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6 13:59:23

고이즈미 신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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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예비대본부장관·경찰예비대 상당·해상보안청장관 (1950년~1952년)
초대
마스하라 케이키치
2대
오오하시 타케오
3대
야나기사와 요네키치
방위청장관 (1952년~2007년)
임시대리
요시다 시게루
1대
기무라 토쿠타로
2대
오무라 세이치
3대
스기하라 아라타
4대
스나다 시게마사
5대
후나다 나카
임시대리
이시바시 단잔
임시대리
기시 노부스케
6·7대
고타키 아키라
8대
츠시마 슈이치
9대
사토 키센
10대
이노 시게지로
11대
아카기 무네노리
12대
에사키 마스미
13대
니시무라 나오미
14대
후지에다 신스케
15대
시가 켄지로
16·17대
후쿠다 도쿠야스
18·19대
고이즈미 준야
20대
마쓰노 라이조
21대
칸바야시야마 에이키치
22·23대
마스다 가와시치
24대
아리타 기이치
25대
나카소네 야스히로
26대
마스하라 케이키치
27대
니시무라 나오미
28대
에사키 마스미
29·30대
마스하라 케이키치
31대
야마나카 사다노리
32대
우노 소스케
33대
사카타 미치타
34대
미하라 아사오
35대
가네마루 신
36대
야마시타 칸리
37대
구보타 엔지
38대
호소다 키치조
39대
오무라 쇼지
40대
이토 소이치로
41대
타니가와 가즈오
42·44대
쿠리하라 유코
43대
가토 고이치
45·62·63대
가와라 츠토무
46대
타자와 키치로
47대
야마사키 타쿠
48대
마츠모토 주로
49대
이시카와 요조
50대
이케다 유키히코
51대
미야시타 소헤이
52대
나카야마 도시오
53대
나카니시 케이스케
54대
아이치 가즈오
임시대리
하타 쓰토무
55대
칸다 아츠시
56대
타마자와 도쿠이치로
57대
에토 세이시로
58대
우스이 히데오
59대
규마 후미오
60대
누카가 후쿠시로
61대
노로타 호세이
45·62·63대
가와라 츠토무
64대
토라시마 가즈오
65대
사이토 도시쓰구
66대
나카타니 겐
67·68대
이시바 시게루
69·70대
오노 요시노리
71대
누카가 후쿠시로
72대
규마 후미오
방위대신 (2007년~)
초대
규마 후미오
2대
고이케 유리코
3대
고무라 마사히코
4대
이시바 시게루
5대
하야시 요시마사
6·24대
하마다 야스카즈
7·8대
기타자와 도시미
9대
이치카와 야스오
10대
다나카 나오키
11대
모리모토 사토시
12·17·18대
오노데라 이쓰노리
13대
에토 아키노리
14·26·27대
나카타니 겐
15대
이나다 도모미
16대
기시다 후미오
12·17·18대
오노데라 이쓰노리
19대
이와야 다케시
20대
고노 다로
21-23대
기시 노부오
6·24대
하마다 야스카즈
25대
기하라 미노루
14·26·27대
나카타니 겐
28대
고이즈미 신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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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회의원 기장 배지.svg 일본 중의원 의원 (가나가와 11구)
제41-44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제45-50대
고이즈미 신지로
현직
일본국 제27·28대 환경대신
일본국 제72대 농림수산대신
일본국 제28대 방위대신
고이즈미 신지로
小泉進次郎 | Koizumi Shinjirō
파일:小泉進次郎2025/2.jpg
<colbgcolor=#005bac,#005bac><colcolor=#fff,#fff> 출생 1981년 4월 14일 ([age(1981-04-14)]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현직 제28대 방위대신
제50대 중의원 의원
중의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이사
자유민주당 환경·온난화대책조사회 회장대행
재임기간 제27·28대 환경대신 (제4차 아베 신조 제2차 개조내각-스가 내각)
내각부특명담당대신 (원자력방재)
2019년 9월 11일 ~ 2021년 10월 4일
제72대 농림수산대신 (제2차 이시바 내각)
2025년 5월 21일 ~ 2025년 10월 21일
제28대 방위대신 (다카이치 내각)
2025년 10월 21일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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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bac,#005bac><colcolor=#fff,#fff> 부모 아버지 고이즈미 준이치로[1]
어머니 미야모토 가요코
형제 고이즈미 고타로
남동생 미야모토 요시나가
배우자 고이즈미 마사미(2019년 ~ 현재)
자녀 장남 고이즈미 미치노스케(2020년 1월 17일생)
장녀(2023년 11월 20일생)
학력 칸토가쿠인 무쓰라 소학교 (졸업)
칸토가쿠인 무쓰라 중학교 (졸업)
칸토가쿠인 무쓰라 고등학교 (졸업)
칸토가쿠인대학 경영학부 (경영학 /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SIPA (정치학 / 석사)
신체 175cm
종교 무종교[2]
소속 정당

소속 파벌 무파벌
지역구 가나가와 11구
의원 선수 6 (중)
의원 대수 45, 46, 47, 48, 49, 50
약력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비상근연구원
고이즈미 준이치로 중의원 의원 비서
중의원 의원 (제45-50대)
자유민주당 청년국장
내각부 대신정무관 겸 부흥대신 정무관
환경대신 겸 내각부 특명담당대신[3] (제27-28대 / 4차 아베 2차 개조내각 · 스가 내각)
자유민주당 총무회장 대리
자유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제12대)
농림수산대신 (제72대 / 제2차 이시바 내각)
}}}}}}}}}

1. 개요2. 생애3. 비판 및 논란4. 가족관계5. 선거 이력6. 소속 정당7. 어록
7.1. 펀쿨섹7.2. 인터넷 밈화7.3. 그 외 발언
8. 바보 연기설9. 기타 활동10. 역대 프로필 사진11. 둘러보기

1. 개요

일본정치인. 다카이치 내각에서 방위대신으로 임명됐다.

2. 생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이즈미 신지로/생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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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고이즈미 신지로/생애#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고이즈미 신지로/생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고이즈미 준이치로일본 총리의 차남으로, 아버지의 지역구를 세습해 내리 6선에 성공하며 자유민주당 중의원 의원직을 이어오고 있다.

의원 재직 중 2019년 9월 제4차 아베 신조 제2차 개조내각에서 환경대신을 역임했고, 2025년 5월 제2차 이시바 내각에서 농림수산대신으로 임명되었다가 다카이치 내각에서는 방위대신으로 임명되었다.

전직 총리의 차남이라는 정치적 배경과 더불어, 농림수산대신 재임 중 레이와 쌀 소동을 적극적으로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 정치적 역량을 입증하며 40대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차기 총리 하마평에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3. 비판 및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이즈미 신지로/비판 및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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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고이즈미 신지로/비판 및 논란#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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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고이즈미 신지로/비판 및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가족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이즈미 신지로/가족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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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고이즈미 신지로/가족관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고이즈미 신지로/가족관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선거 이력

<rowcolor=#fff,#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9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가나가와 11구

150,893 (57.09%) 당선 (1위) 초선
2012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84,360 (79.86%) 재선
2014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68,953 (83.28%) 3선
2017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54,761 (78.02%) 4선
2021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47,634 (79.17%) 5선
2024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29,779 (72.36%) 6선

6. 소속 정당

<rowcolor=#fff> 소속 기간 비고


2009 - 정계 입문

7. 어록


고이즈미 신지로 특유의 어록이 유명한 편인데, 특이한 점은 일본 우익 정치인들에게서 심심찮게 보이는 극우 망언같은 논란이 아니라, 자신만의 기묘한 책임회피4차원 화법 때문에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펀쿨섹이라는 그의 별명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오죽하면 후술되어있듯 바보 연기설까지 떠돌 정도다.

순환 논법(동어반복)과 논점일탈(동문서답)을 비롯한 요상한 화법을 구사하며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추상적인 답변으로 질문이나 문책등을 적당히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그 정도가 심하게 과해서 듣는 사람을 어이없게 만들 정도다.

