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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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경기도 구리시장 안승남 安昇男 | An Seung-nam | |
<colbgcolor=#2c296c> 출생 | 1965년 12월 29일 ([age(1965-12-29)]세)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 |
재임기간 | 제16대 경기도 구리시장 |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 |
본관 | 순흥 안씨 |
학력 | 한양초등학교 (졸업) 한영중학교 (졸업) 대광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84 / 학사)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이병 소집해제 |
종교 | 개신교(한국기독교장로회)[1] |
가족 | 아내 곽혜경, 슬하 2남[2] |
소속 정당 | |
경력 | 제16대 경기도 구리시장 (민선7기) 제 8, 9대 경기도의회 의원(구리시 제2선거구) 구리시 교육개혁 시민연대 공동대표 (사)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기획이사 한국투명성기구 구리남양주지회 회장 구리남양주 시민모임 의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링크 | 안승남 페이스북 안승남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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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1965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태어났다. 서울한양초등학교, 서울한영중학교, 서울대광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교 졸업 후 쌍용그룹 산하 계열사인 (주)범아석유에서 일했다. 구리시 교육개혁 시민연대 공동대표, (사)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기획이사, 한국투명성기구 구리남양주지회 회장, 구리남양주 시민모임 의장 등을 지내며 지역 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 이후 민주통합당 김근태 상임고문의 권유로 지방정치에 입문했다.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에 참여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김근태계로 분류된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하였고 자유한국당 백경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문풍[3]과 야당 비호감이 컸던 정치적 영향[4]이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
구리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경기도 산하기관을 수원 외의 다른 지역으로 이전시켜 경기도내 균형 발전을 시도한 이재명 경기지사 행정에 발맞춰 경기도 산하기관 중 메이저로 분류되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11:1의 경쟁을 뚫고 구리시로 이전 유치했다. 또한, 박영순 전 시장 재임시절부터 장장 13년간 추진해 온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이 사업타당성 결여와 함께 외국인투자자의 실체 및 사업능력 입증에 실패해 끝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의 벽을 넘지 못하자 안 시장은 이 사업을 폐기하고, 대신 정부의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기조에 발맞추어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AI플랫폼 스마트도시를 건설하는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으로 변경했다. 구리시 최북단 사노동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인데다가 인근에 동구릉이 넓게 자리잡고 있어 문화재보호구역 지정 등 중첩 규제로 사실상 도시보다는 농촌의 모습으로 남아 있었으나, 이 지역이 국토교통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e-커머스 혁신물류단지’ 대상지로 선정되도록 하면서 시설이 노후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도록 조율하였다.
한편 안승남 시장은 전임 구리시장 박영순의 핵심 사업들을 폐기했다. 박영순 전 시장은 이를 "배신의 정치"라고 이야기하곤 배신의 정치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며 27년 만에 국민의힘으로 복귀하여 경선을 치렀다.참고 기사 이후 박영순 전 시장은 국민의 힘 경선에서 낙마하였으나 안승남 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 문자를 통해 박영순 전 시장과 백경현 전 시장을 묶어 20년 집권 세력으로 칭하는 등 국민의힘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을 펼쳤다참고 기사. 박영순 전 시장은 새정치국민회의, 열린우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등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만 구리시장 4선을 지낸 민주당계 인사이며, 안승남 시장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는 박영순 전 시장을 "정치인생의 커다란 나무이자 큰 스승"으로, 또한 본인을 "박영순 아바타"로 칭하는 등 박영순 전 시장과 각별한 사이임을 호소하며 당선되었던 것을 두고서 많은 비판이 따르고 있다.[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각종 구설수와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인해 구리시에서만 48.78%를 득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보다 더 적은 43.56%(37,986표)를 득표하며 2위로 낙선하였다. 실제로 선거가 끝난 뒤 수많은 의혹과 구설수가 수사 결과 무혐의로 종결되면서 무근거한 네거티브에 상당히 억울하게 당한 케이스가 되었다.
그러나 백경현 시장이 재판을 받고 있는데다, 재보궐선거가 열릴 가능성이 생기면서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생겼다.
