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토니아의 공작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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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Armand d'Aquitaine
아키텐의 공작 아르망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브레토니아 아키텐 지역[1]의 공작이자 6판 시절 스페셜 캐릭터였다.2. 설정
아르망은 전임 아키텐 공작의 동생으로 태어났다. 자리를 상속받을 희망이 없던 그는 대신 나이트 에런트로서 무모함과 행운으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이후 국왕인 루앙 레옹쿠르가 그에게 궁정의 자리를 제안할 때까지 모든 제의를 거절하였다.아르망은 그 후에도 용맹스런 위업으로 명성을 떨쳤는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결투에서 베스티고어 구부러진 자 다르말(Bestigor Darmal the Crooked)을 죽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적어도 남작, 아니면 후작 자리는 수여받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르망은 겨우 2년 간의 복무 끝에 성배 탐색에 나서 모습을 감춰버렸다. 그는 변장을 하고 자신의 공적에 대해 말을 아껴서 음유시인들도 그의 행적을 재구성하기 위해 애써야 했을 정도였다.
이후 성배 기사가 되어 돌아온 그는 쿠롱의 토너먼트에서 모든 상대 기사들을 쓰러트린 후, 한때 질 르 브레통의 것이었던 성스러운 깃발을 드는 브레토니아의 기수 (Standard Bearer of Bretonnia)로 임명되었다.그 직책은 그에게 딱 들어맞았다. 그는 방패를 베개로 삼으며 밤낮으로 쿠롱의 성배 예배당 안에서 깃발을 지켰다.
제국력 2519년 전임 아키텐 공작이던 그의 형이 사망한 후 그는 아키텐 공작 직위를 계승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행정가로서의 일에 적응하기 영 껄끄러워 하는 중이며 여전히 직접 나서서 무예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선호한다.
3. 엔드 타임
브레토니아 내전 당시, 페이 인챈트리스와 함께 말로부드의 군세에 대항하여 가장 먼저 앞서나가 대항했다.
그러나 이는 성급한 만용이었으며, 샬롱 전투 (Battle of Châlons)에서 압도적인 말로부드 군대의 힘에 밀린 아르망 군은 거의 학살당하기 직전까지 몰린다.
그때 때마침 드라이차가 이끄는 숲의 정령들이 지원을 와 말로부드 군을 공격해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된다. 그러나 아르망이 빠져나와 패잔병들을 다시 재정비 했을 때, 그는 드라이차가 이미 페이 인챈트리스를 납치해간 것을 깨닫게 된다.
이후 파라봉 전투에서 키퍼 오브 시크릿 아민흐리스[2]가 파라봉 성을 무너트릴 때 무너지는 성벽 아래에 사냥꾼 레이날드[3]와 함께 깔리면서 사망한다.
4. 기타
- 토탈 워: 워해머/계시의 계절 캠페인에서 브레토니아 하위세력인 아키덴 진영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아키덴이 보르들로의 하위 정착지로 나와서 미등장했다. 1편에서는 미사용된 준전설군주 데이터 목록에서 확인되는 인물이지만, 캠페인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그래서 2019년 4월 이전에 일반 브레토니아 로드와 생김새가 같았던 알베릭에게 밀려서 더미 데이터가 되었다는 추측이 있다.[4]
5.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Armand_d%27Aquitainehttps://whfb.lexicanum.com/wiki/Armand_d%27Aquitaine
https://totalwarwarhammer.gamepedia.com/Armand_d%27Aquitaine
[1] 브레토니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뱀파이어인 붉은 공작의 출신지이기도 하다.[2] 이 키퍼 오브 시크릿은 베르트랑(Warhammer)에 의해서 사살당했다.[3] 사냥으로 명성이 높아 멧돼지 사냥용 창을 들고 싸우는 것으로 유명한 기사 캐릭터이다.[4] 이후 알베릭은 브레토니아가 개편받으면서 무기 외형이 일반 검에서 마난의 삼지창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