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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1952) 洛東江 | Nakdong Ri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e0e0e0> 장르 | 다큐멘터리, 드라마 |
감독 | 전창근 |
원작 | 이은상 |
제작 | 김석호 |
주연 | 이택균, 최지애 |
촬영 | 양보환 |
음악 | 윤이상 |
주제곡 | '낙동강' |
제작사 | 무명영화연구소 |
개봉일 | 1952년 11월 15일[1]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50,000명 |
1. 개요
한국전쟁 중 피란 수도인 부산에서 제작되어 1952년 개봉한 세미 다큐멘터리 영화다.
경남도청 공보과에서 제작비를 지원하고 부산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향토문화연구회와 사진작가 김재문이 설립한 무명영화연구소가 제작한 영화로 전창근이 감독을 맡았으며, 특히 작곡가 윤이상의 미발표 음악이 사용되었고 시인 이은상이 주제가를 작사하는 등 많은 예술가들이 참여와 협업으로 탄생했다.
최근 원본 필름이 복원되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2025년 2월 13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 시놉시스
대학을 졸업하고 낙동강 강변의 어느 자그마한 농촌의 고향으로 돌아온 일령(이택균)은 그 고향의 여교사이자 애인인 옥남(최지애)과 협력하여 무지한 마을 사람들을 일깨우며, 살기 좋은 내 고장을 만들기에 열성을 다한다.3. 등장인물
- 이택균 - 박일령
- 최지애 - 백옥남
- 한시홍 - 장송(애린원)
- 조용자 - 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