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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99CCFF><colbgcolor=#1f5b76>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f5b76> | 카이로스 페이트위버 Kairos Fateweaver | }}} | |
칭호 | 젠취의 예언가(Oracle of Tzeentch) | |||
종족 | 그레이터 데몬(로드 오브 체인지) | |||
진영 | 젠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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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이로스 페이트위버는 구판 워해머 판타지와 에이지 오브 지그마, Warhammer 40,000 세계관에 등장하는 젠취의 대표적인 대악마다. 젠취의 개인 비서로서 어마어마한 능력의 사이커이며[1] 젠취 본인 다음가는 2인자로 여겨지는 악마이다. 젠취의 예언가(Oracle of Tzeentch)라는 이명으로 불린다.
워해머 판타지에선 데몬 오브 카오스, AOS에서는 디사이플 오브 젠취, 40K에선 카오스 데몬에 속한다.
여담으로 카이로스라는 이름은 그리스어καιρός에서 온 것으로 일반적인 순차적으로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인 크로노스(χρόνος)와 상반되는 순간, 기회, 때를 의미한다고 한다.
2. 설정
대부분의 카오스 악마들이 그러하듯, 기본적인 설정은 워해머 판타지와 워해머 40,000에서 모두 동일하다.다중우주의 모든 수수께끼 중에서도 젠취의 능력 밖에 있는 것 하나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미래에 대한 것이었다. 젠취는 과거와 현재의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미래만큼은 젠취도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2] 젠취의 영역인, 불가능의 요새(Impossible Fortress) 심장부에는 영원의 우물(Well of Eternity)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 신비한 우물은 우주와 시간의 기원이자 끝인 공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만약 이 우물 안의 지식을 정복할 수 있다면 미래에 대한 것도 깨달을 수 있을 것임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이 우물 안은 격렬한 시간의 소용돌이로 지나치게 위험한 장소였고, 카오스 신인 젠취조차도 무서워서 감히 그 안에 들어갈 엄두를 못 내고 있었다. 그래서 젠취는 자신의 대악마들인 변화의 군주들을 우물 안으로 들여보냈지만, 들어간 로드 오브 체인지들은 모조리 소멸할 뿐이었다. 몇 번이나 변화의 군주들을 들여보냈지만 전부 소멸하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자 분노한 젠취는, 하필이면 그때 자신의 옆에 있던 카이로스를 붙잡아 우물 안으로 던져넣어 버렸다.
젠취에게는 기쁘게도 카이로스는 시련에서 살아남았다. 그러나 그뿐이었다. 카이로스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을 때, 그는 불멸의 존재였음에도 신체는 비정상적으로 노화되어 있었고[3], 평범한 변화의 군주들처럼 하나였던 머리는 2개로 나뉘어져 있었다. 또한, 카이로스가 그 안에서 무엇을 봤는지 알 수 없지만, 그는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 대가로 카이로스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로써 젠취의 선지자라는 이명을 얻게 되었고, 젠취의 오른팔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카이로스의 두 머리 중 하나는 진실된 예언을, 나머지 하나는 아주 그럴 듯한 거짓 예언을 한다는 것이었다. 문제는 둘 다 설득력이 매우 강하다보니 심지어 젠취조차도 두 머리 중 어느 쪽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알 수 없었기에 카이로스는 무시하기에도 그대로 믿기에도 애매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카이로스의 두 머리 중 하나가 진실된 예언을 하는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젠취는 카이로스가 말하는 예언이 신뢰할 수 없지만 카이로스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흘려들을 수 없었고 9와 9[4]를 곱한 수의 변화의 군주들이 카이로스가 말하는 모든 것들을 받아적고 있다. 이따금씩 젠취가 카이로스를 전장에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그의 위대하고 형언 불가능한 계획에 있어 중요한 단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전장에 나선 카이로스는 그의 예지를 이용해 전투의 판로에 영향을 주는데 이는 젠취의 군단을, 젠취가 가장 원하는 길로 이끌 것이다. 하지만 카이로스는 예지를 통하여 자신의 죽음을 알게 되었고 그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를 쓰는 중이다.
