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도서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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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서울特別市敎育廳 正讀圖書館 Jeongdok Public Library | ||
표어 | 찾고 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 | |
구분 | 서울특별시교육청 공공도서관 | |
관장 | 엄동환 | |
개관일 | 1977년 1월 4일 서울특별시립정독도서관 | |
전신 | 서울특별시립정독도서관 (경기고등학교 화동 교사) | |
자료 | 도서 | 500,903권 [기준] |
연속 간행물 | 252종 [기준] | |
비도서 | 27,652점 [기준] | |
우편 번호 | 03055 | |
연락처 | 02-2011-5799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화동)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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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화동)[4]에 있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운영 공립도서관. 1977년 1월 4일에 개관했다.
열람석은 총 644석을 갖추고 있다.
- 대출가능자료 종류 및 수, 대출기간
도서자료 | 2주일 7권 |
잡지 | 2주일 3권 |
비도서자료 | 2주일 3점 |
휴관일 | 1, 3째 수요일 |
- 택배대출
- 장애인 또는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30일 7권, 일반인의 경우 2주일 7권
- 장애인/노인은 택배비 도서관 부담, 일반인은 택배비 사용자 부담(일반인 1회 7일 연장 가능)
- 개방 시간
열람실 | 하절기 | 동절기 | 비고 | ||
평일 | 주말 | 평일 | 주말 | ||
인문사회자연과학실 어문학실 | 09:00 - 22:00 | 09:00 - 17:00 | 09:00 - 22:00 | 09:00 - 17:00 | |
논문, 간행물실 디지털자료실 | 09:00 - 20:00 | 09:00 - 19:00 | |||
어린이실 족보실 서울교육박물관 | 09:00 - 18:00 | 09:00 - 18:00 | |||
일반열람실 | 07:00 - 23:00 | 07:00 - 22:00 | 08:00 - 23:00 | 08:00 - 22:00 |
- 대중교통편
- 홈페이지에서 고지하는 대중교통편을 http://bus.seoul.go.kr 에서 직접 확인해 보았으나 버스편, 지하철편 모두 확인할 수 없었음. 그나마 가장 가까이 가는 버스는 종로01번, 종로 02번. 이나마도 버스에서 내려서 200여 미터를 걸어 가야 한다.
-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출구 서울공예박물관 (구 풍문여고터) 옆 골목으로 250M 걸어가면 볼 수 있으며, 버스는 109, 151, 162, 171, 172, 272, 406, 601, 7022, 7025, 704번으로 종로경찰서 혹은 한국일보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250m이니 가까울꺼란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우선 오르막길인데다 사람이 매우 많고 복잡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2. 역사
옛 화동 시절 경기고등학교 캠퍼스를 개수하여 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1977년 경기고등학교가 강남으로 이전하며 이 건물은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서고 및 열람실로 쓰이는 철근 콘크리트 건물 3개 동(이 중 맨 뒷부분은 해방 후 증설), 부지 입구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5] 등은 등록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
이 캠퍼스 곳곳에 얽힌 설명들은 서울신문 취재 동영상 기사 참조.
2.1. 현재
현재는 서울시교육청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고교자유학년제를 위한 위탁 교육하는 공립 각종학교인 오디세이학교 중 공간민들레가 1관 3층에 자리잡고 있다.3. 이용
3.1. 찾아오는 길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의 경우 3호선 안국역 1번출구로 나온 후 감고당길을 따라 올라온다. 버스의 경우 01A번, 109번, 151번, 162번, 171번, 172번, 272번, 601번, 710번, 7025번을 타고 안국역을 끼고 있는 '인사동.종로경찰서'(경복궁→창덕궁 방향)/안국역(창덕궁→경복궁 방향)에서 하차.마을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 버스 종로11을 타고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하차하는 것이 거리상으로는 제일 가깝다. 즉 정독은 경복궁 동문에서 매우 가까우며, 소격동에서 야트막한 구릉 하나 넘으면 바로 정독도서관이다.
