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게이트

철도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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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게이트, 환승띠, 환승저항, 환승음악		}}}}}}}}}

1. 개요

2. 설명

3. 장단점

3.1. 장점

3.2. 단점

4. 설치 구간

4.1. 대한민국

4.1.1.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간

• 김포공항역에서 공항철도와의 환승과, 신논현역을 제외한 서울 지하철 9호선의 모든 환승역
  추가운임 없음.
• 다만 김포공항역은 공항철도와 운임구역을 공유하기 때문에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에서 출발한 뒤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한 경우에 한해서 9호선의 도착역에서 하차할 때 혹은 김포공항 환승 후 다시 9호선의 역에서 환승할 때 별도운임(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지불된다.[4]
• 마곡나루역의 경우에는 9호선 환승 게이트가 아니라 공항철도 환승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에서 승차 후 마곡나루역에서 환승할 때 혹은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 후 다시 마곡나루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 시에는 환승 게이트에서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추가운임은 없다.
• 샛강역의 경우에는 9호선 환승 게이트가 아니라 신림선 환승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9호선과 마찬가지로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 승차 후 김포공항역 9호선 환승 후 샛강역 환승 시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추가운임은 없다.
• 신논현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때[5]에는 신분당선을 이용한 구간에 따라 신분당선의 역에서 하차할 때 별도운임이 지불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신분당선 문단 참고.
•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에서 승차한 후 계양역에서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편의점을 통과해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하고, 이후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9호선과의 환승역으로 와서 환승 게이트 최초 태그 시 해당 역의 9호선 환승 게이트에서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 김포공항역의 경우 9호선이나 공항철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김포 골드라인/서해선과 5호선 하행선 간 환승할 경우 9호선·공항철도 구역을 거쳐서 가야 하므로 9호선 환승 게이트를 두 번 찍고 가게 되는 구조이다. 물론 추가운임은 없다.[김포공항]

•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과의 환승과, 서울역에서 경의·중앙선과의 환승을 제외한 인천국제공항철도의 모든 환승역
  추가 운임은 0원 또는 500원 또는 1,100원 또는 1,400원 또는 2,000원.
  공항철도는 2개의 운임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발역이 속해 있는 구간에 따라 아래와 같이 별도 운임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
  

  출발역이 속해 있는 구간

  별도 운임 부과 여부

  
  

  서울역 ~ 영종[공철], 타 노선의 역

  X (0원)

  
  

  운서 ~ 인천공항T2[공철]

  O (독립운임 구간 추가 운임)[9]영종대교 통행료다. ][10]500원 공항화물청사 승차 시 1,100원 인천공항1터미널 승차 시 1,400원 인천공항2터미널 승차 시 2,000원]

