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5:49:35

장충남

파일:남해군 CI.svg 경상남도 남해군수
민선 6기 민선 7·8기 민선 9기
44대
박영일
45·46대
장충남
현직

<colbgcolor=#00c0ff><colcolor=#fff> 제45·46대 경상남도 남해군수
장충남
張忠男 | Jang Choong-nam
출생 1962년 10월 2일 ([age(1962-10-02)]세)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대곡리
거주지 경상남도 남해군
현직 경상남도 남해군수
재임기간 제45·46대 경상남도 남해군수
2018년 7월 1일 ~ 현직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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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c0ff><colcolor=#fff> 배우자 박계임
가족 슬하 1남 1녀
학력 남해 도마초등학교 (졸업)
남해중학교 (졸업)
진주고등학교 (졸업)
경찰대학 (1기 / 행정학 / 학사)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1])
창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과정 수료)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1985년 4월 12일 ~ 1987년 7월 9일)
소속 정당
경력 창원중부경찰서
진주경찰서
경남지방경찰청 정보과장
김해중부경찰서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비서실장
가야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가야대학교 통합사회연구소장
도로교통공단 부산남부운전시험장장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남해 공동위원장
고현 대곡마을 청년회장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지역문화발전특별위원장
남해로타리클럽 회원
화전적집사봉사회 회원
경상남도교육청 재정공시위원
남해사회통합연구소장
제45·46대 경상남도 남해군수 (민선 7·8기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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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소속 정당4. 선거 이력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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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영남 전역을 싹쓸이하던 와중에도, 유일하게 생환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2. 생애

1962년 10월 2일,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대곡리에서 태어났다.[2] 1968년 남해 도마초등학교에 입학해 1974년 2월 졸업했고, 1974년 3월 남해중학교에 입학해 1977년 2월 졸업했다.[3] 1977년 3월 진주고등학교에 입학해 1980년 2월 졸업한 뒤 재수를 통해 1981년 경찰대학 행정학과에 1기로 입학해 1985년 4월 9일 졸업과 동시에 경위로 임용되었다. 1985년 4월 12일부터 1987년 7월 9일까지 경남지방경찰청에서 기동대 소대장으로 전환복무하여 병역을 이행했다.

1987년 진주경찰서전입하여 소년계장, 보안계장, 수사계장, 망경파출소장 등을 거쳤고, 1989년 경감으로 승진했다. 1995년 경정으로 승진한 뒤 경남지방경찰청에서 강력수사2계장, 경무과 인사계장,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지냈다.

2003년 총경으로 승진했고, 2003년 7월 18일부터 2005년 2월 3일까지 제59대 창녕경찰서장을 지냈다. 그 사이 2003년 8월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3월 7일부터 2007년 1월 22일까지 제24대 창원중부경찰서장을 거쳐 2007년 1월 24일 제61대 진주경찰서장에 취임했고,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정보과장으로 재직했다. 2009년 7월 10일부터 2010년 12월 20일까지 제54대 김해중부경찰서장을 지낸 뒤 이를 끝으로 경찰공무원퇴임했다.

2011년 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도로교통공단 관리직 1급으로 재직했고, 2011년 8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비서실장을 맡았다.[4] 2012년 7월 6일 김두관이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경선을 위해 도지사직에서 사퇴하자 함께 비서실장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2013년 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가야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겸 통합사회연구소장을 지냈다. 2017년 3월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남해사회통합연구소장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남해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자유한국당 박영일 후보를 6.02%p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영일 후보를 차이로 또 다시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특히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는 박영일 후보에게 10%P 차로 패했지만 본 선거에는 오히려 지난 선거보다 6%p 이상 높은 12.29%p 차로 박영일 후보를 꺾었으며, 민선 8기 PK 지역의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이 되었다.[5] 범진보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김종훈[6] 울산광역시 동구청장 당선인과 함께 유이하다. 다만 울산광역시 동구는 유권자들 중에서 노동자들이 다수인 동네라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남해군은 서경남답게 본래 부울경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동네 중 하나지만, 이번 지선에서는 저번 2018년 지방선거 때 전국적인 더불어민주당 대세를 타서 당선된 장충남 군수가 남해군 ~ 여수시 해저터널 유치를 비롯해 평판이 매우 좋아 인물론으로 재선에 성공한 것이다. 말 그대로 실력으로 이겼다는 소리[7].

