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1-10 23:51:44

GM(웹툰)


최훈 GM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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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리즈 GM GM : 드래프트의 날
스핀오프 클로저 이상용
게임 GM프론티어
등장 야구단 수원 램스 서울 게이터스 서울 재규어스 대구 트로쟌스 광주 호넷츠
대전 블레이져스 부산 선데빌스 인천 돌핀스 매드독스 -
관련 문서 GM(웹툰)/등장인물 클로저 이상용/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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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Manager(GM)[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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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네이버 스포츠와 네이버 웹툰에서 없어지고
카카오페이지에서 후속작 GM : 드래프트의 날과 함께 서비스되고 있다.

한국의 헌터×헌터
최훈웹툰. 본디 네이버 뉴스의 스페셜 웹툰 형식으로 연재되다가 네이버 웹툰에서도 동시 연재된다. 단행본으로도 나왔다. 2008년 11월 초에 1권이 서점에 깔렸고, 2013년에 4권으로 완결.

일단은 야구 만화이기는 한데 하라는 야구는 안하고 경기 자체가 아닌 스토브리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것이 특징. 이 때문에 정통 야구만화 팬덤과의 불협화음이 있었으나,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역시도 즐길 수 있는 만화...였으나.

지옥과 같은 연재 속도 때문에 팬이 다 떨어져나간 만화가 되었다. 하지만 후속만화인 클로저 이상용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잊었던 팬들이 다시 복기하여 보게 만든 마약 같은 만화.

그리고 'GM : 드래프트의 날' 이라는 제목으로 후속작이 2016년 4월 11일부터 스포츠동아에서 연재되었다.

2. 내용

수원 램즈[2]의 전력분석팀장이자 과거 수원 램즈의 특급 투수 유망주였던 하민우는 느닷없이 FA 최대어인 장건호[3]가 우승시킬 수 있는 전력인 팀이 있으면 돈과 상관없이 어느 팀이든 계약하겠다는 말을 듣고 충공깽에 빠진다. 그리하여 하민우는 새 사장이 된 이윤지를 보좌해 팀을 스프링캠프동안 우승 전력으로 만들어 장건호를 영입한다는게 주 내용.

처음 GM이 나올 당시 최훈은 메이저리그와 KBO를 모두 챙겨볼 정도로 야구라면 사족을 못 썼고(지금도 그렇고) 메이저리그 요약 카툰을 그릴 정도로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만화가 탄생했다고 보여진다. 주 내용은 우승 전력을 만들어 장건호를 영입한다는 내용이지만 인성이나 가족, 약물 문제 등 야구장 외적으로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는 요소 등을 넣는 한편 장건호와 주인공 간의 은근한 라이벌 구도그리고 슴가 큰 여사장 이윤지의 깨알같은 서비스신을 넣는 등의 요소로 인기를 끌었다. 야구를 소재로 하는 만화는 이미 많이 있었지만, 비시즌의 프론트와 팀 운영을 본격적으로 다룬 만화는 보기 힘들었다는 것도 인기에 영향을 미쳤다. 최훈이 지금까지 그린 만화 중 가장 작화에 신경썼고, 쫄깃한 연출과 살살 넘어가는 부드러운 대사, 독백 등으로 인해, 텍스트의 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흡입력이 크다. (물론 나오는 선수들 이름 헷갈려서 잘 읽다가 다시 위로 갔다 하긴 한다.) 하지만 밑의 문제가 이런 장점들을 다 까먹고 말았으니...

3. 늦어지는 연재 주기

비정기연재...라기보다는 무기한 휴재 가운데 가끔씩 연재. 대개 한 달, 혹은 두 달에 한 편 꼴로 볼 수 있'었'기에 격월간 GM으로 불렸다. 이제는 그나마도 정지하고 몇 달 간 단 한 편도 올라오지 않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오프시즌에서는 최훈 작가의 응원 구단인 LG 트윈스 관련으로 새로운 연재를 하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계간 GM으로 불렸으며. 마침내 2013년 1월 기준 마지막 연재 이후 ' (2일 모자란) 1년 '[4]이 지나서야 올라와 이제 연간 GM이 되어버렸다.

