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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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된 태풍 명칭 |
1. 개요
차바(ชบา, Chaba)는 태국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꽃 차바를 의미한다 프라피룬, 다나스, 볼라벤, 찬홈, 크로사, 장미, 카눈, 콩레이와 더불어 2번이나 대한민국에 영향을 준 태풍이다.[1]역대 "차바" 태풍들의 최전성기 세력 | ||||
연도/번호 | 중심기압(hPa) | 1분풍속(m/s) | 10분풍속(m/s) | 최대직경(km) |
2004년 제16호[2] | 910 | 85 | 57 | 1,260 |
2010년 제14호 | 930 | 59 | 49 | 960 |
2016년 제18호[3] | 905 | 77 | 59 | 700 |
2022년 제3호 | 965 | 39 | 36 | 980 |
2. 2004년 제16호 태풍
2004년 태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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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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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제16호 태풍 차바 | ||
위성사진 | ||
진로도 | ||
활동 기간 | 2004년 8월 19일 21시 ~ 2004년 8월 31일 15시 | |
영향 지역 | 괌, 일본, 대한민국, 러시아 사할린 섬 | |
태풍 등급 | 5등급[JTWC] | |
10분 등급 | 맹렬한 태풍[JMA] | |
태풍 크기 | 대형(직경 1,260km) | |
최저 기압 | 910hPa | |
최대 풍속 | 1분 평균 | 85m/s |
10분 평균 | 57m/s | |
피해 | 사망자 | 20명 |
피해총액 | 20억 달러[6] |
2004년 8월 19일 21시에 발생한 제16호 태풍 '차바'는 최저기압 910 hPa, 10분 평균 풍속 57 m/s을 기록한 대형의 맹렬한 태풍이었다.[7]
2004년 8월 30일 9시경, 중심기압 950 hPa, 최대풍속 41 m/s의 위력으로 일본에 상륙한 뒤 엄청난 풍수해 피해를 입혔대한민국 남부 지방에서도 영향이 있어서 작지만 피해를 입혔다. 다만 앞의 태풍[8]에 비해서는 피해도 훨씬 적고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12년 뒤에 발생한 태풍은.......
이후 2004년 8월 31일 21시, 중심기압 976 hPa, 최대풍속 28 m/s의 세력으로 일본 홋카이도 부근 해상에서 소멸되었다.
3. 2010년 제14호 태풍
2010년 태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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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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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14호 태풍 차바 | ||
위성사진 | ||
진로도 | ||
활동 기간 | 2010년 10월 25일 3시 ~ 2010년 10월 31일 3시 | |
영향 지역 | 북마리아나 제도, 일본 | |
태풍 등급 | 4등급[JTWC] | |
10분 등급 | 매우 강한 태풍[JMA] | |
태풍 크기 | 중형(직경 960km) | |
최저 기압 | 930hPa | |
최대 풍속 | 1분 평균 | 59m/s |
10분 평균 | 49m/s |
2010년 10월 25일 3시[11]에 발생한 제14호 태풍 '차바'는 최저기압 930 hPa, 최대풍속 49 m/s로서 매우 강한 태풍이었으며, 태풍의 최대 강풍 직경이 960 km이었던 중형 태풍이었다.
전면 수렴대를 몰고 와서 태풍이 오기 전인 10월 28일부터 규슈부터 도호쿠까지 비를 뿌린 후 북상하면서 10월 29일 오후부터 10월 30일까지 일본에 영향을 주었다.
일본에 많은 비를 뿌리며 스쳐 지나간 후, 해수면 온도가 27℃보다 낮은 곳으로 북상하며 약해지고, 이후에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대류셀의 전면에 길게 구름이 늘어서면서 흩어지기 시작하며 2010년 10월 31일 3시, 일본 도쿄 동쪽 약 370 km 부근 해상에서 소멸되었다.