  
  쉽게 말해서 영종대교를 넘지 않았으면 별도운임이 추가로 부과되지 않는다.
  원래 공항철도 초기 1단계만 운행될 시절에는 전부 독립운임구간으로 운영되었던 터라 당시 환승역이었던 계양역과 김포공항역에서는 환승게이트가 아니라 하차 후 승차하는 간접환승 형태로 운임을 완전히 따로 수취했다. 하지만 9호선과 서울역까지 2단계 구간 개통 이래 환승게이트를 통한 연락운송 참여를 하게 되었다.
  김포공항역은 9호선과 공항철도 두 노선의 운영사가 다르지만, 김포공항역을 통해 양 노선의 운임구역이 공유된다. 초안에서는 두 노선의 운임구역을 구분하였고, 실제 공항철도 1단계 개통 당시에는 두 노선 플랫폼이 물리적 펜스로 구분되었지만 9호선 개통 즈음 두 노선의 평면환승을 위해 편의상 운임구역을 공유하였다.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할 때 인천국제공항철도의 별도 운임은 하차시 또는 다음 환승 게이트 통과시 일괄 징수된다.
  2018년 개통한 마곡나루역은 김포공항역처럼 9호선과의 환승역이지만 공항철도 소유의 환승게이트로 구분되었고 9호선과 공항철도의 운임구역 공유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 김포공항역만 예외였음이 확실해졌다.[11]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은 한 번만 징수되므로, 최초로 공항철도(혹은 9호선 등 타 노선) 환승 게이트를 찍어서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지불된 후에는 다시 환승 게이트를 찍어도 요금이 추가로 나가지 않는다.
• 김포공항역에는 공항철도 환승 게이트가 아닌 9호선 환승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공항철도 게이트와 마찬가지로 독립운임구간 승차 후 최초로 찍는 게이트일 경우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부과되는 운임은 없다.
•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할 경우에는 환승 게이트를 찍지 않아도 되며, 독립운임구간 승차 후 김포공항역 9호선 환승 시 이후 최초로 찍는 환승/하차 게이트에서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 독립운임구간 승차 후 김포공항역에서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9호선으로 환승하고 마곡나루역에서 다시 공항철도로 환승할 경우 마곡나루역의 공항철도 환승 게이트에서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 김포공항역의 경우 9호선이나 공항철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김포 골드라인/서해선과 5호선 하행선 간 환승할 경우 9호선·공항철도 구역을 거쳐서 가야 하므로 9호선 환승 게이트를 두 번 찍고 가게 되는 구조이다. 물론 추가운임은 없다.[김포공항]
• 계양역은 환승 게이트가 있지만 공항철도 구역과 인천 1호선 구역에 모두 출입구가 나 있는 편의점이 있으므로 해당 편의점을 통해 가면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환승이 가능하다. 독립운임구간 승차 후 계양역에서 이 방식으로 환승한 경우, 이후 최초로 찍는 환승/하차 게이트에서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이런 식으로 요금이 정상적으로 정산되므로 편의점을 관통하여 환승 게이트를 거치지 않아도 부정승차로 적발되지 않는다.
•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에서 승차한 후 계양역에서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편의점을 통과해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하고, 이후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공항철도와의 환승역으로 와서 환승 게이트 최초 태그 시 해당 역의 공항철도 환승 게이트에서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 서울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할 경우 환승 게이트에 찍는 것이 아닌, 하차 태그 후 경의·중앙선 역에 승차 태그 하는 식의 간접환승이다. 경의·중앙선 역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환승 게이트를 찍어 다른 노선의 게이트로 하차한 뒤 경의·중앙선 게이트로 승차해도 된다.

• 수도권 전철 5호선 하행 ↔ 김포 골드라인/수도권 전철 서해선 김포공항역
  추가운임 없음.
  5호선과 김포 골드라인은 원래 환승 게이트가 없는 노선이며, 서해선도 김포공항역에서는 한국철도공사만이 운영하므로 환승 게이트가 없다. 그러나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하행과 김포 골드라인/서해선 간 환승 시 9호선·공항철도 구역을 거쳐서 가는 구조이므로 9호선 환승 게이트를 두 번 태그해야 한다. 물론 추가 운임은 없다.[김포공항] 5호선 상행과 김포 골드라인/서해선 환승 혹은 김포 골드라인과 서해선 간 환승에서는 9호선 환승 게이트 없이 바로 연결된다.

• 신분당선의 모든 환승역
    자세한 내용은 신분당선 문서
  를
  의 10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추가요금은 0원 또는 700원 또는 1,000원 또는 1,500원 또는 1,700원 또는 2,200원.
  신분당선 구역 출구 이용자를 배려하고자 환승게이트를 통해 신분당선 운임구역으로 진입할 때에는 별도의 추가운임이 징수되지 않는다. 즉 신분당선 운임구역에서 환승게이트를 통해 타 노선 운임구역으로 진출하거나 신분당선 운임구역에서 하차태그를 할 때 별도운임이 지불된다.
  이 별도운임은 이용한 구간에 따라 아래와 같이 다르게 부과된다. 아래 표는 성인 기준이며, 청소년과 어린이의 경우 각 별도운임의 80%/50%만을 추가로 부과한다.



