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15:44:10

율촌역

폐역 율촌 - [ruby(신풍, ruby=~2011)] - 덕양
율촌역
역명 표기
전라선 율촌
Yulchon
栗村 / ユルチョン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호산길 38
(조화리 888-11)
역 코드
한국철도공사 383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여수엑스포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운영 기관
전라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광려선 1930년 12월 25일~1937년 3월
전라선 1937년 3월
철도거리표
전라선
율 촌
파일:율촌역.jpg
현 역사 (2010년 준공)

1. 개요2. 역 정보
2.1. 구 역사2.2. 승강장
3. 역 주변 정보4. 사건 사고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목조 단층역사로 원창역사와 외형과 평면 닮아
철로·광장·승강장과 함께 등록문화재로 지정
율촌역은 1930년 12월 25일 남조선철도주식회사[1]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옛 역사는 1930년에 지은 일본식 목조 단층역사로 전체적으로 ㄴ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같은 시기에 지어진 원창역사와 외형과 평면 형태가 유사하다. 모임지붕에 건물의 주요 뼈대를 이루는 목구조의 원형 보존상태가 뛰어나 근대 철도의 역사적, 건축사적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여객이 중지된 이후 300m의 철로와 광장, 승강장과 함께 등록문화재 제301호로 지정되었다. 2010년 신풍-성산 간 이설공사로 폐역 되었으며 새로운 역사는 약 1km 떨어진 지점에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설립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전라선의 철도역. 전남 여수시 율촌면 호산길 38 (조화리) 소재.

2. 역 정보

1930년 12월 25일 광려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6일 뒤인 12월 31일에 역사가 준공되었다.

1991년 1월 1일부로 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 성산역과 신풍역을 제어하게 되었고, 9일 뒤인 1월 10일에 컨테이너(CY) 화물을 취급하게 되었다.

1995년 2월 1일부터 컨테이너 화물만 취급하게 되었다.[2]

2002년 6월 1일부로 컨테이너 화물 취급까지 중단되었다.

2005년 9월 30일에는 화물 취급이 완전히 중단되었고, 2006년 11월 1일에는 여객 취급도 중지되었다.

2010년 9월 1일부터 전라선 성산 - 신풍 간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서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2012 여수 엑스포 기간 중에는 주말마다 임시 셔틀 누리로가 정차했으나, 2012년 6월 2일부로 다시 원래대로 여객 취급을 하지 않는다.[3]

2.1. 구 역사

파일:대한민국 국장.svg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300호 301호 302호
서울 구 화랑대역 여수 구 율촌역 부산 구 송정역

파일:800px-KORAIL_Yulchon_Station_side.jpg
구 역사 (1930년 준공)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당머리길 18 (舊 조화리 58-2번지) 소재.

구 역사(驛舍)는 1930년 12월 31일 완공한 것으로 1930년대 초기의 역 건물 양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하여 2006년 12월 4일에 국가등록문화재 제301호로 지정되었다.

리모델링으로 화장실 가건물을 떼어 버리고 페인트칠까지 다시 해서 새단장했다.

2.2. 승강장

승강장이 조성되어 있으나 여객취급을 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이용할 수 없다. 2012 여수 엑스포 기간 중 잠시 여객취급이 부활하면서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
순천·성산
1 2 3 4
덕양·여천
1 전라선 미사용 순천·익산·용산 방면
2
3 여천·여수엑스포 방면
4

3. 역 주변 정보

4. 사건 사고

4.1. 3연속 건널목 사망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3연속 건널목 사망 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전라선 율촌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전라선 율촌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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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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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부 철도로 유명했던 네즈 가이치로(根津嘉一郎)가 설립한 회사. 그 이전에 존재했다가 조선총독부 철도국에 합병된 1대 남조선 철도와는 무관하다.[2] 철도청고시 제1995-2호.[3] 율촌역 주변에 환승주차장이 있어서 정차했지만, 역과 환승주차장간 거리가 워낙 멀어서 1개 열차당 0.6명 정도만 이용하는 저조한 여객수요를 보여준 탓에 정식 여객 취급을 할 필요성을 못 느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