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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첫걸음 ↔ Home Sweet Home | ||||
킷스이소 (喜翆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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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쿠라 유이나 | ||||
和倉 結名 Yuina Wakura
생년월일 | 1995년 1월 23일 |
나이 | 16세 |
신장 | 155cm |
별자리 | 물병자리 |
1. 개요
애니메이션 꽃이 피는 첫걸음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킷스이소의 라이벌 여관인 후쿠야의 오너 와쿠라 시게코의 외동손녀. 마츠마에 오하나, 츠루기 민코와는 같은 반이며 학교에서는 유이나 공주라 불리며 민코와 더불어 학교의 2대 히로인이다. 롤빵머리가 특징이다.
2. 작중 활약
4화에서 전학 온 오하나를 도와주며 첫 등장. 칸사이벤에서 오키나와 방언까지 그 날의 기분에 따라 별별 사투리를 다 쓴다.다소 가볍고 밝고 당돌한 성격의 천연계 아가씨 캐릭터. 막 전학온 오하나와 거리낌없이 대화 할 정도로 사교성도 좋은 활발한 소녀로, 오하나와 비슷한데가 있지만, 오하나가 고민많은 사춘기 소녀라면 유이나는 만사태평의 아가씨라는 느낌이다. 좋게 말하면 천진난만 나쁘게 말하면 생각이 짧아서인지 상대에게 실례가 될 법한 언동을 악의없이 쉽게 내뱉는 경우도 있다.
엔딩에 나오는 4명 중에 한 명이지만 킷스이소 사람이 아니라서 킷스이쇼 중심 이야기이던 1기가 끝난 시점인 13화까지 비중이 적고 출연도 많지가 않았다.
그래도 귀여운 행동, 특히 5화에서 안마기에 누워서 하아알~머어어~니이이하는 부분에서 확실한 매력을 어필했다.
여관일에 매우 적극적이고 진심을 다해 일하는 나코나 오하나랑은 달리 후쿠야의 차기 당주가 될 예정의 계승자임에도 불구하고 당주생각도 관심도 없는 듯하며 그저 지금 고교생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것이 먼저인 듯.
14화에서
그러나 15화에서 오하나가 비상사태가 되어버린 그 여관에서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다. 여관 일이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힘든 일을 함으로서 보람을 찾는다는 생각은 미처 못 했던거 같다. 어렸을 때 추억의 장소였던 목욕탕을 요스케와 같이 청소하고 그 감을 익히면서 자신의 생각을 고치는 기회가 됐다.
이 때, 자신의 평판이 근로소녀 오하나보다 떨어지자(...) '일을 못 하는게 아냐, 안 했던 거야' 라고 토라지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천연 속성만을 보여줬던 유이나가 처음으로 고민하고 성장한 화.
사실은 오하나같은 여자와 함께하고 싶다는 약혼자의 변심에 자극받아서 근로소녀로서의 종특을 각성했다는 설도 있다.
26화 엔딩에서는 학교 도서관에서 프랑스어 공부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극장판 'Home Sweet Home' 에서는 할머니의 명령으로 킷스이소에서 종업원 수업을 받고 있는데, 처음에는 일을 하면서 마구 휘젓는 등 제멋대로 행동하는 면이 보였지만 공사 때문에 정전이 일어나게 되자 그 시간을 파악해 미리 준비하거나 정전이 복구되는 시간이 예상보다 늦어지자 킷스이소와 그 주변에 양초캔들을 깔아놓는 생각을 하는 등 의외로 킷스이소의 유니폼이 잘 어울리고 천부적인 종업원 소질(...)이 있는듯.
드라마CD인 After Days에서는 오하나가 떠난 후, 새학년이 되어 민코, 나코와 같은 반이 되었다. 특히 나코와는 많이 친해지다 못해 부부 소리를 들을만큼 늘상 붙어다니는 듯.
봄보리 축제 한정판 단편 소설에서는 토오루 관련으로 내내 민코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죽어!' 소리를 듣게 되었다. 오하나만큼이나 유이나도 적잖은 충격이었는지 하이 텐션이 조금 낮아졌지만 이내 회복했다.
3. 기타
와쿠라라는 성은 작중 배경인 이시카와현의 나나오에 있는 온천에서 따왔다고 한다.참고로 스마트폰 소지자. 이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2011년엔 한국은 스마트폰이 상당히 보급되었지만,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인터넷을 마음껏 쓸 수 있는 일본에선 피처폰 사용자가 훨씬 많았다.
여담으로 성우장난이 중복으로 걸린다. 모 하렘물의 정실부인이자 큰언니와 같은 작품의 동생들, 게다가 사쿠라이 키리토 역의 마츠오카 요시츠구와는 부부관계에 딸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