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태풍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상우 | 마와르* | 구촐 | 탈림 | 독수리 |
카눈* | 란* | 도라 | 사올라 | 담레이 | |
하이쿠이 | 기러기 | 윈욍 | 고이누 | 볼라벤 | |
산바 | 즐라왓 | ||||
← 2022년 태풍 | 밑줄이 그어진 이름은 제명된 태풍이다.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은 이름 뒤에 * 표기 | 2024년 태풍 → |
2023년 태풍 |
제1호 상우 → 제2호 마와르 → 제3호 구촐 |
태풍 마와르 활동 기간 |
14일 2023년 5월 20일 15시 ~ 2023년 6월 3일 15시 |
'''{{{#!wiki style="text-shadow: 2px 2px 0px #999; color:#ffffff"''' | |||
{{{#!folding 태풍 등급보기#!wiki style="margin:-11px;margin-top:-6px;margin-bottom:-16px" | 중형의 초강력 태풍 ( KMA ) | ||
대형의 맹렬한 태풍 ( JMA ) | |||
5등급의 슈퍼 태풍 ( SSHS ) | }}}}}} | ||
<colbgcolor=#3594D3> 위성사진 | |||
진로도 | |||
활동 기간 | 2023년 5월 20일 15시 ~ 2023년 6월 3일 15시 | ||
영향 지역 | [[미크로네시아 연방| ]][[틀:국기| ]][[틀:국기| ]] 야프 제도 [[파푸아뉴기니| ]][[틀:국기| ]][[틀:국기| ]] 마누스, 머싸우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북마리아나 제도, 알류샨 열도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루손 섬 [[대만| ]][[틀:국기| ]][[틀:국기| ]] 전역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서일본, 주부, 간토 [[중국| ]][[틀:국기| ]][[틀:국기| ]] 푸젠성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제주도, 남부 지방 일부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쿠릴 열도, 극동 일부 | ||
최전성기 세력 | |||
태풍 등급 | 5등급[JTWC] | ||
10분 등급 | 맹렬한 태풍[JMA] | ||
태풍 크기 | 대형(직경 1,300km) | ||
최저 기압 | 900hPa[3][4][5] | ||
최대 풍속 | 1분 평균 | 85m/s (165 kn)[6] | |
10분 평균 | 59m/s (115 kn)[7] | ||
피해 | 사망자 | 6명 미국 2명, 대만 2명, 일본 1명, 필리핀 1명 | |
실종자 | 5명 일본 4명, 대만 1명 | ||
부상자 | 29명 일본 29명 | ||
이재민 | 398명 미국 398명 | ||
대피 권고대상 | 138만명 일본 123만명, 미국 15만명 | ||
피해총액 | 43억 달러[8] |
[clearfix]
1. 개요
2023년 5월 20일에 발생한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를 다루는 문서다. 제출국과 뜻은 마와르 문서의 1번 문단(개요문단)을 참조. 아래에 서술하겠지만, 5월 태풍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나라에 큰 피해를 준 괴멸적 태풍이고, 기록도 상당수 세우는 등 여러모로 특이했던 태풍이라고 볼 수 있다.2. 경과
2.1. 발생 이전 소멸된 열대요란들
====# 93W 열대요란 → aTD #====2023년 4월 30일 9시, JTWC에서 6.0N 136.9E에 형성된 요란을 열대요란 93W로 부여하고 감시를 시작하였다.
2023년 4월 30일 21시, JMA는 93W 열대요란에 대해서 열대요란으로서 감시를 하고 있지 않고 단순 요란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24시간 뒤에 열대요란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48시간 뒤에는 다시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5월 1일 3시, JMA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1일 9시, JMA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1일 15시, JMA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1일 15시 50분, 필리핀 태풍 전문 예보업체 Typhoon2000에서 24시간 이내 93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LOW로 표기하고 있다.
2023년 5월 1일 21시, JMA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한편 JTWC에서는 93W 열대요란을 1분 평균 풍속 20노트로 약간 발달하였다고 분석하였다.
2023년 5월 1일 23시, JTWC에서 필리핀 동쪽 해상에 위치한 93W 열대요란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MEDIUM으로 지정하였다.
2023년 5월 2일 9시, JMA는 93W 열대요란에 대해서 24시간 안에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5월 2일 13시 45분, 필리핀 태풍 전문 예보업체 Typhoon2000는 93W 열대요란의 현재 세력은 10분 평균 풍속 35km/h로 해석하였으며, 24시간 이내 93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LOW로 표기하고 있다.
2023년 5월 2일 15시, JMA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2일 21시, JMA는 93W 열대요란이 단순한 요란으로 약화한 것으로 해석하였으며 일기도에서 93W 열대요란을 사라진 것처럼 표기하였다.
2023년 5월 3일 9시, JMA는 93W 열대요란이 재발달하여 향후 48시간 뒤에 열대요란으로 다시 발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23년 5월 3일 12시, 필리핀 태풍 전문 예보업체 Typhoon2000에서 24시간 이내 93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MEDIUM로 격상했다.
2023년 5월 3일 12시 30분, PAGASA에서는 93W 열대요란을 48시간 안에 열대저압부로 발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23년 5월 4일 9시, JMA는 93W 열대요란이 재발달하여 향후 24시간 뒤에 열대요란으로 다시 발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23년 5월 4일 21시, JMA는 93W 열대요란이 재발달하여 향후 24시간 뒤에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23년 5월 5일 9시, JMA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5일 15시, JMA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저기압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6일 3시, JMA는 93W 열대요란이 24시간 뒤까지는 열대저기압 지위를 유지하지만 48시간 뒤에는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5월 6일 17시 20분, 필리핀 태풍 전문 예보업체 Typhoon2000에서 24시간 이내 93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LOW로 격하시키면서 LLCC[9]가 와해되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2023년 5월 7일 0시, PAGASA에서는 93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하지 못할 것으로 분석하여 감시를 종료하였다.
2023년 5월 7일 3시, JTWC에서 남중국해에 위치한 93W 열대요란이 1분 평균 풍속 15노트로 약화되었다고 분석하며 93W 열대요란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LOW로 격하시켰다.
2023년 5월 7일 9시, JMA는 93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기압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93W 열대요란이 향후 24시간 안에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5월 7일 12시, JTWC에서 93W 열대요란이 소멸되었다고 분석하며 09시 정보를 마지막으로 감시를 종료하였다.
2023년 5월 7일 15시, JMA에서 93W 열대요란이 소멸되었다고 분석하였다.
====# 94W 열대요란 #====
2023년 5월 3일 3시, JTWC에서 4.5N 145.0E에 형성된 요란을 열대요란 94W로 부여하고 감시를 시작하였다.
2023년 5월 3일 9시, JMA는 94W 열대요란에 대해서 열대요란으로서 감시를 하고 있지 않고 단순 요란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48시간 뒤에 열대요란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5월 3일 12시, 필리핀 태풍 전문 예보업체 Typhoon2000에서 24시간 이내 94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LOW로 표기하고 있다.
2023년 5월 4일 9시, JMA는 94W 열대요란에 대해서 열대요란으로서 감시를 하고 있지 않고 단순 요란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24시간 뒤에 94W 열대요란과 95W 열대요란이 하나의 열대요란으로 묶여 발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5월 5일 3시, JTWC에서 열대요란 94W가 열대요란 95W와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합쳐진 것으로 판단하고 소멸로 판정하여 감시를 종료하였다.
====# 95W 열대요란 #====
2023년 5월 3일 21시, JTWC에서 5.6N 139.6E에 형성된 요란을 열대요란 95W로 부여하고 감시를 시작하였다.
2023년 5월 4일 9시, JMA는 95W 열대요란에 대해서 열대요란으로서 감시를 하고 있지 않고 단순 요란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24시간 뒤에 94W 열대요란과 95W 열대요란이 하나의 열대요란으로 묶여 발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5월 4일 11시 20분, 필리핀 태풍 전문 예보업체 Typhoon2000에서 24시간 이내 95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LOW로 표기하고 있다.
2023년 5월 5일 9시, JMA는 95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5일 15시, JMA는 95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5일 21시, JMA는 95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6일 3시, JMA는 95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6일 9시, JMA는 95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48시간 뒤에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5월 6일 15시, JMA는 95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6일 17시 20분, 필리핀 태풍 전문 예보업체 Typhoon2000에서 24시간 이내 95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LOW로 유지시키면서 LLCC[10]가 와해되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2023년 5월 6일 21시, JMA는 95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7일 3시, JTWC는 95W 열대요란이 소멸되었다고 분석하였다.
2023년 5월 7일 9시, JMA는 95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24시간 뒤에 소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5월 7일 15시, JMA에서 95W 열대요란이 소멸되었다고 분석하였다.