연재 주기가 하도 괴랄해서 잘 찾아보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댓글이 많다. 압권은 1차전 4회보고 입대했는데 제대하니까 3차전 4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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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연재 주기가 피보나치 수열로 늘어난다는 소문이 있었다. 초기에는 1~2일 간격으로 연재하다가 5일, 8일, 13일 늘어나더니만 34일이 된 적이 있어서 나온 이야기.

최훈 작가가 DC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2009년 내에 끝낸다고 했으나, 이후로 폭풍같은 2주 연재를 몇 번 반복하더니 결국 페이스가 급감하여 해를 넘겼다. #

그리고 해를 넘기고 2010년 3월 15일, 4개월만에 다음회인 3차전 9회말이 올라왔다. 그리고 그 다음회(3차전 10회초)는 2010년 7월 12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그리고 약 4개월만인 11월 13일 3차전 10회말이 올라왔다. 그리고 마지막 컷에서 주목해야 할 문구, 다음주에 계속! 그런데 안 올라온다...

그리고 역시나(?) 그 일주일 후인 11월 20일이 다 지나도 안 올라왔다. 다만 20일에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만화가 올라오기는 했다. 11월 16일 MLB Show(네이버 스포츠Q에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다음화는)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에 올릴 것", "GM은 올해 안으로 끝낼 생각이다", "여태까지와의 페이스와는 다르게 매주 그릴 생각이다" 따위의 드립을 쳤다.다르긴 다르지. 더 늘어났으니...

어쨌든 11월 22일 월요일 아침, 3차전 11회초가 올라왔다. 그리고 5점대 이하였던 평점은 9.3까지 올라갔다! 비록 약속은 지키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열심히 그리고는 있는 듯. 그리고 또 다시 다음주에 계속, 그러나 29일 업데이트 되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12월 8일, 16일만에 업데이트. 다음주에 계속만 아니었어도 일찍 올렸다는 소리를 들었겠지만...

2011년 7월까지 한편도 올라오지 않았다. 그 와중에 7월 17일경 어느새 스리슬쩍 네이버 일요웹툰에서 완결웹툰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댓글들은 실망한 팬들과 최훈빠들의 키배가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2011년 8월 6일, 마침내 다음화가 연재되었다. 하민우가 사무실 근처 체육관까지 운전해서 걸린 시간은 15분 남짓인데 여태까지 현실에서 흐른 시간은 만 7개월 15일(약 230일). 이에 대해 베플은 이게 다 최훈이 응원하는 LG가 내팀내 덕분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편은 다다음주 후에 나온다는데... 하지만 당연하게도 2주 뒤인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았다.

뜬금없이 2011년 11월 21일에 다음화가 올라왔다. 1주 = 45일 아마 FA시장보고 열받아서 휘갈겼나보다 정말로 뜬금없게도 12월 6일에도 다음화가 올라왔다. 물론 내용의 진행속도는 ...계절당 1회 연재인 GM이 연재된걸 보면 겨울이 다 끝났나 보다 2주만에 연재된게 뜬금없는 GM의 연재

그리고 12월 20일 또 2주만에 연재가 되었다!당연히2011년의 연재는 끝. 그러다 2012년 1월 6일 또 연재가 되었다!!2012년에 세상 망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당연하게도(?) 그 이후로 계속 연재는..그런 거 없다. 2012년 1월 6일 이후 2013년 1월까지 전혀 연재를 하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은근슬쩍 다시 완결웹툰으로 가버렸다. 저번처럼 뜬금없이 다시 연재될 지 아니면 이대로 그냥 접을 지는 아무도 모를 상황이다.

작가는 나름 고심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내부 관계라든지를 꽤 신경써서 그리고 있는 듯 하지만, 새로 한편이 올라오면 이미 독자들은 앞부분의 줄거리를 모조리 까먹고 있는 상태인 것이 보통인 관계로 고심해서 쓴 스토리가 의미가 없어지고 있다. 심지어는 아들, 손자가 대를 이어 만화를 그리려고 일부러 느리게 연재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였다.

