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20:37:58

분리주의/목록


1. 개요

분리주의 운동의 목록을 정리한 문서.

2. 아시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남한☆ - 통일반대론 '평화로운 공존', '사실상의 통일', '이질감' 등을 주장하며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은 사실 한국 정치권, 그 영향을 받는 북한 관련 정치학자 사이에서 세력이 강한 편이다. 심지어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같은 인사도 분단이 '필수불가결'하다, 없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 평화통일을 거부하는 북한은 무력통일은 도저히 말이 안된다고 여겨 이 주장은 중요한 의미를 두지 않고, 평화통일을 포기하는 것을 강조하며 대화로 남북관계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북한의 통일반대에 대한 거부 때문에 '사실상'의 통일 등을 주장할 뿐이다. 더불어시민당처럼 이것을 주장하려는 시도도 있었고, 시대전환이란 정당이 한때 통일은 되어도, 아니면 영구분단까지 되어도 괜찮다는 입장을 가졌고, 조정훈 대표가 이 정당을 국민의힘[1]에 합당시키려고 했다. 이재명 의원도 대선 출마 당시 이것을 검토하다가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쪽에서의 반발에 짐 로저스와 같은 인사를 만나며 이런 입장을 철회하기도 했다.
  •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 북한의 고위층(불확실)
      북한에서는 공식적으로 완전한 분단을 주장한 적은 없다. 대한민국 체제로의 통일은 당연히 부정적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나, 무력을 통해서 적화통일을 진지하게 추구하느냐에 대한 견해가 갈린다. 무력 등을 동원한 통일을 주장하는 정치적 선전이 지금도 강하게 이루어져 아예 2023년에도 청년 대상으로 적화통일을 주장하는 집회가 열릴 정도고#, 북한에서 영구적인 분단을 주장했다가는 잘못하면 정치범수용소에 갈 수 있으나 주민 자체도 영구 분단은 마지막 희망마저 없애는 것으로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외국'이라는 선언에도 북한 주민이 황당해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심지어 탈북 단체도 '통일'과 같은 구호가 많이 보이는 편이다. 통일반대론, 통일반대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능한한 대화나 북한의 합리성 등을 주장하는 한국의 일각에서는 북한이 제정신을 가진다면 적화통일을 할 가능성이 없으니 북한 지도층 내에서는 사실상 분리주의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핵무력을 강화하고 2023년의 열병식에서도 '조국통일을 외치는 태도가 사실이라고 보아 평화통일 노선이 무력통일 노선으로 바뀐 것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2024년의 북한 헌법 개정 방향도 전쟁시 남한을 완전히 '수복'하는 것을 법제화하는 것이다. 전쟁은 기정사실화하라고도 김정은이 주장했기에, 겉으로는 무력통일을 주장하고 그 책임을 어떻게든 한국 정부에게 뒤집어 씌우고자 애를 쓰고 있다.

3. 유럽

4. 북아메리카

5. 남아메리카

6. 오세아니아

7. 아프리카


[1] 다만 여기는 통일 의지가 강한 탈북민 출신 정치인들도 활동하는 곳이다.[2] 미얀마에서 유일하게 중국한족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이다.[3] 벨기에는 보통 네덜란드어권인 플란데런과 프랑스어권인 왈롱으로 나뉜다. 그리고 분리주의는 양 지역 모두에서 득세하고 있다. 즉, 분리주의가 실현되면 벨기에는 해체된다.[4] 동독은 1960년대부터 통일반대론을 내세웠다.[5] 웨일스, 스코틀랜드와 동등한 홈네이션으로서의 자치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존재한다.[6] 브렉시트로 영국이 EU에서 탈퇴하면서 런던이라도 EU 재가입을 위해 독립여론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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