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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굳의 팬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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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OOP 스트리머 우왁굳의 팬덤이다. 보통 팬치라고 줄여 부른다.2. 유래
우왁굳 침팬치 유행어의 기원 |
2016년, 랜덤 룰렛을 돌려 컨텐츠를 고르는 방송이 진행되고 있었다. 진행 중 농담으로 적어둔 '방송 종료'가 당첨되었는데,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해 정말 방송이 종료되었다. 그러나 그새 주류가 바뀌어 시청자들이 방송을 켜달라고 요구했고, 방송이 켜지자 다시 주류가 바뀌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반응했다. 이에 우왁굳은 우왁끼를 보며 왁초리를 휘두르다 침팬지들끼리 싸우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서로 싸우는 침팬지들을 시청자들의 모습에, 가만히 서있는 나무를 자신에 비유하면서 시청자들이 뭐라 하든 자기는 그저 방송을 할 뿐이라고 발언했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침팬치[1]라는 팬덤명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왁청자'가 팬덤명으로 여겨졌다.
3. 역사
1기 시절[2], 우왁굳의 팬덤은 일반적인 인터넷 방송의 팬덤들과 별다를 것이 없었다. 다만 우왁굳의 인방계 입지가 정말 대단했는데, 당시 우왁굳은 중계와 캠 방송이 주류였던 아프리카TV에서 노캠으로 브금과 욕설을 사용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임 방송'을 선보인 최초의 인터넷 방송인이었다. 온갖 커뮤니티에서 우왁굳이 거의 항상 언급되었을 정도.그러나 우왁굳의 일본 유학으로 방송이 뜸해지고[3] 방송 스타일에 2가지 주요 변화가 생기면서, 팬덤은 큰 변화를 맞았다. 우왁굳은 일본에서 고사양 컴퓨터를 마련할 수 없어 과거의 GTA 4 대신 웹게임이나 인디게임을 주로 플레이했으며, 본인이 종교에 의지하게 되면서 방송의 정체성이었던 욕설과 자극적인 콘텐츠를 자제하고 성경 관련 콘텐츠를 진행했다.[4]
이러한 변화는 기존 팬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대부분은 머독, PD대정령 등 과거 우왁굳의 방송과 비슷했던 타 방송으로 이탈했고, 소수만이 남게 되었다. 이 시점부터 우왁굳과 팬덤의 소통이 더욱 활발해졌고, 팬덤의 팬심도 강력해졌다.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우왁굳이 방송 2기를 시작하면서, 타 방송으로 이동했던 라이트 팬덤이 복귀하기 시작했고 트위치로 이적한 후에는 방송과 유튜브 모두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 이 때 기존 팬덤의 강한 팬심은 새로운 팬들에게도 전파되어 지금에 이른다.
2019년 이후, 우왁굳은 마인크래프트와 VRChat을 주력 콘텐츠로 삼으며 10대의 대규모 유입을 이끌어냈다. 2021년 이후로는 이세계아이돌과 왁타버스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친 오타쿠 성향의 대규모 유입이 있었다.
4. 특징
4.1. 호칭
팬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우왁굳을 '왁굳형'으로 지칭한다.[5] 이는 방송 1기 시절의 시청자들과 우왁굳TV 크루원들이 대부분 남자였고 나이도 우왁굳보다 어려서 서로 반말로 형, 동생으로 부르고 다닌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다.그러나 우왁굳이 30살을 넘어가면서 반말을 자제하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우왁굳TV 멤버들에게도 존칭과 경어를 사용하면서, 팬덤도 우왁굳을 존중하여 '왁굳님'과 '왁굳형'을 혼용하여 호칭하고 있다.
4.2. 컨텐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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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타버스 뮤직 팀에 속한 모든 팀원들은 부아내비(부려먹는 게 아니라 내가 비빈거다)라는 모토를 가슴에 새기고 일하고 있습니다.
왁타버스 뮤직 웹사이트
왁타버스 뮤직 웹사이트
우왁굳[6]: 그냥 노래 일부분 조금만 들려주면 돼. 아니 그냥 (영상은) 대충 만들면 돼. 대충 만들라고.
천양(트레일러 영상 감독): 몰라. 사람들[7]이 너무 열심히 해.
우왁굳이 (2023년 8월 18일자) 방송에서 이야기한 KIDDING 콘셉트 트레일러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이야기 中
천양(트레일러 영상 감독): 몰라. 사람들[7]이 너무 열심히 해.