====# 96W 열대요란 #====
2023년 5월 15일 21시, JTWC에서 5.7N 136.4E에 형성된 요란을 열대요란 96W로 부여하고 감시를 시작하였다.
2023년 5월 16일 13시, 필리핀 태풍 전문 예보업체 Typhoon2000에서 24시간 이내 96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LOW로 표시하였다.
2023년 5월 17일 14시 40분, 필리핀 태풍 전문 예보업체 Typhoon2000에서 24시간 이내 96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LOW로 유지하면서도 LLCC가 얕은 상태라고 분석하였다.
2023년 5월 17일 21시, JTWC에서 열대요란 96W를 소멸한 것으로 판단하여 15시의 정보를 마지막으로 추적을 종료하였다.
2.2. 발생 이전
====# 97W 열대요란 → 02W TD #====2023년 5월 16일 9시, PAGASA에서 TCID[11] 구역 내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중인 열대요란에 대한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MODERATE[12]로 분석하였다.
2023년 5월 16일 21시, JTWC에서 5.7N 147.1E에 형성된 요란을 열대요란 97W로 부여하고 감시를 시작하였다.
2023년 5월 17일 9시, JMA는 97W 열대요란에 대해서 열대요란으로서 감시를 하고 있지 않고 단순 요란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48시간 뒤에 열대요란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5월 17일 14시 40분, 필리핀 태풍 전문 예보업체 Typhoon2000에서 24시간 이내 97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LOW로 분석하였다. 향후 1~2일 간 정체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 또는 다음주 초반에 SSHS 등급 기준 Category 3 이상의 매우 강한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였다.
2023년 5월 17일 21시, JMA는 97W 열대요란에 대해서 열대요란으로서 감시를 하고 있지 않고 단순 요란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24시간 뒤에는 열대요란으로, 48시간 뒤에는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 5월 17일 22시, JTWC에서 괌 남쪽 해상에 위치한 97W 열대요란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LOW로 지정하였다.
2023년 5월 18일 9시, JMA는 97W 열대요란에 대해서 열대요란으로서 감시를 하고 있지 않고 단순 요란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24시간 뒤에는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JTWC에서는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 1분 평균 풍속 20kn로 발달했다고 해석하였다.
2023년 5월 18일 9시 50분, 필리핀 태풍 전문 예보업체 Typhoon2000에서 24시간 이내 97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MEDIUM으로 격상하였다. 향후 24~48시간 사이에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이번 주말에는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분석하였다.
2023년 5월 18일 12시 30분, JTWC에서 괌 남남동쪽 해상에 위치한 93W 열대요란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MEDIUM으로 격상하였다.
2023년 5월 18일 21시, JMA는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10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19일 3시, JMA는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8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19일 5시, JTWC에서 괌 남남동쪽 해상에 위치한 97W 열대요란의 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을 HIGH로 격상하였다.
2023년 5월 19일 14시, 필리핀 태풍 전문 예보업체 Typhoon2000에서 24시간 이내 97W 열대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HIGH로 격상하였다.
2023년 5월 19일 15시, JMA는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2023년 5월 19일 21시, JMA는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면서 태풍발생예보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대만 중앙 기상국은 97W 열대요란을 열대저압부로 격상시키고 TD03이라는 번호를 부여했다.
2023년 5월 20일 0시, JMA는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고 있다.
▲ KMA 5월 20일 9시 예상도
2023년 5월 20일 9시, JTWC에서 괌 남남동쪽 해상에 위치한 97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4hPa, 1분 평균 풍속 25kn로 발달했다고 해석하며 02W TD로 승격시켰으며, 5월 22일 8시 경에 1분 평균 90노트, 돌풍 110노트의 세력으로 미국 사이판에 30해리, 티니안 섬에는 22해리 떨어진 지점까지 최근접 접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23년 5월 20일 12시, JMA는 02W TD을 중심기압 1002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고 있다.
2.3. 발생 이후
====# 5월 20일 #====5월 20일 15시부터 5월 21일 0시의 위성gif
2023년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는 5월 20일 15시에 중심기압 1000hPa, 10분 평균 풍속 18m/s, 강풍 직경 880km의 열대폭풍으로 미국 괌 남남동쪽 약 890km 부근 해상에서 02W TD가 발달하며 발생하였다.
5월 20일 21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98hPa, 10분 평균 풍속 21m/s, 10분 순간풍속 31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한편 JTWC에서는 중심기압 1000hPa, 1분 평균 풍속 35kn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 5월 21일 #====
5월 21일 0시부터 5월 21일 9시의 위성gif[13]
5월 21일 3시에 JMA가 중심기압 994hPa, 10분 평균 풍속 23m/s, 10분 순간풍속 33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한편 JTWC에서는 중심기압 996hPa, 1분 평균 풍속 45kn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5월 21일 9시에 JMA가 중심기압 992hPa, 10분 평균 풍속 26m/s, 10분 순간풍속 36m/s의 세력으로 해석하여 강한 열대폭풍으로 발달하였다고 분석하였다. 한편 JTWC에서는 중심기압 996hPa, 1분 평균 풍속 50kn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5월 21일 15시에 JMA가 중심기압 990hPa, 10분 평균 풍속 28m/s, 10분 순간풍속 41m/s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그리고, JTWC에서는 중심기압 989hPa, 1분 평균 풍속 60kn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5월 21일 21시에 JMA가 중심기압 985hPa, 10분 평균 풍속 31m/s, 10분 순간풍속 44m/s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그리고, JTWC에서는 중심기압 985hPa, 1분 평균 풍속 70kn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여 1등급 태풍에 진입하였다고 분석하였다.
====# 5월 22일 #====
5월 22일 22시부터 5월 23일 0시까지의 위성gif[14][15]
5월 22일 3시에 JMA가 중심기압 980hPa, 10분 평균 풍속 33m/s, 10분 순간풍속 49m/s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여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였다고 분석하였다. 그리고 JTWC에서는 중심기압 979hPa, 1분 평균 풍속 75kn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했다.
5월 22일 9시에 JMA가 중심기압 975hPa, 10분 평균 풍속 36m/s, 10분 순간풍속 51m/s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그리고 JTWC에서는 중심기압 973hPa, 1분 평균 풍속 85kn로 해석하여 2등급 태풍에 진입하였다고 분석하였다.
5월 22일 15시에 JTWC에서는 중심기압 969hPa, 1분 평균 풍속 90kn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또한 1분 평균 풍속 130kn(67m/s)에 해당하는 슈퍼태풍으로 발달할 것이라는 예보를 하였다. 그리고, JMA 기준으로는 태풍 마와르의 세력은 추가로 발달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였고 강풍 직경이 880km에서 780km로 작아졌다.
▲ JTWC 5월 22일 15시 예상도 (18시 발표)
5월 22일 21시에 JMA가 중심기압 970hPa, 10분 평균 풍속 39m/s, 10분 순간풍속 54m/s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 5월 23일 #====
5월 23일 0시부터 5월 24일 0시의 위성gif
5월 23일 3시에 JMA가 중심기압 960hPa, 10분 평균 풍속 41m/s, 10분 순간풍속 59m/s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그리고 JTWC에서는 중심기압 951hPa, 1분 평균 풍속 110kn로 해석하여 3등급 태풍에 진입하였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RI[16] 기준에 충족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5월 23일 9시에 JMA가 중심기압 955hPa, 10분 평균 풍속 44m/s, 10분 순간풍속 62m/s의 세력으로 해석하여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JTWC에서는 중심기압 942hPa, 1분 평균 풍속 120kn로 해석하여 4등급 태풍에 진입하였다고 분석하였다.
5월 23일 12시에 JMA가 중심기압 950hPa, 10분 평균 풍속 46m/s, 10분 순간풍속 67m/s의 세력으로 해석하면서 계속 발달중이라 해석하고 있다.
5월 23일 15시에 JMA가 중심기압 935hPa, 10분 평균 풍속 51m/s, 10분 순간풍속 72m/s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그리고, JTWC에서는 중심기압 926hPa, 1분 평균 풍속 135kn의 세력으로 해석하여 슈퍼태풍으로 지정하였다.
5월 23일 21시에 JTWC가 중심기압 923hPa, 1분 평균 풍속 135kn의 세력으로 해석하여 중심기압이 근소하게 하강한 것으로 분석했다.[17]
====# 5월 24일 #====
5월 24일 3시에 JTWC는 ERC[18] 영향으로 중심기압 940hPa, 1분 평균 풍속 120kn의 세력으로 다소 약화되었다고 해석하면서 일시적으로 슈퍼 태풍 지위에서 격하했지만, 마와르가 계속 약화될 것은 아니고 5월 26일 다시 슈퍼태풍의 지위를 되찾고 5등급 태풍이 되어 최전성기를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5월 24일 9시에 JTWC는 ERC와 30노트 내외의 급변풍, ERC 중 유입된 건조역 등으로 인한 복합적 영향으로 중심기압 947hPa, 1분 평균 풍속 115kn의 세력으로 다소 약화되었다고 분석했다.