이와 같이 설정상으로는 우주에서 손꼽히는 매우 강력한 마법사지만 그와 별개로 행적은 워해머 40K와 판타지, 그리고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모두 젠취계열 인물답게 되는 일이 없거나 어찌어찌 일을 다 성사시켜놔도 제3자의 훼방으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3. 워해머 판타지
거대한 재앙 당시 무한에 가까운 악마 군세가 두번에 걸쳐 하이 엘프들의 고향 울쑤안을 침공했는데 두번째 침공에서 악마들은 자신들의 힘을 약화시킬 수 있는 그레이트 볼텍스의 의식을 저지하고자 했고 이를 막고 의식을 성공시키려는 하이 엘프와 격돌하게 된다. 카이로스는 이 두번째 침공 당시 젠취의 챔피언으로 있었고 하이 엘프를 지휘하던 초대 불사조왕 아에나리온에게 도전했으나 격전 끝에 아에나리온에게 패배해 렐름 오브 카오스로 쫓겨난다.2520년에 브레토니아를 공격한다. 그 목적은 브레토니아의 각 지방 별로 하나씩 존재하는 성물들을 강탈하기 위해서였다. 브레토니아 13개 공작령이 모조리 패배했고, 13개의 성물들이 모조리 강탈당했다. 마지막 남은 것은 무지용 뿐이었다. 카이로스는 이에 군대를 이끌고 무지용으로 향한다. 브레토니아의 피난민들과 패잔병들은 무지용에 모여 옥쇄를 각오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차원이 열리더니 쿠가스와 그가 이끄는 너글 군대가 소환된다. 카이로스와 그의 젠취 군단만도 버거웠던 브레토니아인들은 악마 군단이 또 등장하자 체념해버리게 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쿠가스는 카이로스에게 달려들었고, 무지용의 앞에서 두 악마 군단들은 격돌해 대결을 벌였다.
사실 너글은 브레토니아가 좋아서 지켜주는게 아니라 무지용은 온갖 질병이 창궐하는 더러운 도시였기 때문에 너글이 예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이걸 젠취가 얌체같이 빼앗으려 하니 싫었기에 쿠가스를 보내 무지용을 지켜주도록 한 것이었다. 그리고 결국 쿠가스가 이끄는 너글 측이 승리한다. 또한 쿠가스는 카이로스를 패퇴시켜, 카오스 세계로 보내 버린다. 임무를 완수한 너글의 악마들은 유유히 카오스 렐름으로 돌아가 버렸다. 카이로스가 추방당한 자리에는 카이로스가 빼앗은 브레토니아의 신물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고 한다.
3.1. 엔드 타임
세상에 파멸을 가져오기 위해 파견되어 아카온의 곁으로 갔지만, 제대로 돕지는 않고[5] 필멸자가 아닌 누군가에게 살해된다는 예언만 하며 아카온의 심기를 거슬렀다. 미덴하임 공성전에서 젠취의 군세를 지휘하며 제국군을 유린했지만 울릭의 힘을 받은 그레고르 마탁과의 마법 대결에서 패해 간신히 도망쳤다. 결국 아카온은 미덴하임 공성전의 실패에 책임을 물어 카이로스를 베어죽이고[6] 그것을 제물로 삼아 카반다를 소환해낸다.
4. 에이지 오브 지그마
카라드론 오버로드를 습격했다가 패퇴했다는 언급이 있다. 디사이플 오브 젠취의 지도자로써 등장한다.5. Warhammer 40,000[7]
젠취의 악마들을 이끄는 카이로스 페이트위버 |
카이로스는 백병전의 위험을 기피하지만 적들의 군세가 그의 부하들을 뚫고 들어온다면 그는 적들을 그저 쓰러트릴 수 있을뿐만 아니라 터져나오는 무지갯빛 에너지와 함께 그의 "내일의 지팡이(Staff of Tomorrow)"로 가장 강한 필멸자를 단 일격에 횡설수설하는 카오스 스폰으로 변이 시킬 수 있다.
내일의 지팡이 |
대성전이 진행되던 당시 카오스 신들은 데몬 프린스 잉게텔을 통해 프라이마크 로가 아우렐리안을 유혹하고자 했는데 페이트위버는 코른의 시험을 받아 블러드써스터 앙그라스를 쓰러트린 로가 앞에 나타나 호루스 헤러시에 대한 미래를 들려주며[8] 이에 자신을 기만한다고 생각해 덤비려는 로가를 진정시킨다.[9] 하지만 로가는 카이로스의 예언을 듣고 혼란만 가중됐고[10] 카이로스는 유유히 워프로 사라진다. 이후 다크 엔젤 군단의 프라이마크 라이온 엘 존슨의 기함에 나타나 함선 승무원을 인질로 잡고[11] 그를 카오스의 길로 유혹하나 라이온은 즉각 거부하며 단칼에 페이트위버의 목을 베어 워프로 사출시켜 버린다.
