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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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팝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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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창섭 디렉터와 정상화 밈, 쌀숭이, 그리고 메이플스토리의 리부트 월드 및 그 유저들을 주제로 하여 제작되는 AI 노래 [5]. 창-POP(창팝) 또는 C-POP(Chang-POP)이라 칭한다.[6]

2. 특징

보통 Suno나 Udio 등을 활용해 제작하고, 가사만 창작하면 비교적 빠르게 결과물을 볼 수 있는 만큼[7] 많은 노래가 나왔으며, 이를 주제로 한 창팝 월드컵도 다수 존재한다. 락, 힙합, 트로트, 팝송, 발라드, 재즈, 후크송, 애니송, CCM, 뮤지컬, 오페라, 개사 패러디 등 각종 장르의 곡이 존재한다. 일부 곡은 흥겨운 음악과 별개로 가사는 대체로 비꼬거나 디스하는 곡이라 반전 가사에도 해당된다.

2024년 3월 온 세상이 리선족을 기점으로 창팝 제작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으며, 2024년 7월 다 해줬잖아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점차 퍼져 유행이 시작되었다.

초창기 곡(2024년 7월 이전)들은 운영진들의 서버 삭제급 너프로 인해 게임을 강제로 접힌[8] 리부트 유저들이 주로 만들었으며 리부트 월드 커뮤니티 내에서 자체적으로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았다. 얼핏 들어선 리부트 월드의 사기성과 리부트 월드 유저들을 비난하고 이들을 정상화한 김창섭 디렉터를 찬양하며 메이플스토리의 밝은 미래를 부르짖는 노래로 이해할 수도 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본섭 유저들 입장에서 정당화하는 내용이고 운영진들의 운영 방향성을 돌려까는 내용이라 결국 반어법으로 비꼬는 내용임을 눈치챌 수 있다.

다만 이는 초창기 곡들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였고, 창팝의 대중적 유행(2024년 8월) 이후 만들어진 곡들은 게임 및 게임 유저들을 비난하는 내용, 쌀먹 및 쌀먹 문화를 비난 및 풍자하는 내용, 창팝 문화와 관련된 내용[9]을 다루는 경우가 늘어난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메이플 인벤 유저들의 언행[10]을 그대로 가사로 써서 노래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대신 단순히 가사만 올린 초창기 곡과는 다르게 AI 딥페이크 이미지 및 영상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창팝 유행 이후부터는 일반인들도 노래 제작에 참여하는 비중이 늘어났고 아무래도 게임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한 사람들이 주로 노래를 만들다 보니 게임 현재 시스템이나 운영 방향성에 대해 비꼬거나 풍자하는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는 편이다.

그 이외에도 김창섭 디렉터와 정상화 외에도 주요 디스 대상에 강원기 전 디렉터를 비롯해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조작 적발 사건에 개입한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들, 게임사가 벌 돈을 중간에서 빼먹으면서 지속적으로 리부트 월드를 혐오해온 쌀먹 유저들(쌀숭이)과 템값수호단 [11], 그리고 그런 유저가 대다수인 메벤 커뮤니티 및 메이플스토리 방송인들[12]이 포함된다. 정상화 및 리선족 등의 용어를 포함한 밈과 초기 창팝 가사의 출처 중 상당수는 해당 사람들의 혐오 발언 중 임팩트 있는 것들을 골라온 것이다.

김창섭 디렉터의 목소리를 AI로 커버하거나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13], 기본적으로 AI가 생성한 목소리 혹은 개사곡의 경우 개사곡의 원곡을 부른 가수의 목소리가 사용된다. 즉, 창팝들의 가수가 신창섭, 메벤남, 리선족 등으로 표기되는 것은 실제로 보컬이 그 대상이라는 것이 아니라 곡의 고유한 설정이며, 실질적으로 그들은 곡에서 '가수' 가 아닌 '화자'의 역할로써 등장한다. 대신 뮤비가 있는 경우 대부분 딥페이크로 김창섭 디렉터를 비롯한 디스 대상을 우스꽝스럽게 만든 합성물을 넣는다.[14]

후술할 파생 장르 항목에서 알 수 있듯, 특정 게임의 잘못된 부분을 AI 노래로 찬양을 하는 척하며 돌려까거나 대놓고 까는 문화가 흥하게 된 시초 격에 해당하는 장르이며, 2025년 기준으론 전성기에 비해 대중적인 인기와 유행은 시들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최신 밈들이 잠깐 뜨고 사라지는 것에 비해 해병문학과 함께 수요층은 여전히 존재하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다.

3. 역사

3.1. 등장 배경

메이플스토리에 관심이 없었지만 순전히 노래들로 인해, 이 노래들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알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해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15]

