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17:41:07

최강 몬스터즈/역대 전적/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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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경기 및 전적
2022 시즌 2023 시즌 2024 시즌

파일:최강야구 슬로건.png
총 경기 <colcolor=#f00> <colcolor=#00f,#6378ff> 승률 최다 연승 최다 연패
14경기 11승 3패 0.786 10승 2패

1. 개요2. 2024 시즌(시즌 3) 승패 조건표3. 스토브리그 및 트라이아웃4. 경기 목록
4.1. 1R VS 단국대
4.1.1. 경기 내용
4.2. 2R VS 장충고
4.2.1. 1차전4.2.2. 2차전
4.3. 3R VS 고려대
4.3.1. 경기 내용
4.4. 4R VS 서울고
4.4.1. 1차전4.4.2. 2차전
4.5. 5R VS 대구고
4.5.1. 1차전4.5.2. 2차전
4.6. 6R VS 강릉영동대
4.6.1. 경기내용
4.7. 7R VS 인하대
4.7.1. 경기 내용
4.8. 8R VS 롯데 자이언츠
4.8.1. 경기내용
4.9. 9R VS 전주고
4.9.1. 경기 내용
4.10. 10R VS 독립리그 대표팀
4.10.1. 경기내용
4.11. 11R VS 연세대
4.11.1. 경기 내용
4.12. 12R VS 강릉고
4.12.1. 경기 내용
4.13. 13R VS ???4.14. 14R VS ???4.15. 15R VS ???4.16. 16R VS ???4.17. 17R VS ???4.18. VS 동의대
4.18.1. 경기 내용
4.19. VS 연천 미라클
4.19.1. 경기 내용

[clearfix]

1. 개요

다시 한번 세월을 넘어
2024 시즌 캐치프레이즈
압도, 완전 제패
2024 시즌 슬로건[1]

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경기 내용 및 결과를 정리한 문서.

이미 직관경기를 통해 경기 혹은 시즌 결과가 알려져 있더라도, 제작진이 스포일러를 하지 말아달라 요청한 만큼, 모든 결과는 해당 경기가 방송된 이후에 작성토록 한다.

2023 시즌 최종전인 '대학야구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이기면서 승률 7할 이상을 달성해 2024 시즌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1월 8일 방송 종료 후 트라이아웃으로 투수, 포수, 유격수, 3루수, 외야수를 선발한다는 소식을 전했기에 이번에는 방출 인원이 생길 가능성도 있었으나 키움 잔류군 투수코치로 합류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하차한 오주원을 제외하면 전원 재계약을 마쳤다. 유태웅과 문교원 역시 처음에는 보류되었다가 트라이아웃 이후 정식 선수로 승격해 재계약하게 되었다.

2024년 시즌의 모토는 '압도'라고 하며 목표 승률은 지난 시즌들과 같이 7할로 동결되었다.[2][3] 게임수는 동일하게 30게임이지만 2023 시즌에 한 경기를 이미 치러 승리했기 때문에 2024 시즌에는 29게임을 진행한다.

한편, 첫 연전인 장충고부터 경기 위주로 편집을 하고, 그렇게 편집을 했음에도[4] 워낙 길게 끝나다 보니, 경기 후 클로징은 대부분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준다.

2. 2024 시즌(시즌 3) 승패 조건표

  • 점수는 홈/원정 구분 없이 몬스터즈 - 상대 구단 순으로 기입한다. 콜드게임/연장전 등의 이유로 9회에서 종료되지 않았다면 F/n으로 표기한다. 여기에서 n은 진행한 이닝 수다.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rowcolor=#fff><colbgcolor=#004b8D><colcolor=#fff> 게임[5] 1 2 3 4 5 6 7 8 9 10
상대 2023 20R
(2024 1R)
단국대
2024 2R
장충고
2024 3R
고려대
2024 4R
서울고
2024 5R
대구고
2024 4R
서울고
2024 6R
강릉영동대
2024 7R
인하대
차수 단판 1차전 2차전 단판 1차전 1차전 2차전 2차전 단판 단판
점수 6 - 4 10 - 9 15 - 1 6 - 0 9 - 2 3 - 0 10 - 0 4 - 1 7 - 4 13 - 11
승패 F/7 F/7
게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상대 2024 8R
롯데 2군
2024 9R
전주고
2024 10R
경기도리그 올스타
2024 11R
연세대
2024 12R
강릉고
차수 단판 단판 단판 단판 단판
점수 3 - 7 7 - 2 9 - 14 1 - 3
승패 F/12
현재 전적 13전 11승 3패 (승률 7할 8푼 6리)

3. 스토브리그 및 트라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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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 목록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 일정 및 결과로 날짜는 경기 일자가 아닌 TV 방영 날짜로 표기된다.

4.1. 1R VS 단국대

2023 시즌 보너스 게임이자 마지막(6번째) 직관경기. 2023년 11월 19일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하였다.

경기는 2023년에 했지만 2024 시즌 기록에 1승 추가가 걸려 있었던 경기. 방송 자막으로는 2024 GAME 1으로 표시되었다. 참고로 녹화는 2023년에 했지만 방영은 2024년으로 넘어와서 했기 때문에 방영분 기준으로는 2024년에 처음으로 치른 경기가 됐다.

4.1.1. 경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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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4:6으로 몬스터즈가 승리를 거둬 2024 시즌은 먼저 1승을 올리고 출발하게 되었다.

4.2. 2R VS 장충고



2024년에 치르는 첫 경기. 방영일은 2024년 4월 29일.

22시즌 첫 경기인 덕수고전과 마찬가지로 직관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6]

2024 시즌 두 번째 상대는 장충고등학교. 지난 시즌 고교 첫 패배를 안겨준 상대와의 재대결이 성사되었다. 개막전 키워드는 리벤지(Revenge), 복수이다.

24시즌 정식 첫 경기[7]부터 장원삼이 본격적으로 등판함을 알렸다.

4.2.1. 1차전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2경기
GAME 2



2024.4.29, 5.6. 22:30, 고척 스카이돔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장충고등학교 문서준 0 0 0 0 3 0 0 0 6 9 11 1 2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 0 1 0 0 5 0 0 0 4X 10 10 2 13
장충고등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한승현[롯데] CF 1 정근우 2B
2 박준수 2B 2 최수현 CF
3 조창연[NC] 1B 3 박용택 DH
4 오대희 3B 4 이대호 1B
5 지요한 SS 5 정의윤 LF
6 한찬희 RF 6 김문호 RF
7 김우식 C 7 박재욱 C
8 강민석 DH 8 정성훈 3B
9 임원준 LF 9 임상우 SS
SP 문서준 SP 이대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4월 1일(월), 고척 스카이돔[10]
  • 선수변동 및 부상
    • 결장: 이택근(팔꿈치 수술)[11], 유태웅(대학리그 참가)
    • 취업: 오주원(키움 히어로즈 잔류군 투수코치 부임)
    • 영입: 더스틴 니퍼트, 이용헌(이상 투수), 고대한(포수), 유태웅[승격], 문교원[승격], 임상우(이상 유격수), 국해성, 윤상혁(이상 외야수)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1. 한승현(중플) 2. 박준수(우플) 3. 조창연(삼진)
투수: 이대은 - 1IP 0H 0R 1K 0BB, ERA 3.18
1. 정근우(볼넷 & 도루) 2. 최수현(좌플) 3. 박용택(중플)
4. 이대호(3땅)
투수: 문서준 - 1IP 0H 0R 0K 1BB 1WP, ERA 0.00
포수: 김우식 - 1PB
2회 4. 오대희(삼진) 5. 지요한(2땅) 6. 한찬희(삼진)
투수: 이대은 - 2IP 0H 0R 3K 0BB, ERA 2.70
5. 정의윤(유땅) 6. 김문호(3플) 7. 박재욱(안타)
8. 정성훈(안타) 9. 임상우(안타) 1. 정근우(유땅)
투수: 문서준 - 2IP 3H 1R 0K 1BB 1WP, ERA 4.50
3회 7. 김우식(삼진) 8. 강민석(삼진) 9. 임원준(안타)
1. 한승현(유땅)
투수: 이대은 - 3IP 1H 0R 5K 0BB, ERA 2.35
2. 최수현(좌플) 3. 박용택(삼진) 4. 이대호(중플)
투수: 문서준 - 3IP 3H 1R 1K 1BB 1WP, ERA 3.00
4회 2. 박준수(안타) 3. 조창연(삼진) 4. 오대희(볼넷)[14]
5. 지요한(병살)
투수: 이대은 - 4IP 2H 0R 6K 1BB, ERA 2.08
5. 정의윤(삼진) 6. 김문호(볼넷) 7. 박재욱(유땅)
8. 정성훈(볼넷) 9. 임상우(1루 직선타)
투수: 문서준 - 3⅓IP 3H 1R 2K 2BB 1WP, ERA 2.70

투수: 손민서 - ⅔IP 0H 0R 0K 1BB, ERA 0.00
5회 6. 한찬희(안타) 7. 김우식(안타) 8. 강민석 → 대타: 8. 장진혁(3루타)
9. 임원준(안타 & 도루) 1. 한승현(2플) 2. 박준수(삼진)
3. 조창연(삼진)
투수: 이대은 - 4IP 6H 3R 6K 0BB, ERA 5.19

투수: 장원삼 - 1IP 0H 0R 2K 0BB, ERA 0.00
1. 정근우(볼넷) 2. 최수현(안타) 3. 박용택(볼넷)
4. 이대호(볼넷) 5. 정의윤 → 윤상혁(안타) 6. 김문호(1땅)
7. 박재욱(사구) 8. 정성훈(사구) 9. 임상우(삼진)
1. 정근우(유땅)
투수: 손민서 - ⅔IP 1H 3R 0K 3BB 1WP[15], ERA 40.54

투수: 김아준 - ⅓IP 1H 2R 0K 1BB 2HBP[16], ERA 54.05

투수: 신서영 - ⅔IP 0H 0R 1K 0BB 1WP, ERA 0.00
6회 4. 오대희(1땅) 5. 지요한(3땅) 6. 한찬희(2루타)
7. 김우식(유땅)
투수: 장원삼 - 1IP 0H 0R 2K 0BB, ERA 0.00

투수: 니퍼트 - 1IP 1H 0R 0K 0BB, ERA 0.00
2. 최수현(중플) 3. 박용택(사구) 4. 이대호(안타)
5. 윤상혁(삼진) 6. 김문호(2땅)
투수: 신서영 - 1IP 1H 0R 1K 0BB 1HBP 1WP[17], ERA 0.00

투수: 김재원[KT] - ⅔IP 0H 0R 1K 0BB 1WP, ERA 0.00
7회 8. 장진혁(삼진) 9. 임원준(2땅) 1. 한승현(삼진)
투수: 니퍼트 - 2IP 1H 0R 2K 0BB, ERA 0.00
7. 박재욱(2땅) 8. 정성훈(중플) 9. 임상우(유땅)
투수: 김재원 - 1⅔IP 0H 0R 1K 0BB 1WP, ERA 0.00
8회 2. 박준수(유플) 3. 조창연(삼진) 4. 오대희(삼진)
투수: 니퍼트 - 3IP 1H 0R 4K 0BB, ERA 0.00
방송편집
9회 5. 지요한(안타) 6. 한찬희(안타) 7. 김우식(사구)
8. 장진혁(실책성 출루) 9. 임원준(안타) 1. 한승현(실책성 출루)
2. 박준수(안타) 3. 조창연(유땅) 4. 오대희(투땅)
5. 지요한(중플)
투수: 니퍼트 - 3⅔IP 5H 6R 1ER 4K 0BB 1HBP[19], ERA 12.28
포수: 박재욱 - 1PB
1루수: 이대호, 2루수: 정근우 - 1E

투수: 송승준 - ⅓IP 0H 0R 0K 0BB, ERA 0.00
5. 윤상혁(볼넷) 6. 김문호(안타) 7. 박재욱(안타) → 대주자: 고대한
8. 정성훈(3루타) 9. 임상우(고의사구) 1. 정근우(고의사구)
2. 최수현(사구)
투수: 김재원 - 2⅔IP 2H 3R 1K 1BB 1WP[20], ERA 10.13

투수: 김현준 - 0IP 1H 1R 0K 2IBB[21], ERA 0.00

투수: 김한울 - 0IP 0H 0R 0K 1HBP, ERA 0.00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최수현 (9회 무사 만루서 밀어내기 사구)
승리 투수 송승준 1승 0패 ERA 0.00 (⅓이닝 0자책)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김한울 0승 1패 ERA 0.00 (0이닝 0자책)
병살타 지요한 (4회 1사 1,2루서 1-6-3)
MVP 정성훈 (1회, 3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1볼넷 1사구)
경기 기록 (투수)
선수 게임 홀드 세이브 평균자책점 이닝 실점 자책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폭투 WHIP
신재영 1 1 0 0 0 6.00 3 2 2 6 0 1 0 0 2.000
송승준 1 1 0 0 0 0.00 0 0 0 0 0 0 0 0.000
이대은 2 0 0 0 0 5.19 8⅔ 5 5 11 0 9 9 0 2.308
니퍼트 1 0 0 0 0 2.45 3⅔ 6 1 5 0 4 1 0 1.637
장원삼 1 0 0 0 0 0.00 1 0 0 0 0 2 0 0 0.000
오주원[오주원] 1 0 0 1 0 0.00 1 0 0 1 0 0 0 0 1.000
유희관 1 0 0 0 1 0.00 0 0 0 0 0 0 0 0.000

  • 경기 총평
    최강 몬스터즈: 김성근 감독, 이대호, 그리고 정근우를 살린 난세의 영웅 정성훈.
    9회 한 점 차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23]을 거두며 시즌 2승째를 챙길 수 있었다. 마운드에선 이대은이 4회까지 완벽하게 장충고 타선을 틀어막다 5회 들어 3실점을 하며 흔들리자 등판한 장원삼이 1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으며 최강야구 통산 첫 승의 요건을 갖추게 되었다. 뒤이어 등판한 니퍼트가 무려 148km/h의 패스트볼 구속[24]을 자랑하며 나이를 잊게 하는 활약을 펼쳤다. 장원삼과 니퍼트의 호투로 8회말까지 6:3으로 앞설수 있었으나 김성근 감독의 고집[25]이대호, 정근우의 수비 실책[26]이 겹치며 9회초에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 잡은 채 무려 6점을 내주고 역전을 당했다. 니퍼트가 장충고 후속타자들에게 연이어 아웃을 잡아내면서 다시금 안정감을 찾아가는 모양새였으나 2아웃 당시 투수 강습 타구[27]로 인한 혹시 모를 부상 대비와 안전하게 이닝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송승준으로 교체 되었고, 송승준은 남은 아웃카운트 하나를 깔끔하게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나마 9회말에 김재원이 선두타자인 윤상혁을 볼넷 출루시킨 뒤 뒤이은 김문호와 박재욱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개막전에 타격감 좋은 정성훈 앞에 밥상이 놓였기에 간신히 동점을 만들 수 있었고 그런 행운이 없었다면 4득점 대역전승을 장담하기 어려웠다.[28] 경기가 끝나고 나온 감독 인터뷰에서 김성근 감독은 투수교체 타이밍에 미스가 있었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이대호와 정근우의 실책에 대해서는 잘하려는 마음에 급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고, 야구는 그럴 때도 있는 것이라며 이해한다는 모습을 보였다.[29][30]
장충고등학교: 설마가 사람 잡았다.
5회에 몬스터즈의 실책으로 3점을 뽑아내며 선발 이대은을 강판시켰고 9회 김성근 감독의 투수교체 미스와 몬스터즈 1루수, 2루수였던 이대호와 정근우의 호러쇼가 터지면서 한이닝 6득점으로 역전에 성공,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9회말 마지막 수비 때 번번히 행운의 안타나 몸맞는 공이 나오며 동점을 허용했고, 만루를 일부러 채우는 작전으로 연장까지 가보려 했으나[31] 끝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역전패라는 허망한 결말을 맞고 말았다.

4.2.2. 2차전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3경기
GAME 3



2024.5.13. 22:30, 고척 스카이돔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R H E B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 1 0 0 0 10 4 0 15 11 1 15
장충고등학교 김도균 0 0 0 0 0 1 0 1 3 0 1
장충고등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한승현[롯데] CF 1 정근우 2B
2 박준수 2B 2 최수현 CF
3 조창연[NC] DH 3 박용택 DH
4 오대희 3B 4 이대호 1B
5 지요한 SS 5 박재욱 C
6 한찬희 RF 6 정의윤 LF
7 김우식 C 7 김문호 RF
8 김주한 1B 8 정성훈 3B
9 임원준 LF 9 임상우 SS
SP 김도균 SP 유희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4월 2일(화), 고척 스카이돔[34]
  • 선수변동 및 부상
    • 결장: 이택근(팔꿈치 수술), 유태웅(대학리그 참가), 이광길(중계방송으로 인한 조퇴)[이광길]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1. 정근우(사구 & 도루) 2. 최수현(우플) 3. 박용택(유땅)
4. 이대호(안타) 5. 박재욱(3땅)
투수: 김도균 - 1IP 1H 1R 0K 0BB 1HBP, ERA 0.00
1. 한승현(유플) 2. 박준수(2플) 3. 조창연(유땅)
투수: 유희관 - 1IP 0H 0R 0K 0BB, ERA 0.00
2회 방송편집
4. 오대희(유땅) 5. 지요한(2땅) 6. 한찬희(1땅)
투수: 유희관 - 2IP 0H 0R 0K 0BB, ERA 0.00
3회 2. 최수현(안타) 3. 박용택(삼진) 4. 이대호(볼넷)
5. 박재욱(유땅) 6. 정의윤(볼넷) 7. 김문호(투땅)
투수: 김도균 - 3IP 2H 1R 1K 2BB 1HBP, ERA 3.00
7. 김우식(3땅) 8. 김주한(볼넷) 9. 임원준(삼진)
1. 한승현(우플)
투수: 유희관 - 3IP 0H 0R 1K 1BB, ERA 0.00
4회 8. 정성훈(유땅) 9. 임상우(번트안타) 1. 정근우(병살)
투수: 김도균 - 4IP 3H 1R 1K 2BB 1HBP, ERA 2.25
2. 박준수(3땅) 3. 조창연(삼진) 4. 오대희(3땅)
투수: 유희관 - 4IP 0H 0R 2K 1BB, ERA 0.00
5회 2. 최수현(내야안타) 3. 박용택(볼넷) 4. 이대호(볼넷)
5. 박재욱(안타) 6. 정의윤(안타) 7. 김문호(희생번트)
8. 정성훈(사구) 9. 임상우(사구) 1. 정근우(사구)
2. 최수현(볼넷) 3. 박용택(안타) 4. 이대호(안타)
5. 박재욱(희플) 6. 정의윤(볼넷) 7. 김문호(3플)
투수교체: 김도균 → 이하랑
투수: 이하랑 - 0IP 1H 2R 0K 1BB[36], ERA 0.00

투수: 이서윤 - 0IP 2H 3R 0K 1BB 1WP[37], ERA 0.00

투수: 박민서 - ⅓IP 0H 3R 0K 0BB 3HBP[38], ERA 81.08

투수: 윤현승 - ⅓IP 2H 2R 0K 2BB[39], ERA 54.05
포수: 김우식 - 1PB

투수: 김현수 - ⅓IP 0H 0R 0K 0BB, ERA 0.00
5. 지요한(2땅) 6. 한찬희(2루타) 7. 김우식 → 대타: 이하준(투땅)
8. 김주한(2땅)
투수: 유희관 - 5IP 1H 0R 2K 1BB, ERA 0.00
6회 8. 정성훈 → 대타: 문교원(2루타) 9. 임상우(볼넷) 1. 정근우(볼넷)
2. 최수현(볼넷) 3. 박용택(볼넷) 4. 이대호(안타)
5. 박재욱 → 대타: 고대한(볼넷) 6. 정의윤 → 대타: 국해성(2플) 7. 김문호 → 대타: 윤상혁(중플)
8. 문교원(3땅)
투수: 김현수 - ⅓IP 1H 4R 0K 3BB[40], ERA 108.11

투수: 조윤익 - 0IP 1H 1R 0K 2BB 1WP[41], ERA 0.00

투수: 김아준 - 1IP 0H 0R 0K 0BB, ERA 0.00
[42] 9. 임원준(삼진) 1. 한승현(2루타) 2. 박준수(안타)
3. 조창연(실책성 출루) 4. 오대희(병살)
투수교체: 유희관송승준
투수: 송승준 - 1IP 2H 1R 1K 0BB, ERA 6.75
유격수: 임상우 - 1E
7회 방송편집
5. 지요한(2땅) 6. 한찬희(삼진) 7. 이하준 → 대타: 장진혁(삼진)
투수교체: 송승준신재영
투수: 신재영 - 1IP 0H 0R 2K 0BB, ERA 4.50
콜드 게임으로 경기 종료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이대호 (1회 2사 3루서 우전 안타)
승리 투수 유희관 1승 0패 ERA 0.00 (5⅓이닝 0자책)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김도균 0승 1패 ERA 2.25 (4이닝 1자책)
병살타 정근우 (4회 1사 1루서 6-3)
오대희 (6회 1사 1,3루서 6-4-3)
MVP 유희관 (1회, 5이닝 1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이대호 (2회, 3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 2볼넷)
경기 기록 (투수)
선수 게임 홀드 세이브 평균자책점 이닝 실점 자책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폭투 WHIP
유희관 2 1 0 0 1 0.00 5⅓ 0 0 1 0 2 1 0 0.375
신재영 2 1 0 0 0 4.50 4 2 2 6 0 3 0 0 1.500
송승준 2 1 0 0 0 6.75 1⅓ 1 1 2 0 1 0 0 1.500
이대은 2 0 0 0 0 5.19 8⅔ 5 5 11 0 9 9 0 2.308
니퍼트 1 0 0 0 0 7.37 3⅔ 6 3 5 0 4 1 0 1.637
장원삼 1 0 0 0 0 0.00 1 0 0 0 0 2 0 0 0.000

  • 경기 총평
    최강 몬스터즈: 올 시즌 최강몬스터즈의 목표인 '압도'라는 모습에 가장 부합했던 경기.
    15:1의 압도적 점수차로 편안한 콜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23시즌 크게 부진했던 유희관의 부활이 눈에 띄었는데, 5회까지 단 한 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장충고의 타선을 꽉 쥐고 놓아주지 않았다.[43] 볼배합과 제구 두 가지만으로 바로 전날 경기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준 장충고 타선을 잠재워버렸다.[44] 수비에서도 24시즌 새로운 믿을맨으로 거듭난 임상우가 1회부터 안타성 타구를 기가 막히게 잡아내는 등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유희관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45] 공격에선 프로야구 레전드 출신 타자들이 짬바를 발휘해 모두 큰 욕심을 내지 않고 눈야구를 통해 주자를 쌓아놓은 후 연이은 밀어내기 득점과 적재적소에서 터진 적시타로 5회에만 10점, 최종적으로 15점의 엄청난 점수 차를 만들어냈다.