933.M41에는 벤타 세컨두스라는 포지월드를 침공했으나 그레이 나이트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 칼도르 드라이고에게 패퇴당했다.
개더링 스톰 3부에서는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에 의해 소환되어 레드 커세어와 함께 홀리 테라로 돌아가는 부활한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의 글로리아나급 기함 '마크라그의 영광'을 기습했으며[12] 길리먼이 마엘스트롬에 갇혀있는 동안 깔아둔 정신적인 함정을 발동시켜 무려 프라이마크를 포로로 잡는 위업을 달성했다![13][14] 그후 길리먼을 레드 커세어 소유의 블랙스톤 포트리스에 감금시켜 놓았으나 갑자기 흑암요새를 급습한 코른의 블러드써스터 스카브란드의 기습과[15] 사이퍼&인나리 엘다들의 도움을 받은 길리먼이 탈출해 버린 덕분에 결국 기껏 해놓은 일이 모두 허사가 되어 버린다.[16] 사우전드 선과 젠취의 악마 군단이 인류제국의 영토인 '스티기스 섹터'를 침공할 당시에도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들의 침공 아래 스티기스 섹터는 젠취의 손에 넘어간다.
슬라네쉬 데몬들과 함께 크래프트월드 울쓰웨를 침공 했으나 엘드라드 울쓰란이 이끄는 인나리와 할리퀸 병력에 의해 순식간에 격퇴되었다고 한다.
이후 워프 우주에서 현실 우주까지 광범위하게 펼쳐진 카오스 세력간의 거대한 전쟁, 일명 '균열의 전쟁'이 발발하자 카이로스는 젠취의 명에 따라 너글의 워프우주 영토를 침공했으나[17] 너글의 신경을 돌리는데 실패한다. 이에 '균열의 전쟁'에 진저리가 난 젠취가 한가지 제안을 한다. 그것은 각각 자신들의 투사들을 뽑아서 결투를 벌이고, 승리한 쪽이 비그리드라는 행성(이였던 것)을 차지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성사된 결투에서 카이로스는 속임수를 써서 승리를 거두지만, 이 사실을 알게되어 분노한 코른에 의해 경기장이 통째로 박살나 불타버렸으며 결국 전쟁이 재개되었다고 한다.[18]
6.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6.1. 워해머 판타지
능력치 | M | WS | BS | S | T | W | I | A | LD |
카이로스 페이트위버 | 8 | 1 | 0 | 5 | 5 | 5 | 1 | 1 | 9 |
카이로스는 4 레벨 마법사이다. 그는 유니크한 방법의 주문을 사용한다. 카이로스가 주문들을 나열하면, 그의 왼쪽 머리는 다음 학파들의 총 4가지 주문을 고른다: 생명, 금속, 빛, 천상의 학파. 그의 오른쪽 머리는 다음 학파들의 총 4가지 주문을 고른다: 죽음, 야수, 그림자, 화염의 학파. 그의 두 머리는 둘다 젠취의 학파를 알고 있다. 각 마법 페이즈를 시작할 때, 카이로스의 어느 머리를 이번 턴에 사용할 지 정해야한다. 그가 만약 주문을 시전할 시 그 머리가 알고있는 걸 그 턴동안 해야한다. |
특수 규칙 | 젠취의 악마, 데모닉, 비행, 거대한 목표물, 공포 |
영원의 예언자 (Oracle of Eternity) | 카이로스는 4+ 보호 방호를 가진다. |
악마의 선물 | |
내일의 지팡이 (Staff of Tomorrow) | 아케인 아이템. 카이로스는 턴마다 한 번씩 D6 주사위 하나를 다시 굴림(re-roll)할 수 있도록 해 준다. — 다시 굴림을 할 때는 반드시 먼저 선언을 해야 한다. 만일 2D6, 3D6 등 주사위 여러 개를 굴리는 판정에서 하나를 굴린다면, 판정에 쓰인 다른 주사위는 굴릴 수 없다. |
7.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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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취 | |
3부 | Shadows of Change |
운명을 자아내는 카이로스 | 체인질링 |
||<|2> ||<tablebordercolor=#00c1ed><tablebgcolor=#fff,#191919><-2><#00c1ed> 운명을 자아내는 카이로스
Kairos Fateweaver ||
}}}}}}}}} ||
Kairos Fateweaver ||
갈까마귀 신의 오른팔, 카이로스는 어제와 미래를 모두 보는 시야의 축복과 오늘만은 보지 못하는 저주도 함께 받은 변화의 군주입니다. | |||
병종 | 마법사 군주 | ||
강점과 약점 | ▲ 주문 시전자 ▲ 방어막 ▲ 섬뜩함 유발 | ||
전투원 | 대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1500 | ||
생산비 (캠페인) | 1000 | ||
