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4:53:38

요화/기타 창작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요화

1. 개요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요화를 정리한 문서.

2. 게임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파일:삼국지3요화.png
삼국지 3
파일:100만요화1.jpg 파일:external/kongming.net/475-Liao-Hua.jpg
100만인의 삼국지 삼국지 10, 11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901.jpg
삼국지 12, 13, 14

삼국지 1부터 등장하여 꾸준히 개근한 상태에서 활약한다. 매우 긴 수명을[1] 반영하여 많은 시리즈에서 모든 사실 시나리오에 기본 등장하는 몇 안 되는 무장에 이름을 올린다. 비슷한 케이스는 장합여대 정도인데, 촉 멸망전을 다루는 시나리오가 등장하는 시리즈에서는 장합과 여대마저 죽은 상태기 때문에 정말 요화가 모든 사실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인물이 된다.

능력치는 통솔력과 무력이 70대 중반에 지력이 60대, 정치력이 40대 후반에 매력이 60대 중반인 B급 무장. 엘리트 무장이 많은 유비 진영인지라 존재감이 별로 없지만, 최후반부 시나리오에서는 주력이 된다. 대신 수명이 매우 길어서 육성이 가능한 몇몇 시리즈에선 대기만성형 에이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사실 요화가 진정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시점은 최후반부가 아니라 첫 시나리오인 황건적의 난이다. 장각 형제를 제외하면 머리 나쁜 잡장들 밖에 없는 황건군에서 통솔력, 지력, 매력이 어느 정도 받쳐 주는 요화는 인재 등용과 전투 모두 다른 황건 장수들보다 잘 하는 귀중한 인재다.[2] 다만 알다시피 장각은 상성이 유비와는 완벽하게 반대라서 유비와의 궁합이 더 좋은 요화의 충성도 관리가 매우 피곤하다.

우금(于禁), 한당, 고순 등과 마찬가지로 이전 시리즈에선 계속 무력 70 미만의 저조한 능력치였다가 삼국지 7에 와서야 무력 80을 넘기는 준수한 수치를 받으며 겨우 재평가를 받았다. 활약은 별로 없는데 무력이 꾸준히 80을 넘어갔던 뇌동, 오란,[3] 우금(牛金) 등을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의 저평가였다.

삼국지 3에서는 그냥 잡무관으로 나온다. 하기사 우금, 한당, 고순도 능력치가 낮은 편이니. 근데 그마저도 이름이 시나리오 별로 제각각이다. 초반에는 유화로 나오고 후반부에는 여화로 나온다.

삼국지 6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67/무력 58/지력 60/정치력 52/매력 67이다. 첫 시나리오 <황건적의 난>에서는 13살의 어린 나이에 장각의 부하로 나온다. 거기다 완의 태수다. PK의 마지막 시나리오인 <제갈탄 궐기>에서는 86살의 엄청나게 장수한 노인으로 나와 모든 시나리오에서 사용가능한 유일한 장수다. 항상 과소평가되는 삼국지 시리즈에서도 특히 6편은 능력치가 아주 형편없지만 꿈만큼은 의협이라 부하로 삼을 경우 어지간해선 절대 배신을 하지 않는다.

삼국지 7에서의 능력치는 무력 81/지력 72/정치 51/매력 75로 유일하게 80대 능력치를 찍었다. 특이하게도 여기에서는 189년생이라 등장이 좀 늦은데 그래도 12세인 200년 관도대전 시나리오에 좀 이르게 등장한다. 특기는 정찰, 일기, 강행, 불화살, 고무.

삼국지 8에서의 능력치는 무력 74/지력 62/정치력 48/매력 66. 능력치만 보면 특출난 것 없이 무력이 조금 쓸만한 수준인 장수로만 보이겠지만 삼국지 8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전법중 알짜배기만 배치되어 있는데 돌격 3, 교란 3, 난격 2다. 초심자들은 이게 뭐가 좋은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대개 무력형 장수들은 돌격 계열만 레벨이 높아 상대가 산에 있으면 활용도가 떨어지고 지략형들은 교란, 기습 계열만 높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부하 장수로 전장에 나갈 시 쓸데없이 궁병, 계략계 전법이 있다면 태수나 군주가 궁병으로 편성하는 만행을 저지르는데 이런 일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전투에 필요한 전법 3개만 딱 갖춘 상태고 아주 낮은 능력치는 없어서 굳이 견문 노가다나 명사나 결혼을 이용하여 새로 스킬을 습득하지 않아도 자기 밥벌이할 성능은 나와준다. 무력형이라 치안이나 전쟁으로 따로 수련을 안해도 무력이 금방 80을 넘기고 오래 진행하면 90대 가까이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별다른 수련 없이도 전장에서 꽤 활약해준다.

