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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일산동구의 법정동 사리현동 沙里峴洞 | Sarihyeon-dong | |
| <colbgcolor=#02574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기초자치단체 | 고양시 |
| 일반구 | 일산동구 |
| 행정표준코드 | 4128510900 |
| 관할 행정동 | 고봉동 |
| 면적 | 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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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법정동. 관할 행정동은 고봉동이다.2. 지명 유래
사리현(沙里峴)이라는 지명은 공릉천이 홍수가 나면서 모래를 주변에 쌓았던 마을(범람원)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모래 사(沙)자와 마을 리(里) 고개 현(峴)자를 모아서 사리현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공릉천은 개화기까지만 해도 거의 연례행사로 홍수가 났던 지역이다. 그러나 1934년 일본 제국 조선총독부가 한강제방을 세우면서 공릉천은 더 이상 범람하지 않았다. 1990년 한강 대홍수 때에도 공릉천은 터지지 않았다.(...)
3. 역사
4. 특징
공릉천을 사이에 두고 사리현동과 관산동이 이웃하고 있다. 일산동구지만 전통적으로 일산보다는 벽제와 물리적, 정서적으로 가까운 벽제 생활권이다[1].행정동인 고봉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중 성석동과 더불어 사리현동은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아파트 단지가 3개 정도 있고, 옆에는 빌라촌이 있다. [2]
5. 교통
5.1. 고속도로
2020년 11월 평택파주고속도로 사리현IC가 개통하였다. 사리현IC는 식사동으로 들어가기 위한 관문이다. 그래서 사리현IC 표지판도 식사지구, 사리현동이라고 표시되어 있다.5.2. 버스
5.2.1. 마을버스
5.2.2. 시내버스
6. 상권
7. 교육
원래부터 벽제읍이었던 만큼 벽제초등학교가 여기에 있는데 정작 옆동네 관산동(벽제읍 중심지)에 초등학교가 없어, 2003년까지는 덕양구의 소중심지에서 일산동구 변방의 학교로 통학을 다녔다. 2003년 관산동에 고양관산초등학교가 생기면서 학군이 분리되었지만, 이 때문에 90년대 초반생들 이전 기준으로 관산동-사리현동-지영동간의 네트워크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4] 초등학교가 분리된 이후로는 뜸하다지만, 지금도 사리현동, 지영동 학생들은 고양제일중학교(구 벽제중학교)로 배정을 받는다.
8. 환경
일산신도시 교외이며 사리현동 내로 진입시 공기는 기타 도시보단 좋은 편이다.서울 혹은 주엽이나 정발산 심지어 화정에서 사리현동 가는 택시를 잡으려고 시도할 경우 콜이 잡히지 않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을버스든 사냐버스든 배차간격이 현지 주민의 기대보다 좋지 않은 편이고 게다가 교통편이 매우 좋지 않아 자차이용이 필수화되는 곳이다.
근처 마트가 있었으나 CU로 변경되었다. 사리현동 내 CU는 3개 GS25 1개 이마트24 2개로 이상하게 편의점이 많이 입점해 있다.
9. 주변 시설
9.1. 주거
- 동문건설 사리현 1, 2단지 동문아파트 - 2004년 11월 입주.
- 동문건설 사리현 3단지 동문아파트 - 2005년 6월 입주.
10. 행정동 일람
10.1. 고봉동
해당 문서 참조.11. 기타
현재 사리현동은 문봉동, 지영동과 함께 벽제에 종속된 생활권이며 그나마 일산과 조금이나마 더 가깝고 고양동과는 거리가 있는 문봉동, 지영동과는 다르게 사리현동은 일산과는 거리가 멀고, 고양동과도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서 벽제 종속생활권이 아닌 완전한 벽제지역으로 분류된다. 거리상 가까워 보이는 봉일천과는 소규모의 교류가 있을 뿐 장보러 간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는 생판 남남이며, 원당 역시 2000년대 중후반 마을버스가 신설되기 전에는 바로 연계되는 대중교통이 전혀 없었다. 이 것도 교류가 많아서 생긴 것이 아니라 고양시청 셔틀 + 가장 가까운 전철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이 필요해서 생긴 것일 뿐이다. 아직까지 행정적인 부분이 아니면 별다른 교류가 없기는 하나, 시간이 갈수록 원당의 영향력이 커지는 경향은 있다. 벽제가 좀 코딱지만해야지(...). 그렇긴 해도 자가용을 가진 사람들은 그래도 거진 일산, 화정에서 편의를 해결한다. 일산으로의 생활권 종속이 어느 정도는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일산의 영향권에서 많이 벗어난 사리현의 경우 여전히 완전한 벽제 생활권이다. 그렇긴 하지만 벽제가 가까운 봉일천마저도 일산의 영향을 받고 있다.(실제로 봉일천은 일산이랑 가깝기는 하다. 그러나 벽제-삼송-연신내 축선으로 이어지는지라, 연신내로 가는 버스가 더 많긴 하지만.)12. 관련 문서
[1] 여기서 말하는 벽제는 관산동 한정이다. 고양동과는 사실상 교류가 없는 수준이다. 실제로 관산동과 고양동조차 양쪽간의 교류가 상당히 적은데, 사리현동에서 고양동을 오갈 일은 더더욱 없다.[2] 그러나 빌라촌은 인근의 내유동이 압도적으로 많고, 아파트 단지 또한 관산동에 비하면 적은 수준이다.[운행중단] [4] 서술되어 있듯이 90년대 초반생들이나 공감할 얘기지 해당 연령층이 많지 않은 지금은 먼 옛날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