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06 06:54:22

안량/기타 창작물

1. 개요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안량을 다루는 문서다.

2. 게임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파일:Yan_Liang_2_(1MROTK).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Yan_Liang_%28ROTK11%29.png
100만인의 삼국지 삼국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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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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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3
파일:안량.jpg
삼국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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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패도

코에이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문추와 더불어 원소 진영의 투톱 맹장으로 나온다. 삼국지 3(87)를 제외하면 항상 90대 초중반의 무력을 가진 우수한 무장이다. 연의를 반영하여 보통 장료는 이기고 관우에게는 지는 능력치로 설정된다. 연의에서 자신이 패주 시킨 서황과 비교하면 1부터 3까지는 서황보다 무력이 오히려 낮았다. 4부터 6까지는 안량의 무력이 더 높았으나 서황의 무력이 대부의 보정을 받아 실질 무력에서는 여전히 밀렸고 7에서는 더 높았던 기본 무력마저도 다시 서황 아래가 된다. 8부터 12까지는 무기의 보정치가 낮아지고 기본 무력이 꽤 차이 나게 됨으로써 서황보다 높은 무력을 유지하고 있다. 정사의 안량과는 별 관련이 없는 능력치인데 삼국지 시리즈 자체가 연의 기반, 그것도 일본에서 다시 각색된 요시카와 에이지의 판본을 따른 것이다. 과거 삼국지 시리즈 디렉터가 인터뷰하기도 했지만 삼국지 시리즈의 능력치는 어디까지나 연의 위주고 삼국지 6 이후 시리즈에서 정사가 일부 반영되긴 하지만 몇몇 부분에 국한되며 그것도 캐릭터 라이징을 위한 양념에 가깝다. 게임상 원소 세력이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 보니 정말 소중한 인재다.[1]

쌍두마차 문추와 비교하면, 과거에는 연의의 평가에 충실히 반영하여 외모도 준수하고, 문추보다 무력이 1 낮았으나, 지력은 조금 앞서 있었는데, 11편부터는 이미지가 문추와 정반대로 바뀌어 버렸고, 12편부터는 아예 능력치마저 체인지되었다가 14에 복귀되었다. 그래도 코에이식 해석에 따르면, 전형적인 무력돼지 추남이다. 서주 낭야국 출신이지만 출신지인 하비가 아닌 남피의 재야로 등장하는데 이는 원소나 하북 군주들이 등용하라고 배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지 2에서는 지력 27, 무력 90, 매력 51이다. 최신 시리즈와는 다르게 이름의 '良'처럼 준수하게 나온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여포처럼 은근 배신을 잘해서 부하로 삼을 땐 충성도에 신경쓰자.

삼국지 3에서는 무력 87, 육지 84, 수지 71 외에는 나머지 능력치는 무시하자. 다른 작품과 비교하면 무력이 낮은편이다. 숨겨진 능력치는 의리 70, 야망 11, 행운 4, 냉정 3, 용맹 13 수명 3(DS은 D) 용맹은 관우하고 동급이지만, 무력때문에 순삭당하기나 일수고, 서황, 장료보다 용맹이 높지만, 무력 때문에 무승부가 나든가, 털리는 경우가 있는 편이고, 같은 무력치인 장임이 용맹이 8이라 장임 정도는 이길 수가 있다. 장합, 문추와 함께 원소군의 에이스지만, 문추과 같이 수명 때문에 빨리 죽고, 지력이 낮아서 각종 계략에 걸린다. 때문에 장합은 말할 필요도 없고 지력 좀 되는 원소에 비해서도 활약 기회가 은근히 적다.[2] 장점이 있다면 무력과 육지가 준수하고 의리가 장합보다 높다는 점이다.[3]

삼국지 6에서는 통솔 73, 무력 93, 지력 36, 정치 23, 매력 56. 꿈은 출세에 성장특성은 조숙이라 초반에 빨리 크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동시에 수명도 3이라서 짧은 편. 초반 시나리오에서는 원소군에서 문추, 장합과 더불어 전쟁머신으로 활약한다. 원소군에 소속되지 않은 극초반 시나리오에서는 약소군웅들의 희망. 일기토 특기는 호통, 일격필살, 측면공격, 필살기로 괜찮은 편. 필살기명은 폭열극긴파다.

