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해머 판타지 제국의 황제 선출권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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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ount of Stirland, Prince of Wurtbad and Overlord of Sylvania, Alberich Haupt-Anderssen
슈티를란트의 위대한 백작, 부르트바드의 대공이자 실바니아의 대군주, 알베리히-하웁트 안데르센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현 슈티를란트의 선제후이다.2. 설정
탈라베클란트의 선제후 헬무트 포이어바흐와는 3황제 시기에 자신의 조상들이 서로 적이었기 때문에 둘 사이에 불화가 커지자, 황제 카를 프란츠가 두 지방의 평화를 협상하기 위해 탈라브하임으로 행차하게 된다. 카를 프란츠의 설득으로 두 선제후는 화해하면서 내전이 일어나기 전에 종식 되었다.햄탈워 게임상의 언급으로는 제국에서 가장 가난한 주인 슈티를란트 백성들의 기아와 가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나와 있다. 그가 살고 있는 시대치고는 비교적 동정심 넘치는 편이라는 듯.
3. 엔드 타임
엔드 타임에서는 발타자르 겔트가 키슬레프 에렌그라드 - 제국 국경에 걸쳐세운 황금 요새가 무너지자[1] 알베리히는 알트도르프로 피난오게 된다. 그는 황제의 부재[2] 속에 대리인이 되기 위해 테오데릭 가우저, 에마누엘레 폰 리프비츠와 다퉜다고 한다.이후 스티르 강 전투에서 거대한 카오스 트롤에게 의해 강으로 끌려가서 익사했다고 한다.[3]
4. 기타
- 실바니아의 대군주를 겸하고 있지만, 명목상의 지위일 뿐 실제 실바니아는 뱀파이어 카운트에 의해서 통치되고 있다.
- 알려진 설정이 거의 없는 선제후다. 어느 정도냐면 대립관계인 탈라베클란트의 선제후 헬무트 포이어바흐보다 설정이 빈약하다.
- 지그마 시기 이후 중간에 가문이 멸망하고 다른 귀족가문이 그 자리를 차지한게 아니라면 지그마 헬든해머의 후손이다. 다만 지그마시기 애소본 부족의 여족장 프레이야가 그 사실을 숨겼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거나 가문 대대로 비밀로 하고 있을 수도 있다. [4]근데 명색에 지그마의 직계 후손이란 양반이 너무 허망하게 죽은게 흠.
5.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Alberich_Haupt-Anderssenhttps://whfb.lexicanum.com/wiki/Elector_Count_of_Stirland
[1] 발타자르 겔트의 강령술 사용이 들통나 마법대학에서 제명당한데다가, 황금 요새를 유지할 여력이 없기도 했다.[2] 황금 요새가 무너진 뒤 벌어진 헤펜켈 전투에서 왈라크 하콘의 좀비 드래곤에게 추락해서 실종된 상태였다. 이후 알트도르프의 몰락 전투에서 부상을 회복하여 복귀하게 된다.[3] 출처[4] 사실 당시 지그마도 나중에 프레이야가 자신의 자녀들을 출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프레이야와 자신의 아이들을 알트도르프로 데려오려고 했지만 오랜 친구이자 자신의 호위무사인 울프가르트의 만류로 그대로 두기로 한다. 이유는 애소본 부족은 여성의 지위가 남성이상으로 높은 모계사회였고 지그마의 친구인 울프가르트 본인도 프레이야의 호위무사인 메드브라는 여전사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을 낳게 되었으며 울프가르트 본인은 운베로겐 부족처럼 안전하게 키우려 하였으나 메드브는 딸을 자신처럼 강한 여전사로 키우려 하는 등 양육 방식을 놓고 부부싸움이 잦았으며 1년의 대부분을 지그마와 함께하느라 집에 거의 못들어오는 상황이라 부부사이는 점점 멀어져 나가쉬와의 전쟁 직전 메드브는 딸을 데리고 애소본으로 돌아가버리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이후 나가쉬와의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울프가르트는 서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다시는 해어지지 않기로 하며 딸의 양육방식을 메드브가 하고싶은데로 하게 해준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지그마를 설득 하였고 그래서 지그마도 내버려 두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