여기에 돈을 모아서 상한잡병론을 사서 힐러 역할을 겸한다든지, 저렴한 무기라도 사면 정말 어지간한 명장 안부러운 성능으로 성장한다. 게다가 수명 때문에 죽는 일이 없어서 길게 잡고 키워줄 만하며, 어느 시나리오에서든 등장하고 유비쪽 세력은 웬만해선 시작하자마자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 여남에서 나오는 황건당 출신 장수들 중에선 제일 쓸만하다.[4] 다른 군주 캐릭터로 플레이 시 요화를 직접 키우기 답답하면 원군으로 자주 등장시켜주는 게 좋다. 중반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자주 나타나는데, 꾸준히 쓰다보면 돌격과 교란 모두 4이상은 금방 찍게 되고 메인으로 써먹지는 못하더라도 원군이나 후방에 잡세력 정도 맡기기엔 정말 부족함이 없는 장수가 된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5/무력 76/지력 67/정치력 47. 황건난부터 검각 공방전까지 전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유일한 무장이다. 보병 전법은 숙련도 300에 2단계인 분투까지 가지고 있고 기병과 노병 전법은 숙련도 200에 1단계인 돌파와 제사까지 가지고 있다. 그 이외의 병법으로는 책략계 병법인 매도가 있다. 공성 전법은 없지만 적성이 있고 숙련도 200이라 제사 달고 공성전 몇 번 따라다니다 보면 금방 익힌다.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궁합이 74로 유관장 형제와 1밖에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병법연쇄가 잘 터진다는 점이다. 비슷하게 궁합이 좋아 부장으로 써먹기 좋은 장수로는 공도(74), 유벽(74), 주창(75)이 있으나 보병 전법을 1단계인 분전만 갖고 있기 때문에 분투를 갖고있는 요화가 비교 우위에 있다.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 초반에 요화를 얻어 유관장요 4분투 + 전주(교사)를 세팅하면 초반 야전 최강 부대가 완성된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0/무력 71/지력 64/정치력 49/매력 65에 특기는 일제, 역공 2개 뿐. 멍청이들이 가득한 황건군이나 인재 자체가 씨가 마른 최후반 시나리오 촉이 아니라면[5] 효용도는 낮은 편이다. 능력치는 초기 시대에는 후방 치안 담당을 시켜먹기 좋고 삼국정립 이후에는 전방에서도 써먹을 법 하지만 저놈의 특기가 문제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3/무력 76/지력 64/정치력 49/매력 66에 창병, 극병 적성 A로, 황건적 중에서는 지력, 정치력, 매력 모두 장씨 3형제 다음가는 4위이며 통솔력과 무력도 비교적 준수한 편이다. 특기는 혈로반장, 마충에게서 관우를 포로로 잡히지 않게 할 수 있다. 물론 포박 특기를 가진 무장이 없어도 낚시용으로 이용해도 좋다. 장합, 여대와 함께 전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셋뿐인 인물이다.