메이플스토리에는 성장 고점이 매우 높지만 최고점까지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을 들이붓거나, 또는 막대한 과금을 해야 하는 〈일반 월드〉와, 초중반 성장 속도가 빠르고 필요 과금량도 비교적 적지만[16] 그 대신 유저 간 거래가 불가능하고 고점이 제한되어 있어서 최고점까지 성장하려면 극악한 확률을 뚫어야 하는 〈리부트 월드〉가 존재했다.
리부트 월드가 출시된 이후 한동안 리부트 월드의 규모는 일반 월드에 비해 매우 작았지만,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의 발발 후 열린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에서 일반 월드와 함께 여러 개선을 받았고, 이러한 개선점들이 쌓여 2023년 상반기에는 메이플스토리를 게임으로서 라이트하게 즐기기에는 리부트 월드가 압도적으로 편했다는 점이 알려지게 되었다. 때문에 신규/복귀 유저들이 점점 리부트 월드로 넘어가면서 리부트 월드의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다.[17]
그러자 일반 월드 유저들은 메이플스토리 인벤,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등을 중심으로 리부트 월드 이용자들이 지나치게 많은 혜택을 받고 있어서[18] 일반 월드 유저들이 아무리 과금을 해도 리부트 월드 유저만큼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니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해진다고 주장하였다. 그 후 리부트 월드를 너프하기 전까지는 메이플스토리에 과금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월간 결제 내역 사진에 결제액이 0원만 찍혀 있는 사진을 찍어서 커뮤니티에 올리는 이른바 0원 챌린지가 이어졌다.[19]
강원기 전 디렉터 시절부터 이어진 여론에 메이플스토리 운영진 측은 지속적으로 일반 월드의 구조적인 불리함을 조금씩 해결하는 동시에 리부트 월드의 '혜택'을 단계적으로 너프하여 일반 월드 유저들을 달랬다.[20]
이후 김창섭 디렉터 시기,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조작 적발 사건이 발생한 2024년 1월에는 리부트 월드의 재화 획득량을 기존의 1/5로[21] 너프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인심쓰듯 생성제한을 풀어주게 되는데 이 패치로 인해 리부트 월드는 일반 월드보다 나은 점은 하나도 없는데 단점만 가득한 월드가 되어 결국 도합 10만 명이 넘는 수의 리부트 월드 유저들이 한꺼번에 이탈하는 사태가 터진다. 당연하지만 당시 일반서버에서 리부트 월드로 이주해 온 유저 대다수가 돌아가는 일도 없었다.
그러자 메이플스토리 인벤과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일반 월드 유저들은 '그동안 비정상이었던 리부트 월드가 정상화되었다'고 하거나, 리부트 월드 유저 10만 명의 이탈로 발생한 메이플스토리의 급격한 매출 하락 사태를 '기생충이 사라지면 당장은 몸이 비쩍 마르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므로 게임이 건강해지고 있는 것이다'라는 식으로 자축했다.
때마침 메이플스토리 인벤에서 메이플스토리 계정 연동 이벤트를 열었고 이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했다. 그런데 계정 연동을 통해 공개된 대다수 일반 월드 유저들의 전투력은 대부분 5,000만 언저리로, 무과금과 비슷한 수준의 중소과금 이하였다. 즉 리부트 너프 여론을 형성한 대부분의 커뮤니티 유저들은 일반 월드 유저들이 아무리 과금을 해도 리부트 월드 유저만큼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니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해진다는 주장을 한 것에 비해 과금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래서 0원 챌린지도 사실 과금을 끊은 게 아니라 애초에 처음부터 과금을 하지 않은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또한 이 5,000만이라는 전투력 수치는 더 이상 스펙을 올리지 않고 주차[22]한 후, 게임머니를 팔아 현금을 버는 소위 '쌀먹'[23] 유저들이 상주하는 구간이라 위의 주장은 그저 명분에 불과했으며, 일반 월드 유저들이 리부트 월드를 공격했던 진짜 이유는 일반서버의 불합리함을 개선하면 자신들의 아이템현금가치가 하락하니 대신 원인을 리부트서버에 돌린 코어 유저층과, 동시에 본인들의 아이템과 재화를 다른 유저에게 팔아서 돈을 벌고 싶었는데 신규 유저들이 자꾸 리부트로 가 버려 그렇게 할 수 없게 된 쌀먹충 때문 이었다. 리부트 월드를 헐뜯은 것은 운영자들이 리부트 월드를 너프하도록 유도하여 잘못된 방향성의 분노를 표출함과 동시에 신규 유저들이 전부 일반 월드로 유입되면 그들을 상대로 바가지 장사를 하기 위함이었다.
문제는 이미 리부트 너프는 이루어졌고, 메이플스토리의 매출 또한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는 것. 대표적인 과금 아이템이었던 큐브가 삭제되어[24] 매출 타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게임사의 직접적인 조치로 자석펫과 코디 등에 돈을 쓰던 리부트 유저들의 대거 이탈마저 발생해버렸고 일반서버의 불합리한 구조의 개선은 커녕 일반서버에 BM만을 추가하는 최악의 방식을 택해 일반서버의 유저들마저 학을떼며 이탈하게 되었고 그 수가 리부트서버 유저의 80% 가까이 와 본서버 유저의 30%에 달했고 당연하게도 매출의 핵심을 책임지는 고래들마저 지갑을 걸어잠그게 되니 매출 하락은 필연적이었다.
이러한 매출 하락을 메꾸기 위해,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은 일반 월드에도 리부트 월드에서 판매했던 구독형 BM 등을 출시하였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큐브 삭제에 의한 예상 하락치보다도 더욱 매출이 줄어들었다는 분기 실적 보고서가 나왔으며, 이는 핵고래와 무과금[25] 유저로 양분되다시피 한 일반 월드의 극단적인 과금구조를 보여준다. 안그래도 극심한 과금유도로 인해 일반서버에서 이탈한 유저들이 일반서버의 아무런 개선없이 단순히 리부트서버의 너프와 일반서버의 불합리한 구조개선이 아닌 돈을 쓰면 혜택을 보는 BM을 추가하는 방식을 택하니 더더욱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할 이유가 사라졌으며 심지어 고래 유저들 역시 개선은 커녕 자꾸만 추가되는 맹독성 BM에 심리적인 피로도를 호소할 정도로 운영진의 기대와는 반대로 민심을 더 잃어간 것은 덤.
한편 게임사의 조치로 연속 너프를 먹고 게임을 접게 된 기존 리부트 유저들은 본인들을 대상으로 살해 협박이나 모욕적인 인신공격을 일상적으로 행했던 데다 게임을 돈벌이 수단으로밖에 안 보는 일반 월드 유저들의 추태와[26] 일반서버의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자는게 아닌 리부트 서버를 너프한다는 경악할 만한 여론이 형성되며 게임사에서 너프를 한다는 결론이 나오자 유저들 또한 당연하게도 게임을 접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2023년 이전까지 비교적 소수인 리부트 월드가 일방적으로 멸시를 당해왔던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27], 그런 일반 월드 유저들과 팡이요를 필두로 한 몇몇 메이플 비제이들이 여론몰이를 시도해 결국에는 리부트 월드를 죽인다는 결정을 내린[28] 김창섭 디렉터 때문에 망가진 게임에 정나미가 떨어져 게임을 접게 된 기존 리부트 유저들은 이러한 유저들의 추태와 김창섭 디렉터에 대한 비판이 담긴 풍자성 뮤직비디오들을 만들어[29] 유튜브에 올리는 것으로 불만을 표출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크게 유행하여 수많은 AI 노래들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또 가사에 자주 등장하는 '리선족(리부트 + 조선족)'과 '쌀숭이(쌀먹 + 메이플 + 원숭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여기서 리선족은 상대적으로 꽤나 적은 과금량을 가진 리부트 월드를 하던 사람들을 돈 안 쓰는 거지라고 욕할 때 쓰던 말이고 쌀숭이는 돈 한 푼도 안 지르고 아이템 팔아먹으면서 돈 벌려고 게임하는 주제에 리선족이라고 리부트 월드 욕이나 하고 다니던 일반 월드 유저들을 욕할 때 쓰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다.

배경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메이플스토리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과 그 하위 문서를, AI 노래에 자주 쓰이는 용어에 대해서는 이 문서의 상위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3.2. 전개