매우 끔찍한 연재 페이스 때문에 아주아주 가끔 올라오는 작품을 봐도 도저히 이게 언제적 이야기에서 이어지는 것인지 알 수 없게 되어, 결국 또다시 정주행을 하게 되는 만화. 아니면 아예 손 떼고 안 보게 되는 만화 만화 자체의 재미와 별개로 정주행이 요구되는 기괴한 케이스라 하겠다.
  • 연도별 연재 횟수
    • 2007 19회
    • 2008 18회
    • 2009 15회
    • 2010 6회
    • 2011 4회
    • 2012 1회
    • 2013 1회, 그리고 완결(!)

2011년 5월 16일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서 GM의 연재가 늦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2010년부터 원고료를 안받고 있다고 답했다. 대신 원하는 때에 연재하고 있다고... 받지 않고 있다기보다 받을 수가 없는게 아닌지?[5] 인터뷰를 본 독자들은 단행본은 왜 냈냐며 더 까고 있다. 개인블로그에서 돈 안 받고 연재하는 사람들도 이따위로는 연재하지 않아


심심이한테도 까이는 걸 작가가 인증하기도 했다

드디어 GM을 그렸는데 이 GM 말고 이 GM 조립 장면... 연재 좀 해!!
그가 GM을 연재하는 동안 야구계에서는 선수 임수혁, 이두환. 레전드 최동원, 장효조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났으며, 류현진이 82승을 챙겼으며, 한국은 WBC 준우승을, 베이징 야구에서 우승을 했고 아시안 게임에서도 우승을 챙겼다. 김재박 김인식 김성근 일명 3김이 모두 해고를 당했으며, 김경문 조범현 한대화 선동열 김시진 박종훈이 모두 해고를 당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했으며 히어로즈, NC가 새로 생겨났고 10구단 체제가 결정되었다. SK는 112122를 찍었고 KIA는 861545를 찍었으며 삼성은 445211을 찍었다. 롯데안습한 시절을 탈출. 734434를 찍었다. 그러나 가 응원하는 팀 LG는 애석하게도 587667을 찍으며 한국야구의 역사를 세웠다. 또한 박병호 김상현 등이 탈쥐효과를 맛봤으며 심수창은 연재 첫 해 10승을 찍은 후 18연패를 찍고, 또다시 승리를 거뒀다. 최향남이 4개의 팀을 옳겼으며 오지환은 4개의 등번호를 바꿨다. 2개의 정권이 교체되기 직전이며 두 명의 대통령이 우리의 곁을 떠났다. 연재 초기 데뷔한 소녀시대는 걸그룹 최종병기가 되었고 국민 여동생도 3번 바뀌었다.

분노가 담긴 댓글이다
참고로 이 웹툰의 배경은 2006 시즌 종료 후의 스토브리그다.

최훈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완결까지 2화를 남겨놓고있으며, 곧 그릴 것이라고 다짐 했다.

4. 완결

최훈이 당초 완결 직전 편에서 완결까지 2화를 남겨놨다는 말이 무색하게 1년만에 나온 1화로 완결이 나버렸다!

희대의 소드마스터 야마토급 결말이 일품.

GM 마지막편 모든걸 끝낼때가 왔다!
하민우 : 먹어라 은종오!
은종오 : 덤벼라 하민우! 난 사실 외국인 용병이 집에 갔다!
은종오 : 으아아아아! 천하의 은종오 단장이 당하다니...
이호창 : 은종오가 당한 모양이군.
이윤지 : 은종오는 단장 중에 최약체죠.
애리 : 어차피 램즈는 우리가 인수...[6]
하민우 : 먹어라!
나머지 : 으아아아아!
하민우 : 해치웠다! 드디어 사천왕을 물리쳤어... 이제 장건호가 있는 타석이 나올거야!
장건호 : 하민우, 싸우기 전에 할 말이 있다. 너는 마구가 있어야 나를 물리칠 수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그냥 공 두번 던져도 상관 없어.
하민우 : 나도 나를 좋아했던 여직원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별로 상관없어!
장건호 : 그리고 2013년 램즈는 우승한다. 이젠 날 물리치는 것만 남았지.
하민우 : 간다아아아!!
최훈 : 그동안 GM을 사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건호는 결국 하민우와의 격돌에서 멘탈적으로 패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이윤지의 마음도 조금씩 변하려 하고, 은종오 단장과 이호창 기자 또한 둘의 격돌을 보며 흥분하기 시작한다. 열혈야구만화 GM 하민우와 장건호의 격돌 직후 장건호는 곧바로 은퇴해버리고,[7] 덕분에 아버지가 야구 때문에 격무에 시달려 일찍 생을 마감했다고 생각해 램즈를 망하게 해서 없애버리려고 했던 이윤지의 계획은 실패를 거둔다. 로는 6년 동안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메이저로 가버렸는데도 아니 휘태커는 어디갔슈?[8] 2013년에 램즈는 우승을 한다. 실제 연재 시간 만큼 타임리프하는 위엄 우승 원인은 하민우가 끌어모은 유망주의 폭발 및 그 해 4라운드에 뽑았다는 괴물 투수 유망주의 폭발. 좋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그리고 하민우는 램즈의 단장이 되었고 이윤지와 결혼한 상황.요리 잘하고 이쁜 한애리가 삼각관계의 한 축이자 램즈 인수와 관련된 떡밥의 중심이었으나 장건호 영입이 파토난 이상 구단 매각은 물건너가고 애리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하민우와 썸타던 것도 물건너갔다
굉장히 장황한 결말이지만 이 모든 것이 한 화에 다 들어 있다는 게 포인트. 6년의 세월이 마지막 한 화의 66컷에 압축되어 있다.