유지비 (캠페인) | 100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8048 | |
방어막 | 1200 | ||
질량 | 3500 | ||
(개체 크기) |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 ||
(지형지물 대응) | 숲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
장갑 | 50 | ||
리더십 | 85 | ||
속도 | 90 | ||
(지상 속도) | 54 | ||
근접 공격 | 35 | ||
속성 | 마법 | ||
(공격 주기) | 4초 | ||
(무기 길이) | 12 | ||
(근접 스플래시) | 중간 개체 크기 이하 4기 | ||
근접 방어 | 20 | ||
무기 피해 | 420 | ||
기본 피해 | 125 | ||
장갑 관통 피해 | 295 | ||
돌격 보너스 | 20 | ||
능력 | 영원의 예언자 운명의 시선 운명의 두루마리 시간 속 은신 (캠페인) 운명의 예언자 (캠페인) 운명의 주인 (캠페인) | ||
주문 | 젠취의 마법학파 조화의 집합 (멀티 한정, 젠취의 분홍 불꽃 대체) 반그림자 추 (멀티 한정, 젠취의 계략 대체) 비로나의 시간 왜곡 (멀티 한정, 업화의 관문 대체) | ||
지속 능력 | 부상 생명 기생 변화의 불꽃 야생의 마음 (캠페인) 점화 (캠페인) 하늘 휘젓기 (캠페인) 꽃피는 생명 (캠페인) 퇴마술 (캠페인) 금속 변이 (캠페인) 연기와 거울 (캠페인) 복합 분광 (캠페인) 강력한 비전 전도체 | ||
부대 속성 |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악마적・악마의 불안정성・추방! 비행 가능 | ||
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저항 | 물리 저항: 20% |
군주 특성 | 예언자 "현재는 하찮을 뿐. 우리는 오늘 죽지 않는단 것을 안다." |
카이로스가 사용할 주문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고유 아이템 해금 가능 적 영웅 행동 성공확률: -50% 매복 확률: +50% (모든 캐릭터) | |
격파 특성 | 이건 예측 못했지 현존하는 모든 주문을 한계까지 수련했다는 조롱의 감시자조차도 오늘만큼은 적수 앞에 무릎 꿇어야 했습니다. 정말로 미칠 노릇이겠죠! |
주문 저항: +15% (군주의 군단) 마법의 바람 비축량: +5 (군주의 군단)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영원의 예언자 카이로스는 무한을 들여다보는 동안 잠시 외부의 피해로부터 보호받는 상태가 됩니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피해 감소 | 22초 90초 | - | 자신 | 피해 저항: +44% |
운명의 두루마리 이 두루마리를 가진 자는 전장에 부는 마법의 바람을 예전 상태로 되돌려 놓을 수 있습니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마법의 바람 강화(범위) | 46초 120초 | - | - | 초당 비축량: +0.4 | 사용 횟수: 1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내일의 지팡이 | 영웅 제한: 광신자에 +1 영웅 모집시 등급: 광신자에+1, 젠취 오염: +5 (지역 영지) 주문 실패 기본 확률: -15% 능력: "내일의 지팡이" 카이로스는 시간의 흐름과 별개로 떨어져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좀처럼 궁지에 몰리지도 않습니다. 어쨌든 다가올 미래를 알고 있다면 운명을 바꾸기란 쉬우니까요.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내일의 지팡이"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내일은 그 어떤 분야에서든 새로운 노력으로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날입니다…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발동 능력 증강(범위) | 29초 120초 | - | - |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120초 | -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영원의 예언자 | 방어막: 전투 중에 +40% 능력: "영원의 예언자" 카이로스는 무한을 들여다보는 동안 잠시 외부의 피해로부터 보호받는 상태가 됩니다. |
