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4:33:57

NC 다이노스/2015년/6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NC 다이노스/2015년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NC 다이노스
2015 시즌별 경기
}}} ||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포스트시즌

1
경기없음
<colbgcolor=#ff9999,#500000> 2 VS LG
18-5
3 VS LG
8-4
4 VS LG
4-1
5 VS 삼성
6-1
6 VS 삼성
4-5
7 VS 삼성
1-14
8
경기없음
9 VS SK
10-2
10 VS SK
7-2
11 VS SK
우천취소
12 VS 두산
8-5
13 VS 두산
2-4
14 VS 두산
2-6
15
경기없음
16 VS kt
3-4
17 VS kt
4-12
18 VS kt
9-4
19 VS 한화
3-4
20 VS 한화
1-4
21 VS 한화
0-6
22
경기없음
23 VS KIA
7-4
24 VS KIA
1-8
25 VS KIA
우천취소
26 VS LG
6-3
27 VS LG
5-9
28 VS LG
1-4
29
경기없음
30 VS 롯데
우천취소

1. 개요2. 6월 2일 ~ 6월 4일 VS LG 트윈스 (마산) 피스윕
2.1. 6월 2일2.2. 6월 3일2.3. 6월 4일
3. 6월 5일 ~ 6월 7일 VS 삼성 라이온즈 (마산) 위닝 시리즈
3.1. 6월 5일3.2. 6월 6일3.3. 6월 7일
4. 6월 9일 ~ 6월 11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위닝 시리즈
4.1. 6월 9일4.2. 6월 10일4.3. 6월 11일
5. 6월 12일 ~ 6월 1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
5.1. 6월 12일5.2. 6월 13일5.3. 6월 14일
6. 6월 16일 ~ 6월 18일 VS kt wiz (수원) 루징 시리즈
6.1. 6월 16일6.2. 6월 17일6.3. 6월 18일
7. 6월 19일 ~ 6월 21일 VS 한화 이글스 (마산) 스윕
7.1. 6월 19일7.2. 6월 20일7.3. 6월 21일
8. 6월 23일 ~ 6월 25일 VS KIA 타이거즈 (마산) 동률 시리즈
8.1. 6월 23일8.2. 6월 24일8.3. 6월 25일
9. 6월 26일 ~ 6월 28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
9.1. 6월 26일9.2. 6월 27일9.3. 6월 28일
10. 6월 30일 ~ 7월 2일 VS 롯데 자이언츠 (마산) 동률 시리즈
10.1. 6월 30일

1. 개요

NC 다이노스의 6월 일정은 마산-마산-문학-잠실-수원-마산-마산-잠실-마산[1] 순으로 6월 첫째주 일정은 LG와 삼성과의 홈 6경기가 있으며, 6월 둘째주 일정은 문학 SK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6월 셋째주 일정은 수원 kt와의 원정 3경기와 한화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6월 넷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3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다섯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1경기가 있으며, 그 중 13경기가 마산 야구장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6월 2일 ~ 6월 4일 VS LG 트윈스 (마산) 피스윕

2.1. 6월 2일

6월 2일, 18:30 ~ 22:04 (3시간 3분), 마산 야구장 4,90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R H E B
LG 우규민 0 4 4 1 3 2 4 0 <colbgcolor=#dcdcdc,#222222> 18 18 1 11
NC 해커 2 0 0 0 0 2 1 0 5 7 0 2
심판 : 김정국 문승훈 박종철 김성철
승 : 우규민, 패 : 해커, 세 :없음
결승타 : 오지환 (2회 2사 2, 3루서 투수 안타)

멸망

1회에 나성범이 투런을 치면서 앞서가지만 바로 2회에 선발 해커가 2회에 집중타를 맞고 4실점, 다시 3회에 4실점하면서 3회를 채우지 못하고 2.2이닝 8실점으로 강판. 이후 올라온 민성기가 1이닝 1실점, 노성호가 2.1이닝 5실점, 김진성이 1이닝 4실점으로 완벽하게 투수진이 핵폭발했다. 그나마 8회에 강우콜드가 되어서 20실점까지는 가지 않았다. 6, 7회에 김종호와 박민우가 3루타를 치며 각각 2, 1점씩 추가로 내면서 분전했지만 역부족으로 5-18로 패배. 전반적으로 공수 모두에서 정신줄이 나간 듯한 모습을 보인 경기였다. 게다가 LG 트윈스에 약한 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 찰리 쉬렉의 노히트노런 때까진 LG에 강했지만 2014년 7월에 홈에서 당한 루징을 시작으로 LG전에서 계속 부진하고 있고 심지어 창단 첫 가을야구도 LG를 상대로 1승 3패로 허무하게 끝냈다. 이 날 현재 상대전적 1승 1무 4패. 더불어 삼성이 이 날 롯데 상대로 승리를 해서 1위 자리를 뺏기고 2위로 내려앉았다.

