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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일산동구의 행정동 고봉동 高烽洞 | Gobong-dong | |||
| <colbgcolor=#00524c><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 기초자치단체 | 고양시 | ||
| 일반구 | 일산동구 | ||
| 행정표준코드 | 3960117 | ||
| 관할 법정동 |
| ||
| 하위 행정구역 | 29통 123반 | ||
| 면적 | 24.98㎢ | ||
| 인구 | 22,234명[1] | ||
| 인구밀도 | 890.07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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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복지센터 | 성현로 397-18 (문봉동 57-4) | ||
| 고봉동 행정복지센터 | |||
고봉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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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북쪽 끝에 있는 무지막지하게 넓은 행정동. 무려 고양시 전체 면적의 9.3%에 해당하며, 일산동구 전체 면적의 42.26%에 해당한다(...).[2] 동쪽으로 덕양구 관산동[3] 및 원신동(남동쪽)[4]과 접하고, 북쪽 전체로 파주시 조리읍[5]과 접한다. 서쪽 끝자락(성석동)은 탄현동, 중산동, 운정동과도 접한다. 탄현지구, 중산지구, 운정과도 인접해 있긴 하나, 성석동만 이들과 인접해 있고, 다른 지역은 해당 사항이 전혀 없다.행정구역상 '일산'에 속해 있지만 일산신도시 소속은 아니고, 오히려 벽제 생활권인데 당시에는 고봉동 지역이 일산이 아닌 "벽제읍"에 속해 있었기 때문이다. 벽제초등학교가 덕양구가 아닌 일산동구에 있는 이유. 고봉동 서부는 일산역(구일산)으로 가는 교통편이라도 있지만, 고봉동 동부 지역은 덕양구와 연결된 교통편이 더 많다. 2019년에야 고양 버스 034가 사리현동-중산마을-후곡마을을 이어주게 된다.
장항1동도 자유로에 일산호수공원이 딱 붙어있는데! 밑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지역 대부분이 55번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 문제는 근처인 파주시 광탄면과 서울 774번과의 관계와 어느 정도 비슷하다. 그러나 평택파주고속도로 서울~문산 구간이 개통되어 사리현IC와 설문IC가 들어서자 고봉동의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폭등했다. 고양시 서부, 파주시 운정신도시 지역을 가기에는 설문IC나 사리현IC가 훨씬 더 편하기 때문이다.
관할 법정동은 문봉동·사리현동·설문동·성석동·지영동이다. 주민센터는 문봉동에 있다. 이름대로 고봉산이 있으며, 대부분 한적한 들판과 숲 사이사이로 공장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일산신도시 등 고양시 곳곳의 개발에 따라 밀려난 군부대들이 죄다 이리로 모여들어, 동네 면적의 과반이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 있다. 이는 똑같이 벽제읍 지역이던 덕양구 관산동, 고양동도 비슷한데, 고양시에서 군부대의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기 때문. 특히 중산동, 풍동, 식사동 소재의 군부대들이 택지개발에 따라 이리로 밀려났다. 식사동에서 풍동방면으로 넘어가는 위치에 있는 제9보병사단 본부대도 이전 압력을 받고 있어서 이리로 밀려날지도 모른다. 국군고양병원은 이웃한 덕양구 벽제동에 있다.
2. 관할 법정동
2.1. 사리현동(沙里峴洞)
고봉동 가장 동쪽에 있는 동네. 공릉천을 사이에 두고 사리현동과 관산동이 이웃하고 있다. 이 경우는 벽제 생활권 정도가 아닌, 완전한 벽제 지역이다.평택파주고속도로 사리현IC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2. 지영동(芝英洞)
| 고양시 일산동구의 법정동 지영동 芝英洞 | Jiyeong-dong | |
| <colbgcolor=#02574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기초자치단체 | 고양시 |
| 일반구 | 일산동구 |
| 행정표준코드 | 4128511000 |
| 관할 행정동 | 고봉동 |
| 면적 | 3.25㎢ |
설문동 동쪽, 일산동구 동북쪽 끝자락에 자리한 동네. 국제공원묘지와 장옥정(드라마) 세트장이 자리한 곳. 대표적인 기피시설인 묘지가 자리할 정도로 깊은 오지다.