정상화 밈과는 관련이 없지만 김창섭 네가 만든 Worlds가 시초로 여겨지고 있고, 정상화 밈이 들어간 최초의 곡은 2024년 3월 5일에 제작된 더문잘 제작의 정상화의 신, 창섭(비공개)(백업본)이다.
2024년 5월까지는 이전 리부트 유저들끼리 듣는 수준에서 머물렀다. 3월 28일에 온 세상이 리선족이 인기를 끌어서 외부 커뮤니티에도 알려졌지만 다 해줬잖아가 외부에 퍼진 것에 비하면 아는 사람들만 아는 수준이었다.[30]
2024년 6월경 김창섭의 건드림~에서 최초로 딥페이크 AI 영상이 삽입되었고, 이후 딥페이크 AI 영상도 필수요소가 되었다.[31]
2024년 7월 16일에 다 해줬잖아가 등장했고, 다 해줬잖아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메이플스토리에 대해 잘 몰랐던 외부인들이 이러한 합성 창작물에 흥미를 보이게 되었다. 뒤이어 쌀숭이, 바로 리부트 정상화, 리 미제라블 등 유명한 곡의 등장으로 창팝이 크게 유행하며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달성한 곡이 많이 나왔고, 해당 곡들이 유행한 시점인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가 창팝의 전성기로 여겨진다.
2024년 8월 초부터 인터넷 방송계에 창팝 월드컵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김창섭 디렉터를 찬양하면서 반어법으로 게임을 돌려까는 식의 가사가 주류였다면 7월 24일 제작된 쌀숭이부터는 쌀먹 유저들을 대놓고 비판하는 곡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으며, 근데 이제 뭐함?을 비롯해 인터넷 밈에서 자주 쓰여 왔던 침팬지에 주황버섯의 갓을 씌워놓은 모습[32]으로 합성되었다.
창팝의 전성기 시절인 2024년 8월 8일에 진행한 메이플 Now 라이브 방송은 20만 명 이상이 몰릴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거기다가 해당 방송에서 김창섭 디렉터는 리부트 서버의 일반 서버화를 예고함과 동시에 자신을 소재로 한 AI 노래로 게임에 대한 풍자 음악이 제작되는 현상들을 본인이 직접 언급했는데, "해당 노래들은 마땅히 받아야 할 비판의 목소리로 보고 있고, 향후 업데이트를 잘 해서 이 노래들이 순수한 재미로 소비되는 상황이란 판단이 되면 용사님들과 같이 노래라도 한 곡 하겠다"고 밝혔다.[33]
해당 라이브 방송의 댓글에서는 이러한 김창섭 디렉터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댓글이 다수를 이뤘다.[34] 해당 라이브 방송을 계기로, 그 동안 정상화 밈에 대해 함부로 AI 노래를 썼다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 [35]는 의견이 다소 줄어들었다. 또한 해당 방송에서 리부트 월드 삭제 정책이 공표되며 오히려 정상화 밈의 생산이 더 가속화되었고, 창팝 월드컵의 유행과 맞물려 창팝의 인기는 정점을 찍었다.
한편 공식 방송 중 자석펫 전환에 14만 원을 지불하라는 통보에 리부트 유저들이 반발하고, 곧바로 소보원 고발 민원을 보내는 움직임을 보이자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은 8월 21일에 추가 공지를 올려 기존의 기간 연장 방식을 유지한다고 번복했다. 다만, 자석펫 전환 14만 원을 철회하지는 않았으며, 거기에 더해 방송 당시에 "리부트 서버는 최상위 서버를 즐길 수 없는 구조"라는 명목으로 리부트 서버 일반화를 진행시켰음에도, 이 주장과 정반대되는 변경점을 집어넣었다.
2024년 8월 20일에 넥슨 측 어용기자가 쓴 메이플스토리를 다루는 기사에서 "서버 간 갈등의 주범은 리부트 월드, 리부트 월드 삭제는 게임의 근간을 이루는 시스템부터 하나씩 바로잡겠다는 의지."라는 문구가 들어갔다. 이 기사 이후 구 리부트 유저들은 이를 사실상 넥슨 측 공식 입장으로 보고, 이후 김창섭 디렉터를 사악하게 묘사하거나 영상의 썸네일을 교체하는 등 수위가 올라갔다.[36]
2024년 10월 6일 리 미제라블의 제작자가 악플 뷰봇 테러에 시달린 끝에 리 미제라블 연재 중단을 선언했다.[37] 이에 몇몇 창팝 제작자들이 악플에 당한 영상에 쌀(米)슐랭 뱃지를 달아 쌀숭이 공인 맛집을 표현하는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4년 10월 17일 다 해줬잖아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AI 노래의 저작권과 관련하여 논의될 때 정연욱 의원이 자료로 채택하여 국회에서 10초 가량 재생되었다.
2024년 10월 21일 18시 55분 경 온 세상이 리선족 제작자인 더문잘 채널이 갑자기 해지되는 해프닝이 있었으나[38] 10월 22일 10시 25분 경 채널이 복구되었다.
2024년 11월 1일 21시 44분 경 바로 리부트 정상화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달성했다. 이는 유튜브에 올라온 Suno AI 곡 중 최초이다.
2024년 11월 8일 16시 6분 경 다 해줬잖아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달성했다.
2025년 3월 27일 22시 22분 경 바로 리부트 정상화가 유튜브 조회수 1,500만을 달성했다.
2025년 6월경부터는 몇몇 창팝이 저작권 신고로 삭제되고 있다. 다 해줬잖아를 만든 인포딕과 창삣삐를 만든 방자도 한 사람에 의해 신고를 당해 영상이 내려갔다.[39]
2025년 7월 24일 23시 경 쌀 다 팜이 유튜브 조회수 300만을 달성하며, 이전까지 창팝의 대표곡들로 뽑히던 돈 좀 써줘, 억울하다 억울해, 네 달 동안 등의 조회수를 업로드 16일만에 추월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메이플스토리 인벤/문제점 문서만 봐도 알 수 있듯 리부트 혐오를 밥먹듯이 저지르면서 병먹금은 전혀 안 되는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특유의 수준 낮은 문화 때문에 접힘당한 리부트 유저들이 노래를 만들 때 쓸 온갖 소재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으므로, 이 창팝 유행이 식지 않는 이상 일반 서버 유저들이 AI 노래의 범람을 막아낼 가능성은 0이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 되었다. 실제로 200만 원, 시급 5천 원, WWE, 로아하러 꺼지세요 등등 노래들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가사들은 출처가 하나같이 메벤이나 메갤, 메이플스토리 방송인이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가사를 채용한 노래가 우후죽순 튀어나오면서 외부에 메이플스토리의 실태를 까발리고 있다.

여담으로 2024년 8월 라이브 방송 이전까지는 유저들의 반발을 이기지 못한 김창섭 디렉터가 최종 데미지와 같은 리부트 월드 요소를 더욱 삭제시킬 것이란 내용을 넣는 가사가 종종 있었는데, 이후 실제로 리부트 월드 삭제가 발표되고 정말로 서버째로 정상화 되어버리자 예언 취급을 받기도 한다. 아즈모스 협곡 출시 이후로 쌀값이 폭락하자 쌀숭이들의 몰락을 조롱하는 곡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쌀숭이들의 몰락을 예언한 곡들도 이야기거리가 되고 있다.

2025년에는 폭발적인 유행몰이를 보여줬던 작년에 비해 그 열기가 다소 수그러진 추세로, 인기작 제작자들[40]이 하나둘씩 각자의 이유로 은퇴하고 새로 업로드 되는 창팝들의 평균 조회수가 이전보다 줄었다. 그러나 동시에 신인들이 그 자리를 채웠으며 창팝이 남긴 유행어는 리부트 관련 커뮤니티를 넘어 완전히 정착[41]된 지 오래이다. 또한 창팝을 만들고 즐기는 리부트 관련 커뮤니티들은 여전히 신곡 제작과 창팝 월드컵 등을 즐기며 소소하게 명맥을 지키고 있으며 일부는 새로운 파생 장르로 갈아타며 꾸준한 창작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25년 7월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대유행에 힘입어 이쪽의 사운드트랙을 패러디한 창팝인 쌀 다 팜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새로 올라오는 창팝들의 평균 조회수가 미세하게나마 도로 늘게 되면서, 제작자들이 활력을 얻어 이전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창팝을 만드는 데에 성공하는 케이스도 보이고 있다.

한편 2025년 여름에 들어 메이플스토리는 여름방학 성수기 시즌을 거치는 25년 ASSEMBLE 쇼케이스가 여러 인게임 편의성 개선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라이벌 게임 로스트아크의 유저 이탈 및 경제 악화 사태로 인해 휘청이며 그간 창팝 등으로 인해 공론화된 게임의 문제점들을 상당수 해결하거나 개선한 메이플스토리와 김창섭 디렉터가 재평가를 받아 부정적인 이미지가 다소 희석되는 반사이익을 누렸다.