2.2. 6월 3일

6월 3일, 18:31 ~ 22:05 (3시간 34분), 마산 야구장 6,02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루카스 0 1 0 0 3 0 0 1 3 <colbgcolor=#dcdcdc,#222222> 8 12 1 5
NC 손민한 0 0 0 0 0 1 1 2 0 4 8 2 5
심판 : 박종철 김성철 황인태 강광회
승 : 루카스, 패 : 손민한, 세 : 없음
결승타 : 양석환 (2회 1사 3루서 좌전 안타)

선발 손민한이 2015 시즌 들어 처음으로 3연속 로테이션 등판[2]이어서 우려하는 팬들도 있었고 그게 맞았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 타선이 손민한의 공을 공략해나가면서 결국 4.1이닝 3실점으로 강판. 이후 올라온 임정호가 1실점, 최금강도 4실점. 더불어 타선은 너무나도 적극적인 타격으로 상대 투수를 도와주었다. 그나마 상대 선발이 내려간 이후 불펜을 공략해 3점을 내지만 9회에 투수진 폭발로 무의미해졌다. 수비도 정신줄을 놓아서 8실점 중에 3실점이 폭투로 인한 실점이었다. 주루도 정신줄을 놓은건 당연지사. 더불어 감독의 용병술도 문제가 있는 것이 팬들 그 누구도 기대를 하지 않는 조영훈의 대타 기용. 그것도 조영훈이 제일 못 치는 2사[3]에 대타 기용을 하면서 그나마 수비가 되는 지석훈을 내야 폭탄인 모창민으로 바뀌게 만들거나 지고 있는 경기에서 필승조인 최금강[4]을 기용하다 결국 9회에 핵폭발의 원인을 만들고 작전들도 어긋나는 등 이 경기에 한해서만큼은 감독의 용병술이 욕을 먹지 않을수 없다.

2.3. 6월 4일

6월 4일, 18:31 ~ 21:31 (3시간), 마산 야구장 5,53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류제국 0 2 0 0 1 1 0 0 0 <colbgcolor=#dcdcdc,#222222> 4 11 0 1
NC 이태양 0 0 0 0 0 0 1 0 0 1 2 1 4
심판 : 황인태 강광회 문승훈 김정국
승 : 류제국, 패 : 이태양, 세 : 봉중근
결승타 : 양석환 (2회 무사 3루서 우전 안타)

설명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시리즈 내내 똑같은 모습의 경기. 선발 이태양이 4.2이닝 3실점, 박진우가 1실점한 것 이외에는 앞전 두 경기에 비해 투수진이 제법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거기다 여전히 2사에 제일 약한 조영훈을 2사에 기용하는 황당한 용병술은 오늘도 이어졌다. 결국 1-4로 패배. LG전에서 유달리 이런 식의 Oh My Eye급 경기가 나오는 게 한 두 번이 아니라는 게 문제로 코칭스태프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야 할 수준이다. 이 다음에 삼성전이니 이번 주 6연패 확정은 덤 는 이승엽 400홈런 기념으로 자비로워진 삼성의 삽질로 면함

3. 6월 5일 ~ 6월 7일 VS 삼성 라이온즈 (마산) 위닝 시리즈

3.1. 6월 5일

6월 5일, 18:31 ~ 21:30 (2시간 59분), 마산 야구장 5,93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클로이드 1 0 0 0 0 2 0 3 0 <colbgcolor=#dcdcdc,#222222> 6 12 0 3
NC 박명환 0 0 0 0 0 1 0 0 0 1 6 0 1
심판 : 이민호 김준희 전일수 김풍기
승 : 클로이드, 패 : 박명환, 세 : 없음
결승타 : 나바로 (1회 무사서 좌중월 홈런)