5월 24일 15시에 JMA는 ERC와 20노트 내외의 급변풍(연직시어)[19], ERC 도중에 중심부로 유입된 건조역 등 복합적 영향으로 중심기압 940hPa, 10분 평균 풍속 49m/s의 세력으로 약간 약화되었다고 분석했다.
5월 24일 21시에 JTWC는 ERC를 마치고 18시부터 실눈을 약간씩 다시 노출시키고 있는 점, 대류역이 밤이 되면서 온도가 낮아지며 강해지고 있는 점, 괌 내에서의 실측치 등을 참고하여 중심기압 942hPa, 1분 평균 풍속 120kn의 세력으로 약간 재발달하였다고 분석했다. 또한 태풍의 세차 효과가 타이밍이 좋았는지 운 좋게 괌에 상륙하지 않고 해상으로 정확히 빗겨나갔다고 분석하였다.[20]
====# 5월 25일 #====
5월 25일 3시에 JMA 기준으로 강풍 직경이 780km에서 670km[21]로 더 작아졌다. 그리고 JTWC는 중심기압 930hPa, 1분 평균 풍속 130kn로 재발달한 것으로 분석하며 슈퍼태풍으로 재승격하였다.
5월 25일 6시에 JMA가 중심기압 935hPa, 10분 평균 풍속 51m/s, 10분 순간풍속 72m/s의 세력으로 다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밤사이 마와르가 괌을 강타해 큰 피해를 줬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5월 25일 9시에 JTWC가 중심기압 924hPa, 1분 평균 풍속 135kn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한편 JMA는 10분 평균 풍속과 10분 순간풍속은 6시 분석을 유지했지만 중심기압은 925hPa로 약간 더 강해졌다고 분석하였다.
5월 25일 12시에 JMA가 중심기압 920hPa, 10분 평균 풍속 54m/s, 10분 순간풍속 75m/s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면서 맹렬한 태풍이 되었다고 분석하였다.
5월 25일 15시에 JTWC가 중심기압 913hPa, 1분 평균 풍속 145kn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며 5등급 태풍으로 진입하였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RI 기준에 충족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한편 JMA는 중심기압 910hPa, 10분 평균 풍속 57m/s, 10분 순간 풍속 80m/s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5월 25일 21시에 JTWC가 중심기압 908hPa, 1분 평균 풍속 150kn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그리고 JMA 기준으로 강풍 직경이 670km에서 720km[22]로 다시 커졌다.
====# 5월 26일 #====
5월 26일 3시에 JTWC가 중심기압 903hPa, 1분 평균 풍속 155kn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그리고 JMA 기준으로 강풍 직경이 720km에서 770km[23]로 더 커졌다.
5월 26일 9시에 JTWC가 중심기압 897hPa[24], 1분 평균 풍속 160kn[25]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또한 T값을 8.0으로 부여하였다.[26] 그리고 JMA는 중심기압 905hPa, 10분 평균 풍속 59m/s, 10분 순간풍속 85m/s의 세력으로 발달한 것으로 해석하였고, 강풍 직경이 770km에서 830km[27]로 더 커졌다.
5월 26일 15시에 JMA 기준 강풍 직경이 830km에서 880km[28]로 다시 커졌다. 한편 JTWC는 ERC 영향으로 인하여 중심기압 903hPa, 1분 평균 풍속 155kn의 세력으로 조금 약화하였다고 분석하였다. 다만 T값은 8.0으로 유지하였다.
5월 26일 21시에 JTWC는 ERC 영향으로 인하여 중심기압 914hPa, 1분 평균 풍속 150kn의 세력으로 조금 더 약화하였다고 분석하였다. T값 또한 7.0으로 하향하였다.
====# 5월 27일 #====
5월 27일 0시에 JMA 기준 강풍 직경이 880km에서 940km[29]로 더 커졌다.
5월 27일 3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15hPa, 10분 평균 풍속 54m/s, 10분 순간풍속 75m/s의 세력으로 다소 약화되었다.
5월 27일 9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25hPa, 10분 평균 풍속 51m/s, 10분 순간풍속 72m/s의 세력으로 다소 약화된 것으로 분석하여 슈퍼태풍에 해당하는 맹렬한 태풍에서 매우 강한 태풍으로 격하된 것으로 분석하였다. 동시간 JTWC에서는 중심기압 922hPa, 1분 평균 풍속 69m/s로 약화된 것으로 해석하여 4등급 슈퍼태풍으로 격하된 것으로 분석하였다.
5월 27일 15시에 JMA 기준 강풍 직경이 940km에서 1,150km[30]로 더 커졌다.
5월 27일 21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35hPa, 10분 평균 풍속 49m/s의 세력으로 다소 약화되었다고 해석하였고, 강풍 직경이 1,150km에서 1,250km[31]로 더 커졌다. 동시간 JTWC에서는 중심기압 928hPa, 1분 평균 풍속 67m/s로 약화된 것으로 분석하였다.
====# 5월 28일 #====
5월 28일 3시에 JTWC는 중심기압 937hPa, 1분 평균 풍속 62m/s의 세력으로 약화된 것으로 해석하여 슈퍼 태풍의 지위에서 벗어난 것으로 분석하였다.
5월 28일 9시에 JTWC는 중심기압 947hPa, 1분 평균 풍속 57m/s의 세력으로 약화된 것으로 해석하여 3등급 태풍으로 격하된 것으로 분석하였다.
5월 28일 12시에 JMA 기준 강풍 직경이 1,250km에서 1,300km[32]로 근소하게 더 커졌다.
5월 28일 15시에 JMA가 중심기압 950hPa, 10분 평균 풍속 44m/s, 10분 순간풍속 62m/s의 세력으로 해석하면서 약화되었다. 동시간 JTWC는 중심기압 950hPa, 1분 평균 풍속 54m/s의 세력으로 약화된 것으로 분석하였다.
5월 28일 21시에 JTWC가 중심기압 952hPa, 1분 평균 풍속 54m/s의 세력으로 해석하였다.
====# 5월 29일 #====
5월 29일 3시에 JTWC가 중심기압 950hPa, 1분 평균 풍속 105kn의 세력으로 해석하여 중심기압만 근소하게 하강한 것으로 분석했다.
5월 29일 9시에 JTWC가 중심기압 949hPa, 1분 평균 풍속 105kn의 세력으로 해석하여 중심기압만 근소하게 하강한 것으로 분석했다.
5월 29일 21시에 JTWC는 중심기압 951hPa, 1분 평균 풍속 100kn의 세력으로 약화된 것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120시간 뒤에 아열대성 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보하였다.
====# 5월 30일 #====
5월 30일 0시에 JMA 기준 강풍 직경이 1,300km에서 1,200km[33]로 작아졌다.
5월 30일 3시에 JTWC는 중심기압 956hPa, 1분 평균 풍속 90kn의 세력으로 약화된 것으로 해석하여 2등급 태풍으로 격하된 것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96시간 뒤에 아열대성 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보하였다.
5월 30일 9시에 JMA가 중심기압 950hPa, 10분 평균 풍속 41m/s, 10분 순간풍속 59m/s의 세력으로 다소 약화되었다고 분석하였다. 동시간 JTWC는 중심기압 968hPa, 1분 평균 풍속 80kn의 세력으로 약화된 것으로 해석하여 1등급 태풍으로 격하된 것으로 분석하였다.
5월 30일 21시에 JMA가 중심기압 960hPa, 10분 평균 풍속 39m/s, 10분 순간풍속 54m/s의 세력으로 다소 약화되었다고 분석하였다.
====# 5월 31일 #====
5월 31일 3시에 JMA가 중심기압 965hPa, 10분 평균 풍속 36m/s, 10분 순간풍속 51m/s의 세력으로 다소 약화되었다고 분석하였고, JMA 기준 강풍 직경이 1,200km에서 1,140km[34]로 근소하게 작아졌다.
태풍 마와르가 일본 미야코 제도에 접근하면서 5월 31일 18시부터 JMA의 매시간 태풍정보 발표가 시작되었다.
5월 31일 21시에 JMA가 중심기압 965hPa, 10분 평균 풍속 33m/s, 10분 순간풍속 49m/s의 세력으로 약화되었다고 분석하였다.
====# 6월 1일 #====
6월 1일 0시에 JMA 기준 강풍 직경이 1,140km에서 1,240km[35]로 근소하게 커졌다.
6월 1일 3시에 JMA가 중심기압 970hPa, 10분 평균 풍속 31m/s, 10분 순간풍속 44m/s의 세력으로 약화되었다고 분석하였다.