    장충고등학교: 제구력 난조로 인한 자멸
    1차전과 달리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무너졌다.[46] 특히 5회 10점, 6회 4점에 달하는 대량의 점수를 내주고 패한 것이 눈에 띄는데, 몬스터즈가 잘 치기도 했지만 특히 너무 많은 볼넷과 몸 맞는 공을 내주며 안 줘도 될 점수를 대량으로 배출했다. [47] 공격에선 22시즌 MVP의 감각을 되찾은 유희관을 상대로 고작 안타 하나밖에 치지 못했고, 그나마 수비 실책으로 6회 한 점을 뽑아낸 것이 고작이었다.

  • 유희관은 23시즌 중앙대 2차전에 이어 이번 장충고 2차전에도 출전해 또다시 모교 후배들과 대결을 하게 되었다.[48]

4.3. 3R VS 고려대

2024 시즌 첫 직관 경기로 4월 1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직관을 예고했다. # 4월 9일 2시 티켓링크 티켓 오픈되었으며 동시 접속자 수 10만명을 달성하며 직관 9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경기는 4월 21일 2시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러졌다.

세 번째 상대는 지난 시즌 맞붙은 적 있는 동국대학교 야구부와 함께 2023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팀이자[49] 김선우[50], 박용택, 이택근, 정근우, 최수현의 모교인 고려대학교이다. 고려대 출신 선수들이 많지만 모두 졸업했기 때문에 이들은 모두 임대 이적 없이 몬스터즈 소속으로 출전한다. 고려대학교 하면 '고연전'과 '연고전'으로 불리는 정기전이 유명한지라 예매 공지에서 이 경기를 두고 몬고전 드립을 쓰기도 했다.[51]

지난 시즌 성균관대학교 야구부, 단국대학교 야구부에 이어 대학 팀과의 세 번째 직관 경기이다.[52]

또한 스토어에서 경기 당일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할 것을 공지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레귤러 유니폼인지, CK블랙 유니폼처럼 보조 유니폼 유형일지는 아직 불명이었으나 직관전 이후 박용택의 부인인 한진영이 본인의 인스타 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며 유니폼이 공개 되었다. 그리고 녹화 다음날인 22일부터 스토어에서는 핑크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모자, 공, 뿔 머리띠 등과 함께 판매를 시작했다.[53] 즉 CK블랙에 이은 2번째 보조 유니폼이다.[54] 반응은 다소 호불호가 있는데 핑크색은 괜찮지만 앞면에 인쇄된 Monsters 글자의 폰트가 별로라는 의견이 있다.[55]

경기 당일 박용택의 생일을 기념해 준비한 생일케이크와 함께 선수들이 같이 축하해주는 장면이 나왔다.김선우의 생일빵은 덤[56]

애국가 가창은 가수 거미, 시구는 배우 천우희가 진행[57]했고,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닝 교대 이벤트에서 키스타임을 진행했는데 무려 김성근이 잡히며 정근우가 볼뽀뽀를 했다(!). 플래시 타임은 오랜만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떼창했다.

한편, 고려대학교에서는 응원단과 동문 300여 명이 몬스터즈에 밀리지 않는 엄청난 응원전을 보여줬다.

고려대 비리 의혹이 있는 내야수 조규택이 선발 출장하여 아직 고려대에 재학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2022년 시즌 북일고전에 등판했던 김범근이 고려대에 재학 중인 사실도 알려졌다.

4.3.1. 경기 내용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4경기
GAME 4



2024.5.20, 5.27 22:30, 고척 스카이돔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고려대학교 조경원 0 0 0 0 0 0 0 0 0 0 4 0 2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 1 0 0 0 0 0 2 3 - 6 10 0 11
고려대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000>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오동운 CF 1 정근우 2B
2 조규택 2B 2 최수현 CF
3 안재연 SS 3 박용택 DH
4 박건우 C 4 이대호 1B
5 김범진 1B 5 김문호 RF
6 차성윤 LF 6 정의윤 LF
7 박찬진 3B 7 정성훈 3B
8 김준엽 DH 8 박재욱 C
9 박세훈 RF 9 임상우 SS
SP 조경원 SP 이대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4월 21일(일), 고척 스카이돔
  • 선수변동 및 부상:
    • 결장: 이광길(중계방송으로 인해 불참)[이광길]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1. 오동운(우플) 2. 조규택(2플) 3. 안재연(2땅)
투수: 이대은 - 1IP 0H 0R 0K 0BB
1. 정근우(안타) 2. 최수현(안타) 3. 박용택(볼넷)
4. 이대호(병살) 5. 김문호(좌플)
투수: 조경원 - 1IP 2H 1R 0K 1BB
2회 4. 박건우(안타) 5. 김범진(안타) 6. 차성윤(삼진)
7. 박찬진(볼넷) 8. 김준엽(병살)
투수: 이대은 - 2IP 2H 0R 1K 1BB
6. 정의윤(볼넷) 7. 정성훈(병살) 8. 박재욱(좌플)
투수: 조경원 - 1IP 2H 1R 0K 2BB[59]

투수: 서준우 - 1IP 0H 0R 0K 0BB
3회 9. 박세훈(좌플) 1. 오동운(유플) 2. 조규택(좌플)
투수: 이대은 - 3IP 2H 0R 1K 1BB
9. 임상우(우플) 1. 정근우(사구 & 도루) 2. 최수현(볼넷)
3. 박용택(병살)
투수: 서준우 - 1⅓IP 0H 0R 0K 1BB 1HBP[60]

투수: 정원진 - ⅔IP 0H 0R 0K 0BB
4회 3. 안재연(우플) 4. 박건우(3땅) 5. 김범진(2플)[61]
투수: 이대은 - 4IP 2H 0R 1K 1BB
4. 이대호(좌플) 5. 김문호(볼넷) 6. 정의윤(좌플)
7. 정성훈(3플)
투수: 정원진 - 1⅔IP 0H 0R 0K 1BB
5회 [62] 6. 차성윤(삼진) 7. 박찬진(중플) 8. 김준엽(안타)
9. 박세훈(삼진)
투수: 이대은 - 5IP 3H 0R 3K 1BB
[63] 8. 박재욱(유땅) 9. 임상우(삼진) 1. 정근우(2직선)
투수: 정원진 - 2⅔IP 0H 0R 1K 1BB
6회 1. 오동운(중플) 2. 조규택(삼진) 3. 안재연(유땅)
투수: 이대은 - 5⅓IP 3H 0R 3K 1BB

투수: 신재영 - ⅔IP 0H 0R 1K 0BB
2. 최수현(1직선) 3. 박용택(2땅) 4. 이대호(안타)
5. 김문호(볼넷) 6. 정의윤(볼넷) 7. 정성훈(삼진)
투수: 정원진 - 3⅓IP 1H 0R 1K 2BB[64]

투수: 김동환 - 0IP 0H 0R 0K 1BB[65]

투수: 홍주환 - ⅓IP 0H 0R 1K 0BB
7회 4. 박건우(삼진) 5. 김범진(좌플)[66] 6. 차성윤 → 대타: 공민서(삼진)
투수: 신재영 - 1⅔IP 0H 0R 2K 0BB
8. 박재욱(삼진) 9. 임상우(안타) 1. 정근우(볼넷)
2. 최수현(2루타) 3. 박용택(볼넷) → 대주자: 문교원 4. 이대호(고의사구)
5. 김문호(삼진) 6. 정의윤(중플)
투수: 홍주환 - ⅔IP 2H 2R 2K 1BB 1IBB 1WP[67]

투수: 김범근 - ⅔IP 0H 0R 1K 0BB
8회 7. 박찬진(유직선) 8. 김준엽 → 대타: 유정택(삼진) 9. 박세훈(안타) → 대주자: 김영후(도루실패)
투수: 신재영 - 2⅔IP 1H 0R 3K 0BB
7. 정성훈(안타) → 대주자: 유태웅 8. 박재욱(번트안타) 9. 임상우(번트실패)
1. 정근우(2루타) 2. 최수현(희플) 3. 문교원(안타)
4. 이대호(안타) 5. 이택근(볼넷)[68] 6. 윤상혁(삼진)[69]
투수: 김범근 - 1IP 2H 2R 1K 0BB[70]

투수: 강채운 - 0IP 1H 1R 0K 0BB[71]

투수: 이건호 - ⅔IP 2H 0R 1K 1BB
9회 1. 오동운(볼넷) 2. 조규택 → 대타: 한규혁(중플) 3. 안재연(1땅)
4. 박건우(삼진)
투수: 신재영 - 3⅓IP 1H 0R 3K 1BB

투수: 니퍼트 - ⅓IP 0H 0R 1K 0BB
-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
승리 투수 이대은 1승 0패 ERA 3.21 (5⅓이닝 무실점)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조경원 0승 1패 ERA 9.00 (1이닝 1실점)
홀드 투수 신재영 1승 1홀드 ERA 2.46 (3⅓이닝 무실점) 세이브 투수 -
병살타 이대호 (1회 무사 만루서 4-6-3)
김준엽 (2회 1사 1,2루서 6-4-3)
정성훈 (2회 무사 1루서 5-4-3)
박용택 (3회 1사 1,2루서 6-4-3)
MVP 최수현 (1회, 3타수 2안타 2타점)
경기 기록 (투수)
선수 게임 홀드 세이브 평균자책점 이닝 실점 자책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폭투 WHIP
이대은 3 1 0 0 0 3.21 14 5 5 14 0 12 10 0 1.714
신재영 3 1 0 1 0 2.46 7⅓ 2 2 7 0 6 1 0 1.091
유희관 2 1 0 0 1 0.00 5⅓ 0 0 1 0 2 1 0 0.375
송승준 2 1 0 0 0 6.75 1⅔ 1 1 2 0 1 0 0 1.500
니퍼트 2 0 0 0 0 2.25 4 6 1 5 0 5 1 0 1.500
장원삼 1 0 0 0 0 0.00 1 0 0 0 0 2 0 0 0.000

  • 경기 총평
    최강 몬스터즈: 시즌 첫 영봉승이자 314일 만의 5점차 이상 영봉승
    6회까지 단 1점만을 뽑으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다 7회부터 대량득점을 내는데 성공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투수진은 이대은과 신재영이 8.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 완봉승을 이끌어 냈으며 비록 한 개의 아웃 카운트만 맡긴 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팬들 앞에서 등판해 삼진을 잡아낸 니퍼트의 모습은 야구팬들에게 감동적이라고 느낄만 하다. 더불어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타자들 또한 직관경기를 통해 관중들에게 모습을 선보였는데, 임상우는 수많은 관중 앞에서 몬스터즈 선수로는 첫 경기임에도 미친듯한 수비와 타격감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고, 최수현 또한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만점 활약을 하였다. 이대호 또한 시즌 초지만 군계일학의 클래스를 보여주며 시즌 3 타격왕 자리를 예약했다. 최강몬스터즈는 2024년에 치른 3경기동안 총 31점(...)을 뽑아내고 있으며 여담으로 game 1을 제외하고는 3경기 연속 두 자리수 안타-볼넷을 기록 중이다. 다만 경기 초반에 나온 3회 연속 병살타는 웃지 못할 옥에 티.[72]

    고려대: 승리를 향한 열망, 결과를 좌우한 찰나의 선택
    무조건 승리를 가져가겠다는 열망이 느껴질 정도로 고려대 김지훈 감독은 모든 투수들을 총동원해 퀵후크부터 경기 내내 극단적인 벌떼야구를 보여줬다. 이러한 전략은 몬스터즈의 타선을 6회까지 1실점으로 막아냈다.[73] 이들이 생각했던 승부처는 바로 7회. 경기 내내 마운드에 선 투수가 몬스터즈 타자들에게 한, 두베이스만 내줘도 즉각적인 투수교체를 가져가던 고려대는 꽤나 좋은 투구를 보여줬던 홍주환 또한 몬스터즈 타자에게 베이스를 헌납하자 이번에는 교체하지 않고 계속해서 마운드를 맡기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는 결국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패착이 되었고 홍주환과 그 후속 투수들의 제구력 난조와 수비 실수 등이 이어지면서 7,8회 최강몬스터즈에게 빅이닝을 제공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완패 하였으나 경기 중후반까지 경기 결과를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한편 예고편에서 니퍼트의 등판을 예고해 놓고 이전 장원삼 등판처럼 1회차에 나오지 않은 부분이 일부 시청자들에게 비판받기도 하였다.[74]

4.4. 4R VS 서울고

네 번째 상대는 서울고등학교로, 고교야구 메이저 대회 우승을 9회 거머쥔 역사 깊은 야구 명문 고교팀이며 안치홍, 박건우, 이형종, 최원태, 강백호, 김서현 등 여러 걸출한 프로선수들을 배출한 팀이기도 하다. 특히 이 팀 출신이기도 한 감독인 김동수 감독은 선수 시절 최고 포수 중 한명으로 꼽히는 KBO의 레전드이기도 하다.[75] 그리고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에서 큰 족적을 남겼던 홍성흔의 장남인 홍화철[76] 군이 이 야구부에 속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77]

일단 1차전 예고에서는 신재영이 강판당하고 구원으로 나온 장원삼이 각성한 모습이 잡혔다.

1차전 경기 시작 전 장시원 피디가 선수들의 중간 성적을 발표하였다.[78] 그리고 힘 빼고 치라는 뜻에서 김성근 감독이 김문호와 정의윤에게는 점심을 먹지 말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이광길 수석 코치가 유난히 까칠하게 오더를 발표하자 멤버들이 "롯데 전 해설하다 마음 상한 거 여기서 푸는 거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79]

2차전 경기 시작 전 시즌2까지 승리요정으로 있었던 PD가 녹화일 기준으로 결혼 발표를 위해 라커룸에 방문하였다.

4.4.1. 1차전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5경기
GAME 5



2024.6.3 22:30, 목동 야구장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서울고등학교 김동현 0 0 0 0 1 1 0 0 0 2 11 2 2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 3 0 2 0 2 1 0 1 - 9 13 0 9
서울고등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김민재 2B 1 정근우 2B
2 현태준 RF 2 최수현 CF
3 송석민 CF 3 박용택 DH
4 왕지훈 C 4 이대호 1B
5 김세정 DH 5 정성훈 3B
6 이동엽 LF 6 김문호 RF
7 전유민 SS 7 정의윤 LF
8 김지헌 1B 8 박재욱 C
9 한재희 3B 9 임상우 SS
SP 김동현[KT] SP 유희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4월 29일(월), 목동 야구장
  • 선수변동 및 부상: 없음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1. 김민재(우플) 2. 현태준(2땅) 3. 송석민(안타)
4. 왕지훈(유땅)
투수: 유희관 - 1IP 1H 0R 0K 0BB
1. 정근우(2플) 2. 최수현(안타 & 도루) 3. 박용택(안타)
4. 이대호(볼넷) 5. 정성훈(에러성 출루) 6. 김문호(2플)
7. 정의윤(에러성 출루) 8. 박재욱(투땅)
투수: 김동현 - 1IP 2H 3R 0K 1BB 1WP
2회 5. 김세정(3땅) 6. 이동엽(좌플) 7. 전유민(안타)
8. 김지헌(좌플)
투수: 유희관 - 2IP 2H 0R 0K 0BB
9. 임상우(좌플) 1. 정근우(안타) 2. 최수현(2플)
3. 박용택(안타) 4. 이대호(삼진)
투수: 김동현 - 2IP 4H 3R 1K 1BB 1WP
3회 방송 편집
5. 정성훈(볼넷) 6. 김문호(안타) 7. 정의윤(희번)
8. 박재욱(볼넷) 9. 임상우(안타) 1. 정근우(희플)
2. 최수현(1땅)
투수: 김동현 - 2IP 4H 4R 1K 2BB 1WP[81]

투수: 곽병진 - 1IP 1H 1R 0K 1BB
4회 3. 송석민(3플) 4. 왕지훈(삼진) 5. 김세정(중플)
투수: 유희관 - 4IP 2H 0R 1K 0BB
방송 편집
5회 6. 이동엽(2플) 7. 전유민(중플) 8. 김지헌(안타)
9. 한재희(안타) 1. 김민재(안타) 2. 현태준(2땅)
투수: 유희관 - 5IP 5H 1R 1K 0BB
8. 박재욱(안타) 9. 임상우(2루타) 1. 정근우(사구)
2. 최수현(희플) 3. 박용택(희땅) 4. 이대호(중플)
투수: 곽병진 - 2IP 5H 3R 0K 1BB[82]

투수: 권성현 - 1IP 0H 0R 0K 0BB 1HBP
6회 3. 송석민(사구) 4. 왕지훈(2루타) 5. 김세정(안타) → 대주자: 박건하
6. 이동엽(2플) 7. 전유민(삼진)
투수교체: 유희관신재영
투수: 신재영 - 1IP 2H 1R 1K 0BB 1HBP
5. 정성훈(볼넷) 6. 김문호(2땅) 7. 정의윤(2루타)
8. 박재욱(삼진) 9. 임상우(안타) 1. 정근우(2땅)
투수: 권성현 - 1IP 0H 0R 0K 1BB 1HBP[83]

투수: 한수동 - 1IP 2H 1R 1K 0BB
7회 8. 김지헌(안타) → 대주자: 이시원 9. 한재희(1땅) 1. 김민재(유땅)
2. 현태준(삼진)
수비교체: 김문호 → 윤상혁
투수: 신재영 - 2IP 3H 1R 2K 0BB 1HBP
방송 편집[84]
8회 방송 편집
8. 박재욱 → 대타: 고대한(3루타 & 주루사) 9. 임상우(안타) 1. 정근우 → 문교원(볼넷)
2. 최수현(중플) 3. 박용택 → 대타: 서동욱(2땅)
투수교체: 한수동 → 김영우[LG]
투수: 김영우 - 1IP 1H 1R 0K 1BB 1WP
포수: 왕지훈 - 1PB
9회 8. 이시원(2루타) 9. 한재희(삼진) 1. 김민재(볼넷)
2. 현태준 → 대타: 조승준(삼진) 3. 송석민(우플)
수비교체: 1루수 - 이대호 → 이홍구
3루수 - 정성훈 → 유태웅
좌익수 - 정의윤 → 국해성
투수교체: 신재영장원삼
투수: 장원삼 - 1IP 1H 0R 2K 1BB
-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
승리 투수 유희관 2승 1세이브 ERA 0.87 (5이닝 1실점)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김동현 1패 ERA 4.50 (2이닝 1실점)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병살타 -
홈런 -
MVP 유희관 (2회, 5이닝 5피안타 1실점 1탈삼진)
임상우 (1회,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경기 기록 (투수)
선수 게임 홀드 세이브 평균자책점 이닝 실점 자책 피안타 피홈런 탈삼진 사사구 폭투 WHIP
유희관 3 2 0 0 1 0.87 10⅓ 1 1 6 0 3 1 0 0.677
이대은 3 1 0 0 0 3.21 14 5 5 14 0 12 10 0 1.714
신재영 4 1 0 1 0 2.89 9⅓ 3 3 7 0 8 2 0 1.091
송승준 2 1 0 0 0 6.75 1⅔ 1 1 2 0 1 0 0 1.500
니퍼트 2 0 0 0 0 2.25 4 6 1 5 0 5 1 0 1.500
장원삼 2 0 0 0 0 0.00 2 0 0 1 0 4 1 0 1.000

  • 경기 총평

    • 최강 몬스터즈 : 김성근 감독 체제 이후 573일만의 5연승
      선발 유희관이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이른바 '미스터 제로'가 깨졌지만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뒤이어 등판한 신재영[86]과 장원삼이 후속이닝을 틀어막았다. 타선은 1회 초 상대의 실책성 플레이들을 놓치지 않으면서 미리 3점을 얻고 기선 제압을 했으며, 주젼 유격수로 성장한 임상우는 3안타를 치면서 강력하다는 서울고 투수진들을 흔들렸다. 1할 내외의 극심한 타율로 인해 '단식'까지 당해야 했던 김문호&정의윤도 1안타씩 치면서 나름 도움을 줬다. 다만, 대타로 나섰던 고대한이 3루타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주루사를 당한 건 아이러니.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 수비의 견지망월, 타격의 격화소양
      초반에 터진 비공식 실책 3개[87]가 결국 대량 실점을 만들어냈으며, 타선은 공략하는 듯 했으나 후속타가 불발되면서 잔루만 남기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최강 몬스터즈는 김성근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5연승에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1차전만 치르고 바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며 2차전의 진행 여부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대구고전 종료 이후 예고편을 통해 2차전을 뒤늦게 치르는 것으로 밝혀졌다.[88] 이후 대구고 2차전 이후 장시원 PD가 밝힌 바에 따르면, 우천 취소로 인해 미뤄졌다고 한다.