삼국지 8에서 무력 95으로 전체 무장들 중에서 상위권이다. 특기는 위풍, 도발, 기병으로 전법 돌격 5, 난격 2, 창진 1을 가지고 있다. 계략만 조심하고 평지에서 전투하게하면 (돌격, 난격, 창진은 모두 평지에서 성공률이 가장 높은 전법) 굉장히 위력적인 장수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83/95/45/33. 기병계 최고 병법인 돌격을 가지고 있어 장합, 문추와 함께 돌격 3연쇄를 써먹을 수 있다. 돌격 외에는 분전, 기사를 보유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83/94/41/34/52로 원소군의 맹장. 참고로 94의 무력은 촉 오호대장군 중 하나인 황충과 동급의 무력이다. 문추와 비교하면 무력이 1 낮은 대신 통솔이 1 높고, 지력, 정치, 매력은 평균 10정도 높지만 그래봤자 바닥이라 활용도는 대동소이하다. 전체적으로 특기는 훈련, 돌격, 기습, 회복, 기합, 기염, 반격, 삼단, 나선. 총 9개다.

삼국지 11에서는 통솔력이 79에다가 무력은 93이 되고 다른 능력치들은 나빠졌다. 코에이는 정말로 원소군을 까고 싶었던 모양이다.[4] 그나마 기병적성이 S에 특기가 위풍인지라 잘 굴리면 상당히 강력하다.

삼국지 12에서는 능력치가 88/94/21/23으로 상승되었다. 물론 지력, 정치는 여전하고 문추보다도 낮지만 전법이 무력에만 영향을 받는 대타격이라 큰 문제는 없다. 대부빨 받는 서황를 제외하면 대타격을 보유한 역사장수 중 순수 무력 1위의 강력한 딜러로 전투에서 큰 효율성을 발휘한다. 여담으로 이름에 추할 추(醜)자가 들어가는 문추는 12에서 중후함이 엿보이는 괜찮은 일러스트를 받은 반면 아름다울 량(良)자가 들어가는 안량은 소도둑놈 같은 일러스트로 창을 휘두르면서 돌진하고 있다.

삼국지 DS 2에서는 85/93/34/23/55에 특기 기장, 반격, 강습, 일소, 돌격, 돌파를 가지고 있다 특히 기병은 완전체므로 지력형 부장을 달면 막을 수가 없다. 화공과 동토, 혼란을 가지고 있지만, 안량의 지력을 봐도 없는 특기다.

삼국지 13에서는 문추는 꽃중년으로 나오는데, 안량은 얼굴이 시바타 카츠이에가 되었다. 능력치는 89/92/31/28로 무력을 제외하고는 문추보다 약간씩 앞서는 편이다. 특기는 훈련 6, 순찰 5, 위풍 3, 신속 5, 분전 5, 연전 4, 공성 6, 일기 6, 호걸 6으로 전수특기는 당연히 맹장답게 일기다. 물론 그래봤자 지정은 답이 안나오지만...전법은 불굴용장으로 공격 20 방어 40 사기 30 상승에 범위공격과 역경, 사기유지를 부여하는 전법이나. 문추의 불굴강장과의 차이점은 공격이 오르고 방어가 약간 덜 오르는 사실상 동급의 전법으로 같이 사용할 때에는 취향과 상황에 맞게 나눠서 써주자. 병과적성은 본작에서 창병의 스페셜리스트가 된 문추와는 달리 기존의 이미지대로 기병특화인데 중신특성도 기마조련에, 병과적성도 기병 S이다. 비록 창병 A 궁병 C로 궁병도 A인 문추에 비해서는 병과적성은 약간 떨어지는편이지만, 어차피 기병이 강한 본작에선 기병 S면 무조건 기병으로 나가게 될 테니 큰 문제는 없다. 어차피 궁병은 본작 최약의 병과라 창병으로 나가도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다.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전사했다는 점을 반영해서 문추와 함께 부자연사 판정을 받아서 이벤트가 없으면 20여년을 넘게 더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의에서 자신들을 벤 관우도 부자연사라서 사망 이벤트가 없으면 유비, 제갈량, 조운, 황충, 마초 다 죽은 뒤에도 장비와 함께 촉의 양대 기둥으로 활약하는 것과 비슷하다. 문추와는 특수한 인연(두 주인공)으로 묶여있어 훈련, 순찰 등에 시너지가 좋다.[5] 내정 일러스트는 오른손으로 주먹 쥐고 다짐하고 있고 전투 일러스트는 말을 탄 상태에서 두 손으로 언월도를 든 채 돌격하고 있다. 여담으로 161년생으로 설정되어있지만 185년에 남피에서 재야장수로 등장하며, 따라서 184년 시나리오로는 플레이 할 수 없다. 또한 장년일러스트가 있긴한데 그냥 수염만 희끗해지는 정도고 사실 시나리오에선 관도대전에서 이벤트로 죽어버리니 은근히 보기 쉽지 않다. 50세인 210년 부근을 기점으로 일러스트가 바뀐다. 심지어 안량은 자신을 죽인 무기를 들고 나오는 코메디 스러운 일러스트로 나온다.