그러자 창팝은 여전히 메이플에 만연한 쌀먹 문제와 현재까지도 화자되는 쌀숭이들의 행적들로 주제를 돌아가며 새로운 노래를 내는 등 계속해서 변화에 적응하고 있으며, 2025년 8월 14일 라이브에서 김창섭 디렉터가 다중이 쌀먹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쌀먹 정상화를 예고하면서 창팝 사탄 헌터스 시리즈를 시작으로 메이플을 좀먹는 쌀먹 유저 및 커뮤니티 여론을 디스하는 창팝들이 다시금 부흥하기 시작했다. 또한 따잇하는 재미의 3차 창작곡을 시작으로 창팝을 메이플과 관계 없는 오리지널곡 처럼 개사, 리믹스 하는것 또한 유행하기 시작하며 창팝으로의 유입을 늘리고 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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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창팝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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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창팝 월드컵

자세한 내용은 창팝 월드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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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창팝 월드컵#|]]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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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요 제작자

더문잘

슝좍TV

이단아

이딴게

인포딕

슝좍1

8. 반응

자세한 내용은 정상화(인터넷 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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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섭 디렉터 본인은 창팝이 한창 유행하던 8월 초에 해당 밈을 처음으로 직접 언급했다. 김창섭의 입장으로는 사실상 본인을 포함한 개발진들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더 잘하라는 목소리로 이해하고 있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이를 즐겁게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다면서 즐겁게 말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업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직접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이후에도 노래나 춤에 대한 언급을 다시 하면서 디렉터 본인도 확실히 해당 밈을 인지하고 있으며, 영상까지 봤다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다만 공적으로 유저들에게 소식을 전달해야 하는 위치에 서 있는 인물이니만큼 창팝에 대해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언급을 하는 경우는 없으며, 시초가 비판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라이브 방송마다 "춤 춰주세요" 같은 채팅을 꼬박꼬박 읽는 등의 모습도 보여 본인도 이 상황을 반쯤 즐기고 있는 것 같다는 시선도 많아졌다. 최근의 노래들은 풍자의 대상이 운영진 및 게임의 운영 방향성보다는 소위 쌀먹 유저들로 옮겨져 갔고, 노래에서 쌀먹 유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조장하는 점이 쌀먹 유저를 없애길 원하는 게임사[42]와도 이해 관계가 일치하기 때문에 삭제 및 검열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메이플스토리 인벤,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마이너 갤러리, 에펨코리아의 메이플 게시판과 아카라이브의 메챈 등 메이플스토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정상화 밈과 창팝에 대한 인식 자체가 서로 밈의 변화를 이용해 대응하는 구도가 잡히면서 많은 변천사를 겪었다. 본래 초창기 노래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리부트 월드의 사기성을 비난하고 이를 너프시킨 김창섭 디렉터를 찬양하는 가사의 노래가 많았던지라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 공유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일반 대중에게도 퍼지면서 반어법으로 도배된 가사 내용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일반인 및 게임 유저들도 많아졌다. 이런 반응이 나오자 신창섭 밈 관련 영상 제작자들은 점차 노선을 '쌀먹 유저들을 향한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디스'로 바꾸면서 주 비판 대상인 메이플스토리 악성 팬덤을 직설적으로 디스하기 시작했으며, 그러자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서는 점차 창팝에 대한 언급을 금지하기 시작했고 # 밈의 지속적인 유행도 뇌절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이후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창팝 영상들이 수익 창출을 하는 것을 지적하거나, 김창섭 디렉터의 딥페이크 영상 및 짤방에 대한 초상권 문제 및 AI를 통한 음악 생성의 학습 데이터 저작권 논란, 기성곡에 비해 떨어지는 퀄리티와 적게 들어가는 창작자의 노력 등을 지적하면서 창팝을 비판하고 비난하려는 움직임을 취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AI 노래로 수익 창출을 하던 유저가 고소당한 사건, 음악 2차 창작물의 저작권을 준수하지 않았던 스트리머 우왁굳이 협회로부터 곡 사용료를 징수받은 사건, 네티즌들이 아티스트의 음악에 대한 존중을 하지 않아 좋지 못한 시선을 산 사건 [43], 음악 AI로 노래에 선정적인 가사를 덮어씌워 원곡을 훼손하고 더럽힌 사건 등 창팝과 엮을 만한 논란거리가 생겼을 땐 이를 통해 창팝에 악의적인 이미지를 씌우려고 선동하는 일부 강성 메이플 유저가 커뮤니티에 나타나기도 한다.

타 게임 인벤, 디시인사이드의 타 갤러리, 다음 카페, X(구 트위터), 루리웹, 네이버 블로그 등 메이플스토리와 연관성이 적은 타 커뮤니티에서의 인식은 전반적으로 유쾌한 편이나, 창팝 특유의 디시인사이드 계열 커뮤니티 성향, 상술한 딥페이크 및 저작권 분쟁 이슈, 창팝 및 월드컵 컨텐츠에서 오는 인방에 대한 거부감, AI 노래를 이용한 컨텐츠가 창팝으로 지나치게 많이 남발되어 양산형 컨텐츠가 되는 듯한 느낌[44]에 대해 반감이 있는 등 불편한 요소가 있다고 보는 일부 반응이 있으며, 상술한 창팝과 엮이는 논란거리들에 대해서는 실제로 창팝이 비판받을 수 있는 복잡한 이슈가 있어 조심스러운 시각도 있다. 물론 이는 대중들의 평가가 다양하기에 나올 수 있는 반응일 뿐 인터넷 밈이 주는 힘은 생각보다 강력하기에, 이러한 진지한 논쟁은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그저 웃고 즐길 수 있는 익살스러운 음악들로 보는 시선이 가장 많은 편이다.

인터넷 사이트 외부에서는 창팝에 대한 반응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소재와 음악성, 화제성, 사용된 기술 등의 여러 측면에서 단순 인터넷 밈을 넘어 어느 정도 사회적인 영향력이 있는 문화로 판단되기도 하여 음악 웹진 온음에서 바로 리부트 정상화를 2024년 올해의 트랙 후보로 올리며 비판 평론을 투고하거나, 한국 힙합 잡지 HOM 9월호에서 다 해줬잖아를 실어 리뷰하고, 심지어 다 해줬잖아를 AI 작곡이 트렌드라는 예시로 창팝을 넘어 AI 노래 전체 대표로 국감장에서 제시하기까지 하는 등 게임 밈 치고 대외적인 인지도가 이례적인 밈이 되었다. 사실상 메이플스토리 밈 중 가장 성공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9. 해설 영상

10. 파생 장르

자세한 내용은 분류:창팝/파생 장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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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팝의 등장 이후 다른 다양한 팬덤에서도 AI 곡을 제작하며 해당 작품이나 장르가 가지는 단점을 비판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게임사를 향한 첫 트럭시위가 커다란 임팩트를 남긴 뒤 다른 게임에서도 여론이 폭발할 때마다 트럭시위를 시도했던 것처럼, 창팝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자 AI 곡을 이용한 풍자성 노래를 작곡하는 것 역시 유행을 타게 된 셈이다.