4.4.2. 2차전

경기 전 최강야구 방송스탭 역사상 최초로 MVP를 수상한 승리요정 김주아 PD가 오랜만에 방문해 결혼소식을 알렸으며[89], 경기 중간(1회초 종료 후 등장, 2회말 종료 후 퇴장)에 (전) 몬스터즈 선수이자 (현) 키움 히어로즈 육성군 코치인 오주원이 방문해 특별해설을 진행했다.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8경기
GAME 8



2024.6.24, 고양 국가대표 야구장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 1 0 0 0 1 0 2 0 0 4 1 0 3
서울고등학교 최민석 1 0 0 0 0 0 0 0 0 1 0 0 0
서울고등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김민재 2B 1 정근우 2B
2 정연수 CF 2 임상우 SS
3 왕지훈 DH 3 박용택 DH
4 김세정 C 4 이대호 1B
5 이동엽 LF 5 정성훈 3B
6 김지헌 1B 6 박재욱 C
7 전유민 SS 7 최수현 CF
8 한재희 3B 8 김문호 LF
9 현태준 RF 9 윤상혁 RF
SP 최민석[두산지명] SP 유희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5월 20일(월)[91],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
  • 선수변동 및 부상: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1. 정근우(볼넷), 2. 임상우(안타), 3. 박용택(뜬공), 더블스틸-> 2,3루,
4. 이대호(희플), 5. 정성훈(볼넷), 6. 박재욱(볼넷), 7. 최수현(삼진)
1. 김민재(뜬공), 2. 정연수(안타), 3. 왕지훈(안타), 4. 김세정(뜬공), 5. 이동엽(삼진)
2회 8. 김문호(삼진), 9. 윤상혁(땅볼), 1. 정근우(땅볼)
6. 김지헌(뜬공), 7. 전유민(뜬공), 8. 한재희(삼진)
3회 방송 편집됨
9. 현태준(번트), 1. 김민재(뜬공), 2. 정연수(안타), 3. 왕지훈(안타), 4. 김세정(삼진)
4회 방송 편집됨
방송 편집됨
5회 9. 윤상혁(안타), 1. 정근우(볼넷),
투수교체 : 최민석 -> 김동현
2. 임상우(안타), 3. 박용택(뜬공), 4. 이대호(삼진), 5. 정성훈(볼넷), 6. 박재욱(땅볼)
8. 한재희(안타), 9. 현태준(뜬공), 1. 김민재(병살)
6회 수비변동 : 정연수 CF -> RF, 현태준 -> 송석민 CF
7. 최수현(뜬공), 8. 김문호(3루타), 9. 윤상혁(직선타), 1. 정근우(뜬공)
2. 정연수(유땅볼), 3. 왕지훈(안타), 4. 김세정(안타),
투수교체 : 유희관 -> 이대은
5. 이동엽(볼넷), 6. 김지헌(병살)
7회 2. 임상우(3루타), 3. 박용택(뜬공), 4. 이대호(2루타),
5. 정성훈(3루땅볼), 6. 박재욱(안타), 7. 최수현(뜬공)
수비변동 : 최수현 CF -> LF, 김문호 -> 이택근 CF
7. 전유민(뜬공), 8. 한재희(안타),
주자교체 :한재희 -> 박건하
1루주자(견제아웃)
9. 송석민(파울 뜬공)
8회 방송 편집됨
투수교체 : 이대은 -> 니퍼트
1. 김민재(안타), 2. 정연수(사구), 3. 왕지훈(삼진), 4. 김세정(병살)
9회 방송 편집됨
5. 이동엽(뜬공), 6. 김지우(2루타), 7. 전유민(뜬공), 8. 장원석(사구), 9. 송석민(뜬공)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
승리 투수 유희관 (5⅓이닝)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최민석 ()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니퍼트 ()
병살타 -
홈런 -
MVP 이대호(3회, 4타수 2안타)
정근우(1회, 3타수 1안타)
임상우(2회, 4타수 3안타)[92]

  • 경기 총평

최강 몬스터즈 : 수 차례 고비를 넘긴 투수진
1차전에 이어 2차전에도 등판한 유희관이 초반에는 흔들리는 듯 했으나 병살 유도와 견제를 이용해 1실점만을 허용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고 그 뒤에 올라온 이대은과 니퍼트 또한 흔들리는 순간이 있었지만, 역시 병살타 유도와 투구 능력 그리고 수비에서의 도움을 통해 위기에 벗어나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 마쳤다. 다만 경기 결과와 달리 등판한 투수들이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인 만큼 이 경기 후[93]에 얼마나 투수들의 기량을 회복하는 지가 이후 경기에서의 승리의 조건이라 볼 수 있다.[94][95]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 한 끗 차이로 놓친 승리
투수진은 1차전 경기에 비해 4실점으로 나름 선전했지만 타격에서 중요한 순간에 병살타를 기록하는 등 점수를 내는 데 문제가 있었다. 그 결과 안타 개수는 몬스터즈와 비등했고 만루인 상황을 만들어 내는 등 몬스터즈를 위협하는 모습을 많이 만들었지만, 점수는 단 1점만 기록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1차전에 비해 수비가 상당히 탄탄해져서 무사 만루에서도 1실점으로 막아내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고, 방망이에도 불이 붙었는지 9회말 윤상혁이 슈퍼 세이브를 하지 못했다면 그대로 기세를 타 서울고의 승리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었고, 구원 투수로 등판한 김동현 선수가 이대호를 상대로 삼진을 잡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최강야구 최다연승인 8연승과 타이기록을 올렸다.

이 경기에서 몬스터즈 팀 최초로 더블스틸을 했다.

현 시점(2024년 9월 12일) 기준 몬스터즈의 마지막 연전이다.

4.5. 5R VS 대구고

다섯 번째 상대는 지난 시즌 봉황대기 우승팀 대구고등학교. 이범호, 손승락, 박석민, 이재학, 구자욱 등을 배출한 명문팀이며, 올해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 중 하나인 좌완투수 배찬승과 내야수 양현종이 속한 팀으로 이 둘 모두 출장할 가능성이 높다.

예고편에서 유희관에 뒤를 이어 등판한 니퍼트가 위기 탈출을 한 장면이 나왔다.

4.5.1. 1차전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6경기
GAME 6



2024.6.10 22:30, 고척 스카이돔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대구고등학교 김민준 0 0 0 0 0 0 0 0 0 0 3 0 0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 0 1 0 1 0 0 1 0 - 3 9 0 6
대구고등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권혁빈[키움] SS 1 정근우 2B
2 손재원 CF 2 최수현 CF
3 양현종[키움] 3B 3 박용택 DH
4 기현 RF 4 이대호 1B
5 김창범 2B 5 정성훈 3B
6 신상호 LF 6 김문호 RF
7 이재윤 DH 7 정의윤 LF
8 민상훈 1B 8 박재욱 C
9 이재준 C 9 임상우 SS
SP 김민준 SP 유희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5월 13일(월)[98], 고척 스카이돔
  • 선수변동 및 부상: 없음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1번 권혁빈(유땅), 2번 손재원(삼진), 3번 양현종(좌플)
1번 정근우(2루타), 2번 최수현(삼진), 3번 박용택(볼넷), 4번 이대호(볼넷), 5번 정성훈(병살타)
2회 4번 기현(2땅), 5번 김창범(삼진), 6번 신상호(유땅)
6번 김문호(볼넷), 7번 정의윤(좌플 - 1루주자->2루 ), 8번 박재욱(안타 - 2루주자 ->3루),
9번 임상우(안타 - 3루주자-홈인), 1번 정근우(볼넷), 2번 최수현(삼진), 3번 박용택(좌플)
3회 7번 이재윤(유플), 8번 민상훈(중플), 9번 이재준(삼진)
방송 편집
4번 이대호, 5번 정성훈, 6번 김문호
4회 1번 권혁빈(안타), 2번 손재원(희번-1루주자->2루), 3번 양현종(유땅-2루주자->3루), 4번 기현(1루플)
7번 정의윤(2루타), 8번 박재욱(희번-2루주자->3루), 9번 임상우(볼넷),
1번 정근우(3루타-3루주자->홈인,1루주자->홈인->VAR->아웃)
투수교체:김민준->나현서
2번 최수현(2땅)
5회 방송 편집
방송 편집
6회 8번 민상훈(삼진), 9번 이재준(3땅), 1번 권혁빈(유땅)
방송 편집
7회 2번 손재원(안타),
투수교체 : 유희관 -> 니퍼트
3번 양현종(우플), 4번 기현(삼진), 5번 김창범(3플)
2번 최수현(안타), 3번 박용택(유플), 4번 이대호(1루주자->2루도루, 안타-2루주자->홈인),
5번 정성훈(유땅-주자아웃-세이프),
대타 : 김문호->고대한
6번 고대한(볼넷),
투수교체 : 나현서 -> 방한빈
7번 정의윤(좌플)
8회 6번 신상호(삼진),
대타 : 이재윤->이현준
7번 이현준(삼진),
대타 : 민상훈->오승재
8번 오승재(삼진)
방송 편집
9회 9번 이재준(3땅), 1번 권혁빈(삼진), 2번 손재원(안타), 3번 양현종(좌플)
게임종료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
승리 투수 유희관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김민준 ()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니퍼트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병살타 -
홈런 -
MVP 유희관 (3회, 6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정근우 (2회,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 경기 총평
    최강 몬스터즈 - 판타스틱4의 재림
    제목 그대로 판타스틱4가 다 했다. 물론 타선도 정근우와 임상우가 나름 잘 치고 잘 달렸고, 직전 경기 안타로 1할에 올라온 부진했던 정의윤도 2루타를 치는 등 짜내서 3점을 냈지만, 결정적으로 두산 베어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유희관과 니퍼트, 투수 2명이 합쳐서 피안타 3개씩만 내 주고 틀어막았다. 그렇게 2024 시즌 개막전(단국대 전) 이후 6연승을 달렸는데, 이는 617일만이다.[99]

    대구고등학교 야구부 - 투수진에게 일방적으로 당했던 타선
    제목 그대로이다. 투수진은 다른 학교들보다 3명만 등판하면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해 나름 제 몫을 다하긴 했으나 타선은 유희관니퍼트라는 극과 극의 투수 2명에게 단 3안타(4회 초 권혁빈[100]의 안타, 7회/9회 초 손재원의 안타)만을 얻을 정도로 제대로 출루하지 못했다.[101] 그 두 명을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은 철저하게 몬스터즈 투수 두 명에게 봉쇄당할 정도로 타선이 매우 부진했다.

한편, 이 날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는데[102], 이성민의 시구를 보고 김성근 감독은 "유희관(보다 이성민이 잘 던져서) 필요없다. 아까 걔(이성민)보고 던지라 해라."라고 농담삼아 말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최강야구 입단 후 니퍼트는 마운드 위에서 연습구는 약 130대 후반으로 던지다가 본 게임 들어가면 10km 올려서 140대 중후반으로 던지는데 처음 연습구를 던질 때 이를 잊어버린 김성근 감독이 이를 보고 "누가 니퍼트 좋다고 했냐?"고 인상 찌푸릴 정도로 불만을 드러내다 막상 속도를 높여 칼질하자 수그러드는 개그성 장면이 나왔다.[103]

4.5.2. 2차전

예고편 영상에 올해 신인드래프트 투수 최대어로 꼽히는 배찬승 선수가 드디어 출전하고, 박용택, 정의윤, 정근우를 상대로 압도적인 구위를 보이는 모습과 이에 맞서 이대호의 2루타와 김문호의 번트가 나오는 등 1차전보다 더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한편, 오프닝에서 장 단장이 밝히기를 시청률 4%를 넘어서 회식을 예정했고, 라인업에도 새롭게 주전으로 들어간 임상우가 9번에서 2번으로 올라간 대신 타격에서 부진한 최수현, 김문호가 하위 타선에 들어가게 되었다.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7경기
GAME 7



2024.6.17 22:30, 고척 스카이돔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 3 2 0 5 0 0 0 - - 10 4 0 1
대구고등학교 배찬승 0 0 0 0 0 0 0 - - 0 2 0 0
대구고등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권혁빈[키움] SS 1 정근우 2B
2 손재원 CF 2 임상우 SS
3 양현종[키움] 3B 3 박용택 DH
4 기현 RF 4 이대호 1B
5 김창범 2B 5 정성훈 3B
6 신상호 LF 6 정의윤 LF
7 민상훈 1B 7 박재욱 C
8 이재준 C 8 최수현 CF
9 이현준 DH 9 김문호 RF
SP 배찬승[삼성] SP 이대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5월 14일(화), 고척 스카이돔[107]
  • 선수변동 및 부상:
    • 결장: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1. 정근우(삼진), 2. 임상우(2땅), 3. 박용택(중전안타), 4. 이대호(안타),
5. 정성훈(볼넷), 6. 정의윤(2루타), 7. 박재욱(땅볼)
1. 권혁빈(좌뜬공), 2. 손재원(중전안타), 3. 양현종(땅볼 → 1루 주자 주루사[108])
2회 8. 최수현(삼진), 9. 김문호(번트안타), 1. 정근우(2루타), 2. 임상우(땅볼 → 3루 주자 주루사[109]),
3. 박용택(볼넷), 4. 이대호(안타), 5. 정성훈(우뜬공)
4. 기현(삼진), 5. 김창범(안타), 6. 신상호(삼진), 7. 민상훈(삼진)
3회 6. 정의윤(2루타), 7. 박재욱(희번), 8. 최수현(볼넷), 9. 김문호(병살타)
방송 편집
4회 1. 정근우(볼넷), 2. 임상우(2루타), 3. 박용택(안타), 4. 이태호(볼빠짐->2루타), 5. 정성훈(안타), 6. 정의윤(중플희생), 7. 박재욱(2루타), 8. 최수현(중플), 9. 김문호(2루땅볼)
대수비 정성훈 → 유태웅
대수비 김문호 → 윤상혁
대수비 최수현 → 국해성
5회
대수비 정의윤 → 이택근
대수비 이대호 → 이홍구
6회 대타 박재욱 → 고대한
투수교체 이대은 → 신재영
대수비 정근우 → 문교원
7회 대타 박용택 → 서동욱
콜드 게임으로 경기 종료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정의윤
승리 투수 이대은 (5이닝 무실점)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배찬승 (2이닝 6피안타 5실점)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병살타 김문호
홈런 -
MVP 이대은(1회, 5이닝 6탈삼진 무실점)
정의윤(1회, 2타수 2안타 4타점)

  • 경기 총평
    최강 몬스터즈-호수비와 기세의 승리
    선발 이대은이 1회부터 맞긴 했지만, 호수비로 위기를 넘기면서 타선은 그야말로 고교 최대어 중 1명인 배찬승을 상대로 [110] 1회 초반에는 테이블세터 2명이 아웃될 정도로 고전했지만, 박용택과 이대호가 초구를 공략해 안타를 만들고, 이후 정성훈의 볼넷에 이어 1할대 타율로 부진했던 정의윤이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정의윤과 마찬가지로 부진했던 김문호도 첫 타석에서 번트 안타[111]를 치는 등 김성근 감독 취임 이후 첫 7연승을 만들어냈다.

    대구고등학교-무너진 에이스
    선발 배찬승이 1회 초반 테이블세터를 범타 처리했지만, 연속 안타와 볼넷, 정의윤의 싹쓸이 적시타로 크게 흔들렸고, 2회에도 2사까지 만들고 나서 이대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더 흔들리면서 결국 2회까지 던지고 내려왔다. 타선은 이대은과 신재영을 나름 분석하면서 연습했지만, 호수비에 막혀 영봉패로 쓸쓸히 돌아갔다.

경기 초 제구력 난조와 수비 실책 등으로 허무하게 대량 실점한 배찬승을 강판하며 [112] 대구고 손경호 감독은 투수는 야수들이 잘하든 못하든 어르고 달래가며 플레이해야한다 조언하는 모습[113] 이 나왔다. 대구고와의 2차전 이후, 연기되었던 서울고 2차전이 진행되었는데 경기 중반 등판한 서울고 에이스 김동현은 위 조언을 보거나 들었을리도 만무하지만, 배찬승의 모습과는 대비되게 야수들이 잘하든 못하든 투구 전, 후로 계속해서 야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실제로 서울고는 1차전 때의 무기력한 모습이 아닌 최강 몬스터즈를 9회까지 몰아 붙여 역전까지 일궈낼 뻔한 저력을 보여주었다. 위와 같은 모습의 유,무가 경기 결과와 직결되지는 않겠지만 팀 스포츠에서 투수 개인의 투구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팀워크이기에 손경호 감독이 지적한 것으로 보여지며 고교 최고 투수 중 하나인 배찬승에게도 이번 경기가 여러모로 좋은 자양분이 됐을 것으로 보여진다. [114]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10게임 기준 7할 승률 달성 확정에 성공해 20차전까지 방출없이 시즌 운영이 가능해졌다.

4.6. 6R VS 강릉영동대

2024 시즌 2번째 직관 경기. 여섯 번째 상대는 지난 시즌 임대 선수인 김민주의 모교이자 지난 시즌에 최강 몬스터즈 창단 최초로 단일팀 기준 스윕패를 안겨준 건 물론 프로그램을 폐지의 위기까지 몰아넣었던 강릉영동대이다.[115]

부스터즈들이 반드시 리벤지 매치를 희망하던 상대였는데 제작진 역시 이를 반영했는지 예상보다 빠르게, 그것도 무려 관중들 앞에서 다시 맞붙게 되었다. 대학 팀 직관경기로서는 지난 시즌 성균관대(1패)와 이번 시즌 단국대(1승)[116], 고려대(1승)에 이어서 4번째이자 최초의 기출연 대학 팀 직관경기[117]이다.

이번에도 전석 매진 기록에 이어 동시 접속자 수가 직전 직관인 고려대의 2배 이상인 25만명을 돌파했다.

몬스터즈는 오랜만에 CK블랙 유니폼을 입고 공식경기를 치렀다.

강릉영동대와의 직관 경기 첫 예고편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보통의 리벤지 매치 때 늘상 보여줬던 순서의 예고편[118]에 BGM으로 The Amazing Digital Circus의 1화 ED였던 Your New Home의 오케스트라 버전 2차 창작곡을 사용[119]했는데, 지난 시즌 강릉영동대전 패배 때부터 리벤지 매치까지 선수들과 시청자들이 느꼈던 모든 감정들을 훌륭하게 끌어낸다는 평가를 받았다.[120]

배우 박신혜[121], 코미디언 송은이, 김수용, 가수 겸 배우 바로, 가수 인순이, 댄서 효진초이 등 많은 유명인들이 직관을 관람했으며, 애국가 제창에 김윤아, 시구자로 배우 이제훈이 나섰다.

지난 고려대전에 이어 또다시 키스타임이 있었는데, 몬스터즈에는 영건즈의 이용헌·유태웅[122] 송승준·장원삼이 화면에 잡힌데 이어[123] 중계진인 김선우와 정용검도 화면에 잡혔다.[124] 클리닝타임 플래시 응원에는 동방신기가 리메이크한 버전의 풍선(원곡 다섯손가락)을 떼창했다.

