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9:28:01

서울특별시교육청고덕평생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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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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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미래를 향한 발걸음, 고덕평생학습관이 함께 합니다
구분 서울특별시교육청 공공도서관
관장 권세용
개관일 1984년 8월 30일 서울시립고덕도서관
전신 고덕평생학습관
자료 도서 176,986권 [기준]
연속
간행물
466종 [기준]
비도서 7,393점 [기준]
우편 번호 05225
연락처 02-6902-2600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95 (고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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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초 정보3. 도서관의 특징4. 기타5.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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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4년 개관, 고덕도서관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1999년 고덕평생학습관으로 이름을 바꾸어 개관하였다. 인근 주민 및 학생들은 줄여서 고평 또는 고평생 이라고도 부른다.

2. 기초 정보

  • 대출가능자료 종류 및 수, 대출기간
도서자료 2주일 5권
DVD 1주일 2점
휴관일 2, 4째 월요일
  • 개방 시간
열람실 하절기 동절기 비고
평일 주말 평일 주말
문헌정보실
연속간행물실
09:00 - 20:00 09:00 - 17:00 09:00 - 20:00 09:00 - 17:00
디지털자료실 09:00 - 18:00 09:00 - 17:00 09:00 - 18:00 09:00 - 17:00 [4]
어린이열람실 09:00 - 18:00 09:00 - 17:00 09:00 - 18:00 09:00 - 17:00
일반열람실 07:00 - 22:00 07:00 - 22:00 08:00 - 22:00 08:00 - 22:00

3. 도서관의 특징

1984년 고덕도서관으로 개관하였고 1999년 고덕평생학습관으로 재개관되었다.

1층에 문헌정보실이 있어 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자료실 내에 디지털자료실이 붙어 있어 PC를 이용할 수 있으며, 4석의 노트북 석이 있어서 노트북 놓고 공부해도 된다. 다만 2시간 한정이라 더 오래 쓰려면 2층의 전용 노트북실로 가는 것이 좋다.

개인 공부를 할 수 있는 열람실은 2층에 2곳이 있다. 그 중 제 1 열람실이 제 2 열람실에 비해 작은데, 서로 큰 차이는 없다.[5][6] 열람실 책상은 모두 칸막이 책상. 2016년 기준으로 2열람실은 시험기간에만 운영한다. 큰 규모인 1열람실에는 몇 종의 다른 형태의 책상이 섞여있어 연륜을 느낄 수 있다.
열람실, 특히 1 열람실을 잡기는 그리 어렵지는 않다. 그리고 노트북실(2019년 현재 학습기기실)은 인기가 좋은데다, 300석인 일반 열람실과 달리 70석밖에 되지 않는 규모라 자리 잡기가 힘들다. 학습기기실은 다른 도서관과 달리 열람실의 책상처럼 칸막이가 되어 있고, 각 자리마다 콘센트가 비치되어있다. 또한 와이파이 신호도 전체적으로 잘 잡히는 편. 즉 노트북을 쓸 수 있는 열람실이라 보면 된다.

2층 복도에는 "정숙 지도"를 담당하시는 분이 계신다. 그리고 전화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통화소음이 줄도록 배려하고 있다.
시험기간에는 옆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고시생들은 중간,기말 15일전에는 가급적 일찍가는게 좋다.(솔직히 가도 산만하고 시끄러워 공부 안되는 경우 태반)

열람실 사용 주의 사항!!
-식후 이빨은 꼭 닦자.(얼마나 안닦아서 냄새나면 문앞에 써져있다)
-가림막 사용금지.(도난사고가 빈번해서 가림막설치되면 cctv 확인이 불가능 ->이것도 문앞에 써져있다.)
-담배피면 바로 오지말자. 냄새난다. 제발.
-짙은 화장이나 짙은 스킨 로션은 바르지말것. 냄새맡아본 사람은 이해가 갈 듯.

지하 1층에는 매점과 식당, 그리고 휴게실이 있다. 식당은 2013년 12월 기준 백반 4,000원, 돈까스 3,800원의 저렴한 가격였으나 2016년 3월이후 매점주인이 변경된후 백반 그대로 4000원 돈까스나 김치볶음밥는 4500원으로 올랐다. 음식종류는 다양해서 좋지만 라면이나 분식류 제외하곤 4000원~4800원이다. 수험생 입장에선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돈 없는 수험생은 고덕역부근 한솥도시락이나 편의점을 이용하던지 도시락을 준비해라) 참고로 매점/식당 건물은 도서관 건물과 별도의 건물이다. 지하로 연결 되어 있을 뿐.
2023년 하반기 시점 기준으로는, 매점을 이용할 수 없고 시간대별로 개인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만 이용이 되고 있는 현황이다.