삼국지 14에서는 전작보다는 괜찮은 얼굴로 나왔다. 말을 타고 고삐를 쥔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창을 든 채 돌격하고 있다. 능력치는 통솔 86, 무력 93, 지력 40, 정치 32, 매력 51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1, 지력이 9, 정치력이 4 상승한 대신 통솔력이 3 하락했다. 개성은 11에서 그대로 가져온 위풍과 과감, 호걸, 저돌, 격분, 주의는 아도, 정책은 어린강화 Lv 5, 진형은 어린, 봉시, 추행, 고유 전법은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적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질풍노도이며 기타 전법으로는 분전, 대갈, 교란, 매성, 친애무장은 문추, 원소, 혐오무장은 없다. 출진 화면에서 위풍 개성 설명 때 "발해의 쌍벽이라 칭해지는 안량님의 위풍을 보여주마!"라는 전용 대사가 뜬다. 적의 계략에 빠져 관우에게 당했는데 직정이라는 개성이 아닌 격분이라는 개성을 가지고 있다. 문추와 원소하고 친애무장에 묶여있어서 전법 연계가 잘 발동되는 편이며 질풍노도와 개성 위풍으로 인해 적의 사기를 저하시켜 괴멸을 노릴 수가 있다.

삼국지 패도에서의 능력치는 통무지정매순으로 83/93/36/23/55다.

2.2.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공손찬의 구원군으로 가던 도중 거록 전투와 청하 전투를 선택하는 분기에서 거록 전투를 선택하면 등장하며, 레벨 7의 경기병으로 나온다. 능력치는 무력 87, 지력 32, 통솔력 84로 본가 시리즈에서 대체로 무력이 90을 넘었던 것에 비하면 좀 짜며,[6] 아이템으로 청강검과 오자의 병법서를 갖고 있다.

외모는 (문추에 비해) 비교적 준수한 편이지만, 문추와 더불어 대우가 나쁘다. 우선 거록에서 총대장 자리를 장합이 가져갔다. 그리고 전투 도중 장비와의 일기토가 있는데, 장비에게 회심의 일격을 날리지만 꿈쩍도 하지 않으니까 저, 전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이럴수가......하면서 당황하더니 장비가 공격을 해오니까[7] 우앗! 안되겠다. 도망치자!면서 일반 졸개급 무장들이나 하는 대사를 내뱉고는 그대로 줄행랑친다.

만약 선택 분기에서 거록이 아닌 청하 전투를 선택했다면 그 다음 전투인 계교 전투에서 무려 레벨 10으로 등장하며, 플레이어들에게 상당히 까다로운 존재가 될 것이다. 이런 전개라면 그나마 대우가 조금은 나을 듯 하다.