구 분

구 간

별도운임

구 분

구 간

별도운임




구간 내 이동

[신사 ~ 강남]

700원

연계 이용

[강남 ~ 정자] ~ [정자 ~ 광교]

1,500원




[강남 ~ 정자]

1,000원

[신사 ~ 강남] ~ [강남 ~ 정자]

1,700원




[정자 ~ 광교]

[신사 ~ 강남] ~ [정자 ~ 광교]

2,200원




신분당선 미이용 (신분당선 열차를 이용하여 다른 역으로 가지 않은 경우 당역 하차 시)

0원


신분당선을 경유하는 정기권 사용자는 이전처럼 기계적으로 충전하지 말고 필히 주의해야 손해가 안날 것이다. 신사역 ~ 강남역 구간의 게이트는 거리비례 4단계 이상, 양재역 ~ 광교역 구간의 게이트는 거리비례 9단계 이상 충전해야 승차할 수 있거나 환승 시 추가차감이 되지 않는다.[14](구간 복합이용시는 복합 해당 단계 이상 충전해야 추가차감 안 됨.) 다만 동일 역 통행은 별도운임이 제외되므로, 가령 환승게이트로 진입했어도 다시 같은 역의 게이트로 빠져나가면 신분당선 별도운임을 지불하지 않는다. 즉 신분당선 열차를 타고 이동하지 않는다면 신분당선 게이트를 거쳐서 출구로 나가도 별도운임이 면제된다. 반대로 신분당선 게이트로 승차한다해도 그 역에서 바로 타노선으로 가려고 그 역의 환승게이트에 찍어도 별도운임을 내지 않는다. 또한 별도운임은 한 구간당 1회만 지불하므로, 환승게이트에서 별도운임을 이미 지불한 승객도 다시 신분당선으로 반복 진입이 가능하며 이미 별도운임을 지불한 구간과 같은 구간만 이용한다면 그 상태에서 또 다시 별도운임을 지불하는 일은 없다. 이는 버스환승이 걸렸을때도 마찬가지로 별도운임은 한 구간에서는 여러번 내지 않는다. 다만 별도운임 부분은 환승할인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유의할 것. 단 다른 구간을 이용할 경우 해당 구간의 별도운임이 추가로 부과된다. 예를 들어, 논현역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신사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면 신사~강남 구간 별도운임 700원이 지불되며, 이후 양재역에서 다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고 판교역에서 경강선으로 환승하면 판교역 게이트에서 강남~정자 구간 별도운임 1000원이 지불된다.
•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에서 승차한 후 김포공항역에서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9호선으로 환승 후 신논현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때에는 신논현역 환승 게이트에서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에서 승차한 후 계양역에서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편의점을 통과해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하고, 이후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신분당선과의 환승역으로 와서 환승 게이트 최초 태그 시 해당 역의 신분당선 환승 게이트에서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 의정부 경전철의 모든 환승역
  상기한 신분당선과 비슷한 방식으로, 별도운임은 0원 또는 300원. 1호선→의정부 경전철로 환승하거나, 회룡역 승차 후 의정부 경전철→1호선 환승 시 0원이고, 의정부 경전철의 다른 역에서 승차 후 의정부 경전철→1호선 환승 시 300원이 부과된다. 1호선→의정부 경전철 환승 후 의정부 경전철을 타고 다른 역에서 하차할 때는 환승 게이트가 아닌 하차역의 게이트에서 추가운임 300원이 부가된다.
•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에서 승차한 후 계양역에서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편의점을 통과해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하고, 이후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회룡역으로 와서 환승 게이트 최초 태그 시 회룡역 환승 게이트에서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 용인 경전철의 모든 환승역
  상기한 신분당선과 비슷한 방식으로, 별도운임은 0원 또는 200원. 수인분당선→용인 경전철로 환승하거나, 기흥역 승차 후 용인 경전철→수인분당선 환승 시 0원이고, 용인 경전철의 다른 역에서 승차 후 용인 경전철→수인분당선 환승 시 200원이 부과된다. 수인분당선→용인 경전철 환승 후 용인 경전철을 타고 다른 역에서 하차할 때는 환승 게이트가 아닌 하차역의 게이트에서 추가운임 200원이 부가된다.