결론적으로는 최훈이 제대로 결말 못 낸 만화 중에 하나로 이름을 올릴 뻔한 위기에는 벗어났다고 해야하지만, 단행본이 3권까지 나온 상황에서 이런 식의 결말이 알맞는가는 의문. 사실 이런 페이스로 지금의 결말까지 다다르려면 넉넉잡아 20권은 봐야하지만 말이다.

마지막화의 덧글란의 반응은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연재 기간을 돌이켜보는 덧글, 이딴 결말 내려고 올렸나는 덧글, GM 결말의 라이벌이 되었던 다른 것들을 비교하는 덧글.
하여간, GM 완결판의 내용 대로라면 2013년 시즌 우승은 넥센 히어로즈(수원 램스의 모티브는 히어로즈의 모태인 현대 유니콘스). 한국시리즈에서 상대하는 팀은 SK 와이번스(작품에서는 인천 돌핀스)인 모양. 사실 인천 돌핀스의 묘사인 7년간 4번 우승, 한국시리즈 3연패 좌절이라는 설정은 삼성 라이온즈에게 더 맞지만..하지만 정작 2013 시즌 우승은 3연패를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가 했고, 넥센 히어로즈는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업셋, SK 와이번스는 7년만에 4강 탈락한게 안자랑

사실은 2013시즌에 대한 최훈의 예언이다. 그러나 이 예언이 적중하는 일은 없었다.

5. 중심 스토리

하위권 팀 수원 램즈의 전력분석팀 팀장 하민우는, 새로 온 사장 이윤지와 다른 직원들과의 회의에서, 불가능해보이는 장건호 영입을 부르짖는 이윤지의주장을 비판하는 직원들의 대화를 듣다 우연한 계기로 장건호 영입을 할 수 있다고 선언한다. 이에 고무된 이윤지가 하민우에게 장건호 영입에 관한 전권을 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력분석팀 팀장이면서 순식간에 단장과 같은 권한을 가진 셈인데, 사장 직속 라인이 되었다고 할 수도 있으나 불가능한 일을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데에 곤란해한다. 하민우는 고교시절 최고의 투수였고, 악마의 눈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대 타자의 마음을 읽는데 도가 텄으나, 신인시절 첫 경기에서 별거 아닌 계기로 무너지게 되고 이후 마인드가 완전히 무너진다. 어찌어찌 부진에서 탈출하려 했으나 부상, 심리적인 문제가 계속해서 하민우를 무너뜨리며 결국 초라하게 은퇴하고, 그냥저냥 램즈에서 직원으로 남아있는 것. 특급 유망주의 부상을 동영상만 보고 미리 예측하는 등 나름대로 일 열심히 해온 것으로 보이나 이윤지가 오기 전까지 일적으로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았다. 한편, 고교시절 때 별 볼 일 없던 타자였던 장건호는 리그 최고의 타자가 되었고, FA로 우승권팀에게 가겠다고 선언한다. 고교시절 하민우는 장건호를 매서운 눈을 가진 타자로 기억하고 있었으며, 그 타석에서 장건호를 가볍게 농락했다. 결국 시간이 흐르고 하민우는 패배자, 장건호는 승리자가 되었으며, 하민우는 불가능해 보이는 장건호 영입을 위해 나름대로 분투한다. 사장이 준 정보로 꽤나 요긴한 트레이드를 하며 조금씩 전진하는데, 이때 너구리 은종오를 물먹이는 사장의 범상치 않은 트레이드 실력을 보며 사장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이후 사장이 습격을 당해 병원신세를 지게 되며 사장이 직접 주도하려는 트레이드를 하민우가 주도하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램즈 단장은 어디서 뭐하나 사장이 맡긴 자료를 뒤져보는 중 사장의 노트를 보게 되는데, 이름없는 유망주 여럿이 포함된 4각 트레이드 구상이었다.