이후 유비조조의 공격을 피해 원소 휘하에 있을 때 실제 등장 없이 대화상으로만 관우에게 목이 날아갔다고 나오며, 결론적으로 안량의 죽음에 분개하고 다음 상황에서 목이 달아나는 문추보다도 비중이 적다. 사실 본작에서 문추가 안량보다 더한 일기토 굴욕씬을 찍는걸 보면 비중이 적은 게 오히려 다행일지도.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경기병 계열로 등장하며, 백마 전투부터 나온다. 무력이 94로 상향되었으나, 통솔력이 70으로 하향되었다.

[kakaotv(QgKYZ6nX0zg$@my)]

북쪽의 다리를 막고 버티고 있고 연의에서처럼 관우와의 일기토해서 패배해 사망하는데, 아군이 경험치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일기토를 안 붙이고 아군으로 죽이는게 더 이득이다. 콩주머니를 차고 있어서 잘 안죽기 때문에 허보 걸어놓고 아군 렙업용 샌드백으로 삼기 딱 좋으며, 안량을 죽이면 콩주머니를 얻을 수 있다. 본인의 첫 전투에서 보기 좋게 썰리는 것을 보면 그 대우가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뭐 정사에서 관우에게 일기토로 사망했으니.

파일:조조전 온라인 안량.png

조조전 온라인에서도 당당히 등장하였는데, 문추와는 다르게 전라도 사투리를 쓴다. 능력치의 경우, 지력을 제외하곤 그럭저럭 괜찮은 편[8]이고, 특성도 50레벨의 주위방해를 제외하곤 일기당천이나 인도 공격 등 걸출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섬멸전에선 최강급 딜러로 활약하는 중. 그러나 경기병계의 특성상 대각공격이 안된다는 게 단점이다. 이 점 때문에 초창기에는 관우가 대각선에서 안량을 공격했기 때문에 안량이 죽었다는 유저의 개드립도 존재했다. 그러나 안량의 성능이 개편된 이후 공격 범위가 대각선 4방향으로 1칸이 추가되는 효과가 추가되어 안량의 대각선 개드립은 옛날 얘기가 되었다.

2019년 2월 리워크 이전에는 안량은 관평과 비슷한 재반격 딜러에 일기당천으로 공방 보조만 추가한 버전이었고 이 덕분에 한 때 방능전 사마의가 악명을 떨칠 때는 그나마 사마의를 잘 잡는 재반격 보유 장수로 메타의 주력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 경기병이 굳이 재반격까지 포함해야 할 일이 없어져 패치로 경기병 중 유일한 몰우전 공격범위를 가지는 경기병으로 리워크되었다. 이러면 관평의 상호호환이 아니라 장료의 상호호환이 되는데, 관평은 옛날에도 지금에도 안 쓰는 신세지만 장료는 이미 많은 유저들이 즐겨 쓰는 장수라 굳이 장료 내버려두고 안량을 추가로 올릴 만큼의 메리트는 없어 인기가 많지는 않다.

사투리 때문에 좀 희화화된 측면도 있는데, 실제 게임상에서의 묘사를 잘 살펴보면 사투리를 쓴다 뿐이지 인격적으로는 괜찮은 인물로 그려져 있다. 원소전에서도 백마전투에서 관우에게 실력 차이로 참살당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최선을 다해 임무수행을 하다 전사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더불어 조운전에서 사로잡힌 하후란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그를 부장으로 받아들이는 장면에서는, 안량이 무용에 비해 지력이 부족할지는 몰라도 인격적으로는 장군이라는 칭호에 큰 부족함이 없는 인물임을 살펴볼 수 있다.

2.3. 진삼국무쌍 시리즈

파일:attachment/안량/기타 창작물/Example.jpg

진삼국무쌍6 촉나라 스토리 관도전의 컷씬 중 일부.

