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2-15 23:07:44

이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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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스카우트 팀장
이복근
생년월일 1962년 4월 21일
학력 충암고 - 경희대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86년 OB 베어스 1차 지명
소속팀 현역 : OB 베어스 (1986~1991)
프런트 : 두산 베어스 스카우트 팀
1. 소개2. 경력3. 스카우트 일화

1. 소개

두산 베어스 화수분 야구의 기틀을 닦는 스카우트 팀의 팀장. 두산 팬들이 대체적으로 부르는 별명은 출중한 스카우트 능력으로 붙여진 복근갑.

2. 경력

1991년 프런트 생활을 시작할 때의 첫 업무도 스카우트 업무였고,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쭉 스카우트 팀에서 활약했다. 2014년 구단에서 스카우트 팀을 독립 부서로 신설하면서 스카우트 팀장으로 임명되었다. 기사

선수 시절에는 3할의 타율을 달성한 적이 있는 교타자였으며, 팬서비스도 좋았던 선수였다. #

2010년 <CJ 마구마구 일구상 시상식>에서 프런트상을, 2017년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프런트상을 받았다.

3. 스카우트 일화

  • 두산이 2016년 통합우승을 달성한 뒤에 스카우트 팀에 대한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두산 스카우트 팀의 선수 선발 철학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 #
  • 200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해 대학 진학을 고민하던 김현수에게 끈질기게 구애해서 결국엔 신고선수로 데려왔다고 한다. #
  • 2006년 장충고 3학년이던 이용찬을 데려오기 위해 1주일에 7일을 장충고로 출근해서 당시 감독이었던 유영준이 "내가 두산 가라고 할 테니 이제 그만 좀 오라"고 사정할 정도였다고 한다.[1] #
  • 스카우터들은 선수들의 실력 뿐 아니라 인성이나 사생활도 파악하는데, “어린 선수들이 프로에서 실패할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해 개인시간을 투자하면서까지 선수들을 찾아 다닌다”고 한 적이 있다. 기사


[1] 이 때의 서울권 1차 지명은 지금처럼 순번이 돌아가는 게 아니라 구단끼리의 경쟁이었다. 그 당시 몇 년간 서울권 최대어를 LG에게 여러 번 뺏겼던 두산 스카우트 팀은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었다고 한다. 그 결과 2006년도 서울권 투수 1, 2위였던 이용찬과 임태훈을 합산 계약금 8억 7천을 쓰면서 2007년 1차 지명으로 싹 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