경기 시작 몇 시간 전에 찰리의 웨이버 공시가 요청되었다. 14시즌 욕설 파문 이후부터 조금씩 부진하다가 15시즌 들어서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의 하향세를 보이자 구단에서 방출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구단 스카우터들이 대체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찰리를 퇴출시키고 치르는 첫 경기. 선발 박명환이 초반에 위기가 왔었으나 5.2이닝 3실점(3자책)으로 총체적으로 붕괴되어가는 선발들 중에서 어느 정도 제몫을 했지만 타선이 상대 선발인 클로이드와 불펜인 백정현에게 밀리면서 단 6안타 1득점으로 그치는 극악의 빈약한 타격력을 보였고 경기 후반 불펜으로 올라온 노성호가 쌓은 만루 장작을 박진우가 화려하게 분식하면서 대폭발!!! 결국 1-6으로 패배. 4연패째에 접어들었다. 6월 들어서 4전 전패인 심각한 상황.

3.2. 6월 6일

6월 6일, 17:01 ~ 20:05 (3시간 4분), 마산 야구장 11,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피가로 0 0 0 1 0 0 0 0 3 <colbgcolor=#dcdcdc,#222222> 4 10 1 0
NC 이민호 0 0 4 0 0 1 0 0 - 5 9 0 5
심판 : 전일수 김풍기 김준희 오훈규
승 : 이민호, 패 : 피가로, 세 : 없음
결승타 : 손시헌 (3회 무사서 좌월 홈런)

무너진 선발진을 보충하려 이민호가 선발로 등판. 최근 불펜으로 등판했었기에 우려가 있었으나 그 우려보란 듯이 5이닝 1실점 4탈삼진을 기록!!! 그 사이 타선은 3회에 애플교 한국대주교의 솔로포를 시작으로 테임갓의 3타점 2루타로 대거 4득점. 이후에도 만루에서 나모지리의 희생플라이로 1점 추가. 불펜들도 무실점으로 이어가다 9회에 임태자가 세이브 상황 아니라고 3실점을 하며 에로극장쫄깃한 장면을 만들지만 그래도 NC 마무리답게 1점차를 막으며 5-4로 승리!!! 4연패에서 벗어났다.

3.3. 6월 7일

6월 7일, 17:00 ~ 19:48 (2시간 48분), 마산 야구장 8,59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장원삼 0 0 0 0 0 0 0 1 0 <colbgcolor=#dcdcdc,#222222> 1 7 2 2
NC 해커 0 1 0 5 1 4 0 3 - 14 16 0 5
심판 : 김준희 오훈규 김풍기 이민호
승 : 해커, 패 : 장원삼, 세 : 없음
결승타 : 지석훈 (2회 1사 1, 2루서 우중간 안타)

타선이 모처럼 대폭발하며 14대 1로 승리!!! 2회 테임즈와 이호준의 연속 출루로 기회를 잡고, 이종욱이 번트 실패로 찬스를 날릴 뻔했으나, 지석훈이 안타 쳐서 선취점을 올리고, 4회에는 이호준의 적시타와 이후의 만루 상황에서 김태군의 싹쓸이 적시타, 박민우의 연속 안타로 5점, 5회에도 나성범의 번트안타, 상대 투수 실책, 테임즈의 땅볼, 이호준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올렸고, 6회에는 김종호의 데뷔 첫 만루홈런, 8회에는 모창민의 쓰리런까지 터졌다. 해커는 7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았고, 손정욱이 8회 김상수와 구자욱에게 연속 2루타를 내줘 1점을 내줬지만 그것 뿐이었다. 지난 삼성 시리즈에서 창단 첫 삼성 상대 위닝에 이어 2연속 위닝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로써 이호준 300홈런의 폭탄은 SK로 넘어간다.

4. 6월 9일 ~ 6월 11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위닝 시리즈

6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NC는 수도권 원정 9연전 경기가 진행된다.

4.1. 6월 9일

6월 9일, 18:29 ~ 21:27 (2시간 58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 3,38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재학 0 5 1 2 0 1 0 1 0 <colbgcolor=#dcdcdc,#222222> 10 10 0 8
SK 박종훈 0 0 0 0 0 2 0 0 0 2 7 1 1
심판 : 박종철 문승훈 김정국 김성철
승 : 이재학, 패 : 박종훈, 세 : 없음
결승타 : 김태군 (2회 1사 만루서 우전 안타)

이재학이 2주만에 선발로 등판하여 6이닝 2실점으로 QS 달성!! 그리고 타자들은 그걸 축하하기라도 하는 듯 2회에만 대거 5점을 내고 이후에도 꾸준히 점수를 내어 10점의 득점지원을 안겨준다. 이후 불펜진도 최금강, 임정호, 노성호가 각각 1이닝 무실점을 달성하며 10-2로 승리!!! 오랜만에 이재학이 승리투수가 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올 시즌 선발 등판 중 처음으로 무사사구 경기를 했다는 점에서 좋은 모습이었다.