삼국지 오리지날 시리즈에서는 무력 90대를 항상 찍던 맹장임에도 불구하고,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는 원소군의 비중과 대우가 워낙에 초라한지라, 시리즈 대대로 당당하게 클론 무장으로 등장한다. 그래도 클론 무장 중에서는 존재감이 있어서, 동탁군의 화웅처럼 매번 플레이어인 유비군과 조조군을 방해하는 중간보스격으로 나온다. 강화되어서 등장하여 플레이어들을 어렵게 만들 때도 있으며, 원소군 플레이시 문추와 같이 생/사 유무의 조건에 따라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거나 숨겨진 아이템을 얻는 요소로 쓰인다. 게다가 진삼국무쌍6에서는 문추와 함께 컷씬에 등장하여, 클론 무장 주제에 당당하게 화면에 클로즈업과 이름 표기에 대사까지 나오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다른 클론들과 비교해봐도 훨씬 나은 대접을 받았다. 아무튼 7에서도 클론으로 등장하는 등 만년 클론 무장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진삼국무쌍 BLAST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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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신창(비연검)
여포 SR 여포, 여령기, 초선, 장료, 장패(언월도)(SR)
R 고순(박도)
N 장패(언월도)
원소 SR 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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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수경선생(R), 화웅(극), 우길(폭탄), 기령(쌍모), 화만(귀신수갑), 하태후(구조), 번옥봉(권), 풍씨(권), 마등(극), 한수(쌍월)
N 동백(십자극), 곽사(극), 황조(아벽), 이각(박도), 수경선생(쌍검), 유표(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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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BLAST에서 첫 참전한다. 클론 무장 디자인과 묘하게 닮았지만, 험상궂게 나온 문추와 달리 그래도 쾌남형 미남으로 나왔다. 공식 설명으로는 명족인 원소의 장수로서 금이나 보석의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나타냈다고 한다. 안량은 동색을, 문추는 은색을 기초로 둘이 있으면 대칭적인 면을 나타내도록 디자인했다고 한다.

2.4. 연희 시리즈

안량(진 연희무쌍)을 참조.

2.5. 천지를 먹다

캡콤의 RPG 천지를 먹다 2 제갈공명전에서는 유비가 원소군에 있을 적에 잠시 동료가 되어 함께 출격하게 되는데, 모든 공격에 크리티컬 효과가 붙어있는 초강캐로 나온다. 어차피 곧 관우에게 죽을 운명이지만. 천지를 먹다 2를 베낀 대만의 삼국지 외전에서는 버프 없이 나와 관우에게 가기는 커녕 첫관문도 돌파 못하고 털리기 일쑤이다. 그야말로 에디터 안치고는 깰 수 없는 치명적인 버그다.

2.6. 토탈 워: 삼국

정식 발매전 문추와 함께 원소측 주요 장수로 등장, 유니크 장수로 등장할꺼란 예측이 있었지만 고유한 일러스트는 없고 특성만 가진 레어 장수로 등장해 아쉬움을 남겼다. 타입은 선봉장이다.


Make Them Unique 모드 사용 시 전설 장수가 되며, 필부지용이라는 호칭을 가진다.

2021년 2월말 발표된 DLC 갈라진 운명에서 드디어 유니크 일러스트와 모델링을 받아 유니크 캐릭터가 됐다.

파일:024c9dd9406de59dea8b83d6eac9e9ae.png

2.7.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원소를 위해 요괴화가 되었으나 백마전에서 관우에게 그대로 살해당한다.

3. 만화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파일:전략애니판안량.png

사수관 전투에서는 원소의 맹장으로만 언급될 뿐 등장하지는 않는다, 첫 등장은 국내 정발판 기준 6권[9]로 원소가 공손찬과 기주를 두고 전쟁을 벌일 때, 공손찬의 백마진을 무너뜨리기 위해 좌우에 매복을 지시하는 데, 이때 문추와 함께 등장한다. 다만 활약은 6권에서는 문추에 비해 활약이 돋보이지는 않는다.

