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2 03:19:01

조휴(진삼국무쌍)


진삼국무쌍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람
{{{#!wiki style="color:#FFFFFF;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1D1D1D; margin: -6px -1px"
위(魏) 오(吳) 촉(蜀) 진(晉) 기타
0 하후돈
전위
허저
조조
주유
육손
태사자
손상향
조운
관우
장비
제갈량
초선
여포
1 하후연
장료
손견
손권
여몽
감녕
유비
마초
황충
강유
사마의 동탁
원소
장각
2 서황
장합
견희
황개
손책
대교
소교
위연
방통
맹획
축융
3 조인 주태 월영
4 조비
방덕
능통 관평
성채
좌자
ML 채문희
6 가후 정봉
연사
유선
마대
관색
포삼랑
사마사
사마소
등애
왕원희
종회
제갈탄
하후패
곽회
6X 왕이
곽가
6E 서서
7 악진
이전
노숙
한당
관흥
장포
관은병
가충
문앙
장춘화
7X 우금 주연 법정 진궁
여령기
7E 순욱
8 조휴
만총
순유
정보
서성
주창 신헌영
8D 하후희 원술
동백
화웅
}}}}}}}}} ||
파일:SHIN8_SOUKYU.png

우호 대사 무장: 조조, 조비
적대 대사 무장: 없음


1. 개요

진삼국무쌍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휴를 다루는 항목이다. 참고로 현재 스크린샷의 무기명칭인 선도는 오타. 선인(扇刃)이 맞다.

1인칭은 오레. 신장 175cm.

무기는 선인.

2. 진삼국무쌍 8 이전

전장수가 워낙 적었던 진삼국무쌍 때에는 석정전이 없기도 하여 출현하지 않았고 진삼국무쌍 2에서 석정전 추가와 함께 클론으로 첫 출현했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석정 전투에서 낚이고 당하는게 주 패턴인 클론 무장으로 나왔으며, 그 외 중후반 위군의 중요한 전투에서도 자주 나오는 등 은근히 존재감이 있다. 다만 마속과 같이 털리는게 역할인 무장이었다.

아마 유저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3편에서 석정 전투가 시작할 때 주방의 '저를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대사 이후 오오! 주방님! 믿습니다!라며 거의 광신도 수준의 주방 찬양을 하는 장면일 것이다. 참고로 석정 전투 이후 합비 전투를 진행할시 전날의 패배를 만회하고자 하는지 지원군으로 등장하는데, 사기가 만땅이라 내버려 두면 클론 무장 주제에 육손까지 잡아버리는 위엄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진삼국무쌍 7의 촉군 정군산전에서는 전투 중간에 지원군으로 도착하는데, 격파하면 다음 스테이지인 번성 전투에서의 IF 조건이 하나 충족된다. 어쩌면 흔한 지원군 정도로 끝나지 않고 IF 분기의 열쇠를 맡는다는 점 또한 참전을 예고하는 소소한 복선이었을지도?[1]

