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2:24:23

이각/기타 창작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각

1. 개요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이각을 다루는 항목이다.

2. 게임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이각(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진삼국무쌍 시리즈

진삼국무쌍 7 if 루트 최종 보스
위(魏) 오(吳) 촉(蜀) 진(晉) 여포(呂布)
유비 조조 강유 이각 & 곽사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는 당연히 클론 무장이다. 근데 진삼국무쌍7 맹장전 여포 IF 스토리의 최종보스로 나온다.[1] 물론 그래봐자 클론이지만.

진삼국무쌍 BLAST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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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하후돈, 곽가, 장료, 견희, 순욱(SR), 조비, 조조, 왕이, 문빙(낭아봉)(SR), 조인, 가후, 장합, 만총(요필)(SR), 악진
R 순욱(장검), 조홍(쌍월), 만총(타구곤), 문빙(언월도), 변씨(피리), 문흠(극), 화타(구조), 하후희(위복장)(피리), 조절(권), 장창포(피리), 조모(쌍인검), 조식(비연검), 최씨(양인창)
N 조휴(화염궁), 조진(폭탄), 왕랑(쌍인검), 조아(순패검), 주령(장검), 관구검(쌍월), 조상(폭탄), 하안(타구곤), 왕경(비연검), 마준(신세검)
SR 육손, 주연, 손상향, 감녕, 손책, 태사자, 손권(도), 정봉, 보연사(노), 대교, 소교(철선), 여몽, 능통, 주환(SR)(극)
R 서성(극), 서씨(피리), 손익(극), 오국태(쌍두추), 정보(쌍모), 주환(용창), 장흠(쇄분동), 고옹(비연검), 능조(극), 유씨(권), 주이(용창), 손노반(쌍두추), 제갈근(비연검), 육항(비연검), 손노육(적), 보천(비연검)
N 우번(도), 여대(도), 하제(선곤), 원희(권), 주치(극), 제갈각(비연검)
SR 조운, 관우, 장포, 관은병, 장성채, 마대, 유선, 관색(양절곤), 유비, 장비, 하후희(SR)(쌍선), 강유, 마초, 제갈량
R 주창(귀신수갑), 하후희(촉복장)(피리), 엄안(박도), 왕평(양인창), 제갈씨(순패검), 왕도(양인창), 미당(쌍모), 호제(용창), 왕열(쌍두추), 비의(비연검), 마량(비연검), 마속(비연검), 이씨(쌍두추), 요화(R)(열격도)
N 간옹(구조), 부사인(신세검), 요화(열격도), 미방(쌍검), 습씨(십자극), 장익(순패검), 황호(비연검)
SR 사마소, 왕원희, 종회, 문앙, 사마의, 사마사, 가충, 하후패, 제갈탄, 등애(나선창)
R 호열(극), 장반(비연검), 초이(극), 문호(용창), 신헌영(순패검), 가남풍(구조), 양호(구조), 두예(비연검)
N 신창(비연검)
여포 SR 여포, 여령기, 초선, 장료, 장패(언월도)(SR)
R 고순(박도)
N 장패(언월도)
원소 SR 원소
R 안량(연인자), 문추(아벽)
N 없음
SR 수경선생(SR), 호로(ホロウ)(총), 옥새, 잔다르크, 번옥봉(SR)(인노), 소마(금쇄봉), 동탁, 맹획, 동백(단철편)(SR), 아르나스
R 수경선생(R), 화웅(극), 우길(폭탄), 기령(쌍모), 화만(귀신수갑), 하태후(구조), 번옥봉(권), 풍씨(권), 마등(극), 한수(쌍월)
N 동백(십자극), 곽사(극), 황조(아벽), 이각(박도), 수경선생(쌍검), 유표(구조),
엄백호(쇄분동), 왕윤(비연검), 원술(신세검), 장수(비연검), 추씨(피리), 장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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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블라스트에서는 여타 무장들과 같이 드디어 클론 신세를 탈출했다. 일러스트를 보면 점쟁이를 믿었다는 일화를 참조한 것인지는 몰라도 마귀할멈 같이 생겼다.

2.3.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조조전에서 보병계로 등장하며, 무당의 말을 믿었다는 연의의 설정을 살려서 점괘 등을 운운하는 경우가 많다. 일러는 안량의 것을 적당히 고친 것을 사용한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도 보병계로 등장하며, 연의 동탁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원작 조조전에서부터 계속 점괘 타령을 하더니 동탁전에서는 아예 점쟁이 출신으로 나온다. 작중 묘사되는 수준은 그냥 돌팔이 수준인데 이각의 점괘에 따라서 선택지를 고르면 의외로 무사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점괘가 대길로 나왔다는 걸 보면 빼박 돌팔이다. 효과는 물리 피해 감소 10% - 책략 방어율 증가 15% - 주위 저지 - 피해전가이다.

2.4. 토탈 워: 삼국

파일:삼탈워이각초상화.png

배신당한 천하 DLC에서 유니크 무장으로 구현되었다. 타입은 선봉장.