사장의 병실에선 잠꼬대로 '프라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사장의 노트와 주변 지인들과의 대화로 장건호가 프라이드라는 이름의 약물을 해왔음을추측한다. 장건호와의 만남에서 장건호는 순순히 인정했으며, 자신의 계획에 걸림돌이 되는 하민우를 스카웃해 계획을 실현하려 한다. 그 계획이란, 장건호의 소속팀 호넷츠를 몇년간 리그를 호령하는 역대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 구상이었으며, 장건호가 호넷츠에서 직접 경영에도 손을 대는 막대한 권력을 가지고 있음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는 장건호가 약물로 리그 최고에 올랐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정상에 있으면서도 모험을 건 것이었다. 장건호의 FA선언 이후 거의 모든 팀들은 우승권 전력을 맞춰 장건호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유망주를 내다 팔아 즉시전력 또는 베테랑들을 데리고 오려고노력해오고 있으며, 호넷츠는 여기서 능력있는 유망주를 모아 역대 최고의 팀을 만들려는 심산이었다. 애초에 장건호는 다른 팀에 갈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호넷츠가 수집하려는 유망주 중에는 장건호가 직접 선별한 유망주 여러 명이 포함되어 있는데, 지금은 별 볼 일 없지만 장건호의 도움으로 리그 최고가 될 수 있는 선수들을 장건호가 눈여겨보았고, 이를 영입하려 한 것. 장건호가 GM 최대의 흑막이자 그의 계획이 밝혀지는 순간이었는데, 장건호가 원하던 유망주 리스트가 이윤지 사장의 수첩에 적혀 있었다. 장건호가 약물을 하고 있다는 것은 기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알고 있던 사실이었으나, 이를 밝히는 순간 그 기자는 야구계에서 영원히 매장되고, 리그 최고의 타자가 약물이라는 충격에 야구 인기가 급격하게 하락할 것을 우려한 기자들은 침묵으로 일관해왔었다. 허나 한 기자가 장건호의 약물을 폭로하면서도 자신이 이득을 취할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장건호와 관련된 정보를 모두 모아 한 구단에 전달해주며 가짜 정보도 섞어 그 구단이 장건호를 영입할 수 있다는 희망감을 주는 것이다. 장건호 영입을 목전에 두었으나 가짜 정보로 인해 정작 장건호가 호넷츠에 남으면, 그 구단은 분노와 배신감으로 기자에게 직접 장건호 약물에 대한 기사를 쓰게 하도록 요구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램즈 명의로 직접 기사가 나와 기자는 매장 당하지 않고 이득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계획을 실행한 것이다. 이에 호넷츠 비서를 매수해 도청까지 하며 장건호의 계획과 약물 영수증, 유망주 리스트들을 빼냈고, 누구보다 장건호의 영입을 원하는 램즈의 사장 이윤지에게 전달한 것. 이윤지의 노트를 전달받은 하민우는 장건호의 스카웃제의로 램즈에서 나간다는 결심을 포기한다. 그리고 자신과 정반대의 인생을 살고 있는 장건호를 은퇴시키기로 남몰래 결심한다. 하민우는 이후 자신의 기지와 운, 지인들과 사장의 도움을 바탕으로 기자가 제공한 가짜 정보들을 골라 제거하고 열심히 이런저런 트레이드를 하며 장건호의 유망주리스트(통칭 장건호의 아이들)에 포함되어 있는 유망주들을, 차례차례 램즈로 영입시킨다. 우승권 팀과 FA계약을 하겠다는 장건호의 선언과는 정반대로 부합되는 행동이었으나, 역설적으로 장건호가 원하던 선수들을 뺏어와 버린 것이다. 약물 영수증을 가지고 있다고 호넷츠 단장에게 알리고, 팀 프랜차이즈를 유망주와 바꿔먹었다고 비판을 들으면서도 어찌어찌 영입에 성공한 것.