3. 진삼국무쌍 BLAST

진삼국무쌍 BLAST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0px solid; margin:-11px; margin-top:-8px; margin-bottom:-6px"
SR 하후돈, 곽가, 장료, 견희, 순욱(SR), 조비, 조조, 왕이, 문빙(낭아봉)(SR), 조인, 가후, 장합, 만총(요필)(SR), 악진
R 순욱(장검), 조홍(쌍월), 만총(타구곤), 문빙(언월도), 변씨(피리), 문흠(극), 화타(구조), 하후희(위복장)(피리), 조절(권), 장창포(피리), 조모(쌍인검), 조식(비연검), 최씨(양인창)
N 조휴(화염궁), 조진(폭탄), 왕랑(쌍인검), 조아(순패검), 주령(장검), 관구검(쌍월), 조상(폭탄), 하안(타구곤), 왕경(비연검), 마준(신세검)
SR 육손, 주연, 손상향, 감녕, 손책, 태사자, 손권(도), 정봉, 보연사(노), 대교, 소교(철선), 여몽, 능통, 주환(SR)(극)
R 서성(극), 서씨(피리), 손익(극), 오국태(쌍두추), 정보(쌍모), 주환(용창), 장흠(쇄분동), 고옹(비연검), 능조(극), 유씨(권), 주이(용창), 손노반(쌍두추), 제갈근(비연검), 육항(비연검), 손노육(적), 보천(비연검)
N 우번(도), 여대(도), 하제(선곤), 원희(권), 주치(극), 제갈각(비연검)
SR 조운, 관우, 장포, 관은병, 장성채, 마대, 유선, 관색(양절곤), 유비, 장비, 하후희(SR)(쌍선), 강유, 마초, 제갈량
R 주창(귀신수갑), 하후희(촉복장)(피리), 엄안(박도), 왕평(양인창), 제갈씨(순패검), 왕도(양인창), 미당(쌍모), 호제(용창), 왕열(쌍두추), 비의(비연검), 마량(비연검), 마속(비연검), 이씨(쌍두추), 요화(R)(열격도)
N 간옹(구조), 부사인(신세검), 요화(열격도), 미방(쌍검), 습씨(십자극), 장익(순패검), 황호(비연검)
SR 사마소, 왕원희, 종회, 문앙, 사마의, 사마사, 가충, 하후패, 제갈탄, 등애(나선창)
R 호열(극), 장반(비연검), 초이(극), 문호(용창), 신헌영(순패검), 가남풍(구조), 양호(구조), 두예(비연검)
N 신창(비연검)
여포 SR 여포, 여령기, 초선, 장료, 장패(언월도)(SR)
R 고순(박도)
N 장패(언월도)
원소 SR 원소
R 안량(연인자), 문추(아벽)
N 없음
SR 수경선생(SR), 호로(ホロウ)(총), 옥새, 잔다르크, 번옥봉(SR)(인노), 소마(금쇄봉), 동탁, 맹획, 동백(단철편)(SR), 아르나스
R 수경선생(R), 화웅(극), 우길(폭탄), 기령(쌍모), 화만(귀신수갑), 하태후(구조), 번옥봉(권), 풍씨(권), 마등(극), 한수(쌍월)
N 동백(십자극), 곽사(극), 황조(아벽), 이각(박도), 수경선생(쌍검), 유표(구조),
엄백호(쇄분동), 왕윤(비연검), 원술(신세검), 장수(비연검), 추씨(피리), 장로(도)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ao_Xiu_%28DWB%29.png

진삼국무쌍 BLAST에서 참전했다. 조조가 거병했을 때, 멀리 떨어진 오군에서 달려와 '천리마'라고 칭찬 받았던 일화에서 착안하여 일러스트는 말에 탄 채로 머리가 바람에 나부끼는 모양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참고로 무기는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평범한 활이 아니라 주연과 같은 화염궁이다.

4. 진삼국무쌍 8

파일:soukyu.jpg

진삼국무쌍 8의 위나라 세번째 추가 무장으로 확인되었다. 캐치프레이즈는 순량한 준마. 디자인은 블라스트와 비슷하나 제작진의 디자인 설명에 따르면 블라스트 버전 복장을 고려한 것은 아닌 듯 하다. 들고 있는 무기는 블라스트 일러스트에 있는 활이 아닌 선인이라는 신무기를 들고 왔다. 성우사토 타쿠야. 팬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뜬금없는 참전인 것 같다는 의견이 많은데, 조조와 조비 부자를 제외하고 조씨 일족 장수 중 네임드로 나온 건 조인이 유일하며, 또 다른 조씨 일족 장수가 추가된다면 조홍이 가장 유력한 후보인데 의외로 조휴가 조홍보다 먼저 추가됐기 때문이다. 또한 공개 당시 촉장은 주창만 공개된 터라 공개 순서가 촉 무장이라 생각한 촉빠들이 뜬금없는 조휴의 등장에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당초 제작진은 신규참전 무장이 많지 않을 거라고도 했었는데, 이 발언과 달리 조휴까지 추가되면서 위나라에만 3명이 참전한다. 다만 전작 총 신규참전 인원이 10명을 넘어간 것에 비하면 이번작에서 7명과 비교하면 확실히 적은 편.