게임 중에서는 같은 넥슨 소속 게임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입지가 제법 탄탄하며, 메이플스토리의 상대 포지션이였던 로스트아크 역시 2025년 운영 문제가 발생하자 폭발적인 생산력을 보였다. 노래를 통해 항의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기 때문인지, 게임이 아닌 해외 축구 등의 스포츠나 윤석열 같은 정치 분야까지 두루 가리지 않고 AI 곡이 만들어지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자세한 내용은 조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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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바람의 나라 - 기존부터 바람의 나라를 비판해오던 유명 창팝 제작자 도사의 길이 바람의 나라 AI곡 제작을 병행해왔다. 사실상 도사의 길 혼자 AI곡으로 다루는 게임이기 때문에 작품 수도 적은 편인데 그나마 기존 작품도 대부분 비공개로 전환돼서 25년 현재는 사실상 묻힌 장르가 되고 말았다.
프로젝트 KV - 프로젝트 KV 마이너 갤러리를 중심으로 블루 아카이브 표절 논란과 후타나리 밈을 주제로 한 AI곡이 나왔었다. 통칭은 전 블루 아카이브 메인 PD이자 디나미스 원의 대표 박병림의 이름에서 따온 병림팝. 대표곡으로 후타로 만들면, 칼선족, 불룩함을 맞이해라 등이 있다. 결국 9월 8일에 프로젝트 KV 개발 중단 공지가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AI곡 제작도 끊기게 되었다.
로스트아크
자세한 내용은 각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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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 이승엽 감독의 불펜혹사, 이해할 수 없는 경기운영을 AI 개사곡으로 비꼬고 있다. 대표곡은 이제규의 "미룬이"를 개사한 승엽이, 배일호의 신토불이를 개사한 좌우놀이, 바로 리부트 정상화를 패러디한 베어스 정상화, 로보트 태권브이의 주제가를 개사한 태권브이 주제가가 있다. 이승엽 감독의 실책이 타 팀 팬이 보기에도 너무나 명확한지라 야구 팬들은 두산이 투수를 교체하기만 하면 "달려라 달려 박정배야"가 자동 반사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승엽 감독이 사임하고 이승엽의 에이전트로부터 법적 대응 경고까지 온 터라 제작자는 미련 없이 은퇴 후 영상 전체를 비공개하여 대부분의 영상이 로스트웨이브가 되었다가, 이승엽 감독의 사퇴 이후 일부 영상을 재공개 또는 수정 후 재업로드하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6 - 스파 6 유저들이 Suno AI 곡을 사용하여 제작하여 상당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적 있다. 창팝이 갓 유행하기 시작할 때부터 제작되었다는 특징이 있으며, 루크 설리반 영상인 앉중손 점강손 앉강손 SAND BLAST과 장기에프 영상인 앞강손 서중발 스크류 레리어트를 제작한 미도리라는 유저가 제작한 AI 곡들이 마치 유입용 가이드 영상인 것 마냥 퀄리티가 좋아서 제일 인기가 있었으며, 최근 리 미제라블 연재중지와 함께 밝힌 레시피들을 응용하여 뮤지컬 풍으로도 영상이 제작되는 등 스파6 관련 AI 팝 영상들의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다.
철권 8 - 한국에서 오랜 애증을 받은 철권 시리즈 또한 AI곡의 마수를 피하지 못했다. 격겜에서 민감하기 마련인 밸런스 문제를 지적하는 곡들이 여럿 제작되는 중. 개중 드황이야, 나도 초풍 쓰고싶어, 건강박수 등의 걸작이 조회수 10만 이상을 기록했으며,[45] 영상에서 종종 인용되는 울산이 세르게이 드라그노프를 다룬 곡을 샤라웃하는 등 철권 유저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윤석열 - 12.3 비상계엄 당시 비상 계엄 포고문에 '정상화'란 단어를 사용하여 패러디 대상이 되기 시작했으며 주로 두창팝이라고 부른다. 특이하게 일본에서도 영상들[46]이 제작되는 것이 특징.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합성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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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 첼시 FC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잭슨(일명 신슨형)을 풍자한 바로 공격진 정상화, 토트넘 홋스퍼 FC의 감독 앤지 포스테코글루를 풍자한 명감독 포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윙어 안토니(2000)을 패러디한 토니는 강쥐 등 많은 해축팝들이 양산되고 있다.
우왁굳 - 디맥 관련 논란 이후 터진 대규모 공론화 및 그 팬덤의 트롤링에 대한 풍자와 비판 등 또한 노래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굴팝이라는 장르명으로 불리는데, 하필 "굴"팝 인 이유는 다름아닌 이세돌의 실물 노출 관련 논란의 영상이 찍힌 장소가 바로 굴포차였기 때문에 이세돌 팬덤을 긁는 가성비 댓글로 '굴'이 자리잡아서 그렇다.[47]

특이하게도 이파리 측에서 AI 곡으로 디스곡을 내고, 이에 굴팝 제작자가 맞디스곡을 내는 등 국내 AI 작곡계 최초로 디스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여겨졌으나, 이후 숨겨진 암호문에 WWE 좀 받아달란 내용의 대각선 드립이 존재한단 사실이 밝혀졌다.# 일련의 디스전 WWE는 참여하던 두 제작자 모두 현실의 매운맛에 질려서 굴팝 관련 창작을 중단할 것을 선언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48]

We are Oyster!
^굴긴거^
쩌러레츠고 왁님클라스 改
메이플스토리 스트리머 팡이요의 디스곡 <쩌러레츠고 팡이클라스>의 패러디.
[굴팝] 이해가 하나도 안되잖아 굴숭아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의 패러디로, 버츄얼 고소 마이너 갤러리의 글들을 가사로 그대로 인용했다. 노래 제목답게 이거에 비하면 패러디의 원본이 된 곡은 이해가 잘된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해괴한 수준의 비유들이 쏟아진다. 코러스도 "우! 우! 우! 굴굴굴!"이 되어 원곡에 비해 템포가 한층 나른해졌다.
'너구리돌격대장'의 작품들

'무명음악가'의 작품들

토쿠다 유야 - 몬스터 헌터 월드,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메인 디렉터. PC버전이 첫 제공된 작품인 월드가 대성공을 거두며 국내에 좋은 첫 인상을 남겼지만, 월드 바로 다음 맡게 된 와일즈에서 끔찍한 최적화 + 괴멸적인 볼륨 + 운영측의 미흡한 대처라는 대참사가 터지며 월드로 쌓아 올린 모든 민심을 잃고 말았다. 철권처럼 스팀 평가가 압도적으로 부정적까지 내려간 뒤, 하나둘 곡이 작곡되고 있다. 주로 토쿠다 특유의 생태계 디테일에 대한 집착과 유저 적대적 패치가 풍자의 대상이 되는 편으로, 자세한 내막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평가 문서 참조.

바로 와일즈 정상화 改
바로 리부트 정상화의 패러디.
[뮤지컬] 토쿠다 改
[뮤지컬] 신창섭의 패러디.
몬네상스 - 생태계로 응징하는 디렉터 改
노래로 응징하는 신의 패러디.
토쿠다 - 몬 해줬잖아 (feat.야스노리) 改
다 해줬잖아의 패러디.
[토POP] 신쿠다 유야-몬창 대가리 깨기.AI 改
창팝 패러디가 아니라 전술한 조팝인 <유저 대가리 깨기>의 패러디곡이다.
[몬POP] 금사자 보이즈 -겜 다 팜 改
Soda Pop 개사곡인 쌀 다 팜의 패러디.
건강패턴 改
건강박수를 기반으로 제작된 개사한 패러디곡. 가드 기반 주무기인 랜스나 건랜스가 대응하기 불합리하거나 불가능한 패턴을 추가해 밸런싱을 하는 토쿠다를 디스하는 곡이다.
장판에 주먹쓰고 미사일 빵야빵야 改
장검에 마법쓰고 권총 빵야빵야를 기반으로 제작된 개사한 패러디곡. 오메가 플라네테스의 참전에 대한 불호 반응과 불합리한 패턴을 까는 곡이다.

워 썬더

감히 게임을 즐기려고 해?