결국 장건호가 찾아와, '장건호의 아이들'을 호넷츠에 보내면 자신이 램즈와 FA계약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마침내 이뤄진 꿈에 사장은 좋아 죽으나
정작 하민우는 장건호에게 협박하며 은퇴를 종용한다. 장건호가 약물을 한다는 사실을 모든 언론에 뿌려버리겠다고 하나 같은 편이었던 사장이 돌아서서하민우를 해고한다. 여기서 또다른 GM 최고의 흑막, 이윤지 사장이 그토록 장건호를 영입하려고 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사장의 아버지가 램즈를 부흥시키려 노력하다가 사망한 후, 램즈를 다른 기업에게 팔아버리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짐앤캐롤이라는 해외 기업이 램즈 영입전에 나선 것이다. 짐앤캐롤은 한국에서 인지도가 매우 낮았고 인지도를 높일 방법으로 야구단 인수를 생각했다. 허나 오랫동안 소유하기에는 자금이 부담스러웠고 램즈를 몇년만 가지고 있다가 다시 버릴 생각이었다. 슈퍼스타 장건호의 영입은 짐앤캐롤의 램즈 영입을 실현시켜주는 최고의 영입이 될 터였고, 장건호가 약물스캔들로 곤혹을 치른다 해도 짐앤캐롤은 별다른 이미지 하락 없이 램즈를 버릴 수 있으므로 약물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약물이 들키지 않아도 장건호의 영입으로 단숨에 우승권 팀까지 다가간다면 엄청나게 상승한 인지도로 굳이 램즈를 버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신의 한수가 될 터였다. 램즈를 팔기 위해 이윤지 사장은 자신의 아버지가 인정한 하민우를 심복으로 삼아, 장건호 영입에 사활을 걸었고, 결국 장건호 영입에 성공하게 된 것. 허나 하민우는 이상한 점을 지적한다. 장건호는 호넷츠를 최고의 팀으로 만들기를 원하는데, 리그 최고의 타자가 호넷츠에서 빠진다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장건호가 제 실력을 온전히 가지고 있었다면 당연히 호넷츠와 FA계약을 하는게 맞는 이야기이다. 아무리 잘한다는 유망주를 모아도 장건호에겐 안될테니.. 장건호의 램즈행은 장건호의 계획과 모순되는 행위라는 것. 하민우는 장건호의 몸 상태가 제 상태가 아니라고 추측한다. 장건호만 영입하면 목표를 이루게 되는 이윤지가 무시하고 장건호와 계약을 체결하려 하자 장건호를 도발한다. 니가 몸 상태가 별로라면 내 공은 못치겠지? 내 공도 못칠 정도면 선수생활 해봤자 망할텐데 차라리 은퇴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한 때 자신의 위에 있던 남자이자, 지금 자신의 발 밑에 있는 하민우의 도발을 승낙. 간단하게 하민우의 공을 쳐 넘기면 장건호의 승으로.. 이 말도 안 돼는 내기를 장건호가 받아들인다. 누가 봐도 장건호의 압승으로 끝날 승부였고, 모든 이들이 그렇게 생각했다.