정독 앞 사거리에서 언덕을 계속 넘어 조금 더 걸어내려 북촌한옥마을과 헌법재판소, 계동 현대자동차그룹 현대건설 사옥[6]이 나온다. 이 쪽에서도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헌법재판소 쪽에서 넘어오려면 서울 버스 종로01을 타고 '정독도서관.재동초교'에서 하차. 다만 언덕을 하나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이 노선의 경우 1호선 종각역 및 종로에서 바로 연결된다는 장점은 있다.
3.2. 도서 열람 및 대여
나름 한국에서 수위권의 도서관이기 때문에[7]도서대여는 직접대여 외에도 우편 택배대여가 가능하므로 홈페이지 이용방법을 참고해 보자. 다만 서울시내 공립도서관이 다 그렇지만 서울시민만 이용 가능하다.[8]
반납시에는 정독도서관까지 직접 가지 않고도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인근 도로변에 있는 도서반납함에 집어낳으면 반납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하루에 한두 번씩 수거하기 때문에 반납기한 당일 도서반납함에 집어넣는다면 1일 연체될 수 있으므로 주의. 적어도 반납기한 2~3일 전에 집어넣는 게 좋다.
3.3. 열람실 사용 및 기타 이용
열람동(3동)의 경우 공부하기에는 조금 어수선할 수도 있다. 도심 한복판에 있어 늘 북적거리고옛 경기고등학교 강당을 개수해 사용중인 식당 및 구내 매점은 1동 2층과 구름다리를 통해 연결된 것 같지만 현재는 실제로 건너갈 수는 없다(...) 구름다리를 지붕삼아 1동 1층으로는 연결되는 것 같지만. 열람동에서 매점까지 가기에는 은근히 거리가 멀어서 불편하다. 대신 열람동 1층 휴게실에 음료 자판기가 4~5개 비치되어 있다.
위쪽에 쓰인 대로 경기고등학교 화동 교사 건물을 그대로 활용하여 쓰고 있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고풍스럽고 나쁘게 말하면 이용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
특히 본관 1, 2동 화장실 사용은 다소 불편하다. 일제강점기 건물이라 화장실이 죄다 옥외형태로 붙어있기 때문에 도서관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리고 밤에는 깜깜하다. 적외선식 스위치를 사용한 전등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불이 꺼져 있다. 여성이용자의 경우 혼자 가면 무서울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진입하면 불이 켜지고 음악이 흘러나온다.(...) 다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개수되어 있다.
다만 이동이 불편하다고 해도 휠체어 장애인들이 아예 못 사용할 정도는 아닌데, 경사각의 압박이 심하지만 그래도 휠체어용 경사로 설치는 되어 있기 때문. 도무지 각이 안 나오는 1동의 경우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고, 1동 2층으로 올라간 후 연결통로를 이용할 수 있다.
4. 기타
옛 학교 운동장은 정원으로 꾸며놓았기 때문에 북촌길이나 감고당길 데이트를 하다 중간에 들르기에 적당하다.
도서관 입구 쪽 서울교육박물관 앞에 그때 그 시절 바른생활 교과서에 나오는 삽화 같은 오브제가 있다. 이는 김태형 작가의 그 유명한 '철수와 영이'라는 캐릭터로, 실제로 1948년 10월 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 출간된 최초의 국어 교과서에 실린 후 1970년대까지 현역이었던 캐릭터다. 2024년 5월 30일 서울특별시 강북구는 철수와 영이에게 명예 구민증을 수여하였다.#기사
5. 관련 문서
[기준] 2024년[기준] [기준] [4] 구 경기고등학교의 아이덴티티가 화동 2번지 경기고였기 때문에 옛 세대들에게는 화동 지명이 훨씬 익숙하다.[5] 1920년대에 지어진 경기고 교사(校舍, 학교 건물)로 경기고가 현 위치로 이전하기 전에는 생활관으로 쓰였다.[6] 휘문고등학교가 있던 곳이다.[7] 서울특별시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에서 장서가 가장 많다.[8] 서울에 살지 않더라도 서울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관련 증빙 서류를 구비해 대출회원 자격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