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1:46:37

일산IC

일산 나들목
一山 나들목
Ilsan Interchange
구리 방면
고양IC
← 3 km
파일:Expressway_kor_100.svg 판교 방면
자유로IC
2.2 km →
파일:PB190762.jpg
일산IC의 야경. 멀리 대곡역39번 국도 우회도로(새빛로)도 보인다.
파일:48505202.jpg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곡동
관리기관
수도권제1순환선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인천지사
개통
2001년 9월 11일[1]
접속도로
74번 고양시도(중앙로)

1. 개요2. 구조
2.1. 판교방향2.2. 구리방향
3. 역사4. 여담5. 관련 항목6. 둘러보기 틀

[clearfix]

1. 개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18번.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곡동에 있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인근에 위치한 일산신도시에서 유래했다.[2]

2021년 12월 31일 새빛로(39번 국도)[3]의 개통으로 중앙로를 통해 일산IC와 39번 국도가 간접 연계된다.

2. 구조

이중 트럼펫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2.1. 판교방향

2.2. 구리방향

3. 역사

4. 여담

  • 바로 옆에 SBS 고양 AM 송신소가 있다. 과거 일산IC가 들어서기 전에는 부지 일부를 해당 송신소가 차지하고 있기도 했다.
  • 나들목 자체 차선이 매우 넓은 편이다. 진출로가 전부 2차선으로 되어 있어, 고속도로-중앙로 간 연결도로도 접속도로 주제에 왕복 8차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중동IC, 송내IC 같이 고속도로 주변까지 개발된 지역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체 진입로를 넓고 길게 지어 놓은 듯. 그럼에도 교통량이 어디 안 가서, 백마주유소앞 사거리에서 일산IC 간 거리가 짧은 관계로 이 쪽에서 체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 일산IC에서 바로 내려오면 백마주유소 가기 전에 일산 와이시티일산병원 방향으로 빠지는 우회도로가 2020년 12월 경에 새로 개통되었는데, 중앙로 정체를 피하려는 차들이 이 우회도로로 많이 빠진다. 이쪽은 중앙로보다 통행량이 적기 때문에 더 빨리 갈 수 있고, 중앙로의 정체를 약간이나마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민자구간 개통 이전에는 고양IC가 없어, 고양시 전체를 대표하는 관문 나들목의 역할을 일산IC가 수행했다. 성남IC가 생기기 전 판교IC가 분당은 물론이고 성남시 전체의 관문 역할을 수행한 것과 비슷. 따라서 일산신도시뿐만 아니라 화정·행신 방면으로의 진출입도 가능하므로, 고속도로 나들목 이정표지판에는 '덕양'과 '일산'이 함께 표기되어 있다.
  • 수도권제1순환선의 4대 주요경유지(판교, 구리, 의정부, 일산) 표기 중 ‘일산(일산 0km 기준점)’에 해당된다.
  • 고양종합터미널을 시종착으로 삼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들이 이 나들목을 이용한다. 이전에는 고속버스와 일부 시외버스가 화정을 경유했지만, 2023년 6월 1일 화정터미널의 폐지로 모든 노선이 고양종합터미널에 통합되면서 고양종합터미널 착발 고속/시외버스는 모두 일산IC로 진입해 각자의 목적지로 향한다.[8]

5. 관련 항목

6.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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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교롭게도 9.11 테러가 일어난 그날이다.[2] 계획 당시 가칭은 1992년 고양군의 시승격 이전 능곡리, 화정리, 행신리, 행주리(현 덕양구 능곡동, 화정동, 행신동, 행주동) 일대를 관할하던 읍인 지도읍에서 따온 '지도IC'였다. Map Interchange[3] 1991년 일산신도시와 화정지구의 교통대책인 신행주대교 건설 사업에 따른 연계교통대책으로 계획됐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한 차례 무산되었고, 2004년 착공했으나 고양시에서 지방비 보조(건설비의 30%)를 하지 않아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8년동안 공사가 중단돼 있었다. 결국 고양시에서 지방비를 내기 시작한 2018년부터 광속으로 공사를 하여 2021년 연말 개통한 도로이다. 길이는 고작 9.8km에 불과한데 건설에 무려 30년 걸렸다(...).[4] 당시 신평IC[5] 반면 외선은 판교JC 58km로 시작해 여전히 유지 중.[6] 다만 설문동은 행정동 고봉동 관할인데 일산신도시 시가지와는 많이 이격되어 있다.[7] 중동, 송내 쪽 정체가 워낙 심각하기 때문. 다만, 통행료 인하 후에는 경기북부 구간도 정체가 늘어났다.[8] 일부 고속버스(전주)와 시외버스(청주, 천안 등)는 수도권 제 1순환고속도로나 자유로-강변북로 정체가 심하면 중앙로 버스전용차로를 타고 서울 도심으로 들어가서 한남IC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지만, 강릉행 고속버스와 대부분의 시외버스들은 일산IC로 바로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