4.6.1. 경기내용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9경기
GAME 9



2024.7.1, 7.8 22:30, 고척 스카이돔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강릉영동대학교 박연준 0 0 0 0 0 3 0 0 1 4 7 1 1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 2 0 2 0 0 2 1 0 - 7 8 0 11
강릉영동대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D700>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장창훈[NC] 2B 1 정근우 2B
2 정예건 SS 2 임상우 SS
3 김영운 LF 3 박용택 DH
4 이상화 CF 4 이대호 1B
5 박준기 C 5 정성훈 3B
6 박찬영 RF 6 박재욱 C
7 배상윤 DH 7 김문호 LF
8 추현빈 3B 8 최수현 CF
9 최정탁 1B 9 윤상혁 RF
SP 박연준 SP 이대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5월 26일(일), 고척 스카이돔
  • 선수변동 및 부상:
    • 결장: 이광길(중계방송으로 인한 불참)[이광길]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1. 장창훈(삼진), 2. 정예건(안타), 3. 김영운(삼진), 4번, 이상화(안타-1루 주자→2루), 5번. 박준기(삼진)
투수: 이대은 - 1IP 2H 0R 3K 0BB
1. 정근우(안타), 2. 임상우(볼넷 - 1루 주자→2루), 3. 박용택(볼넷 - 2루 주자→3루, 1루 주자→2루), 4. 이대호(병살타, 3루 주자→홈인, 2루 주자→3루), 5. 정성훈(볼 빠짐 - 3루 주자→홈인), 6. 박재욱(우익수 플라이 아웃)
투수: 박연준 - 1IP 1H 2R 0K 2BB
2회 6. 박찬영(삼진), 7. 배상윤(좌익수 플라이 아웃), 8. 추현빈(삼진)
투수: 이대은 - 2IP 2H 0R 5K 0BB
7. 김문호(유격수 플라이 아웃), 8. 최수현(내야 안타), 9. 윤상혁(1루 주자→2루 도루→VAR→아웃, 안타), 1. 정근우(안타 - 1루 주자→2루), 2. 임상우(1루수 땅볼 아웃)
투수: 박연준 - 2IP 4H 2R 0K 2BB
3회 9. 최정탁(3루수 땅볼 아웃), 1. 장창훈(안타), 2. 정예건(1루 주자→2루 도루, 패스드 볼 - 2루 주자→3루, 삼진), 3. 김영운(좌익수 플라이 아웃)
투수: 이대은 - 3IP 3H 0R 6K 0BB
3. 박용택(안타), 4. 이대호(좌월 2점 홈런), 5. 정성훈(2루수 플라이 아웃), 6. 박재욱(2루타), 7. 김문호(볼넷), 8. 최수현(병살타→VAR→유격수 땅볼 아웃 - 2루 주자→3루), 9. 윤상혁(삼진)
투수: 박연준 - 2.1IP 5H 4R 0K 2BB

투수: 최윤혁 - 0.2IP 1H 0R 1K 1BB
4회 4. 이상화(삼진), 5. 박준기(1루수 땅볼 아웃), 6. 박찬영(삼진)
투수: 이대은 - 4IP 3H 0R 8K 0BB
1. 정근우(우익수 플라이 아웃), 2. 임상우(볼넷), 3. 박용택(볼넷 - 1루 주자→2루), 4. 이대호(볼넷 - 2루 주자→3루, 1루 주자→2루), 5. 정성훈(병살타)
투수: 최윤혁 - 1IP 1H 0R 1K 3BB

투수: 최건희[KIA] - 0.1IP 0H 0R 0K 1BB
5회 7. 배상윤(좌익수 플라이 아웃), 8. 추현빈(3루수 땅볼 아웃), 9. 최정탁(유격수 땅볼 아웃)
투수: 이대은 - 5IP 3H 0R 8K 0BB
6. 박재욱(삼진), 7. 김문호(1루수 땅볼 아웃), 8. 최수현(2루타), 9. 윤상혁(볼넷 - 2루 주자→3루), 1. 정근우(볼넷 - 1루 주자→2루), 2. 임상우(2루수 땅볼 아웃)
투수: 최건희 - 1.1IP 1H 0R 1K 3BB
6회 1. 장창훈(안타), 2. 정예건(2루타 - 1루 주자→홈인), 3. 김영운(삼진), 4. 이상화(몸에 맞는 볼), 5. 박준기(2루타 - 2루 주자→홈인, 1루 주자→홈인), 6. 박찬영(삼진), 7. 배상윤(유격수 플라이 아웃)
투수: 이대은 - 5IP 5H 1R 8K 0BB

투수: 유희관 - 1IP 1H 2R 2K 0BB 1HPB
3. 박용택(볼넷), 4. 이대호(안타 - 1루 주자→2루), 5. 정성훈(번트 - 2루 주자→3루, 1루 주자→2루), 6. 박재욱(안타 - 3루 주자→홈인, 2루 주자→3루)
대타: 김문호→정의윤
7, 정의윤(몸에 맞는 볼 - 1루 주자→2루)
주자 교체: 정의윤→이택근(1루)
8. 최수현(우익수 플라이 아웃 - 3루 주자→홈인), 9. 윤상혁(중견수 플라이 아웃)
투수: 최건희 - 1.1IP 2H 0R 1K 4BB

투수: 최수교 - 1IP 1H 2R 0K 0BB 1HPB
7회 8. 추현빈(안타), 9. 최정탁(삼진), 1. 장창훈(병살타→VAR→1루 세이프), 2. 정예건(삼진)
투수: 유희관 - 1IP 3H 2R 3K 0BB 1HPB

투수: 더스틴 니퍼트 - 0.1IP 0H 0R 1K 0BB
1. 정근우(볼넷), 2. 임상우(볼넷 - 1루 주자→2루), 3. 박용택(3루수 플라이 아웃), 4. 이대호(안타 - 2루 주자→홈인, 1루 주자→3루), 5. 정성훈(3루수 플라이 아웃), 6. 박재욱(삼진)
투수: 최수교 - 1.1IP 2H 3R 0K 2BB 1HPB

투수: 윤승현 - 0.2IP 0H 0R 1K 0BB
8회 3. 김영운(좌익수 플라이 아웃), 4. 이상화(2루수 땅볼 아웃), 5. 박준기(삼진)
투수: 더스틴 니퍼트 - 1.1IP 0H 0R 2K 0BB
7. 이택근(삼진), 8. 최수현(2루수 땅볼 아웃), 9. 윤상혁(볼넷), 1. 정근우(3루수 땅볼 아웃)
투수: 윤승현 - 1.1IP 0H 0R 2K 1BB
9회 6. 박찬영(3루수 땅볼 아웃), 7. 배상윤(솔로 홈런), 8. 추현빈(볼넷), 9. 최정탁(병살타)
투수: 더스틴 니퍼트 - 2IP 1H 1R 2K 1BB
-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
승리 투수 이대은 ()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박연준 ()
홀드 투수 유희관 () 세이브 투수 더스틴 니퍼트 ()
병살타 이대호(1말)
정성훈(4말)
홈런 이대호(3말, 2점)
배상윤(9초, 1점)
MVP 이대호(4회,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 경기 총평
    최강 몬스터즈 - 짜릿한 복수전
    그야말로 작년 두 경기의 아쉬움을 모두 털어내는 경기였다. 투수쪽에서는 작년 경기와 달리 이대은이 5이닝 무실점으로 타선을 틀어막았고 유희관은 이대은이 남긴 승계주자로 인해 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리드를 허용하지는 않으며 홀드를 기록했고 니퍼트 또한 솔로홈런을 제외하곤 최강야구 역사상 첫 번째 150km/h의 빠른 공[128] 을 위시한 강력한 투구로 타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야수에서는 이대호가 최강야구 2024시즌 첫 홈런을 투런홈런으로 장식했으며 그 외에도 타격과 투수가 흔들리는 순간을 잘 이용하면서 7득점을 뽑아내며 승리할 수 있었다. [129][130]

    강릉영동대학교 - 직관의 무게에 짓눌린 최강의 적
    작년 좋은 경기력으로 두 경기를 스윕했던 강릉영동대였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직관경기에 따른 부담감 때문인지 여러모로 아쉬운 모습들을 보여준 경기였다. 우선 작년 경기에 비해 많은 볼넷과 여러 실책들을 보여줬으며 경기 초반까지는 일부 타자들의 출루 외에 이대은을 공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이후 적응이 됐는지 경기 중반 바뀐 투수 유희관으로부터 점수를 뽑아내면서 한때 1점차까지 추격하는 순간도 있었다. 마지막 공격인 9회초에서는 니퍼트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뽑아내면서 2차전 역전패까지 떠올리게 할 정도로 마지막까지 물고 늘어지며 모두의 간담을 서늘하게한 순간까지 보여주었다.[131]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최강야구 최초로 9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니퍼트가 150km/h의 구속을 찍으면서 몬스터즈 투수 최초로 150km/h 고지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릉영동대 김철기감독은 몬스터즈 선수들이 겨울 동계 훈련을 잘 소화해 낸 것 같다며 승리를 축하했다. 시즌3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해 경기 후반 좋은 피칭을 선보인 니퍼트에 대해서는 지금 바로 현역으로 다시 뛰어도 될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인터뷰 말미 또 뵙자는 PD의 말에 꼭 다시 불러달라고 하면서[132] 또 다른 리벤지 매치를 희망했다.

4.7. 7R VS 인하대

일곱 번째 상대는 현 몬스터즈의 수석코치 이광길과 소속선수인 문교원, 마찬가지로 몬스터즈 출신 전 야구선수 박찬희의 모교이자 22시즌에 대결했던 인하대학교로, 이 경기에서 문교원은 상대팀인 인하대학교 소속으로 출전하게 된다.[133]

예고편에서 타격전으로 진행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작중 편집의 방향성이 사실상 임상우vs문교원으로 보이고 있다.

이 경기는 단판전으로 추정된다. 보통 연전 같이 2번 경기를 하는 팀에는 점수판 위에 'VS(상대팀) 1차전(혹은 2차전)' 식으로 표시가 되는데 이 경기는 'VS 인하대 1차전'이 아닌 그냥 'VS 인하대'로 표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10경기 째에서 stage 1을 끝내기 위해 일부러 단판으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인하대와는 시즌 전 연습경기를 치르기도 했는데 몬스터즈가 9:6으로 패배했다고 한다. 몬스터즈 입장에서 더욱 이기고 싶을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4.7.1. 경기 내용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초반 10경기를 모두 승리하게 된다.

경기 시작전 문교원이 인하대 선수들에게 본인이 분석한 몬스터즈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10경기
GAME 10



2024.07.15, 07.22 22:30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인하대학교 임현준 1 0 0 0 6 3 0 0 1 11 8 0 2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 2 3 1 0 2 5 0 0 - 13 11 1 10
인하대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이찬서 1B 1 정근우 2B
2 전민준 CF 2 임상우 SS
3 문교원 SS 3 박용택 DH
4 강성현 RF 4 이대호 1B
5 김청용 3B 5 정성훈 3B
6 박정훈 C 6 최수현 CF
7 선지승 DH 7 정의윤 LF
8 차호찬 LF 8 박재욱 C
9 이유성 2B 9 김문호 RF
SP 임현준 SP 유희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6월 10일(월), 목동야구장
  • 선수변동 및 부상:
    • 임대 이적: 문교원(원소속팀 차출)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1. 이찬서(우익수 플라이 아웃), 2. 전민준(1루타), 3. 문교원(2루타 - 1루 주자→홈인), 4. 강성현(2루수 땅볼 아웃), 5. 김청용(2루수 땅볼 아웃)
투수: 유희관 - 1IP 2H 1R 0K 0BB
1. 정근우(볼넷), 2. 임상우(2루타 - 1루 주자→3루 진루), 3. 박용택(1루수 땅볼 아웃 - 3루 주자→홈인, 2루 주자→3루 진루), 4. 이대호(1루타 - 3루 주자→홈인), 5. 정성훈(1루타 - 1루 주자→2루 진루), 6. 최수현(중견수 플라이 아웃 - 2루 주자→3루 진루), 7. 정의윤(중견수 플라이 아웃)
투수: 임현준 - 1IP 3H 2R 0K 1BB
2회 6. 박정훈(중견수 플라이 아웃), 7. 선지승(3루수 땅볼 아웃), 8. 차호찬(아웃)
투수: 유희관 - 2IP 2H 1R 0K 0BB
8. 박재욱(1루타), 9. 김문호(1루타 - 1루 주자→2루 진루), 1. 정근우(2루타 - 2루 주자→홈인, 1루 주자→3루 진출), 2. 임상우(1루수 내야 안타 - 3루 주자→홈인, 2루 주자→3루 진루), 3. 박용택(우익수 플라이 아웃 - 3루 주자→홈인), 4. 이대호(중견수 플라이 아웃), 5. 정성훈(볼넷 - 1루 주자→2루 진루), 6. 최수현(유격수 내야 안타 - 2루 주자→3루 진루, 1루 주자→2루 진루), 7. 정의윤(투수 앞 땅볼 아웃)
투수: 임현준 - 2IP 8H 5R 0K 2BB
3회 9. 이유성(기습번트→투수 앞 땅볼 아웃), 1. 이찬서(3루수 땅볼 아웃), 2. 전민준(중견수 플라이 아웃)
투수: 유희관 - 3IP 2H 1R 0K 0BB
8. 박재욱(1루타), 9. 김문호(1루타 - 1루 주자→2루 진루), 1. 정근우(좌익수 플라이 아웃 - 2루 주자→3루 진루), 2. 임상우(1루타 - 3루 주자→홈인, 1루 주자→2루 진루), 3. 박용택(병살타)
투수: 임현준 - 3IP 11H 6R 0K 2BB
4회 3. 문교원(2루수 땅볼 아웃), 4. 강성현(1루타), 5. 김청용(삼진), 6. 박정훈(아웃)
투수: 유희관 - 4IP 3H 1R 1K 0BB
4. 이대호(3루수 땅볼 아웃), 5. 정성훈(좌익수 플라이 아웃), 6. 최수현(우익수 플라이 아웃)
투수: 임현준 - 4IP 11H 6R 0K 2BB
5회 7. 선지승(1루타), 8. 차호찬(중견수 플라이 아웃), 9. 이유성(볼넷 - 1루 주자→2루 진루), 1. 이찬서(볼넷 - 2루 주자→3루 진루, 1루 주자→2루 진루), 2. 전민준(2루타 - 3루 주자→홈인, 2루 주자→홈인, 1루 주자→3루 진루), 3. 문교원(3점 홈런), 4.강성현(안타→우익수 실책으로 인해 2루 진루), 5. 김청용(안타 - 2루 주자→3루 진루), 6. 박정훈(우익수 플라이 아웃 - 3루 주자→홈인), 7. 선지승(볼넷 - 1루 주자→2루 진루), 8. 차호찬(우익수 플라이 아웃)
투수: 유희관 - 4⅓IP 8H 6R 1K 2BB

투수: 장원삼 - 0⅔IP 0H 1R 0K 0BB
7. 정의윤(볼넷), 8. 박재욱(유격수 플라이 아웃), 9. 김문호(우익수 뒤 2루타 - 1루 주자→3루 진루), 1. 정근우(좌익수 플라이 아웃 - 3루 주자→홈인), 2. 임상우(안타 - 2루 주자→홈인), 3. 박용택(1루수 플라이 아웃)
투수: 임현준 - 4⅓IP 11H 6R 0K 3BB

투수: 김도현 - 10IP 2H 2R 0K 0BB
6회 투수: 장원삼 - 0⅔IP 0H 1R 0K 0BB

투수: 이대은 - 0IP 0H 0R 0K 0BB
9. 이유성(), 1. 이찬서(), 2. 전민준()
4. 이대호(볼넷), 5. 정성훈(볼넷 - 1루 주자→2루 진루), 6. 최수현(볼넷 - 보크로 인해 2루 주자→3루 진루, 1루 주자→2루 진루), 7. 윤상혁(볼넷 - 3루 주자→홈인, 2루 주자→3루 진루, 1루 주자→2루 진루), 8. 박재욱(볼넷 - 3루 주자→홈인, 2루 주자→3루 진루, 1루 주자→2루 진루), 9. 김문호(1루수 땅볼 아웃), 1. 정근우(2루타 - 3루 주자→홈인, 2루 주자→홈인, 1루 주자→홈인) 2. 임상우(좌익수 플라이 아웃), 3. 박용택(2루수 땅볼 아웃)
투수: 김도현 - 10IP 2H 2R 0K 0BB

투수: 임준서 - 0IP 0H 0R 0K 0BB
7회 투수교체 이대은 → 신재영
8회
9회 대수비 김문호 → 이택근
-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정근우(6회말 1사 만루서 3타점 2루타)
승리 투수 신재영 (2승)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김도현 (1패)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병살타 박용택(3회말 1루수 직선타)
홈런 문교원(5초, 3점), 강성현(6초, 3점)
보크 김도현(6회말 2루 견제 중 이중 동작)
MVP 정근우(3회, 4타수 2안타 5타점)
임상우(3회, 6타수 4안타 3타점)

  • 경기 총평
    최강 몬스터즈- 이겼지만 이긴 것 같지 않았던 경기
    정말 패배직전까지 갔다 겨우 승리를 가져갔다. 투수진은 이번 시즌 최악의 난조를 보여주었다. 먼저 경기 전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유희관이 선발 등판하였는데 4회까지 잘 막다 5회에 몬스터즈 영건 문교원에게 3점 홈런을 내주고 잔여 주자를 남긴 채 강판되었다. 장원삼은 비록 승계주자로 인해 실점은 허용했지만 이닝을 마무리하였고, 6회 등판한 이대은이 3점 홈런을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신재영이 잔여 이닝을 잘 마무리 하였다. 타선은 늘상 그렇듯 상대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는데 먼저 정근우는 6회말 3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해 우승하는데 한몫했고, 슬럼프에 빠졌던 김문호가 작년의 폼을 회복하였으며 임상우가 4타수 4안타를 치며 작년 김문호의 5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루고 골드바를 가져가나 싶었지만 실패하였다.[134]

    인하대학교 - 불방망이와 방화범들
    인하대 새로운 에이스 임현준이 선발 등판했으나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하는 선발 투수들처럼 늘상 그렇듯(?) 몬스터즈 타선의 희생양이 되었다. 3회까지 6점을 헌납했으나 인하대 정원배 감독은 임현준을 내리지 않았고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안정감을 찾아갔다. 이어 등판한 임준서 등 후속 투수들이 제구력 난조로 연이어 대량 실점을 허용하였다. 타선에서는 엄청난 응집력과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었다. 6안타(홈런 2방 포함)로 11점을 뽑아내며 몬스터즈 마운드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웠으나 이보다 더 실점해버린 인하대 투수진으로 인해 빛이 바랜 결과가 되고 말았다. 한편 몬스터즈 후보 유격수 문교원이 동점 쓰리런을 포함해 엄청난 활약을 해내며 김성근 감독과 몬스터즈 선배들에게 무력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135]

이날 경기에서 양 팀 총합 24득점으로 역대 최강야구 경기에서 제일 많은 득점이 나온 경기가 되었다. 몬스터즈 역사상 가장 화끈한 타격전 경기였다고 볼 수 있겠다.

이날 경기를 승리하며 최강 몬스터즈는 처음으로 10연승 무패, 1스테이지 스윕을 달성하였다. [136]

그 외에도 비직관 경기 2주 편성[137], 과도한 편집 어그로에 대한 지적도 살짝씩 보이는 중이다.

4.8. 8R VS 롯데 자이언츠

모든 것이 시작된 곳에서.

스테이지 2의 개막전이자 시즌 3번째 직관.

여덟 번째 상대는 몬스터즈 소속 선수 중 이대호, 김문호, 송승준, 장원삼, 국해성의 전 소속팀이자[138], 23시즌 영건 중 한 명인 정현수의 현 소속팀인 롯데 자이언츠이다.[139][140]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kt wiz, SSG 랜더스에 이은 프로팀과의 다섯 번째 경기이자, 두산전, kt전에 이어 프로 구단과의 3번째 직관 경기이다.[141]

다만 현재 KBO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이고 롯데 자이언츠 1군은 경기 당일 잠실 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있기 때문에 몬스터즈전에는 완전히 2군으로만 나올 가능성이 높다.[142] 2군도 시즌을 치르고 있긴 하지만 마침 이 날이 롯데 2군의 휴식일이어서 경기가 성사될 수 있었던 것.

우천 등 날씨의 변수만 없다면 서울 외의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직관경기[143]로 예매일은 6월 11일 14시, 경기는 6월 16일 18시에 열릴 예정이다. 또한 창단 이래로 경기를 치러왔던 다른 프로팀들과는 달리 특히나 골수팬이 많기로 유명한 롯데 자이언츠인만큼 상대가 공개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는 '유례없는 피켓팅이 예상된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왔고, 예상했던 바와 같이 동시 접속자 수 45만명[144]을 자랑하며 11경기 연속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당일 다행히도 우천 등의 날씨예보가 없어 예정대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장시원 PD가 이 팀의 찐팬이다. 즉 덕업일치이자 장 단장의 최대의 시련이기도 하다.[145]

예고편에서 정현수와 이대호의 맞대결에서 이대호의 홈런 장면이 나왔으며, 또한 방송 말미 공지를 통해 해당 경기 방송은 평소 방송시간 보다 30분 앞당긴 밤 10시에 방영할 예정[146]이라고 한다. 이유는 앞 시간대 방송인 톡파원 25시가 결방함으로 좀 더 런닝타임을 늘릴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

애국가 제창을 이승철이 했으며[147], 시구자로 이대호가 나섰다.