명쾌하고 오해의 여지가 없는 화법을 사용해야 할 정치인이 마치 시인이나 문학 작가나 사용할 법한 두루뭉술한 화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포엠(ポエム)"[4]이라고 이름 붙여 밈화하였으며, 각종 짤방감 및 티셔츠로도 만들어졌다. #

전 총리였던 신지로의 부친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분명히 말씀드리자면(はっきりいいますと)'이 말버릇이었고, 평소 대쪽 같은 모습으로 강단있는 이미지를 구축했었다. 일본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연설 잘하는 총리'의 이미지로 유명하며 현직 때는 '고이즈미 화법'이라며 모범적인 화술의 예시로 거론되기도 했었다.

그런데 정작 그 아들이자 차기 일본 총리 후보로 지목되는 사람이 이토록 모자란 모습을 보이는 점은 의아한 부분. 재능낭비의 쓸데없는 사례로 당당하게 꼽히며 네타가 되고 있다. 예시

이제는 아버지하고 엮이고 있다. # 반대로 국내에서는 반어법적 의미로 "신지로가 종신 일본 총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드립을 칠 정도이다. 이러한 흐름을 보자면 호부견자 평가를 받아도 반론은 생략하고 반성해야할 정도.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국내에서는 고도의 정치적 처신이라는 의견도 높아지면서 오히려 총리가 되면 더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우습게도 뻘소리만 내뱉는 와중에 전혀 당황하는 기색 없이 표정은 뻔뻔해서, "저럴 거면 정치인이 아니라 차라리 처럼 연예인을 하는 편이 낫지 않았겠나"라고 보는 시선들이 좌우익을 막론하고 은근히 많은 편이다.

7.1. 펀쿨섹

파일:funcoolsexy.jpg
기후변화 대처법을 설명하는 고이즈미 신지로
(On tackling such a big... big-scale issue like climate change,) it gotta be fun, it gotta be cool, and you gotta be sexy too.
(기후변화와 같이 커다란… 커다란 규모의 문제는) Fun하고, Cool하고, 그리고 당신 역시 Sexy하게 대처해야 하죠
2019년 9월경 환경대신 취임 직후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하러 갔다가 회의 전날에 "기후변화 문제는 Fun하고 Cool하고 Sexy하게 대처해야 한다"라고 발언하였다. 보이는 바와 같이 무슨 소리인지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발언이라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인터넷 밈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이 발언을 펀쿨섹으로, 그리고 신지로를 한국의 신조어인 본좌를 조롱격으로 첨가한 펀쿨섹좌로 부른다.

해당 회담은 영어로 진행되었기에 신지로의 발언 역시 일본어가 아닌 영어가 원문이지만, 이 회담을 일본 내에서 방송하면서 영어 원문을 일본어로 번역하여 띄운 일본어 자막의 의미(혹은 자막을 번역한 의미)로 인터넷에 널리 퍼졌다.

다만 이 일본어 자막은 발언의 앞부분을 잘라버리고 뒷부분만 전달하였기에 의미가 온전히 전달되지 않았다. 자르지 않은 영어 원문을 해석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기후변화를 심각하게 인지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기후변화와 같은 대규모 이슈의 대처는 재밌어야 하고 멋있어야 한다. 당신도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유연해져야 한다."같은 의미가 된다. 그럴 듯하게 풀어서 써보자면 "기후변화와 같은 전세계적 이슈는 모든 세대에게 중요한 문제이지만 젊은이들은 이러한 지루한 이슈에는 관심이 없다. 이들이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을 만큼 재밌고 멋있어야 하며 섹시한 이슈 메이킹을 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널리 퍼진 부분만 보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같아 보이지만 풀버전(5분 20초 구간부터 시작)을 보면 신지로가 말하고자 하는 맥락을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다. 즉,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려면 대중적인 관심과 지지를 얻어야 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인 것이다.

사실 '섹시'는 신지로가 처음 꺼낸 단어가 아니라 신지로가 참여한 컨퍼런스에서 바로 옆에 앉아있던 전 UN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이자 2015년 파리기후협약을 성공적으로 이끈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의 슬로건으로 각종 국제회의에서 "환경문제에 sexy하게 대처해야 했다"는 발언을 수없이 했고 바로 옆에 당사자가 있으니 이를 인용하면서 언급한 것이다.

이는 일본 낙농업과 관한 해석이라는 말도 있다. 기후변화에 대한 협약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 하락세를 타는 일본 낙농업계의 반발을 사 지지율이 떨어질 가능성을 예측하였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기후 변화 대응에 찬성하고, 대중들도 이것을 따라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대부분의 대중이 못 알아듣게[5] 돌려 말했다는 주장이다.

물론 원론적인 담론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를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일절 없이 지나치게 추상적인 말만 늘어놓은 것이 문제였다. 국제연합 회담에서 일국의 대표로 나간 장관급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실속은 아무것도 없이 뜬구름 잡는 소리만 계속한 것이다.[6] 이는 이후에 이어진 다른 발언들을 보면 확실해진다. 또한 신지로는 이 컨퍼런스에서 화석연료 사용량 문제에 관한 질문도 받았지만 "줄이겠다."라고 단순한 답변만 했을 뿐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묻자 우물쭈물하기도 했다. 다음 날 테레아사의 보도스테이션에서 우익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조차 '일본이 신용을 잃을 수도 있는 발언'이라고 언급했다.
それをどういう意味かと説明すること自体がセクシーじゃないよね。
同席してくれた人の会合の中での言葉の1つ。
やぼな説明はいらないですね
(한국어 번역)
"그것이 어떤 뜻인가 설명하는 것 자체가 섹시하지 않네요."
"회의에 함께 참석한 사람이 말한 말입니다."
"촌스러운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귀국 이후 펀쿨섹 발언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 답한 발언(중간 편집됨)
이후 일본에 귀국한 이후 언론에게서 소위 펀쿨섹 발언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다시 한번 받았지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는 것 자체가 섹시하지 않다. 촌스러운 설명은 필요 없다."라는 해괴한 책임회피성 대답을 내놓아서 이 발언 역시도 한일 양국에서 밈화되었다.

웹상에서 퍼진 부분은 "회의에 함께 참석한 사람이 말한 말입니다" 부분이 잘려버린 채 유포되기도 했는데, 신지로 본인으로서는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인용한 것"이라는 최소한의 설명을 한 것이기는 하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남이 한 말을 인용한 것이니 자신한테 묻지 말고 당사자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대답한 것이어서 결국은 책임회피성 발언이며 설명을 하지 않은 것과 다름 없다.

사실 펀쿨섹 발언이 인터넷상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으므로 대중적 관심을 모아야 한다는 표면적 취지는 성공적이었다. 환경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이나 확고한 비전이 있다면 그것을 설파할 절호의 기회였으나, 그런 것은 전혀 없었고 본인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어이없는 변명뿐이었다. 그리고 펀쿨섹 발언은 조롱거리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

10월 15일 각료회의에서 일본 정부는 Sexy는 '(사고방식이) '매력적으로'라는 뜻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고이즈미 환경상은 정책적인 질문에는 회견에서 잘 답변하였다면서 그의 발언이 '타당성이 없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

배우인 형 고이즈미 고타로가 배우 타카시마 마사노부[7]와 함께 TV 도쿄 새 드라마 〈병원의 치료 방법 ~닥터 아리하라의 도전~〉의 방송을 앞두고 인터뷰에 참여했다가 "어감이 좋다고 생각하는 영단어는?"이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마사노부가 "고타로를 위한 질문이네"라는 말을 슬며시 꺼냈다. 이에 고타로는 "그렇네… 엄청난 질문이 와 버렸네요. Sexy."라고 말하자, 마사노부는 빵 터트리면서 "고타로가 머리 좋아서 한 얘기이지, 그런 의미는 아니었어."라며 당황해 했다. 이후 고타로는 "기대에 부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마무리했다. 영상

한편, 미국 뉴욕에 방문했을 때 펀쿨섹 답변 외에도 이슈가 된 인터뷰를 했다. 당시 신지로가 기자들과의 언론 대담에서 "스테이크를 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해당 이슈와 관련해서 기자들이 '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환경부 장관으로서) 이에 관해 하고 싶은 말은 없습니까'는 질문을 던졌는데, '매일 먹고 싶다는 것은 매일 먹지 않고 있다는 뜻'이라고 대답했다. 기자가 환경부 장관으로서 물어본 질문을 명시적으로 물어보지 않았다는 것으로 은근히 개인적인 답변으로 낮추어서 논란이 될 만한 이슈를 넘어간 것이다. 즉 '육우 사육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아니라 '자기는 스테이크를 매일 먹지 않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한 것.

