법이 臺(대 대)의 약자로 쓰이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한자 문화권에서 臺를 빨리 쓸 때, 발음이 같은 台로 쓰는 경우가 많아 중국의 간체자나 일본의 신자체는 아예 공식적으로 臺를 폐지하고 台에 병합해버렸다. 한국에서는 원칙적으로 台를 臺의 약자로 쓰지 않는다.
또한 중국 대륙과 일본에서는 颱(태풍 태) 자를 써야 할 자리에 이 글자를 쓴다. 다만 중국에서는 台가 颱의 간체자로 지정된 것에 반해, 일본에서는 台가 颱의 대용자일 뿐 상용한자표에 颱가 台의 구자체로 등재되어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