6월 1일 9시에 JMA가 중심기압 970hPa, 10분 평균 풍속 28m/s, 10분 순간풍속 41m/s의 세력으로 약화되었다고 분석하였다.
6월 1일 12시에 JMA 기준 강풍 직경이 1,240km에서 1,090km[36]로 근소하게 작아졌다.
6월 1일 15시에 JMA가 중심기압 975hPa, 10분 평균 풍속 26m/s, 10분 순간풍속 36m/s의 세력으로 약화되었다고 분석하였다.
====# 6월 2일 #====
6월 2일 0시에 JMA 기준 강풍 직경이 1,090km에서 1,000km[37]로 근소하게 작아졌다.
6월 2일 9시에 JMA가 중심기압 980hPa, 10분 평균 풍속 23m/s, 10분 순간풍속 33m/s의 세력으로 약화되었다고 분석하였다. 그리고 일본 기상청의 매시간 태풍정보 발표가 종료되었다.
2.3.1. 6월 3일
6월 3일 0시에 JMA 기준 강풍 직경이 1,000km에서 1,040km[38]로 근소하게 커졌다.6월 3일 3시에 NOAA는 태풍 마와르가 아열대저기압으로 변질된 것으로 분석하였다.
6월 3일 6시에 JTWC는 태풍 마와르가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분석하였다.[39]
6월 3일 9시에 JMA가 중심기압 985hPa, 10분 평균 풍속 23m/s, 10분 순간풍속 33m/s의 세력으로 중심기압이 상승하였다고 분석하였다. 그리고, 한국 기상청에서는 중심기압 990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JTWC에서도 태풍 마와르의 마지막 정보를 발표하였다.
6월 3일 15시에 JMA에서 태풍 마와르가 일본의 이즈 제도에서 중심기압 98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분석하면서 한미일 3국의 태풍 예보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3. 진로 경과(속보치)
발표 시각 | 1분풍속 | 10분풍속 | SSHS 등급 | JMA 등급 |
열대요란 형성 | ||||
5월 16일 21시 | 15kn | -kn | LPA | 요란 |
5월 17일 3시 | 15kn | -kn | ||
5월 17일 9시 | 15kn | -kn | ||
5월 17일 15시 | 15kn | -kn | ||
5월 17일 21시 | 15kn | -kn | ||
JTWC 열대요란 감시 시작 | ||||
5월 18일 3시 | 15kn | -kn | LPA | 요란 |
5월 18일 9시 | 20kn | -kn | ||
5월 18일 15시 | 20kn | -kn | ||
5월 18일 21시 | 20kn | 20kn | ||
5월 19일 3시 | 20kn | 20kn | ||
JTWC TCFA 발표 | ||||
5월 19일 9시 | 20kn | 20kn | LPA | 요란 |
5월 19일 15시 | 20kn | 20kn | ||
JMA 태풍발생예보 발표 | ||||
5월 19일 21시 | 20kn | 30kn | LPA | 열대저기압 |
5월 20일 3시 | 20kn | 30kn | ||
JTWC 열대저기압 승격 | ||||
5월 20일 9시 | 25kn | 30kn | TD | 열대저기압 |
JMA 태풍 승격 | ||||
5월 20일 15시 | 30kn | 35kn | TD | 열대폭풍 |
5월 20일 21시 | 35kn | 40kn | TS | |
5월 21일 3시 | 45kn | 45kn | ||
5월 21일 9시 | 50kn | 50kn | 강한 열대폭풍 | |
5월 21일 15시 | 60kn | 55kn | ||
5월 21일 21시 | 70kn | 60kn | 1등급 | |
5월 22일 3시 | 75kn | 65kn | 강한 태풍 | |
5월 22일 9시 | 85kn | 70kn | 2등급 | |
5월 22일 15시 | 90kn | 70kn | ||
5월 22일 21시 | 90kn | 75kn | ||
5월 23일 3시 | 110kn | 80kn | 3등급 | |
5월 23일 9시 | 120kn | 85kn | 4등급 | 매우 강한 태풍 |
JTWC 슈퍼태풍(STY) 승격 | ||||
5월 23일 15시 | 135kn | 100kn | 4등급의 슈퍼태풍 | 매우 강한 태풍 |
5월 23일 21시 | 135kn | 100kn | ||
JTWC 태풍[A](TY) 격하 | ||||
5월 24일 3시 | 120kn | 100kn | 4등급 | 매우 강한 태풍 |
5월 24일 9시 | 115kn | 100kn | ||
5월 24일 15시 | 115kn | 95kn | ||
5월 24일 21시 | 120kn | 95kn | ||
JTWC 슈퍼태풍(STY) 재승격 | ||||
5월 25일 3시 | 130kn | 95kn | 4등급의 슈퍼태풍 | 매우 강한 태풍 |
5월 25일 9시 | 135kn | 100kn | ||
JMA 맹렬한 태풍(STY) 승격 | ||||
5월 25일 15시 | 145kn | 110kn | 5등급 | 맹렬한 태풍 |
5월 25일 21시 | 150kn | 110kn | ||
5월 26일 3시 | 155kn | 110kn | ||
5월 26일 9시 | 160kn[41] | 115kn | ||
5월 26일 15시 | 155kn | 115kn | ||
5월 26일 21시 | 145kn | 115kn | ||
5월 27일 3시 | 145kn | 105kn | ||
JMA 매우 강한 태풍(SeTY[42]) 격하 | ||||
5월 27일 9시 | 135kn | 100kn | 4등급의 슈퍼태풍 | 매우 강한 태풍 |
5월 27일 15시 | 135kn | 100kn | ||
5월 27일 21시 | 130kn | 95kn | ||
JTWC 태풍[A](TY) 격하 | ||||
5월 28일 3시 | 120kn | 95kn | 4등급 | 매우 강한 태풍 |
5월 28일 9시 | 110kn | 95kn | 3등급 | |
5월 28일 15시 | 105kn | 85kn | ||
5월 28일 21시 | 105kn | 85kn | ||
5월 29일 3시 | 105kn | 85kn | ||
5월 29일 9시 | 105kn | 85kn | ||
5월 29일 15시 | 105kn | 85kn | ||
5월 29일 21시 | 100kn | 85kn | ||
5월 30일 3시 | 90kn | 85kn | 2등급 | |
5월 30일 9시 | 80kn | 80kn | 1등급 | 강한 태풍 |
5월 30일 15시 | 75kn | 80kn | ||
5월 30일 21시 | 70kn | 75kn | ||
5월 31일 3시 | 70kn | 70kn | ||
5월 31일 9시 | 70kn | 70kn | ||
5월 31일 15시 | 65kn | 70kn | ||
5월 31일 21시 | 65kn | 65kn | ||
JTWC 열대폭풍(TS)[]Tropical Storm의 약자.] 격하 | ||||
6월 1일 3시 | 60kn | 60kn | 열대폭풍 | 강한 열대폭풍 |
6월 1일 9시 | 55kn | 55kn | ||
6월 1일 15시 | 50kn | 50kn | ||
6월 1일 21시 | 50kn | 50kn | ||
6월 2일 3시 | 50kn | 50kn | ||
6월 2일 9시 | 45kn | 45kn | 열대폭풍 | |
6월 2일 15시 | 45kn | 45kn | ||
6월 2일 21시 | 45kn | 45kn | ||
6월 3일 3시 | 40kn | 45kn | ||
JTWC 온대저기압(ExTC)[45] 변질 선언 | ||||
6월 3일 9시 | 35kn | 45kn | 온대저기압 | 열대폭풍 |
JMA 온대저기압(Low) 변질 선언 | ||||
6월 3일 15시 | 35kn | 45kn | 온대저기압 | 온대저기압 |
6월 3일 21시 | 35kn | 45kn | ||
6월 4일 3시 | 소멸 및 감시 종료 |
4. 피해
4.1. 괌
마와르로 인하여 괌이 초토화 되어 버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적지만, 재산피해는 주변 국가들도 혀를 내두르는 상황이다.현지 당국은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해안 및 저지대 주민 15만여 명에게 높은 곳으로 대피시키고 통행을 금지시킨 덕분에 인명피해는 거의 없다. 그러나 단전, 단수, 정전에 각종 가정집, 주요 상업 시설 등의 시설물이 파손되고 공항 시설 침수로 인해 항공편까지 결항됐다.
5월 27일 쑥대밭이 된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피해가 크다보니 복구가 쉽지 않고 아직 툭하면 전기, 수도, 통신이 끊기고 있는 상황이다.
괌에 있는 NASA의 원격 지상 터미널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위성사진을 보면 레이더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됐던 레이돔 3개 중 2개가 붕괴되어 주변에는 레이돔의 잔해가 있고, 레이돔에 감싸여 있던 레이더 중 하나도 무너진 듯 보였다.
