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9:01:31

학교의 아이돌

학원의 아이돌에서 넘어옴
1. 개요2. 상세3. 현실4. 해당 캐릭터5. 아이돌은 맞지만 별개의 케이스

1. 개요

学園のアイドル

학원물의 클리셰 중 하나다. 작품의 주무대가 되는 학교라는 커뮤니티에서 우상화되는 인물을 가리킨다. 일본의 대중 문화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인물 유형. 시초이자 가장 유명한 캐릭터로는 아마도 터치의 아사쿠라 미나미일 것이다.한국도 일본만화의 영향으로 웹툰에서 학교가 배경으로 나오면 아이돌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학생보다 눈에 띄고 인기 많은 엄친아나 엄친딸이 한두 명씩 등장하는 경우가 꽤 있긴 하다.

장르가 학습만화로 가면 더 흔해진다. 이유는 주로 남자 주인공이 특정 이유를 통해 지식 공부를 열심히 함->그 똑똑함으로 그 엄친딸에게 대시->해피 엔딩, 식의 기승전결 스토리를 넣을수 있어서이다.

2. 상세

대체로 교내 제일의 미인이며, 그 밖에 공부나 스포츠에도 뛰어난 팔방미인이라는 설정이 붙는 경우가 많다.[1] 가끔은 집안도 부자라서 엄친아가 되기도 하며, 집안에 권력이 있어서 선생도 꼼짝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것도 아니라면 연예인이거나 모델이라는 설정 등 아무튼 외모 외에도 무언가 다른 학생들이 갖추지 못하는 우월한 무언가를 적어도 하나씩은 갖추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다른 학생들이 사방에서 줄줄 따라다니거나, 매일 아침 고백 편지가 신발장에 가득 차거나, 급기야 팬클럽이나 친위대, 심하면 사생팬까지 결성되는 사태를 불러 일으키는 존재이다. 프리파라나 러브 라이브!처럼 학교의 아이돌로 설정되었거나 친구가 많은 캐릭터가 진짜로 작중에서 아이돌(연예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창작물일 경우, 해당 속성의 캐릭터가 여성이면 치어리더부 소속으로 묘사하지만 남성일때는 미식축구부로 묘사한다. 치어리더와 미식축구가 미국 학교 최고의 능력자이자 인싸 코스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성별 상관없이 학생회 소속이 많다.

크게 분류하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3. 현실

일본 애니메이션, 일본 만화 트렌드상 대다수의 인물관이 비현실의 정점을 달리며 어디에서나 보기 힘든 종류의 인물상이다. 특히 이 개념이 창작물에 자주 나오는 일본의 경우 "로컬 아이돌"이라 불리는 특정 지방에서 다소 특별하게 여겨지는 인물이 실제로 있기도 하며 일본이라는 국가의 특별한 문화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런 문화가 없다시피한 한국에선 더욱 비현실적인 설정이고 일본에서도 창작물에서만큼 흔한 케이스는 아니다.

물론 학내에 연예인급 외모나 몸매의 학생이나 진짜 현역 연예인이 있다면 같은 학교 안에서도 팬층이 형성될테니 조금 비슷한 정도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유명한 현역 연예인인 경우 학교에 1년에 한두 번 올까말까하다. 혹은 미인이라도 연예인급에 살짝 못미치는 정도거나 연예인을 계획하고 있다 해도 고등학교까진 그냥 공부를 하고 있다면 학교 및 주변 동네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소문이 나는 경우는 있다.