이딴게

트릭컬 리바이브 - 통칭 볼팝. 쌀숭이드, 리슝좍 등등 트릭컬 내에서도 창팝에서 파생된 밈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생겼다. 특이한 점이라면 게임의 논란이나 문제점들을 풍자하는 여타 다른 게임의 AI 노래들과는 달리 비판 수위가 그리 높지는 않다는 점이 있다. 트릭컬은 이용자들 사이에서 게임과 한정현 대표에 대한 애정과 충성도가 높고, 게임 외적으로도 인지도가 회화화된 경향이 있긴 하나 부정적인 이미지는 덜하기 때문[50]. 이 때문에 게임에 대한 비판보다는 캐릭터들의 귀여움을 주요 소재로 삼아 노래하거나, 게임이 안정화된 시점에 이르기까지 집 문서를 걸 정도로 험난했던 개발/운영 과정을 언급하며, 풍자를 가장한 개발진 찬양을 담은 내용이 많다.

순수의 노래 - 리 미제라블의 넘버 재획의 노래 패러디
슝좍이의 노래
코미는 이렇게 안 생겼어
트릭컬은 볼따구 게임 - 유튜브 Hype 1위를 기록한 볼팝 노래.

소녀전선2: 망명 - 우중팝이라고 부르며 2025년 8월부터 시작된 활동층 논란을 계기로 유튜브에서 현재 선본의 행보와 사장인 우중이의 무능을 비판하는 AI 노래들이 등장했다. 소녀전선 2 인게임의 허술한 내실 문제와 사태의 발단이 된 활동층 과금 논란, 그리고 사장인 우중이의 계속되는 실책과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까는게 주된 내용이다.

[중팝] 그게 왜 네꺼야 MV
현재 올라온 우중팝 영상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작품. 과금유도로 떡칠된 스킨 가챠와 상호작용, 뉴럴 클라우드의 방치, 활동층 논란 당시 회피성 출장과 공식 관리자를 통해 커뮤니티를 통제했던 우중의 행보를 비꼬는 노래다. 또한 유저들에 의해 중국어(간체)와 영어 자막까지 달리면서 해당 영상이 국내 뿐만이 아니라 중국과 서양권으로도 수출되었다. 특히 해당 사태로 소녀전선을 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렌탈인형같은 별명이 나돌 만큼 대외적인 이미지가 바닥을 쳤다보니 소녀전선 유저들의 분노가 담긴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가사도 특징.
[중팝] 가챠 보이즈 - My ATM (사자 보이즈- Your Idol)
Your Idol 개사곡인 유어 디렉터의 패러디.
건강과금
건강박수의 패러디.
[소녀전선] 한탕하는 Frontline MV
기존 우중팝의 주요 소재였던 부실한 인게임 내실과 활동층 과금 논란에 더해 소녀전선1 인형인 루이스의 뉴럴 콜라보 출시와 리소스 쌀먹으로 점철된 뉴럴 콜라보 논란과 유저들을 대표하는 중국 총대를 공식에서 이중잣대로 뒤통수치고 극심한 사내 정치로 망가져가는 선본을 집중적으로 까는 내용이다.

카카오톡
자세한 내용은 카톡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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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카톡팝#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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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카톡팝#|]]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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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정확하게는 2025년 카카오톡 대개편으로 인해 발생한 논란에 대해서 해당 논란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는 홍민택 현 카카오톡 CPO의 행보 등을 비판하는 풍자 영상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여기는 카카오톡에서 따와서 통칭 카톡팝이라 불린다. 그런데 홍민택 측에서 개인정보 침해 신고로 여러 카톡팝 영상들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오히려 이목을 끌어서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51]이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카제나팝이라 불리며 오웬 관련 스토리의 NTR 논란을 시작으로 생겨났다.