4.2. 6월 10일

6월 10일, 18:29 ~ 21:40 (3시간 11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 3,18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태양 1 2 1 0 0 0 0 0 3 <colbgcolor=#dcdcdc,#222222> 7 10 1 1
SK 켈리 0 1 0 1 0 0 0 0 0 2 6 3 2
심판 : 김정국 김성철 문승훈 강광회
승 : 이태양, 패 : 켈리, 세 : 없음
결승타 : 테임즈 (1회 1사 2, 3루서 1루수 땅볼)

선발 이태양이 중간에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무난하게 넘기며 5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 이후 올라온 불펜들도 무실점!!! 타선은 1회부터 테임즈가 땅볼타점으로 선취점을 내고 이후에도 희생플라이, 김태군과 테임즈가 솔로포로 리드를 벌리고 9회에 박민우의 적시타와 조후라이의 2타점 희생플라이, 상대 유격수의 실책까지 묶어 3점을 기록하며 7-2로 승리!!! 이렇게 4연승을 질주하는 동안 삼성은 4연패를 하며 4게임차를 순식간에 좁히고 1위를 재탈환했다.

4.3. 6월 11일

6월 11일, 18:30,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민호 0 1회말 우천 노게임 <colbgcolor=#dcdcdc,#222222> 0 - - -
SK 윤희상 0 0 - - -

이 날은 경기 시작 이후 1회말에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박광렬을 제외한 선수들 모두가 기뻐했다. 그렇지만 SK 상대로는 위닝시리즈다. 그리고 이 날 삼성이 한화에게 7년만의 스윕을 당하면서 승차가 0.5게임으로 벌어졌다.

5. 6월 12일 ~ 6월 14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

5.1. 6월 12일

6월 12일, 18:30 ~ 22:12 (3시간 4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8,042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손민한 0 0 0 0 2 1 2 3 0 <colbgcolor=#dcdcdc,#222222> 8 15 0 8
두산 마야 0 2 1 0 1 0 1 0 0 5 10 0 4
심판 : 추평호 원현식 임채섭 송수근
승 : 최금강, 패 : 오현택, 세 : 임창민
결승타 : 테임즈 (8회 2사 3루서 중견수 3루타)

선발 손민한이 4이닝 4실점으로 강판당하지만 뒤이어 올라온 황제폐하께서 2이닝을 깔끔하게 막으시고 그 사이 타선은 5회 나성범의 2타점 적시타와 6회 듯돔의 희생플라이로 3-4를 만들고 7회에 최재원의 적시타, 노진혁의 땅볼타점으로 역전!!! 하지만 뒤이어 올라온 임정호가 볼질을 하고 최금강이 불을 땡기면서 다시금 5-5로 동점이되나 2사 만루를 무사히 막고 8회에 테임즈의 3루타와 최재원의 적시타로 3득점!!! 이후 임창민이 두산 타선을 틀어막고 김태군이 끝내기 도루저지를 기록하며 8-5로 승리!!! 다만, 손민한이 지난 등판에 이어 이번 등판에서도 다소 힘이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여 휴식이 필요해보인다.

5.2. 6월 13일

6월 13일, 17:05 ~ 19:55 (2시간 5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2,17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해커 0 0 0 0 0 0 0 2 0 <colbgcolor=#dcdcdc,#222222> 2 8 1 2
두산 허준혁 2 1 0 0 1 0 0 0 - 4 8 0 3
심판 : 임채섭 송수근 권영철 김병주
승 : 허준혁, 패 : 해커, 세 : 노경은
결승타 : 홍성흔 (1회 2사 만루서 우전 안타)

선발 해커가 수비 실책과 난조 속에서도 6.1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하고 이후 불펜들도 무실점을 기록하지만 타선이 영 힘을 쓰지 못한채 8회에 겨우 2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면서 2-4로 패배.

