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8:25:40

힘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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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창작물 속에서의 힘법사

1. 개요

+ 마법사라는 의미로, 흔히 육체적 능력보다는 지적 능력이 강조되는 마법사가 예외적으로 육체적 능력이 특히 부각될 경우 힘법사라고 불린다. 배틀 메이지와 비슷한 단어이나, 배틀메이지는 마법이 전투에 전문화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한 반면, 힘법사는 마법사인데도 힘과 물리적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이미지가 강하다. 굳이 영미권 덕후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쓰겠다면 일반적인 형태의 배틀메이지와는 구별되는 개념인 머슬 위자드(Muscle wizard)가 더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대중매체에서 마법사 속성의 캐릭터는 원거리에서 강력한 화력의 마법을 사용하는 대신 체력이나 힘 같은 근접 전투 관련 능력을 상당히 낮게 책정하고, 마법과 근접전을 둘 다 할 줄 아는 캐릭터는 둘 다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중간한 캐릭터가 되곤 한다. 이는 마법도 잘 쓰면서 근접전도 잘 하면 사기 캐릭터가 되어 밸런스를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에 '마법을 수련하기 바빠서 육체 단련은 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설정을 덧대곤 한다. 그러나 이런 클리셰를 타파하여 마법사이지만 육체적으로도 매우 강한 캐릭터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것을 부르는 명칭이 바로 힘법사이다. 매체에 따라서는 마법도 잘 쓰고 육체적 능력도 강한 완전체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힘법사 설정도 클리셰로 정착한 후로는 직업은 마법사지만 실제로는 지팡이로 마법보다 근접 공격을 더 잘 하는 개그 캐릭터로서의 역할을 더 많이 하게 되었다.

한편 게임에서는 힘 관련 능력을 올린 마법사 캐릭터를 일컫는 용어로도 쓰인다. 과거 고전게임들은 형식적인 직업만 있어서 마법사가 힘을 키우거나 전사가 마법을 키우는 것도 가능했는데, 당연한 말이지만 이 경우 원래 올렸어야 할 능력치를 올리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를 감수하고서라도 힘 관련 능력을 찍는 경우가 드물게도 존재하기 때문에 힘법사를 종종 볼 수 있다. 초기 메이플스토리마법사 육성 방법 중 하나로 쓰기도 했고, 마나의 지팡이 이외의 효율적인 마나회복 수단이 없던 시절의 리니지에서 마법은 버프, 회복 위주로 쓰고 소환된 몬스터와 함께 마나의 지팡이로 때려잡는 식으로 사냥하는 힘법사를 운용하기도 했으며,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에서는 힘 능력을 찍으면 마법의 위력이 늘어나므로 실용성 있는 힘법사 육성도 가능하다.

배틀물, 능력자 배틀물, 대전 액션 게임처럼 전투 장면의 비중이 높은 장르에 등장하는 마법사 캐릭터들은 대체적으로 힘법사 성향을 띠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단어로 물리(物理) 드립도 있는데, 이 쪽은 밈으로서의 성향이 더 두드러지는 단어이다.

2. 창작물 속에서의 힘법사

창작물 - 가나다순으로 정렬. 또한 힘법사의 클리셰(마법을 사용하는 근육질 인남캐)에 해당하는 인물은 굵은 글씨로 표시함.


[1] 손도끼를 자기 키의 몇 배는 되는 크기로 거대화시켜 내려찍는 모습은 가히 절망의 마법사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2] 게롤트는 이 전투의 후유증 때문에 작중 내내 힘들어한다.[3] 이 양반은 아예 본인이 쌈박질하고 싶다고 전용 마법 주문을 만들었다.[4] 파이터의 상위직(구판)/전직(5판). 5판 기준으로 마법 성장속도는 1/3이다. 방호계 주문에 특화됐으며, 두세 개의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주문 덕분에 파이터 중 상위권의 유틸리티를 가진다.[5] 모탈 컴뱃 세계관의 마법사는 기본적으로 문무를 겸비한 신에 필적하는 존재로 묘사된다.[6] 나온 시기를 감안하면 이쪽이 선배다.[7] 당장 문서의 개요 짤에서 던지고 있는 것이 주판이다. 그 외에도 격투기에 능하며, 멧돼지나 기타등등을 맨몸으로 잡고다니는 기행을 벌이기에 힘법사나 물리드립 소리를 듣는다.[8] 집채만한 쌍특대검과 대궁을 중력 마술과 혼합해 사용한다.[9] 본래는 사람보다 큰 흑검을 들고 날렵하게 전장을 누비는 짐승이지만, 힘의 근원인 죽음의 룬을 봉인한 현재는 자신이 개발한 것을 포함한 주문인 짐승의 기도를 사용한다. 짐승의 기도 전용 강화 촉매인 발톱자국의 성인은 게임상으로도 근력 보정을 가장 크게 받는 촉매고, 짐승의 기도 자체도 바위를 만들어 던진다던가, 양손으로 대지를 엎어버리는 등 근력을 크게 사용하는 주문이다.[10] 모몬으로 변신하면 전사로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서 강력한 전사인 클레만티느를 마법 사용 없이 맨손만으로 전신의 뼈를 부러뜨려 죽였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레벨이 100인 아인즈는 순수한 마법사라도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30레벨 정도의 전문 전사 능력은 충족한다고 한다. 오버로드에서 30레벨이면 영웅의 영역에 속한다고 하는데. 힘이 일반인보다 높은 건 사실이지만 엄연히 아인즈의 주 능력은 마법이므로 순수한 의미의 힘법사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힘캐 법사가 아니라 "힘도 약하지 않은 법사"인 것.[11] 작중에서 지팡이로 가격하거나 물리적으로 다른 캐릭터를 질질 끌고 다니긴 하는데, 아인즈와 마찬가지로 힘을 주력으로 쓰는 게 아닌, 힘도 약하진 않아서 쓰는 법사.[12] 겉모습은 전형적인 마법소녀다. 싸움 스타일도 기본적으로는 원거리 전투를 따르지만 지팡이를 워해머로 변형시켜 상대방을 두들겨 패는 방식으로 싸우기도 한다. 게다가 입도 거칠어서 이 특징이 더욱 부각된다.[13] 적을 밀어버리는 물리 아츠 스피어 브레이크와 그것에 히트하고 나서 다운시키는 물리 아츠 스타라이트 니만 봐도 힘법사에 가깝다. 거기에 이야기 컷씬에서 자신를 노리는 암살자와 지팡이로 겨루는 모습까지 나왔다.[14] 분명 치유 관련 캐릭인데, 들고있는 지팡이가 야구방망이다. 심지어 패시브스킬 중에서도 "일격에 주님곁으로"가 있다.[15] 다른 마법사류 유닛들은 마법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혼자서만 도끼로 찌르는 근접 공격을 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에선 원거리에서 마법을 쏜다.[16] 전형적인 금발벽안 순둥이 여캐처럼 생긴 것과 달리 엄청난 대식가이고, 근력 또한 또래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다. 게임에서도 이 설정을 살려 메이스를 주무장으로 사용하는 공인 힘법사 트리인 '타격 티치엘'이라는 빌드트리가 존재한다.[17] 뱀파이어의 권능을 되찾아 전설의 대마법사가 초월적인 신체를 갖게 됐다.[18] 이 분은 무려 검성의 등짝을 아프게 때리신다...[19] 캐스터 버전도 아처를 상대로 랜서처럼 근접전을 하는 등 오히려 랜서 클래스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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