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yrus Gormann, ex-Supreme Patriarch, Patriarch of the Bright Order.
전임 대종정(大宗正)이자 불의 마법 학파 종정, 티루스 고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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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불의 학파의 종정이다. 발타자르 겔트 이전 제국(Warhammer) 마법대학 대종정이었다.2. 설정
티루스 고르만은 알트도르프의 황실 회의에 자주 참석하며, 카를 프란츠에게 가장 나이가 많고 신뢰받는 조언자 중 하나이다. 그는 재임기간 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도) 상당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왔다.당당한 체격의 인물로, 키는 6피트가 훨씬 넘는다고 한다.[1] 넓은 어깨와 기름을 두르고 불타는 구리로 조각난 수염과 매처럼 사나운 코를 가지고 있다.
그는 마법사보다 노련한 장군다운 기풍을 가지고 있고, 어떤 의미에서는 둘 다라고 한다.
그 외에도 알비온 섬의 안개가 약해졌을 때, 황제가 파견한 제국 파견대를 이끌고 안개의 섬 알비온을 탐험했다는 설정이 있다.
3. 엔드 타임
나가쉬의 부활과 발타자르 겔트의 황금 장벽이 무너지던 시기 사이 즈음에서, 키슬레프에서 퇴각하는 제국군 중에 있었으나 혼돈 속에서 실종된다.조쉬 레이놀즈가 푼 후일담에서 의하면 그의 종적에 대해서는 소문만 무성하다고 한다. 누군가는 그가 북쪽으로 향하며 키슬레프인들에게 희망을 줬으며 카타린의 최후의 돌격에 합류했다고 하고, 누군가는 이름 없는 자에게 죽었다고 하며, 또 누군가는 네크로맨서로 타락한 발타자르 겔트에게 죽은 것 아니냐며 의심했다.[3]
4. 기타
- 구판인 4판에서 미니어처가 나왔지만, 이후 신모델이 나오지 않고 신판에서 잘렸다.
- 버민타이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불의 학파 마법사인 시에나 푸에고나서스는 티루스 고르만의 애제자라는 설정이 있다. 시에나에 말에 따르면 말은 거칠게 해도 틀린 말은 없었다고 하며, 고르만은 그나마 자신을 신뢰했다는 식으로 회상한다. 또한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시에나의 프리미엄 스킨중에서 티루스 고르만의 복장에서 따온 스킨도 존재한다.
5.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Thyrus_Gormannhttps://whfb.lexicanum.com/wiki/Thyrus_Gormann
https://1d4chan.org/wiki/Thyrus_Gormann
[1] 6피트가 약 182cm인데, 최소 180cm가 넘는 거구이다.[2] 원래 화염 마법사들은 아쿠쉬의 영향으로 격정적이고 방화광스러운 성격이 되는 게 기본이다. 그리고 노련한 화염 마법사일 수록 그 정도가 더 심해지고.[3] 출처https://www.warhammer-forum.com/index.php?/topic/238545-des-infos-apocryphes-sur-la-fin-des-tem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