기자들조차 이 상당한 언변에 당황했는지 한참 정적 후 웃음을 터뜨리고는, "환경대신으로서의 육우 사육과 온실가스 이슈에 대한 생각을 밝혀달라"라고 재차 물어봤으나 '몰래 먹으면서 거짓말하고 싶지 않다'라는 황당한 대답으로 보는 사람들의 어이를 더욱 상실하게 만들었다. "스테이크는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뜻. 스테이크 먹으러 간 길에서 한 인터뷰라는 잘못된 정보가 있지만 어떻게 책임질만한 발언은 능구렁이처럼 넘어갔는지 알 수 있다.

조선일보에서 기사화되기도 했다. "펀, 쿨, 섹시" 일본 환경장관 고이즈미는 왜 놀림감이 됐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와 비슷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고이즈미는 몇 년 후 2024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입후보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에서 '국무대신 시절 가벼운 언행들로 지적받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환경대신 시절 내 발언이 적절히 전달되지 않았던 것은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그러한 일이 없도록, 국민에게 전하려는 바가 명확히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

한국에서 펀쿨섹좌라고 부르는 게 유명해졌는지 마이니치 신문이 한국에서 고이즈미가 펀쿨섹이라고 불린다는 사실을 중앙일보를 예시로 들며 소개하기도 했다. 小泉新農相、韓国でのあだ名は「ファンクルセク座」 由来はあの発言

7.2. 인터넷 밈화

파일:f130646b-f3ef-4873-8d93-bbe8b6c4bbcb.jpg

2019년 환경부대신 취임식 당시 발굴된 짤방.# 행사 자체는 별탈없이 진행되었지만, 비장함으로 가득한 눈매로 만인 앞에 소신밝히는 듯하는 제스처와 그의 엽기적인 이미지가 기묘한 조화를 이루던 탓에 아래 글과 곁들이는 짤방거리로 절찬리에 쓰이곤 한다.

일본 인터넷 인터뷰에서 나온 "지금처럼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지금처럼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알맹이가 없는 순환 논법을 하는 발언이 안 좋은 쪽으로 화제가 되었다. 일각에서는 "펀쿨섹 발언보다 이게 더 심각하다."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 상술했듯 펀쿨섹 발언은 다른 인물의 표현을 차용한 것이기도 하고, 뒤에 좋은 대답이 이어졌다면 충분히 훌륭한 도입부가 될 수 있었다. 반면에 이런 순환 논법은 어떻게 해석해도 좋아질 수가 없다. 이 외에도 "경기가 좋아지면 반드시 불경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라는 발언까지 발굴되는 등, 한일 양국에서 웃음거리가 되면서 그의 괴상망측한 발언을 흉내내는 밈이 생겨나게 되었다.

대체적으로 순환 논법성 오류나 상식적, 귀납적으로 뻔한 인과관계가 이뤄지는 어록, 즉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당연한 말을 그럴듯하게 비장한 척 포장하고는 신지로의 짤방들을 내걸면서 게재하는 방식. 예를 들자면 이런 식이다. 물론 이걸 실제로 신지로가 말한 건 아니다.
출처는 트위터 펀쿨섹좌 봇
유사한 개그 코너로 COWCOW당연한 체조가 있다.

원래는 당연해야 하는 사실이지만, 사회의 모순 등으로 하여금 당연하게 누리지를 못하는 사항을 자조적으로 밈을 빌려내어 표현하는 방식도 생겨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정시 퇴근은 정확한 시간에 퇴근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스크를 쓰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등이 있다.

2019년 9월 17일 "후쿠시마 오염토의 최종 처리장을 후쿠시마현 바깥에 30년 내로 마련하겠다"는 정부 공약에 관한 질문에 답변한답시고 "30년 후면 나는 몇 살[8]일까 지진 직후부터 생각해왔다. 아마 (내가) 건강하다면 (후쿠시마 현민들과의) 그 30년 후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아닐지, 그것을 말씀드릴 수 있는 정치가라고 생각한다"라고 생뚱맞은 소리를 해 비웃음을 샀다.
파일:1582630039580.gif
고개를 끄덕이는 고이즈미 신지로
やります。それが約束ですから。
(하겠습니다. 그것이 약속이니까.)
더구나 뒤이어 나온 "공약 실현이 가능하다면 그 근거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대단히 비장하면서도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하겠습니다. 그것이 약속이니까. 음!"이라고 대답하면서 고개를 살짝 끄덕였는데, 마치 소년만화 주인공이라도 된 듯한 분위기로 별다른 알맹이도 없는 발언을 한 탓에 실소가 나오고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이는 일본 사회가 보기에도 어처구니가 없었던 덕분에, 도쿄신문이 '청기백기' 운운하며 신지로를 비꼬는 농담들을 게재했을 정도다. 당시의 그 그윽한 표정과 손을 드는 제스쳐를 취하는 짤방이 한국에서도 만들어져서 절찬리에 쓰인다. 사진을 올릴 수 없는 댓글 형식일 경우 아예 짤 없이 엉뚱한 화법 끝에 (끄덕)이라는 말을 뒤에 붙혀서 해당 표정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는 위의 당연한 말 드립과 합쳐져서 "그것이 (당연한 말)이니까"라는 형태가 자주 쓰인다.

각종 매체에서 이 되어 패러디되었다.

일본에서는 그의 말투를 따라하는 트위터봇이 생겼다.

선술했듯이 한국에서도 으로 사용되는 게 일본에 알려지기도 했으며, 일본에서는 한국어를 몰라도 밈이 통해버리는 기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어느 한국인 트위터 유저가 신지로의 말투를 패러디한 트윗을 올리면서 사진을 함께 첨부해 올렸는데, 이를 본 한 일본인이 해당 트윗을 인용하면서 "고이즈미는 이렇게 똑똑한 말 못해요"라는 코멘트를 덧붙인 일이 있었다. 그 한국인 트위터 유저가 올린 트윗에는 GS25에서 찍은 주류4캔(병) 만원 행사 태그에 청하 2,500원, 4병 구입시 10,000원이라고 적혀 있는 사진도 같이 첨부되어 있었다. 즉, 할인행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할인이 아닌 것을 신지로 식으로 비꼬는 트윗이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2,500원짜리 청하가 아닌 다른 상품을 끼워넣어도 되는 거라 결국 행사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었다고 한다.

이러한 패턴은 일본 인터넷에서 고이즈미 구문(小泉構文) 혹은 신지로 구문(進次郎構文)[9]이라고 불리는데, 이 드립이 시작되기 전 이미 유사한 드립은 존재했다. 일본의 국민적 게임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유래한 엠프리스 구문[10]이 그것인데 의미가 동일한 말을 여러 번 하는 것을 엠프리스 구문이라는 용어로 불렀고, 신지로 역시 화제가 된 초반에는 엠프리스 구문의 일종이라는 소리를 듣곤 했다. 이후 신지로 구문 쪽이 압도적으로 더 많이 퍼져서 엠프리스 구문은 거의 사장되어버렸다.
파일:펀쿨섹 삼성.jpg
펀쿨섹을 패러디한 특가 기획전 포스터
한편 "2020년 제품은 신제품이라는 뜻입니다", "Fun하고 Cool하고 Sexy한 삼성전자 여름 신제품 노트북 특가 기획전"이라는 삼성 노트북 광고도 등장했다. 이 광고는 앞서 펀쿨섹 발언뿐만 아니라 신지로의 특유 화법을 풍자한 것인데, 트위터에서는 '세습 정치인의 발언을 패러디하는 세습 재벌가의 광고, 이게 바로 초현실'이라는 농담이 돌기도 했으며 '삼성 일본시장 포기', '일본을 쥐어패고 있는 삼성 광고' 등의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었다. "특가는 싸게 판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일(Sale)이니까.", "가격을 표시하는 것은 섹시하지 않군요" 등 각종 패러디는 덤. 그러나 확인 결과 삼성전자의 공식 광고가 아닌, 아이코다라는 컴퓨터 쇼핑몰에서 만든 시안이 실수로 유출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충분한 광고효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기사

영어권에는 꽤 오래 전부터 누가 봐도 뻔하고 당연한 사실을 진지하고 중요한 것처럼 할 때 비꼬는 의미로 쓰는 말인 No Shit Sherlock이 있다. '당연하지 바보야', '그러시겠죠 탐정나리' 등으로 비꼬는 뜻이다. 서양에서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셜록 홈즈가 탐정의 대명사로 자리 잡혀 있다 보니 만들어진 말이다. 예시를 모은 트위터서브레딧이 있다. Captain Obvious라는 도 있다.

