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3-31 18:59:20

찬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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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15년 태풍
2.1. 상세
2.1.1. 실시간 현황 기록

1. 개요

찬홈(Chan-hom)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

2. 2015년 태풍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Chan-hom_2015_track.png
최초 발생은 2015년 6월 30일에 이루어졌으며 당초에는 중국 대륙쪽을 직격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태풍의 진로가 가면 갈수록 꺾이더니 중국 대륙쪽에 살짝 걸치고 대한민국쪽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5년 7월 11일 시점에서 거의 확실해졌지만 만약 이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한다면 2006년 7월 에위니아 이후 9년만에 7월에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으로 기록된다.

2.1. 상세

태풍의 위력은 아주 강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비구름을 많이 포함한 폭우형 태풍으로써 이 태풍이 크게 피해를 주지 않고 비만 많이 뿌릴 경우 가뭄 해갈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난히 기록적인 가뭄에 시달렸던 한국 입장에서는 가뭄과 더위를 날려줄수 있는 태풍이라며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환영을 할정도. 특히 인천, 서울 경기 지역은 녹조 현상과 농경지 가뭄, 폭염으로 인한 고통이 심각할 정도라서 한시바삐 태풍이 북상하길 바라는 실태도 벌어지고 있다. 그렇긴 하나, 백수십mm 이상의 예상 강우량을 보이는 만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사람들은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

결국 해안 지역이나 내륙 일부를 제외하면 예상과는 달리 적은 비가 왔다. 강화 약 90mm, 서울과 수도권은 40~50mm, 춘천을 비롯한 영서 지역에 30mm 정도 되는 비교적 적은 강우량에 그쳤다. 모처럼 내리는 비와 불어오는 바람으로 인해 이틀이나마 더위가 꺾이고 시원하기는 했지만 소양강 댐 수위가 고작 8cm 밖에 오르지 않을 정도로 적은 강우량 때문에 가뭄 해갈에는 부족했다는 평.
그렇긴 하지만 수도권으로선 아예 곤파스처럼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참혹한 피해를 입는 것보다는 나은 환경이며, 강풍으로 인한 피해 또한 드물었다. 찬홈 태풍은 단지 땅을 적셔 줄 물의 양이 부족했을 뿐, 어느 정도 가뭄 해갈과 더불어 시원한 날씨를 가져다 준 비교적 고마운 축에 속하는 태풍이라 할 수 있겠다. 큰 피해를 입은 전남 제주 몇몇 지역은 지못미

그렇게 대한민국이특히 수도권 사람들이 더위와 가뭄에 지쳐 애태워 기다리며 반갑게 맞이했던 9호 태풍 찬홈은 13일 오전 6시부로 평양 북쪽 20km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며 소멸했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기상청에서 나온 찬홈의 예상진로와 일본, 미국에서 나온 찬홈의 예상진로가 차이가 났는데 한국의 예상진로보다 일본, 미국의 예상진로가 좀더 한반도에 가까이 접근하는 예보가 나와서 나름대로의 성지가 되고 있다.

2.1.1. 실시간 현황 기록

2015년 7월 11일 제주에서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서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 중이다.

2015년 7월 11일 오후 9시 30분 이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전국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당초 예상보다도 커브를 틀면서 우리나라쪽으로 더 쏠리고 있는데다 태풍의 속도가 느려서 호우피해가 클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7월 12일 제주에서 침수피해와 강풍으로 인해 가로수가 쓰러지는 피해가 나고 있는중이다. 그리고 비구름이 북쪽으로 많이 쏠린탓에 부카니스탄에서도 태풍 경보가 내리고 폭우가 내리고 있다고 한다. 태풍에 관련된 기반 시설이 미약한 북한이기에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일:/image/001/2015/07/12/PYH2015071202230005600_P2_99_20150712123310.jpg
찬홈으로 인해 부러진 제주시 오라동의 한 보호수. 한라산 윗세오름에서는 1300mm 이상의 폭우가 내렸다(...)

파일:qmW1krv.gif
목적지 코앞까지 와서 출발지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회항을 결정한 7월 12일 피치 항공 15편의 항적. (출처)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등 남부 지역의 공항 주변 기상도 악화되어 많은 수의 항공편이 결항되거나 지연되었고 이들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던 항공편도 김포국제공항이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우회하였다. (김해 착륙을 포기하고 김포로 올라간 에어부산 111편)

인천국제공항 국제선의 경우 정상 운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기사

좀더 상황을 봐야 하기는 하지만 2015년 7월 12일 오후 7시까지를 기준으로 중부지방은 의외로 태풍에 의한 강우의 양이 생각기대과는 달리 미미한편. 기류의 영향인지 굵은비를 내리는 비구름이 북한쪽으로 많이 쏠리거나 혹은 호서, 호남 지방쪽으로 쏠렸고 중부지방에는 약한 비구름만 오는 특이한 현상이 발생한것. 이것은 기상청의 날씨영상을 보면 더 자세히 나온다. 그래서 중부지방에 사는 네티즌들은 상기의 시간대를 기준으로 설레발이 너무 지나친거 아니었느냐는 자조섞인 반응도 나오긴 했다. 바람도 중부지방에서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은 상황. 물론 아직은 중부지방으로 태풍의 중심점이 접근한 상태는 아니기에 방심은 금물.

전남 일부 지방에서도 찬홈의 영향으로 가로수와 신호등이 뽑히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5071202100005600_P2.jpg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에서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평소에 물이 떨어지지 않던 폭포가 오랜만에 터져서 장관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