•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에서 승차한 후 계양역에서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편의점을 통과해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하고, 이후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기흥역으로 와서 환승 게이트 최초 태그 시 기흥역 환승 게이트에서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 수도권 전철 서해선 소사역, 초지역, 김포공항역(5호선 하행/9호선/공항철도 환승)
  추가운임 없음.
  소사역과 초지역은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지만 서해철도에 위탁을 맡기고 있어서인지 환승 게이트가 존재한다. 이들 역은 일반 운임구역과 서해선 운임구역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로를 호환하는 역할을 한다.
• 김포공항역의 경우 서해선 환승 게이트는 없지만, 9호선이나 공항철도로 환승할 경우 9호선 환승 게이트를 찍게 되며, 5호선 하행선으로 환승할 경우 9호선 구역을 통과하여 5호선 하행선 구역으로 가는 구조이므로 9호선 환승 게이트를 두 번 찍게 된다. 이 때도 추가운임은 없다. 이 경우는 위의 9호선/공항철도 환승 게이트 항목을 참조할 것.[김포공항]
• 소사역은 환승 게이트 옆의 비상 게이트 출입문을 상시 개방하고 있어, 비상 게이트 출입문을 통과하면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도 환승할 수 있다. 단 이는 기후동행카드 이용 환승객이 환승 게이트 통과가 불가능한 문제가 있어서 상시 개방하는 것이므로, 일반 교통카드 이용자는 웬만하면 환승 게이트에 태그하고 통과하는 것이 좋다.
•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에서 승차한 후 계양역에서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편의점을 통과해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하고, 이후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소사역/초지역으로 와서 환승 게이트 최초 태그 시 해당 역의 서해선 환승 게이트에서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모든 환승역
  상기한 서해선과 비슷한 방식으로, 추가운임 없음.
• 단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에서 승차 후 김포공항역에서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9호선으로 환승하고, 이후 샛강역에서 신림선으로 환승할 경우에는 샛강역 환승 게이트에서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에서 승차한 후 계양역에서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편의점을 통과해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하고, 이후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우이신설선/신림선과의 환승역으로 와서 환승 게이트 최초 태그 시 해당 역의 환승 게이트에서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 환승 게이트 통과 시 운임 구역 변화 및 운임 정산 예시
  김포공항역 5호선 게이트에서 타서 9호선으로 선정릉역까지 이동 후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을 이용하여 동천역으로 갈 경우를 예로 들자면, 5호선 게이트 승차는 일반 수도권 전철 운임 구역 진입이다. 이후 김포공항역 환승 게이트를 통과하면 9호선 및 공항철도 운임 구역을 겸하는 수도권 전철 운임 구역 진입이다. 선정릉역에서 환승 게이트를 찍으면 다시 일반 수도권 전철 운임 구역이며 정자역에서 환승 게이트를 통과하면 수도권 전철 및 신분당선 운임 구역으로 들어가게 된다. 동천역에서는 신분당선 운임 구역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이 때 수도권 전철 운임 구역에서도 동시에 벗어난다. 추가운임은 동천역에서 신분당선 별도운임(1,000원)과 거리 추가운임이 한번에 나간다. 또한 역순 환승시에는 정자역에서 신분당선 별도운임이 나가고 김포공항역에서 최종 거리요금이 나간다. 다만 출발역과 도착역만 중요한 수도권 전철 운임 특성상 왕복 합은 같다. 물론 회사별 추가운임 구간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그 운임은 뺀다.[16]