다만 한국의 80~90년대에 학창시절에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가진 학생에게 팬클럽이 생겼다거나 학교의 아이들 전체가 얼굴을 보러 반에 몰려들었다던 사례는 있다. 아마 이 경우가 본 문서의 클리셰에 가장 근접한 경우일듯 한데, 국내에서 이런 캐릭터에 가장 가까웠던 인물의 예를 들면 김태희, 이승기, 이효리, 이진, 남상미가 있다. 이런 인물들은 상당수가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학생 때 관심 있는 이성(혹은 동성팬들도)들을 끌고다니는 일이 무용담처럼 전해지곤 한다. 대표적인 게 울산여고 시절 김태희. 물론 일본식 창작물처럼 친위대가 있다거나 숭배 같은 설정은 확실히 과장이며 90년대 이후부터는 시대가 변하며 한국에선 예쁜 학생 한명을 중심으로 모든 학생의 관심이 쏠리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다만 00년대 초중반 하두리 전성기에 이른바 얼짱 문화로 다시 재부흥 했었다.

사실 애초에 2차원에서 나오는 과장된 설정, 그러니까 무슨 학교의 아이돌 친위대가 존재한다거나, 해당 인물이 나타나면 모두 껌뻑 죽는다거나 하는 만화적 과장을 제하고 보면 학교나 학원에서 특별한 위상을 지닌 사람이 종종 존재하는 경우는 세계 어디에서나 흔히 찾을 수 있다. 한국의 7, 80년대 대학가에서 이야기 하는 메이퀸과 00년대 초중반의 얼짱,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이야기하는 "프롬 퀸", "잇-걸(it-girl)" 등이 그 예. 물론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수준의 숭배는 거의 없으며, 이마저도 대학이나 일부 국가의 고등학교 같은 자유로운 학제에서나 볼 수 있을 뿐이지 한국의 중고등학교같이 경직된 학제 내에서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에서는 중고등학교보다는 대학교에서 그나마 좀 더 창작물과 비슷한 개념이 있을 확률이 높지만, 막상 그 나이가 되면 자유롭게 이성과 만날 수 있어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을 따라다니며 좋아하는 일은 별로 없다. 다만 한국도 얼짱문화 시대에 다음이나 네이버에 팬카페도 생기고 오프모임도 가지고 선물도 바치고 이걸 바탕으로 연예계까지 진출하는 현상이 00년대 초중반에 있었다.

현실의 학교가 망할 조짐이 보이면 해결책이랍시고 나오는 개드립이기도 하다. 러브라이브의 등장 이후 생긴 농담.