11. 관련 사이트

[1] 일본어나 영어 등 외국어 곡이어도 한국어 가사로 개사되며, AI 사용 없이 유저가 가사를 개사해서 보컬로 부르는 형태로 완성하는 등 번안이 메인이 되는 곡도 있다.[2] 창팝 유행의 시초격 노래.[3] 현재 조회수가 가장 높은 창팝[4] 오리지널 곡이 아닌 개사 패러디 겸 AI 커버곡으로, 개사곡 창팝을 대표하는 노래이다. 원곡은 Soda Pop.[5] 드물게 AI 노래 대신 직접 노래를 작곡하기도 하며, 이것도 주제만 맞다면 창팝으로 부르는 편.[6] 이러한 표현은 2024년 7월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7] 본격적으로 창팝을 만드는 경우 수십~수백 번의 시도가 필요하고, 뮤비 제작이나 경우에 따라 추가적인 믹싱 등 후처리와 같은 작업으로 인해 시간이 더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럼에도 바닥부터 노래를 만드는 것에 비해선 압도적으로 빠르다.[8] 자의로 접은 게 아니라 '접혔다'고 표현한다.[9] 창팝 문화의 역사나 특징, 입지 및 포지션에 대해 다루는 것은 물론이고, 심하면 아예 창팝을 만드는 방법이나 작곡 과정, AI 생성으로 가능한 음악 장르에 대한 이해 등을 다루거나 창팝의 등장인물들이 AI 영상으로 쓰이면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10] 이전까지만 해도 자신들을 고래인 척 거짓말을 하면서 여론을 뒤흔들었다면, 인장 시스템으로 인해 핵과금 유저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에도 아랑곳 않고 고자본 행세를 서슴치 않고 있다.[11] 이들에게 게임이란 수백만원~수억원을 투자한 뒤 원금을 회수하고 쌀먹이란 노동 행위로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일종의 직장이자 주식이나 부동산과도 같은 고도의 재테크다. 메이플스토리는 예금자 보호가 없는 투자수단이란 특성상 원금보장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리부트 월드 유저들은 돈을 자신들한테 바치는 게 아니라 게임사에 주면서 템값을 떨궈 원금을 잃게 만들고, 자신들을 폰지사기 또는 다단계 취급하는 주제에 재테크도 불가능한 리부트 월드같은 곳이나 들어가서 고작 재미 따위를 위해 게임에 시간을 허비하는 행태를 보이므로 비난하는 것.[12] 팡이요가 대표적이다. '로아하러 꺼지세요', '병신인가 진짜 지능이 딸리세요 씨발년아?', '씨발 내가 일반화했어 개새끼야?' 발언과 각종 기행이 주로 사용된다. 그 외에도 피닉스박의 '리부트는 빠져있어 프메새끼가 어딜꼽을껴', '너넨 30초마다 맵 이동할 때마다 광고 나와야 돼', '거지새끼들이 게임 공짜로 하려고 하네?', '거지새끼들 돈도안되는새끼들' 발언#1 #2도 사용된다.[13] 그마저도 올라올 경우 저작권 및 초상권 문제로 인해 내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4] 해당 방향으로 너무 나아가서 게이 밈과 융합되기도 하며 #1 #2, 소재가 소재이다 보니 관련 밈에 민감하다면 정색하고, 거부감이 없다면 폭소를 터뜨리기도 하는 등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특히 AI 딥페이크는 여러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기술이기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 묘하게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 것과는 별개로, 창팝 커뮤니티 내로든 외로든 해당 영상의 제작자는 어느 날 고소장이 도착하면 올 게 왔다고 생각하라는 반응이 많다.[15] 다만 배경이 된 사건 자체가 2021년의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을 시작으로 워낙 긴 시간동안 이루어져 많이 복잡한 터라, 대부분의 가사들이 메소 배율 삭제로 리부트 월드 유저들의 대거 이탈이 벌어진 2024년 1월 이후가 기준점인 건 알아두는 것이 좋다. 본 AI 노래에 조각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김창섭 디렉터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김창섭이 디렉터로 부임했던 6차 출시 이후의 역사를 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16] 게임 시작 시에는 빠른 성장을 위한 게임 패스, 안정적인 파밍을 위한 자석펫 등 15~50만원 정도의 지출을 요구하나 이후 스펙이 안정화될 경우 성향에 따라 매달 1만~6만 원 정도로 줄어든다. 대신 부캐를 키우거나 캐릭터 코디를 하겠다면 위에 버금가는 지출이 추가로 요구된다.[17] 물론 5차 전직, 검은 마법사 업데이트 등 개선점을 받기 이전에도 과금 강요가 적은 서버라는 이유로 리부트로 시작하는 유입 유저들이 적지 않은 편이었다.[18] 리부트 월드 이용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는다기보다는 일반 월드 운영 구조가 현질 없이는 리부트서버의 수배~많게는 수십배의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는,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비정상적인 것이 문제였으나, 일반 월드 유저들은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기보다는 리부트 너프를 외치는 쪽을 택했다. 이는 아이템의 강화에 현금이 들어가는 만큼 현금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완화를 해선 안된다는 코어 유저층의 스탠스가 확고하여 발생한 일이다.[19] 보통 시위 현장에서 시위자를 끌고 나가려는 경찰의 집행을 막고자 바닥에 드러눕던 관행에서 따온 드러눕는 이모티콘을 제목에 써가며 불만을 표시했다.[20] 그러나 일반서버의 장비 아이템 강화에는 반드시 캐시재화가 들어간다는, 리부트서버와 일반서버의 갈등이 발생한 가장 핵심적인 원인은 그대로 놔둔채 개선이라는 겉만 번지르르한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패치를 진행하며 오히려 일반 유저들의 불만이 해소되기는 커녕 리부트 서버를 향한 이탈이 가속화 되었고 그러자 운영진이 리부트 서버의 신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신규 캐릭터 생성제한을 걸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며 천천히 리부트 월드를 말려죽이기 시작한다.[21] 원래 리부트 월드는 일반 월드에 비해 재화 획득량을 5배로 늘려주는 특성이 있었으며, 해당 패치에서 이를 삭제하며 리부트 월드와 일반 월드와 재화 획득량을 동등하게 바꾼 것.[22] 이벤트 시기에 입문한다면 대략 200만 전후의 전투력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메이플 유니온 등 비과금 스펙 요소들을 전부 챙길 경우 2,000~3,000만, 이벤트 보상을 적절히 활용하면 최대 5,000만까지 성장할 수 있다. 즉, 전투력 5,000만 수준은 무과금이 단기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한계 수치이며, 여기서 더 성장하려면 과금 또는 시간을 들여서 얻는 게임 재화의 투자가 필요하다. 게임을 즐기는 일반 유저라면 당연히 이후에 벌어들이는 게임 재화를 이용해 전투력을 더 높일 것이지만, 게임머니를 팔아 돈을 벌 생각이라면 전투력이 5,000만이 넘어가는 순간 투자 대비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전투력 5,000만 전후에서 일부러 성장을 멈추는 것이다.[23] 이는 게임 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많은 게임사들은 회원가입 약관에 '게임 아이템을 현금으로 거래하는 것을 금지한다'라는 내용을 반드시 집어넣고 있으며 적발 시 유저에게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현금 거래 금지와 관련된 약관이 실질적으로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으며, 각종 커뮤니티들에 유저들이 자랑스럽게 쌀먹과 관련된 떡밥을 술술 풀어놓거나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일부 핵고래 방송인들이 대놓고 현금거래 사이트 배너를 화면에 광고로 띄워놓을 만큼 쌀먹이 많이 활성화된 실정이다.[24] 상술된 큐브 확률조작 사건의 영향으로 별도의 정부 명령은 없었지만 넥슨에서 자체적으로 큐브 삭제를 결정했다.[25] 단순히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뿐만 아니라 넥슨 캐시를 구매하지 않고 쌀먹 유저와 현금 거래를 하는 유저들도 포함한다.[26] 당시 리퐁대전 발발시기의 일반서버는 핵심적인 스펙업 요소인 큐브를 오로지 캐시로만 구매할 수 있어 최소 수백~수천만원의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같은 수준의 장비를 만드는데 리부트서버의 수십배에 달하는 시간이 들어갔으며, 사실상 극단적인 과금이 없다면 기초적인 파밍조차 시작하지 못할 정도의 비정상적인 상황이었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것을 지적해야 마땅함에도 이 비정상적인 과금유도가 정상적인 메이플스토리 이며 이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리부트 서버를 보며 날먹충, 본서버가 낸 서버비로 혜택받아 날먹으로 게임을 한다며 리부트+조선족의 합성어인 리선족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혐오를 일삼기 시작했고, 이를 기점으로 일반서버에서 이탈한 상당수의 유저들이 리부트서버에 합류하게 되어 이에 반박하며 리퐁대전이 점점 격화되기 시작했다.[27] 2023년 이후 리부트서버로 이탈한 일반서버 유저와 신규 유저가 대거 유입된 직후인 리퐁대전 시기부터는 감정의 골이 극에 달할 정도로 쌓이면서, 양쪽 진영 유저들이 서로 인신공격을 하는 극단적인 양상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외부에서는 일반 월드 유저와 리부트 월드 유저 둘 다 거기서 거기라는 인식이 생겼다.