4.1.1.1. 과거

• 수도권 전철 경강선 이매역
  추가운임 없음.
  이매역은 경강선과 수인·분당선을 모두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함에도 환승게이트가 존재했다. 경강선의 운영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환승게이트를 설계·시공했기 때문도 있지만, 적자 보전과 관련하여 경기도와 한국철도공사간의 별도 협약이 있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경강선 이용량 집계 목적이라는 점에서 후자에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도 있다. 이매역에 설치된 경강선 환승게이트는 카드 태그 없이 그냥 통과가 가능했다. 물론 카드를 태그해도 정상 작동되었다. 경강선의 운영사가 한국철도공사로 정해지자 환승 게이트가 필요 없어졌고, 결국 여러 가지 사유로 2022년 12월 중순 철거되어 현재는 환승 게이트 없이 환승할 수 있다.
•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에서 승차한 후 계양역에서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편의점을 통과해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하고, 이후 환승 게이트 태그 없이 이매역으로 와서 환승 게이트 최초 태그 시 이매역 환승 게이트에서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 추가운임이 부과되었었다.

• 수도권 전철 서해선 부천종합운동장역, 김포공항역(가동하지 않음)
  부천종합운동장역과 김포공항역은 개통 시에는 서해선 환승 게이트가 있었지만 작동하지 않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 구간의 역은 서해철도 위탁 없이 완전히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데, 소사 ~ 원시 구간처럼 서해철도가 위탁운영할 것을 고려해서 설치했다가 완전히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게 되자 필요 없어져서 가동하지 않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개통 후 단 한 번도 작동된 적 없이 무쓸모하게 있다가 2024년 11월 철거되었다.

4.1.2. 인천국제공항 셔틀트레인

• 인천국제공항 셔틀트레인의 모든 환승역
  인천국제공항 셔틀트레인 탑승동역에서 블루 라인 ↔ 오렌지 라인 간 환승할 경우 승강장에서 게이트를 통과하게 되어 있다. 유효한 탑승권이 있어야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4.1.3. 유사 사례

4.1.3.1. 일반열차 운임구역과 수도권 통합 요금제 운임구역간의 이동

• 물리적으로 운임구역이 구분되는 형태 -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및 아래 설치된 형태 포함 등 대부분의 복합역
  거대 역사에서 상호 운임구역간 환승동선이 길어짐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자, 양 운임구역 간 환승통로가 개통되었다. 기사
  한동안 청량리역(지상)에도 운영되고 있었으나, 2020년 11월 강릉선 플랫폼 변경에 따라 수도권 통합요금제 운임구역이 기존 환승통로 위치까지로 축소되면서 일반 개찰구에 통합되는 방식으로 운영이 중단되었다. 다만 일부 플랫폼의 경우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고.
• 물리적으로 운임구역이 구분되지 않는 형태 - 온양온천역, 아산역_(장항선), 천안역, 성환역, 서정리역, 오산역 및 아래 간이 개집표기 형태 포함
  일반열차 운임구역이 수도권 통합요금제 운임구역 안에 포함된 형태. 일반열차 탑승을 위해서는 비상게이트를 통해 진입하며, 직원의 검표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물리적으로 운임구역이 구분되는 형태는 아니라 전철 무임승차를 저지르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결함이 있다. 물론 해당 역의 역무원들도 이를 알기에 CCTV로 비상게이트를 통해 진입한 승객이 전철 승강장으로 이동하거나, 반대로 전철을 타고 온 승객이 비상게이트로 나갈 경우에 바로 무임승차로 간주해 30배 부가금을 즉시 부과하는 대응을 한다.
• 일반 게이트가 플랫폼에(도) 설치된 형태 - 천안아산역_{(KTX↔1호선)}, 센텀역, 기장역, 청량리역_{(강릉선 KTX↔경의중앙선)}
  이용편의를 위해 아예 플랫폼에 개집표기를 설치한 경우다. 아산역이나 센텀역처럼 게이트가 플랫폼과 맞이방 두 군데 다 설치된 곳도 있고, 기장역처럼 플랫폼으로 일원화된 경우도 있다.
  청량리역은 2020년 플랫폼 변경 이후 3번(저상)↔4번(고상), 5번(고상)↔6번(저상) 승강장간 이동을 위해 추가로 설치되었다. 상행은 상행끼리, 하행은 하행끼리 각각 경의중앙선과 강릉선 KTX간의 승강장 이동이 가능하다. 4, 5번(고상)타는 곳에는 아래 항목에 나오는 간이 개집표기도 설치되어 있지만, 물리적으로 운임구역이 구분되기 때문에 이도 저도 맞는(?) 상황이다. 곧 현존하는 모든 종류의 광역전철 지불방식(타는 곳 안의 간이 개집표기, 타는 곳 안의 일반, 타는 곳 밖의 선상, 일반 맞이방)을 갖고 있다.
• 간이 개집표기 형태 - 천안역, 지평역, 부발역, ITX-청춘 전 정차역(용산역, 옥수역, 왕십리역, 청량리역, 상봉역, 퇴계원역, 사릉역, 평내호평역, 마석역, 청평역, 가평역, 강촌역, 남춘천역, 춘천역)
  ITX-청춘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및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전 플랫폼을 공유하는 관계로 물리적인 운임구역 구분을 하지 못했다. 일본 그린샤마냥 좌석별로 교통카드 단말기를 설치하려뎐 계획이 취소되면서 부정승차의 온상이 되고 있다. ITX의 도입 이후 천안역(링크)이나 지평역(링크), 부발역 등에도 설치되고 있다.