4.8.1. 경기내용

경기 시작 전 정현수가 김성근 감독의 부름에 감독실을 찾아가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자리에서 30분간 김성근 감독의 지도하에 섀도우 피칭을 했다…작전이라고 한다

직관경기에서는 일반적으로 몬스터즈가 말 공격을 하지만 이번 경기는 원정경기이기 때문에 몬스터즈가 초 공격을 한다.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11경기
GAME 11



2024.7.29, 8.5 22:00[148], 사직 야구장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 0 0 1 1 1 0 0 0 0 3 13 2 3
롯데 자이언츠 박준우 0 0 3 0 0 3 1 0 - 7 13 0 0
롯데 자이언츠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이선우 CF 1 정근우 2B
2 김동규 2B 2 임상우 SS
3 신윤후 RF 3 박용택 DH
4 소한빈 LF 4 이대호 1B
5 이인한 DH 5 정성훈 3B
6 이주찬 SS 6 김문호 RF
7 정대선 3B 7 박재욱 C
8 서동욱 C 8 정의윤 LF
9 최종은 1B 9 최수현 CF
SP 박준우 SP 이대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6월 16일(일), 사직 야구장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1. 정근우 땅볼 - 2. 임상우 땅볼 - 3. 박용택 땅볼.
1. 이선우 아웃 - 2. 김동규 삼진. - 3. 신윤후 삼진.
2회 4. 이대호 안타 - 5. 정성훈 플라이 - 6. 김문호 안타 (1,2루) - 7. 박재욱 땅볼 - 8. 정의윤 땅볼
4. 소한빈 투수강습 안타 - 5. 이인한 삼진 /소한빈 도루자 - 6. 이주찬 아웃
3회 9. 최수현 아웃 - 1. 정근우 플라이 - 2. 임상우 안타 - 3. 박용택 인정 2루타 - 4. 이대호 볼넷 - 5. 정성훈 볼넷 (1:0) - 6. 김문호 파울타구 아웃.
7. 정대선 내야안타 - 8. 서동욱 안타 - 9. 최종은 삼진 - 1. 이선우 안타 - 2. 김동규 투수앞 땅볼 - 3. 신윤후 펜스 직격 2루타 (1:3) - 4. 소한빈 아웃.
4회 7. 박재욱 안타 - 8. 정의윤 우전 안타
투수 교체 - 박준우- 정현수 (3IP 6H 1R OK 2BB 64구)
9. 최수현 직선타 (1사 1, 2루) - 1. 정근우 삼진 - 2. 임상우 3루측 2루타 (2:3) - 3. 박용택 플라이.
5. 이인한 삼진 - 6. 이주찬 땅볼 - 7. 정대선 안타 - 8. 서동욱 안타
투수 교체 이대은- 유희관 (3.2IP SH 3R 4K OBB 65구 이상)
9. 최종은 낫아웃 출루 - 1. 이선우 삼진.
5회 4. 이대호 홈런 (3:3) - 5. 정성훈 안타 - 6. 김문호 희생번트 - 7. 박재욱 삼진 - 8. 정의윤 (박재욱 와일드피치로 진루) 볼넷 - 9. 이택근 삼진.
2. 김동규 플라이 - 3. 신윤후 아웃 - 4. 소한빈 투수 앞 땅볼
6회 1. 정근우 아웃 - 2. 임상우 아웃 - 3. 박용택 안타 - 4. 이대호 안타
투수 교체 정현수 - 정우준 (2.2IP 5H 2R 3K 1BB 43구 이상)
5. 정성훈 삼진
5. 이인한 안타 - 6. 이주찬 병살 코스 (VAR) 1사 1루 - 7. 정대선 2루수 키넘는 안타 - 8. 서동욱 외야 팝플라이 - 대타 9. 김대현 3B 에러로 진루 (3:4)
투수 교체 유희관 신재영 (2IP 2H 1R 2K OBB 28구 이상)
1. 이선우 3루타 (3:6) - 2. 김동규 아웃.
7회 6. 김문호 삼진 - 7. 박재욱 우플 - 8. 정의윤 아웃
투수교체 신재영 - 니퍼트 (0.1IP 1H 2R OK OBB)
수비 교체 이택근- 서동욱
3. 신윤후 안타 - 4. 소한빈 안타 - 5. 이인한 삼진 - 6. 이주찬 삼진 - 7. 정대선 2루타 (3:7) - 8. 서동욱 삼진
8회 9. 서동욱 삼진 - 대타 1. 국해성 안타 - 2. 임상우 안타 - 3. 박용택 땅볼 - 4. 이대호 플라이.
수비 위치 조정 국해성 CF 유태웅 2B
9. 김대현 삼진
투수 교체 니퍼트 송승준 (1IP 3H 1R 4K OBB)
1. 이선우 실책으로 인한 진루 - 2. 김동규 아웃 - 3. 신윤후 (이선우 도루) 플라이
9회 투수 교체 정우준 - 현도훈 (2.1IP 2H OR 3K OBB)
5. 문교원 삼진 - 6. 김문호 파울타구 아웃 - 7. 박재욱 아웃.
-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없음 (6회 말 정성훈 에러로 인한 이인한 득점)
승리 투수 정우준 (1승)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유희관 (4승 1패)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병살타 -
홈런 -
MVP -

  • 경기 총평
최강 몬스터즈- 다시 한번 느껴버린 프로의 벽, 전승 행진은 여기까지
초반 10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프로팀을 상대로 승리에 도전했지만 역부족이였다. 이 경기에서 몬스터즈가 점수를 리드한적은 없었지만 경기 중반까지는 나름 호각으로 맞섰다. 본래 몬스터즈가 가지고 있는 장점인 타격과 선구안을 살리면서 안타개수는 오히려 몬스터즈가 앞서기도 했으며 3회 3실점을 제외하곤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선전했다. 그러나 6회 말부터 경기가 꼬이기 시작하더니 내리 4실점을 허용해 점수가 더 벌어졌고 공격에서도 6회 초 이후 계속 득점에 실패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150] 안타 개수에서는 롯데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적시타의 부재가 뼈아팠다. 다만 좋았던 점도 분명 있었는데 아직 아마추어 신분인 임상우가 프로선수를 상대했음에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1실점을 했지만 7회에 올라와 최고구속 152km/h까지 달성한 니퍼트. 그리고 2년만에 다시 사직구장에 돌아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 이대호가 솔로홈런을 때려내는 장면, 송승준의 무실점 투구는 몬스터즈 팬, 롯데 자이언츠 팬 너나 할것없이 모두 감동적이라 느낄만할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 - 2군일지라도 프로는 프로라는 것을 보여준 플레이
과연 프로팀답게 아마추어와는 기본기부터가 달랐다. 여타 아마추어 선수들과는 다르게 이 경기에서 일단 실책이 없었을뿐더러 아마추어 투수들의 문제로 지적받는 많은 사구도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들은 비교적 적게 기록하며 몬스터즈의 타선을 잘 틀어막았다. 공격에서도 빠른공에 잘 대응했고 특히 0B2S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려도 안타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잘 보여주며 두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이벤트 경기는 잘한다.

이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서 정현수가 출전하면서 최강야구 최초로 몬스터즈를 상대한 몬스터즈 출신 프로선수가 되었다.[151] 비록 이 시점에서는 엄연히 몬스터즈 선수가 아님에도 이전의 원소속 차출 선수들이 그러했듯 좋은 활약에 '정현수 '라고 부르며 몬스터즈 출신의 예우를 해줬다.

이날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투수였던 박준우는 올해 aespa카리나의 시구를 지도한 후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카리나를 흉내내며 '사직 카리나'라는 별명으로 이미 여러 야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선수로, 최강야구 시청자들도 보게 되어 반갑고 신기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번 직관의 경우에는 유독 치열했던 티켓팅 탓인지, 아니면 제작진이 일부러 화면을 안 잡아 준 건지는 모르지만 이전 경기들에 비해 유명인 관중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152]

여담으로, 롯데 덕아웃에서 지시완이 꽤 자주 카메라에 잡혔는데, 몬스터즈 경기에 출전하진 않았지만 이후 팀에서 방출된 관계로 본 경기가 사실상 프로 생활의 마지막 공식 모습이 되었다. 한화 시절 김성근 감독에 의해 신고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되어 데뷔했기도 하지만, 은퇴선수가 주축이 된 팀과의 경기 이후에 방출자가 된 점에서 아이러니.

다음 경기인 전주고전 경기 전, 장단장은 자이언츠 팬임에도 몬스터즈의 패배에 화가나서 참지 않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롯데와의 리벤지 매치를 암시했다.[153]

4.9. 9R VS 전주고

아홉 번째 상대는 올해 고교야구 최고의 우완투수이자 최대어로 평가받는 정우주가 있는 전주고등학교이다. 2024시즌 제79회 청룡기 우승[154]과 신세계이마트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대통령배 4강 진출한 팀이다.

이 경기 역시 저번 인하대전처럼 'VS 전주고'라고 나왔기에 이 경기 역시 단판으로 진행된다.

4.9.1. 경기 내용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12경기
GAME 12



2024.8.12, 22:30, 목동 야구장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전주고등학교 정우주 0 0 0 0 0 0 0 0 2 2 8 3 1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 1 0 0 0 0 0 0 6 - 7 6 0 10
전주고등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성민수 CF 1 정근우 2B
2 최윤석[SSG] 3B 2 임상우 SS
3 엄준현[KIA] SS 3 박용택 DH
4 서영준[LG] RF 4 이대호 1B
5 이한림[LG] C 5 김문호 RF
6 박한결 2B 6 박재욱 C
7 윤도연 DH 7 정성훈 3B
8 김유빈 1B 8 정의윤 LF
9 최성음 LF 9 최수현 CF
SP 정우주[한화] SP 유희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6월 24일(월), 목동 야구장[160]
  • 선수변동 및 부상: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대타 정성훈 → 문교원
대주자 정의윤 → 윤상혁
8회 투수교체 유희관 → 이대은
대수비 문교원 → 국해성
대타 국해성 → 고대한
9회 투수교체 이대은 → 니퍼트
-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
승리 투수 유희관 (5승 1패)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정우주 (1패)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병살타 -
홈런 -
MVP 유희관(4회, 7이닝 4탈삼진 무실점)

  • 경기 총평
    최강 몬스터즈 - 뒷심이 만들어낸 승리
    경기 7회까지만 해도 전주고 투수진에 단 1안타만 기록하며 타선이 꽉 막혀버렸지만 8회 고대한의 타점을 시작으로 8회 한 이닝에만 6득점을 뽑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9회 초 전주고에 2실점을 허용한 것을 봤을때 8회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면 위험했을 수도 있을 중요한 순간이였다. 또한 잘 돌아가는 팀의 정수를 보여준 경기였다. 정근우의 포구 실수를 기어코 병살로 만들어낸 임상우나 임상우의 부정확한 송구를 기어코 아웃으로 만들어 낸 이대호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던 주전 타자들이 힘을 쓰지 못하자 고대한 등의 후보 선수들이 불을 뿜는 등, 팀으로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주고등학교 - 방망이의 침묵
    투수진은 7회까지 1실점으로 막아내며 버텼지만 8회에 급격하게 흔들리며 6실점을 허용했고 타선에서도 몬스터즈에 타선이 막혀 2점만 뽑아내며 패했다. 이날 선발투수였던 정우주는 4와 1/3이닝 동안 1피안타 3볼넷 1실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패전을 떠안게 되었다. 그러나 그 나이대 선수라고는 믿기 어려운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선수로서 자세도 이에 못지 않았다. 오죽하면 정용검캐스터 또한 그의 애티튜드에 반했다고 했을까. 싱긋 싱긋 웃는 미소와 야수들의 실수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소통하며 독려하는 등 현 시점 고교 최고 선수 중 하나로 실력과 그 이상의 품격을 보여주었다.[161]

4.10. 10R VS 독립리그 대표팀

간절함, 그 이상의 승부
열 번째 상대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대표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들과의 직관 경기가 확정되었다. 경기는 6월 30일 14시에 시작했고, 예매는 6월 25일 14시에 열렸다.

지난 경기에 이어 12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기록했다.

작년 경기에는 황영묵이 독립리그로 차출됐으나, 올해는 몬스터즈의 독립리거들인 최수현, 선성권, 국해성은 모두 몬스터즈 소속으로 출전한다. 상대팀에는 2023 시즌 kt wiz로 출전했던 지강혁, 독립리그 대표팀과 미라클 임대선수[162]로 출전했던 박수현, 2022 시즌 임대 선수로 몬스터즈에서 출전했던 박승환이 선발로 나섰다.

지난 시즌과 달리 팀 이름이 독립리그 올스타가 아닌 대표팀으로 표기됐는데, 이는 지난 시즌은 모든 구단에서 쿼터를 맞춰 선발한 반면[163] 올해는 쿼터 없이 기록과 실력만으로 선발했다는 뜻으로 대표팀이 되었다.

독립리그 대표팀과의 경기인 만큼, 전력 분석 브리핑을 기존에 하던 이택근이 아닌 현직 독립리거인 최수현이 대신했다.

독립리그 대표팀 감독은 前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역임했던 양승호 감독이 전임으로 이끈 것이 확인되었다.

한편, 지난 경기에서 정근우가 손가락 골절상을 입은 것이 미공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이 여파로 정근우는 선발에서 제외되고 1번 2루수를 문교원이 맡게 되었다.

또, 지난 자이언츠와의 직관에서 패배해 '장원삼이 슬레이트를 치면 이긴다.'는 징크스가 깨지면서 신재영으로 교체되었다.

한편 숙취운전 사고로 자진하차한 장원삼은 이 회차부터 마지막 녹화분인 동의대전까지 분량이 최소화[164]되어 방송될 예정이다. 실제로 이 날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개인 최초로 직관경기에 등판했지만 방송에는 장원삼 이름이 기록된 전광판 단 한 컷만 나오고 끝났다.[165]

애국가 제창을 정성화가 맡았으며, 시구자로 투바투연준이 나섰다.

4.10.1. 경기내용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13경기
GAME 13



2024.8.19, 8.26 22:30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10 11 12 R H E B
독립리그 대표팀 구준범 0 3 0 1 0 1 0 0 0 1 3 5 14 16 2 6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 0 3 0 0 0 0 0 2 0 1 3 0 9 10 1 10
독립리그 대표팀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최현성 LF 1 문교원 2B
2 박승환 SS 2 임상우 SS
3 지강혁 2B 3 박용택 DH
4 박수현 1B 4 이대호 1B
5 최지민 3B 5 박재욱 C
6 김차민 DH 6 정의윤 LF
7 박유연 C 7 정성훈 3B
8 박상목 CF 8 김문호 RF
9 김재원 RF 9 최수현 CF
SP 구준범 SP 이대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6월 30일(일), 고척스카이돔
  • 선수변동 및 부상:
    • 결장: 이광길(중계방송으로 인한 불참)[이광길], 윤상혁, 고대한, 유태웅, 이용헌(대학리그 참석으로 인한 불참)
    • 부상: 정근우(중지 미세골절)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1. 최현성 3루 파타구 아웃 (플라이) - 2. 박승환 삼진 - 3. 지강혁 중전 안타
4. 박수현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 (비판 - 유땅 정정)
1. 문교원 2루수 땅볼 - 2. 임상우 중견수 플라이 - 3. 박용택 우익수쪽 2루타 - 4. 이대호 중견수 플라이
2회 2-유간 안타 - (폭투로 1루주자 2루 진루) / 2루수 땅볼 (1사 3루) - 포볼 (1사 1, 3루) - 2루타 (1사 2루. 2:0) - (3루 도 초루 실패 (박상목) 비판 : 도루 성공. 1사 3루) / 2-유간 안타 (3:0) 1사 1루- 도루 실패 (김재원) 2사. / 포블. (2사 1루)-도루 실패 (최현성) 공수교대
2땅-3루수 펌분 루- 좌중간 2루타 (1사 2,3루)- 포볼 (1사 만루) 삼진 (2사 만루) 2-유간 안타 (32, 2사 1,2루) - 2-유간 안타 (3:3. 2사 1, 2루) - (투수 교체 진현우) / 투수 앞 땅볼 아웃.
3회 우플- 포볼 (1사 1루) - (투수 교체 신재영)/ 2플 - 헛스윙 삼진
중플- 유땅- 포수 파울 플라이
4회 3루타 (무사 3루) - 삼진 (1사 3루) - 삼진 (2사 3루) - 중전 안타 (2사 1루. 4:3) - 삼진
포볼- 삼진 - (투수교체 박승수) / 삼진 - (사사구 비판 : 불) 포볼 (2사 1, 2루) - 좌익수 슬라이딩 캐치. (플라이)
5회 삼진 - 유플 - 삼진
유격수 블 (무사 1루) - (와일드 피치로 진루 (무사 2루)) / 블넷 (무사 1,2루) - 희번 (1사 2, 3루) - (투수 교체 지윤) / 포볼 (1사 만루) - (홈 세이프/아웃 비판: 아웃 (태그업 실패)) / 우플.
6회 (투수 교체 유회관) 중플 유땅 중안 • 2-유간 안타 (2사 1.2루) - 볼넷 (2사 만루) - (대타 김운범) 안타 (2루 주자 런다운 이닝 교대. 5:3)
우전 안타 - 야수 선택 (1사 1루) - 삼진 - 중플
7회 유땅 (비판: 안타) - 희번 (1사 2루) - 삼진 - 중플
2땅 - (투수교체 최종완) / 2루타 - (와일드피치로 2-3루 진루) / 야수 선택 (2사 1루) - 3땅
8회 (대타 박성우) 좌플 - 낫아웃 폭투 (1사 1루) - 희번 (2사 2루) - 중플
삼진 - 중전 안타 - 2점 홈런 (5:5) - (투수교체 천보) / (대타 정근우) 포볼 (1사 1루) - (투수 교체 남상현) / 포볼 (1 사 1, 2루) - 좌플 (2사 1, 3루) - 3땅
9회 (투수 니퍼트/2루수 정근우 교체) 삼진 - 유격수쪽 내야 안타 - 중플 - 삼진
1루 땅볼 - 중전 안타 - 3루수 야수선택 (2사 1루) - (폭투로 1-2루 진루) 좌플
10회 숭플 (1사 1, 3루) - 중 (2사 1루 (6:5)) - 좌전 안타 (2사 1, 3루) - 포콜 (2사 만루) - 2땅
희번 (1사 2, 3루) - 포볼 (1사 만루) - 2땅 (2사 2, 3루. 6:6) - 중플
11회 희번 (1사 2, 3루)- 우측 2루타 (1사 2루. 8:6) - 유플- 1루수 에러 (9:6. 2사 1루) - (투수교체 송승준) / 3땅
(와일드피치. 1,3루)/ 볼넷(무사 만루) - 삼진 - (대타 국해성) 충전 안타(9:7 1사 만루)- 포볼 (9:8 1사 만루) - (와일 드피치 9:9) /1땅 (2사 2,3루) - 중플
12회 1땅 (1사 1, 2루) - 사사구 (1사 만루) - 좌중간 2루타 (12:9 1사 2루) - 안타 (1사 1,3루) - 1루수 글러브 맞는 안타 (1사 1, 3루 13:9) - 희플 (2사 1루 14:9) - 2땅[167]
병살타 (2사 3루) - 1땅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
승리 투수 최미르 (1승)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송승준 (1승 1패)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병살타 -
홈런 -
MVP -

  • 경기 총평
    최강 몬스터즈 - 최강의 적은 '세월'임을 다시 느꼈던 패배
    어떻게든 연장까지 경기를 끌고 가면서 선수단 전체가 분투했지만 결국 패하고 말았다. 선발투수였던 이대은이 4실점을 하며 조기강판된데 이어 투수진이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경기였는데 특히 연장까지 경기가 이어지면서 투수들의 투구수가 늘어났고 이 점이 게속 실점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어 12회까지 14실점을 허용했다.[168]. 야수들도 독립리그 대표팀의 투수진을 상대로 볼넷을 많이 골라내긴 했으나 이에 비해 많은 득점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이대로 패색이 짙어질때 쯤 최수현이 8회 말 동점 홈런을 뽑아내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려놓는데는 성공했지만 정규이닝에서 승부를 매듭짓지 못하고 연장전까지 가게 되며 체력과 집중력 모두 떨어졌는지 제 기량이 나오지 못하며[169] 12회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결국 패하고 말았다.[170][171]

    독립리그 대표팀 - 결정적 한방으로 가져온 승리
    괜히 작년과는 다르다고 한 것이 아님을 보여줬던 경기였다. 작년에 타격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에 반해 이번 경기는 두 자릿수 득점을 뽑아낼 정도로 몬스터즈 투수들을 잘 공략했고, 투수진은 연장 12회라는 긴 싸움을 펼치며 막판에 흔들리긴 했으나 몬스터즈가 먼저 2볼, 3볼 상황에서 잇따라 방망이를 내며 자멸하는 바람에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

이 경기가 12회까지 진행되면서 5시간 30분간 진행됐고 최강야구 경기중 역대 최장시간과 최장이닝을 기록한 경기가 되었다.

지난 시즌 독립리그 대표팀을 상대로 넉넉하게 압승[172]을 거뒀던 기억을 되새기며 편하게 시청하려 했던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시즌 독립리그 대표팀은 팀 별로 일정 인원을 의무 차출해서 팀을 꾸렸었고, 이번 시즌은 독립리그에서 실제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들로만 선발했기에 전력의 급 자체가 달랐다.

이 경기를 패하면서 독립리그팀을 상대로 패한 최초의 경기가 되었다. 아울러 직관 첫 연패도 같이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패하며 회식이 예정된 경기는 무조건 승리한다는 징크스는 깨졌다. 그 때문인지 미공개영상에서 밝혀진 바로 박용택은 평상시 전담하던 진행을 파업선언하고, 대리로 지명된 유희관도 분위기를 타파하지 못 할 정도였다.

경기 종료 후 락커룸에서 최수현이 3볼에서 타격을 해 아웃된 것에 대해 이택근이 코치로서 벤치에 웨이팅 사인이 없었고 다른 타자들과 달리 최수현의 활약이 좋다고 판단해 본인이 히팅 사인을 줬기에 본인도 책임이 있다고 얘기를 하면서 이번 패배에 대해 누구 한 사람의 책임으로 몰고 가지 말자는 언급을 남겼다.

