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64532><rowbgcolor=#164532><tablecolor=#fff><width=53%> ![파일:우왁굳 서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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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의 줄임말. 더 줄여서 '알잘딱'이라고도 한다.[1] 트위치 스트리머 우왁굳에 의해 만들어진 신조어로 텔레비전 방송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인용될 정도로 퍼지는 등 한때 널리 알려진 말이 되었다.2. 유래
2018년 6월 휠라와 우왁굳의 콜라보를 위한 공모전 생방송 중 등장하였다.
3. 해석
우왁굳은 항상 시청자들에게 알잘딱깔센을 실천할 것을 강조한다.뭐.. 노력과 재능. 그게 요즘 인터넷에서 이슈잖아. 근데 내 생각에는 노력과 재능 중에 더 중요한게 있어. 더 중요한거는 알잘딱깔센이다. 오히려 내가 봤을 때는 재능이 없는데 노력해서 더 위에 있는 사람이 많아. 그런 사람이 대부분 위에 많아. 그런데 정말 재능이 있는데 노력하는 사람은 '극소수'야. 네지도 있긴 한데, 별로 없어 생각보다. 근데 그걸 인터넷에서는 너무 부각을 하면서 사람들이 기가 죽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수능끝난 고3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왁굳의 노가리
수능끝난 고3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왁굳의 노가리
'Whale books'라는 출판사에서 게시한 게시물에서 알잘딱깔센을 차별적인 단어라고 소개했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아서 하길 바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배려 없이 남의 한계를 선 긋는 단어라고. 또 다른 책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이상적인 바램을 담은 말이라고 해석했다.
실제로 알잘딱깔센 그 자체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어들의 조합이다. 단어들이 가리키는 지향점은 최종적으로 센스, 눈치있게 행동해라 정도가 되겠는데 눈치라는 것은 자체가 학습(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능력이지 그 자체가 노력이나 재능을 대체할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래도 그 자체로는 별 것 없는 단어들의 나열이 알잘딱깔센이라는 생소한 단어로 만들어지게 되면서 일종의 아포리즘적 금언으로 변화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없던 의미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보니 사회 주류 인사#들에게 인용되어도 그저 '잘' 준비했다 '잘' 설명한다 같은 곳에 대신 넣어 이목을 끄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알아서 잘하자'는 의미가 구호화 되면서 일머리 처럼 '알잘딱깔센 신입되기' 같이 부하직원을 괴롭히거나 요즘 직장가에서 유행하는 '성장'이라는 말과 비슷하게 자기 스스로를 옥죄는 개념으로 변질되기도 하였다.
4. 유행
4.1. 방송 내
평소 우왁굳은 시청자와 싸우는 스트리머로 이미지가 잡혀 있다. 채팅 창에서 선을 넘거나 과도한 요청을 하는 시청자들이 꽤 있어 이들과의 전투적인 대화가 자주 있다. 이때 상황을 정리하는데 주로 사용한다.또한 우왁굳은 팬 조공, 시청자 참여를 주로 콘텐츠를 진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팬들이 자주 우왁굳에게 피드백을 요구하는데 이때 상황을 정리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4.2. 방송 외
주로 우왁굳의 방송 내에서 쓰였지만 2020년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씁) 어허... (중략) 이거 BTS가 디스해서 이거 맞디스 할 수도 없고 참, 그쵸?... 알잘딱깔센 해야지? 알잘딱깔센 하자, 얘들아! (웃음)
우왁굳
우왁굳
2020년 5월 30일, 방탄소년단의 버프를 받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 방탄소년단이 신조어 퀴즈를 하는 과정에서 해당 유행어가 언급됐고 그 덕분에 오르게 된 것. 이후 우왁굳의 시청자들 사이에서 디스했다고 덤비면 혹성탈출 꼴 난다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대학내일의 트렌드 잡지 캐릿에서 2020년 7월 14일 오픈한 2020 트렌드 능력고사에서 특정 문제의 정답 선택지로 쓰였다.
MBC[엠라운지]채널에서도 밈으로 소개되었다.[2]
이후 대한외국인 99화를 통해서도 TV 방송에 나왔으며 신서유기 8 자막으로도 나왔다.
또한 놀면 뭐하니? 118회 자막에서도 등장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광고에도 등장했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꼰대의 신에서 알잘딱깔센이 대사로 등장했다.
tvN 나영석 사단의 연출작인 뿅뿅 지구오락실 5화에도 등장했다. 다만 제작진 측에서 알잘깔딱센이라고 오타를 내는 실수를 저질렀는데, 이때 안유진의 반응이 압권.[3] 결국 제작진에서도 실수를 인정하고 땡모반 1잔을 공짜로 헌납했다.
서진이네 3화에도 자막으로 등장했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도 최치열이 강의 도중 언급한다.
5. 알자르 타카르센
우왁굳과 휠라의 2차 콜라보 때 알자르 타카르센과 함께 해당 유행어를 내세워 홍보를 하기도 했다.
6. 하나은행
대한민국의 걸그룹 아이리스, 우왁굳의 고정멤버[4]가 출연한 하나은행 하나원큐 광고에도 등장했다. 이후 9월 13일 새 광고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고정멤버 전원과 우왁굳 본인도 출연했다.
7. 상표권 소동
2020년 화장품 업체 미샤에서 우왁굳의 동의 없이 해당 유행어를 상표등록출원한 후 자사 제품 및 홍보[5]에 사용한 적이 있다. 남의 유행어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상표등록출원한 것과 무엇보다 우왁굳 본인이 이미 FILA와의 콜라보와 카카오톡, 네이버 이모티콘 등의 상품에 이미 사용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시청자들은 처음에는 더 유명해졌다고 좋아했지만 진실을 알게 된 후 행동을 개시해 관련 제품 유튜브 영상에 싫어요 테러를 일으켰다. 이후 해당 제품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삭제됐으며 이에 우왁굳은 팬들에게 가만히 있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우왁굳의 소속사인 패러블 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상표출원의 취하 조치가 이루어졌다.8. 여담
농담성 바리에이션으로 '좆못씹지눈'[6]이란 말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욕설이 쓰여서 금방 사장되었다. 현재에는 '혐잘딱'이라는 단어로 대신하여 쓰이고 있다.요즘 알잘딱깔센이라는 전체를 쓰는 일은 별로 없다. 너무 그때 그때 쓰기에 너무 긴 이유가 큰 듯하다. 요즘은 알잘딱 정도로 쓰는 중.
팬치가 만든 노래도 있다.
9. 관련 문서
[1] 이 밈을 만든 우왁굳 본인도 세 글자로 줄여서 말한다.[2] 반대말은 존못씹지눈이지만 나올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3] 1박 2일 시절부터 나영석의 유행어였던 땡!을 그대로 나영석에게 시전하며 제작진들을 단체로 역관광시켰다. 자세한 내용은 1박 2일/2010년 참고.[4] 독고혜지, 비밀소녀, 하쿠0089, 소피아 도둑 둘에 고딩일진, 로봇. 신용카드도 못 만드는 조합이다[5] 유튜브에 '미샤X영지어 탐구'란 시리즈로 올라왔다.[6] 좆대로 못 씹 지저분하고 눈치없게 ↔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