아니면 2024년 22대 총선에도 구리시 일대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이 되면서부터 안전을 상징하는 노란색 셔츠를 하루도 빼지 않고 매일 입고 다녀 '노란 셔츠 사나이'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2. 논란
SBS의 단독 보도를 통해서 전국적인 논란을 빚었으나, 안 시장은 보도 직후에 국방부, 감사원 등에 감사 청구를 하면서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논란 이후 경찰과 검찰이 두 차례에 걸친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강도높은 수사를 벌였지만 끝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2.1. 허위 사실 공표 (무죄)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SNS 등에 구리월드디자인시티 건립 사업을 경기도 연정 1호 사업이라고 홍보했다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돼 불구속 기소됐다. 2019년 5월 31일 의정부지방법원 열린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 검찰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였으나 2019년 11월 1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2심) 재판부 역시 검찰의 공소사실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안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어 2020년 2월 13일 대법원 또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함에 따라 최종적으로 무죄가 확정됐다.1심 재판부는 “‘연정’은 효율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모든 행정 행위로 봐야 하고, ‘1호’는 순서상 첫 번째가 아니라 중요성을 의미할 수도 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도 같은 판단으로 무죄를 선고했고, 대법원도 2심 판단을 그대로 받아들여 무죄를 확정했다. SBS 기사 한겨례신문 기사
2.2.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2021년 1월 27일 SBS 8 뉴스는 구리시청에서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차남에 대한 병역특혜 의혹을 보도하면서, 집에서 가까운 다른 3곳의 근무지를 놔두고 비교적 먼 구리시청으로 배정되어 안 시장의 집무실 바로 한 층 아래에 근무하고 있으며 5급 군무관인 지역대장(지휘관)이 개인 차량으로 안 시장의 차남을 퇴근시켜주는 등 각종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 특혜 의혹을 보도하면서 예비군 지역대 예산이 해당 자치단체가 편성하는 예비군육성지원금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구리시장인 아버지의 영향력이 행사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구리시청 3층엔 '시장' 아빠, 2층엔 '군인' 아들 / SBS이에 대해, 안 시장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SBS 뉴스 보도 내용과는 달리 차남의 집에서 도보로 출발하여 구리시청까지는 약 670m로 약 11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약 449m로 약 7분,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약 598m로 약 10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약 638m로 약 9분이 소요돼 거리차이는 미묘하다고 볼 수 있으나, 거리차이가 엄청난 듯이 보도한 SBS측에 유감을 표시했으며, 부대배치는 전적으로 관할 군부대의 장에게 있는 것이지 자신은 그 어떠한 방식으로도 관여한 바 없으며, 만약 자신이 아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 달라고 요구했다면 그것이 바로 '부정청탁'이 될 것이라면서 SBS 보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SBS보도에 대한 안승남 구리시장의 입장문 그 후 안 시장은 국방부로 자신의 차남의 군복부 특혜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감사를 청구했고, 이에 따라 육군지상작전사령부 감찰실이 감사에 착수했다. 국민일보 기사