우왁굳이 (2023년 8월 18일자) 방송에서 이야기한 KIDDING 콘셉트 트레일러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이야기 中
우왁굳과 동료 방송인들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가 팬치들에 의해 꾸준히 생산되고 있다. 코어 팬 중 성인이 많다 보니 왁물원에서는 다양한 영상 편집, 리믹스, 커버 음악, 왁컬로이드, 웹툰, 일러스트, 게임, 맵 제작 등 자체 생산된 콘텐츠가 업로드되며, 조공도 자주 일어난다. 특히 2023년 12월 말까지 정기적으로 열렸던 콘텐츠인 연말공모전에서는 고품질의 수많은 재능기부를 평균 2주간 볼 수 있었다.
팬치들의 제작 역량은 단순 팬작품으로 보기 힘들만큼 뛰어나다. 팬치들은 결과물에 대한 팬덤과 우왁굳, 기타 관련 사람들의 인정과 감사를 행복하게 여긴다. 일례로, 이세계아이돌의 디지털 싱글 3집 KIDDING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했던 한 팬치는 작업을 위해 새로 맞춘 컴퓨터 부품 가격만 2200만 원이라고 밝혔다. 휠라 콜라보[8] 때는 현장 인터뷰 및 브이로그를 촬영하기도 했으며, 우왁굳의 기념일에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음원사이트에 발매하기도 했다. 이러한 팬치들의 활발한 2차 창작과 높은 팬심은 우왁굳이 진행한 콘텐츠인 이세계아이돌과 고정멤버의 주요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이세계아이돌 프로젝트 시작 후 이러한 양상이 극대화되어 2022년 초부터 왁물원에서의 창작 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영상 감독과 배우, 작곡가들의 포트폴리오 및 구인구직 게시판, 팬웹툰과 팬아트의 베스트 게시판 및 베스트 작가의 게시판이 따로 개설되었으며, 왁타버스의 지속적인 흥행으로 인해 많은 침팬치들이 VR챗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워 국내 버추얼 콘텐츠 대다수를 제작하고 있다. 심지어 카카오페이지에서 런칭한 버추얼 걸그룹 소녀 리버스(RE:VERSE)의 영상도 왁물원 인력들이 일부 투입되어 제작되었다.
이러한 뛰어난 콘텐츠 생산은 대부분 팬들의 재능 기부 겸 자원봉사로 이루어진다. 다른 스트리머들은 직접 인력을 고용하지만, 우왁굳과 이세계아이돌의 경우 팬들이 자발적으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9] 제작자들의 나이대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부터 전문성을 갖춘 성인까지 다양하며, 음악, 게임 개발, 그림, 애니메이션, 영상 편집 및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 팬들이 독학으로 실력을 키워 콘텐츠 제작에 합류하거나, 전문성을 갖춘 프리랜서나 현업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왁물원 내 게시판에서 팀을 창설하거나 합류할 수 있는데, 프로젝트의 규모와 난이도에 따라 팀의 인원이 많게는 100명에 달하기도 하며 팀의 리더는 엄청난 책임감이 요구된다.
우왁굳과 이세계아이돌, 왁타버스 멤버들은 이러한 팬들의 노력 덕분에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자본을 절감하고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유·무료로 쉽게 얻을 수 있으며, 팬들은 애정과 봉사심으로 스스로 발전하려는 동기 부여와 관련 직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준비에 도움이 된다. 공식적으로 모집한 프로젝트의 경우 페이가 지급되며, 퀄리티가 뛰어난 작품의 경우 조공일지라도 페이를 챙겨주는 경우도 있다. 일부 작업자들은 자신이 좋아서 일하는 것이라며 페이를 거절하기도 한다.[10]
우왁굳은 팬들의 고퀄리티 창작 활동을 가내수공업[11]이라고 표현하며, 전문 기업 수준의 창작물도 다수 존재한다고 평가한다. 왁물원은 많은 창작자와 제작자들이 활동하는 공간이며, 스터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4.3. 인터넷 방송인의 등용문
우왁굳 방송은 시청자의 참여를 장려하는 특성으로 인해 여러 인터넷 방송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우왁굳TV와 왁카데미[12], 고정멤버, 이세계아이돌 모두 우왁굳의 콘텐츠에서 시작하여 개인 방송인으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례들이다. 유튜브 구독자 10만이 넘는 방송인으로 범위를 한정해도 휘용, 피아노캣, 탬탬버린, 사나고 등 수많은 팬치들이 우왁굳과의 시참 컨텐츠 내지는 연말공모전을 거쳐 방송인으로 데뷔했다. 이 중에서는 개냥이, 남궁혁, 향아치처럼 고정멤버로서의 경력이나 면접 경험을 토대로 개인 스트리머로 정착한 경우도 있다.그 외에도 우왁굳과 직접적인 접점은 없지만, 스토리, 대월향, 맥큐뭅 등 우왁굳의 팬임을 밝히거나 왁물원에서 활동했거나 방송 외적인 접점이 있는 방송인들은 매우 많다.