4. 해당 캐릭터

5. 아이돌은 맞지만 별개의 케이스


[1] 첫 등장시에 엑스트라들이 용모수려, 두뇌 명석 등등의 수식어를 붙이며 띄워주는 건 약속된 전개일 정도[2] 신딸기는 전 아이돌이었고 실제 김체리는 아이돌이 아니다. 김체리로 변장한 김귤이 학교 내에 새로운 아이돌.[3] 일단 학교는 아니지만 비슷한 케이스[4] 집안에서는 건어물녀로 변한다. 치비화는 덤이다.[5] 애니판에선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게임판에서 나온다. 게다가 애니판에서도 다른 학교에 갔을 때 여학생들을 얼굴로 사로잡은 적도 있다.[6] 이쪽도 게임판에서만 나온다.[7] idol의 본래 뜻인 숭배받는 우상에 해당되는 케이스로, 3명 전부, 반센누를 지원하는 3대 가문이란 점도 있지만, 이 점을 재외하고도 반센누의 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리츠코의 경우, 원래라면 올해 붉은 장미회의 회두가 되어야 할 미츠키가, 리세가 흰백합회 회두가 되었다는것을 알자, 대등한 조건으로 상대하기 위해, 리세급의 인기를 지닌 리츠코에게 회두 자리를 양보했을 정도. 마리카는 학생회장이란 직책도 있고, 주인공이 강간을 했다는 루머가 퍼졌을때, 학생들이 패닉에 빠져 주인공을 비난했을 정도였다.[8] 이쪽은 의외로 숨겨진 팬들이 있다는 게 언급된다. 리세 루트에서의 연인 놀이 때도 숨겨진 팬들이 절규했을 정도.[9] 중학교때 많은 여학생들과 여선생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중에는 인외, 초능력자들도 있었는데, 졸업식날 그를 두고 배틀 로얄이 벌어졌을 정도. 다만 미카도는 자신의 인기를 전혀 몰랐고, 배틀로얄이 벌어진 것도 몰랐다.[10] 사이난 고교에 전입한 첫 날부터 착한 척과 내숭으로 남학생들의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Venus Momo Club이란 친위대까지 생겼을 정도. 여학생들에게도 꽤 호감을 산 듯하다.[11] 울보에 소심한 성격임에도 순하고 상냥한 성격과 귀여운 외모로 학교에서는 물론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게다가 고양이를 비롯한 소형 동물들이 자주 달라붙는 체질이다.[12] 사교성이 좋고 성격도 밝아서 교내에서 인기가 많다는 설정. 참고로 보는 눈이 높은지 현재 남친을 모집 중이라고 한다. 물론 성인 게임인 만큼 쿄우코와 연인이 되는 사람은 플레이어일 것이고, 실제로 플레이어 앞에서 옷을 벗는 것으로 쉽게 알 수 있다.[13] 둘 다 학교의 아이돌 취급이지만 그것을 다루는 방법이 완전 다르다. 쇼쿠호의 경우엔 오히려 학교의 여왕님 타입에 더 가까운 편.[14] 여자인데도 잘생기고 느끼한 대사를 잘 날려서 남학생들에게 학원의 왕자라 불린다.[15] 여자 변신 후 한정[16] 산백합회 임원이 아님에도 이상한 카리스마를 가져 가희라 불린다.[17] 학교에서 팬클럽은 기본. 농구 시합에는 응원단이 원정 응원하러 오기도 한다.[18] 이쪽은 실제로도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다.[19] 실제로 아이돌이다.[20] TVA 중국 애니메이션으로, 영어제목은 'The Daily Life of The Iimmortal King'이라고 한다.[21] 단, 유메는 정확한 의미에서의 학교의 아이돌은 아니다. 인기가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대놓고 떠받들어지는 것은 아니고 숨겨진 팬클럽이 있을 뿐이다.[22] 여왕벌 고스트[23] 진짜 아이돌인 리세가 전학 오기 전까진 시골이지만 교내 인기 투탑. '창가의 아가씨'라는 별명이 있으며, 둔감한 탓에 철벽방어를 자랑해 굴지의 아마기 고개라고도 불린다.[24] 진짜 아이돌인 리세가 전학 오기 전까진 시골이지만 교내 인기 투탑.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둔감한 아마기와는 달리 이쪽은 굉장히 까칠한 편이라 친구도 적다.[25] 전직 아이돌. TV에서 톱스타였다.[26] 백귀야행 연합학원에서 아이돌급의 인기를 가졌다.[27] 교내 2대 여신이라고 불린다.[28] 학교 교내신문이 베니오에 대한 것만 있을 정도.[29] 이쪽은 진짜 '교내 아이돌'이다.