같은 말이지만 말하는 사람에 따라 뜻이 달라보이는 예시로 에이브릴 라빈과 고이즈미 신지로를 붙여놓고 "He was a boy. She was a girl"을 써넣은 도 있다.

"이봐, 친구! 그거 알아? 레몬 한 개엔 자그마치 레몬 한 개 분량의 비타민C가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이라는 밈도 그의 발언과 비슷해서 인터넷에서 그와 엮였다.

과거 제44대 미국 부통령을 지낸 댄 퀘일도 "만약 성공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실패할 위기에 처할 것이다.(If we do not succeed, then we run the risk of failure.)"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파일:환경치안국 수사관 이즈미 마에지로.jpg
이즈미 마에지로(和泉前次郎) 환경대신
이후엔 한 술 더 떠서 환경치안국 수사관 미츠루기 카가미 시리즈[11] 같은 성인 만화에서 패러디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2025년 10월 22일 신지로는 다카이치 내각방위대신으로 취임한 소감에서도 "방위대신으로 취임했습니다. 일본의 방위라고 하는 (국가의 존립이 되는) 숭고한 임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발언했다. #

7.3. 그 외 발언

  • 논란이 된 발언 모음.
  • 2019년 10월 태풍 하기비스 피해로 인해 후쿠시마 방사능 제염토가 일부 유실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유실된 원전 폐기물은 환경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또 한 번 논란이 되었다. 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제염에서 나온 흙은 문제 없다"는 문건을 작성하였다.
  •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는데 반성하고 있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지 못한다는 점에서 반성을 해야 한다고 반성합니다"(본인 스스로는 반성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반성하고 있지만, 대중들이 자신의 자세에서 그런 모습을 느끼지 못했다면 이 역시 자신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므로 이 점까지 함께 반성하겠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본 언론에서는 "인용된 '반성'이란 단어의 횟수만 자그마치 20회이다. 라임이 마치 시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 2021년 4월 일본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6% 감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는데, 오가와 아야카 아나운서가 "어떻게 (목표 수치를) 46%로 결정하게 되었느냐"고 질문하자 "확실한 형상이 보이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떠올랐어요, 46이라는 숫자가요."라고 답했다.[14] 언론사 공식 유튜브 측에서 해당 발언 장면을 썸네일로 걸어놨고 관련 뉴스 소개도 압도적인 비율의 싫어요를 받았고 댓글도 그를 비난하는 내용이 다수. # 다만 이 발언의 임팩트가 너무 웃겨서 신지로가 했던 그 다음 발언이 주목받지 못하는 감이 있는데 바로 목표치가 너무 높은 거 아니냐고 묻자 대답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겠다고 했다가 동메달을 따면 비난하겠느냐"는 말을 했다. 그러니까 애당초 수치는 애매하게 높게 잡아놓았고 거기에 대해 노력은 하겠지만 설령 거기에 충족하지 못해도 비난만 받을 수는 없지 않겠느냐는 말이다. 이걸 보면 말을 웃기게 하긴 해도 빠져나갈 구멍은 마련하고 있다는 얘기다.[15] 사실 저 수치도 환경성에서 대충 2030년 경에 45%~46% 정도로 감축이 가능하다는 수치를 잡아놓은 걸 토대로 말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 상태다. # 대부분이 간과하는데 신지로는 말을 웃기게 해서 놀림거리가 되긴 해도 실제로 심각한 정치 현안에 대해선 논란이 되지 않도록 말을 능구렁이처럼 돌리는 데에는 굉장히 능한 사람이다. 이런 능구렁이같으면서도 그럴싸한 말 때문에 일본판 상갓집 개[16]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물어보는 기자에게 "영국 의회에 갔을 때, 이 문제는 생각 이상으로 외국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정치인들만 논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인, 학자 등의 여러 관계자와 충분히 논의해서 해결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역시 답변을 회피했다.
  • 2022년 5월엔 어린이날을 맞으며 "어린이의 목소리는 소음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특유의 말투가 이 발언을 위해 준비한 게 아니냐는 한일 양국의 평가가 있었다. 반대로 이 당연한 말이 신지로가 강조할 정도로 한일 양국의 아동 인권이 낮다는 자조섞인 발언도 나올 정도. 물론 식당 등지에서 시끄럽게 구는 건 민폐지만, 이제는 마음껏 뛰어놀아도 되는 놀이터 등에서도 떠들고 노는 것마저 문제삼는 현 사회를 생각해보면 참으로 야박해진 현실을 뒤돌아보게 만든다.
  • 2024년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의 구호금을 모금할 때 일부 정치인들도 나섰는데, 여기서 고이즈미 신지로가 직접 모금함을 매고 나서 모금하는 모습이 찍혔다. 이때 모금함에 적혀있던 '모금액은 전부 일본 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 지원에 사용됩니다.' 문구가 고이즈미 신지로의 말투 덕에 저 말이 더욱 진실성 있게 느껴진다는 글이 크게 리트윗되었다.[17] 그러니까, 저런 후원이나 모금액이 전액 이재민들에게 쓰이는 건 당연한 것인데 가끔씩 일어나는 일 때문에 불신은 갖는 경우가 있지만 저 말이 고이즈미 신지로와 엮이니까 당연한 말이 더욱 사실처럼 느껴진다는 것. 특히 재난 현장에 유명 정치인이 오면 사람이 몰려서 구조에 방해가 된다고 가급적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발표에 따라 현장에 가지 않고 본인의 지역구에서 모금활동을 하는 행동을 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 2025년 5월 일본에서 어린이 놀이터 주변의 주민들이 소음에 민원을 제기해 공원이 철거되는 일이 생기자 어린이의 소음을 소음규제 법의 규제대상에서 제외하자는 개정안을 일본 중의원 후생노동위에 제안하며 "아이들의 목소리는 소음이 아니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위에 언급했듯 본인이 이미 한 번 했던 발언인데, 이번엔 말에서 그치지 않고 아동 인권을 위해 직접 법 개정안까지 제안하며 오래간만에 정치인으로서 크게 호평받았다.
  • 2025년 5월 신임 농림수산대신으로 부임하며 "비축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야 소비자들이 수입 쌀이 아닌 일본산 쌀을 계속 구입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레이와 쌀 소동 사태 이후 폭등한 쌀값을 내리겠다고 선언했다. 위의 맥락과 마찬가지로 "쌀값이 비싸다면 싸게 팝니다. 그러면 싸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와 같이 당연해보이는 말을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이 말이 이전과 같은 단순히 당연한 말이 아닌 이유는 비축미를 대량으로 푸는 당연해보이는 행보에 대해 자민당 농림족 의원들과 야당에서 5월 내내 계속 반발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경우엔 '비축미를 (소매점과의) 수의계약으로 판매한다' '이를 통해 6월 초까지 5kg 당 2천 엔으로 낮춘다' 등 구체적인 계획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 또한 이런 쌀값 내리기 정책을 자민당 농림부회와 상의도 없이 매스컴에 내보내고 있다며 자민당 내부 세력에서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이에 고이즈미는 "국무대신 자신이 판단해 책임을 지고 결정한다. 그리고 그 결과의 책임은 국무대신인 자신이 진다. 저는 이것이 정치에 있어서 올바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당과 협의했다면 5월 31일에 비축미가 팔릴 수 없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8. 바보 연기설