괌을 지나간 마와르가 슈퍼태풍으로 괌에 접근한 태풍 중 수십 년 만에 가장 강한 태풍으로 기록됐다.
다행히 사망자는 적었지만, 240㎞/h[46]가 넘는 토네이도급 폭풍에 전신주가 쓰러져 전기가 끊기고 상하수도 가동이 중단돼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여행객이 5성급 리조트에 머물다 본 모습. 이날에는 주차장까지 물이 범람했다고 한다.
5월 22일부터 마와르의 강풍 영향으로 괌 일부 지역에 정전이 생기기 시작했다. 괌에 있는 앤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에서는 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최대 풍속 168.5 km/h(46.8 ㎧)가 관측되기도 했다. 미국 기상예측센터에서는 태풍 마와르로 괌 곳곳에서 510㎜의 비가 내렸으며 대부분은 3시간에 집중돼서 내렸다고 밝혔다. 괌 데데도에 있는 미국 지질조사국 강우계에서 가장 많은 72.2㎝의 강우량이 기록되었다.
5월 24일 15시에는 괌에서 최대순간풍속 298.8 ㎞/h(83 ㎧)가 관측 되었다.
태풍 마와르로 괌에서 5월 25일 남성 2명이 바다로 떠밀려갔으며, 지속적인 수색 중 5월 27일 수색이 중단되어 사망 상태로 전환 되었다.
5월 29일 괌 현지는 아직 전기와 수도시설이 제대로 복구되지 않았고, 생필품이나 의료품도 부족하는 등 여전히 상황이 좋지 않다.
4.1.1. 한국인 여행객 고립
공항 시설 침수로 인해 항공편까지 결항되자 괌 전체 관광객의 절반이 넘는 한국인 관광객 3,400여명의 발이 묶였다. 공항이 6월 1일까지 폐쇄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걱정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현지 한국 공관은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도움 요청에 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1 #2 #3 #4 #5[47]5월 26일 외교부는 “30일 공항 운영 재개를 목표로 복구 작업 중이다. 활주로가 침수돼 재개가 늦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대한 빨리 공항 가동을 재개하기 위한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한 공관원 3명이 모두 비상근무 중이나 태풍 피해로 현지 통신이 불안정해지면서 민원전화 대응 또한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외교부는 비상수단을 강구중이라고. 관광객들은 숙박 시설 마련이 여의치 않아 호텔 로비, 연회실 및 렌터카에서 노숙을 하고 있으며 식료품과 의약품 조달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1 #2 #3 #4 #5 #6 #7 #8
5월 27일 외교부는 현지 교민과 관광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사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괌 주재 공관 직원들을 각 리조트로 보내 관광객들이 숙박을 연장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한인 의사를 섭외해 응급 환자들을 중심으로 긴급 의료지원을 시작했다. #1 #2 #3
5월 28일 괌 국제공항 측은 복구 작업이 순조로워 일정을 하루 앞당겨 5월 29일 오후 3시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이 묶였던 관광객들이 순차척으로 귀국할 예정이지만 인원이 워낙 많아 전원 귀국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외교부는 "국토부와 협의해 항공편을 늘리거나 큰 여객기를 보내 최대한 많은 분들이 철수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외교부는 상황이 악화할 경우, 군 수송기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괌에 투입되는 첫 항공편을 이용해 신속대응팀 4명을 현지에 급파한다는 계획이다. 현지에 있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지원하기 위한 임시 숙소도 3곳이 마련됐는데 한인 교회와 민박 등으로 현재까지 17명의 관광객이 임시 숙소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1 #2 #3 #4
5월 29일 일주일만에 공항이 재개되어 오후 8시 40분경 첫 비행기로 188명이 귀국했으며 이후 잇따라 4편의 항공기가 들어와 관광객 3,400여명 중 1,000여명이 입국을 마쳤다. 관광객들은 귀국 항공편 확정 소식을 듣고 곳곳에서 환호성을 질렀다고 하며 항공기가 한국 땅에 착륙하자 기내에서는 승객들의 박수 소리와 환호 소리가 울려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을 환영하기 위해 입국장에서 대기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괌 국제공항에 따르면 약 12시간 사이에 괌에서 출발하는 여객기는 한국행 비행기 10편만 편성됐고 다른 곳으로 가는 비행기들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그런데 공항 수하물 시설 등이 아직 100% 가동되지는 않아 평소보다 더 시간이 걸리고 있다. 또한 당초 귀국편이 결정됐다가 표가 취소되거나 뒤로 밀리면서 승객들이 지연 여부를 확인하고 항의하는 소동이 있었으며 후속 비행기로 재배치 된 승객도 너무 늦게 안내 문자가 전달되면서 호텔 체크아웃 시간을 바꾸는 등 혼란을 겪었다. 이 외 이미 귀국행 항공권을 구한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아직 귀국 항공편을 배정받지 못한 이들이 조금이라도 출발 시간이 빠른 항공편 잔여석을 구하기 위해 괌 공항을 찾아 몰리면서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기사5 기사6
정부는 내일 오전 9시까지 이틀간 총 11편으로 귀국을 희망하는 2,500여명 이상의 관광객을 국내로 이송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춰 괌 정부 관광청은 귀국 승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호텔에서 공항까지 무료 버스를 운행했으며 우리 교민들도 차량을 제공해 관광객들이 제때 공항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럼에도 괌을 벗어나려는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차편을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외교부 직원 6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도 이날 괌 현지에 도착해 생수를 나눠주고 응급환자 대응을 하는 등 출국 수속을 지원했다. 뉴스1 뉴스2 뉴스3 뉴스4 뉴스5 뉴스6
5월 30일 총 14편으로 3,100여명이 귀국해 괌 공항은 비교적 한산해졌다. 앞날을 장담할 수 없는 현지 사정에 결국 짐을 싸 귀국한 교민도 있다. 다만 아침 또 한차례 폭우에 대체 항공편의 운항이 지연되는 등 긴장 상태는 계속되고 있다. 외교부는 관광객들의 귀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강 이상 등의 문제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내일 오전까지 10여편이 더 들어와 3,400여명 전원이 무사히 완전 귀국한다. 신속대응팀도 이들과 함께 귀국할 예정이다. #1 #2 #3 #4
4.2. 필리핀
서비사야스 지방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219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다.4.3. 대만
25세 남성과 12세 소녀, 13세 소년이 실종되었다가, 결국 남성과 소년만 시신으로 발견되었다.4.4. 일본
시즈오카 현의 시키지 강의 제방이 태풍에 의해 붕괴되어 강이 범람하여 피난 명령이 떨어졌다.NHK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6월 2일 20시 와카야마 현에서 2명 실종, 1명 중상, 미에 현에서 1명 부상, 아이치 현에서 주택 수십 채 침수, 나라 현에서 주택 여러 채 침수, 오키나와 현에서 1명 중상, 7명 경상이 보고되었다.
21시 30분, 시즈오카 현 하마마츠시 등 전국적으로 123만명을 대상으로 피난지시가 발령되었다.
NHK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6월 3일 5시 와카야마 현에서는 2명 실종과 1명 중상이, 미에 현에서는 1명 부상이, 아이치 현에서 1명 사망과 1명 부상이, 오키나와 현에서 1명 중상과 7명 경상이, 치바 현에서 1명 부상이, 도쿄도에서 1명 부상이 보고되었다.
NHK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6월 3일 10시 와카야마 현에서는 3명 실종과 1명 중상이, 미에 현에서는 1명 경상이, 아이치 현에서는 1명 사망과 1명 부상이, 오키나와 현에서는 1명 중상과 7명 경상이, 치바 현에서는 2명 부상이, 도쿄도에서는 1명 부상이, 가나가와 현에서는 1명 중상과 11명의 경상이, 이바라키 현에서는 1명 경상이, 야마나시 현에서는 1명 경상이, 시즈오카 현에서는 1명 실종과 1명 경상이 보고되었다.
5. 나라별 발령 특보 현황
5.1.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
5월 21일 북마리아나 제도 전역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태풍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섬에 홍수 경보도 같이 발령되었다. 괌의 지사인 로우 레온 게레로와 마리아나 제도 합동사령부 지휘관인 해군제독 벤자민 니콜슨은 5월 21일 태풍 마와르가 괌 남남동쪽 1,060 km 해역에 있는 가운데 대비태세 3단계(COR 3)를 발령했다. 괌의 군사시설은 예정된 태풍에 대비하여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섬에 정박하던 2척의 군함을 외해로 대피시켰다. 이날 현지시각 오후 8시에는 COR 2가 선언되었으며 괌 정부가 비필수 행정서비스의 운용 중지를 발표하면서 법원과 공립학교가 문을 닫았다. 괌 내의, 병원도 COR 2 발령에 따라 서비스를 축소했다. 로타 섬과 사이판 등 인근의 섬들에서도 태풍 마와르를 대비해 시설을 폐쇄했다. 5월 22일에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모든 공립학교가 휴교했다. 5월 22-24일 사이에 운행하는 괌을 향하는 모든 항공편도 운휴되었다. 사이판 센텐티널 라이언스 농구 리그(SCLC) 플레이오프도 태풍으로 행사가 중단되었다.괌 지사인 레온 게레로는 5월 22일 괌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마와르가 "괌의 보건, 안전, 복지에 임박하고 중요하며 심각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같은 날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의 비상사태 선언을 승인하면서 재난 조치를 위해 연방 자원을 섬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5월 23일 현지 시각 오후 1시에는 괌에 최고 태세인 COR 1이 발령되었다.