한 때 하민우에게 농락당하던 타자이자, 약물로 모든 것을 일군 장건호는 약을 먹지 않고 타석에 들어선다. 한때 모두를 농락하던 투수이자, 모든 것을 잃은하민우는 몇 년 만에 투수석에 들어선다. 꼼수 없이 이길 수 있다고? 나도 그러고 싶었어.. 라고 독백하며 하민우는 밋밋한 공을 던지고, 펜스를 그대로 직격한다. 계속해 볼만 던지고, 스트라이크 존에 다시 넣고 이 공은 외야에 떨어진다. 외야는 라인드라이브로, 라인드라이브는 내야로..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 하얀 눈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공, 하민우의 시간 끌기, 매우 긴 펜스를 가지고 있는 시합 장소, 하민우 바지속에 숨겨진 핫팩. 그렇게 유리한 상황 속에서, 질문으로 장건호가 유망주들에게 약물을 복용시키려는 것이 아니었다는걸 확인한 하민우는 제대로
된 공으로 진짜 승부를 시작한다. 처음으로 나온 장건호의 헛스윙과 함께 모두들 '진짜 야구'를 지켜보는 상황속에서, 장건호는 그렇게 홈런을 치고 하민우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이해하게 된다. 그 후 장건호는 미련없이 은퇴를 선언, 짐앤캐롤의 램즈소유도 없던 일이 되었다. 램즈는 유망주를 잔뜩 가지고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램즈는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다. 여기서부터 뜬금없어진다 하민우는 이윤지와 결혼했고 단장이 되었다.

6. 설정

애써 설정을 만들어 놓고 그냥 버리기는 아까웠는지, 후속 만화인 클로저 이상용에서도 그대로 설정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GM에서 램즈의 유망주로 이름이 언급되었던 정인권이 주인공의 라이벌로 등장. 앞으로도 계속 써먹을 작정인듯. 그리고 본인의 빠심을 넣어 게이터스를 주인공 팀으로 바꾸었다

여기 등장하는 팀들은 가상이지만 모두 KBO에 실제로 존재하는 팀들을 모티브로 했으며, 이름은 대개 NBA나 NCAA, NFL 팀에서 따오고 실제 연고지라든가 팀 컬러는 KBO 팀들과 비슷하게 묘사되는 것이 특징. 주인공 팀인 램즈를 제외하고 나머지 팀은 GM 1부에서 나온 2006년 성적을 기준으로 정렬.

6.1. 수원 램스

항목 참고.

6.2. 대구 트로쟌스

모티브는 삼성 라이온즈 + NCAA USC 트로쟌스. 명실상부한 최강의 팀. 2006시즌 정규시즌 1위에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2006시즌까지 총 우승횟수는 4회 모기업의 자금력도 강력하고, 언제나 1등만을 추구하면서 FA를 싹쓸이하고 유망주를 팔아 즉각전력을 보강하는 방법을 써 왔다. 스타 플레이어들이 각 포지션에 있다. 팀의 노쇠화가 약점. 그나마 투수진은 젊은 축에 드는데 타선의 노쇠화가 심각하다. 새 단장 차지훈과 그의 전폭적 지원하에 재규어스 감독 출신인 유철수 감독 체제에서는 체질개선에 돌입, 베테랑과 신인 선수들의 기용에서 밸런스를 맞췄으나, 점차 갈등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웹툰이 시작한 시점이 워낙 오래됐다보니 지금의 삼성 라이온즈의 색깔과는 완전히 다르다. 지금 삼성은 유망주를 팔아 즉시전력을 사온다기보다 계속 유망주를 끌어내는 방식을 쓰기 때문이다. 스타 플레이어도 다른 팀에 비해 많은 편도 아니고 타선이 노쇠화되지도 않았다. 되려 젊은 축.

6.3. 대전 블레이져스

모티브는 한화 이글스 +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특출나게 대단한 선수는 없지만 안정적 구성으로 언제나 상위권의 성적에 드는 명문팀. 끈끈한 팀웍과 열정적 플레이로 인기가 높다. 불펜이 약점.GM의 시대를 못따라가는 연재속도의 증거 당시 감독은 명장이라 불리던 유정한. 왠지 킬인식이 생각나는건 뭘까

6.4. 인천 돌핀스

모티브는 태평양 돌핀스 SK 와이번스 + NFL 마이애미 돌핀스. 만년 하위팀이었지만 은종오 단장 취임으로 변신.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중. 용병 중심의 선발진은 최강이지만, 타선이 좋지 못하다. 엔딩에서는 한국시리즈에서 램즈에게 패해 준우승했지만 7년동안 4번 우승하며 왕조 구축에 성공했다.