일본에서는 10월 30일에 매우 늦게 온 태풍이었다. 그리고 조금만 더 북편향되었다면 아예 도쿄에 상륙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태풍이 발생 초기에는 큐슈 상륙도 예측했기 때문에 큐슈에 상륙했더라면 한반도에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대한민국에 가장 늦게 온 태풍으로 기록될 수도 있었다.[12][13] 참고로 일본 본토에서 가장 늦게 상륙한 태풍은 1990년 태풍 '페이지'로, 이 쪽은 아예 대놓고 11월 29일~12월 1일에 일본 혼슈 지방을 강타한 해괴한 태풍이었다.[14] 1990년은 평년보다 훨씬 늦게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잡고 있어서 가을철 늦더위가 심했기에 가능했다. 게다가 2019년에는 11월 하순에 풍웡이 태풍 상태로 오키나와를 강타했고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된 후 일본 열도에 영향을 주었다. 한국의 경우 영향을 줬다고 하기는 뭣하지만 간접 영향으로 이상 고온 현상이 있었다.
===# 2010년 제14호 태풍 차바 진로 경과 표 #===
발표 시각 | 1분풍속 | 10분풍속 | SSHS 등급 | JMA 등급 |
10월 24일 21시 | 35kn | 35kn | 열대폭풍 | 약 |
10월 25일 3시 | 35kn | 35kn | ||
10월 25일 9시 | 45kn | 40kn | ||
10월 25일 15시 | 55kn | 50kn | 중 | |
10월 25일 21시 | 60kn | 55kn | ||
10월 26일 3시 | 65kn | 60kn | 1등급 | |
10월 26일 9시 | 70kn | 70kn | 강 | |
10월 26일 15시 | 70kn | 70kn | ||
10월 26일 21시 | 75kn | 70kn | ||
10월 27일 3시 | 90kn | 70kn | 2등급 | |
10월 27일 9시 | 95kn | 75kn | ||
10월 27일 15시 | 100kn | 75kn | 3등급 | |
10월 27일 21시 | 110kn | 85kn | 매우 강 | |
10월 28일 3시 | 110kn | 85kn | ||
10월 28일 9시 | 115kn | 85kn | 4등급 | |
10월 28일 15시 | 115kn | 90kn | ||
10월 28일 21시 | 110kn | 90kn | 3등급 | |
10월 29일 3시 | 105kn | 80kn | 강 | |
10월 29일 9시 | 95kn | 70kn | 2등급 | |
10월 29일 15시 | 90kn | 65kn | ||
10월 29일 21시 | 80kn | 60kn | 1등급 | 중 |
10월 30일 3시 | 75kn | 60kn | ||
10월 30일 9시 | 70kn | 55kn | ||
10월 30일 15시 | 60kn | 55kn | 열대폭풍 | |
10월 30일 21시 | 45kn | 50kn | ||
10월 31일 3시 | 소멸 및 감시 종료 |
4. 2016년 제18호 태풍
자세한 내용은 차바(2016년 태풍) 문서 참고하십시오.5. 2022년 제3호 태풍
2022년 태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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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도 | |||
활동 기간 | 2022년 6월 30일 9시 ~ 2022년 7월 3일 15시 | ||
영향 지역 | 필리핀 루손 섬 중국 중동부[15] 베트남 북한 평안도 | ||
태풍 등급 | 1등급[JTWC] | ||
10분 등급 | 강한 태풍[JMA] | ||
태풍 크기 | 중형(직경 980km) | ||
최저 기압 | 965hPa[KMA][19] | ||
최대 풍속 | 1분 평균 | 39m/s | |
10분 평균 | 36m/s | ||
피해 | 사망자 | 12명 | |
피해총액 | 4억 6,400만 달러 (한화 6,120억 1,600만 원)[20] |
5.1. 발생 이전
====# 98W 열대요란 #====4월 27일 22시 30분, JTWC에서 필리핀 팔라완 섬 푸에르토프린세사 남남동쪽 해상에 있는 98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LOW로 지정하고 감시를 시작했다. 동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4월 29일 3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4월 29일 15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8W 열대요란을 다시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4월 29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 98W 열대요란 표시가 먼저 사라졌다.