레온 게레로 지사는 괌의 저지대 해안 지역에 대피령을 내리면서 주민들에게 이날 오후 6시까지 전부 고지대로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대피령 대상이 된 마을은 하가트, 후마탁, 말레소, 탈로포포이다. 대피령에 따라 괌 국가경비대에도 대피 지원을 시작했다. 괌 교육부는 5월 23일 현지 시각 오전 8시에 12개 학교에 비상대피소를 신설했다. 오후 9시까지 총 862명이 정부 운영 대피소에 수용되었다. 니콜슨 제독은 위험 지역 내 군사시설에 있는 주민의 대피도 승인했다.
5.2. 필리핀
필리핀 사회복지개발부에서 태풍 마와르에 대비해 689,885개의 가족 식량 꾸러미를 전국적으로 사전 배치했다. 필리핀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부에서는 태풍 마와르의 영향에 대비해 직원과 장비를 준비했다. 필리핀 대통령 봉봉 마르코스는 자금과 식량 공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비상임무단이 대기중이라고 밝혔다. 5월 26일에는 일부 학교가 휴교하기도 했다.PAGASA는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Signal 2 경보를 루손 섬 북동부 일부 지역에, Signal 1 경보를 나머지 루손 섬 북동부 지역과 민다나오 섬 등의 지역에 발효한 상태이다.#
PAGASA 발표 태풍특보 정보(05.29 0시 기준) |
PAGASA 발표 태풍특보 정보(05.29 18시 기준) |
5월 30일 6시 30분 경, 루손 섬 북동부에 적용되고 있는 경보를 제외한 모든 경보가 해제되었다.
5월 31일 18시 경, 바타네스주를 제외한 전 지역의 경보가 해제되었다. 바타네스주는 Signal 1 경보로 격하되었다.
6월 1일 12시 경, PAGASA에서 필리핀 내의 모든 경보를 해제하였다.
5.3. 대만
대만 기상대는 5월 29일 11시에 태풍 마와르의 간접영향권에 접어듦에 따라서 핑둥현과 타이둥현에 강풍주의보를 발표하였다.이후 5월 29일 21시에는 대만 동부 해역에 풍랑특보[48]도 발표되었다.
5월 29일 21시 30분에는 타이둥현 해역에 발효된 풍랑경보가 태풍경보로 대치되었다. 또한 바시해협에도 태풍경보가 발효되었다.
대만 기상대 발표 강풍특보 정보(05.29 17시 50분 기준) |
대만 기상대 발표 태풍특보 정보(05.29 21시 30분 기준) |
대만 기상대 발표 호우특보 정보(05.31 22시 40분 기준) |
5월 30일 18시 30분에는 화롄현, 이란현 해역에 발효된 풍랑주의보가 태풍경보로 대치되었다.
5월 30일 20시 15분에는 타이중시와 이란현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되었다.
5월 30일 23시 15분에는 타이난시부터 먀오리현에 해당하는 서부 지역[49]과 푸젠성에 강풍주의보가 발표되었다.
5월 31일 1시 30분에는 이란현에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대치되었다.
5월 31일 18시 30분에는 기존에 발령중이던 모든 태풍경보가 해제되었다.
6월 1일 11시에는 전체 대만 동부 해역에 풍랑주의보를, 11시 15분에는 타이난시, 가오슝시, 핑둥현에 강풍주의보를, 11시 35분에는 대만 북부[50]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하며 이외 모든 지역의 특보가 해제되었다.
6월 1일 17시 15분, 대만 동부 해역의 풍랑주의보 외 모든 기상특보가 해제되었다.
6월 2일 1시, 핑둥현 해역의 풍랑주의보가 해제되었다.
6월 2일 13시, 신베이시 해역의 풍랑주의보가 해제되었다.
6월 2일 21시, 타이둥현 해역의 풍랑주의보가 해제되었다.
6월 2일 23시, 화롄현 해역의 풍랑주의보가 해제되었다.
6월 3일 4시, 이란현 해역의 풍랑주의보가 해제되어, 모든 해역의 풍랑특보가 해제되었다.
5.4. 중국
중국 기상국는 5월 29일 12시에 태풍 마와르의 영향에 의하여 푸젠성에 태풍특보를 발표하였다. #이후 6월 1일 6시 50분에 태풍 마와르의 약화로 푸젠성 일부 지역에 발령되었던 태풍경보가 태풍주의보로 격하되면서 푸젠성 전체 지역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되었다.
6월 1일 18시, 모든 태풍특보가 해제되었다.
5.5. 일본
일본 기상청은 5월 29일 4시에 태풍 마와르의 영향에 의하여 미야코 제도를 제외한 사키시마 제도 전체 지역[51]에 풍랑특보를 발표하였고, 요나구니초를 제외한 야에야마 제도 전체 지역[52]에 강풍주의보를 발표하였다. # 일본 기상청 발표 야에야마 제도 기상특보 정보(05.29 4시 기준) |
일본 기상청 발표 오키나와 제도 기상특보 정보(06.01 9시 15분 기준) |
일본 기상청 발표 미야자키현 기상특보 정보(06.02 9시 20분 기준) |
이후 5월 29일 16시에는 미야코 제도에 풍랑경보와 강풍주의보를 발표하였다.
5월 30일 4시 30분에는 오키나와 제도에 풍랑주의보를 발표하였다.
5월 30일 6시 30분에는 요나구니초에 풍랑경보를 발표하였다.
5월 30일 16시 30분에는 오키나와섬 남부지역, 게라마 제도, 쿠메 섬에 강풍주의보를 발표하였다. 쿠메지마초에는 폭풍해일주의보도 같이 발표하였다.
5월 31일 14시에는 오키나와 제도 전역에 풍랑경보로 대치되었다.
5월 31일 16시에는 야에야마 제도 전역에 폭풍해일 주의보가 발표되었다.
5월 31일 16시 15분에는 다이토 제도 지역에, 이어서 16시 30분에는 아마미 군도 지역에 풍랑주의보, 강풍주의보가 발령되었다. 16시 45분에는 오키나와 제도 전역에 폭풍해일 주의보도 발표되었다.
5월 31일 18시 10분에는 사키시마 제도 전역에 강풍경보로 대치되었다. 실제 이후 18시 37분 경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된 사키시마 제도 내에 위치한 미야코지마시 일대에서 최대 순간풍속 30.7㎧가 관측되었다.
6월 1일 4시 25분에는 다이토 제도 지역에 풍랑경보로 대치되었다.
6월 1일 5시 5분에는 아마미 군도 지역에 풍랑경보로 대치되었다.
6월 1일 6시 10분에는 오키나와섬 남부 지역에 폭풍해일경보로 대치되었다. 또한 홍수주의보도 발표되었다.
6월 1일 7시 50분에는 야에야마 제도 전역에 폭풍해일주의보가 해제되었다.
6월 1일 17시에는 아마미 군도 지역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되었다.
6월 1일 22시에는 오키나와섬의 폭풍해일특보가 해제되었다.
6월 2일 10시 50분에는 오이타현에 호우주의보,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다. 11시에는 가고시마현에 호우주의보,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 홍수주의보가 발효되었고, 이후 11시 30분에는 구마모토현에 호우주의보, 강풍주의보, 풍랑경보가 발효되었다.
6월 2일 12시 55분에는 카가와현에 호우경보, 홍수경보가 발효되었다.
6월 2일 14시에는 나가사키현에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에히메현에는 호우경보, 풍랑경보, 강풍주의보, 홍수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이후 14시 5분에는 야마구치현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다.
6월 2일 14시 10분에는 도쿠시마현에 호우경보, 홍수경보,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이후 14시 15분에는 미야자키현에 호우경보,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다.
6월 2일 14시 20분에는 고치현에 호우경보, 홍수경보,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오카야마현에는 호우주의보, 홍수주의보가 발효되었다.
6월 2일 14시 40분에는 돗토리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다.
6월 3일 4시 25분에는 아이치현에 호우경보, 강풍주의보, 홍수주의보,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이후 4시 35분에는 야마나시현에 호우경보, 홍수주의보가. 5시에는 시즈오카현에 호우경보, 홍수경보,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다.