예언자 | 변화 중에 마법의 바람 위력 증가 확률: +10% (지역 영지) 주문 실패 기본 확률: -40% 운명을 자아내는 자라면 이미 자신의 행동이 불러올 결과를 모두 알고 있으니, 당연히 마법의 바람을 최고로 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마술 재생 | 방어막 충전 간격: -25% (군주의 군단) 방어막 충전 속도: +25% (군주의 군단) 만변자를 섬기는 이들은 모두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상당한 보호를 받지만, 그 중에는 더 빠르고 효과적인 회복력을 갖춘 자도 있습니다. | |
바람의 소환사 | 마법의 바람 비축량: 턴당 +3 물리 저항: +10% 결코 저지할 수 없는 힘을 휘두르는 마법사는 마법의 바람으로부터 보호의 힘을 끌어 내는 것도 다른 마법 시전자들보다 더욱 수월하게 해냅니다. | |
변화의 축복 | 방어막: 변화의 군주 부대에 +20% (군주의 군단) 마법의 바람 비용: 젠취의 마법학파 주문에 -15% (군주의 군단) 암흑의 권능께서 내려 주시는 선물 중에서도 단연코 젠취의 축복이 가장 각광받습니다. | |
잠재된 마력 | 방어막: 전투 중에 +20% (군주의 군단) 속성: 만변의 공포, 광신자와 변화의 군주에 "원소풍 통달" (군주의 군단) 이런 종류의 주문은 적절한 마법적 기술을 가진 자의 손에서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 |
변화의 징벌 | 섭리의 변화 비용: -3/-6/-9% (진영 전체) 비용을 누가 부담하냐니요? 당연히 운명을 자아내는 자의 적들이 부담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저들의 마음과 영혼을 그대로 화폐로 쓸 수 있는데 말입니다. | |
혼돈을 통한 질서 | 통치: +1/+2/+3 (모든 영지) 명확하고 명쾌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자들은 파멸의 교활한 기습을 감히 감당하지 못합니다. | |
경악의 원소 | 매복 성공 확률: +10/+20/+30% (군주의 군단) 일단 놀래켰다면 절반은 이긴 것입니다. 그 다음 절반은 분명한 광기 앞에 억누를 수 없이 터져 나오는 순수한 공포가 알아서 해 줄 겁니다. | |
의지의 속박 | 섭리의 변화 재사용 대기 시간: -1/-2/-3턴 적에게 변화를 선사했다면 조롱의 감시자가 그 다음에 착수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자연스레 똑같은 변화를 계속 선사해야만 가장 달콤한 지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
모든 인과의 투시 | 섭리의 변화 비용: '진영 의도 파악'에 -100% 카이로스처럼 알아야 할 걸 다 안다면 만물이 손바닥 안에 있는 겁니다. | |
구르의 파편 | 1레벨2레벨 황색은 야수의 색깔입니다. 이런 마법은 소위 "지성적"인 종족보다 손쉽게 동물을 덫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 |
샤이쉬의 파편 | 1레벨2레벨 죽음의 마법을 사용하는 주문 시전자는 적의 생명력을 끌어와 주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아크시의 파편 | 1레벨2레벨 불은 불을 먹고, 두 불길이 합쳐져 더 강하고 뜨거워집니다. 점화는 이런 불을 강화합니다. | |
아지르의 파편 | 1레벨2레벨 천상의 마법학파 주문은 하늘의 에테르를 조작하여 날개 달린 피조물을 강타합니다. | |
기란의 파편 | 1레벨2레벨 비록 간단한 주문일지라도 부러지고 피 흘리는 자를 완전히 복구하고, 기운을 되살리고, 치유할 수 있습니다. | |
히쉬의 파편 | 1레벨2레벨 빛의 마법은 악마, 카오스 피조물, 움직이는 시체 등의 초자연적인 존재에 특효입니다. | |
차몬의 파편 | 1레벨2레벨 갑옷은 노련한 연금술사를 상대로 별 효과가 없습니다. 연금술사는 금속을 마법 전도체로 만들어 공격 마법을 끌어들이게 합니다. | |
울구의 파편 | 1레벨2레벨 마법으로 만들어낸 그림자는 진짜와 똑같이 어둠을 드리웁니다. 그림자 마법사는 '은폐' 기술의 달인입니다. |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젠취의 전설적인 군주로 등장하였다. 젠취 학파를 사용하는 마법사형 비행괴수 군주이나 일반 변화의 군주보다 못한 근접전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대신 고유 스킬 트리를 이용하여 젠취 학파의 마법들을 다른 학파의 마법으로 교체할 수 있다.
다만 이름이 '운명을 자아내는 카이로스'로 페이트위버가 완역되었는데, 'the'가 붙지 않았음에도 성이 칭호처럼 번역되었다. 오역일 수도 있지만, 악마는 혈통이 없기 때문에 '페이트위버'를 성으로 보는게 더 이상할 수도 있다.
