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5 09:03:38

이진(야구)

이름 이진
출생 1966년 9월 15일 (만 [age(1966-09-15)]세), 서울특별시
학력 배명고 - 성균관대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89년 OB 베어스 1차 지명
소속팀 OB 베어스(1989~1993)

1. 소개2. 설명3. 연도별 성적4. 기타5. 관련 문서

1. 소개

OB 베어스에서 뛰었던 前 야구선수로, 보직은 투수.

2. 설명

지금의 야구팬들에게는 존재감도 없는 이 선수가 아직도 회자되는 이유는 지명 당시 OB 베어스국가대표 좌완 에이스 출신 김기범을 거르고 무명에 가까운 이 선수를 지명했기 때문. 그것도 OB 베어스주사위에서 이겨서 지명 우선권을 가져간 상태였다.[1] 지명 당시 OB가 김기범을 거른 이유를 설명할 때 한 발언은 "현재의 실적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을 생각했다."였다.

지금도 특이한 좌완 사이드암 투수였으며 최고구속이 150km를 넘을 정도로 강속구를 구사했으나 제구가 되지않는 치명적인 단점이 발목을 잡으며 결국 은퇴하게 된다.

첫 해인 1989년에는 김기범과 같은 7승을 거두면서 OB의 선택이 나름 괜찮은 것처럼 여겨졌으나 2년차부터 결국 본 실력을 드러내며 2군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결국 통산 10승 10패 2세이브의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방위병 소집해제 후 복귀하였으나 소리소문도 없이 야구계에서 은퇴했다.

지명 당시 OB로서는 나름대로 참신한 지명이라고 생각했었겠지만 합리적인 근거없이 참신하기만 한 시도는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교훈만 남겼다. 그리고 OB 베어스는 그 후의 신인지명에서도 주사위 승부에서 '신의 손'이라고 불리던 LG 트윈스의 정영수 과장에게 연전연패하면서 송구홍, 이상훈, 심재학 등 서울출신의 대어를 놓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유지현 대신 류택현을 지명하는 등 신인 농사를 시작부터 망쳐서 90년대 초반 OB 베어스의 암흑기의 한 원인이었던 스카우트진의 썩은 눈의 대표적인 사례로 기억되고 있다.

3.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1989 OB 39 97 7 4 2 - 4.36 86 4 76 1 81 1.67
1990 21 38⅓ 1 4 0 - 5.40 38 2 35 6 25 1.90
1991 1군 기록 없음
1992 12 30⅓ 2 0 0 - 4.45 26 4 18 0 15 1.45
1993 10 18⅔ 0 2 0 - 10.13 18 1 22 5 10 2.14
KBO 통산
(14시즌)
82 184⅓ 10 10 2 - 5.18 168 11 151 12 131 1.73

4. 기타

5. 관련 문서



[1] 당시 서울지역 연고 우선권은 주사위로 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실시리즈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