4월 30일 2시 30분, JTWC에서 남중국해에 있는 98W 열대요란의 LOW를 취소하고 감시를 종료하였다.
====# 90W 열대요란 #====
5월 2일 6시, JTWC에서 필리핀 민다나오 섬 다바오 동남동쪽 해상에 있는 90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LOW로 지정하고 감시를 시작했다.
5월 3일 4시, JTWC에서 90W 열대요란의 LOW를 취소하고 감시를 종료하였다.
====# 93W 열대요란 #====
5월 29일 15시, JTWC에서 팔라우 남서쪽 해상에 있는 93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LOW로 지정하고 감시를 시작했다.
5월 29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5월 30일 9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하고 있다.
5월 30일 15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하고 있다.
5월 30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하고 있다.
5월 31일 9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 93W 열대요란 표시가 먼저 사라졌다.
5월 31일 15시, JTWC에서 93W 열대요란의 LOW를 취소하고 감시를 종료하였다.
====# 97W 열대요란 → 04W TD #====
6월 26일 23시, JTWC에서 필리핀 동쪽 해상에 있는 97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LOW로 지정하고 감시를 시작했다.
6월 27일 3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6월 27일 15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6월 28일 15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6월 28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2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하고 있다.
6월 28일 22시 30분, 남중국해에 있는 97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JTWC에서 MEDIUM으로 격상하였다.
6월 29일 3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0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하고 있다.
6월 29일 9시에 일본 기상청에서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0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면서 태풍발생예보를 시작하였다.
6월 29일 12시, 남중국해에 있는 97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JTWC에서 HIGH로 격상하였다.
6월 29일 18시에 일본 기상청에서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998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였다.
6월 30일 3시, 남중국해에 있는 97W 열대요란을 JTWC에서도 열대저압부로 해석하면서 04W TD로 지정하였다.
5.2. 발생 이후
5.2.1. 6월 30일
2022년 제3호 태풍 차바(CHABA)는 6월 30일 9시에 중심기압 994hPa, 최대풍속 18m/s, 강풍 직경 770km의 열대폭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서북서쪽 약 640km 부근 해상(남중국해)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동일 12시에 중심기압 992hPa, 10분 평균 풍속 18m/s의 세력으로 중심기압이 조금 하강하였다.
동일 15시에는 중심기압 990hPa, 10분 평균 풍속 21m/s, 10분 순간풍속 31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동일 21시에 중심기압 990hPa, 10분 평균 풍속 23m/s, 10분 순간풍속 33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5.2.2. 7월 1일
7월 1일 3시에 중심기압 985hPa, 10분 최대풍속 26m/s(50kn), 10분 순간풍속 36m/s(70kn)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동일 6시에 강풍 직경이 770km에서 830km[21]로 커졌다.
동일 9시에 중심기압 980hPa, 10분 최대풍속 28m/s(55kn), 10분 순간풍속 41m/s(80kn)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동일 12시에 강풍 직경이 830km에서 980km[22]로 커졌다.
동일 21시에 중심기압 975hPa, 10분 평균 풍속 31m/s, 10분 순간풍속 44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5.2.3. 7월 2일
7월 2일 9시에 중심기압 965hPa, 10분 평균 풍속 36m/s, 10분 순간풍속 51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동일 18시에 중심기압 970hPa, 10분 평균 풍속 33m/s, 10분 순간풍속 49m/s의 세력으로 중국 광둥 성 마오밍 시에 상륙하면서 약화되기 시작하였다.