천명 캠페인, 군웅할거 캠페인에서는 동탁 휘하의 무장으로 등장하며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이각 세력의 리더로 장안, 낙양 일대를 점거하고 있다.

2.5. VC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CG 군-동탁 퍼스트덱 문서
3.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6. 소울 나이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소울 나이트/보스 문서
6.4.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만화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대사마에 오른 탓에 문관복으로 활동한다.

3.2. 창천항로

창천항로에서는 화웅손견군에게 죽자 손견군의 북상을 두려워하던 동탁의 수하들에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 뒤, 손견이 북상할 수 있는 건 뒤에서 지원하는 원술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고 손견의 군량을 끊어야 한다고 말하고, 동탁의 명에 따라 손견을 견제하러 나선다. 동탁 사후 왕윤이 동탁 수하의 량주 병사들로 하여금 여포를 죽이게 한 날,[2] 궁에서 소란이 일어나자[3] 헌제를 모시고 탈출하던 왕윤을 가로막은 뒤, 왕윤 앞에 사손서의 수급을 던지고 왕윤의 목을 날려버린다. 그 뒤로는 곽사와 함께 이름만 언급되는데,[4], 조조하후돈으로 하여금 이각과 곽사의 군대를 몰살시키라 명하는 것으로 언급이 사라진다. 이것을 보면 하후돈의 군대에 의해 패사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3.3. 삼국지톡

파일:이각.png
눈에서부터 광기가 느껴지는 또라이로 묘사되며, 언행도 사이코틱하고 언행에 걸맞게 문자 그대로 사람 죽이기를 개밥 주듯이 자행하는 잔인하면서 엽기적인 성격. 헌데 군견 한마리를 키우는데 이 개 이름이 해피인데다가 해피가 멋대로 뛰쳐나가면 또라이 같은 말을 하는 동시에 애견배변봉투를 들고가는 저세상 갭이 특징. 스스로를 3인칭 '치연이'로 부르는 속성도 있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독특한 캐릭터가 묘하게 먹혀들어 은근히 귀엽다는 평가가 있으며, 그의 자를 따서 치여니라고 부르고 있다.

해피를 찾다가 우연히 황제와 황자를 찾아내거나 새로 황제가 된 유협을 들쳐메고 오거나[5] 조조가 동탁을 암살하려고 쓴 술에 약이 든 것을 보고하는 등, 자잘한 역할로 많이 나온다. 동탁 사후, 곽사와 함께 울면서 도망치지만 가후의 계책을 가라 여포를 쫓아내고 황제를 인질로 잡는다.

시즌5 협천자 49화가 되도록 장안에서 행패를 부리는데, 곽사와 권력다툼을 벌이며 분열의 조짐을 보인다.

그러던 중 해피가 정황상 가후가 배달보낸 독을 탄 고기를 먹고 죽자, 곽사도 죽을 뻔하는데, 발송자가 자기 이름으로 되어있던지라 곽사와 피터지게 싸우며 난투를 벌인다. 하지만 곧 오해를 풀고 낙양으로 도주하던 헌제를 붙잡아 죽이려 했지만, 조조군에 의해 실패하고 만다. 정사와 연의에서는 이후 도망쳐서 산적질하다 죽지만 삼톡에서는 그대로 조조 군에 붙잡혀 끝난 듯.

3.4. 용랑전

요장(妖將)[6]으로 등장한다. 처형을 당했었지만 미숙하게나마 익힌 요술로 죽음을 가장해서 숨어 지내며 중달의 수하로 들어가 있었다. 혼자서 허창을 함락시켰다. 조조의 아들들을 장난삼아 죽이며 이놈에게 잡혀있던 조비와 조조의 자식들을 구하고, 흉노와의 연합을 위해 호주천도 구출하기 위해 조인이 수하들을 이끌고 잠입한다.[7] 숨어 지내던 천시로와 마주할때 심한 몸살을 앓던 연화를 위해 약을 건네주었고, 이 보답을 위해 시로도 조인을 돕기 위해 허창에 들어간다. 기존의 찌질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조조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상당히 카리스마 있는 악역. 요술을 사용하는 전투력은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강해서 조인과 호주천이 제대로 저항조차 하지 못했다.

그 요술의 정체는 긴 장발을 이용해 초음파를 발생시켜 상대의 오감을 마비시키는 것. 그러나 천시로에게 간파당해 패한 후 중달의 부하 허공에게 똑같은 수를 쓰며 덤비지만 주먹의 진동으로 초음파를 상쇄시킨 그에게 머리통이 날아가며 확실하게 사망. 이각이 시로에게 패할때 멀직이 떨어져있던 중달이 그의 패배를 감지하기도 했다. 다만 중달의 부하면서 허공에게 죽은건, 일부러 이각이 맘대로 날뛰게 놔두면서 천하의 모든 비판이 이각에게 집중되는 고기방패로 삼게 했고 이제 쓸모가 없어져서 숙청을 당한 것이다. 아마 요술을 쓴다는 설정은 이각이 점쟁이를 중용했다는 일화 때문인 듯. 여담으로 시로가 이각의 요술의 정체가 초음파라고 설명을 하지만, 아무래도 이 시대의 과학지식의 한계로 아무도 못알아 들었다. 이각 자신마저도 못 알아들은게 포인트(...) 대신 이각은 자기가 필사적으로 익힌 요술이 시로의 지식의 범주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에 황망해한다.