신무기인 선인의 경우 한자가 부채 선(扇)자과 칼날 인(刃) 이름대로 한 자루의 칼잡이 위에 여러자루의 칼날이 달린 특이한 구조의 무기로, 이 여러 자루의 칼을 부채꼴처럼 펼칠 수 있으며 실제로 이 칼날묶음을 최대한으로 펴 공격하는 스크린샷 역시 공개되었다. 얼핏 보면 철선과 유사하지만, 부채가 아니라 여러 개의 칼날로 되어있으며 손잡이가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참고로 유출 버전에서의 적성 무기 한자가 잘못 알려지는 바람에 발매 초기 선도로 알려졌는데 이는 오타이다. 실제 본편 일어 명칭을 보면 扇刃으로 되어 있고 한글 명칭도 선인으로 되어 있다.

이번 신무장들이 다 그렇듯이 신무기지만, 마지막 공개날 때 본인 무기들을 잃어버린 관흥종회가 선인을 들게 되면서 신무장들 중 마지막으로 중복 무장이 되었다. EX무기의 명칭은 '준령인'으로, 그의 별명인 '준마'를 반영한 이름이다.

조휴의 스토리 시작 시점은 무려 2장인 낙양쟁란부터로 스토리 시작은 사수관전투부터다. 조조가 반동탁 연합군을 위해 거병할 때 조조를 찾아와 임관하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먼곳에서 병사들을 이끌고 조조의 거병을 도와주러 찾아온다. 조조는 그 모습을 보고 조씨 집안의 천리마라고 칭찬. 이후 조휴는 자기를 스스로 조위의 천리마라 부른다. 정사에서도 군웅할거 시점으로 매우 빨랐음을 감안해도 반동탁 연합 시점부터 플레이 가능한 것은 매우 파격적인 행보 확장. 게다가 엔딩도 꽤 뒤에 있다보니 진삼8 무장 중 스토리가 가장 길다.[2]

스토리 모드에선 그냥 딱 조조, 조비 빠돌이. 전국무쌍의 오다 노부나가 빠돌이 모리 란마루를 떠올리면 바로 이해되는 캐릭터성을 가진다. 상당히 아둔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인물로 묘사되며 이 때문에 곽가에게 군사들이 대단하며, 자신은 그런 능력이 없다고 자조하는가 하면, 오 시나리오의 석정 전투에서 주방의 책략을 훌륭하게 성공하면 자신이 주방에게 속은 것도 모르고 오히려 "주방의 계략이 들킨 것인가?"라고 말한다. 11장 석정전투 위나라 시점에서 주방의 거짓항복에 속아 포위당한 조휴의 모습을 보고 사마의와 만총에게 너무 순진한 면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조비와는 역사처럼 어릴 적부터 알던 사이지만, 조비를 자기 주군으로 깍듯이 모시며 그야말로 친위대처럼 행동. 본인의 스토리 모드는 10장이 끝으로 조비의 남정 계획이 성공적인 것처럼 끝난다.

스토리 모드 종료 뒤엔 NPC로서 참여하는데 위군 입장에선 석정 합전 총대장으로 나오며 이후 촉군 입장에선 특이하게 오장원 결전에 부가임무 적장으로 등장한다. 11장인 석정전투에선 사마의, 만총이 석정에서 조휴를 구출하고 오의 군세를 물러나게 하면 자신의 실책을 면회해줬다며 아군에게 감사하며, 분사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이후 소리소문없이 퇴장.

