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d2764><tablebgcolor=#1d2764> | 파주 챌린저스 2025 시즌 로스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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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 22 박성우 · 27 박유연 · 42 배현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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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12번 | |||||
신성현 (2017.4.18.~2017) | → | 박유연 (2018) | → | 최용제 (2019~2022)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57번 | |||||
최용제 (2018) | → | 박유연 (2019) | → | 김경호 (2020~2020.5.29.)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75번 | |||||
조인성 (2018~2020) | → | 박유연 (2021) | → | 이복근 (2022)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26번 | |||||
박성모 (2021) | → | 박유연 (2022~2023) | → | 박민준 (2024.6.19.~) |
<colbgcolor=#1d2764><colcolor=#fff> 파주 챌린저스 No.27 | |
박유연 Park Yoo-Yeon | |
출생 | 1998년 12월 20일 ([age(1998-12-20)]세)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광주화정초 - 동산중[1] - 동산고 |
신체 | 177cm | 77kg | A형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7년 2차 6라운드 (전체 60번, 두산)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17~2023) 성남 맥파이스 (2024) 파주 챌린저스 (2024~) |
병역 | 현역 (2019~2021) |
등장곡 | Sum 41 - 《Still waiting》[2] |
MBTI | ISFJ[3] |
SNS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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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두산 베어스 소속 포수.2. 선수 경력
2.1. 두산 베어스
2.1.1. 2017 시즌
7월 1일 대전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9로 뒤쳐진 9회때 교체 투입되어 데뷔 첫 타석에서 투수 강습타구로 첫 안타를 때렸다.
7월 25일 양의지가 복귀하면서 1군에서 말소되었다.
2.1.2. 2018 시즌
전날 경기에서 양의지가 사구에 맞은 것의 여파로 지명타자 선발 출전하게 되자 4월 1일 포수 백업 확보를 위해 1군에 등록되었으나, 양의지가 다시 포수로 나올 수 있게 되자 바로 다음 날 말소되었다. 1군 경기에는 출장하지 못했다.4월 19일 다시 1군에 등록되었으나, 23일 말소되었다.
2군에서는 장승현과 경쟁했는데, 최종 성적은 43경기 타율 0.305 3홈런 21타점 OPS .969를 기록하였다.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고, 1차 서류전형에 합격했지만 최종 합격엔 실패했다.
2.1.3. 2019 시즌
7월 16일 린드블럼이 전반기 등판을 마치고 말소되며 시즌 첫 1군 콜업되었다.2경기 1타수 무안타 기록 후 7월 20일 말소되었다
10월 22일 군보류 선수로 공시되었다.
2.1.4. 2021 시즌
6월 1일 전역했다. 입대 전에 쓴 번호들은 이미 등록이 다 되어있어서 임시로 75번을 달고 선수단에 재합류했다.2.1.5. 2022 시즌
4월 15일 퓨처스리그 SSG전 김건우를 상대로 쓰리런을 쳤다. 시즌 첫 홈런.
5월 1일 정식선수로 등록되었고, 기존 1군 포수진인 박세혁과 장승현이 공격 면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박유연을 콜업하여 공수 면의 뎁스 강화를 택하였다.
5월 1일 문학 SSG전 9-0으로 앞선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출전해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월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서예일.
5월 10일 퓨처스리그 롯데전 정대혁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5월 15일 장원준이 말소되면서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17일 5회초에 박세혁의 대수비로 출전하였으나, 6회 말 타석에서 손등에 사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일단 주루 플레이는 소화했으나 수비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 교체되었다.
다행히도 사구 부상이 크지 않았는지 말소되지 않았고[5], 19일 경기에서 8회초 박세혁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9회말 좌중간 안타를 치면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데뷔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다. 6번 포수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삼진으로 나쁘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다. 다만 수비에서는 다소 아쉬운 볼배합으로 한화에게 3번이나 홈런을 내줬다.
5월 27일 창원 NC전 8회초 박세혁의 대타로 나와 승리의 쐐기를 박는 중전 안타로 2타점 적시타를 쳤다.
5월 28일 창원 NC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존재감을 전혀 드러내지 못한 채 물러났다. 그 후 31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6월 11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콜업되었고, 박세혁의 부상으로 인해 8회부터 대수비로 출전하였고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6월 12일 LG전에서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초 좌익수 앞 안타를 쳤지만 이후 타석에서는 땅볼과 파울 플라이를 쳤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불안한 블로킹, 떨어지는 프레이밍, 도루저지 폭투에 7회말 포일까지 나오는 등 포수로서 안 좋은 부분만 전부 보여준 채 8회초 최용제로 교체되었다. 아직까지는 백업 1군으로 쓰기엔 많이 경험이 떨어지는 모습. 제구가 전혀 안 되며 사사구를 4번이나 내준 스탁의 공을 안정적으로 잡아내지 못하며 4실점을 합작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부족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6월 19일 잠실 kt전에서 8회초 대수비로 출장했으나 박정수에게 토스하는 과정에서 송구가 폭투가 되는 모습이 나오며 지시완처럼 입스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결국 바로 다음날인 20일에 지시완과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다.