파일:안량의 활약.png

이후 등장이 없다가 관우와 첫 일전이자 마지막 대결인 백마 전투가 나오는 17권 후반에 등장한다. 작화가 6권과 조금 다르게, 눈가에 도흔은 없어지고 약간의 주름만 있고, 6권보다 훨씬 잘생긴 미남으로 나온다. 도끼를 이용[10]하여 송헌을 1합에, 위속을 3합에 끝내버린다. 심지어 관우가 조조의 요청으로 백마에 도착하는 날에는 조조군의 무명의 부장급 장수를 1합에 끝내버리는데, 이 부장의 사망으로 조조군은 전의를 상실하여 도망간다. 삼국지연의에서 등장하는 서황 대신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파일:안량.png

이후 안량의 군사들을 돌파하여 자신의 앞에 나타난 관우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이에 관우가 상대해주겠다고 하자, 뻥이 심하다고 비웃으며 관우를 얕보고 빨리 죽고 싶냐며 자신의 도끼로 관우의 1차 공격을 막으려고 한다. 하지만 청룡언월도의 엄청난 속도와 힘에 자신의 도끼 자루가 견디지 못하고 반으로 쪼개지면서 머리부터 배까지 일격을 고스란히 받아 얼굴이 함몰되면서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사망한다.

참고로 애니와 만화책에서의 묘사가 다르다. 만화책에서는 관우에 의해 끔살당하는 모습이 한페이지의 절반 넘게 묘사되고 즉사후 시체가 바닥에 나뒹구는 모습까지 묘사되지만, 애니에서는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즉사하며, 그 죽음이 투구가 쪼개지는 것으로만 묘사된다.

파일:顔良.jpg

초판본과 오늘 날 알려진 판본의 얼굴이 문추와 함께 다르다. 초판본은 수염이 붙은 전형적인 무장인 반면, 현재 출간되는 판본은 미남형 무장이다.

3.2. 화봉요원

화봉요원에서는 문추가 조운과 싸울때 등장. 스마트한 스타일인 문추에 비해 파워가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11]

관도대전의 서전인 백마 전투에서 전 여포군 대장인 송헌위속과 맞붙을 때, 그 둘을 "풉."하고 비웃으며 간단히 죽이고 조조군의 대장인 서황과 한 합 겨루자마자 "풉."하고 비웃은 후, 간단히 몰아붙히며 활약했다. 하지만 곽가가 내보낸 관우에 의해서 결국 죽는다.

3.3. 창천항로

공손찬과 싸울때 처음으로 등장한다. 조운이 일기토를 걸려고 원소군을 쓰윽 돌아보자 싸우고 싶어서 길길이 날뛰지만 군세가 어지럽혀지는 것을 염려한 원소의 명으로 움직이지 못한다. 그후 관도대전에서 조조가 원소군 대장인척 원소군 진영에 들어와서 원소욕을 맛깔나게 하고[12] 돌아가자 그걸 원소에게 보고하러 가는데 그의 앞을 막아선 문추가 "무슨 낯짝으로 돌아왔나"하고 힐난하자 그에 대꾸하는 말이 인상적이다. "무인은 언어에 의한 공격은 대응할 방법이 없다. 또한 그 말이 원소님에 대한 것이라면 내가 개재할 여지는 없겠지! 자, 길을 열게나, 문추. 우리들의 전쟁을 시작하기 위해서 말일세."

나중에 유비가 원소군에 투항하고 원소군앞에서 일장연설을 하여 원소군의 사기를 크게 고무시키자 '옛날 협객 시절 친구들이 생각났다"면서 유비를 칭찬하는데 여기서 안량도 유비, 관우, 장비와 마찬가지로 협객출신임이 밝혀진다. 유비와 함께 조조군의 백마진을 공격하는 선봉자리를 맡게되나, 변장한 관우가 조조군 편에서 공격해 오는데 유비가 너희는 모두 나의 형제라고 하며 몸으로 일기토 사이에 들어오자 '형제. 아무런 위화감도 느껴지지 않는 말이다!'라는 명대사와 함께 유비를 지키고 두동강나 죽는다. 그의 생애 마지막 한마디는 "협자들아! 천하를 움직여보자!" 연의에서의 묘사 때문에 대부분의 매체에서 대체로 초라하게 죽는 안량 치고는 간지폭풍급으로 묘사되었다.