전용 퀘스트로 내일의 지팡이를 얻는 퀘스트 전투가 매우 골때리는데, 바로 자기 자신을 쓰러뜨리는 것이다. 그것도 2번. 미래의 카이로스와 과거의 카이로스를 쓰러뜨리면 내일의 지팡이를 얻으며 카이로스 처치 트레잇도 획득한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3/카이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8. 기타
단종된 구판 주석/파인 캐스트 카이로스 페이트위버. 일반 로드 오브 체인지와는 달리 두건을 쓰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카이로스는 숫자를 처음부터 무한대까지 세본 적 있다고 한다. 그것도 두번이나 했는데 머리 한쪽은 처음부터 무한까지, 나머지 머리 하나는 무한부터 처음까지 거슬러 셌다고 한다.
소설 아에나리온의 피에서 아에나리온과 맞붙을 당시에 머리는 하나였다고 한다.
[1] 그 쟁쟁한 엘드라드 울쓰란, 아젝 아흐리만과 동급이다. 40K 기준으로 카이로스를 넘어서는 사이커는 마그누스 한 명 뿐이다.[2] 워해머에서 미래는 신들조차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는 영역에 속한다. 기껏해야 가장 확실한 몇가지 가능성들로 압축하는 게 고작인 상황.[3] 카오스 악마는 발생하면 그 모습 그대로 늙지도 죽지도 않는 불변의 존재다. 그러한 카이로스가 노쇠했다는 것은 본인(?)이 말하려고 하지 않을 뿐, 굉장히 고되고 끔찍한 무언가를 겪었다는 이야기다.[4] 9는 젠취의 신성한 숫자다.[5] 사실 젠취는 올드 월드의 파멸까지는 바라지 않았기에, 은연중에 아카온에게 이 정도만하고 돌아가라고 눈치를 줬기에 카이로스도 보이콧을 한 셈이다. 애초부터 카이로스는 젠취한테만 충성하기 때문에 에버초즌이라도 그를 부릴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6] 물론 카이로스는 카오스의 존재이기 때문에 소멸이 아닌, 카오스 렐름으로의 사출이다.[7] 출처: Codex-Chaos Daemons 8th edition "Kairos Fateweaver"[8] 워드 베어러와 울트라마린 군단과의 충돌에 대한 것이었다.[9] 자신이 마법에 능숙하다는 점과 앙그라스와의 전투로 로가가 부상을 입었음을 지적했다.[10] 두개의 머리가 각각 자신의 예언이 맞고 다른 한쪽의 머리의 예언은 거짓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11] 이때 카이로스는 마법으로 함선의 승무원들과 네비게이터들 다크엔젤 군단원들을 손쉽게 도륙하고 있었다.[12] 이때 카이로스는 길리먼을 향해 넌 구시대의 유물이자 실패한 황제의 무의미한 발자취에 불과하고 다가올 미래에 너의 자리는 없다며 차라리 죽어있던 그대로 남아있었어야 했다면서 길리먼을 도발한다.[13] 그 과정에서 울트라마린 라이브러리안 한명의 머리를 터뜨려 폭사시키고 길리먼을 엄호하는 울트라마린들의 볼터 사격을 모조리 무력화하는 마법을 선보인다. 그런데 막 제압한 길리먼 앞에서 깝죽대다가 완전히 제압당하지 않던 길리먼에게 거하게 한 대 얻어맞고는 황급히 여러 속박 주문을 날려대는 추태를 보인다.[14] 원래라면 길리먼에게 먹히지도 않았겠지만 며칠에 걸쳐 주문을 준비하고, 길리먼이 마엘스트롬에 오랫동안 헤매느라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호루스 헤러시 당시 테라 공방전에 늦게 오는 바람에 생귀니어스가 죽고 황제가 부상당할 때 아무 것도 못했다는 트라우마, 무엇보다 막 부활해서 4만년대의 제국을 보고 충격을 받아 길리먼의 정신이 다소 흔들려있던 부분을 집요하게 노려서 성공했다.[15] 손수 길리먼을 죽여 그의 두개골을 코른에게 바치려고 찾아왔다. 하지만 길리먼한테 패하여 워프로 사출된다.[16] 탈출하던 길리먼과 다시 만나지만 준비 작업 없이 길리먼에게 맞서기가 무섭다고 멀리서 주문만 날려대고 그걸로 프라이마크의 부활에서 출연 종료.[17] 너글이 현실우주 상의 전쟁에 신경 못쓰도록 하려는 젠취의 의도였다.[18] 지게쿠스 워해머 번역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