4.1.3.2. 간접환승

• GTX-A의 모든 환승역
  GTX-A와 수도권 전철 타 노선(경강선, 수인분당선, 3호선)간 환승 시에는 환승통로를 따라 하차태그 후 다시 승차태그가 이루어진다. 간접환승형태다보니 굳이 해당 환승통로를 이용하지 않고 아예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찍어도 환승이 가능하며, 서로 다른 역으로도 환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GTX-A 성남역에서 하차 후 30분 안에 판교역으로 가서 카드를 찍어도 환승이 된다. 즉, 버스 환승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 동해선 광역전철, 부산김해경전철의 모든 환승역
  부산교통공사 관할 1~4호선과 한국철도공사 관할 동해선 광역전철/부산김해경전철 간 환승시, 환승통로를 따라 하차태그 후 다시 승차태그를 통해 환승해야 한다. 이 때 교통카드 이용시에만 환승특례가 있고 1회권은 회사별로 각각 표를 사야 하는 등, 엄밀히 말하면 환승 게이트는 아니지만 편의상 함께 기술한다. 이렇게 간접환승형태다보니 굳이 해당 환승통로를 이용하지 않아도 환승처리가 가능하며, 아예 동해선 벡스코역에서 2호선 센텀시티역으로의 환승 등도 가능하다.

4.2. 일본

4.2.1. 간접환승용

4.2.2. 이동경로 정산용

• 츠루미선의 츠루미역 - 고속도로의 폐쇄식 요금소 구간 개방식 요금소 구간사이 요금 정산하는 것 마냥, 유인 개찰 구간과 무인 개찰 구간간의 정산을 위해 설치하였다. 과거 츠루미선이 사철이었던 흔적 중 하나였는데, 2022년 2월 28일을 끝으로 환승 게이트를 철거하여 여타 JR 노선간 환승처럼 별도 환승게이트 없이 환승이 가능해지게 된다.

• 반탄선, 키신선의 히메지역 - JR 고베선(산요 본선)과 똑같은 JR 서일본의 개찰 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3월 26일부터 반탄선,키신선 - JR 고베선(산요 본선) 상호 환승 시에는 대합실의 1~4번 선 입구와 5~8번선 입구 사이에 있는 중간 정산 게이트(환승 게이트)를 통과해야 이용할 수 있다.

• 하치코선의 오가와마치역 - JR측이 도부 철도에 역사 운영을 위탁한 경우인데, 환승하지 않더라도 환승통로에 있는 환승용 단말기에 태그하지 않으면 최단구간 경로 계산에 오류가 생겨 10배 가량 요금이 뻥튀기된다. 국내의 환승게이트와 유사한 개념이지만, 국내와는 달리 환승 게이트에 태그하지 않으면 이용자가 크게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4.2.3. 신칸센 운임특례용

4.3. 영국

4.3.1. 윔블던역

5. 관련 문서

• 철도 관련 정보
• 환승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