다만 사후에도 몇 컷 더 등장하는데 그 대우가 애매하다. 원소군이 후퇴하면서 장비가 남은 상반신을 보자기에 싸가는데, 그 표정이 생생하다. 그리고 원소 앞에 선 유비가 그 보자기에 싸맨 상반신을 내보이며 "이 형제를 애도하고 싶다"며 병사를 빌려달라 청한다. 하지만 유비의 본심은 안량을 애도하는 것보다는 관우의 진의를 알아보고 싶은 것. 그래도 문추보단 나은것이, 안량의 전사소식이 알려지자 원소는 안량을 위후로 시호하며 최선을 다한 용장을 치하하라는 명을 내렸는데 문추가 전사했을 때는 그 어떤 애도의 말도 없이 문추의 목과 함께 전해져온 문추의 패전과정이 상세히 적힌 판자를 어차피 쓰레기라며 버려버리라는 반응을 보인다.

3.4. 삼국전투기

안량(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3.5. 삼국지톡

파일:안량(삼국지톡).jpg
장수 안량

관도대전 65화에서 원소의 톡방을 통하여 문추과 함께 언급되었다. 회색의 수염을 기른 중후한 느낌의 중년 내지는 노년의 장수로 등장하며, 원소의 폰에는 '제너럴 안량'이라고 저장되어있다. 누가 원소 진영 아니랄까봐 말 끝마다 장미 이모티콘을 붙이며 자신을 젠틀맨이라 칭한다. 그래서인지 갑옷이 아니라 고급 양복을 입고 있다.

원술 사후, 그의 잔당이 전 부하였던 여강태수 유훈에게 의탁하러 갔으나 '고양이'가 그들을 궤멸시키러 갔음을 원소에게 알린다. 이후 역경성에서 공손찬이 식솔들을 모조리 몰살시키는 걸 보며 눈살을 찌푸리면서 문추와 함께 공손찬을 잡으러 불타는 역경루로 진입한다.

관도대전 94화에서 백마전투에 참전. 의외로 나이가 지긋한 장년으로 나왔지만 잘 갖춰입은 모습이다. 조조가 스스로 미끼를 자청하여 연진으로 이동하자, 이를 잡기 위해 거대한 말을 타고 엄청난 포스를 내뿜으며 조조를 추격한다.[13] 하지만 이를 막으려는 자가 하필...

95화에선 관우의 공격에 하북 최고의 명검이라는 금배감산도를 떨어뜨리고, 자신을 '황금갑의 안량'이라 소개하며 한껏 불편한 기색을 보이나, 관우가 유비의 의형제라는 사실을 알자 분노하여 유비의 사지를 찢겠다고 한다. 그러자 관우는 자신의 품의 천원 몇장을 던지며 안량의 목을 가져가겠다 하고 이에 안량은 이성을 잃고 관우와 격돌한다. 결투를 하면서 원소를 태양이라 칭송하는 등 충신을 넘어 원소를 광신적으로 찬양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우와 접전을 벌이지만 결국 관우에게 베이고 만다.

첫 등장할 때나 조조를 추적할 때 삼국지에 무슨 판타지 기사단장이 나왔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올만큼 엄청난 위용을 보여줬지만 송헌, 위속을 쓰러뜨리고 서황을 압도한 연의의 묘사가 짤리고 정사 내용 그대로 관우에게 싸우다가 죽는 것이 되었다.

3.6. 만화 삼국지

파일:만화인간 삼국지 9권_안량.png

만화 삼국지에서는 다른 삼국지와 마찬가지로 첫 등장은 원소가 공손찬과 기주를 놓고 다툴 때 등장하지만 활약은 문추에 비해 미비하다. 만화 삼국지는 작가 테라시마 유(Yu Terashima), 작화 이지청(Lee Chi ching)의 홍콩에서 출판된 삼국지로 영문명으로는 Three kingdoms이지만 한국에서는 만화 인간 삼국지로 홍익리서치에서 10권까지 출판되었으며 전자책으로는 그냥 삼국지라는 이름으로 출간되고 있다.

9권에서는 백마전투에서 원소군의 맹장으로 등장하여 송헌, 위속 등을 죽이고 조조군을 공포로 몰아넣는 등 기세를 잡으나 적토마를 탄 관우의 일격에 의해 즉사하며 그 수급이 조조에게 바쳐진다.

3.7. 일기당천

성우는 초대는 사이토 지로, DD는 미우라 준야.