당시 회의 말미에 질문 시간이 있었다. 놀랍게도 고이즈미가 손을 들었다. 동북아 안보와 관련해 인도의 역할에 대한 질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짧은 질문이었지만 마이클 그린이 추구하는 '한·미·일 3각 군사동맹'을 넘어선 시각이었다 …(중략)… 나중에 일본인 지인에게 들었지만 고이즈미는 어떤 자리에서도 항상 질문을 한다고 한다. 그의 질문을 들으며 놀랐던 것은 영어 구사 능력이다. 필자가 알고 있던 워싱턴의 어떤 일본인보다도 정확하고 분명한 영어를 구사했다. 미국 정책통들과 1 대 1 영어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었다.
"日 차기 총리? 내가 만난 고이즈미 2세", 유민호 퍼시픽21 소장, 주간조선 2018년 4월 6일 보도 중 #
일각에서는 펀쿨섹으로 대표되는 우스꽝스러운 화법과 자신을 한없이 낮추는 신지로의 태도는, 그가 주류 자민당 파벌과 대립각을 세웠던 비주류 파벌 인물이었지만 훗날 총리대신 등극을 노리는 야망을 품고 있어, 일부러 능력을 숨기고 어리숙한 척 했던게 아니었냐는 가설도 있다. 일명 일본판 '상갓집의 개' 가설.

고이즈미 신지로는 비록 일본에서는 칸토가쿠인대학이라는, 아버지의 대를 이은 정치인 치곤 다소 좋지 않은 대학을 졸업했지만 차후 미국 명문대 컬럼비아 대학교 국제 공공 정책 대학원(the School of International and Public Affair, SIPA)을 확인된 뒷돈 없이 졸업한 나름의 엘리트 출신이다.[18] 그가 중의원에 처음 입성한 때가 2009년인데 초기에는 꽤나 성실하고 지적인 '미국 유학파 엘리트' 이미지를 내세웠다. 심지어 그의 아버지 고이즈미 준이치로부터가 일본 총리까지 지낸 정치적 거물이었던 만큼, 정치 입문 초반엔 아버지의 배경을 믿고 정계에서 나름대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어린 나이에도 전면에 나서려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허나 입문 이후 갈수록 묘하게 어수룩하고 허황된 말을 내뱉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이에 그를 '바보'로 보는 의견이 일본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여럿 생겨났지만 아무리 그래도 일본의 포스트 총리 중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인물이 진짜로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게 더 비상식적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개인의 능력과 자질보다는 인맥과 파벌에 기초한 정치공학이 지배적인 일본 국회의 환경을 파악한 신지로가 나름의 '처세술'을 보이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아베파가 득세하던 시절, 아버지의 뒤를 이은 신지로는 별다른 파벌을 만들기 힘들었으며[19] 한동안 자민당 내에서 비주류 신세를 면치 못했다. 신지로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불안함을 객관적으로 이해했기에 오히려 의도적으로 어리숙하고 바보 같은 면모들을 보여주며 직접 역풍을 맞는 상황을 피해왔다는 것.

특히 아베 신조가 생존해 있던 시절에는 세이와 정책연구회 등 '아베파'가 일본 자민당 주류를 지배하고 있었다. 아베가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에서 관방장관을 지냈고 고이즈미의 후계자 격으로 처음 총리가 되었지만 이후 고이즈미 가문은 아베파와 대립각을 보이며 관계가 소원해졌으며, 신지로의 아버지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은퇴 직전 무파벌로 은퇴해야 했을 정도였다. 아들인 신지로가 아버지 준이치로의 '직계'임은 자명한 일이었고 결국 신지로는 아베파의 집요한 견제를 받아 한직이나 다름없는 환경대신 같은 직책이나 다년간 역임해야 했을 정도다.

이에 신지로는 아베파가 주류이던 시절, 유명한 방송인인 아내 타키가와 크리스텔을 이미지메이커로 내세우면서 대중친화적이고 흡사 '예능인'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 엮어나가면서도, 본인 역시 '펀쿨섹'과 같은 황당한 발언으로, 그러나 자신의 정치 생명에 문제가 생길 정도는 아닌 정도로 이슈몰이를 이어나갔다.

결과적으로 이는 전세계적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고, 동시에 냉랭하고 다소 경직된 일본 정계에서도 당장 크게 위험시되지 않는 인물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데 성공했다. 특히 신지로의 기행과 헛소리는 정계 입문 이후 특정 시점에서 갑자기 늘어났다. 비슷하게 중국 주석에 오르기 전까지 중앙 권력에 관심 없는 척하며 공산당 내외부로부터 무색무취한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던 시진핑의 방식을 자기 나름대로 차용한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도 존재한다.

고이즈미 가문은 신지로의 진외증조부인 고이즈미 마타지로 전 체신대신 시절부터 이미 일본 정치판에 입지를 세울 대로 세우고 이후로도 그 영향력을 대대로 세습해온 정치 명문가이며, 신지로는 비록 차남이지만 장남인 형 고타로가 연예인의 길을 지망하여 정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의 정치 기반을 온전히 물려받았다.[20] 다시 말해 신지로는 아버지 준이치로의 기반 그대로 자민당 내에서 주류 파벌과 다른 길을 걸어야 했으며, 엘리트인 만큼 신지로는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입장과 발언을 이해도 못할 바보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특히 신지로가 정말 지능이 낮은 바보라면 맡은 일조차 제대로 못하고 해매야 하지만, 그는 2018년 중의원개혁실현회의(衆議院改革実現会議)의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일본 국회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기도 했고, 젊은 의원이라는 본인의 이미지를 이용해 회의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본회의장에 노트북과 태블릿PC을 반입하여 정보를 확인, 정리할 수 있게끔 요청하는 등 알려지지 않은 부분에서는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한마디로 그의 언행은 어디까지나 대중들에게 '정책에 대한 포괄적인 이야기'를 하는 상황에서만 우스꽝스럽게 말한다는 것. 맡은 일을 수행하면서 부하 관료나 각 부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는 이런 '비상식적'인 발언이 나왔다는 증언이 없다.[21]

또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신지로가 상대적으로 동안이라 그렇지 2025년 기준으로 이미 40대 중반이 되어 결코 적지 않은 나이이다.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된 일본 정계에서나 젊은 피 취급을 받지 사회인 기준으로는 교육을 끝마치고 사회생활에도 적응할 만큼 했을 중년의 나이이다. 아무리 일본이 초고령사회라지만 그 일본 기준으로도 사기업이면 최소 중역 이상을 맡을 나이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계에 이제 막 들어왔던 어린 시절의 이미지가 워낙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있어서 그렇지, 신지로도 이젠 마냥 젊고 어리숙한 정치인으로 치부하기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한마디로 신지로의 기행은 단지 젊은 나이의 치기나 실수가 아니라 정치인으로서 명확한 포지션을 드러내서 책임을 지거나 적을 만드는 일은 아주 교묘하게 피하면서도, 화제가 될 법한 이상한 소리로 인지도를 올리는 데 도가 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어그로는 제대로 먹혀 자국민은 물론 옆나라 한국 대중들에게까지 유머 자료로 퍼뜨려지고 이름을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오죽하면 옆나라 한국에서조차 일본 전현직 총리가 아닌 일본 정치인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정치인으로 꼽힐 정도다.