[28] 김창섭 디렉터가 굳이 리부트 월드를 죽인다는 결정을 내린 것을 보면 지표상으로는 일반 월드 쪽이 넥슨을 향해 과금하는 액수가 압도적으로 큰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일반 월드에는 쌀먹과는 상관 없이 자발적으로 결제를 많이 해주는 이른바 고래 유저가 많다는 것과 장비강화에 반드시 캐시가 들어가는 불합리한 구조에 기인한다. 그러나 소소하더라도 꾸준히 과금하는 리부트 월드는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두고, 대신 일반 월드의 불합리한 과금구조를 수정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해서 게임에 악영향을 미치는 쌀먹을 근절하고 유저들의 과금 만족감을 강화시켜서 '일반 월드를 정상화'하는 게 단기적으로는 매출이 하락할지언정 장기적으로 보면 게임사와 정상적인 유저 모두 윈윈하는 방향일 텐데 주력 매출상품인 강화재화 팔이를 포기하지 못한 운영진이 오히려 일반서버의 개선은 커녕 전용BM을 추가하며 리부트는 일방적으로 너프한 부분과 자신들의 처우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으나 리부트가 너프먹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찬양하며 이후 뒤늦게 자신들의 불합리함을 성토하는 웃음만 나오는 부분을 꼬집는 것이다.[29]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이 그저 불만을 성토하기 바쁜 딱딱한 영상이였다면 결국엔 구 리부트 월드 유저들끼리만 돌려보고 끝나는 이른바 '그들만의 리그'에서 멈췄을 것이다.[30] 온 세상이 리선족이 창팝 유행 전인 2024년 5월 30일에 조회수 20만을 달성하고, 구 리부트 유저들이 이를 매우 큰 일로 여기며 축하했다는 점에서 그 당시 창팝의 인지도를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다.[31] 주로 viggle.ai가 사용된다. 결제를 안하면 워터마크가 뜨긴 하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 이 과정에서 김창섭 디렉터의 상체만 나오는 사진이 쓰이는데 바지가 상체 색깔에 맞춰서 회색 내복으로 출력된다.[32] 원형 침팬지가 아닌 인간을 찍은 영상 위에 합성된 침팬지로, 생김새는 침팬지인데 비율은 인간이다보니 '침팬지 바디 페인팅을 칠한 사람'처럼 보여서 김창섭 디렉터에 비해 불쾌한 골짜기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33] 다르게 말하면 현재는 창팝이 게임에 대한 조롱과 비판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이며, 실제로도 그런 목적의 밈이니 제대로 파악한 셈이다.[34] 실제로 평판이 나쁜 유명인을 까기 위해서 생긴 밈이 해당 유명인이 이후 자숙하면서 평판이 좋아지면 오히려 약간의 놀림과 애정을 담은 긍정적인 밈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메이플스토리는 오랫동안 상황이 좋지 못했고 여러 번 인식을 망쳤던 만큼 이렇게 긍정적인 밈으로 변화하려면 유저들과 게임사의 진심어린 반성과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할 것인데, 이것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그래서인지 사실상 "내가 진짜로 노래할 일은 없다"라는 입장을 돌려 말한 것으로 해석하는 여론도 있었다. 현 시점까지 창팝 중에 긍정적인 게 없기 때문이다.[35] 실제로 이와 같은 합성 영상은 정도에 따라서 모욕죄 또는 명예훼손죄가 충족될 여지가 있다. 유사 사례로 한국의 주요 인터넷 밈 중 하나인 내가 고자라니의 주인공 심영을 맡은 배우 김영인도 처음 합성물의 존재를 알았을 때 가족들이 충격받을 것을 우려하여 실제로 법률 자문을 구했다고 한다. 다만 모욕죄는 친고죄, 명예훼손죄는 반의사불벌죄이므로, 김창섭 디렉터가 유저들을 일일히 고소할 생각은 없어보이는 현 상황에서 가능성은 낮다. 실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의 모 유저가 페이커 등 여러 선수들을 조롱하는 AI 노래를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했다가 고소를 당해 체널을 삭제하고 잠적한 사례가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사건 사고 참조.[36] 이 기사의 입장이 정말로 넥슨과 무관하다면, 어용기사 특성상 고객을 비하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의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합당하지만 해당 문구는 현재까지도 수정되지 않았다.[37] 이후 약 11개월 뒤인 2025년 9월 4일, 리 미제라블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창팝 신곡을 내며 복귀를 알렸다.[38] 정확한 정지 사유는 알 수 없으나, 본인이 남긴 스크린샷에 따르면 iCloud 비공개 릴레이로 인한 오인 제재로 추측된다. Final Cut을 영상 편집 툴로 사용하는 Mac 유저가 겪는 이슈라고 한다.[39] 창삣삐의 제작자는 본인이 투고한 한 창팝이 조회수 10만을 달성하자마자 저작권 신고를 당해 내려가고 신고자로부터 영상 내용 일부를 수정하라는 일방적인 요청을 받자, 요청을 거절한 후 신고자로부터 법적 분쟁의 선전포고를 받았고, 이에 응하여 본인도 변호사를 선임 후 대치하는 중이라는 근황을 알렸다. 이후 2025년 8월 말에 해당 사건에서 승소했음을 알리며 사건의 전말과 경과를 정리하여 보여줬다.[40] ~~자기개발~~(2025년 9월 복귀), 더문잘 등[41] 정상화, 건강해지다 등의 표현은 요즘에도 범용성이 좋은 관용구로 종종 쓰이곤 하며, 게임 관련 업데이트에 편의성 개선을 비꼬는 젓가락 소독 역시 게이머들에게 장르를 가리지 않고 쓰이고 있다. 이외에도 트릭컬 리바이브의 캐릭터 리뉴아의 별명이 리슝좍이기도 하다.[42] 유저가 게임 재화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엄연한 약관위반이고, 게임사의 수익 활동을 방해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43] 이러한 일들을 창팝과 엮을 수 있는 이유는, 창팝 중 원곡이 있는 개사곡 창팝은 엄밀히 음악 인공지능을 통해 원곡을 2차 창작하는 커버송의 분류 중 하나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AI 커버라고 하면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AI로 씌워서 커버하는 것을 떠올리지만, 창팝은 'AI의 목소리로 노래를 커버한다'는 개념의 AI 커버로 분류된다.[44] 이는 노래가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 그저 정상화 밈에만 편승하고 메이플과 김창섭을 풍자하는 창팝의 본질을 무시한 채 그냥 샌드백처럼 혐오하는 맛으로 원색적인 욕설과 비난만을 담은 저급한 노래들이 양산되거나, 메이플을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신창섭 밈만 보고 무조건적으로 김창섭을 찬양하는 뇌절이 반복되는 등의 파장이 일은 것이 크다. 물론 대중의 반응이라는 건 생각보다 정확하기 때문에 그런 저급한 AI 노래는 빠르게 묻히는 편이고, 진짜 내용과 음악을 잘 만든 명곡들은 어떻게든 빛을 보면서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고 대중적인 밈 노래가 되는 등 나름 퀄리티에 따른 필터링이 잘 되는 편이다.[45] 특히 건강박수는 작추에 다 해줬잖아를 실었던 한국 힙합 잡지 HOM에 이 노래에 대한 리뷰가 실렸을 정도로 유명세를 얻었다. # 다 해줬잖아를 리뷰할 때 가사에 담긴 메시지보다 노래가 등장한 맥락과 창팝 밈이 가진 문화적 상징성에 초점을 맞춰 리뷰했었는데, 건강박수 리뷰에서는 높은 가사 필력에서 나오는 예술성과 그에 담긴 인간의 가치를 매우 높이 평가하는 긍정적 리뷰를 쓴 것이 특징.[46] 다만 AI곡이나 영상은 아니고 클래식한 음MAD다.[47] 해당 문단에서 볼 수 있듯, 상당수의 네티즌들이 굴포차에 있던 인물들이 실제 이세계아이돌 멤버들이라고 주장하며 사이버불링을 했지만 정작 패러블과 이세돌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주장하였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세돌 팬덤 입장에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날조해서 조롱하는 것이나 다름없어서 일반적인 비하성 밈보다 타격이 크다는 점이 굴 밈의 확산에 기여한 것이다.[48] 굴팝 제작자인 '너구리돌격대장'은 굴단의 패악에 질려 굴단에 대한 증오에 과몰입하기 전에 퇴장할 것을 선언했으며 이파리 컨셉 가면무도회를 하던 제작자 '백진아'는 유니 판매금지 가처분 청구 사건을 두고 이만한 골계미를 가진 RP 및 창작이 불가능하다며 GG 선언을 했다. 이후 너구리돌격대장은 계속해서 터지는 논란을 다루며 복귀했으나 백진아는 굴팝 판에서 완전히 은퇴했다.[49] 신랄한 제목과 달리, 이계돌과 굴단에 대한 디스 외에도 근시일 사망이 알려졌던 대도서관에 대한 리스펙도 담겨있어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50] 당장 아래 목록에 제일 매운 곡이 '코미는 이렇게 안 생겼어' 정도인데, 이마저도 쌍다인 출시 풍자와 빌리빌리 비판에 그친 수준이다. 메이플과 쌀숭이를 공격적으로 까내리는 창팝에 비해 매우 순한 편.[51] 이런 식의 풍자성 밈은 오히려 건드리는 것이 역풍을 불러올 확률이 높다. 반대로 김창섭 디렉터의 경우는 전개 문단에서 보듯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방치했고, 이후 업데이트로 호평을 받자 창팝 열풍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식게 되었다. 가을 전후 날치기 업데이트와 미숙한 밸런스 패치로 큰 비판을 받고 있으나 이미 창팝 열풍은 지나갔고, 대외 이미지도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다시 창팝이 뜨는 상황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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