옛날에는 고양시 시내버스가 다녔는데, 시외버스로 불리던 2시간 간격의 55번 지선(잣골)이 유일했다. 그러다 2000년을 기점으로 관산동(벽제)-벽제초등학교-지영동-고봉동사무소를 오가는 38번 마을버스가 생겼고[6] 이 둘밖에 교통수단이 없었다. 2000년대 중반 고양 버스 100이 지영동으로 경로가 바뀌었고, 55번의 지선이 모조리 폐지되면서 기존 내유동-지영동을 경유하던 노선이 사라지자 대체노선으로 마을버스 036번이 신설되어 현재는 이
지영동은 거리상 봉일천과도 가깝지만 벽제(내유동)과의 교류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당장 버스 노선만 보아도
무엇보다도 지영동과 내유동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생기기 전까지는 벽제방면은 사리현동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었던 반면, 봉일천방면은 길다운 길도 제대로 없어 설문동을 거쳐 넓은 들판을 꼬불꼬불 비포장 도로로 헤집고 가서 다리를 건너야 겨우 봉일천 읍내에 들어갈 수 있었다. 반면 같은 벽제읍이었던 관산리와 내유리로는 일찍이 도로가 정비되었기 때문에 물리적 거리로는 벽제가 원래부터 가까웠고, 지영동과 내유동을 바로 이어주는 다리가 생긴 지금도 벽제의 내유동 방면으로 길이 더 잘 닦여 있다.[8]
전통적으로 벽제읍(내유동)과 밀접했던 동네라 학군부터가 벽제초등학교-벽제중학교 테크를 탔던 벽제 생활권에 속한 동네였다. 물론 봉일천과 물리적 거리가 가깝기에 교류가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지역민들의 인식은 완벽한 고양 사람이라는 것이고, 볼일이 생기면 자연스레 벽제와 일산을 찾는 것이 습관화가 되어 있다.
여기서 나타나듯이 거리가 가까워 보여도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것은 상당히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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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설문동(雪門洞)
| 고양시 일산동구의 법정동 설문동 雪門洞 | Seolmun-dong | |
| <colbgcolor=#02574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기초자치단체 | 고양시 |
| 일반구 | 일산동구 |
| 행정표준코드 | 4128511100 |
| 관할 행정동 | 고봉동 |
| 면적 | 4.98㎢ |
지명 유래는 원래 경주 설씨(한자로는 卨[9])가 몰려 살던 집성촌이라는 뜻이었다. 설씨(卨) 문중(文)이 사는 동네(洞)라는 뜻. 그러나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당시 일본 제국은 卨이라는 한자가 어렵다며 눈 설(雪)자로 바꿨다.
성석동에서 조금 더 북쪽에 있다. 지도에서 한국농원을 찾으면 쉽다. 봉일천리와 일산 사이를 오가는 버스들(파주 버스 90 등)이 있어서 교통편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거리상으로 일산, 벽제, 봉일천 중에 가장 가까운 건 봉일천이지만 둘간의 교류는 거의 없고[10], 전형적인 일산 중산마을 및 일산신도시의 영향을 받는 일산 생활권 지역이다. 그나마 고양시 내에서 내유동과 더불어 봉일천과의 교류가 가장 많지만, 사실상 설문동이나 봉일천이나 서로를 왕래할 일은 특수한 목적이 아니면 거의 없을 만큼 적다. 참고로 이 도로상에 국수집과 뷔페 음식이 제법 유명해서 일산, 파주 주민들이 종종 찾기도 한다.
평택파주고속도로에서 설문IC가 생겼다.
신촌교통 일산영업소가 이 동네에 있다. 7727번의 종점이 바로 여기다. 과거 현대 유니콘스의 2군 홈 구장이자 실내 연습장 및 클럽하우스가 있던 원당 야구장 역시 설문동에 있다.[11][12] 현대 해체 후 히어로즈로 재창단된 뒤에도 2009년까지 2군 홈 구장으로 쓰다가 원당 야구장 및 부속시설이 우리투자증권에 인수되면서 넘어갔다. 우리투자증권이 농협에 인수된 뒤 현재는 NH투자증권의 연수원인 NH인재원 야구장으로 남아 있다.
또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일산연수원)가 여기 설문동에 있다. 2016년부터 국제 바둑 기전인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 마스터스 32강 본선과 준결승, 결승전을 여기서 하기 때문에(16강전과 8강전은 대전 유성캠퍼스에서 한다), 바둑 팬들은 은근히 이 설문동을 잘 안다. 그러나 연수원답게 대중교통은 2시간에 한 대 있는 마을버스 한 대뿐이다. 참고로 한중일 3국 바둑기사 모두 다 삼성화재 일산연수원 밥맛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고한다. 한번 여기 밥을 먹고나면 삼성화재배 준결승 이상에 올라가서 또 와야 한다는 각오가 생길 정도라고. 삼성화재배 32강 조별리그는 글로벌캠퍼스, 16강, 8강 토너먼트는 대전 유성연수원, 준결승, 결승은 다시 글로벌캠퍼스에서 한다. 코로나19 이후로 이곳이 경기도 생활치료센터로 쓰이는 중이기도 하고, 대면으로 대회를 진행하기 어렵기에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하지만 성석동에 가까운 설문동 쪽이라면, 극악의 교통편을 자랑한다. 대리기사들이 섬으로 표현할 정도로 꺼리는 곳으로 교통이 낙후되었다. 다만 고양시에서 공영 차고지를 지어 일산역 주변에 차고지가 있는 명성운수, 동해운수 등의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 만일 차고지 조성이 성공한다면 해당 지역의 교통 편의가 좋아질 전망.