3.5. 고우영 삼국지

연의에서부터 그랬지만 점쟁이를 과신하는 모습이 부각된다.

참고로 점쟁이랑 그냥 점만 치는 건 아니고 둘이서만 방에서 좋은 것도 신명나게 한다(...). 점쟁이는 돈도 챙기고 쿵짝쿵짝도 하다가 헌제가 탈출할 무렵 이각의 운이 다했다며 종적을 감춘다.

반면 곽사의 경우 겁쟁이+공처가의 케이스.

3.6. 삼국전투기

곽사와 같이 나오는 것 때문인지 곽사와 함께 패스트푸드 세트로 나온다. 정확히는 콜라. 타이틀 컷도 곽사와 함께 장식했다.

낙양 전투 편에서는 마등이 군대를 몰고 쳐들어오자 가후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가후는 그냥 수비만 하고 있으라 조언했고, 이몽과 왕방이 패배한 뒤 그 조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마등군을 상대로 장안 방어에 성공한다. 이후 연회를 연 뒤 한수를 풀어 줬다는 명목으로 번조를 사살한다.[8] 헌제가 장안을 탈출했을 때에는 위기감을 느끼고 곽사와 다시 손을 잡은 뒤 헌제를 잡으러 온다. 다만 타이밍을 맞춰서 조조가 헌제를 맞이하러 군을 끌고 오는 바람에 그대로 패주하고 퇴각하게 된다. 헌제를 잡으러 군을 일으켰을 때 모든 자원을 소모해 버렸기 때문에 이각, 곽사에게 남은 건 하나도 없었고, 결국 가후도 떠나가고[9] 둘은 산적으로 전락하게 되며[10], 이후 이각은 198년 화음태수 단외에게 죽었다고 사망처리 된다.

3.7. 일기당천

낙양고교의 투사로 1기에서 등장했다.

4. 영상 매체

4.1. 84부작 삼국지

동탁의 명을 받고 손견에게 화친을 제안하는 사자로 등장한다. 이에 손견은 어린 손책에게 동탁에 대해 묻자 손책은 '역적'이라 대답한다. 이 대답을 듣고 손견은 "이렇게 어린 아이도 동탁이 역적임을 알고 있는데 내가 모를 것 같은가?"라고 꾸짖는다. 이각이 당황하자 손견의 장수들이 칼을 뽑아들고 "꺼져!"라고 입을 모아 외치고 이각은 줄행랑을 쳐버린다. 정사에서의 사나운 모습이 아니라 창작물에서의 겁쟁이 속성이 반영된 케이스다.

4.2.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곽사와 함께 음악을 사용하는 쩌리 캐릭터로 등장. 하지만 7화부터 등장해서 드림배틀이 다 끝나가는 50화까지 생존하게 되었다. 이각 & 곽사(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참조.


[1] 스토리상 여포가 동탁 죽인 후에 이리저리 깽판치며 세력들을 와해시킨 덕택(정도 전투, 서주 전투에 이어 vs 손책과의 전투)에 이각/곽사는 황제끼고 잘 크고 여포는 실제의 조조와 비슷한 위치에 놓인다.(대표적으로 원소와 관도대전을 벌인다거나) 덕택에 최종전에서는 진삼국무쌍 7과 맹장전을 통틀어 최대 규모로 삼국지 군웅들 전체가 이곽/곽사의 쩌리로 우루루 불려나오는 아이러닉한 광경을 볼 수 있다.[2] 애니에서는 여포를 제거하라는 밀약이 없었고 사손서에 의해 동탁 수하의 량주 병사들이 자기들과 내응하기로 했다는 말만 나온다.[3] 량주 병사들이 초선을 살해하고 여포를 죽이려 하나, 실패하고 여포는 초선의 팔을 찢은 뒤 도망친다.[4] 한 헌제의 심복들이 이각과 곽사가 추격해 오고 있다고 보고한다.[5] 근데 이 와중에 자기가 황제의 관을 쓰고 셀카 찍으면서 온다.[6] 요술을 쓰는 장군이다.[7] 하지만 이각은 조인이 성으로 잠입할때 이미 눈치를 챘었다.[8] 이 시점부터 이각과 곽사는 원래 입던 패스트푸드 세트 옷이 아닌 파리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한다.[9] 떠나기 전에 이각, 곽사에게 차라리 조조에게 투항하는 게 어떻겠냐고 조언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10] 이 때 실제로 파리 옷에서 사냥꾼스러운 산적 옷으로 갈아입는다. 참고로 이각, 곽사 본인들은 오히려 자기들과 딱 어울리는 것 같다며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