신지로가 전 총리의 아들이라는 엄청난 스펙에다가 집안 대대로 출마만 하면 당선되는 지역구를 물려받아서 미디어에 흔한 스테레오타입인 '앞날 창창하지만 멍청한 도련님' 이미지가 강한데,[22] 그의 아버지인 준이치로가 총리직에서 퇴임한 뒤 그의 뒤를 이어 당시 90대 총리 자리에 오른 아베 신조의 원전 정책에 대해 강경하게 탈원전을 주장하며 아베와 완전히 척을 진 원수지간이 된 만큼, 신지로는 세이와 정책연구회가 주축인 정치판에서 몸을 사려야 하는 입장이었다.[23]

이는 단지 한국 내에서만 거론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도 신지로는 그렇게 멍청한 사람이 아니고 원래 자기 아버지 따라서 反아베파로서 활동하다 아베의 허울뿐인 포용 정책의 일환으로 캐스팅되어 가장 존재감 없고 한직인 환경대신에 앉혀놓고 잘못하면 아버지까지 정치적 유탄을 맞을 상황이라서 펀쿨섹이니 46%니 하는 적당한 말만 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지금 일본은 중앙 정치판만큼은 다른 민주주의 선진국의 트렌드와 완전히 역행할 정도로 정치판이 늙었다.[24] 장기집권으로 고일 대로 고인 자민당 내의 파벌 구도상 70 ~ 80 먹고 정치 경력이 40년은 되는 노장들이 여전히 막후에서 당을 쥐락펴락하는 판국에 고작 40세의 신지로는 사고 안 치고 조용히 눈칫밥이나 먹는 것밖에 할 일이 없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자기가 누군지, 또 자기가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떤지를 아주 잘 안다는 얘기다. 나를 알고 남도 잘 알고 있다는 뜻이니까 전혀 바보가 아니고, 나름대로 이빨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라고 봐도 된다. 이를 빗대어 한국 인터넷에서도 구한말 비슷한 길을 걸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에 비유하면서 사실은 누구보다 원대한 야심을 가졌지만 단지 지금은 숨기고 있는 인물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리기도 한다. #1 골빈 파티광 이미지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며 은근히 영리하게 실익을 취한 패리스 힐튼이 연상되기도 한다.

즉, 신지로는 아베-스가-기시다 라인을 비롯한 자민당 주류 정권의 소용돌이 속에서 비주류인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고 신중하게 밑바닥에서 똬리를 틀고 있는 인물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러한 신지로의 우스꽝스러운 언행이 점차 줄어들고 정치적 역량이 드러난 사건은 2021년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때 부터였다. 당시 그의 설득으로 스가 요시히데가 퇴진을 결정했고 이어 신지로가 고노 다로를 공개 지지한 뒤 이시바 시게루까지 붙어 고이시카와라는 신흥 비주류 파벌을 결성하고, 아베와 아소를 중심으로 한 아베파와 한판 붙는 모양새가 되었다. 비록 고노가 의원표에서 기시다 후미오에게 패하긴 했으나, 고이시카와 연합 이들 모두가 바로 이어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득표율을 보여준 터라[25] 그들이 비록 기시다에게 의원 파벌로서는 배제되더라도 강고한 일본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그리고 자민당 의원들도 절대 바보가 아니었던지라 본색을 드러낸 신지로를 포함한 고이시카와 파벌을 절대 가만 놔두지 않았다. 총리가 된 기시다 후미오와 아베파는 고이시카와에 대규모 정치 보복을 감행, 신지로 역시 한직을 전전하게 된다. 만약 이때 고이시카와 중 1명이 총리가 되기라도 했었다면 신지로는 한직에 불과한 환경대신 수준이 아니라 요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으며, 실제로 2024년 이시바 시게루가 총리가 되자 신지로는 선거대책위원장이라는 당내 최중요 직책을 받았다.[26]

공교롭게도 2022년 7월에 그의 관운을 크게 막고 있던 아베 신조 전 내각총리대신이 저격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제 그의 행보를 대놓고 막을 존재가 사라진 것도 그에게 있어선 어느 정도 호재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사건 당일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당연히 신지로의 향후 행보가 언급되었고, '야심을 숨긴 인물' 설이 다시금 조명받기도 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아베가 사라지고 난 뒤 신지로는 이전만큼 '바보 같은 발언'을 하지는 않고 있는 추세다.

뒤이은 2024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서도 비록 '너무 파격적인' 정책을 내놓아 탈락[27]했지만 회견 과정에서 기자의 무례한 질문에 보여준 비상한 언변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즉흥적인 대답이라면 대단한 수준이고, 일각에서는 기자와 짜고친 연극이 아니냐고 보기도 하는데 그렇다 할지라도 이러한 퍼포먼스를 계획하고 보여줄 정도로 치밀하다는 뜻이니 상당히 교활하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

2025년 레이와 쌀 소동에서도 다시금 가설이 재조명 받았다. 일본의 쌀값 폭등 후 이전 장관이 나가리 되면서 그 후임으로 고이즈미 신지로가 이시바 내각의 농림수산대신으로 새로 임명되어 유능한 면모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쌀값 완화를 주도하는 모습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신지로의 엄청난 추진력을 긍정적으로 보는 여론이 많아졌으며, 이제는 정말로 일본 총리를 노려볼 수도 있게 되었다.

이어 이시바 시게루가 자민당 선거 3연패의 책임을 지고 연임을 포기하게 되면서 2025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도 다시금 출마를 하게 되었다. 고이시카와 중에서 이시바 시게루는 연임 포기, 고노 다로는 대중적 지지와 의원 지지를 얻지 못해 애초에 불출마를 선언하고 신지로 본인을 지지하기로 했다. 신지로 본인의 자민당 당내 의원 지지율도 높은 편인데다가, 경쟁자인 다카이치 사나에는 너무 극우 스탠스 발언을 자주해 일본의 다른 정당들로부터도 비토를 받고 있는 만큼 신지로의 선거 승리를 예측하는 시선도 많았으나, 선거 과정에서 여론조작 등의 논란이 발생하며 최종 결선 투표에서 낙선하고 말았다.

사실 고이즈미의 기행이라고 해도 다소 우스꽝스러운 발언들이 대다수인데 이런 발언들은 정치인으로서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는 비판을 받게 만들지만, 그럼에도 아직 심각한 수준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범죄 수준의 언행은 별로 없다. 이상한 발언들로 인해 해외에서까지 인지도를 높이는 결과를 낳았는데, 무관심이 더 무서운 법이라고 정치인으로서 인지도가 높아진 것에 대해서는 마냥 마이너스라고는 볼 수 없으며 오히려 이로 인해 고이즈미를 친숙하게 보는 시선들도 있다. 어느 나라나 고이즈미 신지로보다 더 심각한 수준의 발언을 일삼고도 대통령이나 총리까지 올라간 인물은 수두룩하기 때문에 조롱만 받는 선에서 끝난 것은 다행이라 봐야 할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고이즈미 신지로는 정치인으로서 아직 매우 젊은 나이에 속한다. 2025년에도 총재 선거에서 낙선하기는 하였으나 서서히 체급을 높여가는 상황이라, 앞으로의 처신만 잘 한다면 오히려 그간의 바보같은 발언들은 그저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다.

9. 기타 활동

2025년 8월 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와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방한 일정 중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 전 총리인 아버지도 참배한 바 있는데, 일본 기자들에게도 현충원 참배는 공개 일정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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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역대 프로필 사진