1층 로비에 넓은 홀이 있는데, 중간중간에 책상과 의자 혹은 소파가 놓여져 있다. 그곳이 바로 신문 열람실(...) 겨울에는 무지하게 추우니 굳이 신문을 읽고자 하면 옷을 단단히 입고 보자. 넓은 홀 주변부에 작은 갤러리나 전시작품들을 볼 수 있다.

3층에는 시청각실이 있으며 영화관람도 가능하다.

사물함은 2층 1열람실 복도, 그리고 지하 매점 옆에 있다. 인기가 많아서 거의 만석이다. 그러나 지하에 있는 사물함의 경우 운좋으면 자리가 생긴다.가격은 하루는 400원이나 한달기준으로 결제되기때문에 12000원이다.(두달 24000원 ,세달 36000원) 연체는 3일까지 되고 이후 연체되면 물건은 사물함업체에서 처리한다. 잔돈이 사물함기계에서 안나올때도 있다. 당황하지말고 사물함 안내사항에 적어진 번호로 연락하면 다음날 사물함관리자가 사물함에 넣어준다. 번거럽고 신경쓰이는 일이 싫다면 원금으로 결제하는게 편하다.

4. 기타

  •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로 인해 2011년 2월 15일부터 잠정 폐쇄되었다. 원래 2011년 말에 재개관이 예정되었지만 건물의 구조적 결함 등으로 인한 안전진단과 보수, 보강공사가 불가피하게 되어 2012년 2월 1일로 개관일이 연기되었다. 그리고 무사히 재개관. 비교적 근래에 리모델링 했기 때문에 기존의 시뻘건 벽돌 건물에서 깨끗하고 쾌적해 보이는 건물이 되었다. 다른 시립 도서관에 비해 이용객도 많지 않아 한적한 편이다. 주거밀집 지역이 아닌데다가 약 2.5km 정도 떨어진 곳에 또 다른 시립 도서관인 강동도서관이 있어서 이용객이 분산되어 한적한 듯하다. 또 주공아파트가 모조리 재건축에 들어가 향후 수년간 이용객의 수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흡연구역의 변천사가 매우 다채롭다. 뒤쪽 출입구의 등나무 벤치가 흡연구역이었다가 아니었다가 다시 흡연구역이었다가 아니었다가...주차장 구석 깊숙한 곳에 단 한 군데 있었지만 그마저도 학습관 전체가 금연구역이 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 학교에서 인정해주는 봉사활동 시간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최소 3시간인데 누구는 핸드폰 보면서 평일의 몇 없는 이용객들의 반납 도서를 몇분에 한번씩 제자리에 꽂아넣는 활동을 시키면서 누구는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극한직업 서가정리를 시킨다... 그래도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해 볼 만하다.
  • 책이 많은데 함정도 굉장히 많다. 바로 위에서 설명한 서가정리를 하면서 정치/사회/역사서 쪽으로 가게 되면 환단고기니 NL이니 하는 핵폐기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 직원들이 앉아있는 카운터의 문 뒤에는 꽤 방대한 기록실이 있다. 호수가 많이 지난 잡지들부터 조금 파손된 오래된 책들이나 3권 이상으로 구입한 책들의 여분 또는 손상된 판본이 있다. 가끔 봉사활동 중 경력(...)이 좀 되는 봉사자에게 주기가 돌아왔을 때 소실/실종 중인 책들을 찾아보는 퀘스트가 주어지는데, 운이 좋으면 들어가 볼 수 있다. 영화에서나 보던 것처럼 휠 손잡이를 돌려 서가들을 움직여 볼 수 있다.
DVD 코너를 보면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을 필두로 C~D급 망작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물론 수작들도 있으니 다행...인가?
도서 검색 시스템이 리뉴얼되면서 에러가 굉장히 잦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다. 통합검색시스템에 고덕평생학습관이 포함되면서 벌어진 일인데, 이용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는 중이다.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것.

5. 찾아가는 길


[기준] 2024년[기준] [기준] [4] 1일 4시간, 최대 4회까지 분할 가능[5] 과거에는 1열람실과 2열람실이 분리되지 않고 같은 공간이였다. 2017년즈음 중간의 큰 기둥에 세로방향으로 파티션을 세워 공간을 분리되었다. 결국 1열람실은 약 100석, 2열람실은 약 200석(좌석번호 200~300)으로 나뉘어졌지만, 사실 1열람실이나 2열람실이나 차이가 별로 없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도서관 와이파이를 수월하게 이용하려면 출입구쪽 좌석이 좋다.[6] 도서관의 성수기인 방학 시즌, 시험기간 시즌의 피크타임에는 2층의 열람실이 포화될 정도로 가득할때, 가끔 1층의 안쓰는 방(...)을 열람실로 개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