[30] 유일하게 대학생임에도 이 틈바구니에 껴 있는 것으로 원작 유정의 설정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알 수 있다. 휴복학생, 복전생까지 재학생이 수천명 가까이 되는 명문대 경영대의 전 학번 전 학년이 다 아는 미남이다.[31] 다만 현재 하나를 포함해서 그의 극악무도한 본성을 알고 있는 그의 전 여자친구들은 오히려 그를 매우 혐오하고 있는 상황.[32] 잘생김은 기본이고 재벌에 공부도 잘한다.[33] 유명 모델인 만큼 잘생겼고 재벌이다.[34] 잘생겼고 언제나 다정한 모범생이다. 10년 내내 반장만 할 정도.[35] 귀여운 댕댕이 스타일로 잘생겼으며 아이큐가 200이 넘는다.[36] 통칭 사대천왕이다.[37] 성별이 불확실하였지만 이후 여자인 게 밝혀졌다.[38] 스스로도 학교의 아이돌이라고 말 할 정도다. 물론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그 시커먼 속을 모르지만.[39] 다만 선지는 유나와 달리 학생들이 떠받들어주는 묘사가 없다. 미모를 보고 감탄하는 정도이며 날 때부터 이런 것도 아니고 가난한 집안 때문에 한동안은 꼬질꼬질하다고 무시당하며 자랐다.[40] 각각 화이트 캣츠와 블랙 도기 기숙사의 아이돌이며, 상대 기숙사의 학생들에게는 리더 혹은 준리더로 여겨져 척살 대상이다.[41] 라인프렌즈 공식 페이지에서 연재하는 팡요's 다이어리에서 학교의 슈퍼스타라고 언급했다.[42] 처음 등장했을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그녀의 터프함 앞에 남학생들이 물러나긴 했지만 91화에서 유마와 리오가 사귄다는 소문이 퍼지자 온 남학생들이 절규를 함으로서 인기가 여전하다는 것이 드러났다.[43] 원래 성격이 무뚝뚝한 편이라 인기를 귀찮아하는 편이다.[44] 이쪽은 카시노와 반대로 즐기는 편이다. 여주인공인 아마노 이치고에게 볼뽀뽀를 했지만 이치고는 사츠키에게 이 정도는 가벼운 인사 수준이라고 할 정도. 여학생들은 이들을 스위트 왕자라고 부른다.[45] 외모뿐 아니라 엄청난 파티시에르의 실력을 겸비해 인기가 많은 케이스.[46] 남학생 한정. 여학생(특히 클래스메이트)들에게는 그 특유의 성격 때문에 철저하게 미움받고 있다.[47] 세나와는 달리 여학생들한테도 인기가 많다.[48] 여자들에게는 얼굴과 성격으로 인기가 많아서 팬클럽도 있을 정도고, 남자들에게는 사교성이 많은 친우로서 인기가 많다. 그냥 이 정도면 마성의 남자. 여자들이 모두의 카제하야라고 연애도 못하게 하려고 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49] 학교의 아이돌을 넘어 학교의 '신(神)' 반열에 올라 있다.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50] 전직 양아치이다.[51] 재색겸비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계공학과의 공순이라서. 작중 기계공학과의 학년 성비는 140:3이다.[52] 닮은 꼴 프린세스(TVA 333~334화) 참조. 두 사람 다 모교에서는 전설적이었던 학교의 아이돌로 통한다.[53] 퀸 말고도 최달달, 이문영 같은 S클래스 학생들도 비슷한 경우다. 학교에서 가장 강하면서도 아름답기까지 하니 숭배 대상이 되는 것도 당연하다.[54] 이분은 아예 idol의 본래 뜻인 숭배받는 우상의 뜻이다. 학생회장인데 학생들 전원뿐만 아니라 교사들한테까지 사츠키사마라고 불리고 학교의 모든 사람들이 사츠키의 명령에 따른다. 엄마가 이사장이어서 그런 것도 있고, 나머지 인원들이 덤벼도 이길까 말까 할 정도로 강해서이기도 하다. 우리가 쓰는 뜻인 아이돌이기도 하다. 체형과 외모 모두 훌륭한 편이여서 준케츠 변신 상태에서 남학생들이 환호의 박수를 치기도 했다.[55] 큐티하니 F 한정.[56] 이쪽은 학교 아이돌 수준을 넘어 애초에 설정이 '신에게 사랑받는 미소녀' 수준이기 때문에, 교내 공식 퀸카일뿐만 아니라 외부인들도 익히 알고 있을 정도고, 심지어 세계의 거물들이 즐비한 인원 1000명이 넘는 그녀의 팬클럽도 있다.[57]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에서 수많은 학생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58] 남자이지만 어마어마한 미모로 학교의 남녀 모두에게 천사로서의 취급을 받으며, 유키노시타와 함께 초반에는 얼마 없던 주변 눈치를 전혀 안 보고 하치만에게 다가설 수 있었던 인물로 꼽힌다.