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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Redaxe
에릭 레드액스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노스카 소속 등장인물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노르웨이의 국왕이었던 에이리크 1세 블로됙스다.2. 설정
하이 엘프 7판 아미북에서 언급된다.노스카의 하이 킹으로 제국력 2502년 무려 울쑤안을 엄청난 규모의 함대를 이끌고 공격할 정도의 배짱을 자랑했다. 그러나 티리온이 이끄는 거대한 엘프 함대의 역습을 받고 격퇴되어 다시 바다로 내몰린다.
2.1. 비공식 아미북에서
게임즈 워크숍의 공식 설정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Mathias Eliasson의 2차 창작이지만 재미로 보기에는 좋을 것이다.그는 키슬레프~해적들의 구역까지 보이는 것은 모조리 약탈하는 전공을 세웠지만 설정대로 엘프 함대에게 패배해 물러나게 된다.
이를 본 마린부르크는 노스카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서 역습을 해서 재기불능 상태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소식을 듣게 된 에릭은 역으로 방심하고 있던 마린부르크를 습격해, 도시를 약탈하고 마린부르크 공작을 사로잡는 역대급 활약을 한다. 이후 공작은 제국에 대규모 식량을 공급받는 조건으로 넘겨주었다고 한다.
이후 에릭은 부족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하이 킹으로 등극했으며 노스카인 중에서 그의 즉위를 거부하는 사람은 없었다.
3. 엔드 타임
그의 배짱은 어디 안 갔는지 마지막 때에 아카온의 군세에 참가하기를 거부한 몇 안되는 노스카 부족장 중 하나였다고 언급이 된다.아카온이 군세를 모으던 엔드 타임 극초창기 다른 부족들은 하르그로스와 거트롯 스퓸을 따라서 카오스 군세에 합류하는 와중에도 그는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는 끝까지 자신의 품위를 지키고자 했으며, 결국 그를 처리하도록 파견된 피의 발키아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명예로운 전사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