육군지상작전사령부 감찰실은 감찰 결과 안 시장 차남의 부대배치와 관련한 구리시장 영향력 행사 여부에 대해 “육규 113 「병 인사관리규정」 제18조(보직) 1항 3호에 따라 출․퇴근 소요거리 및 시간, 동일 행정구역 단위, 예상손실, 업무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규정에 맞게 보직이 분류되었다.”고 통보함으로써 안 시장의 영향력 행사가 없었다고 일축했으며, 지역대장이 이등병인 안 시장 아들을 자신의 승용차로 퇴근시켜 주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지역대장은 피진정인(안 시장의 차남) 외 다른 상근예비역들도 퇴근시 태워준 적이 있으며, 구리시 지역대 예하 동대장들도 같은 방향에 거주하는 소속부대 상근예비역을 퇴근시 태워주는 사례가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는 “특정인원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군 간부로서 병력관리와 부대원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이뤄지는 정상적인 활동”이라면서 달라진 병영 문화로 인한 오해로 일축했으며, 구리시 예산으로 편성하는 예비군 육성지원금이 증액된 것은 “코로나19 예방물자 구매, 예비군훈련장 변경으로 인한 차량이동 거리 증가에 따른 차량 임차비 증액, 노후물품 교체예산 등이 반영”된 것으로 안 이병(안 시장의 차남) 입대 전에 이미 확정돼 특혜의혹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데일리 기사, 안승남 구리시장 블로그
2.3.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부정청탁 의혹 (무혐의)
2021년 1월 28일 SBS 8 뉴스는 3조 원이 투입되는 구리시 토평동의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을 앞두고 사업 공모에 참여한 건설사 임원들과 부동산 개발업자와 함께 부적절한 골프 모임과 고급식당에서 접대를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구리시장, 3조 사업 앞두고 골프 치고 고급 식당에 / SBS이에 대해, 안 시장은 2021년 6월 23일 서면답변으로 대체된 제305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 시정질의 답변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중식당 접대 의혹은 친구와의 약속에 나갔다가 건설사 임원이 나와 있어 동석한 적은 있으나 청탁을 받은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고, “식대는 현장에서 받기를 거부해 추후 친구에게 50만원을 건네는 방식으로 지불을 마쳤다”고 해명했으며, 골프장 회동 의혹과 관련해서는 "건설사 임원을 골프장에서 마주친 것은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공모 시작 전인 지난해 8월 2일 단 하루뿐이었고, 골프장 이용료는 자신의 개인카드로 결재했다가 건설사 임원들을 마주치는 바람에 날씨 핑계를 대고 라운딩에 나서지 않고 첫번째 홀에서 홀로 빠져나와 전액 환불받았다”고 해명하면서 자신의 SNS에 골프장 이용요금에 대한 신용카드이용명세서를 공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이 블로그에 공개한 신용카드명세서
안 시장은 SBS의 보도는 SBS의 모회사 격인 태영건설이 참여한 GS건설 컨소시엄이 ‘(가칭)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평가점수 1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공모지침서에 제시된 사업참여자격 미비로 사업신청 자체가 무효처리된 점에 대한 정치보복이라며 반발하였다. 안 시장은 대형 공모사업을 앞두고 충분한 선관주의의무를 기했고, 결과적으로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된 특정건설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선정과정에서 그 어떤 부정이나 청탁도 없었다는 점에 대한 방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혹에 대해 의정부지방검찰청은 2022년 2월 28일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2.4. 측근 집단 채용 의혹 등 (무혐의)
SBS가 앞서 두 의혹에 이어 연이어 터트린 세번째 의혹으로, 안 시장이 선거캠프 당시 자신을 도운 측근들을 20명 넘게 대거 구리시청, 도시공사, 체육회 등에 꽂아주었다는 의혹이다. 구리시장, 측근 자식까지 채용…음주운전 해도 무탈 / SBS 또한 그들의 자식까지 취업시켜준 사례도 확인되었다고 한다. 특히 구리도시공사 사장은 허위 경력이 확인돼 이미 경찰조사를 받고 있었다고 보도했으나, 구리경찰서의 수사결과 ‘혐의없음’ 으로 종결됐다.SBS 8 뉴스는 구리시 공무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채용된 이들의 일부는 업무는 물론 기본적인 워드프로세서 사용법조차 모르며, 업무보다는 내년 지방선거에만 신경쓰는 등 업무에 지장을 주었고, 결재라인을 무시하고 시장과 바로 이야기하는 통에 함께 일하기가 어렵다고 보도했다. 또한 SBS 8 뉴스는 안 시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구리시 정책보좌관은 일전 중식당 모임에도 참여하였던 자로, 구리시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되었으나 음주운전에 적발되어 1개월 정직 처분을 받은 후 계약 관계가 종료되었으나 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재임용되었다고 보도했다.