6월 3일 5시 55분에는 와카야마현에 호우경보, 홍수경보,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이후 6시 5분에는 나가노현에 호우경보, 홍수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이곳에 서술된 내용 외에도 대부분의 서일본 지역과 주부, 간토 지역에 각종 특보[53]가 발표되었다.
5.6. 한국
대한민국 기상청은 5월 31일 4시 태풍 마와르의 간접영향에 의하여 제주도 남쪽 바깥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표하였다.5월 31일 16시에는 남해 동부 바깥 먼 바다에, 이어서 17시에는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표하였다.
6월 1일 4시에는 서해 남부 남쪽 안쪽 먼 바다, 서해 남부 남쪽 바깥 먼 바다,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표하였다.
대한민국 기상청 발표 제주도 특보현황 정보(06.29 13시 45분 기준) |
6월 1일 13시 45분에는 제주도산지, 제주도서부, 제주도남부중산간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하였다. 이후 14시 30분에는 제주도북부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표하였다.
6월 1일 15시 30분에는 경상남도 거제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하였다.
6월 1일 16시 30분에는 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북부중산간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함으로서 제주도 전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되었다.
6월 1일 22시에는 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서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표되었다.
6월 1일 23시에는 국내에 발효되었던 모든 호우주의보가 해제되었다.
6월 3일 9시에 국내에 발효되었던 모든 풍랑주의보가 해제될 것을 예고했으며, 동일 11시를 기해 모든 풍랑주의보가 해제되었다.
==# 한중일 영향 가능성 #==
발생 초기에 태풍 마와르가 한국 또는 일본으로 올지 아닐지가 큰 관심을 끌었고 뉴스에서도 이런 소식들을 알렸다.[54] 그러나 태풍 발생 초기엔 태풍의 경로를 확정짓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55] 정말로 한국/일본으로 향할지는 시간이 좀 더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여서 최전성기 부분에서 서쪽으로 꺾으면 팔라우, 필리핀, 북서쪽으로 꺾으면 대만, 중국, 그대로 가면 일본, 한국, 중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건 사실이다. 설령 동중국해로 진입할 지라도 동중국해부터는 남해상 진입 전까지 평년보다 1~2도 정도 낮은 온도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남해상으로 접근해도 평년대비 0~1도 정도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는 17~20도 정도로 태풍이 세력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낮은 해수온도로 인하여 태풍이 한국에 영향을 주더라도 태풍급 지위를 간신히 유지하거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56]
그리고 최근 모델의 예측 상황을 보면 일본 류큐 제도를 관통한 뒤 오가사와라 제도 일대를 통과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한국 영향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고 있다. # 이와 같은 경우, 장기적으로 미국의 알래스카와 같은 지역에서는 마와르가 변질된 온대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57]
2023년 5월 26일 일본 기상청은 태풍 마와르가 필리핀 동쪽 해상을 거쳐 북상해 오는 30일 일본 오키나와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그 다음 주에는 일본 혼슈 일대가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2023년 5월 27일부터는 태풍 마와르가 점점 몸집을 불리고[58] 있는 중이다. 마와르가 커지면 커질수록 중심 부분이 일본 큐슈 혹은 시코쿠로 빠진다 해도 강풍 반경에 한반도가 들어갈 수 있어[59] 대한민국이 마와르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JTWC와 JMA, KMA의 정보에 따르면 오키나와 일대에서의 정체로 인하여 급격히 세력이 약해지며 우려하는 만큼 국내의 직접적 영향이 예상되지는 않고 최대가 태풍 마와르의 북상에 따른 기압계 변동에 따른 정체전선 국내 잔류 등의 간접적 효과로 예상되고 있다.
6. 기록
2002년 태풍 봉선화 이후 20년 5개월 만에 괌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힌 태풍으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2023년의 첫 슈퍼태풍이자 2020년 태풍 고니 이후 2년 6개월만에 T값 8.0[60]을 기록했다. 또한 태풍 마와르는 역대 5월에 발생한 태풍 전체를 통틀어서 풍속 기록 공동 1위[61], 최저기압 기록 단독 2위[62], ACE 지수[63]기록 단독 1위[64], 태풍 활동 기간 단독 1위[65]의 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기록들을 남겼다.7. 기타 영상
최전성기 상태에서 필리핀해를 나아가는 영상. |
8. 괌 피해 사진
파괴된 NASA 기지 레이돔. |
집이 무참하게 파괴된 한 마을의 사진. |
파손된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 |
지붕이 붕괴된 두짓타니 괌. |
침수된 한 가정주택. |
강풍에 쓰러진 나무. |
전복된 트럭. |
{{{#fff {{{-1 훼손된 ‘GUAM’ 조형물.}}}}}} |
건물 앞에서 쓰러진 나무. |
쓰러진 나무들을 치우는 주민들. |
도로에 나뒹구는 나무. |
침수된 공항 내부. |
해일이 덮치는 해안가. |
침수된 도로와 떠밀려가는 차. |
9. 여담
2023년 8월 30일에 발표된 2023년 제2호 태풍 마와르의 JMA 사후해석 결과 최성기 세력이 중심기압 900h㎩, 10분 평균 풍속 59㎧로 상향 조정되었다.# 그리고 2023년 태풍 시즌의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확정되었다!수리개도 이와 비슷한 강도였음에도 제명되지 않았기에 일단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수리개는 영향 국가가 필리핀 뿐이었던 데다 이조차도 가항반원이라 피해가 적기라도 했었다. 그러나 마와르는 상술한 궤멸적인 피해를 입혔고, 여느 제명된 태풍들처럼 제명될 가능성이 높았다고 보았지만, 의외로 마와르는 제명되지 않았고 독수리, 사올라, 하이쿠이만 제명되었다. 그러나 2018년 위투처럼 뒤늦게 제명을 신청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2025년도 태풍위원회 때를 기다려봐야 할 수도 있다.
10. 관련 문서
[JTWC] [JMA] [3] KMA 중심기압 905hPa, 10분 최대풍속 58m/s[4] JTWC 중심기압 897hPa[5] KMA 태풍정보[6] JTWC 세력 경과[7] JMA 태풍정보[8] 2023 USD[9] Low-level circulation center. 저기압지대의 중심부[10] Low-level circulation center. 저기압지대의 중심부[11] Tropical Cyclone Information Domain[12] 알맞은, 적당한, 보통의, 중간 정도의, 싼. '보통의'가 의미상 가장 적합한 번역으로 보인다.[13] 이날은 위성사진 지원이 지연되어 9시까지만 볼 수 있다.[14] 위성 사진이 지연되어 22시부터 밖에 볼 수 없다.[15] 안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매우 미세하게 움직인다.[16] Rapid Intensification, 급발달.
24시간 안에 30노트 이상 발달한 경우 부여[17] 초기 중심기압 920hPa, 1분 평균 풍속 140kn의 세력으로 분석했으나 이후 하향 조정했다.[18] Eyewall Replacement Cycle. 눈벽대체순환.
태풍이 이중 눈 현상이 발생하였을 때 이를 극복하고 세력 유지 또는 발달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19] 새벽 한때에는 40노트 내외까지 상승한 적이 있어 태풍 입장에서는 거대한 방벽과 다를 게 없었다.[20] 하지만 이는 오히려 태풍의 주요 강풍이 집중된 남서쪽~남쪽 영역에 괌을 포함시키면서 오히려 관통하는 것 보다도 좋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낸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21] 북동쪽 390km, 남서쪽 280km[22] 북동쪽 390km, 남서쪽 330km[23] 북동쪽 440km, 남서쪽 330km[24] 만약 JTWC의 분석이 맞다면 마와르는 2021년 수리개 이후 2년만에 중심기압 800hPa대에 진입한 태풍이 된다.[25] 초속 82m[26] 이는 2020년 태풍 고니 이후 2년 6개월만이다.[27] 북동쪽 440km, 남서쪽 390km[28] 대칭 반경 440km[29] 북동쪽 500km, 남서쪽 440km[30] 북동쪽 650km, 남서쪽 500km[31] 북동쪽 750km, 남서쪽 500km[32] 북동쪽 800km, 남서쪽 500km[33] 동쪽 700km, 서쪽 500km[34] 남쪽 700km, 북쪽 440km[35] 남쪽 800km, 북쪽 440km[36] 남쪽 650km, 북쪽 440km[37] 동쪽 560km, 서쪽 440km[38] 남동쪽 650km, 북서쪽 390km[39] EXTRATROPICAL CYCLONE 02W (MAWAR)[A] TY. 태풍이 소멸한게 아니라 중간 세력의 태풍을 일컫는 말이다.[41] 이 시점에서 JTWC T 8.0 부여. 2020년 고니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다만 JMA는 이 시점에서 T 7.5 부여[42] Severe Typhoon.