삼국지 12에서는 유봉과 맹달에게 원군을 지원받기 위해 맥성에서 목숨을 걸면서 말을 타고 고삐를 쥔 채 오의 포위망을 뚫고 나가 상용으로 가는 모습이 일러스트로 나왔다. 전법은 창병격봉인. 촉나라가 창병이 많고 특기가 하나도 없어서 좀 애매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전반기에나 통하는 소리다. 후반기에 삼국의 장수진이 모두 붕괴할 때 쯤이면 탄원+경험+관직+보물로 능력, 특기 모두 먼치킨이 된 요화가 전장을 휩쓰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오나라 장수진으로 1대 1은 답이 없고, 위나라는 창병이 사마사, 등애, 왕기, 손례가 희망인데 요화의 전법은 창병격봉인. 창병인 등애를 완벽히 봉인한다. 등애가 복병신속을 쓴다고 해도, 전법 포인트도 저렴한 창병격봉인을 빠르게 한 번 더 걸어주면 복병이 풀리므로 등애는 완전봉인. 왕기의 전군병격도 왕기 본인과 다른 창병들도 봉인. 전반기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면 긴 수명으로 후반부에 대활약하는 완벽한 대기만성형 장수다.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3/무력 76/지력 69/정치력 49. 특기는 훈련 2, 순찰 2, 신속 1이고 전수특기는 훈련이다. 전법은 전법 포인트 4의 공격지휘로 공격력 2단계, 사기 1단계를 올려준다. 본편에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수준이지만, DLC 영걸전 마지막 시나리오인 영걸몽환에서는 핵심급 장수로 부상한다. 주인공 강유의 결사지휘가 너무 병력 코스트가 심하다 보니, 대체재로 저렴하고 코스트가 없는 요화의 공격지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허나 PK에서는 결사지휘 병력 소모율이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팍 줄어버려서 다시 존재감을 잃었다. 여전히 여대와 달리 비자연사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15살까지는 살 수 있다.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로 시작하면 100년 플레이가 이론상은 가능하다는 건데 20년만 넘어가도 슬슬 질리는 본작의 특성상 큰 의미는 없다. 또한 반동탁 연합 시나리오 때 소패에서 재야로 등장하기 때문에 전투요원이 부족한 도겸군으로 플레이 한다면 등용을 해서 전투용으로 써주자. 음성은 용장.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73, 무력 76, 지력 62, 정치 49, 매력 65로 전작에 비해 지력이 7 하락했다. 개성은 산전, 혈로, 강건, 주의는 왕도, 정책은 장사강화 Lv 3, 진형은 봉시, 장사, 전법은 분전, 철벽, 견제, 친애무장은 관우, 관평, 장익, 종예, 혐오무장은 맹달, 유봉이다. 전작과 달리 어투가 보통남으로 들린다.

능력치가 어느정도 되고 11편에 이어진 혈로가 있는데 본인의 1HEX 내 아군 부대 전멸 시 무조건 퇴각 성공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좋아졌다. 14편이 CPU가 유리하게 설정되어 아군 부대들이 전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꽤 좋은 개성지만 같은 혈로 소유자인 조앙과 달리 진형이 방원이 없고 방어력이 낮은 봉시이라 요화부터 전멸하면 풀려버려서 진군할때 요화 부대만 멈추고 선봉쪽이 먼저 진입하는 것이 좋다.

2.2.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왕보, 조루와 같이 등장. 레벨 40 전차대로 나오며, 역사와는 달리 관우가 죽으면 이후 사망처리 되어서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관우가 살아도 이후 별동대를 파견하지 않으면 요화는 등장하지 않는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아군 중 유일한 산적계로 활약한다. 초반에 키우기가 험난하나 보조책략으로 공방 버프를 주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키워놓으면 나름대로 쓸 만한 인물. 장안공성전에서 하후패와 인접 시 일기토로 사망하는 이벤트가 있지만 버그 때문에 오반처럼 이후에도 계속 살아 있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촉군 적병계로 등장하지만 스토리 비중은 없다. 가상모드에서는 맥성 구원전에서 우군으로 1번 나오고 사망하기 때문에 사실모드에서만 싸울 수 있다.

파일:조조전 온라인 요화.png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도 등장한다. 생몰년도가 길다보니 강유전까지 촉 관련 연의에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 장점이 있다. 전화위복 및 방어력 보조 효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적병계 장수 중에선 가장 튼튼하다. 특히 연의 제갈량전(하)에서는 산지가 많은 전장 특성상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섬멸전/경쟁전에서는 방어적인 컨셉으로 출진시키는 유저들이 간혹 있다.

2.3. 진삼국무쌍 시리즈

1편부터 참전한 터줏대감 클론 중 하나다. 보통 출전하면 연의가 반영되는 덕에 참전 스펙트럼이 무지막지하게 넓은 무장 중 하나다. 농담이 아니고 황건의 난과 종회의 난이라는 양 극단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무장은 요화를 빼면 전무하다. 다만 스펙트럼이 넓은 것에 비해 주 전장은 관우 관련 전투로 한정되있는 아쉬움을 사지만 그래도 넓은 스펙트럼빨로 자주 볼 수 있는 무장중 하나다. 최근에는 정사 파트가 많이 반영된 탓인지 황건의 난엔 더이상 얼굴을 비추지 않는 등 아쉽게도 초반부 참전 스펙트럼은 좁아졌다. 사실 출전하면 그게 이상하긴 하지만.