위나라 무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이벤트 분량과 전투 출현 빈도를 자랑한다. 실제 인물은 활약 기간이 짧고 참전 기록도 적으나, 개발진이 조휴가 참전하지도 않았던 온갖 전투들에 등장시켜줘서 가능했다(...). 들은 실제로 큰 활약을 했던 무장들조차 이벤트에서 대사 하나 못 건지는 와중에, 정작 관련 기록 하나 없는 조휴가 대신 등장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런데 정작 인생 최대 활약처였던 한중공방전에서는 비중이 평범하다(...). 조휴의 한중 전초전 에피소드는 나올법한 이유[3]가 많은데도 왠지 등장하지 않았다. 아마 상대역을 맡을 촉나라측 무장 문제로 추정되는데, 장비는 탕거 전투에 등장해야 했고, 마초는 어른의 사정상(...) 왕이와 싸워야했기 때문에, 등장할만한 상대역은 클론인 오란뿐이었기 때문. 그래도 실제 활약이 짤리고, 이벤트에서 등장만 안할뿐, 조휴가 등장하는 임무들은 있다. 그중 하나는 무려 조운과의 1대1이기 때문에 마냥 피해를 봤다고 보기도 애매하다.

참고로 조휴의 성격 자체는 위군 안에서도 상당히 유니크한 편인데 진지한 무장들이 많은 위진영에서 유일한 허당 캐릭터이다. 아예 대놓고 바보스러운 허저와 달리 조휴는 안그렇게 생겨보이는데 그렇다는 점이 차이점. 위진영에 흔치 않은 흠집같은 인물이 등장했다는게 의의라면 의의.

18년 1월 중순에 오픈 월드 소개 영상속 주인공과 액션영상으로 서 모션이 공개되었다. 고유무장이지만 관흥과 종회와 중복임이 확인되었다. 일단은 주인 무장인만큼 표준적인 선인의 움직임인 할퀴기나 부메랑 모션 위주로 된게 확인. 도계열 모션 답게 전체적으로 평범하게 베는 모션이 많다만 부채꼴로 펴 날릴 수 있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지 플로우 모션 일부에 부메랑 모션이 섞인 것이 확인되었다. 이외에도 다수의 칼날이 겹친 것을 강조 하고 싶었던 건지 기절 트리거 & 플로우 공격에 손톱 할퀴기 같은 이펙트가 많이 섞인 것도 특징. 특이한 만큼 다수의 컨셉이 섞인 편. 두개의 영상을 통해 고유 모션 & 무쌍난무 모두가 확인 되었다. 고유모션의 경우 고유기는 기절 플로우 피니시로 크게 베며 카마이타치 이펙트를 전방위에 생성한 뒤 다시 할퀴기 이펙트를 내며 크게 베며 적을 날리며 다운 시킨다. 특수기는 선인로 땅을 찌르며 전작 조비 EX1차지와 비슷한 얼음 파동을 생성시켜 히트한 적을 기절 시킨다. 고유 트리거는 타상 트리거로서 수구린 채로 한바퀴 돌며 벤 뒤 그대로 선인를 세로로 부메랑처럼 날려 적을 띄운다. 무쌍난무의 경우 지상기의 경우 난무파트는 카마이타치 이펙트를 냄과 동시 좌우로 크게 베며 전진 하고 피니시로는 선인부메랑을 날려 적을 띄운 뒤 카마이타치 이펙트와 함께 띄운 적을 여러번 벤 뒤 막타로 원반형 충격파를 낸다. 공중난무는 역시 선인 부메랑을 땅으로 날림과 동시에 땅에다 얼음덩어리 이펙트를 내고 그대로 선인을 받은 직후 강하하며 얼음덩어리를 찍어눌러 폭발시켜 적을 모두 날려버리는 난무이다.