4. 영상 매체

4.1. 삼국지 : 명장 관우

극초반에 등장하여 관우에게 원턴킬 당하는 역할. 그런데 연의에서 잡장에서 불과한 공수가 관우와 합을 겨루며 싸우는지라 안량은 비교가 많이 된다.

4.2. 영웅조조

조조보다 더 많은 기병을 이끌고 싸우는데, 선두에 서서 싸운 조조가 원군이 올 때까지 버티기로 하면서 안량은 조조를 죽이려는 순간 뒤에서 관우의 기습으로 목이 잘려 사망한다.

4.3.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원소의 영웅패로 등장. 성별은 다름아닌 여성.

5. 기타

5.1.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

고전열전 삼국지에서의 성우는 이인성. 관우 오관돌파편에서 안량한놈!이라고 말장난하며 덤벼든 조조의 부하에게 "난 말장난이 싫다!"란 말과 함께 베어버렸다.그런데 말장난 싫어한다 해놓고 자기도 "봤느냐!' 조조할인!!"이라고 말장난을 날렸다.이후 신나게 적을 박살내며 선전하지만 조조가 관우를 파견하는 바람에 그만 관우에게 사망한다.


[1] 사실 안량이 과대평가를 받는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이들은 연의에서도 장료나 서황을 이겨보기도 했고, 정사에서는 원소가 장합을 제치고 상장에 임명하고 적인 순욱이 적어도 필부의 용맹 정도는 가졌다고 평하는 것을 보면 무능한 인물들은 아니라는 거다. 다만, 정사에서 이런 활약이나 평가 조차도 없는 문추의 경우 연의에서 과대평가된 거라 볼 수 있는데 이쪽은 안량보다 더 늦게 나온데다 각색의 여지가 많아 이렇게 된 것으로 마냥 뜬금없는 것도 아니다.[2] 초반에야 당연히 쓸 만하지만 시나리오 1, 2의 원소는 주변 세력을 조금만 정리하면 관우, 조운, 장료 등이 들어오기 문에 입지가 좁아진다.[3] 시작시 충성도도 100이다.[4] 딱히 원소군을 깐다기 보다는, 사실 과거의 코에이 삼국지 게임에서는 오나라 무장들 평가도 매우 박했다. 초기의 삼국지는 연의에서 초점을 맞춘 촉나라 무장과, 그에 비견되는 위나라 무장의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던 편. 팬이 많은 오나라 무장들은 상향 요구가 반영된 데 비해, 원소측은 팬도 별로 없으므로 오를 일이 없다. 거기에 정사 기준으로 원소세력에서 네임드라 불릴만한 장군은 장합이 전부다.[5] 다른 시나리오에선 시작부터 묶여있지만 190년 시나리오에서 직접 플레이 할 경우 둘 다 상대무장과 직접 인연을 3단계 이상 맺어야 자동으로 레벨5로 업그레이드 된다.[6] 이는 영걸전의 능력치가 몇몇 보정을 받은 장수를 제외하면 삼국지 3의 무력/지력/육전지휘를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이다.[7] 이때 장비의 대사도 압권인데, 안량이 공격할 때 뭐야, 이것도 공격이라고 한거냐?고 비웃고, 안량을 공격하면서 공격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한다.[8] 무력 93, 지력 42, 통솔 92, 민첩 84, 행운 66.[9] 권 구분없이 Chapter 별로 올리는 영문판에서는 Chapter 33.[10] 서황이 사용하는 도끼와 비슷하다.[11] 그렇다고 멍청한 것도 아니다. 여포가 하북에서 용맹하지만 지략은 없다고 불리는 장수로 안량과 문추가 있다고 언급하는데, 이는 수경선생의 사기론에서 연전연승을 하는 장수를 깎아내리기 위해서 그렇게 불리는 것이라고 한다.[12] "이 전쟁에서 원소는 흠뻑 조롱당한뒤, 반드시 죽게 될 것이다!"[13] 조조는 안량을 보자 '니 말고!' 라고 경악하고 치사하게 중간보스를 보내냐며 원소를 원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