7월 12일에 장승현의 말소로 1군에 등록되었으나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한 채 다음 날 말소되었다. 이미 백업 포수 자리에 안승한이 있어서인 듯하다.
설상가상으로 2군에서도 9월까지 4안타 1홈런 5타점이라는 좋지 못한 성적을 냈고, 수비에서도 포구와 송구 모두 제대로 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확대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심리적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6]
이번 시즌 1군에서는 13경기에 나와 17타수 4안타 2타점 5삼진 2사사구, 타율 0.235 출루율 0.316 장타율 0.235 OPS 0.551을 기록하였다. 2군에서는 팀 포수 중 가장 많은 61경기에 출장했으며 179타수 42안타 6홈런 42삼진 18사사구, 타율 0.235 출루율 0.303 장타율 0.391 OPS 0.694를 기록하였다. 6홈런을 기록한 것으로 보아 확실히 장타툴은 있는 모습이며 타격 포텐을 갖추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수비에서 입스 의혹이 생기는 등 수비적인 면에서는 아직 의문부호가 있는 상황. 1군에서 포수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수비 보완이 절실하다.
2.1.6. 2023 시즌
주전 포수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았으나 양의지가 재영입되면서 백업 포수 경쟁에 뛰어들게 되었다. 문제는 경쟁해야 할 플레이어가 주전 양의지, 백업 장승현, 안승한이기에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일각에서는 지명타자의 가능성을 이야기하기도.호주에서 열린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4월 14일 고양 히어로즈와의 2군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아무래도 수비는 스킬이나 피지컬 등의 보완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판단하에서인지 당장으로선 타격을 더 살리려는 듯.
팀이 백업 포수 기근에 시달리는 중인데다 양의지의 체력 안배, 장승현의 부상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박유연에게도 기회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후 8월 5일에 양의지가 편도염에 걸리자 안승한과 자리를 맞바꿔 1군으로 올라왔다.
그런데 1군에 올라오자마자 양의지에 이어 장승현까지 통증으로 인해 휴식하는 바람에 박유연은 졸지에 주전 포수 역할을 하게 되었다.
8월 8일 삼성전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 두 번째 타석에서 담장을 직격하는 홈런성 타구[7]를 만들어 1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는 등 첫 선발 출장과 동시에 생애 첫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두산의 2023 시즌 백업 포수 경쟁을 더 치열하게 만들었다.
8월 12일 한화전에서도 8번 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5회초 선두타자 2루타를 치고 정수빈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8월 24일 키움전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무릎 통증으로 인해 장승현으로 교체됐고 다음 날 1군 말소되었다.
그러나 후술할 본인의 한 잘못으로 이 시즌이 두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2.2. 독립 리그
2024년 3월 20일 성남 맥파이스에 입단했다. 그러나 프로 재입단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7월 3일 파주 챌린저스로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김태형 前 감독의 말에 따르면 "기본기가 좋은 포수". 동산고등학교 시절부터 포수로서 좋은 기본기를 갖췄다는 평을 들었으며 주로 4번, 5번타자로 기용되는 등 일발장타능력이 있는 선수다. 선구안 면에서도 장점을 드러냈는데 고교통산 20볼넷 21삼진으로 좋은 볼삼비를 보여줬다. 특히 주로 타율보다 출루율이 1할 정도 높았던 것은 고무적.경기에서 양의지의 타격폼을 따라하고 있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군입대 전에는 1군에서 시속 140km 후반의 빠른공에도 배트가 잘 따라나가는 등 배트스피드도 괜찮은 편이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제대 이후 타격 밸런스가 흔들린다는 점이었다. 마음이 급한 것인지 공을 끝까지 따라가지 못하거나 무게중심이 앞으로 무너지며 어정쩡한 스윙이 자주 나오기 시작했다. 때문에 공을 컨택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고, 변화구를 대처하지 못했으며, 삼진이 크게 늘어났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17 | 두산 | 3 | 3 | .333 | 1 | 0 | 0 | 0 | 0 | 0 | 0 | 0 | .333 | .333 |
2018 | 1군 기록 없음 | |||||||||||||
2019 | 2 | 1 | .00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00 | |
2020 | 군복무(현역) | |||||||||||||
2021 | ||||||||||||||
2022 | 13 | 17 | .235 | 4 | 0 | 0 | 0 | 2 | 0 | 0 | 2 | .235 | .316 | |
2023 | 10 | 15 | .267 | 4 | 2 | 0 | 0 | 1 | 3 | 0 | 0 | .400 | .267 | |
KBO 통산 (4시즌) | 28 | 36 | .250 | 9 | 2 | 0 | 0 | 3 | 3 | 0 | 2 | .306 | .289 |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숙취운전 적발 및 은폐 시도
‘충격’ 두산 포수 유망주 박유연, 음주 운전→면허정지 숨겼다가 들통…중징계 불가피2023 KBO 리그 정규시즌이 한창이던 지난 9월 말 음주 운전이 적발되었다. 술을 마신 직후 운전대를 잡은 건 아니었다. 음주 이튿날 오전 차를 몰다가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렸고 숙취로 인해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8] 박유연이 이 사실을 구단에 즉각 알리지 않아, 두산은 이를 익명 제보자의 연락을 통해 뒤늦게 알게 되었다. 두산 구단은 박유연에게 연락을 취해 사실관계를 파악했고, 박유연이 이를 시인했다. 두산은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 조치를 한 상태다.