동일 21시에 중심기압 980hPa, 10분 최대풍속 28m/s(55kn), 10분 순간풍속 41m/s(80kn)의 세력으로 약화되었다. 그리고 JTWC에서 태풍 차바의 마지막 정보를 가장 먼저 발표하였다.
5.2.4. 7월 3일
7월 3일 0시에 중심기압 985hPa, 10분 최대풍속 26m/s(50kn), 10분 순간풍속 36m/s(70kn)의 세력으로 약화되었다.동일 3시에 중심기압 985hPa, 10분 최대풍속 23m/s(45kn), 10분 순간풍속 33m/s(65kn)의 세력으로 약화되었고, 강풍 직경이 980km에서 880km[23]로 작아졌다.
동일 9시에 중심기압 990hPa, 10분 평균 풍속 18m/s(35kn), 10분 순간풍속 26m/s(50kn)의 세력으로 더 약화되었고, 강풍 직경이 880km에서 665km[24]로 더 작아졌다.
동일 12시에 중심기압 992hPa, 10분 평균 풍속 18m/s(35kn), 10분 순간풍속 26m/s(50kn)의 세력으로 중심기압이 조금 더 상승하였다.
동일 15시에 태풍 차바가 중심기압 994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일본 기상청에서 발표하였다. 그리고 한국 기상청에서도 태풍 차바가 중심기압 992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함으로써 한미일 3개국 기상청의 공식 예보가 모두 종료되었다.
5.3. 여담
이 태풍은 신기하게 활동하면서 토네이도를 동반했다.[1] 심지어 2010년과 2022년에도 영향을 줄 뻔 했다. 2010년은 북서편향 되었더라면 규슈에 상륙해서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으며, 2022년의 경우에는 영향을 줬다고 하더라도 열대저압부나 온대저기압 상태로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2] 1분풍속, 태풍크기 부문[3] 중심기압, 10분풍속 부문[JTWC] [JMA] [6] 2004 USD[7] zoom.earth에서는 879hPa이라고 나와 있는데, 1분 풍속(85 m/s)을 기준으로 최저기압을 환산했을 가능성이 있다.[8] 이 쪽은 1등급이지만 상륙했고 폭우도 뿌려 피해도 심했다.[JTWC] [JMA] [11] 일본 기상청의 2010년 제14호 태풍 차바 사후해석에서 발생 시각이 2010년 10월 24일 21시에서 25일 3시로 늦춰졌다.[12] 늦가을 태풍은 한국과 일본에는 거의 안 온다.[13] 이 태풍이 초기 예측대로 가고 거기다가 시간이 며칠 늦어졌다면 11월에 한국에 왔을 뻔 했다. 차바가 큐슈로 가지 않고 일본 남동해상~도쿄 앞바다로 가서 한국의 영향이 없었던 이유는 차바가 오기 며칠 전에 한반도에 매우 강하고 차가운 고기압이 있었기 때문이다. 차바 당시에 아열대 고기압이 일본 남동해상까지 있어서 도쿄를 강타한 것이다. 여담으로 2010년 8~9월은 매우 더워서 아열대 고기압이 늦게까지 있었다. 참고로 유일하게 일본 열도에서 그 해 마지막 태풍이 영향을 받았다.(류큐 제도, 오가사와라 제도 제외)[14] 상륙일은 11월 30일, 상륙 지점은 간사이 지방의 와카야마현이다.[15] 하이난성, 광둥성, 광시 좡족 자치구, 구이저우성, 후난성, 충칭시, 후베이성, 시안시, 허난성, 산시성, 산둥성, 허베이성, 베이징시, 랴오닝성[JTWC] [JMA] [KMA] 중심기압 975hPa, 10분 최대풍속 32m/s[19] JTWC 관측 기압값: 967hPa[20] 2022 USD[21] 동쪽 500km, 서쪽 330km[22] 남동쪽 650km, 북서쪽 330km[23] 남동쪽 600km, 북서쪽 280km[24] 남동쪽 500km, 북서쪽 16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