진삼국무쌍 6에서는 번성 전투에서 등장. 위 스토리 모드에서는 양양의 여상을 몰아붙이다가 구하러 온 하후돈을 보고 양주에 있어야할 하후돈이 왜 여기 있냐며 놀란다.

진삼국무쌍7에서는 왕평과 함께 관흥, 장포와 참전 무장 자리를 두고 경쟁했으나 결국 나오지 못했다. 다만 장수라는 아이덴티티가 있고 이런 식으로 경쟁을 했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등장을 원하는 여론이 높다는 것이니 후속작에 등장할 확률은 높은 편이다. 7편 내에 요화의 참전을 예고하는 듯한 떡밥은 꽤 많은데, 우선 진나라 스토리에서는 가장 대사가 많은 촉 클론 중 한명이다. 특히 조양 전투에서 크게 활약하는데 어떻게든 하후패를 지켜야된다는 대사와 함께 강화 상태로 나온다. 조양 전투에서 강화 상태가 되는건 장익, 호제도 마찬가지지만 요화의 대사가 더욱 길면서 인상을 크게 주고, 요화는 진창 전투 촉군 시나리오의 총대장이던 학소와 같은 위치에서 강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더욱 눈에 띈다. 요화의 참전 떡밥은 맹장전에 와서 더욱 심화되는데, 위나라 외전 시나리오인 여인 수색전에서 장비가 뜬금없이 요화를 언급하기 때문이다. 장비가 요화가 가져온 술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장비와 요화 사이에는 아무런 접점도 없었음을 감안하면 정말 뜬금 없이 언급된 것. 요화에게 술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것도 아니다. 요화 대신에 마초, 방통[6] 등 무쌍무장을 언급했다면 더 자연스러웠을 대사를 굳이 장비랑 아무 상관도 없는 요화를 넣은 건 어떻게 봐도 참전 떡밥을 푸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위나라 외전의 관우 관련 전투, 진나라 외전의 종회의 난 관련 전투들에서 비중과 대사를 챙긴다.

만약 등장한다면 정사 반영시 번성전, 연의 반영시 관우 천리행이나 황건적의 난 시점부터 시작해 촉한 멸망까지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주창이 유일한 8편의 촉 진영의 신규무장으로 참전하여 아쉽게도 8편 역시 참전은 빗나갔다. 그러나 이번작에서 무려 요화 이벤트를 구현한 부가임무의 추가로 왕평과 함께 차기 참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심지어 이번작에서 오랜만에 황건의 난에도 참전하면서 참전 스펙트럼 역시 다시 넓어질 여지를 남겼다.[7]

진삼국무쌍 BLAST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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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인기를 반영한 것인지 진삼국무쌍 BLAST에서 왕평과 나란히 참전했다. 등급은 노멀. EX 무기는 열격도다.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촉한 멸망까지 살아남은 이미지를 반영한듯 황충같은 노익장 이미지로 등장했는데, 황충이 동네 어르신 같은 정감있는 이미지라면 요화는 옆동네 희대의 모신을 닮은 경험 많고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의 느낌이다. 이후 레어 버전도 추가되었다. 그냥 추가하긴 미안했는지 레어버전 무쌍은 차별화시켜주었다.

정식으로 등장한다면 삼국지 중반인 유비의 형주 시기부터 시작해 촉한 멸망까지 꾸준히 등장하게 될 것은 확정이다. 또한 연의를 따라간다면 주창처럼 부족한 황건적 세력을 보강할 수 있는 무장이 될 수도 있다.