준프로급 이상의 선수들로 꾸려진 팀과의 경기인 점을 감안하긴 해야겠지만 현재 최강 몬스터즈의 여러 문제점이 대두된 경기였다. 먼저 선발투수였던 이대은은 이번 경기마저 실망스러운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불안함을 보였다. 현재까지 믿을만한 선발투수로는 유희관 하나 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타선 역시 캡틴 박용택이 부진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수현도 동점 홈런을 날리기는 했으나 시즌 초 퍼포먼스에 비하면 몇단계 내려온 상황이다. 정의윤, 김문호가 부진의 늪에서 점차 빠져나오고 있는듯한 상황은 고무적이기는 주요 타선인 임상우, 이대호가 부진하면 그 외 해결해줄만한 타자들이 없다는 것이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독립리그 대표팀과의 경기가 6월 말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이 경기 이후로 기상 관측 이래 역대급 혹서기라 불린 기간에 경기들을 치뤄야 하는 상황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더 좋아지기는 커녕 나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김성근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4.11. 11R VS 연세대

시즌 다섯 번째 직관 상대로 지난 시즌 성균관대학교 야구부를 시작으로 올 시즌 단국대학교 야구부, 고려대학교 야구부, 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에 이어 대학팀과도 다섯 번째 직관 경기이다. 또한 시즌 첫 직관 연전 경기이기도 하다.[173]

열한 번째 상대는 연세대학교로, 1923년에 창단해 무려 100년 역사를 가진 야구부이며 대학야구 대회를 27회 우승한 역사가 깊은 야구부이다.[174]

연세대 출신이 한 명도 없고[175] 고려대 출신이 많은 몬스터즈 선수단 입장에서는 필승 기조가 충분할 만한 경기다.[176][177]

고려대와의 대결에서 '몬고전' 드립이 나왔던것처럼 이번에도 이 경기를 두고 '몬연전' 드립이 나왔다.[178]

티겟팅은 2024년 7월 10일(수) 14시에 오픈되었는데, 직관 13경기 연속 매진 행렬과 동시 접속자 수 15만명 이상을 달성했다. 경기는 7월 14일(일) 14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179]

직관 2연패를 당하면서 또 징크스가 발동했는데, 유니폼은 고려대전과 동일한 핑크 유니폼을 입었고, 송승준 대신 다시 이대호가 커피차를 보내기 시작했다. 슬레이트는 직관 전승을 기록했던 이홍구가 U올스타전 이후 오랜만에 쳤으며 장 단장은 10연승 기간에 입었던 점퍼를 폐기하고 새 점퍼로 바꿨다고 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이대호가 족저근막염 증세로 인해 다리가 불편한 모습이 잡혔다. 아무래도 지난 경기였던 독립리그전의 영향이 있던 모양.

애국가 가창에는 가수 김범수[180], 시구는 배우 박신혜가 진행했다.

배우 고원희, 댄서 아이키, 가수 김태우, 효연 등이 직관을 관람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유희관은 22시즌 두산 베어스전 이후 602일만에 직관전 선발투수를 맡게 되었다

4.11.1. 경기 내용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14경기
GAME 14



2024.9.2, 9.9, 22:30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연세대학교 강민구 0 0 0 0 0 0 0 3 0 3 6 0 0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 0 0 0 1 0 0 0 0 0 1 4 2 4
연세대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000>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이동준 2B 1 정근우 2B
2 성현호 LF 2 임상우 SS
3 김진형 CF 3 박용택 DH
4 이우진 DH 4 이대호 1B
5 김동주 C 5 박재욱 C
6 이건희 1B 6 정성훈 3B
7 김태현 3B 7 정의윤 LF
8 성준한 RF 8 최수현 CF
9 양서준 SS 9 김문호 RF
SP 강민구 SP 유희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7월 14일(일), 고척스카이돔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1. 이동준(유격수 땅볼 아웃), 2. 성현호(2루수 땅볼 아웃), 3. 김진형(좌익수 앞 안타), 4. 이우진(유격수 땅볼 아웃)
투수: 유희관 - 1IP 1H 0R 0K 0BB
1. 정근우(3루수 땅볼 아웃), 2. 임상우(삼진), 3. 박용택(중견수 앞 안타), 4. 이대호(볼넷, 1루 주자→2루 진루), 5. 박재욱(삼진)
투수: 강민구 - 1IP 1H 0R 2K 1BB
2회 5. 김동주(삼진), 6. 이건희(우익수 플라이 아웃), 7. 김태현(삼진)
투수: 유희관 - 2IP 1H 0R 2K 0BB
6. 정성훈(볼넷), 7. 정의윤(1-2간 안타, 1루 주자→2루 진루), 8. 최수현(희생 번트, 2루 주자→3루/1루 주자→2루 진루), 9. 김문호(삼진), 1. 정근우(유격수 땅볼 아웃)
투수: 강민구 - 2IP 2H 0R 3K 2BB
3회 8. 성준한(삼진), 9. 양서준(우익수 플라이 아웃), 1. 이동준(3-유간 안타), 2. 성현호(1루수 땅볼 아웃)
투수: 유희관 - 3IP 2H 0R 3K 0BB
2. 임상우(볼넷, 와일드피치→2루 진루/견제 미스→3루 진루), 3. 박용택(좌익수 플라이 아웃), 4. 이대호(1루수 플라이 아웃), 5. 박재욱(중견수 플라이 아웃)
투수: 강민구 - 3IP 2H 0R 3K 3BB
4회 3. 김진형(투수 앞 땅볼 아웃), 4. 이우진(우익수 플라이 아웃), 5. 김동주(1루수 플라이 아웃)
투수: 유희관 - 4IP 2H 0R 3K 0BB
6. 정성훈(삼진), 7. 정의윤(중견수 플라이 아웃), 8. 최수현(볼넷, 피처 보크→2루 진루), 9. 김문호(1-2간 안타, 2루 주자→홈인), 1. 정근우(3-유간 안타, 1루 주자→2루 진루), 2. 임상우(1루수 땅볼 아웃)
투수: 강민구 - 4IP 4H 1R 4K 4BB
5회 6. 이건희(유격수 땅볼 아웃), 7. 김태현(2-유간 안타), 8. 성준한(중견수 플라이 아웃), 9. 양서준(중견수 플라이 아웃)
투수: 유희관 - 5IP 3H 0R 3K 0BB
투수교체: 강민구 → 윤성환
3. 박용택(좌익수 플라이 아웃), 4. 이대호(우익수 플라이 아웃), 5. 박재욱(3루수 땅볼 아웃)
투수: 윤성환 - 1IP 0H 0R 0K 0BB
6회 1. 이동준(3-유간 안타), 2. 성현호(포일 - 1루 주자→2루, 좌익수 플라이 아웃), 3. 김진형(삼진), 4. 이우진(유격수 땅볼 아웃)
투수: 유희관 - 6IP 4H 0R 4K 0BB
방송 편집(직관 기록으로 대체)
6. 정성훈(유격수 땅볼 아웃), 7. 정의윤(1루수 땅볼 아웃), 8. 최수현(유격수 직선 플라이 아웃)
투수: 윤성환 - 2IP 0H 0R 0K 0BB
7회 수비 교체: 좌익수 - 정의윤→최수현, 중견수 - 최수현→이택근
5. 김동주(유격수 땅볼 아웃), 6. 이건희(우익수 땅볼 아웃), 7. 김태현(유격수 땅볼 아웃)
투수: 유희관 - 7IP 4H 0R 4K 0BB
9. 김문호(삼진), 1. 정근우(3루수 파울 플라이 아웃), 2. 임상우(삼진)
투수: 윤성환 - 3IP 0H 0R 2K 0BB
8회 투수 교체: 유희관→신재영
수비 교체: 3루수 - 정성훈→유태웅
대타: 성준한→조장현
8. 조장현(우익수 앞 안타), 9. 양서준(번트 - 1루 주자→2루, 투수 앞 땅볼 아웃), 1. 이동준(좌익수 뒤 2루타 - 2루 주자→홈인)
투수 교체: 신재영→더스틴 니퍼트
대타: 성현호→이충헌
2. 이충헌(도루 - 2루 주자→3루, 삼진), 3. 김진형(투수 앞 땅볼, 실책 - 3루 주자→홈인, 타자→1루), 4. 이우진(도루, 포수 실책 - 1루 주자→3루, 우익수 앞 안타 - 3루 주자→홈인)
대주자(1루): 이우진→공도혁
5. 김동주(유격수 직선 플라이 아웃)
투수: 신재영 - ⅓IP 2H 1R 0K 0BB
투수: 더스틴 니퍼트 - ⅔IP 1H 2R 1K 0BB
3. 박용택(2루수 땅볼 아웃), 4. 이대호(중견수 플라이 아웃)
대타: 박재욱→문교원
5. 문교원(중견수 플라이 아웃)
투수: 윤성환 - 4IP 0H 0R 2K 0BB
9회 수비 교체: 포수 - 박재욱→고대한
대타: 이건희→권우재
6. 권우재(유격수 파울 플라이 아웃), 7. 김태현(3루수 땅볼 아웃), 8. 조장현(삼진)
투수: 더스틴 니퍼트 1⅔IP 1H 2R 2K 0BB
6. 유태웅(2-유간 안타)
대타: 이택근→윤상혁
7. 윤상혁(삼진), 8. 최수현(볼넷 - 1루 주자→2루)
투수 교체: 윤성환→조영우
대타: 김문호→국해성
9. 국해성(몸에 맞는 볼 - 2루 주자→3루, 1루 주자→2루), 1, 정근우(1루수 플라이 아웃), 2. 임상우(중견수 플라이 아웃)
투수: 윤성환 - 4⅓IP 0H 0R 3K 1BB
투수: 조영우 - ⅔IP 0H 0R 0K 0BB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이우진(8회초 2사 3루에서 1타점 안타)
승리 투수 윤성환 (1승)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더스틴 니퍼트 (1패)
홀드 투수 없음 세이브 투수 조영우 (1세이)
병살타 -
홈런 -
MVP -

  • 경기 총평
    최강 몬스터즈 - 악몽의 8회와 꽉 막혀버린 타선
    꽉 막혀버린 타선과 결정적 실책으로 인해서 다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경기 중반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던 몬스터즈였다. 선발투수였던 유희관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몬스터즈도 4회 선취점을 뽑으며 7회까지는 리드를 지켜냈지만 8회 바뀐 투수 신재영이 실점을 허용하며 조기강판 된데 이어 이후 올라온 니퍼트와 박재욱의 결정적인 실책 2번으로 추가 2실점을 허용했다. 그래도 몬스터즈도 9회 만루를 채우며 득점찬스를 잡았지만 이마저도 무산되며 역전패를 당했다. 결정적인 패배 원인으로 결정적인 순간의 실책도 있었지만 상대에게 꽉 막혀버린 타선의 문제도 컸는데 다른 경기들에서는 3점 이상의 더 많은 점수를 뽑아낸 경기들이 훨씬 많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1점만 기록할정도로 타자들이 부진했던 경기였다. 이 연패로 직관경기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182]

    연세대학교 - 단 한 번의 찬스를 잘 살린 연세대
    7회까지만 해도 유희관에 타선이 꽉 막혀버리며 점수를 뽑지 못했지만 8회 바뀐 투수 신재영을 공략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연세대 입장에서는 행운의 실책들까지 나오면서 8회 한 이닝에만 3득점을 뽑아내며 승리했다. 그리고 몬스터즈 타선을 상대로 1점으로 막아낸 연세대학교의 투수진도 경기를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이 경기를 패하면서 직관전 3연패와 더불어 스테이지2의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벌써 3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히 스테이지1 10경기를 전승한 덕에 7할 승률 유지에는 아직 여유가 있지만 워낙 스테이지2의 페이스가 안 좋은 상태라 다음 경기를 어떻게든 승리해 분위기를 환기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날 연세대학교에서 출전한 이충헌은 22시즌 충암고 3연전, 23시즌 충암고 2연전, U-18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에 이어 이번 연세대전까지 최강야구와 무려 7경기를 상대로 만나게 되었다. 이번 승리로 전적도 3승 4패가 되어 꽤 준수한 편.

한편 이 경기 이전까지 슬레이트 요정이였던 이홍구는 이 경기를 끝으로 슬레이트 승리 징크스가 깨져버리고 말았다.

시즌 3 시작 후, 치른 10경기 중 석패와 신승의 갈림길에서 모두 신승을 거둬 전무후무한 10연승을 일궈낸 스테이지 1과 정반대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는 스테이지 2다. 시즌 2 동국대전과 같이 무기력한 패배는 아직까지는 없었으나 점수를 낼 타이밍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고 막아내야만 하는 순간에서 막아내지 못한 결과는 참혹했다. 시즌 3 트라이아웃 때부터 역대급 라인업이라고 기대를 모았던 선발진은 현재 시즌 2 보다도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 시즌 원투펀치 이대은, 신재영이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니퍼트 역시 얼마 전, 김성근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길어야 3이닝 정도 [183] 밖에는 안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용헌 역시 시즌 2 때 몬스터즈를 상대로 호투했던 그 폼을 아직 회복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이 계속해서 선발투수로 유희관을 픽할 수 밖에 없는 이유고, 선발진 폼 회복 유무가 향후 최강 몬스터즈의 명운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4.12. 12R VS 강릉고

열두 번째 상대는 2022년 U-18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몬스터즈를 스윕했던 최재호 감독이 이끄는 강릉고등학교로, 올해 2번의 전국대회 4강을 기록한 명문팀이다. 올해 고교 포수 최대어로 꼽히는 이율예의 소속팀이기도 하다.

연세대전 이후 대관과 기상 문제로 인해 3주 동안 훈련만 하다가 오랜만에 경기가 열리게 되었다. 그 사이 부상 선수들이 회복을 마친 덕에 간만에 온전한 전력으로 경기에 나설 예정.

인하대전, 전주고전에 이은 3번째[184][185] 비직관 단판 경기이다.[186][187]

4.12.1. 경기 내용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15경기
GAME 15



2024. 9.9, 9.23[188] 22:30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강릉고등학교 이의천 0 0 0 0 0 0 0 0 0 0 0 0 0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 1 0 0 0 0 0 0 0 0 1 0 0 0
강릉고등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이지후 LF 1 정근우 2B
2 이건중 SS 2 최수현 CF
3 이율예[SSG] C 3 박용택 DH
4 이용현[KT] 3B 4 이대호 1B
5 송지훈 1B 5 정의윤 LF
6 송관호 DH 6 김문호 RF
7 김도윤 2B 7 박재욱 C
8 전홍록 RF 8 정성훈 3B
9 김민식 CF 9 유태웅 SS
SP 이의천 SP 유희관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8월 5일(월), 고양 국가대표 야구장
  • 선수변동 및 부상
    • 결장: 윤상혁, 고대한(대학리그 참석으로 인한 불참)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
승리 투수 ()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병살타 -
홈런 -
MVP -

  • 경기 총평

4.13. 13R VS ???

4.14. 14R VS ???

4.15. 15R VS ???

4.16. 16R VS ???

4.17. 17R VS ???

4.18. VS 동의대

시즌 6번째 직관경기 상대.

상대는 2024 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팀이자[191] 전 몬스터즈 선수 윤준호와 현 소속 선수 유태웅의 모교, 그리고 22시즌 상대팀이기도 한 동의대이다.[192]

성균관대, 단국대, 고려대, 강릉영동대, 연세대에 이은 여섯번째 대학팀과의 직관이자, 강릉영동대에 이은 대학팀과의 두번째 직관 리벤지 매치이다.

유태웅이 양 팀에 다 소속된만큼 유태웅의 차출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2024년 8월 7일 티켓이 오픈되었으며 14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경기는 8월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러졌다.

한편 경기 일주일 뒤에 장원삼숙취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최강야구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면서 이 경기가 장원삼이 출연한 마지막 녹화분으로 남게 됐다.

4.18.1. 경기 내용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n경기
GAME n



방송 날짜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동의대학교 0 0 0 0 0 0 0 0 0 0 0 0 0
최강 몬스터즈 0 0 0 0 0 0 0 0 0 0 0 0 0
동의대학교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1
2 2
3 3
4 4
5 5
6 6
7 7
8 8
9 9
SP SP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8월 11일(일), 고척스카이돔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
승리 투수 ()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병살타 -
홈런 -
MVP -

  • 경기 총평

4.19. VS 연천 미라클

시즌 7번째 직관경기. 롯데전 재방송으로 진행된 추석 스페셜 편의 마지막에 깜짝 공개되었다. 경기는 9월 29일에 진행될 예정.

전적 2전으로 몬스터즈가 2연승을 거둔 연천 미라클과의 통산 3차전 대결이 성사되었다. 또한 직관경기 최초로 독립리그 단일팀과 경기이다.

예고편에서 선성권과 최수현을 선성권 씨, 최수현 씨라고 부르는 걸 보아 이 둘은 원 소속구단인 연천 미라클에서 경기를 뛰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연천 미라클과의 직관이 확정됨으로서, 연천 미라클은 최강 몬스터즈와 한 시즌도 빠지지 않고 대결을 하게 되었으며, 연천 미라클의 김인식 감독은 최강야구 사상 최초로 최강 몬스터즈와 네 번 대결[194]하는 감독이 되었다.

4.19.1. 경기 내용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2024년 최강야구 n경기
GAME n



방송 날짜
중계방송사: 파일:JTBC 로고.svg | 캐스터:정용검 | 해설:김선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연천 미라클 0 0 0 0 0 0 0 0 0 0 0 0 0
최강 몬스터즈 0 0 0 0 0 0 0 0 0 0 0 0 0
연천 미라클 최강 몬스터즈
타순 선수명 포지션 <rowcolor=#FFF> 타순 선수명 포지션
1 1
2 2
3 3
4 4
5 5
6 6
7 7
8 8
9 9
SP SP
  • 촬영일(실제 경기일): 2024년 9월 29일(일), 고척스카이돔
  • 선수변동 및 부상
    • 결장:

<colcolor=#fff><rowcolor=#fff> 이닝 경기내용
<colbgcolor=#004B8D> 1회 <colbgcolor=#004D8B><colcolor=#fff> 초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경기 기록
<colbgcolor=#dcdcdc,#222> 결승타 -
승리 투수 () <colbgcolor=#dcdcdc,#222> 패전 투수 ()
홀드 투수 () 세이브 투수 ()
병살타 -
홈런 -
MVP -