5.3. 6월 14일

6월 14일, 17:00 ~ 20:44 (3시간 4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0,155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재학 0 0 2 0 0 0 0 0 0 <colbgcolor=#dcdcdc,#222222> 2 7 0 5
두산 유희관 0 0 3 0 1 0 0 2 - 6 14 0 5
심판 : 권영철 김병주 원현식 추평호
승 : 유희관, 패 : 이재학, 세 : 없음
결승타 : 오재원 (3회 2사 2루서 좌중간 안타)

선발 이재학이 제구에 난조를 보이면서 이번에는 볼질 대신 3이닝 7피안타를 기록하며 3이닝 3실점으로 강판 이후 올라온 불펜들이 3실점. 타선은 득점권 찬스는 무수히 만들었지만 득점권에서 11타수 2안타만을 기록하며 단 2득점에 그쳐 2-6으로 패배. 그동안 팀을 먹여 살리던 1~5 상위타선이 부진한 것도 문제지만 지난 등판과 달리 별달리 힘을 못 쓰고 또다시 조기강판 된 이재학이 제일 큰 문제로 새로운 외국인 투수가 온다해도 이재학이 선발에서 제몫을 하지 못하면 여름쯤에 불펜 과부하로 투수진이 퍼질 가능성이 생겼다.

6. 6월 16일 ~ 6월 18일 VS kt wiz (수원) 루징 시리즈

6.1. 6월 16일

6월 16일, 18:30 ~ 21:45 (3시간 15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2,28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태양 0 0 0 0 2 0 0 0 1 <colbgcolor=#dcdcdc,#222222> 3 8 0 3
kt 정대현 1 0 1 0 0 0 0 1 1X 4 9 0 5
심판 : 오훈규 전일수 이민호 김준희
승 : 장시환, 패 : 임창민, 세 : 없음
결승타 : 마르테 (9회 1사 1, 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선발 이태양이 나와 5이닝 2실점의 나쁘지 않은 투구내용을 보여줬지만 타자들의 득점지원이 따라주지 않으면서 3:4로 패. kt에게 창단 첫 끝내기 경기를 안겨주었다. 기록 다이노스

6.2. 6월 17일

6월 17일, 18:30 ~ 21:43 (3시간 13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3,02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민호 2 0 0 0 1 0 0 0 1 <colbgcolor=#dcdcdc,#222222> 4 8 3 3
kt 옥스프링 3 3 0 4 0 1 1 0 - 12 14 2 10
심판 : 이민호 김준희 전일수 김풍기
승 : 옥스프링, 패 : 이민호, 세 : 없음
결승타 : 장성우 (1회 1사 만루서 좌전 안타)

선발 이민호가 1회 선두타자 볼넷을 내준뒤 병살타를 유도했지만 손시헌의 에러로 무사 1, 2루가 되면서부터 망조가 보였다. 그리고 이어진 제구 난조로 1.2이닝 6실점(5자책)이라는 불을 지르고 강판. 이어 나오는 불펜투수들도 모두 실점을 했고 타선은 오늘도 주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득점은 커녕 상대 삼진기록만 올려주는 신종 변비야구를 보여주며 패배에 일조하였다. 아무리 테임즈가 허벅지 통증으로 빠진 상태라지만 해도 너무한 경기다. 결국 투타가 나란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4:12로 패배. kt에게 첫 홈 스윕승을 내줄 기세 명불허전 기록 다이노스

6.3. 6월 18일

6월 18일, 18:30 ~ 21:32 (3시간 2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3,10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손민한 5 3 0 0 0 1 0 0 0 <colbgcolor=#dcdcdc,#222222> 9 16 1 3
kt 정성곤 0 0 4 0 0 0 0 0 0 4 9 0 0
심판 : 전일수 김풍기 김준희 오훈규
승 : 손민한, 패 : 정성곤, 세 : 없음
결승타 : 나성범 (1회 무사 1, 2루서 우전 안타)

1회부터 나성범, 모창민의 적시타 그리고 로또신의 투런으로 대거 5득점!!! 이후에도 2회에 3점을 더 내지만 3회에 선발 손민한이 수비실책과 상대방의 행운의 안타로 4실점. 이후 6회에 박민우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하고 불펜들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9-4로 승리!!! 이호준은 오늘 홈런으로 역대 8번째 개인통산 300홈런이자 최고령 300홈런 신기록, 민한신은 통산 1700이닝 달성!!! 이 와중에 1루수로 나와서도 수비 못하는 모지리 하나 몿난놈 전날 이틀 연속 기록 내주고 하루에 기록 두 개를 받아갔다. 역시 기록 다이노스