자유로 청아공원이 있다. 인쇄공장이나 물류창고가 약간 있고 그 외에는 논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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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문봉동(文峰洞)
| 고양시 일산동구의 법정동 문봉동 文峰洞 | Munbong-dong | |
| <colbgcolor=#02574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기초자치단체 | 고양시 |
| 일반구 | 일산동구 |
| 행정표준코드 | 4128511200 |
| 관할 행정동 | 고봉동 |
| 면적 | 2.86㎢ |
고봉동사무소가 있는 동네로, 고봉동 5개 지역의 한복판에 있다. 지영동, 성석동, 사리현동, 식사동 사이에 자리해 나름 교통의 요지로서 고봉동사무소가 있는 지역은 의외로 면사무소 분위기를 풍긴다. 이 지역에 따로 면이 존재했던 것도 아닌데... 생활권은 사리현동, 지영동과 함께 덕양구 벽제(관산동) 생활권이다. 현재는 원당행 노선이 가장 자주 오기는 하지만, 생긴지 겨우 10년도 채 지나지 않았다. 원당행 노선이 생긴 이유도 교류가 많아서가 아니라 고양시청 + 전철역을 한 방에 갈 셔틀(...)이 필요해서 생긴 것이다. 다만 대중교통에 한해서일 뿐, 원당과 벽제를 합쳐도 일산의 반의 반도 안 되는 규모를 생각하면(...), 소생활권은 벽제, 중규모 이상의 생활권은 일산, 행정+철도교통은 원당에 의존한다고 보는 것이 맞겠다.
성현로의 존재감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생활권을 사리현동과 함께 해왔는데, 식사지구의 등장으로 약간은 생활권이 분산될 여지가 생기겠지만 현실은 딴판이다. 오히려 식사가구단지가 있던 예전에는 양쪽에 공장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교류가 잦았다. 그런데 가구공단 자리에 위시티가 생기는 동시에 근로자와 원주민이 다 빠져나가면서, 현재는 바로 옆에 있는데도 서로가 거의 쳐다도 안 보는 수준이다. 교통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1시간 배차가 3시간으로 늘어날 정도로 현실은 시궁창일 뿐. 오히려 사리현동 문서에 적혀 있는 버스들 덕분에 여기도 사실상 덕양구 문봉동이나 다름없다. 다만 사리현동 넘어가는 길이 언덕배기여서 사리현동보다는 그나마 일산의 영향이 있는 편이다.
다만 55번 버스의 운영권이 서현운수로 넘어간 이후에 운영 중단이 되고 한동안 일산신도시 지역으로 넘어가기 다소 불편했으나 앞서 서술했던 것처럼 사리현동-중산마을-후곡마을을 연계하는 고양 버스 034의 등장으로 숨통의 틔였으며 고양 버스 038을 타고 원당역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보장되었다. 다만 2023년 현재는 문봉동을 포함한 고봉동 지역의 대중교통 현황이 악화되어 북일산 지역을 오가려면 원당역에서 환승을 해야하며 정발산역 등 일산신도시 지역으로 가려해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2021년 9월 12일, 190-3번지 근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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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성석동(城石洞)
| 고양시 일산동구의 법정동 성석동 城石洞 | Seongseok-dong | |
| <colbgcolor=#02574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기초자치단체 | 고양시 |
| 일반구 | 일산동구 |
| 행정표준코드 | 4128511300 |
| 관할 행정동 | 고봉동 |
| 면적 | 9.40㎢ |
동 명칭은 고봉산에 백제가 돌(石)로 성(城)을 쌓았다[13]고 성석동이다. 안장왕과 미녀 한씨가 나오는 곳이 바로 이 성석동이다.
중산동과 탄현동 사이에 있는 고봉로(고봉산길)을 따라 올라오면 나오는 곳이며. 일산에서 원당을 경유하지 않고 바로 벽제로 가는 길목이다.[14] 여기는 다른 고봉동 지역과는 다르게, 거의 완벽한 일산 생활권이라 할 수 있다.[15] 성석동 내부에도 소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선 것이 그 증거. 일산과 벽제, 봉일천을 연결하는 길이 있어 고봉동 5개 지역 안에서는 그나마 발전이 된 곳이다. 고층 아파트도 있고 전원주택이 공장 못지않게 많으며 일산 외곽의 음식점들도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중산고 삼거리를 지나자마자 나오는 고양송암고와 이름 모를 부대(...)[16]도 성석동에 자리잡고 있다. 공식 고양시티투어 11번의 성석동차고지가 있다.