우왁굳 본인도 이러한 점을 인지하고 있어서 인터넷 방송인을 지원하는 콘텐츠인 왁카데미를 시도하였으나, 우왁굳 채널과의 연계성 부족으로 인해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이후로는 '방송인'을 육성하기보다는, 본인과 함께 방송 내에서 멀티플레이를 하며 티키타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캐릭터'를 육성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바꾸었다.
그 산물이 고정멤버 및 이세계아이돌을 포함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콘텐츠인 왁타버스이다. 이는 시청자 참여와 캐릭터 육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우왁굳에게 엄청난 성과를 안겨주며 인터넷 방송인의 등용문 역할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4.4. 규모
1기 시절, 우왁굳의 방송은 평균 1000~2000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2015년, 방송 동시 송출을 할 때에는 tv팟에서 평균 500~1000명, 아프리카TV에서 평균 1000~1200명을 기록했다.
유튜브의 규모가 커진 후에는 평균 3000~4000명, 합방이나 독특한 게임 방송 때는 5000명 이상, 배틀그라운드 대회 때는 15000~28000명을 기록했다.
트위치로 플랫폼을 이전한 후 2021년 하반기, 이세계아이돌의 성공으로 평균 시청자 수 15000명을 기록했다. 유튜브 구독자도 약 30만 명이 증가했으며, 이세돌 전체 평균 시청자 수도 1만 명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플랫폼을 옮기면 시청자 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덤의 높은 팬심과 아프리카TV와 tv팟 시청자의 통합, 유튜브의 성장이 겹치면서 크게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겨울방학 등 유동이 많은 시기에 따라 평균 2만 명 내외를 기록했으며, 대규모 콘텐츠 시에는 3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고멤 가요제 때는 최대 8만 명에, 이세돌 멤버 개별 방송까지 합산 시 1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트위치 전세계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우왁굳의 팬덤은 국내 트위치 인터넷 방송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새벽 시간 대에도 항상 만 명 넘는 시청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활동중인 많은 방송인들이 우왁굳과의 시참 콘텐츠 혹은 우왁굳의 팬으로 방송에 발을 들였고, 우왁굳 본인도 2016년 1월 방송에서 09 왁굳을 보던 중고딩들이 지금 자신을 먹여살리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고정 시청층이 많은 편이다.
숲으로 이적한 2024년에도 평균 시청자 수는 15000명~20000명 사이로 유지되며, 이세돌과 함께 약간 감소 추세에 있다.
4.5. 독립성
2020년 이후 우왁굳은 다른 방송인들, 심지어는 우왁굳TV 크루원들과도 합방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이는 우왁굳의 네임밸류가 거대해지면서 웬만한 방송인들은 우왁굳을 대하기 어려워하는지라 물 흐르듯 재미있는 방송이 진행되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며, 2020년 이후 우왁굳의 주력 컨텐츠가 종합게임 및 마인크래프트에서 VRChat으로 바뀌면서 다른 방송인들과 매우 이질적인 형태를 지니게 된 것에 기인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우왁굳의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유입된 시청자들은 우왁굳 채널 외 다른 방송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우왁굳과 그 관련인들의 방송만 시청하기도 한다.이러한 침팬치들의 특성은 트위치 관련 통계 사이트에서 시청자의 중복 정도를 인포그래픽으로 그려보면 여실히 드러나는데, 다른 방송인 시청자들과 거의 겹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2020년 이후에 창설된 고정멤버와 이세계아이돌 등 우왁굳 관계자들은 다른 스트리머들과 떨어진 채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그러나 SOOP으로 이적한 2024년에 들어서는 악어의 놀이터 2를 비롯해 외부와의 합방을 진행하면서 점차 개방적으로 변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5. 파생 용어
- 혐팬치, 민수: 우왁굳의 방송 내외에서 분란을 조장하며 방송 분위기를 흐리는 악성 시청자들을 지칭하는 멸칭이다.