게임빌

6.5. 광주 호넷츠

모티브는 KIA 타이거즈 + NBA 뉴올리언스 호네츠.[9] 과거 10여 회의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명문.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스타 선수들을 모두 덤핑판매한 이후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하지만 유망주만큼은 풍부해서, 현재는 유망주 중심으로 재건을 노리는 중이며, 장건호를 중심으로 한 타선은 폭발적이지만 투수진은 아직 포텐이 터지지 않았다. 몇 년 전부터 장건호가 팀의 운영에 개입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6.6. 서울 게이터스

gm의 후속작 클로저 이상용의 주인공 팀. 문서 참고.

6.7. 부산 선데빌스

모티브는 롯데 자이언츠 + NCAA ASU 선데빌스. 프로 8개 구단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팀. 하지만 최근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특급 용병 타자 에릭 스피어투수 에이스 민주철을 보유하고 있고, 기동력이 좋지만, 그게 전부.

6.8. 서울 재규어스

모티브는 두산 베어스 + NFL 잭슨빌 재규어스. 우승 후보로 꼽힐 만큼 안정적인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2006년 시즌 마가 낀 것처럼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게다가 다수의 주력들이 FA로 풀릴 예정. 서울 팀이 두 곳이라 어느 쪽이 LG이고 두산인지 의견이 분분했고, 사실 이 설정이 나왔을 당시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8위라는 것만 보고 재규어스가 LG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스핀오프작인 클로저 이상용까지 가서야 게이터스가 10년 동안 하위권에서 허우적댔다는 언급이 나와 재규어스가 두산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두산이 꼴찌라니 여튼 2007 시즌도 암울한 상태 하지만 2007년 두산은 준우승. 이때부터 콩산의 이미지는 시작되고... 그래도 본작에선 2008년 우승햇다

7. 등장인물

GM(웹툰)/등장인물 참고.


[1] 야구의 단장을 의미한다.[2] 현대 유니콘스 또는 넥센 히어로즈를 배경으로 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연고지도 그렇고 모구단 사정으로 인하여 팀의 재정이 극악으로 치닫는 것도 그렇고 외국계 기업의 인수 소문이 들렸던 것도 그렇고...만약 현대 유니콘스가 사라지지 않았다면 만화속 수원램즈처럼 되었을 가능성도.... 이윤지 사장은 이장석 다만 수원램즈는 2006년에 6위를 기록한 것이 실제와의 차이점. (실제 당시 6위는 SK 와이번스. 대신 현대가 차지했던 3위 자리는 '인천 돌핀스'라는 가공의 팀이 자리잡고 있다.)[3] 아마 당시 FA 선수였던 장성호를 모델로 삼았던 듯하다.[4] 3차전 14회말의 업데이트 일자가 2012년 1월 9일이고, 마지막화의 업데이트 일자가 2013년 1월 7일이다.[5] 이 시기부터 최훈은 네이버에서 KBO 카툰 연재를 시작했다. GM의 연재와 동시에 MLB 카툰 연재가 맥이 끊어진 것과 같은 모양새인듯 하다. MLB 카툰도 부정기 연재였으니까. 더구나 2011년은 1일 1컷 체제의 연재 돌입. 다작 하는 특성상 안나오는 것이 당연할지도...[6] 사실 여기까진 2년 전에 연재했던 내용이다(...). 이미 스토리가 수습 불가능이었던 상황(...).[7] 만화 내에서는 승부 결과가 명시적으로 나오지 않으나 지엠 4권에 따르면 승자는 장건호였다. 대결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 하민우의 메시지를 장건호가 수긍하고 은퇴한 것.[8] 애초에 선수생명이 끝난 선수였다. 하루 하루 성장한 로와 함께 야구를 하기 위해 무리하게 하드 트레이닝을 하다가 선수 생명이 끝날 부상을 입었지만 그걸 숨기고 지명을 받았다가 퇴출 당했고, 로 역시 극심한 낮가림으로 휘태커가 아니면 공을 던질 수 없어 은퇴했던 걸 로의 공을 받기만하는 조건으로 한국으로 데리고 온 것이기에 더 선수로 뛰었을 가능성은 없고 매니저로 로 곁에 남았거나 먼저 방출되어 귀국했을 가능성이 높다.[9] 2013~2014시즌부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바꿨고, 마이클 조던이 2014~2015시즌에 샬럿 호네츠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