[59] 코미 쇼코와 비슷하게 하하 유니버스를 살고 있다. 학교의 아이돌이 아니라 거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음에도, 본인은 학교 학생들 전원이 자신을 미워하고 괴롭히려 한다는 피해망상에 빠져 있는 것.[60] 첫 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소문 덕분에 세이치로에게 삥 뜯으려던 양아치들을 아무런 힘도 쓰지 않고 제압할 정도였으며, "Cool&Spicy"라고 주변에서 떠받들지만 사실은 성격 때문에 전학 첫 날 자기 소개를 제대로 하지 못해 말주변이 없고 쿨하다고 여겨져서 부풀려진 케이스.[61] 얼굴이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 남매 중 남자 쪽이 학교 최고 미소녀로 숭앙받는 중이라 누나 키노시타 유우코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중이다.[62] 웨이트리스 알바를 하는 여학생으로, 학교가 아니라 가게의 아이돌이다.[63] 남자가 여장하고 여학생들의 아이돌.[64] 그전에는 미인이긴 하였어도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학교내에선 겉도는 존재였으나. 타치바나 타키가 미츠하의 몸으로 바뀐 사이에, 온갖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들을 보여주게 되자. 순식간에 여자에게까지 고백 편지를 받는 등 학교의 아이돌로 군림하게 된다.[65] 말 그대로 학교에서 아이돌 활동을 하는' 경우. 그러니까 클럽이나 동아리의 개념이다.[66] 실제로 아이돌+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케이스. 비난고교 학생의 98%가 벳푸 에이프스라고 한다. 참고로 이 둘은 남캐이며 학교도 남학교.[67] 일단 배경이 학교가 아닌 아인크라드 게임상 내 한정. 아인크라드에서 아스나는 팬클럽도 있는데다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는 등 게임 내 아이돌 취급을 받는 걸 알 수 있고, 시리카는 소설 묘사로는 미흡하지만 언급 상, 귀여운 외모로 아이돌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68] 학생이 아니라 강사지만 워낙 미청년이라 교내 여학생들이 눈을 못 뗄 정도.[69] 설정상으로는 맞으나, 실제로 작중에서는 공기.[70] 학생이 아니라 보건교사지만 워낙 미인이라 아이돌 취급 받는다.[71] 분명 현직 아이돌인데 비인기 아이돌인지라 학교 내에서는 그냥 학생1 취급.[72] 예쁘지만 애인으로 삼고 싶지는 않은 아이돌 앙케이트 1위.[73] 우기는 유미보다 어린 20대 중후반이며, 바비는 유미와 동갑인 30대. 즉 학생이 아닌 직장인이기 때문에 여기에 기록. 유미가 다니는 직장의 아이돌 같은 존재의 미남사원들. 웹툰에서도 여사원들이 우기파와 바비파로 갈린다는 묘사가 있고, 드라마판에서도 SHINee의 민호가 연기한 우기의 캐릭터 소개에 회사의 아이돌 같은 존재라고 적혀 있다.[74] 여학생들 사이에선 확실히 아이돌급. 근데 작중에선 코요미를 제외한 남학생이 등장하지 않는 관계로 남학생 사이에서 어떨진 불명.[75] 여기도 여장남자이다.[76] 인기가 많긴 한데, 보이시한 성격과 외모가 컨셉이라서 거의 대부분이 여성팬들이다.[77] 진짜 아이돌이다. 하지만 본인은 평범한 척을 하며, 학교에서 인기가 꽝인 것으로 자기소개를 한다. 그런데 여러 정황을 살펴보면 인기가 없다는 말에 그다지 신빙성이 없어서 하루가 아이돌이라는 것을 모르는 건 플레이어 혼자일 가능성이 충분하다.[78] 여자가 남장하고 여학생들의 아이돌.[79] 남자가 아닐까 싶은 캐릭터이다. 남장여자는 아니지만 남자 옷을 입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남자다운데다 다니는 학교가 여학교인지라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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