  • 경기 총평


[1] 정확히는 제 2 슬로건이다. 주 슬로건은 언제나 Win or Nothing이다. 목표승률제를 유지하는 이상 그대로 갈 듯 하다.[2] 처음엔 8할이라고 했다가 선수들 거기에 심지어 김성근 감독마저도 얼굴이 굳어지자 장시원 피디 개인적인 바람이였다고 말했다. 김성근 감독이 얼굴이 굳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작년에 한 경기 늘렸다고 시즌 마지막에 개고생을 했는데, 본인 딴에는 전승이라고 말하긴 하지만 막상 올린다니 착잡해진 것은 어쩔 수 없었던 듯 하다.[3] 장시원 PD는 실제로 목표승률을 상향 조정할 의향이 있었으나 관계자들이 이를 말렸다는 후문이 있다.[4] 심지어 일부 이닝을 통편집하기도 했다.[5] 여담으로 시즌 3를 앞두고 3월 22일 송추 야구장에서 연천 미라클과 연습경기를 치렀던 것이 선용만사 고대즈 특집 때 확인되었다. 다만 비공개로 치러졌는지 경기 영상이 나오지 않았으며, 결과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6] 22시즌에서는 마지막 방송 말미에 23시즌 개막전으로 kt wiz와의 직관을 공지했었는데, 23시즌 마지막 방송은 24시즌 개막전 일정 없이 연봉협상 일부 장면만 보여주고 끝났다. 22시즌이야 당시는 이제서야 막 시작하는 경기였기 때문에 할 이유가 굳이 없었는데 23시즌에 이미 유출된 신입선수 스포일러 때문으로 보인다.[7] 단국대전을 1경기로 삼긴 하지만 24시즌의 공식적인 개막전은 이 경기다.[롯데] 롯데 자이언츠 지명.[NC] NC 다이노스 지명.[10] 방송 중 정근우가 '무키베츠가 앉았던 의자'라고 언급하는 부분에서 MLB 서울시리즈(고척 스카이돔이 이 무렵 대대적으로 고쳤다.) 이후에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이며, 첫 모임 당시 기침으로 고생했던 정성훈이 계속 기침하는 모습에서 '2주 동안'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또한 정의윤의 쌍둥이 자녀 출산 일정 등을 고려할 때 4월 초에 촬영을 했다. 장시원 단장이 정의윤 얘기 할 때 잠깐 쌍둥이 사진을 보여주었고, 정의윤도 출산 과정을 지켜본 후 라인업 발표 전에 복귀했다. 결정적으로 김성근 감독이 4회 초에 "왼손 하나 던져놓으라 해라."라며 유희관에게 장원삼을 준비시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장원삼이 "인마 만우절이라고"라며 믿지 않았는데, 이를 통해 만우절. 즉, 4월 1일에 경기가 치러졌음을 알 수 있다.[11] 2024 시즌 첫 모임에서 아직 재활중이라고 언급했으며 6월 내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언급으로 볼때 플레잉코치 역할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복귀한 이후에도 코치로서의 활동도 계속 하는듯 하다.[승격] 임대 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승격.[승격] [14] 이때 볼 중 하나가 누가봐도 스트라이크 궤적에 들어간 볼이었는데 심판이 놓쳤는지 볼로 선언했고 이에 이대은이 흔들리는 것을 본 유희관이 김 감독에게 다음 투수 대기를 추쳔하였고 장원삼을 대기시키게 된다. 막상 장원삼은 개막부터 올라갈 줄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지 만우절 드립 치다가 쿠사리 먹고 준비하러 불펜에 올라간 건 덤.[15] 승계주자 3명[16] 승계주자 3명[17] 승계주자 2명[KT] kt wiz 지명.[19] 승계주자 1명[20] 승계주자 3명[21] 승계주자 3명[오주원] '단국대 전' 성적. 2024 시즌에는 하차한 상태이다.[23] 장충고 송민수 감독이 비교적 수비 부담이 적은 포스아웃 상황을 만들기 위해 임상우정근우를 모두 고의사구로 내보냈으나, 무사 만루 최수현 타석에서 끝내기 몸에 맞는 공이 나왔다.[24] 더군다나 니퍼트의 신장(203cm)과 마운드 높이(약 25cm)를 감안한다면 타자들은 2.3m에서 148km/h의 속도로 날아드는 공을 쳐내야 하는 상황인데, 이는 고교야구는 커녕 프로야구에서도 거의 볼 수 없는 공이다. 장충고 송민수 감독이 니퍼트의 공을 장충고 타자들이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좋은 경험들을 하고 있다고 한 것 역시 이에 기반하고 있다 볼 수 있다. 비록 니퍼트가 이닝을 먹어가며 9회에 이르러 구위나 제구가 떨어지기는 했으나 그 공도 쳐내기 시작해 역전까지 일궈낸 장충고 선수들의 능력과 파이팅도 가히 칭찬할만 했다.[25] 니퍼트의 실력이야 의심할 여지가 없다지만 8회가 끝난 시점에서 그의 투구수는 이미 51개였다. 한국 나이로 44살인데다가 은퇴한 지 6년이 지난 노장에게 50개가 훨씬 넘는 공을 뿌리게 한다는 것은 무리수였다. 니퍼트도 많이 지쳤는지 제구와 구위 모두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강판당했고 덕아웃에 들어가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더군다나 니퍼트 본인은 현역 시절 선발 등판 당시 보여준 이름값과는 달리 불펜에서는 인상적인 흑역사를 꽤나 보여주었던 전적이 있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니퍼트의 자책점은 1점이다.[26] 아웃카운트가 더 급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홈 승부를 하려다 공이 빠지며 대량 실점의 원인이 되었다. 특히 호러쇼의 시작이 된 이대호는 본인의 잘못임을 너무나도 잘 알았던지라 9회 말 선두 타자 볼넷이라는 좋은 상황에서도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침울해하는 모습을 보이다 정성훈의 동점 3루타가 터지고 나서야 비로소 웃음을 되찾았다.[27] 글러브 안에 1차적으로 캐치된 이후에 손에 맞은 상황이라 큰 충격은 없어보이기는 했다.[28] 이 득점을 보고 니퍼트의 평이 걸작인데 놀라다 못해 'Fxxking crazy!'라고 할 정도[29] 9이닝 내내 큰 위기 없이 잘 이끌어, 마무리 됐어야 할 경기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간 실수들이었지만 정근우, 이대호는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들로서 본인이 뭐라하지 않아도 절치부심해 실수를 만회할 선수들이고, 또 그럴 능력이 있는 선수들인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신뢰하기에 감싸안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실력과 경험이 부족한 영건들의 경기 중 실수를 목도할 때 무지막지한 특타나 펑고로 스스로 실수를 깨닫게 하면서 발전시키고 강하게 키우려 했던 김성근 감독의 모습과 다소 대비되는 장면이다. 물론 좋은 쪽으로.[30] 이 날 경기와 비슷하거나 더 최악이었던 상황이 시즌2 에도 있었다. 김문호가 코치로 있었던 동원과기대와의 경기였는데, 1차전 당시 최강 몬스터즈에게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던 동원과기대 선수들은 복수를 위해 절치부심하였고, 2차전에서는 2:1 스코어의 최강 몬스터즈가 근소하게 앞서며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정현수는 6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이대은에 이어 등판해 6,7회를 안정적으로 막아내었다. 위기는 8회였는데 정현수 스스로 무사만루의 상황을 자초하였고, 당시 김성근감독은 앞선 2이닝과 달리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던 정현수를 교체하거나 타임을 불러 분위기를 환기할 법도 했지만 교체는 커녕 타임도 부르지 않고 그대로 정현수를 마운드 위에 두었다. 정현수는 이러한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무사만루 최악의 위기를 스스로 극복해내는 모습(물론 수비의 도움도 한 몫했다.)을 보였다. 김성근 감독은 경기 후, 코멘트에서 교체나 타임을 가져갈 법도 했지만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그대로 두었다고 하며, 통계나 근거로 설명할 수 없는 승부사적 기질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결국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를 마무리 되며 경기 MVP는 정현수가 가져갔다. 이처럼 스코어로 결과를 평가받는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똑같은 감독의 선택도 어떤 날에는 승부수로, 어떤 날에는 패착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점이 재밌는 부분이다.[31] 9회말 무사 3루였기에 타구가 외야로 가면 무조건 끝나는 상황이라 자동 포스아웃이 되는 만루를 만들어놓고 땅볼을 유도해(실제로 이를 위해 낮은 변화구가 주력인 투수를 투입했다.) 홈병살이나 최소 홈으로 가는 3루주자를 잡으려 했던 것이다. 물론 만루 만들어놓고 4사구나 폭투, 수비실책이 나오면 끝이라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최선의 작전임은 분명하다.[롯데] [NC] [34] 1차전 경기가 방송될 때 연전으로 진행된다고 언급되었고,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연전으로 진행된다.[이광길] KNN 해설위원업무로 인하여 KBO리그 정규 시즌중에는 월요일 경기만 풀경기 참여 가능.[36] 승계주자 2명[37] 승계주자 2명[38] 승계주자 3명[39] 승계주자 2명[40] 승계주자 3명[41] 승계주자 3명[42] 여기에서 선발 라인업 중 유격수 임상우와 중견수에서 2루수로 이동한 최수현을 제외한 수비진 나머지를 전부 교체했다. 1루수에는 이홍구, 3루수에는 문교원, 좌익수 서동욱, 중견수 국해성, 우익수 윤상혁, 포수 고대한.[43] 심지어 4회까지는 노히트노런 페이스였으나 5회 중계진이 대기록을 언급하자 귀신같이 피안타를 맞으며 무산되었다.[44] 연전으로 펼쳐진 경기인 점을 감안했을 때는 장충고 타자들이 부진했다기 보다는 유희관의 투구가 제대로 허를 찔렀다 평가할 수 있다.[45] 임상우는 타격에 있어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는데,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함께하는 시즌 초 경기임에도 깜짝 기습번트를 완벽하게 이뤄내고 빠른 발을 이용해 안타로 만들어내는 등의 재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이대호는 김성근감독이 좋아할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46] 오죽하면 송민수 감독의 착잡한 얼굴 샷과 함께 장충고 야구부원의 '왜 우리는 2차전만 하면 콜드일까....'라는 넋두리가 들릴 정도.[47] 경기 종료 후 김성근 감독이 송민수 감독에게 언급할 정도로 장충고의 투수들이 주말리그 이후 몬스터즈 경기까지 치르느라 지쳐 있었고(1차전이 혈전으로 진행되어 투수 소모가 많았는데 그 상황에서 연전이 이루어지니 회복 시간도 부족했다.), 그런 컨디션 난조가 이런 결과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48] 실제로 장충고 송민수 감독은 유희관의 이수중 재학시절부터 코치와 선수로 인연을 맺었고, 유희관이 중앙대에 진학을 하게 되면서 중앙대 선후배이자 동문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선용만사 노조 3인방 편에서 두 사람의 깨알 티키타카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49] 우천으로 인한 경기 진행 불가로 인해 공동우승 처리되었다.[50] 다만 김선우는 재학 중 미국 진출로 인해 중퇴하여 졸업은 하지 못했다. 그래서 정근우와 이택근이 "졸업도 안했는데 무슨 선배냐?"면서 농담으로 얘기하기도 했다.#[51] 반대로 고려대를 응원하는 관중은 고몬전으로 얘기하며 맞불(?)을 놓았다.[52] 현재 강릉영동대학교도 직관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53] 참고로 KBO 구단들도 개막 초기, 정확히는 봄철에 많은 팀들이 핑크색을 베이스로 하거나 로고를 핑크색으로 바꾼 유니폼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많이 판매하며 선수단이 경기복으로 입기도 한다.[54] 사실 박용택이 풀은바에 의하면 몬스터즈의 메인 유니폼이 파란 이유가 사주(...)를 본 장단장이 점술가에게 파란색을 가까이 하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다시말해 메인 유니폼의 디자인이 바뀌고, 스페셜 유니폼이 더 출시 될 수 있을지언정 메인 유니폼이 파란색 베이스인 점은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바뀌지 않을 듯 하다.[55] 참고로 저 폰트 몬스터즈 깔깔이 뒤에 붙어있는 그 폰트다. 제작진 입장에선 그 폰트를 재활용한 것 뿐이지만 앞에 다니 유난히 구려보이는건 덤.[56] 그 덕에 박용택이 간만에 방송에서 식빵을 구웠다. 참고로 김선우는 감코진을 제외하면 몬스터즈의 최연장자이고 박용택에게는 아예 직속 선배이기도 해서 생일빵을 먹이는 게 가능했다.[57] 여담으로 천우희가 시구에 앞서 정의윤이 시구 스승이라고 고백하자, 이에 관중들은 물론 동료 선수들조차 믿지 못했다. 누가 뭘 가르쳐?? 이런 반응이 나온 게 최강야구 내에서의 정의윤의 포지션이 예능적인 면이 강한 캐릭터이다 보니 이런 반응이 나온 것도 있다.[이광길] [59] 승계주자 1명[60] 승계주자 2명[61] 이때 포수 박재욱이 타자 김범진의 파울볼에 '그 부분'을 직격당해 잠시 경기가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여담으로 이 장면을 보고 유튭 관리자와 부스터즈들은 진정한 안방마님, 재욱언니 드립을 치는 중이다. 거기에 정용검은 언니 한명 더 등장했다고 신나게 놀려먹고 있다.(참고로 정용검은 스톡킹에서 심수창에게 NS패스트볼을 맞은 이후로 ㅇ이 두개 없는 ㅛ검언니라는 별명이 있다.)[62] 여기까지 82회(5월 20일) 방송.[63] 여기서부터 83회(5월 27일) 방송.[64] 승계주자 2명[65] 승계주자 1명[66] 이 상황에서 파울선언이 나오자마자 수비진에서 파울 선언 당시 이만큼 차이가 났다면서 파울이 아니다라는 항의가 들어왔고, 비디오판독 시도했는데 번번이 안된다면서 결국 룰지를 들고 확인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고, 김성근 감독도 공치는 소리가 났냐고 물어봤는데, 났다고 해서 그대로 경기를 진행하고야 말았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2023년 9월 21일 SSG : LG와의 8회말 경기에서 이와같은 나비 효과가 연출된 것인데, 당시에는 김원형 감독이 격렬하게 항의하는 등 엄청나게 살벌한 상황이 연출되었다.[67] 승계주자 3명[68] 8회초 대수비[69] 8회초 대수비[70] 승계주자 2명[71] 승계주자 1명[72] 이 때문에 최수현이 MVP 후보가 될때 병살타 듀오. 특히 이대호가 궁시렁 댄건 덤[73] 직전 경기 장충고와의 2차전 이후 약 3주만의 경기이다보니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의 타격감이 떨어진 부분도 감안하여야 한다.[74] 예고편의 화제성을 위해선 기존의 선수들 말고 뉴 페이스를 중심으로 잡는 게 유리하며 특히 니퍼트나 장원삼의 경우 선수에서 은퇴한 이후 오랜만에 등판하는 만큼 서사성도 충분하니 제작진의 입장에선 당연한 선택이다. 다만 광고한 것에 비해 단 1/3이닝은 너무 과장 광고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75] 1990년 LG 트윈스에 입단, 이후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를 거쳐 현대 유니콘스-우리·서울 히어로즈에서 뛰었다. 여담으로 이택근과도 기묘한 인연이 있는데, 이택근은 원래 현대에 포수로 입단했었으나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김동수 감독이 SK에서 방출된 후 현대에 입단했고 그대로 주전 자리를 꿰차는 바람에 포수로는 자리가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외야수로 전향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76] 우투우타 야수였던 아버지와 달리 좌투좌타 투수이다.[77] 실제로 예고편에 홍화철 군이 짤막하게 등장했으며, 엄마인 김정임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를 인정했다. 다만 김정임에 따르면 방송을 봐야 알겠지만, 아직 1학년이다보니 시합에 나서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실제로 서울고는 3학년 위주로 경기를 치르다 보니 저학년 때 실전 경험을 쌓기가 어려워 전학을 택하는 선수들이 계속 나오고 있기도 하다. 일단 1차전 기준으로 경기 출장은 커녕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2차전에도 언급이 없었다. 1학년은 관중석에서 응원하고 있었다고.[78] 특히 타율이 1할도 안 된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김문호의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79] 이 전날 롯데는 3연전 낙동강 시리즈에서 영봉패 두번을 포함한 피스윕을 당했다.[KT] [81] 승계주자 1명[82] 승계주자 2명[83] 승계주자 1명[84] 투수: 신재영 - 2IP 5H 1R 2K 0BB 1HBP[LG] LG 트윈스 지명.[86] 높아진 목동 마운드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꾸역꾸역 잘 막고 장원삼한테 바통을 넘겼다.[87] 최종 공식실책: 2개[88] 이번 방송 시작할 때 자막으로 1차전이라고 표시했는데, 라인업 발표 이후 선발투수 유희관이 "오늘 지면 2주 동안 기분이 안 좋을테니 열심히 하자."라고 언급했고, 이후 예고에 대구고로 넘어간 것으로 보아 만약에 한다면 나중에 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최강 몬스터즈의 2022 시즌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당시 충암고와의 경기에서 충암고가 전국대회에 출전 중이었기 때문에 몬스터즈는 충암고와 1차전을 치른 이후 동의대와 3연전을 치르고 나서 다시 충암고와 나머지 두 경기를 치렀다.[89] 김주아 PD는 스핀오프작인 최강럭비에 연출 중이기 때문에 최강야구는 합류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예비 남편은 도시어부에서 만난 PD라고 한다.[두산지명] [91] 우천 연기로 인해 연전으로 진행되지 않았고, 1차전 경기 이후 3주 뒤에 경기가 진행되었다.[92] 후보에 오른 윤상혁까지 포함해 수비에서 맹활약해 받은 것으로, 특별히 수비 번호로 장 단장이 발표했다.[93] 하필 이 경기 이후에 최강 몬스터즈 선수단과 팬들의 흑역사라 할 수 있는 강릉영동대와의 직관 경기가 있다.[94] 9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니퍼트의 볼카운트가 불리하자(2B0S) 연장 갈 것을 대비해 등판 계획이 없던 신재영을 긴급히 준비시켜야 했다. 포심을 밀어친 타구가 윤상혁의 기적적인 캐치로 그런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95] 몬스터즈 입장에서는 불안과 희망이 공존했던 경기였다. 지난 시즌 MVP 이대은과 니퍼트 등이 어느 정도 활약은 하고 있으나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화려하게 부활했던 시즌1 MVP 유희관 또한 이번 경기에서 1실점으로 틀어막기는 했지만 서울고 타선에 공략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선 역시 캡틴 박용택과 지난 시즌 타격왕 김문호가 끝모를 부진을 보여주는 등 특정 타자들의 활약에 의존하는 경향이 불안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희망이라면 아이러니하지만 지난 시즌 약점 중 하나였던 선수단 뎁스다. 시즌1 만큼은 아니지만 지난 시즌 선수진 운용에 있어서도 뎁스 문제로 주요 선수들 부상이나 부재가 바로 그 날의 경기력, 경기 결과와 결부되는 상황(게임조차 치르지 못할 상황이라 알바 선수들도 여러 차례 기용되었다.)들이 많았는데 정의윤의 부상으로 갑작스레 기회를 얻게된 윤상혁이 괜찮은 타격감과 빠른 발, 넓은 수비 범위를 보여주며 기회만 주어진다면 현재 후보로 뛰고 있는 선수들 또한 제 기량 또는 그 이상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또한 계절이 여름에 접어들면서 현재 레귤러로 뛰고 있는 주요 선수들의 경기 당일 컨디션으로 인한 결장, 부상 등으로 인한 공백에 있어서도 두툼해진 선수단의 뎁스가 큰 힘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키움] 키움 히어로즈 지명.[키움] [98] 서울고 1차전에서 유희관이 '2주 뒤'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이 때 경기가 진행되었다.[99] 여담으로 몬스터즈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이승엽 감독 체제였던 2022년 6월 20일에 진행됐던 충암고 3차전 ~ 10월 17일에 진행됐던 연천 미라클의 8연승이다.[100] 특히나 권혁빈은 4회 말 정근우의 좌중간 3루타 때 1루 주자 임상우를 홈에서 저격하는 장면을 연출했다.[101] 7회 초 대구고 손경호 감독의 발언을 보면, 직전 주말리그(vs 도개고)에서 타선이 안타를 18개나 많이 때려서 그 후유증으로 못 나간 거 아니냐는 발언도 했고, 니퍼트가 마운드에 있을 때에는 장충고 사례를 들기도 했다. 그만큼 답답했다는 소리.[102] 등장할 때 '재벌집 막내아들' 브금이 흘려나왔고, 두 사람은 영화 <핸섬가이즈> 홍보차 방문해 경기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103] 여담으로 유희관이 5회부터 던질 때 불펜에 니퍼트, 이대은이 풀고 있었는데, 김성근 감독의 질문에 이택근이 투수조 조장 송승준에게 "누가 좋냐?"라고 말하니까, 니퍼트라고 답했다. 나중에 그 이야기를 들은 송승준의 반응은...[키움] [키움] [삼성] 삼성 라이온즈 지명.[107] 연전으로 진행되며, 오프닝에서 장시원 단장이 "내일이 스승의 날"이라고 언급했다.[108] 양현종의 땅볼에 2루를 지나 3루까지 이동하다가 1루수 이대호의 호수비로 3루에서 아웃당했다.[109] 런다운에 걸리면서 아웃되었다. 그 사이 타자는 2루까지 진출[110] 연습 투구부터 146km/h를 찍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111] 그러나 그 다음 타석에서 병살타를 쳤다.[112] 이런 경험은 처음인양 멘붕이 온 것으로 보였고, 주변 선수들이 말도 못 걸정도로 표정이 좋지 않았다.[113] 김성근감독 또한 프로팀 감독 시절 야수 실수 등을 의식하거나 감정을 드러내는 투수의 모습이 나오면 지적하곤 했다.[114] 제작진의 의도는 알 수 없으나, 편집 과정 상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는 숱하게 넘겼던 장면들을 굳이 자막까지 달아가며 2주동안 두 투수의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관련해 위 내용이든 다른 의도든 시사하는 바가 어느정도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115] 특히 2차전 끝내기 패배 후 세리머니까지 당했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는 부스터즈들이 제법 있다.[116] 경기는 지난 시즌에 했지만 이겼기 때문에 이번 시즌 1승으로 시작한 것이다.[117] 전체 경기로 보면, 기출연 최초 직관 상대팀은 U-18 대표팀이지만, U-18 대표팀의 선수단은 매해 거의 7-80%가 바뀌는 것을 생각하면, 대표팀이나 올스타(연합팀)를 제외하면 강릉영동대가 최초다. 