7. 6월 19일 ~ 6월 21일 VS 한화 이글스 (마산) 스윕

7.1. 6월 19일

6월 19일, 18:30 ~ 21:27 (2시간 57분),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6,72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배영수 3 0 0 0 0 0 0 0 0 <colbgcolor=#dcdcdc,#222222> 3 6 1 3
NC 해커 0 0 0 3 0 0 0 1 - 4 4 0 0
심판 : 나광남 김익수 윤상원 박기택
승 : 해커, 패 : 윤규진, 세 : 임창민
결승타 : 김태군 (8회 1사서 중월 홈런)

선발 해커가 1회에 쓰리런을 맞지만 그이후로는 무실점 피칭을 펼치며 8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그 사이 타선은 4회 정범모의 수비방해로 인해 김종호가 출루한 이후 테임즈의 적시타와 로또신의 투런으로 동점!!! 8회에 듯돔의 솔로포로 역전!!! 9회를 임세자가 삼자범퇴로 막으면서 4-3으로 승리!!! 해커는 지난 시즌 자신의 승수인 8승에 도달했다. NC는 이 경기로 한화를 시즌 첫 3연패에 빠트렸다.

7.2. 6월 20일

6월 20일, 17:13 ~ 20:55 (3시간 42분), 마산 야구장 6,462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탈보트 0 0 0 0 0 0 1 0 0 <colbgcolor=#dcdcdc,#222222> 1 8 1 4
NC 이재학 2 0 1 0 0 1 0 0 - 4 8 2 6
심판 : 윤상원 박기택 김익수 문동균
승 : 이재학, 패 : 탈보트, 세 : 임창민
결승타 : 테임즈 (1회 1사 2, 3루서 유격수 땅볼)

이 날의 경기는 경기들이 모두 우천취소되고 유일하게 진행된 경기였다.

선발 이재학이 5.1이닝 9탈삼진으로 호투하고 타선도 1회에 2점, 3, 6회에 1점씩을 더 추가. 이재학 이후 올라온 불펜들도 중간에 위기가 있었으나 1실점만으로 막으면서 4-1로 승리!!!

7.3. 6월 21일

6월 21일, 17:01 ~ 20:24 (3시간 23분), 마산 야구장 9,39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안영명 0 0 0 0 0 0 0 0 0 <colbgcolor=#dcdcdc,#222222> 0 4 1 2
NC 이태양 2 0 1 0 0 0 0 3 - 6 10 0 9
심판 : 김익수 문동균 박기택 나광남
승 : 이태양, 패 : 안영명, 세 : 없음
결승타 : 김종호 (1회 무사 1루서 좌중간 2루타)

선발 이태양이 6.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이후 나온 최금강, 이민호도 무실점을 기록. 타선은 1회에 김종호이 적시타와 테임즈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내고 3회에 테임즈의 병살타로 1점을 더 낸 뒤 잔루만루를 두 번 기록하는 등 답답한 모습을 보이다가 갓임즈의 쓰리런이 터지며 6-0으로 승리!!! 이번 한화와의 3연전을 스윕했다. 더불어 경기 도중 속보로 kt와의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 홍성용, 오정복을 내주고 용덕한을 받아오는 것으로 아무래도 김태군의 백업이 아직 신인인 박광열이다보니 백업 포수를 보강하기 위한 차원과 곧 군입대를 앞둔 김태군으로 인한 주전의 공백을 매꾸기 위함인 듯.

8. 6월 23일 ~ 6월 25일 VS KIA 타이거즈 (마산) 동률 시리즈

8.1. 6월 23일

6월 23일, 18:30 ~ 21:58 (3시간 28분), 마산 야구장 5,51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스틴슨 0 0 0 1 0 4 0 0 2 <colbgcolor=#dcdcdc,#222222> 7 8 0 3
NC 스튜어트 3 0 0 0 0 0 0 1 0 4 7 1 7
심판 : 이계성 이기중 최수원 이영재
승 : 스틴슨, 패 : 김진성, 세 : 윤석민
결승타 : 이범호 (6회 2사 1, 3루서 좌월 홈런)

찰리의 교체용병으로 합류한 스튜어트가 처음으로 KBO에 선발 등판해 무난한 피칭을 한 뒤 내려갔지만 이후 나온 복위를 노리는 황제민주투사 꽃범호의 민주혁명포 역전 쓰리런을 맞으면서 책임주자가 들어와 5.1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 이후 8회에 용덕한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 그 와중에 대타로 안 나오는 게 우리 팀에 도움, 대타로 나오면 타 팀에 도움이 되는 대타 2이 등장했다 바람처럼 사라졌다. 하지만 바로 9회에 꽃범호에게 또 홈런을 맞고 2사 3루 상황에 터진 적시타로 추가 2실점하며 4-7로 패배. 경기 내용의 3분의 2를 불펜과 타선이, 나머지를 감독이 망친 경기. 따라 갈수 있던 중요한 찬스에서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조후라이몿난놈의 기용 덕분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오늘 찬스 말아먹은 대타 2명은 자진해서 고양 가자 고양보다는 다른 팀이 어떨까 그리고 이 날 패배로 순위가 1위에서 3위까지 내려갔다.

