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 le Massif, legendary Paladin of Bretonnia
태산의 앙리, 브레토니아의 전설적인 팔라딘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리용세의 르팡스를 섬기는 성배 기사로, 그녀의 개인 챔피언이다.본래 Massif는 대산괴(산맥의 중심 봉우리), 단층 지괴라는 뜻을 가지지만[1] 햄탈워에서는 '태산'으로 의역한 것으로 보인다.
2. 설정
북부 브레토니아에서 온 태산의 앙리는 산과 같은 사람이다. 르팡스 군의 다른 사람처럼 그는 호수의 여인과의 강한 유대감을 인정받아 그녀를 섬겼다.강력한 성배 기사이자 팔라딘인 앙리는 괴물을 죽이는 방법의 전문가였다. 성배를 마신 후, 그는 가장 무서운 괴물 앞에서 불굴의 태도를 보였다.
이것은 그의 타고난 용기와 결합되어, 그가 가장 크고 강한 적들을 물리치는 특별한 기술을 개발하게 했다. 앙리는 드래곤이나 악마와 같은 가장 위험한 생물체들에게 무서운 도전임을 증명했다.
그러므로 전투가 닥치면, 그는 기사들이 상대할 가장 무서운 짐승들을 찾아내어 죽이곤 했는데, 여신이 그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3. 미니어처
화이트 드워프 210호에 등장한 브레토니아 하위 아미인 리용세의 기사들에서 미니어처랑 룰이 등장한 바 있다.- 5판: 중갑, 랜스, 방패, 영웅의 검. 브레토니아 군마에 탑승. 성배의 미덕, 용맹의 미덕.
- 영웅의 검: 앙리는 악에 맞서는 강력한 마법을 지닌 강력한 영웅의 검을 휘두릅니다. 한여름의 태양 아래서 만들어지고 만티코어의 피로 식혀진 이 무기의 길고 피비린내 나는 역사를 통해 이 무기를 휘두르는 사람들은 레옹쿠르의 동물원을 가득 채울 만큼 환상적인 생물들을 여러 번 죽였습니다.
4. 토탈 워: 워해머 2
토탈 워: 워해머 2에서 리용세 기사단 진영 전용 전설 영웅으로 구현되었다. 페가수스밖에 못 타는[2] 성기사들과 달리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최종 탈 것으로 히포그리프를 탈 수 있으며,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고유 스킬 트리를 가지고 있다. 높은 대대형 보너스와 날탈이 있어서 설정처럼 괴수 사냥에 전문적으로 특화된 성기사로 팩션 특성상 구조물 괴수를 사용하는 툼 킹과 죽을 때까지 치고받아야 하는 리용세 기사단에게 큰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2편의 크로악, 펠릭스에 이어 2부에서 3번째로 추가된 전설 영웅이다.
2차 창작물에서 리용세의 르팡스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대게는 남자사람친구 혹은 르팡스 광팬정도로 묘사되며,맨얼굴을 드러내지 않다보니 투구 쓴 모습으로 나오는게 대부분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르팡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5. 기타
- 태산의 앙리는 워해머 판타지 5판에서 소개된 리용세의 기사들(Chevaliers de Lyonesse)의 스페셜 캐릭터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
- 엔드 타임이 일어나기 500년 전의 인물이라 엔드 타임 때 언급은 르팡스랑 마찬가지로 없다.
- 모티브는 잔 다르크의 동료인 라 이르(Étienne de Vignolles)로 추정된다.
6. 출처
워해머 위키 / 워해머 렉시카눔워해머 위키 리용세의 기사들
[1] 프랑스어로는 묵직한, 둔중한, 둔한이라는 뜻도 있다. 사람에게 쓰면 진중하고 묵직한 성격이라는 뜻으로 쓰인다.[2] 다만 이는 원작에서 페가수스밖에 탈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면 원작에서 히포그리프는 그리폰보다 더 사납고 난폭해서 길들인다는 것 자체가 생명을 걸어야 하며 설령 길들이는데 성공해도 수틀리면 주인을 공격하고 잡아먹기 때문이다. 그래서 브레토니아 귀족들도 온순한 성격의 페가수스를 선호하지 히포그리프는 기피한다. 원작에서도 히포그리프를 탄 사람은 브레토니아의 국왕 루앙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