4.1. 성능

무기 자체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서 중간은 가준다. 같은 무기를 쓰는 이번 작 희대의 사기캐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조휴의 성능이 나쁜 편은 아니다.

우선 유니크 트리거가 타상 트리거인데, 마침 무기인 선인이 공중 플로우 공격이 매우 강한 편이라서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유니크 피니시는 기절 플로우 공격에 붙어 있는데, 아마 기절 판정의 특수기를 염두에 둔 배치로 보인다. 유니크 트리거의 경우 멀리 떨어진 적을 가까이 낚아채 올 수 있는 판정이 있기 때문에 원거리의 적에게도 무난하게 판정이 들어가는 장점이 있다. 단, 공속은 통상 지상 타상 트리거보단 약간 느리므로 판정 타이밍이 중요한 콤보를 쓸 땐 다소 불리하다. 다만 적을 멀리 날릴 여지가 있는 유니크 피니시 공격에 후속 파츠로는 손색이 없는데 날아가기 직전에 피니시에 맞은 적을 유니크 트리거로 낚아 채올릴 수 있어서 이런식으로 연계하면 좋다. 보통은 유니크 트리거를 시동기로 쓰고 유니크 피니시를 콤보 종료기로 쓰는데 이쪽은 정 반대 배치.

특수기는 그렇게 좋진 않은데 평범한 단타라서 적이 피하기도 쉽고 히트수도 적은 만큼 무쌍 수급을 노리기도 힘들며 범위도 확실하게 넓은 스킬이 아닌지라 범위 견제 자체는 후속타인 기절 플로우 공격에 더 의존하는 경향이 심하다. 위력이 미친 수준이라 가려져서 그렇지 중간에 판정이 자주 끊기는 다운 플로우로 연계되는 전도 판정 트리거를 가진 종회나 유니크 모션이 죄다 지상판정에 몰려서 공콤 덕을 보기 까다로운 관흥과는 달리 이쪽은 대놓고 모션간 특이 연계를 노리고 디자인된 무장이라 이 쪽을 좀 더 선인 스타일에 맞게 플레이하긴 쉽다. 기본에 충실한 편.

반면 무쌍난무는 공속이 빠른 지상 난무 중간 모션만 건졌고 나머진 별 볼일 없다. 속성 궁합도 안좋아서 화력 보조도 힘들다.

5. 진삼국무쌍 8 엠파이어스

오리지널에선 성능이 평범 했지만 엠파에선 상향을 받고 준수한 강캐로 등극했다.

우선 엠파이어스 메타 변화로 인해 간접 상향을 받았다. 수라 난이도 기준으로 타상 트리거와 플로 모션이 아니면 콤보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엠파에선 타상 플로 모션이 매우 중요한데 조휴의 무기인 선인의 타상 플로 모션은 아주 깔끔하고 좋은 편이다. 덕분에 조휴는 대무장전은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직접적인 상향도 받았는데 엠파이어스 빙속성이 이젠 적을 얼리는 효과로 바뀌면서 조휴의 특수기와 공중무쌍 성능이 아주 좋아졌다. 위에서 언급한 타상 플로 모션과 시너지 효과가 나면서 조휴는 대무장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모로 같은 빙속성을 가진 조조와 상황이 비슷하다.
[1] 진삼국무쌍에서는 전작에서 대사가 있거나 의미있는 활약을 하는 클론무장이 신규 무장으로 나온다는 은근한 전통이 있다.[2] 하후돈, 조인, 만총, 한당과 함께 메인퀘스트 28개로 공동 1위이다. 심지어 유비나 조조보다도 길다![3] 우선 8편에서 한중공방전이 적벽대전 다음가는 수준의 규모로 등장했다. 그리고 8편 특성상 온갖 소소한 사건이 구현되기 좋았다. 무엇보다 조휴 자체가 8편에서 가장 많은 푸쉬를 받은 신무장이었다.