불과 수 주 전에 배영빈이 음주운전 사실을 숨겼다가 뒤늦게 들통나서 방출당한 전적이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비슷한 일이 또 터진 셈이 됐다. 그나마 음주운전보다는 조금 관대하게 보는 숙취운전이긴 하나[9], 법적으로 음주운전임에는 변함이 없는데다 9월에 일어난 사건을 3달 넘게 구단에 알리지 않았다는 점 역시 큰 문제가 되는 만큼 구단 자체 징계 차원에서 방출당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10][11]
결국 12월 13일 두산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박유연에게 퇴단 징계를 내림에 따라 방출되었다. 규정상 면허정지 처분은 70경기 출장 정지 대상이므로 가능성은 낮지만 소속팀을 찾아도 시즌 절반은 출전하지 못한다. 백업 포수의 부재로 무한 경쟁을 천명한 두산이지만 선수 본인이 그 기회를 걷어차 버리면서 팀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KBO 상벌위원회는 12월 18일 심의를 통해 박유연이 음주운전 발생 후 10일 이내에 소속구단이나 KBO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가중하여 제재한다는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 ‘기타 제재 규정’에 근거해 70경기 출장 정지에 추가로 10경기를 추가 제재, 총 80경기 출장정지를 결정했다.
6. 여담
- 2017년 구단으로부터 3루 전향을 제안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전향하지 않고 포수 포지션을 유지하게 되었다. 본인도 포수가 더 편하다고 한다.
- 같은 팀이었던 포수 박민준과 비슷하게 생겼다.
- 음주운전 사건이 터진 이후 믹키유연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 생겼다.
7. 관련 문서
[1] 충장중에서 전학. 이 때문에 SK 와이번스 1차 지명 대상자에서 탈락.[2] 최용제가 사용하던 등장곡이기도 하다.[3] #[4] 음주운전 적발 이후 팔로워가 약 300명가량 빠져나갔다.[5] 18일 경기에는 대신 박성재가 백업 포수로 추가 등록되었으나 박유연이 회복되면서 말소되었다.[6] 2군으로 내려간 이후에는 어찌된 일인지 체중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은 모습이었다.[7] 커리어 첫 장타.[8] 한국프로야구에서는 박한이의 사례가 유명하다.[9] 일례로 박한이는 삼성의 유력한 영구결번 후보에서 숙취운전 적발로 인해 자진 신고 후 허망하게 은퇴했는데, 그나마 완전히 프로 무대를 떠나진 않고 나중에 지도자로 삼성에 돌아왔다. 완전히 프로 이력이 끊기는 사례도 많은 점을 고려하면 비교적 관대한 편이며, 복귀할 때 팬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10] KBO는 원칙적으로 이중 징계를 금지하고 있지만, 방출은 단순 계약 해지로 간주돼 이중 징계에 해당하지 않는다. 배영빈의 사례와 같다.[11] 숙취운전이라 억울할 수도 있다고는 하나, 가장 큰 문제점은 숙취운전보다도 3달 넘게 은폐를 했다는 것이고, 드러난 과정 또한 본인의 자백이 아닌, 제보에 의해서 드러났다는 것이다.[12] 동산고 졸업, 前 넥센 히어로즈 투수. 안정광의 친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