물론 강릉영동대도 전다민, 양도근, 김동현 등이 프로구단에 입단하거나 졸업으로 인해 일부 선수들이 빠지고, 새로운 1학년 선수들이 입단하긴 했지만, 이상화, 박준기 등 지난 시즌에 출전했던 일부 선수들이 그대로 남아있었다.[118] 패배한 지난 경기 → 절치부심하는 선수들 코멘트 → 경기 예고 장면[119] 편곡 유튜버로 유명한 Carameii의 EPIC VERSION 시리즈 중 하나인 The Amazing Digital Circus - Main Theme but its by HANS ZIMMER | EPIC VERSION (Your New Home)이다.[120] 이후 본방에서 해당 BGM은 이대호의 투런 홈런 장면 연출에서 다시 한 번 사용되었으며, 후술할 롯데 자이언츠 2군과의 직관에서 정현수등판했을 때 다시 한번 쓰였다.[121] 아버지와 오빠와 함께 관람했다.[122] 이용헌이 유태웅에게 먼저 입맞춤을 했다.[123] 다만 이 두 사람의 경우 전광판에 자신과 장원삼의 모습이 잡힌 것을 본 송승준이 안 한다며 고개를 저었다.[124] 처음에 두 사람이 화면에 잡히자 키스하러 다가오는 정용검을 김선우가 밀어낸 개그성 장면이 연출되었으나, 포기 못한 제작진이 또다시 두 사람을 전광판에 잡았고, 또다시 정용검이 김선우에게 다가와 키스하는 데 성공했다.[NC] [이광길] [KIA] KIA 타이거즈 지명.[128] 최강야구 시즌1 당시 이대은이 세웠던 149km/h의 기록이 약 3년만에 깨졌다.[129] 시즌 초 그야말로 상대 투수진을 융단폭격하던 모습에 비해 직전 2경기동안 상대적 빈타(?)에 시달린 몬스터즈 타선이 조금 살아난 점은 고무적이었다. 투수진 또한 일면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이대은, 니퍼트가 피홈런 허용 등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인 요소로 볼 수 있겠다. 허나 목표 승률을 달성하지 못하는 그 즉시 폐지되는 최강야구 룰의 영향도 있겠지만 시즌2 때부터 이어져 온 김성근감독의 쓸놈쓸 야구가 또다시 고착화 되고 있는 모습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예능적 요소로 넘어가기는 했지만 실제로 몬스터즈 선수들이 경기 당일 라인업을 줄줄 외고 있는 상황은 마냥 웃어넘길만한 상황은 아니다. 라인업 고착화는 주축 선수들의 몸이 후반으로 갈수록 갈리기 시작하고, 상대팀에서 최강몬스터즈 분석을 용이하게 만들어 시즌2 당시 최강야구가 폐지 위기까지 갔던 원인이기도 했다. 벌써 1/3 가량 시즌이 진행된 와중에도 시즌3에 합류한 선수들 중 꾸준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선수가 임상우, 니퍼트 둘 뿐인 점도 어찌됐건 좋은 결과로 나오고 있지 않나란 김성근감독의 고집이 작용한 영향으로 보여진다. 어찌됐건 선수 선발은 감독 고유의 권한이고, 결과로 말을 하는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결정도, 책임도 감독이 지는 부분이겠지만 지난 시즌 모습을 슬슬 반면교사할 때로 보는 상황이다.[130] 전형적인 억지까기다. 김성근 감독의 쓸놈쓸 야구에 대한 이야기는, 적어도 최강야구 한정으로는 투수에 대한 이야기이지 타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애초에 시즌 3로 새로 합류한 선수는 임상우, 니퍼트, 국해성, 윤상혁, 고대한, 유태웅, 문교원, 이용헌 총 8명이며, 이중 이용헌은 투수, 유태웅과 문교원은 임상우와 포지션이 겹치는 유격수이다. 심지어 해당 경기 시점에서는 고정 멤버였던 정의윤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고 윤상혁이 들어갔다. 즉 국해성, 고대한을 제외하면 들어갈 수 있는 포지션에는 모두 신입 멤버들이 들어간 상황이며, 유태웅과 문교원은 임상우와의 포지션 경쟁에서 밀린 케이스이다. 게다가 포수는 원래 주전 포수 중심으로 굴리면서 체력 안배를 위해 백업 포수를 두는 것이고, 박재욱의 성적이 결코 나쁘지 않고 최강야구 특성상 경기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에서 주전을 교체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최강야구의 백업 포수는 애초에 대타나 대주자 등을 사용할 때 필요한 카드인 것. 심지어 각 선수들은 경기 후반부 계속 기회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 그 기회 중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윤상혁은 바로 정의윤을 대체하여 들어갔다. 애초에 최강야구는 육성 기조의 팀이 아니라 윈나우의 팀이다. 심지어 상위 타선인 정근우-임상우-박용택-이대호의 라인업은 이번 시즌 3-4할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고, 정성훈과 박재욱 또한 상위권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체 저 선수들한테 기회를 주기 위해 누구를 빼라는 말인가. 그런 선수들을 교체하는 순간 최강야구가 은퇴한 선수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는 프로그램 의의에도 맞지 않다.[131] 실제로 경기의 스코어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최강 몬스터즈가 리드를 잡고 단 한번도 내준 적이 없었으나, 경기 자체 분위기는 중계진이나 덕아웃 선수들 코멘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듯이 일진일퇴 공방전 양상의 흐름이었고, 비록 패배하기는 하였으나 강릉영동대 또한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가히 좀비 같다는 비유가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132] 사람 좋은 특유의 너털웃음은 덤[133] 시즌 최초로 원소속팀이 있는 선수의 소속팀과의 경기이다. 예고편을 통해서 몬스터즈가 아닌 인하대 진영에서 출전함이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최강야구는 현직 몬스터즈 선수가 원 소속팀으로 차출되면 자막에 해당 선수의 이름 뒤에 '~씨'를 붙이는 전통아닌 전통이 있다보니 문교원도 예외 없이 "문교원 씨"가 됐다.[134] 송승준의 말마따나 콜드게임까지 갈 수 있었던 쉬운 경기가 어려워진 주요 포인트가 경기 중 두 지점 있었다. 바로 유희관의 교체 시점과 이대은의 불펜 등판이 그것인데, 경기 중 몸이 좋지 않았던 유희관이 꾸역 꾸역 잘 던져내자 김성근 감독은 위기 상황에 있어서도 타임 정도만 부르고 교체를 가져가지 않았다. 당일 선수 몸 상태보다 클래스를 믿었던 것인데 그 믿음이 역으로 위기를 자초하게 되었다. 두 번째는 이대은의 불펜 등판이다. 이대은은 스스로도 주자가 있는 상태에서의 불펜 등판을 꺼린다고 말한 바 있다. 전천후 활약이 가능한, 또 그러한 활약을 보여줬었던 신재영, 니퍼트 카드를 두고 선수 스스로도 불안해하는 시점에 굳이 그 선수를 기용한 건 판단 미스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물론 결과론적인 말이라 의미는 없을 수 있겠지만 말이다. 더불어 김성근감독이 중용 중인 원투펀치, 유희관, 이대은의 안정감이 시즌 초보다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용 가능한 잔여 투수 자원들의 활용법도 고민해 볼 때이지 싶다.[135] 시즌 1때부터 흔들릴지언정 부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인하대 야구부이다. 정원배감독, 김영수코치는 경기 내내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선수들이 잘하건 못하건 끊임없이 선수들을 독려하며 무엇을 해야하는지 선수들에게 주지시키고 선수들 역시 맡은 바 소임을 어떻게든 일궈내려 노력하는 모습과 또 그러한 결과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36] 최강야구 시즌 3 의 슬로건인 압도에 부합했던 스테이지였다. 물론 경기내용마다 떼어본다면 그렇지 않았던 경기도 있었지만 확실한 건 시즌 2까지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이다 안타깝게 석패했던 경기들이 더러 있었는데, 시즌 3에 들어와서는 임상우 등 꾸준하게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들의 합류로 이러한 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갔다는 점이 그동안 시즌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겠다. 스테이지 2,3까지 이 분위기를 이어가려면 현재 가장 좋았던 모습에 비해 한 단계 내려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주력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과 경기 출전이 많지 않은 후보 선수들의 동기 부여, 몸상태나 컨디션을 즉시 출전 가능한 상태로 끌어올리고 유지하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137] 다만 이 경기는 총 17이닝 중 9이닝에서 점수가 났으며, 5점 6점 등 대량득점이 나온 이닝도 2개나 있었다. 삼자범퇴가 나온 이닝들은 편집으로 날려서 분량을 줄일 수 있지만, 1점이라도 난 이닝은 경기 흐름상 일단 방송에 내보내야 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단일 비직관 경기 2주 편성도 타격전 양상이면 그만큼 분량이 늘어나는 만큼 어쩔 수 없는 사항이다. 결국 방송 내에서도 2주 분 나왔다는 사실을 장단장이 인정했으며, 이 와중에 김선우는 2주 분이면 녹화 시간 대비 출연료에서는 이득이라는 사실을 밝혔다.[138] 특히 이대호와 송승준은 KBO 한정 시 자이언츠 원 클럽 플레이어이고(이대호는 11+6년, 송승준은 15년), 이대호는 아예 영구결번이다. 김문호 역시 한화에서의 마지막 1년을 빼면 롯데에서만 14년을 뛰었던 준() 원클럽맨이고, 장원삼과 국해성은 프로 생활 마지막 1년을 롯데에서 뛰었다.[139] 실제로 직관이 공지되자 정현수와의 맞대결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았다. 만약 이것이 현실화 되면 정현수는 역대 최초로 몬스터즈를 상대하는 몬스터즈 출신 프로 선수가 된다. 참고로 윤준호(두산)의 경우 당시 정식 선수로 아직 등록되지 않은 때였고, 류현인(kt)은 같은 날 KBO 시범경기에 출장하게 되어 몬스터즈전에 나오지 못했다. NC는 당시 박찬희가 입단하기 전이였고, SSG는 몬스터즈 출신 영건즈가 없다. 일단 같은 날 정현수는 1군이 아닌 2군에 등록되었기 때문에 등판 내지는 관중들 앞에 모습을 보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며 결국 예고편에서 등판했음이 공개됐다.[140] 이광길 역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팀 첫 우승(1984년) 당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다. 단, 해설자 본업으로 인해 경기 당일 엔트리에서는 제외되었다. 당일 KNN 해설 중에 최강야구 경기를 언급하기도 했다.[141] NC와 SSG는 직관 경기가 아니었다.[142] 서호철, 오영수 등이 출전했던 NC 다이노스전과 허경민, 강승호 등이 출전했던 두산 베어스전의 경우 리그가 모두 종료된 이후 진행했기에 1군 선수가 출전할 여유가 있었지만 한창 시즌이 진행 중인 6월은 그럴 여유가 전혀 없을 시기다. 실제로 경기에 출전한 롯데 선수 중 1군 유경험자는 신윤후, 이주찬, 정대선, 서동욱, 정현수 등인데, 이들은 1군 주전급이 부상이나 부진 등으로 이탈했을 때 잠깐 1군에 머물다 오는 정도였으므로 1군 선수로 보긴 힘들다.[143] 이전 직관 경기들은 모두 서울 소재인 고척 스카이돔이나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는데, 몬스터즈와 롯데 2군과의 경기 당일 고척 스카이돔은 두산과 키움, 잠실 야구장은 위에서 언급한 롯데와 LG의 경기가 열린다. 물론 상대 팀인 롯데가 부산을 연고로 했고, '야구의 수도(野都)'라고 불리는 부산인만큼 부산에서 직관 경기를 희망하는 여론도 많을뿐더러 이대호, 정근우, 니퍼트 등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몰릴 가능성이 있다. 특히 '롯데의 심장'으로 불리던 이대호의 2022년 은퇴투어 후 첫 사직구장 귀환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힐 것으로 보인다.[144] 티켓 구매에 성공하면 영웅 취급 받기로 유명한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팅 당일 최대 동시접속자 수가 60만명이라고 한다. 최강야구와 롯데 자이언츠의 대결이 가진 인기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145] 고향이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이다. 실제로 직관 공지 영상에 사직 구장을 비춘 뒤 '모든 것이 시작된 곳에서'란 문구가 공개되었는데, 애초에 최강야구를 만든 계기가 30여년간 롯데가 우승을 못한 것에 대한 것도 있어서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기에 이에 대한 것과, 자신의 야구 사랑이 시작된 롯데의 사직구장에서 경기를 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김성근호의 시작도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부산고등학교 야구부와의 이승엽 감독 고별전 및 박용택 대행 데뷔전을 마친 다음날 장 PD가 직접 김해국제공항에서 후쿠오카로 출국해 김성근 감독을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 심지어 공지 영상의 배경음도 영화 인터스텔라First Step(첫 걸음)이다. 참 여러모로 장 단장과 몬스터즈와 인연이 생각보다 깊은 구장이 사직구장이다. 참고로, 김성근 감독에게도 부산은 나름 첫 걸음의 의미가 있는데, 한국에서의 첫 학창 생활로 1960년 부산 동아대학교 입학 후 2학기만에 중퇴한 바 있다.[146] 22시즌 한일장신대편(당시 설 연휴로 인해 당겨졌다.) 이후 오랜만에 시간을 앞당긴 사례다.[147] 심지어 이승철은 최강야구 애국가 제창자 최초로 자신의 밴드와 함께했다. 2회분에서 밝혀진 바로는 전국투어 부산 콘서트 홍보까지 겸했다.[148] 지상파 3사의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30분 앞당겨 방송.[이광길] [150] 몬스터즈 입장에서는 운이 나쁜 상황이 여러번 나왔는데, 투수(이대은, 유희관)의 몸에 타구가 두번이나 맞는 상황이 있었고, 수비에서는 정근우와 임상우, 정의윤의 포구 실패가 실점에 영향을 줬다.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몬스터즈의 수비가 다소 느슨했는데, 박재욱이 낫아웃 상황에 1루로 송구를 하지 않았다거나 문교원의 3루 송구 실책이 있었다. 그리고 투나씽에서 계속 안타를 두들겨 맞았다.[151] 사실 이 기록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는 점이 취업 선수로 상대하긴 했지만 2군 소속으로 몬스터즈를 상대했기 때문이다. 같은 시점에 황영묵, 고영우는 1군 엔트리에 있었던것을 생각해보면 아쉬울수 있는 대목.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근우가 이 점을 언급하였다. 물론 이것도 시즌 도중에 치른 경기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지, 비시즌 중에 치른 경기였다면 아쉬울 일은 없을터였다.[152] 일단 전반부 방송을 통해서는 이석훈만이 확인되었으며, 목격담을 통해 이광수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택의 휘문고 후배이자 이대호와 함께 먹방 예능을 함께 하는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는 인스타그램에 직관 인증샷을 올리며 통편집된 아쉬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비록 유명인은 아니지만 롯데 자이언츠 팬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깃발 아재의 모습도 보였다.[153]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면 시즌 종료 후의 대결 가능성이 유력하다.[154] 경기 당일 기준 대회 개최 전이었다. 약 3주 후인 7월 16일에 마산용마고를 꺾고 창단 47년만에 청룡기 우승을 차지했다.[SSG] SSG 랜더스 지명.[KIA] [LG] [LG] [한화] 한화 이글스 지명.[160] 촬영일 4일 전에 손아섭이 박용택의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했다는 내용이 언급되었다.[161] 이후 정근우가 밝힌 후일담으로 경기 이후 정우주가 정근우에 개인적으로 연락해 당시 투구가 어땠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한다.[162] 이 방영분 당시는 임대선수였고, 그후 미라클로 완전 이적했다.[163] 그래서 포지션이 맞지 않는 선수들도 더러 있었다고 한다.[164] 등판할때를 빼면 나오지 않을 예정이며, 삼자범퇴라면 그것 마저도 편집될 전망이다.[165] 이때 BGM으로 라디오헤드Creep이 깔린 것은 덤. 경기 흐름도 그렇고 사건을 돌려까는 듯한 중의적인 의도로 보인다.[이광길] [167] 장원삼의 등판 및 2실점 장면은 통편집되었다.[168] 역대 최강야구 경기 최다실점 타이. 다만 대부분의 야구리그의 기록들은 정규이닝 한정 기록과 연장이닝 포함 기록을 따로 두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연장이닝 포함으로 보는게 옳으며, 정규이닝만 떼어내도 22시즌 8회 콜드패로 끝났던 충암고 2차전, 14점이다[169] 특히 박용택의 경우 제발 선발에서 빼고 특타열차 다시 태우자고 할 정도의 여론이 나올 만큼 중요한 순간마다 거듭된 욕망만 과한 찬물택 모드로 시청자들의 혈압을 올렸다.[170] 이 경기에서 결장한 이용헌을 제외하면 투수는 선성권 빼고 모두가 등판했다.[171] 몬스터즈의 팀 특성상 연장전에 돌입할 경우 상대팀보다몬스터즈가 오히려 더 불리해진다. 게다가 이날 여러 영건선수들이 결장했기에 독립리그 대표팀보다 더 불리한 상황에서 연장전에 돌입 할 수 밖에 없었다.[172] 경기 막판 9회 김성근 감독이 만들어 낸 크리처 그 자체인 선성권의 데뷔 등판 이후 내준 4점을 제외하면 11:3의 스코어였다.[173] 통산으로 봐도 2번째인데, 이전 직관 연전은 22시즌 U올스타-단국대전이 있었다.[174] 출신 현역 선수로 가장 유명한 선수가 나성범이며, 그 외에도 KBO 초기의 레전드를 다수 배출한 야구부이다.[175] 게스트까지 범위를 넓혀도 23 성균관대전 일일코치인 정진호 코치가 유일하다.[176] 연세대와 고려대는 연고전과 고연전으로 부르는 정기전을 비롯해 나먼저 원칙으로 인한 기싸움이 매우 심할 정도로 강한 라이벌 의식으로 매우 유명하다. 실제로 회식 중에 연세대전 직관이 발표되자 고대즈는 일어나서 고대 특유의 입실렌티 교호를 외치는가 하면와중에 재학 중 중퇴해 엉성하게 따라하던 써니 킴 유희관과 이대호는 도발성(?)으로 연세대 구호인 아카라카와 응원가인 <연세여 사랑한다>를 불렀다.연대 응원가 부르는 중앙대 출신 유희관, 그리고 "사랑한다 연"라고 부르며 단순 도발을 인정한 둘 여담으로 이 직관 경기가 발표된 쿠키 영상에 "미래에서 온 쿠키 아니고고기(?)"라는 인트로가 있었고, 정근우의 헤어스타일이 금발로 달라진 상태였는데 이후 독립리그 대표팀전 직후에 치러진 회식으로 밝혀졌다.[177] 예고편에서는 아예 고대즈끼리 모여 한번 더 입실렌티 교호를 외치는 장면을 보여주더니 본편에서는 고려대 출신 PD 2명이 추가로 합류하는 등 둘의 라이벌리를 더욱 조명시켰는데, 정작 연세대 조성현 감독은 가진 자의 여유라며 차분하게 자신감을 드러내는 장면이 소소한 웃음포인트.[178] 다만 몬연전 드립은 몬고전 드립과 달리 공식이 먼저 쓰진 않고 부스터즈가 먼저 알아서 쓴 것이며 연세대를 응원하는 관중들도 딱히 몬연전으로 맞불을 놓지는 않았다.[179] 여담으로 방송 일정과 관련해서 정용검2024 파리 올림픽 중계를 맡으면서 겹치기 출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한 이 이후 녹화하는 일정들은 정용검의 공석이 불가피해서 한동안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한 한명재 캐스터가 맡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정용검이 현지가 아닌 국내에 남아 올림픽을 중계했고, 파리와 국내의 시간대가 다르므로 올림픽 경기가 심야 시간대에 진행한 것을 감안했을때, 낮에 최강야구 중계를 그대로 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후 그대로 경기 중계를 한 것으로 나왔다.[180] 박용택의 등장곡인 나타나의 원곡 가수이기도 하다. 실제로 박용택의 타석에서 나타나가 흘러나오자 김범수가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이광길] [182] 이 시점에서 몬스터즈는 3패를 기록했는데 공교롭게도 직관으로만 3연패를 기록했다.[183] 타자가 타석에 한번 들어서서 니퍼트 공을 보게 되면 그 다음 타석에서는 공략 가능하다는 이야기이고, 실제로 그런 결과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다만 워낙 자기관리가 뛰어난 선수고 연습량이 많은 선수라 나아질 것으로 예상 중이라 한다.[184] 2024 시즌 기준[185] 전 시즌까지 포함하면 2022시즌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연천 미라클, 2023 시즌 SSG 랜더스, 연천 미라클과 비직관 단판 경기를 진행하였다.[186] 이 경기 역시 'VS 강릉고 1차전'이 아닌 'VS 강릉고'라고 등장했다. 서울고 2차전 이후로 연전 경기를 하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불명이다.[187] 다만 몇 가지 추측으로는 몬스터즈 선수들의 대부분은 3~40대이고, 이들이 요즘 같이 더운 여름날에 연전 경기를 하면 지칠 수도 있다는 게 첫 번째 추측이고, 두 번째 추측은 직관 경기를 2주 편성하면서 방송 기간이 꽤 길어져 연전을 진행할 경우 분량이 너무 과도하게 많아져 예상 방영 기간보다 늘어날 수 있다는 추측이다. 세 번째로 지난 서울고전이 기상문제로 2경기를 치르고도 연전이 되지 못 한것과 마찬가지로 기상문제일수도 있다.[195] 아직 이것에 대한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188] 9월 16일은 추석특집 스페셜 편성으로 인해 결방.[SSG] [KT] [191] 다만 이 경우는 우천취소로 인해 공동우승이 되었다.[192] 몬스터즈 사상 첫 대학 상대팀이자, 첫 패배를 안겨준 팀이기도 하다.[이광길] [194] 원소속팀 연천 미라클 3회+23 시즌 독립리그 올스타 총감독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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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다만, 세 번째 추측의 경우는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게 기상문제임을 감안했다고 하더라도 'VS 서울고 1차전'이라고 표시되었고, 이 경기는 그냥 'VS 강릉고' 라고 표시되었다. 만약 서울고전이 단판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가 연전으로 바뀐 것이었다면 1차전 때 그냥 'VS 서울고'라고 나왔어야 한다. 즉, 서울고와 달리 강릉고는 애초에 최강야구 제작진이 단판 목적으로 섭외한 팀일 가능성이 높다. 2022 시즌 충암고전에서도 1차전을 하고, 동의대 1,2,3차전을 모두 마치고 다시 충암고 2차전으로 돌아왔는데 이때에도 1차전 때 'VS 충암고 1차전'으로 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