평택파주고속도로가 여기로 올 예정이었으나,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승인 과정에서 설문동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위의 법정동 지도를 보면 알수 있듯이 이 지역은 정말 크고 아름답다. 도저히 같은 성석동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중산동 북쪽의 성석동과 중산동 동쪽의 성석동은 고봉산으로는 연결돼 있으나 도로로는 절단돼 있는 실질월경지이다.
특히 파주 버스 90이 다니는 고봉로 방면의 성석동이 아닌 성현로[17]로 진입하면 나오는 지역의 경우는 일산(정확하겐 중산동)지역으로 나가자니 자차나 택시 외에는 방법이 없고 마을버스 조차 벽제(관산동)에서 멈춰 버려서 고봉동내 다른 동들처럼 화정까지 가기도 번거롭다. 과거에는 그나마 1시간에 1대라도 오는 55번 버스가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2021년 10월 결국 폐선되었다. 그나마 성석초등학교를 기점으로[18] 038번이 화정-원당을 찍어주긴한다만 성석초등학교 자체가 이름이 무색하게 사실상 문봉동에 가까워서… 심지어 고봉산 뒤편에는[19] 제1포병여단 소속의 포병부대와 제9보병사단 신병교육대가 있다. 이 곳 주민이라면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논두렁을 따라 행군하는 병사들을 볼 수 있었을 정도.[20] 즉, 고봉산 주변에서 중산동 빼고는 다 성석동이라는 말이며, 이쪽에는 주거지는 거의 드물고 현대자동차 정비소와 자동차검사소가 있다.
여담으로 과거 악명높은 god 일산 숙소가 여기에 있다. 정확한 위치는 성석동 잣골에서 하늘마을쪽으로 가는 고개 진입 전의 매운탕집 건물이다. 그동안 개발이 많이 진행되어서 의외로 음식점들이 널린 것을 볼 수 있다. 이 일대가 오리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길목인데다, god 숙소도 원래 식당으로 세웠다가 망한 건물이라서(...). 현재 그 자리에는 해물탕집이 있는 것으로 SBS 룸메이트에서 확인되었다. 다음 지도에 '한탄강매운탕'으로 표기되어 있다.
[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2] 서울 강북구보다 면적이 크다![3] 지영동, 사리현동과 인접.(내유동을 포함한 범위)[4] 문봉동과 인접.[5] 설문동, 지영동과 인접.[6] 추후 037로 번호가 바뀜과 동시에 삼송역으로 연장된다.[7] 이전 38번처럼 관산동까지만 간다. 반대쪽 종점은 성석동삼거리이다.[8] 그렇지만 현재는 봉일천으로 접근하기도 편하다고 할 수 있다.[9]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경주 설씨의 한자는 卨자에서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이체자인 偰자로 바뀌었다.[10] 단순 거리만으로 생활권을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발상이다. 행정구역 소속이 어디인지, 혹은 지형상으로 단절되어 있는지에 따라서 생활권이 결정되기 때문이다.[11] 본래는 현대 유니콘스의 모기업이었던 현대전자의 연수원이었고 1998년 현대전자 연수원 내에 야구장 및 부속 시설을 지으면서 유니콘스 선수단이 쓰게 된 것이다.[12] 현역으로 복무했던 현대 출신 장민석은 원당구장 근처 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고 한다.[13] 진사왕 때 최초로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14] 실제로 일산 사람들 중 여기로 벽제를 가는 줄 모르는 경우는 보통 원당, 삼송, 봉일천, 연신내(...)를 통해서 벽제로 진입한다.[15] 보다 정확하게는 중산동 생활권이다. 성석초등학교 학생들도 대부분 중산동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온다. 도로망 또한 중산마을처럼 원당으로 연결되는 경향이 강해, 중산동과는 옆집이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밀접하다.[16] 이 부대에 대해 자세한 걸 알려면 코렁탕이 집에 배달될 거다.(...) 그 정도로 군부대 중에서도 중요도가 높다.[17] 고봉로에서 삼거리로 이어져 있으며 고봉동을 가로지으며 통일로와 이어지는 도로다.[18] 정확하겐 마골이 기점이긴 하나 성석초등학교와 한 정거장 차이에 그마저도 5분이면 걸어간다, 사실상 성석초가 기점[19] 중산고등학교에서 이리로 바로 오는 샛길이 있다. 원래 중산고등학교 위치에 있던 군부대가 고봉산 뒤편으로 밀려나면서 군부대 진입로를 개조한 것이다. 중산동 소재의 부대는 중산지구 개발 전까지 5개가 있었으나 고봉산 내에 있는 부대를 제외하고는 중산지구 개발에 따라 전부 성석동으로 밀려났다.[20] 이 동네는 진짜 논두렁을 따라 다니며 행군코스가 짜일 정도로 완전 농촌이다. 축산농가도 상당히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