3. 만화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관우와 처음 만나는 장면은 생략되고 어느새 관우 휘하에서 형주를 수비한다. 맹달과 얼굴이 비슷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맹달은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데 비해, 요화는 눈썰미가 날카롭다는 미세한 차이점이 있다.[8]

사마의를 추격하던 중 갈림길에 이르렀는데 한쪽에 투구가 떨어져 있자 분명 사마의가 저쪽으로 달아나다 투구를 흘린 거라 생각하고는 그 길로 추격했다가 당연히 사마의를 놓치고 돌아와 투구를 바치고 포상을 받고. 이 장면까지는 원작인 연의에도 있는 장면이지만 여기서는 관우라면 틀림없이 사마의의 함정을 눈치챘을 거라며 간단한 함정도 눈치채지 못하는 어리석은 것들이 장군으로 있는 촉한의 현실에 제갈량이 탄식하고그리 긍정적으로 묘사되지 않은 장면이 추가됐다.[9]

3.2. 삼국전투기

요화(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3.3. 화봉요원

367화에서 등장. 화타를 수행하던 요형님이라는 인물이었으며, 곧이어 주유, 제갈량, 방통이 화타를 북쪽으로 가지 못하게 하여 남형주에 머무르게 하기 위한 계략의 감시역으로 붙어있었다. 이미 제갈량의 부하였던 것이다. 이로 인해 곽가의 병세는 날로 악화되기만 하였고, 결국 죽음에 이른다. 이후 제갈량과 유비군에 합류했는지, 장판의 싸움 때도 등장. 서서와 함께 조조군의 남하를 막는다. 이후 적벽대전에서도 요원화와 함께 채모를 암살했다고 본인이 직접 유비에게 보고한다.

3.4. 창천항로

3번 등장한다. 첫 등장은 32권으로, 조인합비에서 형주로 향한다는 소식을 관우에게 보고하였다. 두 번째 등장인 35권에서는 사령선에서 조루, 관평과 함께 전황을 의논하다가 보급의 양이 들쭉날쭉 한다는 관평의 언급에 이를 확인하러 남군에 가겠다고 자청하였다. 마지막 등장은 최종권인 36권의 가장 초반으로, 남군의 보급 사정을 확인하러 갔다가 여몽이 남군 점거를 알게 되지만 오나라 군대에게 쫓기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사흘 밤낮으로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달아났지만, 끝내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손교권법에 당하여 퇴장한다.[10]

4. 영상 매체

4.1. 84부작 삼국지

파일:/img/img_link3/21808_4.jpg

요화를 잘 표현해 냈다. 상용에 상처투성이 얼굴로 가서 구원군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다. 또 관우가 죽은 뒤, 뒤늦게 성도에 가서 유비에게 원군을 간절히 요청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간지.


[1] 보통 170년생에 몰년은 264년으로 되어있다.[2] 다만 10처럼 장수 등용이 무척 쉬운 작품에선 예외다.[3] 이 2명은 삼국지 시리즈에서 엄안, 장임과 함께 서촉의 4대장 역할을 해왔던 장수들이다. 저 2명이야 연의에서라도 그만한 활약을 했던 인물들이지만 뇌동과 오란은 연의/정사 동일하게 큰 활약없이 장합에게 패사하는 인물들이다.[4] 같은 출신에 무력이 더 뛰어난 주창이 있어 이견이 나올 수 있으나 약간 우세한 무력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지력 때문에 계략에 너무 취약하므로 요화를 더 높게 봐주는 편이다.[5] 굳이 하나 더 추가하자면, 삼고초려 시나리오의 남형주 4군의 한현, 조범, 유도, 김선 진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있겠다.[6] 연의 기준으로 장비와 큰 접점이 있는데다 ex어택이 술 마시고 불을 뿜는 기술이다.[7] 그리고 경쟁상대였던 관흥이 if가 증발한 8편에서 분량이 홀랑 날아가 공기가 되면서 기대치가 더 올라가고 있다[8] 다만 요화도 후반기인 북벌 때는 얼굴 형태가 부드러운 인상으로 바뀐다. 이때 요화의 표정은 맹달과 완전 흡사하다는 특징이 있다.[9] 물론 요화도 오랜 세월 촉한에 몸바친 장군이었고 이번에는 사마의를 놓친 것뿐 병력에 큰 손실은 주지 않았기에 제갈량은 겉으로는 잘했다고 칭찬하며 상을 내렸다. 이에 위연이 심기가 불편한 모습을 보이며 제갈량의 고뇌는 더더욱 커진다.[10] 실제 역사에서 요화는 이후까지 살아남지만, 이 만화는 조조가 죽으면서 완결되었기 때문에 그 후의 생존여부는 알 수 없다. 다만 마지막 등장에서 손교에게 목을 강하게 두 번 가격당한 것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고 보긴 힘들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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