안 시장은 이러한 SBS의 보도에 대해 즉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안 시장은 감사원의 감사결과, “측근 채용 의혹은 보도 당사자(SBS)가 부정채용됐다고 주장한 측근 20명을 구체적으로 특정해 달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각하' 처리”됐으며, 정책보좌관의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징계·형사처분 사실을 근무실적평가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는 법령·지침이 없어 음주운전으로 징계·형사처분을 받은 정책보좌관의 근무실적평가를 근거로 근무기간을 연장한 구리시의 업무처리를 법령 위반으로 볼 수는 없다”는 행정안전부의 의견을 받아 감사청구를 기각했다면서 과정과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보였다.[6] 안승남 구리시장 블로그
안 시장 측은 SBS가 보도한 구리시청 3층엔 '시장' 아빠, 2층엔 '군인' 아들보도(2021년 1월 27일 방송), 구리시장, 3조 사업 앞두고 골프치고 고급식당에보도(2021년 1월 28일 방송), 구리시장, 측근 자식까지 채용... 음주운전 해도 무탈보도(2021년 1월 29일 방송), 구리시장 지인 건물에 전세 계약부터... 수상한 이전보도(2021년 2월 17일 방송) 건의 편파성에 대하여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요청했고 2021년 1월 28일 보도된 <구리시장, 3조 사업 앞두고 골프치고 고급식당에>건만 양측 당사자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됨에 따라 조정이 불성립되었으나, 나머지 3건에 대해서 언중위는 2021년 3월 17일과 19일 SBS측에 반론보도를 하라고 조정하였다. 반론보도
안승남 시장은 제305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 시정질의 답변에서 2018년 7월 민선7기 시장으로 취임한 이래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5건, 직무유기 3건, 명예훼손 2건 등 총 10건의 고소․고발이 있었으나, 그중 2건이 각하되었으며, 나머지 8건도 혐의없음 등으로 모두 불기소 처분되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고소, 고발 사건은 특정 언론사나 언론인이 직접 관여되었거나, 기자가 취재과정에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치 않고 누가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괴소문을 그대로 기사화함으로써 수사가 개시된 것이었다”는 점이 특이사항으로 이러한 악의적 고소, 고발에 대해 수사기관이 모두 불기소 처분하였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나머지 2건도 모두 명쾌히 소명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시스 기사, 안승남 구리시장 블로그
SBS의 보도 직후 경기도 북부경찰청이 보도내용 전반에 대하여 수사를 개시하여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2회의 압수수색을 하는 등 강도 높은 조사를 했으나, 2022. 4. 19. 안 시장의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불송치) 처분을 함으로써 수사를 종결지었다.
3.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98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기 구리 2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739 (9.54%) | 낙선 (3위)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민주당(2008년)|]] | 22,663 (54.62%) | 당선 (1위) | 초선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새정치민주연합|]] | 22,931 (55.23%) | 재선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기 구리시장 | | 57,895 (60.02%) | 초선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37,986 (43.56%) | 낙선 (2위) |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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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 김종천 | 박승원 | 신동헌 | 안승남 | |
군포 | 김포 | 남양주 | 동두천 | 부천 | |
한대희 | 정하영 | 조광한 | 최용덕 | 장덕천 | |
성남 | 수원 | 시흥 | 안산 | 안성 | |
은수미 | 조청식 [[권한대행| 권한대행 ]] | 임병택 | 윤화섭 | 김보라 | |
안양 | 양주 | 여주 | 오산 | 용인 | |
최대호 | 김종석 [[권한대행| 권한대행 ]] | 이항진 | 곽상욱 | 백군기 | |
의왕 | 의정부 | 이천 | 파주 | 평택 | |
김상돈 | 안병용 | 엄태준 | 최종환 | 정장선 | |
포천 | 하남 | 화성 | 가평 | 양평 | |
박윤국 | 김상호 | 서철모 | 김성기 | 정동균 | |
연천 | |||||
김광철 | |||||
* 안성시장 우석제 당선무효 (2019.9.10.) * 수원시장 염태영 사퇴 (2022.2.14.) * 양주시장 이성호 사퇴 (2022.3.24.) | |||||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8기 | }}}}}}}}}}}}}}} |
[1]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구민교회 집사이다.[2] 안태환, 안승환[3] 남북정상회담으로 인한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안승남 시장 당선소감 참조[4] 당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막말 논란 자유한국당 지선 참패 원인 참조[5] 그러나 박영순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아 범죄자가 되는 바람에 안승남 시장 입장에서도 박영순 전 시장을 이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였다.[6] 제305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 시정질의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