파일:小泉進次郎2020.jpg 파일: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대신.jpg
중의원 의원 시절~환경대신 시절 2024년 자유민주당 총재 후보 시절~농림수산대신 시절
파일:小泉進次郎2025.jpg 파일:小泉進次郎2025/2.jpg
2025년 자유민주당 총재 후보 시절 방위대신 시절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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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마사아키 고쿠바 고노스케 고테라 히로오 고토 시게유키 구니사다 이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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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라 마사아키 다치바나 게이이치로 다카기 게이 다카이치 사나에 다케무라 노부히데
다케베 아라타 도가시 히로유키 도카이 기사부로 마쓰노 히로카즈 마쓰모토 다케아키
마쓰모토 요헤이 마쓰모토 히사시 마쓰시마 미도리 마키시마 카렌 모리 에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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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마사히사 미야지 다쿠마 미타니 히데히로 사사가와 히로요시 사사키 하지메
사이토 겐 사이토 히로아키 사카모토 데쓰시 사카모토 류타로 사카이 마나부
사토 쓰토무 세키 요시히로 세토 다카카즈 스가 요시히데 스즈키 게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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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코로 요시노리 타카미 야스히로 테라다 미노루 하기우다 고이치 하나시 야스히로
하마다 야스카즈 하세가와 준지 하야시 요시마사 하토야마 지로 호리우치 노리코
호사카 야스시 호소노 고시 호시노 쓰요시 혼다 다로 후나다 하지메
후루야 게이지 후루카와 나오키 후루카와 야스시 후루카와 요시히사 후지마루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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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구치 히로시 히라누마 쇼지로 히라사와 가쓰에이 히라이 다쿠야 히로세 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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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대 중의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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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게이스케 스즈키 노리카즈 스즈키 다카코 스즈키 슌이치 스즈키 준지
스즈키 하야토 시게모토 모토루 시모무라 하쿠분 시바야마 마사히코 시오노야 류
시오자키 야스히사 신도 요시타카 신타니 마사요시 쓰시마 준 쓰지 기요토
쓰치야 시나코 아나미 요이치 아마리 아키라 아베 토시코 아베 신조
아소 다로 아오야마 슈헤이 아이사와 이치로 아제모토 쇼고 아카마 지로
아카자와 료세이 아키모토 마사토시 아키바 겐야 안도 다카오 안도 히로시
야기 데쓰야 야나 가즈오 야마구치 다이메이 야마구치 쓰요시 야마기와 다이시로
야마다 겐지 야마다 미키 야마모토 고이치 야마모토 고조 야마모토 다쿠
야마모토 도모히로 야마모토 유지 야마시타 다카시 야마구치 슌이치 에사키 데쓰마
에토 다쿠 에토 세이시로 에토 아키노리 엔도 도시아키 오구라 마사노부
오구시 마사키 오노 겐타로 오노데라 이쓰노리 오니시 히데오 오니시 히로유키
오니키 마코토 오다와라 기요시 오미 아사코 오부치 유코 오시마 다다모리
오시카와 다케루 오쓰카 다쿠 오오카 도시타카 오자토 야스히로 오치 다카오
오카시타 쇼헤이 오코노기 하치로 오쿠노 신스케 오쿠마 가즈히데 와다 요시아키
와시오 에이이치로 와카미야 겐지 와타나베 고이치 와타나베 히로미치 요시노 마사요시
요시이에 히로유키 우에노 겐이치로 우에노 히로시 우에스기 겐타로 이나다 도모미
이노 도시로 이노우에 다카히로 이노우에 신지 이데 요세이 이마무라 마사히로
이마에다 소이치로 이바야시 다쓰노리 이부키 분메이 이시다 마사토시 이시바 시게루
이시카와 아키마사 이시하라 노부테루 이시하라 히로타카 이와야 다케시 이와타 가즈치카
이즈미다 히로히코 이케다 미치타카 이케다 요시타카 이토 타다히코 이토 다쓰야
이토 신타로 이토 요시타카 가토 아유코 테라다 미노루 하기우다 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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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구치 히로시 히라사와 가쓰에이 히라이 다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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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칸토 지방 국회의원
치바현, 가나가와현, 야마나시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e2b832"
{{{#!folding [ 참의원 의원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치바현 선거구 가나가와현 선거구 야마나시현 선거구
2028년 개선
우스이 쇼이치 이노구치 구니코 미하라 준코 마쓰자와 시게후미 나가이 마나부
고니시 히로유키 미우라 노부히로 아사오 게이이치로
2031년 개선
고바야시 사야카 나가하마 히로유키 마키야마 히로에 카고시마 아키히로 고토 히토시
이시이 준이치 와키 마사아키 하지카노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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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e2b832"
{{{#!folding [ 중의원 의원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치바 1구 치바 2구 치바 3구 치바 4구 치바 5구
다지마 가나메 고바야시 다카유키 마쓰노 히로카즈 미즈누마 히데유키 야자키 겐타로
치바 6구 치바 7구 치바 8구 치바 9구 치바 10구
안도 준코 사이토 겐 혼조 사토시 오쿠노 소이치로 고이케 마사아키
치바 11구 치바 12구 치바 13구 치바 14구 가나가와 1구
모리 에이스케 하마다 야스카즈 마츠모토 히사시 노다 요시히코 시노하라 고
가나가와 2구 가나가와 3구 가나가와 4구 가나가와 5구 가나가와 6구
스가 요시히데 나카니시 겐지 와세다 유키 사카이 마나부 아오야기 요이치로
가나가와 7구 가나가와 8구 가나가와 9구 가나가와 10구 가나가와 11구
나카타니 가즈마 에다 겐지 류 히로후미 다나카 가즈노리 고이즈미 신지로
가나가와 12구 가나가와 13구 가나가와 14구 가나가와 15구 가나가와 16구
아베 도모코 후토리 히데시 아카마 지로 고노 다로 고토 유이치
가나가와 17구 가나가와 18구 가나가와 19구 가나가와 20구 야마나시 1구
마키시마 카렌 소노 하지메 쿠사마 쓰요시 오쓰카 사유리 나카지마 가쓰히토
야마나시 2구
호리우치 노리코
비례 1 비례 2 비례 3 비례 4 비례 5
후루카와 나오키 야타가와 하지메 나카타니 신이치 후카사쿠 헤스스 사사키 나오미
비례 6 비례 7 비례 8 비례 9 비례 10
쓰노다 히데오 에리 아르피야 미야카와 신 가네무라 유나 다가야 료
비례 11 비례 12 비례 13 비례 14 비례 15
스즈키 게이스케 오카노 준코 시이 가즈오 오카지마 가즈마사 누마자키 미쓰코
비례 16 비례 17 비례 18 비례 19 비례 20
미타니 히데히로 나가토모 요시히로 호시노 쓰요시 니시오카 요시타카 야마자키 마코토
비례 21 비례 22 비례 23
후지마키 겐타 스즈키 아쓰시 야마기와 다이시로
일본공산당의 당색은 #db001c이나, 자민당과의 구별을 위해 #9f001c로 표기함. }}}}}}}}}
{{{#fff 홋카이도 · 도호쿠 · 기타칸토 · 미나미칸토 · 도쿄 · 호쿠리쿠신에쓰 · 도카이 · 긴키 · 주고쿠 · 시코쿠 · 규슈-오키나와