8.2. 6월 24일

6월 24일, 18:31 ~ 21:47 (3시간 6분), 마산 야구장 5,495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서재응 0 0 0 0 0 0 0 1 0 <colbgcolor=#dcdcdc,#222222> 1 8 0 4
NC 손민한 3 2 0 0 1 0 2 0 - 8 13 0 6
심판 : 최수원 이영재 이기중 박근영
승 : 손민한, 패 : 서재응, 세 : 없음
결승타 : 나성범 (1회 1사 2루서 우중월 홈런)

선발 손민한이 역시나 노련한 투구로 5이닝 무실점을 기록, 이후 나온 불펜들도 강장산이 1실점 했을 뿐 그 외에는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은 1회부터 나미미의 투런으로 선취점을 뽑고 테임즈의 3루타에 이어 호부지의 땅볼타점으로 3점, 2회에는 김종호의 적시 2타점 3루타로 2점을 내고 5회에는 테임즈의 적시타, 7회 종박의 2타점 적시타로 추가 득점하며 8-1로 승리!!! 이 승리로 시즌 팀 40승과 손민한의 통산 120승 달성!!! 그리고 이 날 두산과 삼성이 나란히 패배함에 따라 1위를 도로 되찾았다. 한편, 이 날 경기 중 1회가 끝나고 마산구장 외야 쪽에 있는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경기가 잠시 중단이 되기도 했다.

8.3. 6월 25일

6월 25일, 18:30, 마산 야구장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홍건희 경기전 우천취소
NC 해커

장마비로 인해 우천취소되었다.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9. 6월 26일 ~ 6월 28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

올 시즌 공룡(恐龍)은 왜 쌍둥이만 만나면 공룡(貢龍)[5]이 되는가...

9.1. 6월 26일

6월 26일, 18:30 ~ 22:02 (3시간 3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8,67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해커 0 1 0 0 1 1 2 0 1 <colbgcolor=#dcdcdc,#222222> 6 8 1 6
LG 루카스 3 0 0 0 0 0 0 0 0 3 10 2 2
심판 : 김정국 김성철 문승훈 강광회
승 : 해커, 패 : 윤지웅, 세 : 임창민
결승타 : 이종욱 (7회 1사 2루서 우익수 3루타)

선발 해커가 1회에 쓰리런을 맞으면서 불안한 모습을 잠시 보였지만 쓰리런 맞은 이후 귀신같이 LG 타선을 해킹하며 7이닝 3실점의 QS+를 기록한다. 이후 나온 황제폐하가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 임세자가 불안한 제구 속에서도 LG 타선의 도움을 받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세이브. 타선은 2회에 2사 만루 찬스에서 듯돔의 밀어내기로 1점을 내지만 추가점에 실패. 5회에 상대 실책으로 1점, 6회에는 애플 한국대주교님의 애플와치 출시 축하 솔로포로 동점!!! 7회에 종박의 적시 3루타와 폭투로 2점을 내며 역전!!! 이후 9회 나스타의 솔로포가 터지며 한 점을 더 추가하여 6-3으로 승리!!! 나성범: 좀만 더 멀리 치지 나성용: 니가 해보든가 나성범: 자 그리고 이 날 승리로 해커는 14시즌 기록한 자신의 최다승인 8승을 넘어 9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용병 키워쓰는 NC

9.2. 6월 27일

6월 27일, 17:00 ~ 21:08 (4시간 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5,73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재학 0 0 1 0 0 1 3 0 0 <colbgcolor=#dcdcdc,#222222> 5 14 0 4
LG 류제국 1 0 0 0 3 0 4 1 - 9 11 0 8
심판 : 문승훈 강광회 김성철 박종철
승 : 이동현, 패 : 김진성, 세 : 봉중근
결승타 : 오지환 (7회 2사 만루서 중전 안타)