- 경찰: 혐팬치나 민수들, 나아가 일반 시청자들에게까지 과하게 반응하며, 분위기를 흐리는 시청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 메일단: 2022년 중반부터 메일 빈도가 늘어나면서 자주 쓰이게 된 멸칭이다. 혐팬치나 민수와 달리, 방송에서가 아니라 메일로 훈수나 비난을 보내는 악성 시청자를 지칭하며, 혐팬치와 민수보다도 더 심한 멸칭으로 사용된다.
- 짭치, 돚거: 여러 가지 이유로 방송을 보지 못한 시청자들이다. 팬치끼리의 자학적인 명칭으로 사용되는데, 경우에 따라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과한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 애기팬티, 애기뺑띠: 애기팬치의 발음을 변형시킨 파생어이다. 이에 대한 VRChat 아바타와 네이버 OGQ마켓 스티커가 존재하며, 본 문서의 프로필로도 등재되어 있다. 우왁굳은 모델링이 미화가 강하다며 선호하지 않는다.
6. 비판
팬치들의 강한 팬심은 우왁굳의 방송 특징 중 하나지만, 팬심이 과도하다는 점이 역효과를 내는 일도 적지 않다. 이는 팬덤 특유의 강력한 화력과 안 좋은 쪽으로 맞물리면서 극대화되기도 한다. 팬덤 자체의 규모가 크고 그 폭도 넓다 보니 부정적인 면도 크게 부각되는 편이다.혐팬치 혹은 민수라 불리며, 몇몇은 우왁굳의 알잘딱깔센에도 반하는 행동을 하기에, 팬덤 내에서 비판받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혐팬치인걸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 문제가 되는 편이다. 또한 이들의 안좋은 이미지를 이용해 안티들이 타 커뮤니티에서 비호감작을 하기도 하는 등 2차적인 악영향도 끼치고 있다.
이런 팬덤들은 타 유튜브 채널에 우왁굳 관련 밈이 올라오면 우왁굳 아시는구나를 시전하면서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많고, 그릇된 팬심으로 인해 타 스트리머, 타 팬덤에게 비난을 가하기도 한다.
6.1. 개선
팬덤 내부에서도 이런 과도한 팬심으로 인한 민폐짓을 '혐팬치' 내지는 '민수'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최대한 지양하기를 추구하며 자정하고 있다.우왁굳 역시 정해진 규칙만 지키면 내버려두는 방임주의를 표방하지만, 선을 넘는 팬들에게는 팬카페와 방송에서 활동 정지 및 밴을 먹이거나, 방송에서 일침(일명 왁초리)을 넣는 등 확실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이세계 아이돌과 고정멤버 컨텐츠가 크게 흥하고 우왁굳 방송과 왁타버스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면서 유입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자정의 움직임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전망이다.
7. 공식 커뮤니티
[1] 침팬지를 잘못 말한 게 그대로 굳어진 것이다.[2] 09왁굳 시절.[3] 왁트북 시절.[4] 우왁굳은 이를 흑역사로 취급하며, 한때 지인들을 만나는 것도 피했었다. 당시 커뮤니티 반응[5] 징버거는 방송에서 우왁굳을 항상 '형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6] 총괄 프로듀서[7] 트레일러 제작 참여 작업자들을 말한다.[8] 1차 콜라보 2차 콜라보[9] 개인의 이익을 바라고 하는 경우는 보통 '모기짓'으로 여겨지며 다른 팬들의 지탄을 받을 수도 있다. 오히려 팬들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팬들이 직접 사비를 들여가며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10] 고멤 가요제 MASHUP의 작곡, 편곡을 담당한 고단씨는 아이네가 지급해주려는 페이를 거절했으나, 아이네가 억지로 페이를 지급했다.[11] 다양한 작업자들이 팀을 꾸려 작업하므로, 가내수공업의 특징 중 하나인 퀄리티나 특징의 불일치가 자주 보인다.[12] 컨텐츠가 실패로 끝나 성공적으로 정착한 방송인들의 비율은 몇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