전국적으로, 특히 PK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고전한 선거였음에도[8] 혼자만 마치 다른 선거를 치른 듯이 득표율을 거의 10%를 올려서 재선에 성공한 것은 대서특필 할만한 놀라운 일이다.[9] 험지에서의 값진 당선으로 인해 차기 지방선거에서는 유력한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10][11]

3. 소속 정당

<rowcolor=#ffffff> 소속 기간 비고

2017 - 현재 정계 입문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남해군수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3,653 (46.16%) 당선 (1위) 초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4,804 (56.14%) 재선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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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장충남 2018.jpg
7회 지선 (경남 남해군수) 8회 지선 (경남 남해군수) }}}}}}}}}

5. 여담

  • 재직 중이던 2021년, 그동안 남해군의 숙원 사업이었던 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을 잇는 해저터널이 23년 만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로 통과되면서 새로운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및 인구 증가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다음 재선에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걸로 인하여 전보다 더욱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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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김해 밀양 사천 양산
박종우 홍태용 안병구 박동식 나동연
진주 창원 통영 거창 고성
조규일 홍남표 천영기 구인모 이상근
남해 산청 의령 창녕 하동
장충남 이승화 오태완 성낙인
하승철
함안 함양 합천
조근제 진병영 김윤철
* 창녕군수 김부영 사망 (2023.1.9.)
* 밀양시장 박일호 사퇴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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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18,#e5e5e5
거제 김해 밀양 사천 양산
변광용 허성곤 박일호 홍민희 김일권
진주 창원 통영 거창 고성
조규일 허성무 강석주 구인모 백두현
남해 산청 의령 창녕 하동
장충남 이재근 오태완 한정우 윤상기
함안 함양 합천
조근제 서춘수 이선기
* 사천시장 송도근 시장직 상실 (2021.11.11.)
* 합천군수 문준희 군수직 상실 (20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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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강임준 공영민 구복규 권익현
김경일 김돈곤 김미경 김병내 김보라
김성 김순호 김이강 김제선 김철우
김한종 류경기 명현관 문인 박병규
박승원 박우량 박정현 박준희 송기섭
신우철 심덕섭 오승록 우범기 우승희
유성훈 유희태 육동한 윤병태 윤환
이병노 이상익 이상철 이순희 이승로
이재영 이재준 이학수 임병택 임택
장충남 전춘성 정기명 정명근 정성주
정용래 정원오 정장선 정헌율 조병옥
조용익 진교훈 차준택 최경식 최대호
최상기 최승준 최훈식 함명준 황규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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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 학위 논문 : 住民參與(주민참여)를 통한 地域社會警察活動(지역사회경찰활동)의 活性化(활성화) 方案(방안)에 관한 硏究(연구)(2003. 8)[2] #[3] 김두관 의원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선배라고 한다.[4] 김두관 또한 재선 남해군수 출신이다.[5]노무현 前 대통령 고향으로 민주당의 텃밭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해시허성곤 시장이 낙선되었다.[6] 진보당 소속.[7] 심지어 남해는 지난 총선 때만 해도 미래통합당 후보였던 하영제에게 68%가 넘는 몰표를 줘서 그의 당선에 기여한 곳이기도 하다. 게다가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황인성은 남해에서 30%도 넘지 못했었다.[8] 광역자치단체장은 물론 2018년 지방선거 이전부터 더불어민주당이 종종 이기던 낙동강 벨트로 불리는 김해시, 양산시 시장 선거까지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모두 낙승했다.[9] 당장 경남지사 남해군 결과는 국민의힘 후보 박완수가 63.54%를 받은 반면 민주당 후보 양문석은 고작 31.18%를 받는데 그쳤다는 걸 고려해 보면 상당한 수준의 교차투표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부각된다.[10] 김두관과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김두관은 남해군수 선거와 경남지사까지 모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지만, 장충남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두 번 출마해 모두 당선되었다는 것이다.[11] 특히 남해군은 보수세가 강하기로 유명한 서경남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김두관, 김경수 두 경남도지사들이 당선될 당시 동경남의 지지세에 남해 출신의 김두관과 고성 출신의 김경수가 출신지를 거점삼아 상당수의 서경남 표를 잠식해서 승리한 전략으로 성공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장충남 군수가 남해군을 교두보 삼아 서경남을 공략한다면 다음 지방선거에서 바람만 좋다면 충분히 비벼볼 만한 선거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12] 이것도 겨우 더불어민주당이 0.15%차로 매우 아슬아슬하게 극적인 승리를 거두어 사실상 운도 많이 따라준 당선이므로 결코 장담할 수 없었다. 당연히 무소속으로 출마한 서울대 철구이자 더불어민주당 스파이 강용석의 영향도 포함된다.[13] 둘 다 개인기로 생존한 케이스이자 재선 기초자치단체장이란 공통점이 있다. 실제로 김종훈은 자신의 개인기+울산 공단 지역 내 진보정당 조직력으로 재선에 성공했다.[14] 다른 지역들의 사례론 윤석열오세훈이 둘 다 낙승을 거둔 성동구에서 3선 구청장에 등극한 정원오, 김종필의 고향이자 윤석열김태흠 둘 다 승리한 부여군, 청양군, 태안군에서 모두 재선에 성공한 박정현, 김돈곤, 가세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