[1] 12선 중의원 의원, 제 87-89대 내각총리대신 역임[2] 아버지인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일본의 전통 신앙인 신토를 믿지만 신지로 본인과 은 종교가 없다. 아내와 자녀 역시 모두 무종교인이다.[3] 원자력방재담당[4] 영단어 Poem의 일본어 표기로서 말 그대로 (詩)라는 뜻. 일본에서는 허세 가득한 중2병스러운 문장을 포엠이라고 부르면서 조롱하는 문화가 있는데, 앞서 포엠이라고 불리면서 드립을 받았던 쿠보 타이토 작가의 블리치/시가 유명하다.[5] 제대로 알아들으면 낙농업계를 중심으로 반 자민당 정서가 확산되고, 그렇다고 기후변화에 대해서 별 입장을 안 말하면 일본이 기후변화에 대해 책임을 안 지는 것으로 보여서 다른 나라들로부터 화살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6] 저 말 이후 구체적인 내용이 이어졌다면 정말 멋진 발언이었을 것이다. 이목을 확 끌어놓고 핵심을 확실히 전달하는 셈이니, 본인 표현대로 정말 sexy하게 정책전달을 한 셈이 됐을 것이다. 젊은 사람들에 대한 접근성을 고려해야한다는 것은 확실히 일리 있는 말이고, 특히 젊고 수려한 외모의 정치인이 특이하게 표현했다는 것만으로 이슈가 되기 충분하다. 문제는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덴 성공했지만 정작 알맹이가 없어 뻘소리에 그쳤던 것이다. 어찌보면 노이즈 마케팅인데, 노이즈 마케팅도 상품이 확실하다면 재밌는 전략이었단 평가를 받지만, 상품이 쓰레기였다면 그냥 어그로로 취급받는다.[7] 배우 타카시마 타다오의 아들이자 배우 타카시마 마사히로의 동생.[8] 67살이다.[9] 과거에는 고이즈미 구문이라 불리는 용례가 조금 더 우세했으나 현재는 신지로 구문으로 쓰이는 비율이 더 높아졌다. 일본은 다짜고짜 이름부터 부르는 것을 결례로 여기는 정서가 있어 보통 성씨로 먼저 부르는데도 유독 신지로에 대해서만은 신지로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향이 강한데, 이유는 첫째로 아버지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5년 이상 장기 집권을 하고 각종 기행성 발언과 그와 상반되는 개혁 정책 등으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일본 국민 뇌리에 강하게 박혀 있어 그냥 '고이즈미'라고만 하면 아버지를 같이 떠올리며, 둘째로는 총리 하마평에 오르는 중견급 정치인들 중 이례적으로 40대 중반이라는 젊은 나이라 중장년들이 은근히 깔보는 느낌으로서 이름으로 부르는 정서가 은연 중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10] 炎妃龍の青き炎を封じ込めた脚用装備。その内には炎妃龍の青き炎が封じられている。
염비룡의 푸른 불꽃을 봉인한 다리용 장비. 그 안에는 염비룡의 푸른 불꽃이 봉인되어 있다.
[11] 하드한 장르인 촉수물, 여수사관물이 같이 나온다.[12] 기사 원본[13] 배경이 도봉구 쌍문동이다. 또한 원작자 김수정 작가도 쌍문동에서 거주했었다.[14] 참고로 고이즈미 신지로의 출신지인 요코스카시 지역번호가 046이다.[15] 말의 취지만 살펴보면 이종욱WHO 사무총장이 세운 에이즈 치료제 보급 공약과 비슷하다. 이종욱 사무총장도 공약의 완전 달성은 어렵다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종욱 사무총장은 어렵고 시간이 걸리는 장기적인 과제를 높은 목표를 세워서 먼저 시작한다는 노력과 진취성을 강조한 반면, 고이즈미 신지로는 책임을 회피했다는 차이점이 있다.[16] 흥선대원군의 야인 시절 별명.[17] 원문을 직역하면 신지로의 말투가 여기에 와서 효과가 있습니다 정도 된다.[18] 다만 졸업은 100% 자기 힘으로 해냈으나 입학은 아버지의 후광을 좀 입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돈을 뿌린 정도는 아니고 약간의 인맥 덕을 본 정도. 당시 신지로는 아버지 후광으로 어찌 입학 허가는 받아냈지만 영어 성적이 부족해서 정식 입학 전 1년 동안 어학연수를 받는 조건으로 입학한 것으로 컬럼비아 동문 사이에 알려져 있다. 다만 이게 큰 흠결까지는 아닌 것이 어쨌든 졸업은 자기 손으로 해냈기 때문. 실제로 미국 대학의 입학과 졸업 난이도를 보면 학부는 입학이 졸업보다 압도적으로 어렵지만 (전문직 양성 기관인 의전원, 치전원, 약전원 - 미국은 약대도 전문대학원 체제다 -, 법전원을 제외한) 통상의 대학원은 졸업이 입학보다 훨씬 어렵다. 그래서 입학은 어찌저찌 허가받았어도 논문을 못 써서 졸업 못하고 중퇴하거나 수료만 하고 나오는 낙오자들이 넘쳐난다.[19] 아버지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정치 생활 막판인 2014년 즈음부터 아베와 큰 마찰을 빚고 갈라섰다. 한때 아베는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정치적 제자' 소리까지 들었으나 적이 된 것. 은퇴 이후로도 아베에 대해 '판단력이 나쁘다'고 발언하는 등,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이후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호소카와 모리히로를 지지하는 등 당적만 자민당이지 사실상 입헌민주당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버지 고이즈미가 완전히 야당 쪽 성향으로 기울어버린 상황에서 아들인 신지로는 더욱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다.[20] 다만 아예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준 건 아니다. 준이치로는 대놓고 자식들에게 "정계 입문할 생각 마라."라고 할 정도로 자식들을 정치판에 끼워넣기를 꺼렸고, 신지로가 이런 아버지의 의견까지 무시하며 정치에 뛰어들었지만 '혼자서 노력해라.'라며 그를 엄하게 키웠다고 한다. 심지어 신지로가 2024년 총재선에 출마할 때도 응원보다는 "총재선은 정 출마하려거든 50세는 되고 나서 출마해보라고 했는데 그래도 뭐 어른이니까 본인이 알아서 해야겠지."라며 덤덤한 반응이었다. 인터뷰에서 실제로 말한 뉴스 영상도 남아 있다.[21] 반면 고이즈미 신지로와 같은 고이시카와 파벌을 구성했던 이시바 시게루는 정치인답지 않게 인간관계 형성에 관심이 없고 외향적이지 않은 성격으로 유명하다. 이게 동료 의원들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의원직 수행을 돕는 부하 직원들한테도 똑같이 행동해 연기가 아님을 알 수 있다.[22] 이는 단순히 외부에서 시기하거나 비아냥대서만 만들어진 건 아니다. 신지로 본인이 일부러 어그로를 끌면서 이런 이미지를 부채질한 부분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이다.[23] 비슷하지만 정반대의 사례로 다나카 마키코가 있다. 본인과 본인 아버지가 속한 파벌인 헤이세이 연구회에서 세이와 정책연구회로 정권이 넘어갈 때 몸을 사렸으면 정치적 목숨을 부지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그 와중에도 비서 급여 횡령과 각종 망언을 일삼았음이 알려진 탓에 자민당에서 쫓겨났고 본인도 선거에서 대패한 뒤 이후 복귀를 사실상 포기하는 등 정치적 생명이 완전히 끝났다.[24] 지자체는 비교적 젊고 개혁적인 지사들이 종종 배출된다. 일본 지방선거는 중앙과 거의 따로 돌아가는 경향이 크다. 중앙의 중의원이나 참의원이 중도 은퇴 후 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통하고, 대부분은 해당 지역 출신의 중앙부처 관료나, 젊은 시절부터 지방의회나 기초단체장을 맡은 청년이 지사선거에 공천받는다. 현재 일본의 대형 지자체에 7-80년대생 지사가 꽤 있는데, 홋카이도 스즈키 나오미치(81년생), 치바현 구마가이 도시히토(78년생), 효고현 사이토 모토히코(77년생), 오사카부 요시무라 히로후미(75년생) 등이다. 이중 스즈키와 구마가이, 요시무라는 각각 유바리시장, 치바시장, 오사카시장에서 스텝업하여 지사선거에 나선 것이며 사이토는 총무성 관료 출신이다. 하지만 어떤 단체의 장이라고 하면 나이가 몇 살이건 일단 그 집단 내에서 강력한 실권과 권위를 인정해주는 한국의 사정과 달리, 일본 중앙정치판은 이미 수천 년 동안 바지 쇼군 + 실세 오고쇼 정치가 너무 익숙한 데다가 자민당 장기집권에 익숙해졌다. 게다가 일본의 중앙과 지방을 막론하고 단단하게 짜여 있던 관료제가 2000년대부터 처참하게 붕괴되어 지자체의 경제력과 실권이 심각하게 약화된 탓에, 젊고 의욕 있는 40대 지자체장 출신 인사의 노력을 일본 정부와 자민당이 쓰고 버리는 지방직 알바, 파견 나간 신입사원 정도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되려 코로나19 사태로 지자체가 생존의 위협에 내몰리고 중앙이 지방의 위기를 해결해줄 능력이 없다는 것이 드러나자 이들이 더 강력하게 자기 색깔을 드러내면서 목소리가 커진 쪽에 속한다.[25] 고노는 심지어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역대 최다 득표였다.[26] 선거대책위원장은 간사장, 정조회장, 총무회장과 더불어 자민당 4역(4役)이라고 불리는 요직 중에도 요직이다.[27] 이마저도 애초에 진심으로 선거에 임하려고 했던 건 아닌지라 적당히 이름값만 알리다가 별난 공약을 내놓아 빠져준 게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앞서 언급한 고이시카와 파벌 내에서는 이시바 시게루가 나이도 있고 총리 도전도 많이 했으니 먼저 총리가 되는 게 보기 좋고, 고이즈미 신지로 본인은 나이가 젊기 때문이다.[28] 하단 영상 1분 53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