일본 기상청에서 사용하는 공식 분류는 아니지만 제일 비슷한 중국 기상청, 홍콩 기상대 등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SeTY를 차용하여 사용.[A] [] [45] Extratropical Cyclone의 약자[46] 67㎧, 후지타 스케일 기준 EF3에 해당하는 맹렬한 폭풍이다.[47] 5년 전 위투가 사이판을 강타한 것과 비슷하다. 여담으로 그 당시와 달력조차 같다.[48] 타이둥현 해역 풍랑경보, 그 외 전체 동부해역 풍랑주의보[49] 타이난시, 자이현, 윈린현, 장화현, 타이중시, 먀오리현[50] 타이베이시, 신베이시, 타오위안시, 이란현, 신주현[51] 요나구니초 풍랑주의보 / 요나구니초를 제외한 야에야마 제도(센카쿠 열도 포함)에 풍랑경보[52] 센카쿠 열도 포함[53] 호우특보, 홍수특보, 강풍특보, 풍랑특보, 폭풍해일특보[54] 만약 오게 된다면 무척 희귀한 5월 태풍이 된다. 대한민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5월 태풍은 근현대 관측 역사상 단 3개 뿐이며 간접 영향까지 포함한다 해도 10개 내외로 아주 적다. 참고로 대한민국에 간접 영향을 준 5월 태풍은 2015년 5월에 발생했던 태풍 노을, 2006년 5월에 발생했던 태풍 짠쯔로 당시 남해안 지방에 전면수렴대로 인한 폭우를 내리게 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직접 영향을 준 5월 태풍은 2003년 5월에 발생했던 태풍 린파로 당시 제주도에 강풍 및 폭우 피해를 줬다. 이들은 8년 전, 17년 전, 20년 전의 일이며 그 정도로 사례가 극히 드물다.[55] 일단 기상청에서도 태풍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라고 발표했다.[56] 5~6월에 한반도를 강타했던 태풍들은 전부 열대폭풍급이었다.[57] 마와르 같은 진로를 지난 뒤 러시아나 미국 알류샨 열도로 가는 사례가 흔하고, 매우 많다.[58] 5월 28일 12시 기준 직경 1,300km[59] 2019년 태풍 크로사가 딱 이 상황이었다. 중심부는 아예 시코쿠 쪽으로 넘어갔는데 직경이 지나치게 커져서(직경 1,800km) 한반도까지 영향을 받은 경우.[60] 하지만 JMA는 해당 시기에 T값 7.5로 분석하였다.[61] 이 태풍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한 다른 태풍은 1958년 필리스(JTWC 기준 940hPa, 82m/s)이다. 다만 필리스는 인공위성 시대 이전의 태풍으로서 정확성을 입증받지 못하고 있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62] 기존 2위의 태풍은 1986년 롤라(JTWC 기준 910hPa, 62m/s)이며, 현 1위는 1971년 에이미(JTWC 기준 890hPa, 77m/s)이다.)[63] Accumulated Cyclone Energy
열대저기압이 활동하면서 만들어낸 에너지량을 지수화한 수치. 우리나라에서는 '누적 사이클론 에너지' 또는 '폭풍누적에너지' 라고 해석한다.[64] 기존 1위의 태풍은 1957년 트릭스(50.6 ACE)이다.[65] 기존 1위의 태풍은 1957년 트릭스(13.75일)이다.
24시간 안에 30노트 이상 발달한 경우 부여[17] 초기 중심기압 920hPa, 1분 평균 풍속 140kn의 세력으로 분석했으나 이후 하향 조정했다.[18] Eyewall Replacement Cycle. 눈벽대체순환.
태풍이 이중 눈 현상이 발생하였을 때 이를 극복하고 세력 유지 또는 발달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19] 새벽 한때에는 40노트 내외까지 상승한 적이 있어 태풍 입장에서는 거대한 방벽과 다를 게 없었다.[20] 하지만 이는 오히려 태풍의 주요 강풍이 집중된 남서쪽~남쪽 영역에 괌을 포함시키면서 오히려 관통하는 것 보다도 좋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낸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21] 북동쪽 390km, 남서쪽 280km[22] 북동쪽 390km, 남서쪽 330km[23] 북동쪽 440km, 남서쪽 330km[24] 만약 JTWC의 분석이 맞다면 마와르는 2021년 수리개 이후 2년만에 중심기압 800hPa대에 진입한 태풍이 된다.[25] 초속 82m[26] 이는 2020년 태풍 고니 이후 2년 6개월만이다.[27] 북동쪽 440km, 남서쪽 390km[28] 대칭 반경 440km[29] 북동쪽 500km, 남서쪽 440km[30] 북동쪽 650km, 남서쪽 500km[31] 북동쪽 750km, 남서쪽 500km[32] 북동쪽 800km, 남서쪽 500km[33] 동쪽 700km, 서쪽 500km[34] 남쪽 700km, 북쪽 440km[35] 남쪽 800km, 북쪽 440km[36] 남쪽 650km, 북쪽 440km[37] 동쪽 560km, 서쪽 440km[38] 남동쪽 650km, 북서쪽 390km[39] EXTRATROPICAL CYCLONE 02W (MAWAR)[A] TY. 태풍이 소멸한게 아니라 중간 세력의 태풍을 일컫는 말이다.[41] 이 시점에서 JTWC T 8.0 부여. 2020년 고니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다만 JMA는 이 시점에서 T 7.5 부여[42] Severe Typhoon.
일본 기상청에서 사용하는 공식 분류는 아니지만 제일 비슷한 중국 기상청, 홍콩 기상대 등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SeTY를 차용하여 사용.[A] [] [45] Extratropical Cyclone의 약자[46] 67㎧, 후지타 스케일 기준 EF3에 해당하는 맹렬한 폭풍이다.[47] 5년 전 위투가 사이판을 강타한 것과 비슷하다. 여담으로 그 당시와 달력조차 같다.[48] 타이둥현 해역 풍랑경보, 그 외 전체 동부해역 풍랑주의보[49] 타이난시, 자이현, 윈린현, 장화현, 타이중시, 먀오리현[50] 타이베이시, 신베이시, 타오위안시, 이란현, 신주현[51] 요나구니초 풍랑주의보 / 요나구니초를 제외한 야에야마 제도(센카쿠 열도 포함)에 풍랑경보[52] 센카쿠 열도 포함[53] 호우특보, 홍수특보, 강풍특보, 풍랑특보, 폭풍해일특보[54] 만약 오게 된다면 무척 희귀한 5월 태풍이 된다. 대한민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5월 태풍은 근현대 관측 역사상 단 3개 뿐이며 간접 영향까지 포함한다 해도 10개 내외로 아주 적다. 참고로 대한민국에 간접 영향을 준 5월 태풍은 2015년 5월에 발생했던 태풍 노을, 2006년 5월에 발생했던 태풍 짠쯔로 당시 남해안 지방에 전면수렴대로 인한 폭우를 내리게 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직접 영향을 준 5월 태풍은 2003년 5월에 발생했던 태풍 린파로 당시 제주도에 강풍 및 폭우 피해를 줬다. 이들은 8년 전, 17년 전, 20년 전의 일이며 그 정도로 사례가 극히 드물다.[55] 일단 기상청에서도 태풍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라고 발표했다.[56] 5~6월에 한반도를 강타했던 태풍들은 전부 열대폭풍급이었다.[57] 마와르 같은 진로를 지난 뒤 러시아나 미국 알류샨 열도로 가는 사례가 흔하고, 매우 많다.[58] 5월 28일 12시 기준 직경 1,300km[59] 2019년 태풍 크로사가 딱 이 상황이었다. 중심부는 아예 시코쿠 쪽으로 넘어갔는데 직경이 지나치게 커져서(직경 1,800km) 한반도까지 영향을 받은 경우.[60] 하지만 JMA는 해당 시기에 T값 7.5로 분석하였다.[61] 이 태풍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한 다른 태풍은 1958년 필리스(JTWC 기준 940hPa, 82m/s)이다. 다만 필리스는 인공위성 시대 이전의 태풍으로서 정확성을 입증받지 못하고 있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62] 기존 2위의 태풍은 1986년 롤라(JTWC 기준 910hPa, 62m/s)이며, 현 1위는 1971년 에이미(JTWC 기준 890hPa, 77m/s)이다.)[63] Accumulated Cyclone Energy
열대저기압이 활동하면서 만들어낸 에너지량을 지수화한 수치. 우리나라에서는 '누적 사이클론 에너지' 또는 '폭풍누적에너지' 라고 해석한다.[64] 기존 1위의 태풍은 1957년 트릭스(50.6 ACE)이다.[65] 기존 1위의 태풍은 1957년 트릭스(13.7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