선발 이재학이 5이닝 4실점(그 중 3점이 히메네스의 홈런)으로 붕괴. 타선은 7회 초 3점을 득점하면서 역전을 해놓았지만 7회 말에 곧바로 김진성이 불같은 역전을 당하면서 경기를 LG에게 완전히 내줬다. 그리고 이어 나온 불펜들도 꼬박꼬박 실점함으로서 5:9로 패배. 오늘 경기 기준으로 LG에게만 2승 1무 7패째다. 타선이 14안타를 치고[6] 5득점 하는 지X 똥같은 비효율의 야구를 선보이는 동안 상대는 11안타를 치고도 9득점하는 웬일로 합리적인 야구를 했다. 오늘 경기의 화룡점정은 9회 초 2사에 나오는 대타 모창민.. 자 자동아웃입니다 경기 가져가세요 왜 LG만 만나면 이러지?

9.3. 6월 28일

6월 28일, 16:59 ~ 20:06 (3시간 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2,62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스튜어트 0 0 1 0 0 0 0 0 0 <colbgcolor=#dcdcdc,#222222> 1 6 0 0
LG 소사 2 0 0 0 1 1 0 0 - 4 11 0 2
심판 : 김성철 박종철 강광회 김정국
승 : 소사, 패 : 스튜어트, 세 : 봉중근
결승타 : 히메네스 (1회 1사 2, 3루서 우중간 2루타)

선발 스튜어트가 한국 데뷔 두 번째로 등판했지만 주자의 유무에 따른 투구의 기복이 드러나면서 6이닝 4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피칭을 기록하고 그 이후 나온 불펜들은 무실점을 기록하지만 타선이 6안타를 치고도 적시타 하나 치지 못했다. 전날 경기보다 훨씬 심각한 타격력을 보여주면서 1-4로 패배. 스튜어트는 첫 패 기록을 챙겨가게 되었다. 저 1득점 한 것도 상대 폭투로 겨우 득점한 것. 한심하다 스튜어트가 주자유무에 따라 기복이 있긴 하지만 퇴출된 찰리보다는 괜찮은 편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 그나마 좋은 점. 찰리였으면 3이닝 7실점했을걸 조후라이에 대한 언급이 없다 조라이는 이 날 호부지를 대신해서 선발로 나와 4타수 무안타 2피삼진을 당하고 말 그대로 등장 자체가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것 좋은 분위기 다 끊어먹고 경기도 시원하게 말아드셨다. 선발로 나와도 대타로 나와도 문제다 몿난 놈도 8회 초 대타로 나와서 공 두개 땅볼로 아웃하나 늘리는 데에 일조했다. 달감독님한테 정말 물어보고 싶다. 대타 자원이 그렇게 없어요? 있으면 그랬을까 어째 공엘증이라도 걸린 건지 이로써 올 시즌 LG에게만 2승 1무 8패째로 절대적 열세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겨도 열세 확정이다. 아주 제대로 호구 잡힌 듯.

10. 6월 30일 ~ 7월 2일 VS 롯데 자이언츠 (마산) 동률 시리즈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7월 1일 ~ 7월 2일 경기에 대한 내용은 NC 다이노스/2015년/7월 문서
1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1. 6월 30일

6월 30일, 18:30, 마산 야구장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레일리 경기전 우천취소
NC 이태양

6월 30일 경기는 남부지방의 장마로 우천취소되었다.[7]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대신 선발 이태양이 다음 날 경기에 그대로 선발출전한다. 상대도 동일.


[1] 주중 3연전 중 1차전까지 6월 일정[2] 손민한은 투구수 관리와 더불어 선발로 2번 등판 이후 1군 엔트리 말소로 10일 휴식 후 다시 1군 등록하는 방식으로 관리되고 있었다.[3] 조영훈의 아웃카운트별 타격을 보면 무사가 0.500, 1사가 0.333, 2사에는 0.182로 극단적으로 갈린다.[4] 최금강의 경우 팀이 치른 51경기 중 31경기에 나온 상태로 혹사의 우려가 있는 상태.[5] 두려울 공(恐) 대신 쓴 글자는 바칠 공(貢). NC가 LG에게 이 시리즈까지 벌써 8승이나 조공했다.[6] 이 중 4안타는 김종호 혼자 쳐낸 것이었다.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안타 기록이지만 역전패에 묻혀버렸다.[7] 전국적인 장맛비로 전 구장 경기가 우천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